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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SNS 서포터즈 이름 공모

부산항만공사(BPA)가 대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BPA 공식 SNS 채널 서포터즈의 이름을 공모한다. BPA SNS 서포터즈는 BPA 주요 정책 이슈를 국민의 시각에서 홍보하고, 국민의 참신한 관점으로 보는 BPA의 이미지를 확보하고 부산항에 대한 폭넓은 이해 계층을 형성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SNS 서포터즈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BPA SNS 콘텐츠에 반영하고 부산항과 BPA의 대국민 관심도를 높이고자 하는 이번 공모전은 18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부산항과 BPA를 배경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과 다방면 SNS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될 서포터즈에게 어울리고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부르기 쉬운 이름을 지어 응모하면 된다. BPA는 1차 공모를 실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후보에 대해 2차 투표를 통해 대상 1명(30만원, 온누리상품권), 최우수상 1명(10만원, 온누리상품권), 참가상 10명(1만원, 온누리상품권)을 5월 중에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작으로 선정된 이름은 향후 BPA SNS 서포터즈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BPA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및 공모전 참가 양식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2022-04-19 15:40:2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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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4·19혁명 62주년에도…'검수완박' 갈등

4·19혁명 62주년을 맞은 19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검수완박) 논란에 재차 맞섰다. 민주당이 검수완박 관련 입법을 강행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재차 반박하는 형세다.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4·19혁명 정신을 "검찰의 공정과 독립성을 회복하는 것 역시 검찰을 국민의 품에 돌려드리기 위한, 민주주의를 실현해 가는 또 하나의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민주당은 국민의 주권과 민주주의를 지켜왔듯 검찰 정상화 입법을 통해 진정한 국민의 검찰로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4·19혁명 정신은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하늘처럼 받들라고 준엄하게 명령하고 있고,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을 통합하는 정치를 실현하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은 4·19 정신을 온전히 이어받아 더 민주화된 나라, 더 정의로운 나라,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4·19 혁명 정신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고 말했다. 김형동 수석대변인은 같은 날 논평에서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는 민주주의 첫 승리의 상징이자, 민주주의 상징인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한다고 규정돼 있는데 오늘의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정신은 다수 의석수를 악용한 거대 정당 민주당에 의해 위태롭기만 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민주당이) 헌법의 취지에 정면으로 반해 어떠한 정당성도 찾아볼 수 없고, 되레 수사 공백과 범죄에 대한 해결책 부재로 국민의 피해가 불 보듯 뻔한 '검수완박'을 강행하려고 한다.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고 학계, 시민단체, 국제사회에서도 반대하는 언론중재법 또한 당론으로 채택해 강행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을 겨냥해 "민주주의의 시계를 거꾸로 돌려서는 안 될 것"이라며 "1960년 4월 19일, 언론탄압과 반민주 행위로 민심이 들불처럼 들고 일어났던 그날을 민주당은 되새겨야 할 것"이라는 메시지도 냈다.

2022-04-19 15:40:21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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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2700선 회복…반도체 업종 강세

19일 코스피 지수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키움증권 코스피 지수가 2700선을 회복했다. 전일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반등하며,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5.68포인트(0.95%) 상승한 2718.89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360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415억원, 외국인은 2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0.26%), 전기가스(-0.06%)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철강금속(2.46%), 통신업(2.46%), 운수장비(1.42%) 등의 순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0.84%)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SK하이닉스(3.21%), 네이버(1.79%), 삼성SDI(1.50%)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605개, 하락 종목은 248개, 보합 종목은 74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3.33포인트(1.45%) 상승한 931.56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761억원, 기관은 165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30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3.92%), 반도체(2.74%), ITSW(2.40%) 등이 상승했고, 컴퓨터서비스(-0.34%), 운송(-0.21%), 종이목재(-0.20%)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970개, 하락 종목은 382개, 보합 종목은 112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장중 코스피에서 10거래일만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돼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상승했다"며 "전일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데이터센터향 매출 증가 기대감에 따라 상승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주 전반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40원 오른 1236.90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19 15:39:4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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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硏 "무분별한 동시상장 억제…스톡옵션 취지 살려야"

상장 기업의 기업 지배구조를 높이기 위해 무분별한 동시상장을 억제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어 상장 직후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의 도입 취지를 살리기 위해 일정 기간 처분을 제한하는 요건을 신설하고, 스톡옵션 이외의 다른 보상 체계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기업가치 하락을 막고, 국내 주식시장에서 소액 주주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19일 자본시장연구원은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3층 불스홀에서 '주식시장 공정성 제고를 위한 과제: 물적분할과 스톡옵션을 중심으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남길남 자본연 선임연구위원은 '물적분할과 모자기업 동시상장 주요 이슈'에 대해, 김민기 연구위원은 '상장기업 스톡옵션 활용과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자본시장연구원 최근 물적분할과 동시상장 이슈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의 핵심 성장 사업부가 분할돼 간접소유로 바뀌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소액주주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지적이다. 남길남 선임연구위원은 "물적분할 기업에 대한 분석 결과 지배주주의 사익추구 수단으로 물적분할이 활용되는 경향이 존재하지만 다양한 목적으로 긍정적 효과를 보이는 물적분할도 존재하기에 물적분할과 주가 및 기업가치 변화는 중층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물적분할은 구조조정, 투자유치, 매각, 기업회생, 지주화 등 다양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물적분할 사례별로 주주간 이해충돌 이슈가 발생하는 경우에 한해 제도적 해소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남 선임연구위원은 "모자기업의 동시상장은 기업가치 측면에서 부정적 요인으로 작동한다"며 "특히 동시상장 자회사는 신규 상장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기업가치가 낮은 기업군을 형성하며, 모회사들은 자회사 상장으로 기업가치가 낮아져 기존 상장회사들의 기업가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지배주주를 견제하고 소액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세부적으로는 물적분할로 인한 주주간 이해가 충돌하지 않도록 경영진이 노력해야 할 것이며 그럼에도 이해충돌이 나타나는 경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되어야 하며 경영진은 분할계획을 보다 상세히 주주들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며 "주주간 이해충돌 해소 방안으로 주식매수청구권도 유력한 방안으로 고려될 수 있다"고 제언했다. /자본시장연구원 이어 지난해 말 카카오페이 경영진의 대규모 스톡옵션 행사 후 차익실현에 따라 상장기업의 스톡옵션 활용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다. 자본연 분석 결과 상장기업의 스톡옵션 활용도는 증가했으나, 주주이익 또는 경영성과와 연동된 스톡옵션 및 여러 해에 분할 행사되는 스톡옵션의 활용 비중은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민기 연구위원은 "다수의 스톡옵션은 최소 기한인 2년이 지난 시점에 바로 행사가 가능해 스톡옵션에 따른 보상 체계가 장기 성과와 연동돼 작동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제 자본력이 부족하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서 스톡옵션을 주로 활용하고 있으나, 부여 이후 유의미한 성과 제고는 관찰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자본시장연구원 실제로 상장기업 경영진의 스톡옵션이 조기에 행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톡옵션의 도입 취지를 살리고, 주요 경영진의 스톡옵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위원은 "최고경영자(CEO), 등기임원 등 주요 임원의 경우 일정 지분을 의무적으로 소유하고 스톡옵션을 행사하더라도 처분을 제한하는 방식의 보상체계를 설계해야 한다"며 "이 경우 행사 후 세금 납부를 위해 필요한 주식 매도는 인정하거나 스톡옵션 행사자에게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코스닥 상장사만 적용되는 스톡옵션 행사 공시를 코스피에도 확대하고 스톡옵션 외에도 경영진의 성과에 대해 주식으로 보상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과보상 체계를 확대해야 한다"며 "해외의 경우 스톡옵션 외에도 양도제한조건부주식, 성과연동형주식에 따른 주식 보상의 비중이 높다"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19 15:38:4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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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국내 최초 초저온 철근 인장시험 설비 도입…LNG 저장탱크 시장 공략

현대제철 철근 생산 모습. 현대제철이 초저온 철근 인장시험 설비를 구축하고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관련 수요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LNG 저장탱크 건설에 필요한 초저온 철근 인장시험 설비를 국내 최초로 제작해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광양 LNG터미널과 당진 제5 LNG기지의 탱크 건설용 초저온 철근 물량을 수주한 이후 1년 만에 이에 특화된 시험설비를 도입한 것이다. 현대제철이 2019년 개발한 초저온 철근은 영하 170도에서도 강도 및 연성 확보가 가능한 특성으로, 극저온 환경으로 유지되는 육상 LNG 저장탱크에 적용되는 초고성능 고부가가치 강재이다. 초저온 철근의 경우 이에 특화된 물성평가를 진행해야 하지만 국내에는 지금까지 적합한 시험설비가 없어 해외기관에 의뢰하는 방식으로 시험을 진행해왔다. 이 때문에 별도의 시험비용이 발생하고 시험기간 또한 3개월가량 소요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또 초저온 철근 인장시험은 영하 170도의 환경에서 진행되는데, 시험 공간의 온도를 낮추는 과정에서 시편(시험 분석에 쓰기 위해 골라낸 광석이나 광물의 조각)의 부피가 줄어 제대로 고정되지 않는 등 시험 과정이 까다로웠다. 현대제철은 이번에 도입한 초저온 인장시험 특화설비를 활용해 시험 결과의 정확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시험 비용을 절감하고, 시험 소요 기간을 일주일 이내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초저온 철근 인장시험 조건 및 작업 표준을 수립했으며 향후 시험원 교육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초저온 철근 시험 공인인증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환경규제 수준이 점차 강화됨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LNG 에너지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며 "초고성능 강재에 대한 기술력을 앞세워 친환경 LNG 강재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19 15:34: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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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탄소배출 절감 걸음기부형 ESG 그린캠페인

KSD나눔재단이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공익사업으로 지난 18일부터 4주간 걸음기부형 그린캠페인 '우리 함께 걸어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은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 속 노력을 통해 5천만보 이상 걸음을 기부하면 KSD나눔재단은 취약계층에 친환경 기부물품을 후원하는 선순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회복지법인인 밀알복지재단과 협업을 통해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생활용품 4000만원 상당을 구입해 저소득 취약계층 400명을 대상으로 나눔키트를 제작, 지원할 예정이다. KSD나눔재단은 그린캠페인을 통해서 임직원들에게 ▲일주일에 하루 '걷기 좋은 날' 지정하기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걷기'를 통해 실천 가능한 탄소배출 저감 활동을 소개하고, 일상 속에서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 이용하기 등 걷기 활동을 독려함으로써 ESG 실천에 대한 임직원 간의 인식을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한다.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 속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지구 환경 보존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착한 기부활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19 15:29:1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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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노래 나오는 봄' 백화점 정기세일, 외출 상품 중심으로 크게 신장

봄 정기세일 기간 중인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내 유모차 매장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외출에 필요한 화장품, 외출복 등 매출이 크게 오른 가운데 유모차 또한 전년도 대비 30% 매출이 올랐다. /뉴시스 백화점 봄 정기세일이 나들이를 부르는 봄날씨에 방역 규제 전면 해제가 겹쳐 높은 매출 실적을 거뒀다. 백화점 업계는 결혼시즌 예비 부부를 위한 기획전까지 모처럼 순풍에 돛단 듯한 소비심리를 끌어올리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들이 봄 정기세일을 통해 모두 두 자릿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야외활동을 위한 패션과 화장품 등에서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신세계백화점은 1일부터 17일까지 정기세일을 진행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8.2% 매출이 신장했다. 이번 봄 정기세일은 여성패션(28.4%), 남성패션(29.7%), 생활(18.3%), 명품(22.7%), 아웃도어(45.3%) 등 각 부분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1월 방역패스 적용 중에 진행했던 신년 정기세일이 전년 동기 대비 명품(77.9%), 패션(여성 55.1%, 남성 78.8%)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매출이 성장한 것과는 사뭇 다르다. 같은 기간 롯데백화점 매출도 전년대비 20% 증가했다. 여성 의류(20%)와 남성 의류(10%), 스포츠(30%), 키즈(40%) 등 패션 상품군이 매출 상승세를 견인했다. 더불어 화장품 매출 또한 10% 올랐다. 지난 신년 정기세일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명품 매출이 78.1%, 여성패션 84.%, 남성패션이 49.8% 신장했다. 16일까지 진행한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20.1% 증가했다. 골프(69.8%), 아웃도어(44.2%)가 눈에 띄게 매출이 신장했고 여성 패션(29.5%), 아동(35.8%) 부문 매출도 함께 올랐다. 특히 색조화장품(45.1%)도 증가했는데 립스틱을 중심으로 한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한 후 백화점 업계는 롤러코스터 같은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코로나19 사태 첫해인 2020년 각 사의 봄 정기 세일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매출이 떨어졌지만 다음 해에는 보복소비 효과가 크게 나타나 40%대 이상 상승했다. 2021년도 봄 정기세일을 코로나 사태 전인 2019년과 대비하면 신세계백화점 34.3%, 롯데백화점 19%, 현대백화점 22.1% 상승했다. 당시 매출을 견인한 상품군은 명품으로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신세계 79.%, 롯데 65%, 현대 77% 상승했다. 백화점 업계는 당분간 '리오프닝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명품을 중심으로 한 보복소비 대신 사회적 거리두기 중단에 대비하기 위한 실용적인 상품군이 매출 호조세를 보인 지 오래"라며 "외출을 위한 화장품, 외출복과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상품군이 계속 큰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각 사는 리오프닝 효과를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 되는 웨딩 기획전과 함께 집객 효과가 큰 오프라인 마케팅 이벤트에 시동을 걸었다.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은 '웨딩'에 초점을 맞췄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7일까지 봄 정기 세일 기간 중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주요 남성 정장 브랜드를 최대 20% 할인하고 타임스퀘어점에서는 예비 신랑 고객에게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도 했다. 롯데백화점은 22일부터 5월 1일까지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예비 부부들이 구입하는 예물부터 신혼집 가전까지 26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브랜드 할인은 물론 적립 혜택을 진행하는 한편 예비부부를 위한 멤버십인 '롯데 웨딩멤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연다. 현대백화점은 '행복'을 주제로 '월리를 찾아라' 그림책의 캐릭터 '월리'를 활용한 이벤트를 연다. 현대백화점의 오프라인 마케팅은 2019년 이후 2년 여만이다. 전국 16개 백화점과 아웃렛 8개점에서 '월리를 찾아라'를 테마로 백화점 내부를 꾸미고 체험형 콘텐츠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 사태 후 최대 규모의 뷰티 페어도 진행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19 15:29:1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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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브리핑] 한화·미래에셋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이 한화글로벌언택트 펀드의 보수에서 적립된 기금 1675만원을 보호종료 청년을 위한 생활비 지원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 펀드보수 기금으로 보호종료청년 생활비 후원 /한화자산운용 기부금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보육원 퇴소(예정) 청소년이 꿈꾸던 삶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마련하는데 쓰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자립 준비의 기회가 부족했던 보호종료 청년의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화자산운용은 한화글로벌언택트펀드의 집합투자업자 보수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금으로 조성해 사회 환원에 힘쓰고 있다. 해당 기금은 코로나19 및 이와 유사한 범유행성 전염병 해결을 위한 의료사업 및 그에 준하는 사업에의 지원, 교육사업 및 사회적 소외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 및 그에 준하는 사업에의 지원, 문화예술 발전에 부합하는 사업 및 그에 준하는 사업에의 지원에 사용하도록 투자설명서를 통해 명시돼 있다. 한화글로벌언택트펀드는 코로나19로 인한 4차 산업혁명 및 비대면 사업으로의 시대 변화에 주목하는 펀드인 만큼, 임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에서 자립에 어려움을 겪을 보호종료 청년에게 기금을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명이 함께 생활하는 양육시설에서 진행되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이 미뤄지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적절한 시기에 자립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운용,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 ETF 신규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신규 상장하는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ETF'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ETF는 미국 반도체 기업에 레버리지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 주요 밸류체인이며, 특히 논리, 연산, 제어 등이 가능한 비메모리 반도체가 중요하다. 세계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미국 점유율이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반도체 패권을 둘러싼 국가적 정책을 강화, 미국 최우선 투자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ETF 기초지수는 나스닥(NASDAQ) OMX 그룹에서 산출하는 'PHLX Semiconductor Sector' 지수다. 해당 지수는 나스닥, 뉴욕증권거래소 등 미국 거래소에 상장된 종목을 대상으로 반도체 설계, 제조, 판매 등 산업분류벤치마크(ICB) 기준 반도체에 속하는 시가총액 상위 30종목으로 구성된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ETF는 기초지수 일간 수익률 2배 추종을 목표로 한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ETF는 원화로 매매돼 투자자들이 환전할 필요가 없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돼 9시에서 3시 30분까지 실시간 매매 가능한 장점도 있다. 환 헤지 전략은 시행하지 않으며, 원-달러 환율 일간 변동률의 2배 영향 받는 특징이 있다. 이벤트는 4월 19일부터 5월 20일까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ETF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키움증권, KB증권, 유진투자증권에서 진행된다. 키움증권, KB증권에서는 대상 ETF 일간 3억원 이상 거래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유진투자증권에서는 대상 ETF 거래금액 1억원 이상 달성 시 문화상품권 2만원을, 3억원 이상 달성 시 문화상품권 3만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팀 선임매니저는 "일반적으로 레버리지 ETF 투자는 변동성 효과로 장기 투자에 부적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장기 우상향 할 경우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며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ETF는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고 있는 미국 반도체 산업에 저렴한 비용으로 투자 가능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개형 ISA 계좌에서는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ETF를 비롯한 국내 상장주식 및 ETF 투자가 가능하다. ISA 계좌를 활용하면 계좌해지 시 손익을 합산한 순수익에 대해 일반형 200만원, 서민형 400만원 기본공제 후 9.9% 저율 분리과세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19 15:28:0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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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키움·유진·토스증권

키움증권이 세종텔레콤과 비브릭(BBRIC)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키움증권,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자 세종텔레콤과 '맞손' 19일 키움증권과 세종텔레콤이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 내 마련된 '비브릭스퀘어' 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키움증권 코스닥 상장 기업인 세종텔레콤은 부동산, 마이데이터, 유통 등 다양한 산업에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세종텔레콤 컨소시엄(세종텔레콤, 비브릭(B-BRICK), 이지스자산운용, 디에스네트웍스자산운용)은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로 선정되어 '비브릭(BBRIC)' 서비스 관련 공동 사업을 추진 중이다. 비브릭은 소액으로 간편하게 부동산 조각투자가 가능한 서비스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부동산 펀드의 수익증권을 디지털증서화해 비브릭 앱을 통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개인간 거래를 통해 쉽게 현금화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 11일에는 첫 투자 매물로 부산 초량동에 위치한 '초량 MDM' 타워를 공개 후 오는 25~27일 사이 청약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부동산 집합투자 및 수익배분 서비스(비브릭) 사업 공동 추진 ▲디지털 자산거래 플랫폼, 부동산 상품 개발 및 계좌 관리 관련 논의 ▲금융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협업 과제 발굴 및 수행 등 키움증권의 폭넓은 투자자 네트워크와 세종텔레콤의 블록체인 기술 노하우를 활용하여 관련 산업 활성화 및 공동 시장 개척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희재 키움증권 리테일총괄본부장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STO(Security Token Offering)에 대한 금융투자 업계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부동산 자산 뿐 아니라 STO 시장 내 다양한 협업 과제를 발굴하여 업계 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총상금 1억 5000만원 규모의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실전투자레이스'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약 3300명의 고객이 참가했다. 참가자의 주식계좌 자산 금액에 따라 '1억 레이스(1억원 이상)', '1000 레이스(1000만원 이상)', '쏙쏙레이스(10만원 이상)'로 나눠 대회가 진행됐으며 레이스별 수익률 상위 5명(총 15명)에게 총 1억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됐다. '1억 레이스'의 경우 닉네임 '써니'가 수익률 106.3%로 1등을 차지해 5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1000 레이스'는 닉네임 '아크로PC'가 수익률 76.7%로, '쏙쏙레이스'는 닉네임 '구초심'이 수익률 107.9%로 1등 자리에 올랐다. 1000 레이스와 쏙쏙레이스의 1등 상금은 각각 1000만원과 300만원이다. 이 외에도 유진투자증권은 누적 거래금액 1위를 가리는 '약정리그', 제시된 기준 이상의 일 거래금액 달성 시 경품을 제공하는 '데일리리그', 참가자들이 자동 배정받은 세 개 팀 중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팀에게 상금이 제공되는 '팀리그'도 함께 진행했다. 세 가지 이벤트 리그를 통해 총 5000만원 상당의 경품과 상금이 제공됐다. 유진투자증권은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유튜브 채널 'U.TOO TV'를 통해 대회 결과와 리그별 수상자를 발표하는 온라인 시상식을 지난 15일 진행했다. 김경식 유진투자증권 디지털금융실장은 "국내 증시 활성화와 고객님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실전투자레이스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며 "고객님들께 실전투자대회의 즐거움과 혜택을 더욱 많이 드릴 수 있도록 다음 대회를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9월 '2022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대회에서는 정규리그 외에도 MZ세대가 참여하는 2030 대회 등을 신설하고, 온라인 중계를 도입하는 등 참가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요소를 확대할 계획이다. ◆토스증권, '리얼타임' 실시간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시작 /토스증권 토스증권이 미국 우량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에 1000원부터 투자할 수 있는 실시간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투자자의 소수점 주문을 1주 단위로 묶지 않고 즉시 체결하는 방식으로 지체 없는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투자 가능 종목도 총 3070개로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종목에 투자할 수 있다. 토스증권의 실시간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는 1주 단위의 기존 해외주식 거래 방식과 주문 체결시간, 투자 가능 종목, 거래 수수료 등이 대부분 동일하다. 미국 정규장이 열리는 밤 10시 30분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서머타임 적용 기준) 시장가로 주문되며, 그 외 시간대에는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소수점 거래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토스증권에서 제공하는 미국 주식과 ETP, 리츠 등 전 종목이 거래 가능하다. 대표적인 고가 주식인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 A, 아마존 및 파생 ETF도 포함된다. 소수점 거래는 기존의 1주 단위 구매하기와 동일하게 각 종목 구매 화면에서 '금액 주문'을 선택해 투자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최소 1000원부터 입력된 금액에 맞춰 주문 가능한 수량이 표시된다. 예를 들어 한화 기준 약 120만원의 테슬라 주식을 1000원만큼 주문하면 0.000833주가 구매되는 식이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미국의 우량 종목을 가장 폭넓게 제공하면서도 가장 빠르게 소수점 단위로 거래할 수 있는 해외주식 서비스는 토스증권이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적인 사고로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압도적인 투자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 고객 대상의 '소수점 주식 받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이 원하는 미국주식을 선택하고 최소 1000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의 당첨금을 뽑으면, 토스증권이 당첨된 금액만큼 주식을 구매해 지급하는 형식이다. 고객에게 소수점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19 15:27:3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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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창업중심대학 창업사업화 지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은 19일부터 '2022년 창업중심대학 창업사업화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중심대학'은 창업 지원역량 등이 우수한 대학을 지역 청년창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지정·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22일 권역별 6개의 대학과 함께 '도전하는 청년, 꿈을 이뤄주는 창업중심대학'이라는 창업중심대학 비전을 선포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업중심대학 창업사업화지원사업에 선발된 기업에는 사업화자금 지원을 포함해 창업교육, 창업 아이템 검증, 투자유치 역량 강화 등의 단계별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시제품 제작·보육·협업공간 등 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는 창업지원 인프라와 함께, 대학별로 특화된 자율적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해 대학을 중심으로 한 지역창업생태계를 선도할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번 사업화지원은 창업기업을 성장단계별 3가지 단계로 구분해 ▲창업 준비단계의 '예비창업자' 240명 ▲창업 후 업력 3년 미만의 '초기창업기업' 150개사 ▲업력 3년 이상 7년 미만 '도약기 창업기업' 120개사를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을 지역 청년창업 확산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기업가형 대학의 선도 모델 창출을 목표로 하는 창업중심대학의 이번 창업기업 모집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지역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6개 창업중심대학 별로 해당 대학이 속한 권역의 지역(청년) 창업기업을 일정 비율 이상 우선 선발한다. 아울러 지역기업 우선 선발을 위한 평가과정에서 지역 내 전략(산업) 분야와의 연계 등에 대한 지표를 추가해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창업기업을 중점 발굴해 육성·지원할 계획이다. 동남권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부산대학교에서는 예비창업자 40명, 초기창업기업 25개사, 도약기 창업기업 20개사를 선발할 예정으로, 지역 유망 창업기업의 전주기 일괄 지원을 통해 동남권의 혁신창업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창업지원사업 간 칸막이를 넘어선 연계를 강화해 우수 창업기업의 빠른 성장을 도모한다. 우수 초기창업기업이 연계해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업력이 3년 미만인 청년창업사관학교 우수졸업기업을 패스트트랙 대상으로 확대, 유망한 청년창업기업이 업력 등의 형식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방지할 계획이다. 부산중기청 최원영 청장은 "창업중심대학 사업화지원을 통해 각 지역의 역량 있는 창업기업들이 성장해 부산지역 내 경제·산업구조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이들이 후배 기업들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부산중기청도 부산지역의 청년들이 주도하는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설명회는 유튜브 창업진흥원 채널을 통해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은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에 있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업중심대학 창업사업화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케이(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을 통해 19일부터 5월 18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2-04-19 15:22: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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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선관위, 지방선거 관련 기부 행위 2건 고발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 2건에 대한 확인·조사 결과 총 4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지난 2월 하순경 입후보예정자를 위해 SNS 이벤트를 개최하고 당첨자에게 선물을 제공한 혐의로 입후보예정자의 배우자 A씨와 SNS 리더 B씨를 지난 18일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에 고발했다. '공직선거법' 제113조(후보자 등의 기부행위제한)제1항에 따르면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한다)와 그 배우자는 당해 선거구 안에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 또는 당해 선거구의 밖에 있더라도 그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에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또 같은 법 제115조(제삼자의 기부행위제한)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에 관해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한다) 또는 그 소속정당을 위해 기부행위를 하거나 하게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3월 하순경 예비후보자를 위해 선거구민 20명에게 20여만원 상당의 과일을 제공한 혐의로 C씨와 D씨를 4월 18일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에 고발했다. 공직선거법 제115조(제삼자의 기부행위제한)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에 관해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한다) 또는 그 소속정당을 위해 기부행위를 하거나 하게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경남선관위 관계자는 위 혐의와 관련해 "선물 및 과일을 제공받은 사람들에 대해 과태료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며 "선거에 관해서는 금품 등을 받은 사람도 10배에서 50배까지(최고 3000만원)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04-19 15:21: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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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식품안전·영양체험관 건립 추진

경상남도교육청은 2024년 9월 개관을 목표로 식품안전·영양체험관(가칭)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신축 설계 공개모집 심사 결과를 발표한 데 이어 최근 세부 추진안 마련을 위한 전담팀(TF) 협의회를 연 것이다. 식품안전·영양체험관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 옛 여항초등학교에 사업비 90여억 원을 들여 터 1만1368㎡, 건축 총면적 2100㎡의 규모로 짓는다. 2024년 9월 문을 열 예정이며 학생들을 위한 식생활 교육은 물론 해당 분야 진로 체험, 급식 관계자 등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활용한다. 식품안전·영양체험관은 경남교육청의 전국 최초 급식 통합교육기관이다. 학교급식의 미래를 예측하고 학교급식의 변화를 대비하기 위한 선도기관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 선택 능력을 키우는 '영양체험실' 및 텃밭 조성 ▲올바른 급식 식생활 이해를 위한 '급식홍보관' ▲환경 변화에 따른 식단 개발, 교육 수요자와 함께하는 요리 체험 등의 '조리실습실' ▲안전한 급식 식재료 제공을 위한 '식품안전분석실' ▲급식 관계자 전문성 함양을 위한 연수 공간 등을 만든다. 식품안전·영양체험관은 일회성 전시에서 벗어나 가상현실(VR) 프로그램 체험, 식품 관련 다양한 실험, 탄소발자국 체험 등 과학적이고 체험 중심적이다. 교육 공동체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질 높은 건강한 급식을 실현하고자 학교급식 관계자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 공간으로 조성한다. 식품안전·영양체험관은 창원시가 추진하는 먹거리통합센터와 연계한 먹거리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한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미래 식생활 교육 공동체 장소로 만들어 상승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18일 열린 협의회에서 설계 공모를 바탕으로 주차시설, 주제별 영양체험실 등 세부추진안을 논의했다. 김순희 교육복지과장은 "학생들에게 체험 중심의 식생활 교육을 하고 구성원의 평생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해 식품안전·영양체험관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9 15:21: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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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초등돌봄교실 안전장치 구축

울산광역시교육청이 늦은 오후 시간까지 홀로 운영되는 초등돌봄교실 내 안전장치를 추가 구축해 돌봄 안전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학교별 수요조사를 거쳐 1회 추경 예산액에 1억 2000여 만원의 재원을 확보해 이달 관련 예산을 학교로 교부했다. 이번에 설치하는 안전장치는 주 출입문 자동개폐장치와 비디오폰, 돌봄교실을 비추는 CCTV, 돌봄교실 문 도어락, 긴급상황 발생 시 외부에 즉시 알리는 비상벨 등 4가지다. 교육청은 이 같은 안전장치 구축과 함께 돌봄교실 안전확보 방법을 4단계로 촘촘하게 꾸렸다. 1단계로 학교에서는 정규 근무시간 이후 건물 출입문을 잠그고 출입자를 통제한다. 건물 주 출입문에 비디오폰을 설치해, 학생 동행 귀가를 위해 방문하는 학부모를 확인하고, 자동개폐장치로 주 출입문을 자동으로 열어준다. 2단계로 돌봄학생 및 돌봄전담사가 주로 사용하는 복도에 CCTV를 설치하고 돌봄교실을 비춰 출입자를 특별 관리한다. 3단계로 돌봄교실 문에 도어락을 설치해 외부침입자가 돌봄교실 내 무단으로 침입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비상벨 설치로 긴급상황 발생 시 돌봄교실과 야간 경비업체(경찰서)를 연결해 긴급사태를 빠르게 알릴 수 있게 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초등돌봄교실은 학교에서 제일 늦게까지 운영되는 곳이고, 운영시간 확대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하고 있는 시점에서 학생과 돌봄전담사의 안전에 대한 고민이 컸다"며 "이번에 설치하는 안전장치는 돌봄교실에 필요한 최소한의 안전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돌봄교실 안전사고 예방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4-19 15:21: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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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노인 맞춤 돌봄 프로그램 운영

함양군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에 따른 이용자들의 우울·고립감을 해소하고, 노인기 우울 관리를 위한 식용식물 버섯재배키트를 활용한 버섯재배 활동을 추진했다. 노인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인 정신건강 '내 마음이 무럭무럭'은 생활지원사가 노인맞춤돌봄 대상자 360명의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이 직접 버섯재배키트로 진행하는 버섯키우기 체험 활동이다. 부담 없이 참여해 생활지원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상호지지체계를 구축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 및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어르신들이 성취감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건강한 노년생활을 유지하도록 돕고, 방치되기 쉬운 노인 우울증을 사전에 예방해 더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손 떨림이 심해서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처음엔 자신감 없어 했지만, 생활지원사 안내에 따라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며 예전 버섯을 길렀던 경험담과 자신만의 노하우들을 자랑스레 설명하기도 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는 "앞으로도 어르신 댁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함께 버섯이 자라는 과정에 관심을 갖고, 길러보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발적 참여활동이 이뤄지도록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은 연중 신규 이용대상자의 서비스 신청을 현재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고 있다. 거주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방문·전화·팩스·우편 등의 방법으로 신청 가능하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자격은 65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로 독립적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것이 확인된 노인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비스 상담을 거쳐 서비스제공계획을 수립해 생활지원사가 가구방문을 통해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2022-04-19 15:20:4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