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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사업’ 추진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환경부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된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형 수질관리시스템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환경부의 '깨끗하고 안전한 물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과제로 하수처리 전 과정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실시간 관측(모니터링) 및 원격 제어·관리를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 구축으로 안정적인 수질관리와 에너지절감, 안전사고예방 등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사업은 앞으로 2년간 총예산 4,057백만원을 투입해 하수처리 전과정에 모니터링 설비를 설치하고 이를 토대로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하수처리 전반에 대한 공정진단, 송풍량제어, 약품제어, 유입·방류수 등에 대한 조기경보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에너지 사용량 절감이 기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스마트 그린 하수처리장을 구현하여, 에너지절감과 안정적인 하수처리로 갈매동 주민들의 생활환경에 증진과 2050 구리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갈매수질복원센터는 갈매공공택지구에서 발생된 하수를 분리막 공법으로 처리하여 방류수 전량을 갈매천 유지용수, 도로 노면청소, 공공청사 중수도수 등으로 전량 재이용되고 있다.

2023-01-13 20:10:4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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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대책 상황 점검

이민근 안산시장은 13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설 연휴 대비 종합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한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상록수·단원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고대병원·단원병원 등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코로나19 비상대응반을 운영해 ▲연휴기간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확진자 발생관리 및 24시간 내 역학조사 ▲재택치료자 관리 ▲병상배정 및 환자 이송 등 대책을 추진한다. 이어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원처리를 위해 ▲교통수송 ▲민원처리 ▲서민안정 ▲안전사고 ▲응급진료 ▲가축질병 ▲지도단속 ▲취약계층 ▲외국인 지원 ▲공직기강 등 10개 분야에 399명이 참여하는 상황 대책반을 운영하고 연휴기간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휴기간 운영되는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청·구청 당직실 또는 종합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13 20:09:5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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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취입보에 안전과 가치를 더(The)하다’ 사업 추진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가평의 아름다운 이미지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취입보에 안전과 가치를 더(The)하다'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정 5대방침 '지금보다 더(THE) 가평, 자연환경은 더 아름답게, 군민생활은 더 풍요롭게, 주민안전은 더 세심하게'의 일환으로 이번 사업을 지난해 수립하고 수년간 준설하지 않은 상면·조종면 지역의 취입보 7개소에 대해 시범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는 상류측의 준설 토사를 하류측 세굴구간에 보강하고 어도내 토사·잡풀을 제거하여 하천 수생태계 연속성 확보로 ▲수질개선 ▲상실된 보 기능 회복 ▲산불헬기 거점급수지역 제공으로 신속한 산불진화 ▲보 하류 수심깊은 지역의 익사사고 방지 ▲안전한 물놀이 공간 제공 등 하천 취입보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에 군은 올해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평군 읍·면별 펜션·숙박시설 밀집지역과 산불헬기 거점급수지역 주변의 취입보 60개소를 영농기·행락철 이전에 사업을 완료하는 공사를 추진한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사업과 같이 작은 변화와 창의적인 시도로 내실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3 20:09:4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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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日혼다와 美 배터리 합작법인 짓고 북미 공략…"5.5조 투자"

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가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한국 배터리 업체와 일본 완성차 업체의 첫 전략적 협력 사례다. 13일 LG에너지솔루션은 혼다와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L-H Battery Company, Inc(가칭)’을 공식 설립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8월 북미 현지 전기차 생산 확대를 위해 미국 내 배터리 합작공장을 함께 건설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공장 부지가 발표했고 같은 해 11월 기업결합 신고를 거쳐 이달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이번 합작법인을 통해 생산된 배터리는 북미 혼다 공장에 독점적으로 공급된다. 2024년 말에 공장을 완공해 2025년 말 양산을 시작한다는 목표다. 합작법인의 지분은 LG에너지솔루션이 51%, 혼다가 49%를 보유한다. 초대 CEO는 LG에너지솔루션 북미지역총괄 이혁재 부사장이 겸임한다. COO(최고운영책임자)는 혼다의 오하이오주 안나 엔진 공장의 리더 출신인 릭 리글이 선임됐다. 이혁재 L-H 배터리 컴퍼니 CEO 부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은 차별화된 투자 능력과 함께 검증된 글로벌 양산·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북미에서 혼다 전기차(EV)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오하이오주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 품질의 배터리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릭 리글 L-H 배터리 컴퍼니 COO도 “이번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의 합작공장 공식 설립은 전기차 미래를 향해 가는 중요한 단계”라며 “LG에너지솔루션이라는 강력한 파트너와 함께 나아갈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지역 사회와도 끈끈한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3 19:11: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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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해외선물 거래고객 최대 300만원 드림' 이벤트

KB증권이 '해외선물 거래고객 최대 300만원 드림! 원자재 해외선물 거래하고 1+1+1 혜택까지 이벤트'를 오는 3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를 유선으로 신청한 신규 고객 및 장기 미거래 고객(2022년 7월 16일 이후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CME 거래소 원자재 해외선물 14개 품목에 한하여 1계약만 거래해도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신청일로부터 6개월간 미국 CME 거래소 마이크로 주가지수 상품(계약당 할인수수료 0.75달러)과 마이크로 원자재 상품(계약당 할인수수료 1.00달러) 그리고 일반/미니 해외선물 상품(계약당 할인수수료 2.50달러) 등 총 22개 종목에 대하여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그리고 기존 고객을 포함하여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모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별도의 신청없이 일간 거래량에 따라 상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일간 거래량이 ▲1만계약 이상인 경우 100만원 ▲5000계약 이상인 경우 50만원 ▲1000계약 이상인 경우 10만원의 상금이 제공되며, 상금은 이벤트 기간 동안 일별 중복 혜택이 가능하다. 단, 거래량 구간별 중복은 불가능하며, 제세공과금 22%는 고객 부담이다. 이번 3가지 이벤트는 모두 중복 혜택이 가능하나, 개인당 최대 제공 가능한 이벤트 혜택금액은 총 300만원이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올해부터 적용되는 미국 PTP 종목의 매도 대금 과세에 대한 대안 투자수단으로 준비했다"며 "해외선물 고객에게 원자재 상품을 제시함과 동시에 할인수수료와 상금 증정 이벤트를 제공해 보다 나은 거래 환경을 조성해드리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KB증권 해외선물옵션 계좌는 MTS 'M-able(마블)'의 계좌개설 메뉴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개설 가능하며, 이벤트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글로벌파생상품부로 문의하면 된다. 해외선물옵션 투자는 원금 초과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13 18:30:59 박미경 기자
[인사]수출입은행

◆수출입은행 <부서장급> ◇승진 △해외경제연구소장 박성윤 △홍보실장 이정현 △울산지점장 장우영 △인사부소속 수석(연수) 유정선 △인사부소속 수석(연수) 김용국 △인사부소속 수석(연수) 이지언 ◇신규보임 △북한·동북아연구센터장 김상만 △디지털전환추진반장 백철호 △신용평가효율화추진반장 권민영 △전주지점장 고중열 △여수출장소장 김용태 △원주출장소장 정성수 ◇전보 △해양금융단장 송오순 △디지털금융단장 이영미 △자금시장단장 김진섭 △기획부장 이동훈 △수은경쟁력제고T/F 차범석 △ESG경영부장 김재화 △여신총괄부장 신유근 △인사부장 위찬정 △인재개발원장 임채환 △혁신성장금융1부장 이재홍 △혁신성장금융2부장 박춘규 △인프라금융부장 주상진 △플랜트금융부장황정욱 △전대금융부장 이춘재 △무역금융부장 이원균 △사업협력부장 채상진 △동아시아부장 장익환 △아프리카부장 장윤수 △남북경제협력부장 김정만 △여신감리실장 정창환 △정보시스템부장 유기열 △경협증진부장 조정화 △경협평가부장안병호 △비서실장 구자영 △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 권원협 △대전지점장 박익환 △인천지점장 장성호 △뉴욕사무소장 이진 △양곤사무소장 유승욱 △다레살람사무소장 김경구 △수은영국은행사장 하두철

2023-01-13 17:01:1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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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시민의 행복한 삶 위한 시설운영계획 밝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3일 인천시설공단에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시민 행복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어린이 이용시설부터 청소년수련관, 노인종합문화회관, 가족공원 등 인천시민 모두가 이용하고 인천 전 지역에 위치한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인천시설공단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했다. 인천시설공단은 '인천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효율적 시설운영'이라는 목표아래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과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붐업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2023년 주요 계획에는 ▲시설 이용 시민과 근로자 안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선제적 재난안전체계 강화, ▲2024년까지 체육시설 수강신청 등 시설이용자 편의를 위한 통합회원관리시스템 구축, ▲디지털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통한 24시간 민원응대 서비스 도입, ▲낮 동안 저장한 빛을 활용한 스마트 로프 설치 등 가족공원 내 친환경·안전 추모길 조성, ▲어린이과학관 놀이터 시설 개선 및 신규 전시물 교체, ▲2024년 인천아시안게임 10주년 기념 프로그램 계획 등을 담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설공단은 시민들과 최접점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공기업이므로 특히 시설관리 및 운영에서 시민안전과 시민행복에 중점을 두고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1-13 16:58: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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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제1기 시민기자단 해단식

여주시민기자단이 12일 해단식을 개최하며 2022년 활동을 마무리했다. 12일 여주시민기자단은 시장실에서 '2022 여주시민기자단 해단식 및 이웃돕기 여주쌀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시민기자단의 2022년 활동상을 정리한 영상 감상이후, 이웃돕기 여주쌀 100kg을 이충우 여주시장에게 전달했다. 2022년 7월 22일 창단한 제1기 여주시민기자단은 지난 5개월간 매월 4명씩 우수기자상을 수여했으며 수상자 1명당 여주쌀 4kg씩을 모아왔다. 이어서 12월 우수기자 시상과 이충우 여주시장과 지난 기자단 활동에 대한 소회를 나누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를 대표하는 소통의 메신저로서 시민의 시각으로 본 시정 현장과 지역의 각종 문화, 관광 소식들을 취재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준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열심히 취재하고 우수 기사를 작성해 수상한 결과를 여주쌀과 매칭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바람을 밝혔다. 제1기 여주시민기자단은 2022년 5개월 동안 총 149건의 취재현장을 누비며 251건의 기사를 생산해 여주시 블로그에 게재했으며, 밴드를 비롯한 SNS 활동 건수가 1,076건에 달했다. 여주시는 제2기 여주시민기자단을 2월 중에 25명 내외 규모로 모집 완료하고 2023년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2023-01-13 16:58: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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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박선미 하남시의원, '아동돌봄 지원 활성화 방안 수립' 간담회 개최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 박선미 의원은 지난 12일 공동주최로 '하남시 아동 돌봄 지원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의 아동 돌봄 지원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으며, 시 관계자와 하남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다함께 돌봄 센터장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박선미 의원의'하남시 아동 돌봄 지원 조례(안)'제정을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반영하고자 개최되었다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아동돌봄 통합지원체계 구축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 서비스 향상을 위한 건의사항 청취 ▲관련 조례제정에 대한 세부내용 ▲하남시만의 아동돌봄 모델 연구 ▲돌봄 교사 권익 보호 및 처우개선 방안 모색 등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박 부의장은 "지역아동센터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곧은 사명감으로 그 자리를 지켜주셨고, 하남시 아동돌봄의 뿌리를 내려주셨다. 돌봄은 이제 국가의 사명이며, 저출산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열쇠이기도 하다. 돌봄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느린학습자 교육 지원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고 있다.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느린학습자 지원과 청소년 심리 지원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선미 의원은 "오늘 간담회는 '아동 돌봄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하남시가 아동복지에서 모범사례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기에 돌봄 교사의 권익 보호와 처우개선을 위한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시와 협의하여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했다. 이날 참석한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 센터장들은"우리의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소통으로 하남시만의 아동복지 모델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3-01-13 16:58: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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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이창용 한은총재 "올해 성장률 1.7% 밑돌수도…중국발 불확실성 영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한국경제 성장률이 전망치인 1.7%를 밑돌 것이라고 밝혔다. ·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를 통해 기준금리를 3.25%에서 3.5%로 0.25%포인트(p) 인상한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제성장률이 낮아진 주요배경을 묻는 질문에 "12월,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에 따라 경제상황이 점진적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와 달리 갑자기 완화되면서 코로나 환자수가 급격히 늘고 중국경제상황이 단기적으로 더 나빠져 수출도 감소했다"고 말했다. 다만 이 총재는 경제상황이 12월이 나쁘게 나왔을 뿐 1월부터는 회복되고 있다며, 물가수준은 1~2월에는 5%대를 유지하겠지만, 하반기에는 전망치인 3.6%에 대체로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공공요금, 가공식품 가격 등이 반영되면서 1~2월중에는 5%내외를 나타내다가 점차 낮아질 것"이라며 "1년기준으로 봤을 때 하반기에는 3%까지 내려가면서 1년기준으년 봤을 때 전망치인 3.6%에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 총재와의 일문일답 -지난달 경기침체 보더라인(경계선)에 있다고 했다. 현재는 침체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으로 판단하는가. "지난해 4분기 경제지표가 나쁘게 나왔다.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빨라지며 이동이 제약되고, 반도체 경기가 하락하는 등의 영향 때문이다. 1~2월을 지나면서 회복세에 들어갈 것이라는 기대도 있지만, 상반기까지는 어려운 시기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경기침체라고 얘기하긴 성급한 것 같고, 경계선에서 데이터를 보고 판단해야 할 시기로 보고있다." -그동안 금리인하를 논의하기에 시기상조라고 했는데, 아직도 같은 입장인가. "금리인하에 관해서는 매번 말씀드린 대로 물가가 저희들이 예상하는 수준(2%)으로 확실히 수렴한다는 확신이 있기 전까지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예상하는 물가에 상·하방 다 모든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보면서 물가가 중장기적으로 목표수준에 도달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으면 그때 가서 금리인하를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확신이 있다면 금리인하를 논의할 수 있다고 했는데, 미국 연준보다도 앞서서 금리인하도 가능한가. "지난해 잭슨홀 뒤에 제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보다 먼저 끝낼 수 없다는 게 보도되면서 과도하게 해석된 면이 있다. 미국이 금리를 빠르게 올리는 상황에서 먼저 올리는 상황을 중단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잭슨홀 가기 전에 "한국은행이 정부로부터는 독립이 많이 됐지만 미 연준으로부터는 독립이 많이 되지 않았다"는 말을 했다. 미국금리가 빠르게 올라갈 때 우리가 반대방향으로 가기 어렵다는 것이다. 지금은 미국이 페이스를 조절하기 시작했다. 금리 결정은 국내 상황을 우선으로 하되 미국의 금리 인상이 계속돼 금리 격차가 커질 때 생길 수 있는 금융안정 문제를 같이 고려하면서 인상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국내 상황을 보면서 금리를 결정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생각한다." -경제학회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미금리차는 0.75%p가 적정하다고 조사됐다. 한미금리차는 어느정도여야 적당한가. "자본이동의 움직임은 금리차에만 결정되지 않는다. 너무 벌어지면 아무래도 영향을 받으니까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지, 1%p면 좀 위험하고, 1.5%p 아주 위험하고 등의 이론적인 근거는 없다. 특히 지금처럼 환율움직임에 대한 기대가 변했을 경우에는 기준금리차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굉장히 제한적일 수 있다. 금리격차의 방향성 이런 것들이 환율에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그 움직임을 보고 판단해야한다." -총재의 최종금리에 대한 생각은. "이번 금리 결정은 2명만 3.25%금리를 동결하자고 의견을 냈기 때문에 제가 개입할 필요가 없었다. 다만 3.5%에서 동결하자는 위원이 3명, 3.75%까지는 가능성을 열어두자는 위원이 3명이었기 때문에 향후 의사결정이 필요할 때 말씀드릴 것이다." -정부 부동산대출 규제 많이 풀었는데 일각에선 '빚내서 집사라'는 것이냐는 의견도 나온다. 한은 입장에선 가계부채관리도 해야하는데, 부동산 규제완화 속도나 시점, 범위는 어떻게 보고있나. "부동산 경기 하락 국면에서 규제를 풀었다고 대규모로 부동산 대출이 일어날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한다. 또한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남아있어서 부동산 대출이 급격히 늘어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본다. 금리 인상으로 인해 가계대출이 감소한 것은 바람직한 측면도 있다고 생각한다. 부동산 시장이 연착륙하고 경기 좋아지는 시점에서 당국끼리 다시 모여서 거시 건전성 정책을 효과적으로 만들 방법을 심각하게 계획하고 집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1-13 16:55: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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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공모사업 4년 연속 선정

수원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3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공모에서 4년 연속 선정됐다. 수원시는 올해 1억 40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는데, 국비 7000만 원·도비 28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사업비는 지난해(8000만 원)보다 75% 늘어났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쪽방·고시원·여관·여인숙·비닐하우스·컨테이너와 같이 주택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비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이주 후에는 자립과 정착을 돕는 것이다. 비주택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주거취약계층이면서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 총자산 2억 4200만 원 이하, 차량 가격 3557만 원 이하인 사람이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주거상향 지원사업으로 2020년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70가구의 이주를 지원했고, 3439차례에 걸쳐 이주 상담을 했다. '찾아가는 현장상담소'를 운영하고, 쪽방촌을 찾아가 수원시의 주거복지 사업을 설명하며 주거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했다. 지난여름에는 수해 지역인 평동과 화서2동을 찾아가 현장 상담을 했다. 비주택 거주자를 위한 주거복지 상담센터를 운영하며 대상자 입주에 맞춰 효과적으로 정착을 지원하고, 입주 전까지 주거 공백이 생기는 대상자가 머물 수 있는 임시거처를 운영한다. 이주 비용(이사비, 생필품 구매) 40만 원도 지원한다. 공공임대주택 입주 후에는 입주자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자활·복지 서비스를 연계해주고, 정신건강·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원하는 비주택 거주자들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거상향 지원사업으로 지난 3년 동안 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370명이 주거상향 기회를 얻었다"며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해, 더 많은 주거 취약계층이 지원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3-01-13 16:29:34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