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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무속인 논란'…"김 여사 동행자는 지인인 대학교수"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전날(1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당시 동행한 인사에 대해 "(김 여사의) 지인이고 대학교수"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1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의 동행은 누구인지' 묻자 "저희가 들은 바로는 대학교수인 지인이 함께 가셨다고 들었다"며 이같이 답했다. 동행 이유에 대해서는 "잘 아시는 분인 거 같다. 그래서 동행하신 거 같다"고 핵심관계자는 말했다. 앞서 인터넷 사이트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전날 김 여사와 함께 언론에 포착된 동행인을 두고 무속인과 동행했다는 의혹 등이 빠르게 퍼졌다. 이에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다시 한번 확인해드린다. 그분은 지인이고, 대학교수라고 한다"며 "무속인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또한 '다른 직함은 없나'는 질문에는 "그런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대통령실 다른 관계자도 "(김 여사와) 가까운 지인"이라며 공식일정에 지인이 동행한 것에 대해 "처음부터 비공개 행사였고, 공개할 생각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문재인 정부 당시 김정숙 여사의 일정을 담당했던 청와대 제2부속실 전 관계자는 14일 <메트로경제>와의 통화에서 "공무원 출장규정에 따라 대학교수나 민간 전문가도 충분히 동행할 수 있다"면서도 "다만, 동행을 했을 경우에 '왜 동행하게 됐는지' 등의 설명은 충분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배우자 일정 동행자는 차량 및 교통지원과 일정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경호 지원을 받기 때문에 일정의 성격과 맞지 않는 불필요한 수행원은 동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덧붙였다.

2022-06-14 11:22:5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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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發 긴축 공포에 박홍근 "개미 피눈물에 정부는 속수무책"

박홍근(오른쪽 두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1000만 개미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윤 정부는 속수무책"이라며 "주가는 폭락하고 환율은 급등하는 이 비상한 상황에서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했다는 소식조차 없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치솟는 물가를 잡기 고강도 긴축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자 한국 시장은 주식·원화·채권 가격이 동시에 하락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 경제에 비상등이 켜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미국 발(發) 긴축 공포로 코스피가 폭락하고 시가총액 상위 100개 중 99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하는 등 코스닥을 합치면 한국 증시에서 88조원이 날아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 윤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을 드러낸 것"이라며 "윤 대통령은 총력을 다해 달라는 무디고 원론적인 구호만 외치고 있고 정부는 습관화된 쥐어 짜기로 고통스러운 민생 현실을 방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민생은커녕 당내 문제에 몰두하느라 여당인지, 야당인지도 망가지는 것 같다"며 "민주당은 민생을 챙기는 것부터 시작하겠다"며 "윤 대통령의 무능만 탓하지 않고 제가 직접 단장을 맡고 상임위 간사급 의원을 팀장으로 하는 '민생 우선 실천단'을 오늘 발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급한 민생 현안을 6개 분야로 나눠서 당장 이번 주부터 현장 방문 등 직접 소통에 나서겠다"면서 "실태 점검과 실효적 대책을 수립해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에 든든한 힘이 돼 드리고 당의 변화가 민생의 현장에서부터 달라질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민생 우선 실천단에 대해 "6개 팀이 구성 예정이다. 물가안정, 코로나19 피해, 가계부채 대책, 화물노동자 생존권 보호,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장애인 권익 보호 팀이 출발하고 노동자 산업재해 문제가 추가로 팀이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14 11:18: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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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육행정정보, 부처간 공동이용 가능...서류 제출 불편 줄어들 듯

현충일을 나흘 앞둔 지난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현충탑에서 한얼유치원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국화꽃으로 헌화하고 있다. /뉴시스 교육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유아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되면서 부처간 교육행정정보 공동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유치원 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서 유아의 주소 정보 연계, 건강 정보 및 고유식별정보 등이 원활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했다. 부처 간 행정정보 공동이용과 민감정보 및 고유식별정보 활용을 위한 항목들을 시행령에 구체적으로 명시함으로써 법적 근거를 규정했다. 먼저 유아교육 비용 지원과 유아교육정보시스템 및 방과후과정 운영지원 등을 위해 다른 부처 행정정보 공동이용 항목을 확대하고, 명확히 했다. 기존에는 유아교육 비용 지원을 위한 정보만 공동으로 활용했다면 이번 개정으로 유아교육정보시스템 및 방과후과정 운영 지원 등을 위한 행정정보 공동이용 항목이 추가됐다. 유치원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을 통한 사무 처리 시에도 교육감, 원장, 설립·경영자 등의 업무주체별 권한에 따른 민감정보 및 고유식별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유치원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이 구축되면 유아의 교육적 성장·발달과정을 연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학부모의 서류 발급·제출의 불편을 해소하며, 유치원 현장에서 종이 서류를 줄여 전자적으로 통합·연계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이번 개정으로 유치원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이 원활하게 구축·운영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며 "2023년 3월 유치원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을 차질 없이 개통해 학부모의 편의를 증진하고, 유치원 현장의 업무를 경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6-14 11:16:5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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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방산전시회 '유로사토리' 참가…K2전차·차륜형 장갑차 등 홍보

현대로템은 프랑스 파리에서 13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2022 유로사토리 국제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K2전차와 차륜형 장갑차, 다목적 무인차량 등을 홍보한다고 14일 밝혔다. 유로사토리는 1967년 시작해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지상무기 전시회다. 올해는 60여개국에서 1800개 업체가 참가한다. 현대로템은 2018년 처음 참가했으며,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전시회가 취소되면서 이번이 두번째 참가다. 현대로템은 전시회에서 한국 주력전차인 K2전차와 차륜형 장갑차 수출을 위한 영업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다목적 무인 차량으로 개발된 'HR-셰르파(Sherpa)'와 차세대 전차 등을 소개한다. 현재 전차 수출을 추진 중인 노르웨이와 폴란드의 요구에 맞춰 개량한 'K2NO'(노르웨이형), 'K2PL'(폴란드형) 모형도 전시하고 각국 국방 대표단과 현지 방산업체와의 면담을 진행한다. 현대로템은 전날 전시회 현장에서 폴란드 국영 방산그룹인 'PGZ'(Polska Grupa Zbrojeniowa S.A.)와 전차 및 장갑차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 폴란드 시장 공략을 위한 포석을 놓았다고 전했다. 현대로템과 PGZ는 협약을 통해 폴란드는 물론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전차 및 장갑차 시장에서 연구개발, 유지보수, 현대화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폴란드는 현재 신규 전차를 비롯해 기존 차륜형장갑차를 대체할 후속 모델을 물색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로템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방산 부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로템은 아울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고조된 유럽의 안보 불안 및 군비 증강 상황을 파악하고 추가 수요를 확인할 방침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유로사토리 방산 전시회 참가를 통해 K2전차를 비롯한 현대로템의 주력제품 수출 영업에 집중하는 한편 미래무기체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6-14 11:16: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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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원자잿값 상승…입점 브랜드에 생산 자금 약 200억 지원"

무신사 로고. /무신사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다가올 하반기 2022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을 기획·생산하는 과정에서 입점 브랜드를 돕기 위해 동반성장 생산 자금 약 200억원을 지원한다. 글로벌 원자잿값 폭등의 영향으로 경영난을 우려하는 국내 중소 패션 브랜드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다. 무신사는 최근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자금 지원 프로젝트' 신청을 받았고, 이를 토대로 2022년 FW 시즌 생산 자금으로 최대 2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 과정을 통해 선발된 패션 브랜드에는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요청한 규모의 생산 자금이 제공된다. 무신사는 2015년부터 패션 브랜드들의 계절별 생산 주기에 맞춰 연간 4회씩 생산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입점 브랜드가 안정적으로 제품 생산 및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무신사에서 다음 시즌에 필요한 생산 자금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것이다. 이는 매출이 발생하기 전에 대규모의 생산 자금이 필요한 패션업계 특유의 '선(先) 생산 후(後) 판매' 구조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책이다. 매년 상반기의 봄·여름(SS) 시즌과 하반기의 가을·겨울(FW) 시즌의 사업 계획에 맞춰서 원활한 자금을 조달하기 힘든 중소 패션 브랜드를 돕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더해 올해는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겹치며 글로벌 원자잿값 폭등의 여파가 패션업계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황이다. 패션 제품의 원재료인 원면 가격이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크게 오른 가운데 생산시설 인프라 비용을 포함한 공임비 상승, 공급망 불안에 따른 물류비 폭등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무신사는 지난해 12월과 3월에도 각각 2022년 SS 시즌용 생산 자금 193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 2021년에는 한 해에만 5차례에 걸쳐 521억원을 지원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74% 증가한 규모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무신사가 브랜드와 동반성장을 위해 제공한 생산 자금 총액은 1300억원을 넘어간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는 패션업계의 건전한 파트너로서 입점 브랜드와 동반성장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6-14 11:14:1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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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업계,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피해 급증…"정부 차원 신속한 대응 필요"

화물연대 총파업이 계속된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에 대형 화물차들이 줄지어 서 있다. 화물연대와 정부는 안전운임제 일몰 폐지 등 실무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뉴시스 국내 자동차 업계가 화물연대의 운송 거부 장기화에 따른 피해 규모 증가에 따른 정부 차원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업계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로 5400대의 생산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대응 자동차업계 태스크포스(TF)는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에 따른 부품공급 부족으로 생산 차질이 누적되고 있으며 가뜩이나 반도체 수급 애로로 정상적인 생산이 어려운 상황에서 힘들게 구한 부품 및 반도체마저 항만에 방치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로드운송 및 대체장비를 투입하고 있으나 장기화될 경우 출고와 수출에서도 문제가 발생하여 자동차산업의 전방위적인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항만과 개별기업 봉쇄 및 운송 방해에 대한 행정 및 사법 당국의 신속한 사태 해결을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 13일 화물연대 파업과 물류 방해 행위로 인한 완성차 생산 차질, 부품수급 애로 등에 자동차 업계 차원의 대응을 위해 TF를 구성하고 일일 점검 체계를 가동했다. TF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르노코리아 등 완성차 업계는 물론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현대기아협력회, 한국지엠협신회, 쌍용협동회, 르노코리아협신회 등 부품업계가 참여한다.

2022-06-14 11:01: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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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차세대 스텔스 무인기 시장 선점 드라이브…개발센터 설립 등 특화조직 구성

이수근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Operation 부문 부사장(왼쪽 네 번째),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오른쪽 네 번째) 등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13일 대전 유성구 전민동 소재 항공기술연구원에서 '차세대 스텔스 무인기 개발센터' 현판식을 갖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차세대 스텔스 무인기 개발센터를 세우고 스텔스 무인기 시장 선점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대전 유성구 전민동 소재 항공기술연구원에서 '차세대 스텔스 무인기 개발센터'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차세대 스텔스 무인기 개발센터' 설립은 특화된 전담 개발조직을 구성해 대한항공 이 그 동안 축적해 온 저피탐 무인기 분야의 기술력을 고도화하여 미래 스텔스 무인기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으로 경영층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특히 대한항공은 현재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저피탐 무인편대기 소요기술 연구 및 시범기 개발' 참여를 결정하고, 비행체 설계/제작 및 비행시험, 유무인 합동작전 성능 시험 등에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유인 전투기와 편대를 이루어 유무인 복합체계로 임무를 수행하는 개념으로, 통상 유인기 1대당 3~4대가 편대를 구성하여 유인기를 지원 및 호위하는 역할을 한다. 작전시 유인전투기의 적진 침투에 앞서, 적과 먼저 전투를 하거나 정찰임무 수행을 통해 조종사의 안전 확보는 물론, 유인기와 협업하여 임무에 투입되기 때문에 급작스러운 전장 상황 변화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장기간 축적된 무인기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중고도급 전략 무인기를 양상해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한편, 미래기술인 유·무인 복합 편대기, 군집제어, 자율 임무수행 등 핵심기술을 확보해 최첨단 무인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2022 드론쇼 코리아'에서 중고도 무인기 실물 기체와 수직이착륙형 정찰용 무인기, 다목적 하이브리드 드론, 인스펙션 드론 및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등 자사의 다양한 무인 플랫폼 전시를 통해 항공우주 체계종합 기업으로서의 면모와 미래 항공우주 사업 비전을 선보인 바 있다.

2022-06-14 11:00: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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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대란도 끄떡없다"… 농수산식품 수출 사상 최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4번째, 론 킴 뉴욕주 하원의원(좌측 3번째),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좌측 2번째), 뉴욕총영사관 정병화 총영사(좌측 1번째) 등이 뉴욕주의회 김치의 날 제정 기념 김치 홍보행사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T 제공 글로벌 물류대란 속에서도 우리 농수산식품 수출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신규 전용선복을 확보한 유럽연합 수출 증가가 전체 수출 성장을 견인했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실적은 5월말(잠정) 기준 전년대비 16.4% 증가한 51억9000만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해 순항 중이다.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와 공급망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신선, 가공, 수산 모두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체 증가세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 일궈낸 것이어서 더욱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지역별로 아세안지역은 신선·수산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했고, 일본은 식초와 고추장, 미국은 항만 적체가 개선되면서 김치와 인삼, 김 등 대부분 품목 수출이 증가했다. 이 같은 성과는 최근의 수출 여건 변화에 정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빠르게 대응한 결과라는 평가다. aT는 글로벌 물류대란으로 인한 수출물류 차질을 최소화하고자 국적선사 HMM과 협업해 수출 전용선복 노선을 기존 미 서부, 호주에서 미 동부, 유럽, 동남아까지 신규로 확대했다. 대한항공과 협력해 동남아 딸기 수출을 위한 전용기 운행도 확대했다. 그 결과 5월말 기준 전년대비 수출액이 유럽은 35.8%, 미국 17.2%, 아세안 15.1% 증가했다. 올해 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신북방 1위 시장인 대 러시아 수출이 감소하자, aT는 2위 시장인 몽골에 '파일럿요원'을 급파해 시장개척에 집중한 결과 대 몽골 수출액 또한 전년대비 43.9% 성장하는 등 신북방 수출성장세를 지속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코로나 이후 급성장한 온라인 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 티몰, 동남아 쇼피 등 글로벌 온라인몰에 한국식품관 개설을 확대하고 K푸드의 장기적인 소비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주류시장 저변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김춘진 aT 사장은 "농수산식품 수출 성과는 최근 국제정세와 수출업계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수출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다각적인 수출확대 노력을 통해 우리나라가 농수산식품 수출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6-14 11:00: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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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피앤비화학-금호석유화학, HBPA 사업 진출 발표 "내년 본격화, 시너지 기대"

금호피앤비화학 여수 1공장 전경/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화학그룹이 오는 2023년부터 고부가 BPA 유도체 HBPA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페놀유도체 부문의 경쟁력을 끌어 올린다는 청사진을 선보였다. 14일 금호피앤비화학은 금호석유화학과 고부가 BPA 유도체 HBPA(Hydrogenated Bisphenol A) 사업 진출을 발표하고 2023년부터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의 자체 기술을 통해 개발된 HBPA는 수소화 반응을 통해 내열성, 내후성 및 내황변성을 기존 BPA보다 개선시킨 제품이다. 최근에는 BPA의 대체 제품으로서 고기능성 에폭시(Epoxy) 수지, 폴리카보네이트(PC), 계면활성제 등에 주로 쓰이고 있다. 양사의 HBPA 사업은 위탁생산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금호피앤비화학이 금호석유화학에 BPA를 공급하면 금호석유화학은 이를 원료로 HBPA를 생산한다. 이어 금호피앤비화학이 HBPA를 다시 가져와 외부에 판매하거나 자사의 에폭시 수지 원료로 다시 활용하는 구조다. 금호피앤비화학과 금호석유화학은 양사의 강점을 활용해 이번 HBPA 사업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글로벌 BPA 메이커로서 구축해 온 탄탄한 영업망과 판매 노하우를 활용해 HBPA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HBPA 수지 개발에도 속도를 내며 에폭시 부문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HBPA를 자체 기술로 개발한 만큼 영업과 생산 등 전반적인 HBPA 기술 지원에 강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산 설비는 2023년 상반기까지 연산 5000톤 규모로 신설되며 같은 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HBPA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HBPA 설비는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금호석유화학 정밀화학 공장 부지에 마련된다. 신우성 금호피앤비화학 대표는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기반으로 금호피앤비화학은 HBPA 사업 역량을 강화하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2-06-14 10:44: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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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암모니아 기반 수소연료전지 스타트업에 300만달러 투자…'친환경 전환 속도↑'

SK이노베이션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시스템 전문 스타트업 Amogy와 3천만 달러 투자계약 및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철중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부문장, 김준 부회장, 우성훈 Amogy CEO, 이성준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장/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시스템 전문기업에 투자하며 친환경 포트폴리오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최근 미국에서 개최한 글로벌포럼에서 무탄소·저탄소 에너지 등 분야에서 관련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통해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추가하고 기업가치를 키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미국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시스템 전문기업 아모지(Amogy)에 3000만달러를 투자하는 계약과 기술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모지는 지난 2020년 설립돼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 출신의 박사급 인력들이 경영과 연구개발(R&D)을 주도하고 있다. 주요 경영진인 우성훈 CEO와 조영석 CTO도 MIT 박사 출신이다. 아모지는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시스템을 소형으로 제작해 트랙터, 드론 등 산업용 운송 수단에 적용하는 연구 중이다. 미국 유통업체 아마존, 영국의 수소산업 전문 투자업체 AP벤처스 등이 주요 주주로 올라있다. 아모지는 5kW급 드론, 100kW급 트랙터에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시스템을 적용한 실증 테스트를 마쳤으며, 내년까지 트럭과 선박 등 대형 산업용 모빌리티 수단에도 해당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향후 500kW급의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단일 제품과 이를 모듈화해 5MW를 발전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인데 5MW는 1000톤(t)급 중형 선박에 쓸 수 있는 규모다. SK이노베이션이 이번 투자에 나선 건 암모니아가 친환경 수소경제 활성화의 열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세계적으로 수소를 연료로 주입해 전기를 생산하는 수소 연료전지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실제 수소를 생산해서 사용하는 곳까지 초저온(영하 253도) 액화 방식으로 저장 및 운반을 하는 과정의 효율성이 해결해야할 과제로 꼽힌다. 암모니아는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암모니아는 수소와 질소의 화합물이기 때문에 별도의 과정을 통해 수소를 추출해내면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연료로 쓸 수 있는데, 암모니아의 저장과 운반을 위한 액화점(영하 33도)이 수소보다 높아 액화를 위한 에너지 소모와 탄소 배출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암모니아는 수소 대비 운송비가 적게 들고 보관 공간도 크게 필요치 않다는 장점도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아모지의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시스템 기술력이 관련 시장에서 상업화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아모지의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시스템은 암모니아 탱크, 암모니아 개질기(수소 추출) 및 수소 연료전지가 소형으로 일체화되어 있다. 또한 고출력이 가능해 탈탄소가 시급히 요구되는 대형 선박, 트럭 등의 대형 상업용 운송수단 및 최근 성장하는 무탄소 지게차, 농기계, 드론 등 친환경 산업용 모빌리티 시장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중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부문장은 "무탄소·저탄소 에너지의 적극적인 개발과 활용을 통해 친환경 포트폴리오 구축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성훈 아모지 CEO는 탄소배출 감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암모니아는 확보가 용이하고 풍부하며, 지속 가능한 탄소감축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탈탄소 산업을 위한 기술발전에 더욱 속도를 내 가장 앞서는 온실가스 제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2-06-14 10:37: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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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민주당, 협치·견제 말할 자격 있는지 되돌아봐야"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21대 후반기 원 구성 협상 갈등을 이어가는 가운데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시행령 정치' 견제 차원의 국회법 개정안까지 발의할 것이라고 하면서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민주당의 국회법 개정안 추진에 대해 "민주당은 '협치와 견제'를 말할 자격이 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 협치를 말하면서 정부 발목을 꺾으려 하고, 견제를 말하며 주섬주섬 방탄조끼를 챙긴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두고 권 원내대표는 "국회 다수당의 권력을 극대화해 행정부를 흔들어보겠다는 것이 본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검찰 수사권은 경제·부패범죄로 한정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범위가 포괄적으로 규정되면 민주당의 방탄조끼는 얇아지기에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완성이라는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에 "대선에서 승리했다면 국회법 개정 이야기를 했겠냐. 정말 민주당이 혁신하고 싶으면 이런 부끄러운 행동부터 그만둬야 할 것"이라는 말도 했다. 그러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갈등으로 원 구성 협상이 지연되는 데 대한 민주당 책임도 제기했다. 권 원내대표는 "국회의장과 법제사법위원장을 국회 1, 2위 교섭단체가 교체해 맡는 것은 국회의 오랜 전통이고, 이것은 17대 국회 이후 16년간 지켜져 왔다. 21대 (전반기 때) 유일하게 민주당에 의해 파기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다수당이었던 18대 국회 당시 전·후반기 법사위원장을 모두 민주당이 맡은 점에 대해 언급하며 "(이는 국민의힘이)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야당을 존중하고 협치하기 위함이었다"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 권한 축소를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지난해 국회법 개정을 통해 법사위 심사 기한을 120일에서 60일로 대폭 축소하고 심사 범위를 체계·자구 심사로 한정했는데, 더 축소한다는 것은 사실상 견제와 균형 기능을 없애겠다는 것"이라며 "차라리 법사위를 없애자는 말이 솔직해 보인다"고 꼬집었다.

2022-06-14 10:34:0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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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7월 일본·동남아 등 8개 국제선 추가 운항

에어부산이 7월 일본, 동남아 노선 위주로 국제선 8개 노선을 추가 운항한다./에어부산 에어부산이 7월 일본, 동남아 노선 위주로 국제선 8개 노선을 추가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다음달 1일 부산~울란바토르, 오사카 노선을 시작으로 ▲같은달 13일 부산~코타키나발루 ▲14일 부산~나트랑, 인천-다낭 ▲15일 부산~세부 ▲22일 인천~후쿠오카 ▲26일 부산~삿포로 노선 등 8개 노선을 순차적으로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개 노선 중 부산~나트랑 노선과 인천~다낭, 후쿠오카 노선은 신규 취항 노선이며 나머지 5개 노선은 약 29개월 만에 복항하는 노선이다. 특히 7월에 운항을 개시하는 8개 노선 중 6개 노선이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이며 국적 항공사로는 첫 개설 노선인 부산~나트랑은 새로운 여행지를 찾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지라고 에어부산은 설명했다. 7월에 운항을 시작하는 노선 모두 주 2회 운항하며 운항 요일은 ▲부산~울란바토르는 화요일과 금요일 ▲부산~오사카는 금요일과 일요일 ▲부산~코타키나발루는 수요일과 토요일 ▲부산~나트랑은 목요일과 일요일 ▲인천~다낭은 목요일과 일요일 ▲부산~세부는 월요일과 금요일 ▲인천~후쿠오카는 금요일과 일요일 ▲부산~삿포로는 화요일과 금요일이다. 에어부산은 7월 말까지 김해공항에서는 11개 노선, 인천공항에서는 6개 노선을 운항하며 총 17개의 국제선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국내외 방역 완화 규제 상황에 즉각 대응하며 국제선 노선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며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여행 선택지를 제공하고 항공업계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고객이 선호하는 여행지 중심으로 국제선 노선을 확대하고 수요에 따라 운항편수도 적극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6-14 10:24: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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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연간 AI 전문가 4000명 양성 프로젝트 'LG 에이머스' 개시

LG가 인공지능(AI) 전문가 4000명 양성 작전을 시작한다. LG는 'LG 에이머스'를 시작한다고 14이 밝혔다.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 LG에이머스는 AI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이다. 연간 4000명 이상 청년 AI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 수준의 AI 이론 교육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원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에이머스는 AI와 조준을 합성한 '에임'에 사람을 뜻하는 er을 붙인 단어다. 주도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AI 시대를 이끌어 가는청년들을 의미한다. 학력이나 전공에 상관없이 AI 기초 지식과 코딩 역량을 갖춘 만 19에서 29세 청년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 교육 선호 의견을 따라 온라인 교육으로 구성했다. 지역에 관계없이 2개월간 온라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7월부터 한달간 AI 전문가 6인의 핵심 이론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배석주 한양대 산업공학과 교수▲강제원 이화여대 전기전자공학과 교수 ▲이원종 서울대 지능정보융합학과 교수 ▲문태섭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교수 ▲이상학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교수 ▲김경석 LG이노텍 연구위원 등이 강의를 맡았다.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LG AI 해커톤' 참가도가능하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마라톤의 합성어로 주어진 문제를 제한된 기간 안에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다. 이번 'LG AI 해커톤'의 주제는 '자율주행 레이더(Radar)센서'와 관련해 진행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LG 계열사 면접 기회가 주어진다. LG는 'LG 에이머스'가 AI 분야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이경 ㈜LG 인사/육성팀장은 "AI 전문가가 되고 싶어하는 청년들에게는 배움의 기회를제공하고, AI 인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는 단비 같은 역할을 하는 대표 AI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LG는 고용노동부가 기업들과 함께 청년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청소년 대상 AI 교육 기관인 'LG디스커버리랩'과 LG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AI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LG AI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미래를 이끌어 갈 AI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14 10:00: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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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뚜껑 변경으로 편의성 강화한 '육류양념장' 3종 출시

오뚜기 육류양념장 3종 /오뚜기 ㈜오뚜기가 캡 스파우트팩 용기에 담아 편의성을 강화한 '육류양념장' 3종을 출시했다. '육류양념장'은 ▲고추장불고기 양념 ▲불고기 양념 ▲갈비 양념 등 3종이다. 캡이 부착된 스파우트팩을 사용해 양념을 부을 때 흘러내림과 묻어남이 적고, 필요한 만큼만 쓰고 남은 양념은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고추장불고기 양념'은 매콤한 고추장에 오뚜기만의 비법 다진 양념을 추가해 고기 속까지 잘 배어드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불고기 양념'과 '갈비 양념'은 양조간장에 7가지 과일과 3가지 야채를 넣고 달여 달큰하고 은은한 감칠맛을 높였다. 오뚜기 육류양념장 3종/오뚜기 이번 신제품은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은 녹색인증 포장재를 적용했다. 녹색인증 포장재는 수성 잉크 및 접착제를 사용하여 기존 포장재 대비 환경독성물질을 줄이고 유해성을 저감시킨 포장 기술로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감축시킬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존 병 형태의 양념으로 소비자들이 느꼈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캡이 달린 스파우트팩을 통해 사용 및 보관 용이성을 강화했다"며 "차별화된 신제품을 앞세워, 육류양념장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4 09:55: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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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여름의 맛 '메롱멜론' 선보여

SPC 배스킨라빈스가 6월 신제품 '메롱멜론'을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과 손잡고 여름 제철 과일인 멜론 특유의 맛과 풍미가 가득한 6월 시즌 신제품 '메롱멜론'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메롱멜론'은 높은 당도는 물론 향긋하고 부드러운 과육을 자랑하는 머스크멜론 품종을 사용한 멜론 아이스크림이다. 멜론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도 선보인다. '메롱멜론 케이크'는 신제품 '메롱멜론'을 포함해 '엄마는 외계인',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슈팅스타' 등 인기 플레이버 8가지로 구성됐으며, 여기에 멜론 맛 스노우볼과 치즈 큐브를 듬뿍 토핑해 다채로운 식감을 살렸다. 케이크 상단에는 돔 형태의 멜론 모양 초콜릿을 올려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이와 함께, 갓 수확한 멜론의 싱싱한 느낌을 가득 담은 미니 사이즈 케이크 '멜론 밭 속 메롱맨'도 출시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른 더위를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메롱멜론'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올 여름도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특별하고 달콤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4 09:55:2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