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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에이피, 노사문화 '대통령상' 수상…위기 속 신뢰 재확인

대유에이피가 상생 노력을 인정받았다. 대유에이피는 2022년도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유에이피는 고용노동부에 고용 안정 지속 및 원·하청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으며 영예를 안았다. 앞으로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유예, 은행 대출금리 및 신용보증 한도 우대 등의 행정적·금융상 혜택을 받게 된다. 대유에이피는 코로나19와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에도 일터 안정화를 위한 흔들림 없는 고용 유지를 통해 노사 관계를 더욱 굳건히 했다. 2001년 노사협의회 설립 이후 소통과 협업 성과로 어려움 속에서 노사가 한발씩 양보하며 상생 문화를 확인했다. 또 대표이사 주관 하에 경영현황 설명회와 직급/직종별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갖고 현안에 대한 고충을 해소 등 열린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협력사와 '대유에이피 협력회'를 구축해 품질 현황과 미래 전략을 공유하며 원·하청 상생협력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석근 대유에이피 대표이사는 "이번에 수상한 노사지원대상 대통령상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한 뜻으로 이뤄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회사 구성원들에게 '출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주는 것이 목표이자 사명으로 직원이 행복해진다면 자연스럽게 제품 생산성도 높아져서 결국엔 글로벌 탑기업으로 도약하는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21 13:58:5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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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문래라이브' 프리미엄 전략에 전년 대비 600% 성장

GS샵이 운영하는 라이브커머스 대행 사업 '문래라이브'가 올해 프리미엄 서비스 전략으로 전년비 60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GS샵 사내벤처로 시작한 문래라이브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대행하는 B2B서비스다. 방송기획부터 진행자 섭외, 방송 제작, 마케팅 등 일련의 과정을 전문가들이 맡아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 국내 모든 라이브커머스 채널에 송출하고 있다. GS샵 측이 밝힌 문래라이브의 성장은 홈쇼핑 GS샵의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올해 삼성전자, SK매직, 다이슨, V&A뷰티, 3CE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대행해 매출액 1억원이 넘는 방송을 100회 이상 성공했다.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방송 평균 매출이 1000만원 미만임을 감안하면 두드러진 성과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문래라이브가 이 같은 성과를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은 홈쇼핑 사업을 통해 육성된 PD, 방송기술 등 전문 인력과 GS샵 홈쇼핑, 데이터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축적된 판매 데이터다. 이상우 GS샵 공유스튜디오사업팀장은 "성공적인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위해서는 고객 니즈 기반의 판매전략, 고객 유입을 위한 사전마케팅, 안정성 높은 방송인프라가 반드시 필요한데 문래라이브는 그 3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다"면서 "내년에는 다채널 동시송출, 유튜브 커머스,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을 강화해 GS샵 신사업으로써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21 13:58:2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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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 V커머스 제작 지원으로 매출 크게 늘어

티몬이 21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V커머스 제작지원사업'을 진행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밝혔다. 티몬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V커머스 제작지원사업'을 시작한 5월부터 7개월간 제작한 '소상공인 사업 홍보와 인플루언서 연계 영상'은 총 385편이다. 티몬은 숏폼 콘텐츠 인기에 맞춰 ▲유튜브 쇼츠 형태의 제품 홍보 영상 제작 ▲'소비더마켓' 기획전 연계 운영 ▲할인쿠폰 지원 ▲인스타그램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이에 매출 증대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제주 지역 감귤을 판매하는 '담아팜'은 영상을 공개하고 지난 11월 2주차 매출이 직전 주 대비 500% 증가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 다 담지 못했던 감귤의 신선함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영상을 제작해 11월부터 소개하고, 온라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다. 영상을 활용해 매출과 고용 확대를 동시에 잡은 소상공인도 있다. 입욕제 전문 판매업체인 '버블데이' 김성욱 대표는 티몬에서 지원받은 영상을 입점한 온라인몰과 SNS 등에 적극 활용하며 연매출 10억의 소상공인으로 성장했다. 매출이 확대되며 직원이 2명 더 늘어나는 등 신규 고용 창출까지 이어졌다. 김성욱 대표는 "제품의 장점과 사용법 등을 영상으로 담아내면서 고객의 구매전환율이 올라간 효과인 것 같다"며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많은 소상공인들이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티몬은 온라인 접근성 강화가 필요한 소상공인들에 티몬의 커머스 노하우를 전수하고, 영상 콘텐츠의 효과를 실질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21 13:57:2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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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완전체'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현장조사, "진상 제대로 규명"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가 21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에 마련된 시민 분향소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조사 일정을 시작했다. 국민의힘이 전날(20일) 참사 유가족과 국회에서 면담하고 국조특위 복귀를 선언하면서 국조특위는 여야 '완전체'로 활동하게 됐다. 우상호 의원이 국조특위 위원장으로 전체 위원회를 이끌고, 국민의힘에선 이만희·박형수·전주혜·조수진·박성민·조은희·김형동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선 김교흥·진선미·권칠승·조응천·천준호·이해식·오영환·윤건영 의원이 활동한다. 비교섭단체에선 장혜영 정의당 의원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진상 규명에 나선다. 국조특위 의원들은 시민 분향소를 조문하고 159명의 희생자를 낸 용산구 이태원동 119-3번지 일대 해밀톤호텔 옆 골목 참사 현장을 눈에 담으며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책 마련을 다짐했다. 우상호 국조특위 위원장은 현장조사 개시를 알리면서 "여러분이 마음으로 느끼고 있지만, 좁은 곳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희생이 일어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얼마나 고통스럽게 유명을 달리했을지 가슴이 먹먹하다"며 "국정조사를 통해서 진상을 규명해 왜 이런 일을 미연에 막지 못했는지 책임을 정확히 따지겠다"고 말했다. 현장에 나온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은 국조특위 위원들에게 사고 지역의 특징과 사고가 일어난 경위, 참사 당시 상황 등을 설명했다. 임현규 용산경찰서장도 국조위원들에게 참사 당시 경찰의 대응 등 사건 관련 위원들에게 브리핑했다. 국조위원을 둘러싼 일부 유가족과 시민들은 자식을 다시 살려내라며 오열하고 절규했다. 현장조사를 마친 국조위원들은 참사 당시 현장 대응을 맡았던 이태원 파출소를 방문해 참사 발생 이전에 시민들의 압사 우려 관련 신고가 있었음에도 대응하지 못했던 이유와 현장 인력 배치 등을 따져 물었다.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오후에 현장조사를 하는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재난의 징후를 인지하는 데 실패한 조건을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참사 방지 책임이 있는 서울시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현장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참사로 희생된 고(故) 이지한 씨의 아버지 이종철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국정조사기간이 너무 짧다"며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현장조사를 더 확실하게 진행해 유가족들이 납득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국정조사 기간은 총 45일로, 종료 시한은 내년 1월 7일이다. 야당은 여야 갈등으로 국정조사 특위가 뒤늦게 출발한 만큼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국조특위에 복귀하면서 활동 기한 연장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국회입법조차서는 지난 20일 현안분석 보고서 '다중운집 행사 안전관리의 문제점 및 향후 과제'를 발간하고 ▲주최자가 없는 행사에 대한 안전과리 당국의 책임 명확 ▲기초자치단체와 112·119 상황실 CCTV 연계 ▲경찰의 능동적·예방적 사무 원칙 확립 및 재난·안전 영역에서 역활 확대 고려 ▲체크리스트 방식의 다중운집 행사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마련 ▲다중운집 예상 시 보행안전 대책 마련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2022-12-21 13:55:2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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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파나시아와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생산 업무협약

㈜한화 건설부문이 친환경설비 전문기업인 파나시아와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생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생산 기술의 공동개발과 사업화를 비롯한 추가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수소 생산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바이오가스는 하수 찌꺼기와 음식물 쓰레기, 가축 분뇨 등과 같은 유기성 폐기물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가스로 일련의 처리공정을 통해 도시가스나 수소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탄소제로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집중해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로의 도약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총 2G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자사의 환경시설 분야 노하우와 파나시아의 기술력이 함께한다면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생산 분야에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면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활용한 수소생산과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및 그린수소 생산기술 확보 등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사업 분야에서의 경쟁력도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12-21 13:45:4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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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여의도 1.5배 세계 최대 항만 매립 완료

DL이앤씨가 싱가포르 투아스 터미널 1단계 해상 매립공사를 준공했다고 21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지난 2015년 4월 싱가포르 항만청과 이번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공사금액은 1조9800억원 규모로 벨기에 준설전문회사인 드레징 인터내셔널과 함께 수주했다. DL이앤씨는 매립지 지반 개량, 항만 안벽조성용 케이슨 제작 및 설치를 포함한 부두시설물 시공을 담당했고, 지분은 약 7200억원이다. DL이앤씨는 수주 단계부터 사석과 모래 사용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적 설계로 발주처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래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저면을 준설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준설토를 매립에 최대한 활용했다. 또한 해저에 대형 사석을 배치하는 일반적인 세굴방지공 설계 대신 콘크리트 구조물로 사석을 대체하는 공법을 적용했다. 세굴방지공은 파도나 물의 흐름에 의해 구조물 아래 지반이 깎여 무너지는 것을 방지한다. DL이앤씨는 현장 인근에 케이슨 제작 부지를 마련해 총 221개의 케이슨을 순차적으로 제작해 설치했다. 케이슨은 매립 공사의 기초를 구축하기 위해 제작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케이슨 제작 및 설치는 대규모 매립 공사의 핵심 공정이며, 항만의 경우 대형 컨테이너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안벽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케이슨 제작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근 가공용 로봇도 도입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싱가포르 주요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기술력과 사업 수행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투아스 터미널 프로젝트를 비롯해 지난 11월 개통한 톰슨라인 지하철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면서 "현재 주롱 이스트 환승역 확장 및 연결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싱가포르 건설 시장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2-12-21 13:44:1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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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환아 지원으로 잔잔한 감동 전달

한국맥도날드는 전날 경남 양산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RMHC/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에서 한국RMHC 환아들의 '울림 백일장' 시상식을 전개하고, 자선 바자회 '맥해피데이' 기부금 약 5억2859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 한국RMHC 제프리존스 회장, 양산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 박수은 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맥도날드 임직원들은 환아 및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컵케이크를 준비하고 환아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임했다. 맥도날드가 후원하는 '울림 백일장'은 환아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전국 30개 병원학교 재학생 및 환아 등 총 63명의 작품 81개가 출품됐다. 그 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받은 백지민(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 병원학교, 중1) 어린이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는 자신의 모습을 어항 속 물고기로 표현하며, 언젠가 바다로 헤엄쳐 나가겠다는 희망을 담아내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우수상 김재영(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 중3), 하지민(진주 경상대학교병원, 초5) ▲장려상 임영은(꿀맛무지개학교, 고3), 최희주(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 병원학교, 고2), 최윤(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 초4) 등 하우스 입실 환아를 포함해 총 6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연례 자선 바자회인 '맥해피데이'를 열어 임직원, 가맹점주 및 협력사가 한 뜻이 되어 기부금을 마련했고, 더불어 매장 내 모금함 금액 및 '해피밀', '행운버거' 등의 판매 수익 일부를 더해 올 한 해에만 총 5억2859만원의 기부금을 한국RMHC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에 거주하는 환아들의 주거 편의를 높이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올해는 환아들이 머무는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에 직접 방문해 마음속의 깊은 울림을 경험하고, 맥도날드와 고객이 함께 모은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보금자리의 필요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는 장기 통원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아와 그 가족이 병원 내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제2의 집'이다. 현재 6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총 375곳의 하우스가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지난 2019년 경남 양산 부산대학교병원에 처음 개관해 올해 10월까지 총 226가족의 따듯한 보금자리를 책임지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국내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건립 및 운영을 담당하는 한국RMHC의 최대 후원사로 매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21 13:26: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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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파스퇴르 위드맘 NFT' 발행…정은혜 작가와 컬래버

롯데제과는 발달장애인 예술가로 유명한 정은혜 작가와 함께 협업한 '실수해도 괜찮아' 파스퇴르 위드맘 NFT를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은혜 작가는 수많은 캐리커처를 그려온 베테랑 작가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실수해도 괜찮아'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는 아이들과 엄마들을 응원하는 일환으로 기획됐다. 살면서 다양하고 귀여운 실수를 하는 아이들의 사연과 사진을 응모 받아 정은혜 작가와 함께 NFT 아트워크로 재탄생시켰다. '물감 샤워도 괜찮아', '온 몸으로 먹어도 괜찮아' 등 총 6종의 NFT 작품에는 정은혜 작가만의 짧지만 힘있는 힐링메시지도 담겨 있다. 파스퇴르 위드맘 NFT 구매자 전원에게는 롯데제과의 공식 온라인몰 '롯데 푸드몰'의 L프리미엄 멤버십(연회비 3만원 상당) 혜택과 더불어 5000 포인트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전체 구매자 중 108명에게는 특별한 랜덤 혜택도 추가로 증정한다. 아이와 엄마가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이용권,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입장권,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을 랜덤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롯데제과 파스퇴르와 정은혜 작가가 컬래버한 '실수해도 괜찮아' NFT는 21일부터 NFT 오픈마켓 'CCCV NFT'에서 구매 가능하다. 6종의 NFT 작품을 선보이며, 작품마다 각 30개씩 총 180개를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실수해도 괜찮아 NFT 프로젝트는 실수를 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힐링의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 "아이와 엄마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으니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파스퇴르의 주력 분유 브랜드인 '위드맘'은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임산부가 존중 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21 13:10: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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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건강한 술자리..폭탄주 피하고, 조금씩 가끔 마셔야"

연말연시 술자리에서 하이볼과 폭탄주가 인기를 끌면서 간 손상 주의보가 내려졌다. 위스키에 탄산수를 넣어 희석한 하이볼과 소주·맥주를 섞은 폭탄주의 공통점은, 알코올이 인체에 가장 빨리 흡수되는 농도인 10~15%라는 것이다. 이로 인해 과음을 유도하고 혈중 알코올 농도를 빠르게 증가시켜 심한 숙취를 일으키며, 무엇보다 간 손상의 위험이 커지게 된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김정희 교수는 "술은 종류보다 흡수한 알코올의 절대적인 양이 중요하다. 조금씩 자주 먹든, 한 번에 많이 먹든 절대적 양에 의한 알코올성 간질환의 위험성은 똑같이 커진다"라며 "다만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는 단위 시간당 분해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고 해독할 2~3일의 시간 간격을 두고 소량씩 마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과음을 즐기는 사람 중에는 술자리 기억을 잃는 경우가 많다. 흔히 필름이 끊긴다고 표현하는 블랙아웃은 알코올 농도가 빠르게 높은 수준으로 도달하거나 공복에 술을 마실 때 주로 나타난다. 김 교수는 "블랙아웃은 술로 인해 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의 회로가 술로 인해 차단되는 것"이라며 "이러한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알코올성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중에 파는 숙취해소제도 간 손상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숙취 해소기능은 알코올 분해과정에서 발생하는 숙취 유발요인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농도 낮추는 것이다. 그러나 시중에서 숙취해소제나 숙취해소음료로 알고 구입하는 제품 대부분은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를 낮추기 보다는 위장관 내 알코올 흡수를 억제하고 알코올 대사를 촉진해 체내 흡수되는 시간당 알코올 농도를 낮추는 제품들이다. 술자리에서 물을 많이 마시거나 안주를 충분히 챙겨 먹는 것은 빨리 취하는 것을 막아주지만 간에 주는 손상은 막을 수 없다. 김 교수는 "과음으로 인한 탈수, 대사성 산증 등으로 숙취가 더 오래가기 때문에 물이나 이온음료로 수분 및 전해질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며 "기름진 안주의 경우 술로 인한 지방간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생선이나 콩류 같은 단백질과 과일, 야채 등 알코올로 인해 체내 흡수가 떨어질 수 있는 비타민, 미네랄 등 을 안주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21 13:02:3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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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노동개혁' 힘 실은 與…"지지도 영향에도 해야 하는 것"

국민의힘이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개혁'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연금·노동·교육) 3대 개혁 중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할 것은 노동개혁"이라고 밝히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노동개혁 관련 법안을 발의하고, 공부모임 특강도 들으며 협조하는 모습이다. 당내 친윤(親윤석열)계 공부모임인 '국민공감'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노동개혁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모임을 가졌다. 모임에서는 김태기 중앙노동위원장이 '디지털 전환과 노동개혁', 이채필 전 노동부 장관은 '윤석열정부 노동개혁의 길'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공부모임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장제원·이철규·유상범 의원 등 약 40명 정도가 참석했다. 정 위원장은 모임 축사에서 노동개혁을 "어느 정권도 못 한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가려면 피할 수 없는 과제"라고 했다. 이어 "이중적 노동구조, 정규직·비정규직 격차 해소 없이는 대한민국 경제가 활력을 찾지 못한다.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는 어느 누가 (노동개혁을) 짊어져야 한다"며 "(노동개혁을 하면) 갈등이 생겨 힘들고, (국정운영) 지지도 영향도 받을 수 있지만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자로 나선 김태기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노동개혁에 대해 "노동 가치가 존중받는 나라를 지향하는 것"이라며 "목표는 기본적으로 기득권층, 대기업 노동조합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 불평등을 줄이고 연대하고 공동체 가치를 살리기 위해 (노동개혁이) 필요하고, 핵심은 노사와 계층 간 균형 회복"이라고 말했다. 노동개혁 계기를 최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본 김 위원장은 "노조가 있는 사업장과 없는 곳은 다르다. 노동 기회 이동 자체가 양극화"라며 "이런 문제로 한국은 파업이 많고, 작은 갈등이 계속 악화된다"고 노동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경제학자로서 노동개혁을 하면 1인당 국민소득이 10% 이상 올라갈 것으로 본다"는 진단도 했다. 노동개혁 걸림돌로 '포퓰리즘'을 꼽은 김 위원장은 "노동개혁 자체를 친자본 반노동으로 표현하는데, (사실은) 제도적으로 소외 계층을 끌어올리고 저소득층이 돈을 많이 받게 하는 것"이라며 "노조 특권은 아니다. 노동개혁이 반(反)노조로 가면 안 된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정부 자체가 강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정부 말대로 하다가 후퇴하고, 우왕좌왕하면 안 된다. 국회도 노동법 문제를 개별 분쟁 쪽으로 (초점을 맞춰 봐야 한다), 젊은 세대는 정신적 손실 부분을 크게 생각해 차별이나 괴롭힘 등에 응답해야 한다"며 "노동관계 시스템을 새로 짜야 이런 부분이 해결된다"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 강연은 비공개로 했다. 국민공감 공보 간사인 유상범 의원은 비공개로 한 강연까지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전 장관은 윤석열 정부가 노동개혁을 추진하는 데 있어 정부 주도로, 일방적으로 해서 실패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그렇기에) 노동개혁은 노사 간 긴밀한 대화를 통해 논의하고, 그 이후에 협의 과정을 거쳐 전략적이고 치밀하게 진행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조언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당은 지난 주말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거론한 '노동조합 재정 운영 투명성 제고' 관련 법률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관련 하태경 의원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안'(300인 이상 규모 노동조합은 매년 행정관청에 회계 자료 제출, 노조 내 회계 담당은 감사 업무 배제)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2022-12-21 12:53:0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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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국민을 위한 협치는 언제쯤

윤석열 정부의 내년도 첫 예산안을 놓고 국회의 시간은 공전하고 있다. 올해의 고금리와 고물가, 고환율로 인해 국민은 물론 기업들도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그리고 글로벌 경기 하향이 전망되는 가운데 내년도 우리 경제 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 그야말로 민생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념해야 할 시기다. 그러나 여야는 2014년 국회 선진화법이 도입된 이후 예산안 처리 법정기한인 12월 2일을 넘겼고, 정기국회 내 처리도 하지 못했다. 여야는 대치는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으로 국회 선진화법 도입 이후 최장 지각을 연일 갱신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회 선진화법 도입 이전인 12월 31일에 예산안이 처리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여야는 막판 쟁점인 법인세 최고세율과 행정안전부 경찰국·법무부 인사관리정보단 예산을 두고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15일 내놓은 중재안을 더불어민주당이 받아들이면서 예산안 처리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됐다. 김 의장의 중재안은 법인세 최고세율(25%)를 정부안인 22%가 아닌 24%로 1%포인트 낮추고, 행안부 경찰국과 법무부 인사관리정보단 예산은 민주당 주장대로 삭감하되 예비비에서 쓸 수 있게 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김 의장 중재안을 사실상 거부하며 여야의 예산안 협상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민주당이 김 의장 중재안을 받아들이면서 공은 국민의힘에 넘어간 상황이지만, 야당을 설득할 국민의힘의 대안은 보이지 않는다. 이와 더불어 여야는 원내대표 간 공개협상도 하지 않은 채 예산안 처리 지연 책임을 상대에게 돌린다. 여야 모두 민생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민생을 위한 여야 협치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야당이 국회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 하더라고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한 정부여당의 리더십이 보이지 않는 점도 아쉬운 대목이다. 결국 피해를 입는 것은 국민이다. 여야는 예산안 협상이 불발된 이후 "정치하는 사람들이 최소한 양심이 있어야 한다. 경제를 살리고, 취약계층을 도우려는 수레바퀴를 국회가 붙잡고, 넘어지고, 못 굴러가게 하는 것"이라고 밝힌 김 의장의 비판을 새겨듣길 바란다.

2022-12-21 12:39:5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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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모바일 OTP 인증 서비스 탑재 "생체 정보로 편리하게 보안 강화"

삼성전자가 삼성페이에 '모바일 OTP(일회용 비밀번호) 인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앞으로 스마트폰에서 앱 로그인이 쉽고 간편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OTP(일회용 비밀번호) 인증 서비스'를 삼성페이에 탑재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바일 OTP는 무작위로 생성되는 일회용 패스워드를 이용하는 사용자 인증 방식이다. 보다 안전한 온라인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앱이나 사이트 로그인을 할 때, 2단계 인증이 권장되고 있다. 하지만 인증을 위해서는 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하고, 이 앱들은 대부분 보안 코드를 생성, 확인하는 기능에 그쳐 사용자가 생성된 OTP를 외워서 직접 입력해야 해서 불편했다. 새롭게 도입된 삼성페이 모바일 OTP 인증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 없고, OTP 코드 자동완성 기능을 통해 한번 등록 완료한 생체 정보로 보다 편리하게 인증이 가능하다. 기존 삼성페이의 강점인 생체 인증과 높은 보안성도 그대로 적용했다. 2단계 인증이 필요한 서드파티 앱(갤럭시 기본 탑재 앱이 아닌 구글 플레이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을 통해 설치한 앱)에 삼성페이의 OTP를 등록하려면 먼저 서드파티 앱의 2단계 인증 등록 페이지에서 '인증 앱'을 보안 수단으로 선택해야 한다. 부여 받은 인증 등록 코드나 보안 키를 복사해 삼성페이 모바일 OTP 인증 서비스에 등록하면 인증 설정이 완료된다. 등록한 정보는 클라우드에 백업되기 때문에 기기를 잃어버리거나 변경해도 OTP를 재등록 할 필요가 없고, 추후 로그인 시 생체 정보를 이용해 OTP 코드를 자동으로 입력할 수 있어 편리하다. 삼성페이에서는 이번에 탑재된 기능 외에도 다양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체 인식을 통한 로그인 정보 자동완성 기능은 물론, 전자서명 인증서를 통한 공공사이트(정부24, 국민비서 등) 로그인 간편인증도 지원한다. 삼성페이로 결제 시 포인트를 자동으로 적립해주는 '자동적립기능' 지원 제휴사도 확대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사용자 편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2-12-21 12:01:2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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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포항제철소 연내 복구 지연시…최대 2조4000억원 손실

지난 9월 태풍 힌남노로 포항지역 제철소에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지만 아직까지 철강재 수급차질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내 포항제철소의 정상화가 늦어질 경우 최대 2조4000억원 규모의 생산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BOK이슈노트: 철강생산 차질의 경제적 영향'보고서에 따르면 포항의 조강생산량은 전년동기대비 9월 -62.9%, 10월 -29.4%로 집계됐다. 포항의 철강제품 수출도 9월 -56.5%에서 10월 -38.5%, 11월 -2.8%를 기록했다. 그 중 가전 등에 쓰이는 스테인리스는 11월 -90.2%, 전기차 모터의 주재료인 전기강판은 -65.2%를 기록해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다만, 생산량의 축소에도 조선, 자동차 등 주요전방산업의 수급차질은 발생하지 않았다. 조선의 경우 업체들이 후판 재고를 많이 확보하고 있고, 국내타기업과 수입등으로 조달처를 변경·대응했다. 자동차용 강판은 포항제철소 공급비중이 상대적으로 낮고, 전기모터에 사용되는 전기강판은 수출물량을 조절하고 있어 리스크가 현실화되지 않았다. 건설업도 포항제철소 공급비중이 낮고, 수입대체가 용이해 영향은 거의 없었다. 한은은 연내 포항제철소가 복구되지 않을경우 산업 전체 피해규모는 최대 2조 4000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방산업 중에서는 자동차산업이 3000~5000억원으로 피해규모가 컸고, 건설업(1000~2000억원)과 조선업(300~500억원)이 뒤를 이었다. 조선 특수강의 경우 업체들이 별도로 재고를 보유하지 않아 수주 잔량이 늘어나고 있는 액화천연가스 수송선박(LNG선) 생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LNG선은 올해 신규수주의 84%를 차지한다. 전기차 전기모터로 사용되는 전기강판 생산이 어려울 경우, 전기차 생산까지 밀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준호 한은 조사국 지역경제부 지역연구지원팀 과장은 "철강재는 산업의 핵심 중간재이기 때문에 포항지역 제철소 복구가 지연될 경우 연관산업 생산, 철강재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 빠른 정상화가 필요하다"며 "적정재고 비축, 조달처 다변화 등 철강생산 축소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2-12-21 12:00: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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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국내 플랫폼업계 최초로 국제표준 반영한 리뷰 정책 수립

배달의민족이 국내 플랫폼 기업 최초로 국제표준을 반영한 새로운 리뷰 운영 정책을 수립하고, 건강한 리뷰 문화 조성을 위한 민간 자율규제 도입에 앞장선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온라인 소비자 리뷰 국제 규약(이하 ISO20488)을 근간으로 한 리뷰 운영 정책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리뷰 서비스를 운영하는 국내 플랫폼사 가운데 글로벌 표준 규약을 적용해 리뷰 정책을 만든 것은 배민이 처음이며, 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다. ISO20488은 온라인 소비자 리뷰의 수집, 검토, 게시에 적용할 기본원칙과 권장사항을 명시한 국제 규약이다. 이 규약은 온라인 리뷰가 소비자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진 만큼, 플랫폼 차원의 관리를 통한 리뷰 신뢰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인식 하에 2018년 제정됐다. 이번 신규 리뷰 운영 정책 수립은 이해관계자와의 상생과 권익 보호를 위한 플랫폼 자율규제 일환이다. 배민은 자율규제 논의가 본격 시작되기 이전부터 이미 기업 주도로 리뷰 정책 수립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국내 유수의 학계 연구진과 1년 이상 협업해왔다. 이에 더해 지난 7월 정부가 민간 주도 플랫폼 자율규제 추진을 선언한 이후 외식업 협단체와의 논의도 시작한 것이다. 배민은 해당 논의에서 외식업주 측이 제기한 안건인 리뷰 서비스 개선 요구를 반영해 운영 정책안을 정립했다. 이번 정책안 수립은 건국대 디지털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가 관련 연구를 수행했다. 공동 연구자로 이상용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윤혜선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난설헌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참여했다. 배민과 연구진은 정책의 방향성인 3대 주요 가치로 ▲신뢰 ▲권익보호 ▲개방 등을 설정했다. 또 ISO20488가 제시한 온라인 리뷰 서비스의 기본원칙인 진실성, 정확성, 개인정보보호, 보안성, 투명성, 접근성 등을 각 가치별 세부 원칙에 반영하고 전체적인 방향성을 세웠다. 이번 리뷰 운영 정책은 리뷰 작성, 노출, 관리, 분쟁해결까지 리뷰 서비스의 전 운영 과정에 걸친 모든 행위를 정의해 명문화했다. 무엇보다 소비자 표현의 자유와 음식점의 영업권 보호라는 두 가지 권리가 상호 존중되고 균형 있게 보호되어 자율규제가 의미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이용자 리뷰 작성 원칙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이용자 리뷰 작성 원칙에서는 배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사실을 기반으로 작성하고, 본인 또는 타인의 개인정보 노출이나 혐오적·반사회적·비윤리적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 등을 설명했다. 연구책임자로 참여한 황용석 교수는 "국제 표준 규약을 정책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여러 이용자의 법리적인 권리를 두루 담았다는 점에서 플랫폼 자율규제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플랫폼업계의 자율적인 리뷰 관리를 촉진시키고, 나아가 플랫폼 자율규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회 등 유관 기관에서 관련 제도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우아한형제들 함윤식 고객중심경영부문장(부사장)은 "이번 수립한 정책을 적극 실천해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배민 플랫폼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고, 건강한 리뷰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리뷰 서비스 정책을 계속 발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21 11:43: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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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타르 월드컵' 성공적 중계...스포츠 팬 사로잡아

네이버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생중계하고, 오픈톡, 승부예측, 월드컵 특집 페이지 등 다양한 서비스로 스포츠 팬들을 사로잡았다. 네이버 스포츠는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총 64경기를 생중계하며 함께 이용자가 소통할 수 있는 '응원톡' ▲인원 제한 없이 관심사 기반으로 함께 모여 경기 전후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응원하는 '월드컵 공식 오픈톡' ▲이변이 속출하며 스포츠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끈 '월드컵 승부예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개막식을 포함해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결승전까지 총 64경기 누적 시청자는 1억 2117만 3945명에 달했고, 한국 경기 중 최고 동시접속자를 기록한 경기는 지난달 28일 열린 대한민국 대 가나전은 226만 3764명이 시청했다. 특히, 16강이 결정되는 3일 조별리그 H조 마지막 경기에서는 대한민국 대 포르투갈전(217만 4007명), 우루과이 대 가나전(236만 5005명)을 합해 최대 동시접속자가 400만 명이 넘을 정도로 네이버 스포츠 역사상 가장 높은 인기를 기록했다. 네이버가 지난 9월 선보인 차세대 커뮤니티 서비스 '오픈톡'은 월드컵 열풍에 힘입어 더욱 빠르게 성장했다. 20일 기준 축구/해외축구 카테고리 오픈톡은 1387개, 전체 오픈톡은 2682개가 개설될 정도로 '스포츠'라는 공통 관심사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적극적으로 모였다. 월드컵 주제의 공식 오픈톡을 방문한 이용자는 약 278만 명 이상, 작성 채팅 수는 약 51만 개가 넘을 정도로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카타르 현지 취재 기자단이 생생한 사진, 영상을 업로드하고 인터뷰를 전해주는 '카타르 현지 취재기자단 오픈톡', MZ세대에 인기있는 축구 크리에이터 이스타TV의 멤버들이 직접 소통하는 '이스타TV 오픈톡' 등이 특히 큰 인기였다. 또 네이버는 오픈톡의 특성에 걸맞은 짧고 재미있는 숏폼 영상도 다양하게 업로드했는데, 일반 월드컵 영상보다 편당 평균 조회수가 약 2.6배 높았다. 조별리그 경기 승패를 모두 맞춘 이용자가 나오지 않아 3차례 이월되었던 '월드컵 승부예측'도 참여형 이벤트로 인기를 끌었다. 총 7회차 누적 318만 4288명이 참가해,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180만 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네이버 스포츠 주건범 리더는 "네이버가 자랑하는 다양한 기술, 커뮤니티 서비스 운영 노하우 등을 활용해 대한민국 16강 진출의 뜨거운 열기를 온 국민에게 전할 수 있었다"며 "생중계 시청자 약 68%, 오픈톡 방문자 약 52%, 승부예측 참여자 약 73%가 MZ세대 이하였을 정도로 특히 젊은 스포츠 팬 공략에 성공했고, 앞으로도 차세대 커뮤니티의 인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2-12-21 11:33:4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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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원, 日 단독 이벤트 현지 팬들과 재회 "우리도 투게더에게 산타 같은 존재였길"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은 일본 도쿄에서 '엠넷 재팬 윈터 파티(Mnet Japan Winter Party Day 2-TO1)'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엠넷 재팬 윈터 파티'는 도쿄에서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연속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TO1은 지난 20일에 단독 이벤트를 진행했다. TO1은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와 아홉 멤버의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게임으로 140분을 꽉 채웠다. 지난달 23일 발매한 미니 4집 <UP2U>의 타이틀곡 '얼음 땡'으로 이벤트의 문을 연 TO1은 'Drummin'', 'Boom Pow', 'What A Beautiful Day', 'No More X', 'Son of Beast'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퍼포먼스를 선사해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아홉 멤버는 서로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반말 모드의 '진실 게임', 질문에 대해 동시에 같은 포즈를 취해야 하는 '일심동체 게임', 릴레이로 그림을 그려 정답을 맞히는 '텔레파시 드로잉'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했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진행된 이벤트인 만큼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카드를 팬들에게 선물하고 자장가 불러 주기, 모닝콜 녹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해냈고 공연 종료 후 팬들을 직접 배웅까지 하며 '팬 사랑의 정석'을 보여줬다. TO1은 "크리스마스의 산타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존재인데, 오늘은 우리도 '투게더(TOgether)'에게 그런 존재가 됐길 바란다. 오늘 너무 행복했는데, 이런 추억을 만들어 준 투게더에게 고맙다. 내년에도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 나가자"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2-12-21 11:27:4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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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주(酒)유소’ 수익금 전액 기부하며 여정 마무리

지난 가을 서울 청계천에 마련됐던 SK에너지의 팝업스토어 'SK 주(酒)유소'가 내년에 새로운 팝업스토어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 SK에너지는 올해 10월 한달 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인근에서 운영했던 SK 주(酒)유소에 하루 평균 200여명씩 모두 5200여명이 방문하며 팝업스토어의 새로운 운영모델로 자리매김했다고 21일 밝혔다. '행복을 나누고 채우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운영됐던 SK 주(酒)유소는 국내 최초의 정유사로 출발한 SK이노베이션의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고객이 주유소의 경험을 색다르게 체험하는 추억을 선사하고자 10월 4일 첫 선을 보였다 SK에너지측은 "차량의 연료를 채울 때 찾고는 했던 주유소를 떠올리게 꾸며진 공간에서 시원한 맥주, 맛있는 안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경험들은 가을날의 추억으로 남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특히 주유소 기반의 사업구조를 가진 정유업계에서 팝업스토어를 한 달간 상시 운영했던 건 최초의 시도였던 만큼 SK 주(酒)유소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등에서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SK에너지 집계 결과 SK 주(酒)유소 방문 고객들은 10점 만점의 만족도 평가에서 평균 9.12점을 주며 SK 주(酒)유소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 공간이었다는 평을 남겼다. 주유기에서 휘발유, 경유를 주유하듯 맥주를 담아, 석유 드럼통 모양의 의자에 앉아 마시는 경험에 고객들이 호응한 것으로 보인다. SK에너지는 SK 주(酒)유소의 수익금 전액을 서울 용산구 사회복지관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모두 이 지역 독거 어르신들의 난방용품을 구매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SK에너지 측은 "기념사진 촬영의 단골 지점이었던 SK 주(酒)유소 2층의 '행코(행복한 코끼리)' 조형물은 SK그룹의 그린(Green) 멤버사들이 입주한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 1층에 마련돼 고객과 SK 구성원 모두에게 SK 주(酒)유소의 추억에 이은 행복을 계속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K에너지는 SK 주(酒)유소 운영 경험을 토대로 2023년부터는 더욱 재미있고 색다른 형태의 팝업스토어를 기획해 고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SK에너지 관계자는 "SK 주(酒)유소가 운영됐던 10월 한 달 간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일상 속의 SK 주유소 또한 기름을 넘어 삶의 에너지와 행복을 채우고 나누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1 11:25:3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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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도움받은 스타트업들 미혼모 돕기 나섰다

중진공 서울동남부지부·청년창업교류회, 1억3700만원 상당 성금·생필품 기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청년전용창업자금과 멘토링을 지원받아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 60개사가 지난해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기부에 이어 올해도 미혼모, 한부모 가정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 중진공 서울동남부지부와 청년창업교류회(JBN)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에서 변화된 미래를 만드는 미혼모 협회 인트리(인트리)에 총 1억37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JBN은 지난 2017년부터 중진공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은 스타트업 140개사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들 기업의 멘토링을 담당한 이동현 중진공 전문위원을 구심점으로 창업 관련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매칭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예비유니콘 기업 배출 등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청년 창업가들은 창업 초기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기억하고 이를 다시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올해도 기부를 준비했다. 현금이나 화장품, 의류, 식품 등 자사 제품을 현물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한 성금과 물품은 전국의 미혼모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중진공 이창섭 서울동남부지부장은 "중진공은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해 정책자금, 사업화 멘토링 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는 불경기 여파로 기부 심리도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2022-12-21 11:18:3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