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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7일 초미세먼지·황사까지 ‘비상’

새해 첫 주말 초미세먼지에 황사까지 겹쳐 전국 대기질이 탁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당국은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수도권·충청권·호남권·부산·대구·경남·제주권에서 미세먼지가 '매우나쁨' 수준으로, 그 밖의 권역도 '나쁨'으로 예상된다. 그 중 강원영서·울산·경북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수준일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따라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휴일임을 고려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 제한은 시행되지 않는다. 발령 지역 내 석탄발전 8기가 가동을 멈추고, 다른 43기는 출력을 최대 80%로 제한한다. 폐기물소각장 등 공공사업장을 포함한 비상저감조치 시행 지역에 위치한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에서는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또는 효율 개선 등의 조치가 시행된다. 구체적으로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영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8일도 대기 정체, 황사 유입 등으로 뿌연 하늘이 이어질 전망이다.

2023-01-07 09:48:0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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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 최태원 회장, CES2023 현장 깜짝 방문..."탄소감축 적극 임할 것"

4대그룹 총수 중 유일하게 CES2023 현장을 방문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그 어느때보다 '경기변동과 상관없는 예정된 미래'에 대한 의지가 강했다. 탄소감축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CES2023 현장에 '깜짝' 방문했다.최 회장은 CES2023 개막날인 지난 5일 현장을 방문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근접 수행원의 코로나 확정으로 약속이 불발됐다. 이후 최 회장은 PCR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밀접접촉자라는 이유로 셀프 격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6일(현지시간) 오후 3시 30분 경 최 회장이 CES2023 현장을 방문했다. 예기치 못한 일로 SK그룹관을 둘러보지 못한 점이 아쉽다는 이유에서다. 예정대로라면 CES 내 SK부스 뿐만 아니라 기업 부스 전반을 살펴 보고 관계사들과 미팅 할 계획이었지만 제반 상황을 고려해 모든 절차는 생략하고 SK그룹 부스만 짧게 관람했다. 최회장은 SK그룹관을 방문해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그는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제로슬래스를 착용해 보기도 했다. 이안경은 뇌파, 심박변이 등 복합생체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다. 모바일 앱을 통해서 실시간 생체 신호를 기록하고 전송한다. SK바이오참의 디지털 헬스사업은 최 회장의 맏딸인 최윤정 SK바이오팜 수석매니저가 주도하고 있다. 최 회장은 "실제로 얼마나 팔려나갔나, 아직 상용화가 덜 됐나, 이 제품이 굳이 임상할 게 있는 건가"등의 큰 관심을 보였다. 최 회장은 SK 친환경 모빌리티 존에 이어 탄소 제로, 폐기물 자원화, 에어 모빌리티, 미래 에너지 등 6개 구역을 둘러본 후 야외 푸드 트럭으로 이동했다. 푸드트럭에서는 대체우유로 만든 팥빙수를 먹었다. 그는 시음을 하는 도중 한국 출시 시점, 정부의 인허가 프로세스, 방문객들의 관심이 많았는지 등 관계자에게 잇달아 질문했다. 이어 기자들과의 스탠딩 미팅을 진행했다. 코로나 확정 판정을 받은 수행원의 건강 상태는 어떠냐는 질문에 "다행이 괜찮다. (어제) 셀프 격리에 들어가서 대외 활동을 최소화 하고 화상회의 등으로 대체했다"고 말했다 CES 처음 참가 했는데 어떤가라는 질문에는 "CES 처음 와서 보니 듣던대로 역시 규모가 크고 여러회사들의 새로운 기술들과 컨셉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CES 참가 소감에 대해 "CES 참가가 처음이다. 이번 SK부스 컨셉에 나름 아이디어를 냈다. 어떤 형태로 탄소감축을 할까 라는 고민이 많았다"라며 "이번 부스를 통해 잘 풀어준 것같아서 기쁘고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져서 기후 변화에 적극 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경기 전망에 대해 "경기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계속 몰라서 전망이나 예측 보다는 대응을 하고 있다.돌아가는 시나리노 플랜에 따라 준비 태세를 갖출 것"이라며 경기 변동과 관계없이 예정된 미래를 할 수 잇는 것들에 대해서는 준비를 계속적으로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라스베이거스(미국) 최빛나 기자 vitna@metroseoul.co.kr

2023-01-07 09:42: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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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폭 축소 영향…17주 만에 휘발유 26원 상승

유류세 인하 폭 축소 영향으로 이번 주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이 올랐다. 휘발유 가격은 17주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전국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561.49원으로 집계됐다. 유류세 인하율이 37%에서 25%로 축소되기 직진인 지난달 31일(1530.7원) 대비 30.79원 인상된 가격이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40.39원 오른 1653.03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지속된 유류세 인하율에 전국 휘발유 판매가는 12월4주까지 1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왔다. 하지만 유류세 인하폭이 눈에 띄게 축소되면서, 하락세가 멈춰선 것으로 풀이된다. 경유는 7주 연속 판매가 하락세가 이어졌다. 6일 경유 판매가는 리터당 1708.21원으로 지난달 31일(1721.76원) 대비 13.55원 내렸다. 국내 유가는 국제 석유제품 가격과 연동해 나타나고 있다. 국내 유가는 국제 석유제품 가격과 연동해 나타나고 있다. 지난 4일 국제 휘발유(92RON) 가격은 배럴당 87.85달러로 전달 12일 78.3달러 보다 배럴당 9.55달러 올랐다. 국제 경유(0.001%)는 지난달 12일 103.36달러에서 27일 119.58달러까지 오른 뒤, 다시 109달러까지 떨어진 상태다.

2023-01-07 09:41: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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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특수본, 수사 마무리 '속도'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주요 피의자들을 속속 검찰에 넘기고 있다. 설 연휴 전 수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7일 경찰에 따르면, 특수본은 다음주 중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류미진 총경(당시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 정모 서울경찰청 112상황3팀장 등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김 청장은 서울 지역 치안 총책임자로서 사전에 대책 보고 등을 받고 다중밀집 사고를 예견할 가능성이 있었음에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 했다고 특수본은 판단했다. 류 총경은 당시 상황관리관으로서 정해진 근무위치를 벗어나 상황 전파가 늦은 혐의다. 송은영 이태원역장과 최재원 용산보건소장도 내주 중 불구속 송치할 전망이다. 각각 이태원 참사 당시 무정차 조치를 하지 않거나(업무상과실치사상), 참사 당일 현장 도착 시각을 허위로 기재한 혐의(허위공문서 작성·행사)를 받는다. 당초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반려한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송치하기로 했다. 특수본은 전날 최 서장을 세 번째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구조 활동에 있어 최 서장의 과실과 피해자들 사망 간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피해자 158명의 최종 생존시간, 구조시간 및 구조 후 방치 시간 등을 정확히 특정할 것을 요구했지만 특수본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봤다. 이밖에 불법 건축물을 증축해 인명 피해를 키웠다는 혐의를 받는 해밀톤호텔 대표, 중앙긴급구조통제단(중앙통제단)이 가동되지 않았음에도 문서에는 가동된 것처럼 꾸며졌다는 의혹에 연루된 소방청 119대응국장, 119종합상황실장 등에 대해서도 조만간 송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수본은 행안부와 서울시에 대해선 참고인 조사를 이어가며 법리를 검토했지만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재난안전법)상 일차적 책임은 기초지방자치단체인 용산구에 있기에 혐의 적용이 힘들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에 대해선 현행법상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입장인 셈이다. 상급기관에 대한 책임 규명은 특수본 차원의 소환조사 조차 이뤄지지 않을 것이 유력한 상태다. 윤희근 경찰청장에 대해서도 특정 지역의 안전 관리는 '자치경찰' 사무여서 '국가경찰'을 관장하는 윤 청장에게 자치경찰 사무를 지휘 감독할 법적 의무는 없어 형사 책임을 지우기 어렵다고 한다. 유가족협의회도 지난 5일 기자회견을 통해 "특수본 수사는 이상민 장관이나 윤희근 청장, 서울시 고위 책임자와 같은 진짜 책임자는 입건조차 하지 않았다"며 "현장 책임자를 구속 기소하는 꼬리자르기 수사에 머물러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국회는 6일 본회의를 통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의 활동 기한을 10일 연장하기로 했다.

2023-01-07 09:32:0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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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친환경 모듈형 포장블록 개발 및 시험시공 완료

부산항만공사가 지난해 4월부터 수행한 친환경 모듈형 포장블록 개발 및 시험시공 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모듈형 포장블록은 공장에서 제작한 콘크리트 블록을 현장에 설치하는 보수 방법으로, 레고 블록을 끼우는 방식과 유사하다. BPA는 시공 장소(신선대부두 CFS)의 지반조건 및 장비 최대하중 등을 고려한 구조해석을 통해 최적의 블록형상을 선정하고, 다량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콘크리트의 주 원료인 시멘트 사용량을 최대 50%를 줄이면서 강도를 기존 (30MPa) 대비 2배 이상 증가시키는 배합비를 실내시험을 통해 확정했다. 이렇게 개발한 친환경 모듈형 포장블록을 외부공장에서 제작 후 지난해 11월 북항 신선대부두 야적장 바닥에 설치해 시공기간, 안정성, 내구성 등 현장 실증까지 마쳤다. 또, 해당 공법의 설계,시공,유지관리 분야별 가이드라인를 제시하였다. 이번에 개발한 포장블록은 기존 콘크리트 타설 포장보다 유지관리가 쉽고, 내용연수가 증가했으며, 공사기간 단축으로 부두 운영 차질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또, 포장 예산을 약 50% 절감할 뿐만 아니라 시멘트 사용량의 절반을 철강산업 부산물인 고로 슬래그 미세분말로 대체함으로써 0.15ton/㎥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이산화탄소 저감량은 휘발유 승용차가 66km를 주행할 때 배출하는 것과 맞먹는다. BPA 관계자는 "3D 스캐너, 드론 등을 활용해 부두 현장에 설치한 포장 블록의 균열형상 및 변위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뒤 부산항에 모듈형 공법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며 "친환경 모듈형 공법을 도입해 확대하면 예산 절감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으로 부산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항만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7 08:18: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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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광고홍보학과, 서울영상광고제 대상·금상 수상 및 '올해의 대학교'로 선정

대한민국 최대의 영상광고축제인 '서울영상광고제YCA(Young Creative Awards)'에서 동서대학교 광고홍보학과가 대상 및 금상을 수상하며 올해의 대학교로 선정되었다. 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 1팀, 금상 1팀, 파이널리스트 7팀 총 9개 팀의 작품이 수상하며 최다 수상으로 '올해의 대학' 영예도 차지하였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 시작하여 올해로 20회를 맞은 국내 최대의 영상광고 축제다.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국내 영상 광고를 광고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광고를 좋아하는 일반인도 심사에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온오프라인 영상광고제이다. 특히 서울영상광고제 YCA는 학생들의 공모전 출품작, 졸업작품, 미공개작 등 2022년 한 해 동안 제작한 광고영상 작품 중 최고를 가리는 왕중왕전이다. 1차 전문 광고인 심사, 2차 TVCF 회원 온라인 심사를 거쳐 파이널 리스트를 선정한 후 3차 본상 심사위원단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 작품은 광고홍보학과 성민재, 서채빈, 유지호, 정현우가 수상했다. 전화금융사기 피해, 즉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경찰청의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영상으로 유튜브 조회수 100만여회를 기록하였다. 금상은 화상회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줌(zoom)을 통해 화상면접에서 사회초년생들이 가상정장을 피팅할 수 있도록 하는 'Fake Boss' 를 출품한 김대엽, 강동호, 김유진, 임혜정이 수상했다.성민재 학생은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우리대학이 올해의 대학으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다.같이 고생한 팀원들에게 고맙고, 언제나 응원해 주신 가족과 교수님에게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2023-01-07 08:14: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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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Life is Color' 개최

창원문화재단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 : Life is Color> 그림 전시회로 2023년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전시로 2023년 1월 10일부터 3월 12일까지 성산아트홀 제1~4전시실에서 열린다. 올림피아 자그놀리는 뉴욕타임스의 여러 표지를 디자인한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로 미국의 상징적 주간지인 "더 뉴요커"(The New Yorker)와 이탈리아 및 프랑스의 유명 신문에 삽화를 디자인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프라다, 디올, 펜디 등의 글로벌 브랜드가 인정한 대세 일러스트레이터이자'색의 마술사'로 평가 받고 있다. 이탈리아 현대 삽화가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은 올림피아 자그놀리는 놀랄 정도로 대담한 스타일과 풍부한 색채를 보여주며 장난스러운 느낌의 삽화 디자인에서부터 The New Yorker의 표지나 프라다를 위한 삽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삽화를 섭렵한다. 또한 선명한 라인과 생기 넘치는 색채의 일러스트부터 디자인 오브제와 키네틱 조각, 비디오 클립 등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아우르는 150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올림피아 자그놀리의 특별전 전시는 밀라노 거리와 사람들의 모습과 같은 작가의 주변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들부터, 1970년대부터 80년대까지의 급진적인 이탈리아 문화를 다루고 있다. 상상 속 인물들의 초상화와 사람들이 만나는 모습부터, 작가의 작품이 일상의 사물들을 통해 관중들에게 표현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모습까지 총 11개의 섹션에 걸쳐 전시되는 이번 특별전은, 특히 대중문화와 미래주의, 예술사로부터 영감을 받아 여성의 곡선을 아름답게 묘사하는 패션 브랜드 디올의 2020 가을 컬렉션을 독특하고 그래픽적인 스타일로 표현한 "Changing Room"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슨트 프로그램과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겨울 방학동안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9일까지 얼리버드 티켓 판매가 진행돼 이 기간에 티켓을 사전 구매하면 4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조각비엔날레부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07 08:14: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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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한양대 공동연구팀, 태양전지·LED 동시 구현 첨단소재 개발

국립부경대학교와 한양대학교 공동연구팀이 차세대 태양전지와 발광다이오드(LED)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첨단 단일 소재를 개발했다. 부경대 물리학과 이보람 교수와 한양대 화학과 최효성 교수, 송호찬·정우현 박사과정생 등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 기반 잉크'를 개발하고, 연구성과를 재료과학 분야 세계적 권위 학술지인 (IF=32.086)에 최근 발표했다. 이 연구성과를 담은 논문은 'A Universal Perovskite Nanocrystal Ink for High-Performance Optoelectronic Devices'이다. 연구팀이 개발한 첨단소재는 광활성 반도체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PNC)을 이용해 높은 광발광효율과 안정성을 구현한 SPLE-PNC 잉크다. 차세대 태양전지, LED, 광검출기 등에 사용되는 광전자소자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PNC 잉크를 한 층씩 여러 번 코팅하는 방식을 이용한다. PNC 잉크는 빛 흡수 능력이 뛰어나고 광발광효율과 색순도가 높지만, 여러 층을 코팅하는 공정을 거치면 표면결함이 발생해 광전자소자의 성능이 저하되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다이페닐프로필암모늄 아이오다이드(DPAI)'라는 화합물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표면결함을 억제하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SPLE-PNC 잉크는 박막 광발광효율이 기존 대비 37%나 높아졌다. 특히 구동방식이 반대여서 다른 잉크를 적용해야 하는 태양전지와 LED에 이 잉크를 각각 적용한 결과 태양전지의 광변환효율과 LED의 발광효율을 모두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잉크는 한 번의 코팅만으로 필요한 두께의 박막을 형성할 수 있어 광전자소자 공정을 대폭 간소화시켰다. 이 잉크를 적용한 태양전지는 지금까지 보고된 PNC 태양전지 중 안정성도 가장 높았다. 연구팀은 이번 첨단소재 개발 기술이 차세대 태양전지, LED, 광검출기 등의 PNC 광전자소자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사업(BrainLink,나노 및 소재기술개발,중견연구,기초연구실) 등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2023-01-07 08:13: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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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의과대학, ‘의학교육 평가인증’ 획득

동아대학교 의과대학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한 의학교육 평가인증 방문평가 결과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의학교육 평가인증은 의학교육의 질적인 발전과 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적정수준의 인성과 능력을 갖춘 의료인을 배출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의료법 제5조에 따라 평가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생에게만 국가면허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평가인증은 의평원이 지난 2019년부터 본격 도입한 'ASK2019(Accreditation Standards of KIMEE 2019)' 기준을 적용해 이뤄진다. 이 기준은 세계의학교육연합회(WFME)가 제시한 기본의학교육 글로벌 스탠다드를 근간으로 우리나라 기본의학교육 상황을 고려해 정해졌다. 평가영역은 사명과 성과, 교육과정, 학생평가, 학생, 교수, 교육자원, 교육평가, 대학운영체계와 행정, 지속적 개선 등 총 9개이며 기본기준 92개와 우수기준 51개로 구성돼 있다. 동아대 의과대학은 지난 2018년 'Post-2주기 평가인증(2019.3.1.~2023.2.28)'을 획득, 지난 2021년부터 자체평가기획위원회를 구성해 지난해 7월 자체평가연구보고서를 제출했고, 같은 해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방문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 인증 기간은 앞으로 4년간이다. 강 학장은 "의대자체평가위원과 전·현직 의대 보직자, 전체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4년 인증을 받게 됐다"며 "다음 평가인증 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7 08:13: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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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 SK어스온, 이산화탄소를 땅속에? 탄소감축 기술 선보여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어스온은 CES2023에 참여해 탄소감축을 위한 기술에 대해 선보였다. SK에너지와 SK화학 등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땅 속에 저장하는 게 SK어스온이 선보일 기술의 골자다. SK 어스온은 2050년까지 1600만 톤 이상의 이산화 탄소 저장소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SK어스온은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3'에서 테크데이를 개최하고 CCS 사업목표를 밝혔다. 향후 SK어스온은 CCS 사업을 확대해 2030년 200만톤, 2040년 500만톤, 2050년 1600만톤 이상 이산화탄소 저장소를 확보할 계획이다. SK에너지, SK화학의 사업중 하나인 석유화학 사업은 탄소배출이 어렵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K이노베이션이 친환경 사업의 투자를 대폭 늘리면서 실질적으로 탄소를 배출할 수 있는 기술이 가시화되고 있다. SK어스온은 국내외에서 CCS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현재 진행중인 저장소 발굴 공동연구를 바탕으로 향후 탐사 수행을 통해 저장소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해외에서는 지난해 말레이시아에서 체결한 한국-말레이시아 간 탄소 포집-운송-저장사업인 '셰퍼드 CCS 프로젝트'를 비롯해 호주 및 북미 지역에서 CCS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미래 성장 사업인 CCS는 SK어스온의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의 대표 사업이다. CCS 사업은 현재 활용 가능한 기술을 통한 넷제로 달성에 강력한 수단으로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철강, 비료, 시멘트 등 기존 산업의 효율성과 사업성을 유지하면서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조사기관 우드 맥킨지(Wood Mackenzie)에 따르면, 계획된* 전세계 CCS 저장 규모는 2025년까지 연간 2.3억톤, 2030년까지 7.2억톤 규모다. 연평균 성장률은 32%다. CCS 저장소 탐사, 개발에 적용되는 기술은 석유 탐사, 개발에 적용되는 지하 구조 탐사, 개발 기술과 거의 동일하다. SK어스온은 지난 40년간 석유개발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경험과 역량을 축적해왔다. SK어스온은 정교한 모델링을 통해 이산화탄소 저장소의 리스크 평가와 최적의 운영 조건 도출이 가능하며, 저장소 특성에 맞는 최적의 모니터링 방법도 설계할 수 있다. 석유를 땅속에서 캐내는 역량을 역으로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땅 속으로 돌려보내는 것이다. 노정용 SK어스온 그린 센터장은 "CCS 사업은 이산화탄소를 영구적으로 격리할 수 있는 저장소 발굴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선 탐사 기술 수준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SK어스온은 지난 40년간 탐사광구 중심의 성장을 추구하면서 탐사 분야에서는 최고 수준의 기술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통해 CCS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최빛나기자

2023-01-07 07:54:2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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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 마이크로소프트, 현장서 모빌리티 5가지 미래 사례 공유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지시간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3에 참여해 파트너 디바이스, 실리콘, 자동차, 운송 산업에서의 다양한 협업 사례를 발표한다. 특히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West Hall) 자동차·모빌리티·운송 부스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고객 및 파트너사가 메타버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차 등에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사 기술을 소개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행사에 맞춰 조직이 주목해야 할 모빌리티의 5가지 미래와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솔루션 및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협업 공급망 구축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는 새로운 MO360 데이터 플랫폼(MO360 Data Platform)을 통해 전 세계 약 30개의 승용차 공장을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에 연결, 디지털 생산과 공급망 전반에 걸쳐 투명성 및 예측 가능성을 강화하고 있다. 벤츠의 디지털 생산 에코시스템 MO360을 발전시킨 형태인 MO360 데이터 플랫폼은 팀이 잠재적 공급망 병목 현상을 더 빠르게 식별하고 생산 리소스의 우선순위를 역동적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은 비즈니스를 효율화하고 고객에게 보다 원활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기술을 활용, 팬데믹 이후 밀려드는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 이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상에 플랫폼을 구축해 AI, 머신러닝, 데이터 분석 등을 시스템에 적용함으로써 활주로 대기 시간과 연간 수천 갤런의 제트 연료를 줄이는 반면, 경유 승객에게는 다음 비행을 위한 여분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독일 자동차 부품 제조사 ZF는 전 세계 180개가 넘는 곳에 생산 시설을 두고 있다. 이 회사는 모든 직원들이 전문 개발자와 협업이 가능하도록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플랫폼의 로우코드 솔루션을 사용한다. 예컨대 ZF 직원들은 엑셀 스프레드시트의 사용은 없애고 각종 데이터를 데이터 시각화 및 분석 도구인 파워BI로 이동시키는 솔루션을 개발해 제조 감사를 간소화하고 여기에 드는 시간과 리소스를 크게 줄였다.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 서비스 구현 계획을 발표했다. GM의 얼티파이(Ultifi) 플랫폼은 2023년 출시차부터 적용되는데, 이에 GM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클라우드 및 AI 서비스를 사용해 소프트웨어 개발을 간소화하고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디지털 모빌리티 서비스를 더욱 빠르게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 자동차 제조사 링크앤코(Lynk & Co)는 생산성 측면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 01 모델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에 고유한 내장형 미팅 앱을 개발했다. 이 앱은 사용자가 이동 중에도 팀즈(Microsoft Teams) 미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새로운 차원의 차내 경험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기반 및 자율주행 차량의 혁신은 매우 빠른 속도로 일어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혁신의 장기적인 성공에는 오픈소스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 여기에서 이클립스 재단(Eclipse Foundation)이 추진 중인 작업은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본적인 차량 내장 아키텍처와 하위 기능의 관리를 단순화하는 추상화 계층을 제공해 개발자 효율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던 앱 프로그래밍 모델과 디지털 트윈에 초점을 맞춘 2개의 프로젝트를 이클립스 재단에 기부했다. 2개의 상호 연관된 프로젝트는 차내 앱 개발과 관련한 복잡성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관련 대규모 개발자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의 '첨단 항공 모빌리티(Advanced Air Mobility)' 기업 슈퍼널(Supernal)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슈퍼널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항공 산업을 위한 자율성, 디지털 운영 및 클라우드 통합 기술 발전을 도모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통해 안전한 시뮬레이션을 대규모로 실행하고 상용화 시간을 단축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과 클라우드 컴퓨팅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라스베이거스(미국)=최빛나기자

2023-01-07 07:54:18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