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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장애인 편의 시설 실태 전수 조사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장애인의 접근성 및 이동권 확보를 위해 올해 지역 내 장애인 편의 시설을 대상으로 실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장애인 편의 시설 실태 전수 조사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해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조사이며 법률 시행일인 1998년 4월 11일 이후 건축 행위가 있었던 건물 중 공공건물, 근린 생활 시설, 숙박 시설, 의원 등 편의 시설 설치 의무가 있는 곳이 대상이 된다. 이번 전수 조사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지역 내 3,912개소의 장애인 편의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는 전수 조사 요원 총 20명을 채용해 장애인 편의 시설의 실태를 대대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 편의 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미흡한 건축물에는 시정 명령 등 개선 조치가 있을 예정이며 시는 이번 조사로 확보된 자료를 장애인의 접근성을 파악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은 "지역 내 노후 건물이 많아 장애인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이번 조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공공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조사 결과가 남양주시 장애인 편의 시설 업무의 초석이 돼 장애물이 없는 도시 조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공공 청사에 대한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이번 전수 조사와는 별도로 오는 2024년 상반기까지 공공 청사 내 장애인 편의 시설의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2023-01-04 14:43:1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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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청사 백석동 이전 시 2,900억 절감효과

고양시는 신청사를 백석동 요진 업무빌딩으로 이전하고, 이로 인한 막대한 사업비를 절감해 미래 성장적인 분야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4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신청사를 백석동 요진 업무빌딩으로 이전하고자 한다"면서 "이는 오직 시민들을 위한 정책 결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6개월 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신청사TF를 구성해 단계적 방안 등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했고, 지난해 11월 기부채납이 확정된 약 2만평에 달하는 백석동 요진 업무빌딩이라는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다. 이에 변화된 상황을 고려해 보다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으로 변경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고 판단한 것. 시는 신청사 이전의 주요 이유로 첫째, 사업비 2,900억원의 예산 점감 및 1,700여억원에 이르는 기금 재원 활용 여력 확대를 꼽았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 고양시 재정여건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고 성장을 위한 투자 재원 마련도 어려운 현실인 상황을 감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막대한 예산을 수반하는 공공시설 투자 비용을 절감해 고양시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발전적이고 성장적인 분야에 확보한 재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이다. 둘째,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사용자인 직원 편익을 고려했다. 현재 시청은 본청 사무공간보다 임대 사무공간이 더 큰 기형적인 형태를 십년 넘게 지속해 오고 있고, 이로 인한 경제적ㆍ행정적 비효율과 시민과 직원들의 불편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백석동 업무빌딩을 신청사로 사용할 경우, 쾌적한 환경에서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고 시민ㆍ직원 만족도 또한 크게 높아질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셋째, 신청사 부지 결정 당시와 상황이 변경됐다는 점이다. 지난해 11월 법원의 업무빌딩 기부채납 이행 판결에 고양시와 요진 양측이 합의해 백석동 업무빌딩이라는 새로운 여건이 마련됐다. 넷째, 경제자유구역 최종 선정에 대비한 근접 지원의 시급성 때문이다. 경제자유구역 대상지는 JDS 인근 지역으로, 최종 후보지 선정과 이후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근접 지원 필요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한편, 시는 시청사를 백석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구도심 원당지역 활성화를 위한 (가칭)'원당 재창조 프로젝트' 대책도 마련했다. 현 청사부지는 복합문화청사로 개발하고 청사주변지역은 도심복합개발지구로 지정해 원당2구역 도심재개발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주교 공영주차장 및 신청사 예정부지는 은평고양선 신설 역세권 복합개발로 '창조 R&D 캠퍼스'로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또 성사혁신지구는 공영주자장과 업무시설(창조혁신캠퍼스) 중심으로 계획을 변경하고, 원당역을 중심으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역세권 재개발, 원당 재정비촉진지구는 재개발 조기 실행으로 원당4ㆍ6ㆍ7구역 재개발과 연계, 원당역과 주교공영주차장에 이르는 고양대로는 원당 상징가로 계획한다는 구상이다. 이처럼 시는 신청사를 백석동으로 이전해도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 추진으로 원당지역의 미래가치는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3-01-04 14:42: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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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델타플렉스 주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수원델타플렉스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는 '수원델타플렉스 그린인프라 구축' 2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 진행된 2단계 사업은 1단계 사업지와 맞닿은 선형 녹지대(완충녹지, 가로수)에 숲을 확대 조성한 것으로 권선구 고색동 일원(약 2만㎡)에 ▲이팝나무·단풍나무·쪽동백 등 교목(喬木) 22종 1447주 ▲화살나무·남천 등 관목(灌木) 17종 1만 7801주 ▲맥문동·수호초 등 지피(地被) 26종 7만 6805본 등을 심어 숲을 조성하고 친환경 흙으로 바닥 포장, 의자, 앉음벽 등도 설치했다. 앞서 1단계 사업은 2020년 수원델타플렉스 북쪽 중보들공원(고색동 1129번지) 내 약 5만㎡ 면적에 미세먼지 저감 권장 수종인 소나무·낙우송 등 교목 17종 1887주, 조팝나무 등 관목 3종 1만 8000주, 맥문동 등 지피 2종 39만 9300본을 심었다. 수원시는 2023년 그린인프라 구축 3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3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미세먼지 차단숲은 면적은 총 8만㎡로 늘어난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그린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미세먼지가 줄어들고, 지역 주민의 생활 환경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인프라구축사업은 산업단지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확산을 줄이고 지역 주민과 근로자에게는 쉴 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수원시는 산림청·경기도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2020년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며 시의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사업(1단계)은 산림청 주관 '2022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미세먼지 차단숲 부문에서 우수상(산림청장상)으로도 선정됐다.

2023-01-04 14:42:4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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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3년 정부합동평가 ‘혁신구매 실적’ 목표 초과 달성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2022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혁신구매목표 달성 실적' 분야에서 목표액을 508% 초과 달성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의 정책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공통사무에 대해 매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이며 올해는 5대 국정목표 104개 지표(정량 82, 정성 22)를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정량지표는 목표치에 대한 달성 여부, 정성지표는 지표별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성과를 측정한다. 여수시는 정량지표 중 '혁신구매목표 달성 실적'에 해당돼 가중치 지표로서 목표액 대비 180% 이상을 달성해야 한다. 회계과에서는 혁신제품 구매에 집중해 2022년 목표액 10억2천만 원 대비 508% 초과 달성한 51억8천9백만 원의 실적을 거뒀다. 여수시는 지난해에도 목표액(7억5천2백만 원) 대비 311% 초과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는 목표액이 약 35% 상향 조정돼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업부서에서 혁신제품 구매에 적극 협조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많은 부서에서 혁신제품 구매에 동참해준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올해도 공공서비스 향상과 기술혁신을 위해 지정된 혁신제품 구매를 늘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4 14:29:5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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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정병용위원장, ‘아시아파워리더십 지방자치부문’ 대상 수상

정병용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이 아시아파워리더십조직위원회가 선정한 제7회 아시아파워리더십 지방자치시의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정 의원은 제9대 의회 개원 후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소속 위원들과 함께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하남 미사지역(다선거구)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정 의원은 미사호수공원의 수질 악화와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집행부에 물순환 시스템의 정상 가동을 요구하는 한편 LH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원활한 문제해결과 시민들의 의견 반영체계를 마련하고자 '하남시 망월천 지역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발의·제정해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 조성과 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 받았다. 정병용 의원은 "저 또한 하남시민이자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늘 시민의 편에 서서 시민불편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세밀하게 살피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살기 좋은 하남을 만들기 위해 있는 힘껏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병용 의원은 지난해 11월에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선정한 6대 공약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방선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3-01-04 14:29: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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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신인사제도 도입…유연한 기업문화 만든다

프로, 책임으로 직급 일원화…성과주의도 전면에 KCC가 새로운 인사제도를 도입하고 직급 개편과 성과주의를 전면에 내세운 유연한 기업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4일 KCC에 따르면 올해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간 신인사제도는 젊고(Young), 에너지 넘치고(Energetic), 강한 (Strong) 조직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린&에자일(Lean&Agile) 조직으로의 전환과 철저한 성과지향적(Pay by performance) 조직을 만들기 위해 스마트하게 일하고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유지해 나가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성장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강한 조직을 지향하는 의지도 담았다. 새로운 인사제도는 기존에 존재했던 직급체계를 없애고 사원·대리는 '프로', 과장·차장·부장은 '책임'으로 묶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직급에 따른 소통의 벽을 최소화 함으로써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하도록 했다. 책임 레벨의 직원 중 팀장 직책을 갖도록 해 연공서열 보단 성과와 능력 위주의 조직운영을 지향했다. 성과주의 중심의 인사운영을 위해 상위 레벨로의 승급은 기존 연한제를 폐지하고 일정한 포인트를 획득하면 승급이 가능한 포인트제를 도입했다. 일반적으로 일정 근무연한이 되어야 승진자격이 주어지는 기존 방식이 아니라 업무성과를 포함한 여러가지 방법으로 포인트를 획득하면 승급이 되기 때 또한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기 위해 연말에 일괄적으로 지급하던 성과급도 개선했다. 수시평가 등 평가제도 개선을 통해 성과에 따라 차별화된 보상시스템을 적용하도록 했으며, 성과보상에 대한 기준을 전직원과 공유하고 객관적인 보상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이번 신인사제도 도입은 글로벌 스탠다드를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는 KCC의 의지가 담겨있는 조치"라면서 "기업 내부에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고 있는 만큼 효율적인 의사소통과 수평적 기업문화로의 시스템 개선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4 14:27: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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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 국민 소주 인기는 계속된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의 지난해 판매량이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No.1 국민 소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참이슬(후레쉬, 오리지널 모두 포함)은 1998년 10월 출시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24년 3개월간 누적 375억병 판매됐으며, 이는 1초당 49병 판매되는 꼴이다. 특히 10년간 연평균 5%씩 성장해온 참이슬 후레쉬의 지난해 판매량은 2021년 대비 9% 증가했다. 참이슬 후레쉬는 국내 소주시장에서 16년간 판매 1위를 기록할 만큼 가장 대중적이고 규모가 큰 메가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해 눈에 띈다. 지난해 엔데믹 이후 유흥 시장 판매량이 전년대비 23% 상승하며 역대 최다 판매를 경신했다. 또 가정 시장에서도 코로나19 유행 이후 최근 2년간 연평균 10%씩 꾸준히 확대되는 등 유흥, 가정 시장 모두 동반 상승했다. 한편, 참이슬 후레쉬는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대나무숯 여과공법을 활용, 잡미와 불순물을 제거하여 깨끗한 맛을 자랑한다. 지난해에는 소주 페스티벌 '이슬라이브'를 3년만에 개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통해 젊은 층의 사랑을 받아 다양한 소비자층을 아우르며 대한민국 대표 소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지난 11월에는 참이슬 후레쉬 페트 제품의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재활용이 용이한 에코탭을 적용하는 등 친환경 ESG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올해도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 소주 1위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의 정통성과 자부심을 이어가는 마케팅 활동은 물론,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활동을 통해 주류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04 14:26: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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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수립

국토교통부가 충청권 신도시인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의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개발계획은 지난 2020년 8월 지정고시한 아산탕정2 도시개발구역에 대한 계획으로, 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의와 도시·교통·환경·경관 등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일 수립·고시된다. 국토부는 아산탕정2에 약 42만㎡ 규모의 일자리 공간(전체 면적 11.8%), 약 105만㎡에 해당하는 공원·녹지·하천(전체 면적 29.4%), 약 2만2000호의 주택(인구 약 4만6천명)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아산탕정2 내에서 전략적 개발이 필요한 중심상업·업무용지, 산·학·연 간 커뮤니티가 어우러지는 R&D타운, 주거·공원·학교를 연계한 복합커뮤니티 타운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핵심 도시경관 및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별계획구역이란 창의적 개발안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거나, 특별한 건축적 프로그램을 만들어 복합적 개발을 하는 것이 필요한 경우에 결정하는 구역이다. 국토부는 향후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을 거쳐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의 구체적인 실시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024년 착공 및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길병우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이번 아산탕정2의 개발계획 수립으로 지역의 혁신성장을 도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1-04 14:25:5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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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요금, 일단 3월까지 동결…전기료 인상분 할인 지원

일단 가스요금은 오는 3월까지 동결된다. 1kWh(킬로와트시)당 13.1원 인상된 전기요금은 취약계층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복지 지원이 강화된다. 정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설 민생대책'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우선, 올해 1분기(1~3월) 가스요금은 동결된다. 지난해 요금인상에 따른 동절기 국민 부담을 고려했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취약가구 가스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요금 감면 폭도 늘렸다.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가스요금 감면 폭을 기존 6000~2만4000원에서 9000~3만6000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에너지바우처 단가도 지난해 18만5000원에서 올해 19만5000원으로 인상한다. 전기요금의 경우 1월부터 취약계층·부문의 요금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요금할인을 적용한다.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약 340만호를 대상으로 약 1186억원 추가 지원한다. 복지할인 가구 월평균 사용량(313kWh)까지는 1년 간 올해 요금인상 전 단가를 적용한다. 다만, 2022년 평균 전력사용량 초과분에만 2023년 요금을 적용한다. 전기요금은 올해 1분기 kWh(킬로와트시)당 13.1원 인상돼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4000원 넘게 오를 전망이다. 이번 1분기 요금 인상을 감안한 기초생활수급자의 당초 납부액은 5만1727원이었는데 1만6000원의 복지할인과 올해 요금할인을 제외하면 3만1627원 가량 추산된다. 농사용 전기요금 1분기 인상분은 3년에 걸쳐 3분의 1씩 분산해 반영하기로 했다. 정부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중 소년소녀 가장 및 한부모 취약가구를 지원하는 등유바우처의 경우 31만원에서 64만1000원으로 단가를 2배 올리기로 했다. 연탄 사용 취약층 5만 가구에 연탄 쿠폰도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정부는 국고지원 노인·장애인 등 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등 8526곳에 난방비를 월 30~100만원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2023-01-04 14:22:2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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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안전경영체계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행복한 직장문화 형성"

SPC가 모든 직원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일터로 거듭난다. SPC는 4일 양재동 본사에서 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노조위원장, 가맹점주협의회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SPC는 지난해 노동자 사고 발생 이후 외부 전문기관의 안전점검과 고용노동부의 기획감독 결과에 대해 즉각 개선하는 한편,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근로환경개선TF, 기업문화혁신TF 등을 발족시켜 활동하게 하는 등 적극적인 후속 조치로 안전경영의 토대를 마련해왔으며, 이번 선포식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SPC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SPC는 지난해 11월 구성된 안전경영위원회의 활동 경과를 살펴보고,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진행한 전사 안전진단 결과에 대해 전문가의 제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안전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산업안전확립 분과, 노동환경개선 분과, 사회적책임이행 분과의 세 축으로 나누어 ▲재해 없는 일터 구현 ▲존중과 배려의 근무환경 조성 ▲신뢰받는 안전경영 문화 구축 등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환경'을 만든다는 안전경영 비전과 전략체계를 발표했다. 산업안전확립 분과에서는 글로벌 안전 인증을 적극 추진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안전관리를 위한 IT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안전관리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고 노사 합동 안전점검을 분기별로 실시해 사업장내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여 개선 대책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노동환경개선 분과에서는 지난해 노조와 함께 발족한 근로환경TF를 통해 교대제 개편을 적극 추진하고, 위험 설비에 대한 자동화 투자를 적극 확대하는 한편, 휴식권과 건강권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사회적책임이행 분과에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재난재해에 대한 구호활동 강화,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통해 기존 ESG경영에 안전(Safety)을 더한 SPC만의 'ESG+S경영'을 추진하기로 했다. 황재복 SPC 대표이사는 "안전경영 선포식을 시작으로 안전경영 체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직원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New SPC'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갑용 파리크라상 노조위원장은 "회사가 노동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진정성 있는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며, "안전경영 선포식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해 노사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안전경영사무국의 안전경영전략 발표와 함께 참석자 전원이 다 함께 'SPC안전경영헌장'을 낭독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04 14:21: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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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韓 유망 스타트업, 美 'CES 2023'서 글로벌 공략 나서

중기부, 서울시와 51개社 위해 나흘간 K-스타트업관 운영 대한민국 유망 스타트업들이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서 기술력을 뽐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CES 2023'에 개막 첫 날부터 8일까지 나흘간 'K-스타트업(KSTARTUP)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중기부는 CES 유레카 파크관에 스타트업들을 위한 별도의 전시공간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서울시와 협력해 선정한 창업기업 51개사를 지원한다. 중기부는 참여기업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와 창업기업 데모데이 개최, 기업·투자자 간 비즈니스 매칭 등을 돕는다. 시는 통역, 홍보와 관람객 안내 등 기업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서비스와 현지 투자자 네트워킹 발굴을 지원한다. K-스타트업관 참여기업은 데모데이, 글로벌 미디어 인터뷰, 비즈매칭 등 참관객의 관심을 유도하거나 투자자·바이어와 현장에서 네트워킹할 수 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CES에 참가한 글로벌 대기업들과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한국의 창업생태계를 알려 K-스타트업이 가장 강력한 국가 스타트업 브랜드로 떠오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전시회 첫째날부터 CES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혁신기업 데모데이 참관 등 디지털·딥테크 벤처·창업기업을 격려할 예정이다. 6일에는 해외 CVC(기업형 벤처캐피탈) 등과 만나 글로벌 펀드 조성을 제안하고 한인 투자자와 간담회도 연다. 앞서 CES는 올해 주목해야할 기술 분야로 ▲전기차, 자율주행 차량 등 운송·이동성 ▲디지털 헬스 ▲웹 3.0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지속가능성 ▲모두를 위한 인간 안보를 꼽았다. CES에는 올해 173개 국가에서 3100개 이상의 기업과 4700개 이상의 미디어가 참여한다. 우리나라 기업도 500개 이상 참여할 전망이다.

2023-01-04 14:20: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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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구조안전성 비중 30%로 하향...5일 시행

국토교통부가 재건축 안전진단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구조안전성 점수의 비중이 전체의 50%에서 30%로 하향되고 주거환경, 설비노후도 비중은 각 30%로 상향된다. 4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발표한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방안'의 후속 조치로 오는 5일부터 '주택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및 '도시·주거환경 정비계획 수립지침'을 개정·시행한다. 우선 주택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율에 과도한 영향을 주는 규제사항이었던 구조안전성 비중을 50%에서 30%로 하향한다. 주거수준 향상, 주민불편 해소 등을 고려해 주거환경, 설비노후도 비중은 각 30%로 상향된다. 조건부 재건축 점수 범위가 조정된다. 그동안 평가점수가 30~55점 이하이면 조건부재건축 판정을 받았으나, 조건부재건축 범위를 45~55점 이하로 조정해 45점 이하는 즉시 재건축 받도록 판정범위를 합리화했다. 적정성검토 절차도 개선한다. 현재는 민간안전진단기관이 안전진단을 수행해 조건부재건축에 해당하면 의무적으로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를 받아야 했으나, 입안권자인 시장·군수·구청장의 기본 검토 시 확인된 근거 미흡 등에 대한 자료 보완이나 소명이 부족해 판정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될 경우 적정성 검토를 의뢰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는 조건부 재건축 판정 단지에 대해선 지자체가 주변 지역 전월세난 등의 사유로 필요한 경우에 정비구역 지정시기를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고시가 시행되는 대로 지자체에 안전진단 체크리스트 배포 등 관련 사항을 안내해 개편된 안전진단 절차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용선 국토부 주택정비과장은 "이번 안전진단 제도 개선으로 재건축 사업의 첫 관문을 가로막았던 과도한 규제가 합리화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재건축 부담금 합리화 등 재건축 시장 정상화를 위해 이미 발의된 법률 개정안도 조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1-04 14:20:1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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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호] '기술력'이 경제회복 지름길이다

라면 하나를 개발하고 출시하는데에는 약 5년이라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개발 과정이 복잡하고 진입장벽이 높지않아 누구나 쉽게 도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소비자들의 냉철한 반응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효자상품이 될 때 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이마저도 단2%만 소비자들에게 선택받는다. 반면, IT 분야는 호흡이 짧다. 해당 분야는 제대로된 기술력만 뒷받침이 된다면 라면을 개발하는 시간의 3분의 1수준으로 단축될 수 있다. 2023년 한국 경제가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IT업계는 속도감있는 기술개발이 경제를 최단 기간 회복 시킬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전 세계 유통, 금융, 증권 등 대부분의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DX)에 속력를 내고 있는 이유다. 이에 이미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과 협력하거나 비개발자도 개발할 수있는 프로그램을 접목하는 등 2023년 개발 방향에도 변화를 주고 나섰다.이들 모두 '속도'라는 전략에 초점을 맞췄다. ◆2023년 주요 전략 기술 트렌드…'지속가능한 기술력'시급 4일 IT 업계에 따르면 미국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Gartner)는 기업들이 주목해야할 '2023년 주요 전략 기술 트렌드'로 속도있는 기술력 도입을 꼽았다.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혁신기업은 국가 경제를 최단시간 활성화 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여러 산업군에 접목시킨다면 빠른 시간에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 가트너는 "2025년까지 디지털 면역 구축에 투자하는 기업은 시스템 다운타임을 최대 80%까지 감축할 수 있으며, 이는 곧바로 수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조직의 의사결정을 가속화 할 수 있으며 신속한 처치를 통해 적절한 시점에서 전략적 중요성을 높이기 때문에 비즈니스 가치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술력을 기반으로한 플랫폼 개발에도 속력을 내야 한다고 설명한다. 플랫폼 개발은 개발자 경험을 최적화하고 제품 팀의 고객 가치 전달을 가속화하기 때문이다. 가트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기업의 80%가 2026년까지 플랫폼 팀을 구축할 것이며, 이 중 75%는 개발자 셀프 서비스 포털을 포함할 것으로 예측한다. 올해 가트너가 선정한 전략 기술 트렌드는 향후 5년에서 10년간 상당히 급격한 변화 및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 기술력 일환 AI기술…국가 성장 촉진 특히 앞서 기술력의 일환인 AI기술이 국가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 기업들은 인공지능(AI)컴퓨터비전기술을 제조 현장은 물론 공항과 경기장, 대형마트, 병원 등 국가 전반에 접목하고 있다. 공장에서는 불량품을 걸러내고, 물류 창고에서 재고를 관리하며 근로자들의 안전을 단속하는 등의일까지 모두 AI가 관리하고 있다. 또 국민들의 삶까지 영향을 미친다. 범죄자, 용의자, 실종자, 테러범, 미아를 찾아내는 등 지구상에 존재하는 이미지와 동영상을 AI로 분석할 수 있게 됐다. AI기술의 도입은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아 불필요한 시간을 단축시켜 목표에 빠르게 도달한다는 게 최대장점이다. 대표적으로 유럽은 대부분이 AI기술을 동반한 미래교통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교통사고가 1년만에 43%이상 감소했다. 글로벌 유통계도 이에 동참한다. 코카콜라와 아사히, 디아지오는 품질관리 검사를 AI에 맡긴다. 실제 시장분석기관 IDC는 AI비전 기술 시장이 2020년 7억6000만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57% 성장해 2025년 72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노코드, 로우코드'무기 장착 국내IT업계는 이 같은 글로벌 변화에 '노코드, 로우코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노코드, 로우코드는 최소한의 지식으로 코딩을 한다는 의미로, 이미 만들어진 템플릿 등을 활용해 원하는 기능을 쉽게 추가하는 등의 방식이다. 쉽게 말해 포토샵이라고 볼수 있겠다. 노코드, 로우코드는 개발자를 대체할 수도, 비개발자들이 개발을 할 수도 있다는게 최대 장점이다. 전문 개발자의 수요는 늘어나고 공급은 부족한 가운데 기업들에게 노코드, 로우코드 툴은 강력한 무기인 셈. 이에 산업계 전반에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한 간극을 좁혀주는 노코드, 로우코드가 디지털전환을 앞당길 수 있는 기술 동향으로 거론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노코드·로우코드 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파워앱스'와 구글의 '앱시트'다. 국내에서는 LG CNS가 지난해 3월 '데브온NCD'를 선보였다. 데브온NCD는 사용자가 아이콘으로 표시된 각종 기능을 원하는 위치에 끌어 놓으면 그 모양대로 프로그램을 생성한다. 네이버가 지난 2월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시작한 '클로바스튜디오'도 노코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지향한다. 사용자가 활용 목적과 예시를 몇 개만 입력하면 원하는 서비스가 만들어진다. 티맥스는 데이터베이스(DB), 운영체체(OS), 오피스 등을 비롯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회사가 그동안 축적한 기술을 통합 제공하는 노코드 앱개발 플랫폼 '슈퍼앱'을 선보였다. ◆스타트업 혁신기술 접목 활발 기술 기반 글로벌 최대 전시회 'CES2023'는 혁신 기술을 선보인 한국 스타트업에 주목한다. NFT 전문기업 루트라가 NFT를 활용한 추억 카드 제작 서비스 '클램(CLAM)'으로 오는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NFT 앱 서비스로는 최초다. 이외 삼성전자에서 사내 벤처로 분사한 기업인 망고슬래브도 자체 개발한 헤어스트레이트너를 선보이면서 헤어디바이스 최초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AI 오디오 전문 기업인 가우디오랩은 음량평준화 기술, 3D 콘텐츠 기술 스타트업 엔닷라이트의 웹 기반 3D 디자인 솔루션 '엔닷캐드', AI 스타트업 플라스크가 개발한 AI 기반의 애니메이션 자동화 솔루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전문기업 에바가 자율주행 충전로봇 '파키(Parky)', 차량 탑재형 전기차 충전기 'VMC(Van Mounted Charger)', 더웨이브톡이 자체 개발한 가정용 수질 측정기(탁도계)와 수질 맵 플랫폼 'WaTalk' 등 국내 스타트 업들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들은 기술력이 미래 기업의 성패를 가를수 있다고 확신하며 더 탄탄한 기술력을 개발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최단 시간에 최대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술력에 초점을 맞춘 듯 보인다. 내년 글로벌 경제 위기설이 거론되면서 더욱 활발히 움직이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2023-01-04 14:19:4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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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 미국도 반한 삼성전자 '비스포크'...프라이빗 쇼케이스 열어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 2023'서'비스포크 프라이빗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미국에서 출시될 냉장고 라인업에 대해 소개했다. 해당 쇼케이에스에서는 비스포크 가전 라인업을 한 눈에 보고 내년도 주력 신제품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특히, 양문형 냉장고에 처음 적용한 '오토 오픈 도어' 기술을 시연하면서 현장에 참관한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정지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현장에서 미국에 출시될 비스포크 냉장고에 대해 "미국에서 비스포크 냉장고가 인기를 끌면서 미국 냉장고 매출 중 비스포크 비중이 지난해 약 25%에 달했다"면서 "올해는 새로운 라인업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더욱 적극 공략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기존 제품보다 스크린이 약 2배 커진 32형 빅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그 밖에 미국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비스포크 냉장고 양문형(SBS) 타입, 23년도 테마 색상인 세이지 그린과 라벤더를 적용한 비스포크 냉장고, 비스포크 정수기,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 슈드레서, 인피니트 라인 등을 다양하게 전시했다. 전시 공간은 관람객들의 효율적인 체험을 위해 ▲비스포크 홈 패키지 존 ▲패밀리허브를 포함한 홈IoT 솔루션을 소개하는 '홈 IoT 솔루션' 존 ▲다양한 냉장고 라인업과 패널을 전시한 '냉장고 하이라이트' 존 ▲중남미 용 세탁기와 건조기·슈드레서·청소기 등으로 꾸민 '글로벌 라인업' 존 ▲스마트싱스를 활용한 에너지 절약 솔루션을 보여주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세이빙' 존 ▲인피니트 라인으로 구성한 '인피니트 존' 등으로 꾸며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시장에 비스포크 냉장고 프렌치도어(FDR) 타입을 신규 도입한 이후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올해는 양문형 타입까지 추가해 비스포크 냉장고 라인업을 더욱 넓힌다. 이번에 전시된 비스포크 냉장고 양문형 타입에는 이 타입 중 처음으로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도어 센서에 손을 접촉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려 양손에 무거운 식재료를 들고 있을 때에도 손쉽게 문을 열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이 향상됐다. 정수를 자동으로 채워주는 '오토필 정수기'가 탑재된 '베버리지 센터'가 도어 내부에 있어 위생적이면서도 깔끔한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도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전작보다 스크린이 2배 이상 커진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는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여러 대의 가전을 빅 위젯으로 한 눈에 보고 제어할 수 있다. 또 조명·블라인드·스위치까지 제어할 수 있는 홈 IoT '허브'로서의 기능과 동영상과 사진·예술작품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기로서의 기능을 선보인다. 이밖에 자동으로 의류의 재질과 오염도에 따라 세제 투입량, 세탁·헹굼 횟수를 알아서 맞춰주는 'AI 맞춤세탁(미국명 AI 옵티워시)' 기능이 적용된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와 정밀센서로 정확하고 빠른 건조가 가능한 'AI 맞춤 건조(미국명 AI 옵티멀 드라이)' 기능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그랑데 AI 건조기'까지 인공지능(AI) 기반의 기능도 거래선의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미국 소비자들을 위해 도입 예정인 '마이 비스포크' 서비스를 감상해볼 수 있는 공간도 꾸며졌다. 마이 비스포크 서비스를 활용하면 비스포크 냉장고 FDR의 상부 도어 패널을 소비자가 원하는 그림이나 사진 등으로 꾸밀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미국)=최빛나기자

2023-01-04 14:19:4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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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거리두기 해제에 비빔장 판매량 115% 신장…라인업 확대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2017년 선보인 '팔도비빔장'이 누적 판매량이 2000만개를 돌파한 가운데, 이에 힘입어 비빔장 라인업을 확대한다. 팔도에 따르면, 2022년 판매량은 전년 대비 115% 신장했다.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해외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며 판매량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런치플레이션과 집밥 선호 문화, 자신만의 레시피로 음식을 조리하는 '모디슈머'의 증가도 힘을 보탰다. 팔도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해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매운맛 마니아를 위한 '팔도비빔장 매운맛'과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한 '팔도비빔장 버터간장'이 대표적이다. 팔도는 고객 니즈가 다양해지는 만큼 오는 2월 칼로리를 줄인 신제품을 선보이고, 관련 제품도 지속 출시할 방침이다. 민하원 팔도 마케팅 담당은 "'팔도비빔장'은 면뿐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비벼 먹는 비빔장에서 출발했으나, 지금은 '만능 요리 소스'로 쓰임새가 확대되고 있다"며, "다양해진 입맛과 간편식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소스 시장은 빠르게 성장했다. 2019년 1조 3700억원 규모에서 1년 뒤 2조원 규모로 확대됐다. 2022년에는 2조 3000억원까지 커진 것으로 추정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04 14:19:1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