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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공공미술 프로젝트 “러블리 퍼블릭” 본격 추진

영암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군이 주관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러블리 퍼블릭'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영암읍과 군서면 왕인박사 유적지에 작품을 설치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월출미술인회 1개팀을 선정, 지역 미술인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 일원에 설치되는 아트 브릿지는 영암의 대표적 명산인 월출산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직접 작품 속에 거닐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참여작가와 주민들이 함께한 650여개의 영암 스토리를 담은 아트타일 작품으로도 감상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조형물이 제작 설치된다. 또한, 영암읍 KT&G 주변은 '영암을 담다'라는 주제로 기존에 삭막한 외관의 공간이었던 옹벽에 영암군의 대표적 상징을 담은 벽화를 조성하여 문화와 관광이 함께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영암의 과거인 도갑사, 왕인박사, 영암의 현재인 월출산 기찬랜드와 조선산업, 월출산 및 영암군의 브랜드 슬로건 등이 어우러져 영암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조성하게 된다. 그리고 영암지역 초등학생과 유치원생들의 작품제작 참여를 통해 영암군의 브랜드 슬로건인 '氣의 고장 영암'에 타일 작품을 넣어 모자이크 형식으로 글자를 형상화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 본 모습을 갖추게 될 이번 프로젝트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내 미술인과 지역민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작가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2-17 11:20:49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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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연말 먹거리 대규모 할인행사 전개

피코크 행사상품 대표컷/이마트 이마트, 집콕족 위한 대규모 할인행사 진행 코로나발 내식문화 확산으로 연말 연휴를 집에서 보내는 '홈리데이(Home+Holiday)'가 각광받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가정간편식을 비롯해 즉석조리식품, 신선식품 등 먹거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펼친다. 먼저,줄어든 연말 모임의 빈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홈파티용 피코크 먹거리를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NH농협/우리/씨티카드) 결제 시 2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피코크 잭슨피자 시카고 페퍼로니(535g)'와 '피코크 감바스/감바스 스파이시(각 280g)'을 각 6384원에, '피코크 레드와인소스 스테이크'를 1만4240원에, '피코크 마몰로 뉴욕 치즈케익(440g)'을 7984원에 준비했다. 이와 함께 23일까지유명 맛집 밀키트를 파격가에 선보여 피코크 밀키트 매출 1위인 '피코크 오뎅식당 부대찌개(810g)'를 이마트e카드로 결제할 시 1인 1회 한정으로 9500원 할인한 3000원에 판매한다. 요리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즉석조리식품과 제철 신선식품도 저렴하게 마련했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어메이징 닭강정'을 3천원 할인한 1만980원에, '패밀리 초밥세트(30입)'와 '족발사새우(팩)'를 각각 2만4980원, 1만9800원에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패키지로 포장해 연말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과일도 준비했다. 또한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브랜드 한우 전품목'을 30% 할인해주며, '남해안 생굴(250g/봉)'도 2000원 할인된 7980원에 판매한다. 한편 코로나발 내식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이마트의 12월(1~15일) 밀키트 매출은 전년 대비 335.4%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집에서 요리를 하는 사람이 늘면서 동기간 기본 식재료인 채소와 돈육이 각각 17.8%, 26.9% 늘었고 조미료와 소스오일도 25.6% 신장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집에서 기념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알찬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보드게임 등 즐길거리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7 11:20: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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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림하우스 천창개폐시설 보급 시범사업 효과 톡톡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혹서기 온도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비가림 하우스 천창개폐시설 보급 시범사업을 실시해 올 한 해 농작물의 생육에 사업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17일 밝혔다. 매년 여름철 낮 동안의 하우스 내 온도가 40℃이상 상승하고 다습하여 화분불임으로 낙과, 석과(딱딱한 과실) 그리고 방제 및 수확 시 고온으로 인한 피해 농가가 속출하고 있었다. 최근까지 온도 저감 효과를 내기 위해 에어포그시설, 공기순환팬, 측창환기개폐기 등을 통한 환기 시설 설치 관련 시범사업을 시행해왔지만 고비용이 들기 때문에 이를 위한 대체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연초부터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는'비가림하우스 천창개폐시설 보급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혹서기 동안 농작물의 생육에 도움이 되었고, 또한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농가의 소득에 보탬이 되었다고 밝혔다. 7~8월 혹서기에 천창개폐시설과 유동팬이 설치된 하우스의 경우 온도5.8℃, 습도 16%, 고온장해 15%, 병해충 발생 7%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현재 효과는 뚜렷하나 내재형 설계 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향후 내재형 설계 등록을 추진하여 혹서기 온도관리를 통해 생산성 향상, 방제 및 수확시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내년에도 사업을 추진해 농가 소득 향상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17 11:20:1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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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아파트 불법거래 전수 정밀 조사?특별 단속 착수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부동산 가격 상승 억제와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불법거래 행위에 대해 전수 정밀 조사와 특별 단속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6개월 이내 아파트 분양권 및 부동산 실거래 자료 중 거래금액 축소 신고(다운거래계약), 편법 증여, 세금탈루 행위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이후 신고분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정밀조사를 이어나간다. 기간은 12월 15일부터 내년 연말까지 1년간이다. 여수시는 신규 아파트와 생활형숙박시설을 중심으로 외지 투기세력에 의한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지역사회 불안이 가중돼 왔다. 내년 상반기에 신규아파트 단지의 전매제한이 풀릴 예정으로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시는 민원지적과 행복민원실 내에 부동산불법거래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불법거래 조사 전담인력을 배치해 부동산 불법거래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투기 세력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여수세무서, 여수경찰서와 합동으로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해 부동산 가격 안정에 앞장서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분양권 불법 전매 등 부동산 불법행위 근절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내 분양권 매도 및 전매 알선 등의 행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 분양권 취소 등의 처벌을 받고, 이를 알선한 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 중개사무소 등록취소 또는 업무정지 처벌을 받는다.

2020-12-17 11:19:4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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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차미리사길 조형물 제막식' 개최

덕성여대 '차미리사길 조형물 제막식' 개최 "덕성 설립자 차미리사 선생의 숭고한 헌신 기려" 덕성여대 차미리사길 조형물 제막식/덕성여대 제공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과 여성 교육에 헌신한 학교법인 덕성학원 설립자 차미리사 선생(독립유공자, 1879~1955)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길이 구축됐다. 덕성여대(총장직무대리 김진우)는 지난 16일 '차미리사길 명예도로 지정 기념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차미리사길은 도봉구청이 지난 7월 '도봉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사업의 일환으로 덕성100년사 편찬위원회에 차미리사길 명예도로 지정 협조를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덕성100년사 편찬위원회는 창학 100주년을 기념하고 차미리사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자 도봉구청의 요청을 수락하고 지난 8월 차미리사길 명예도로 지정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후 도봉구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난달 12일 명예도로 지정이 확정됐다. 또한 덕성여대와 도봉구청은 '차미리사길 조성 TF'를 구성하고 관·학 협의를 통해 조형물을 설치하기로 뜻을 모았다. 차미리사길의 법정도로명은 우이천로이고 덕성여대 후문 인근과 차미리사 선생 묘역 인근을 포함한 총 1.5km 구간이다. 조형물 제막식에는 안병우 학교법인 덕성학원 이사장과 백영현 창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 김진우 덕성여대 총장직무대리와 김영숙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안병우 이사장은 "지난 10월 덕성여자중·고등학교 앞길이 여성독립운동가길 명예도로로 지정된 것에 이어 덕성여대 인근이 차미리사길 명예도로로 지정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 차미리사길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차미리사 선생의 뜻을 계승하고 확산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영현 위원장은 "올해 창학 100주년을 맞이해 덕성100년사 편찬위원회를 중심으로 특히 덕성이 배출한 독립운동가 발굴에 힘써왔다. 차미리사길 명예도로 지정이라는 뜻깊은 행사로 창학 100주년을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라 사랑에 평생을 헌신한 차미리사 선생의 정신을 덕성을 넘어 세상으로 더욱 널리 전파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17 11:18: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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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결산 증시 지도] ③동학개미운동…"계란으로 바위 깨뜨린 한 해"

지난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756.82)보다 14.97p(0.54%) 오른 2771.79로 장을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 한 번 갈아치웠다./한국거래소 올해 국내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도 일명 '동학개미'들의 활약에 힘입어 새로운 역사를 쓴 한 해였다. '동학개미운동'이 일어난 역사적인 해로 기억될 만 하다. 1월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폭락장을 연출할 때마다 '구원투수'로 등장해 증시를 지탱한 주역이 바로 개인이었다. ◆기관·외국인 떠난 증시 "개미가 살렸다" 지난 3월 국내 증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기관과 외국인이 탈출 러시를 보이면서 폭락장의 늪에 빠졌다. 이런 상황을 반전시킨 건 개인투자자들이었다. 개인은 기관과 외국인이 내던진 주식을 사들이며 주가 하방을 지지했다. 개미들은 올해(1월2일~12월15일 기준) 코스피에서 46조921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같은 기간 기관은 25조2903억원, 외국인은 24조1665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런 현상은 코스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코스닥에서 개인은 17조0331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0조7927억원, 1조0147억원을 순매도했다. 올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총 63조9545억원을 순매수하면서 기관(-36조829억원)과 외국인(-25조1811억원)이 던진 총 61조2641억원을 고스란히 받아냈다.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개미들의 주식 투자 열기는 투자자예탁금에서도 잘 엿볼 수 있었다. 투자자예탁금은 1월2일 29조9860억원에서 최고치를 기록했던 11월18일 65조1360억원으로 무려 118% 넘게 증가했다. 15일 기준으로는 60조6142억원이다.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인 1897조6771억원(15일 기준)과 비교해 약 32%에 달하는 수준이다. 2020년 투자자별 순매수 거래대금/자료: 한국거래소 투자자예탁금 증가는 곧 신규 자금이 늘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또 시중 자금이 향할 마땅한 투자처가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는 투자자들이 금리가 거의 제로인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폭락한 주식시장을 투자처로 인식한 결과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08년 금융위기 때와 달리 올해 주식시장에서 관찰되는 독특한 현상은 개인투자자의 대규모 매수세"라며 "제로금리 시대에 시중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새롭게 유입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권사에게 신용융자를 받은 자금인 신용공여잔고도 지속적으로 늘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신용공여잔고는 지난 15일 기준 총 19조1241억원(코스피 9조6691억원·코스닥 9조455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 금액 기준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3월25일 6조4075억원보다 198% 증가한 수치며 현재 최고점이다. 소위 '빛투(빛내서 투자)' 현상은 올 한 해 동안 식지 않는 개인투자자의 주식시장 열기를 반영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똑똑해진 개미…대형 우량주 전략 '백전백승' 개인투자자들은 그동안 주식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떨어졌다. 그러나 올해는 달랐다. 개인투자자들의 반복된 투자 경험 실패가 궁극적으로 침체된 시장을 살리고 있는 주 요인이 됐다. 개인투자자들은 대형 우량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수익률을 높였다. 올해 개인의 코스피 순매수 상위종목 10개사(15일 기준)는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현대차 ▲네이버 ▲카카오 ▲한국전력 ▲신한지주 ▲SK ▲SK하이닉스 ▲SK텔레콤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상위종목 10개사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카카오게임즈 ▲제넥신 ▲메디톡스 ▲레고켐바이오 ▲SCM생명과학 ▲CJ ENM ▲이오플로우 ▲에스엠 ▲케이엠더블유였다. 2020년 개인투자자 순매수 상위종목./자료: 한국거래소 개인은 기존 테마주나 중소형주 등을 주로 매수하던 것과 달리 삼성전자, 현대차 등 시가총액 상위 기업이나 우량주 등을 집중 매수하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손실 위험을 줄이는 전략을 택했다. 올해 개인이 순매수한 주요 기업들의 거래대금은 삼성전자 8조7182억원, 현대차 2조6003억원, 카카오 1조5663억원, 한국전력 1조1846억원 등이다. 주목할 점은 외국인이 매수한 업종과 개인이 매수한 업종이 차이를 보였다는 점이다. 주도주에 대한 선호 차이는 외국인과 개인 두 투자 주체의 매수 움직임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주로 경기 민감주에 대한 매수세를 보인 반면, 개인은 정보기술소프트웨어(ITSW), 헬스케어, 화학(2차 전지) 업종을 매수했다. 업계에서는 단기적으로는 경기민감주가 유리한 환경이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대형 성장주가 유망하다는 의견이 많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외국인이 반도체를 비롯해 경기 민감주에 대한 매수를 보인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정보기술소프트웨어(ITSW), 헬스케어, 화학(2차 전지) 업종을 샀다"며 "트레이딩에 능한 전문투자자(외국인·기관)와 장기적인 투자수익률을 추구하는 '스마트 개미' 간 수급 공방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 최근 시장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시장 영향력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에 대해서 목소리를 냈던 한 해였다. 공매도 금지 기간을 6개월 추가 연장하고,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의 보유 주식 기준을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춘다는 정부 방침도 저지시켰다. 또 주식시장에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층이 유입된 것도 올해 특징 중 하나였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0-12-17 11:18:18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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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사건'으로 급감했던 무항생제 계란·소고기 출하량 2년 만에 회복세

'살충제 계란 사건'으로 급감했던 무항생제 계란·소고기 출하량 2년 만에 회복세 유기축산물 출하량 최근 5년간 연평균 27% 급증 지난 15일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계란이 판매되고 있다. /뉴시스 유기축산물 출하량이 최근 5년간 연평균 27% 급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살충제 계란 사건'으로 출하량이 급감했던 무항생제 계란과 소고기는 2년 만에 회복세로 돌아섰다. 유기축산물은 100% 유기사료를 공급하고 동물용의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등의 인증기준을, 무항생제축산물은 항생제를 첨가하지 않은 사료를 공급하는 등의 인증기준을 지켜 생산한 축산물로 각각 2001년과 2007년 인증제도가 도입돼 운영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11월까지 생산자와 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유기·무항생제축산물 생산유통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2019년 기준 유기축산물 출하량은 4만6000톤으로 우유와 계란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최근 5년간 연평균 27%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유기축산물 품목별로 우유가 출하량의 대부분(97.8%)을 차지한다. 계란, 닭고기 등이 증가한 반면,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등급 판정의 영향으로 감소 추세다. 특히 일반 우유 소비량은 감소하나 유기 우유 출하량은 지속 증가(연평균 28.1%)하고 있다. 또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즉석편의식품의 샐러리 키트 제품이 식사 대용으로 많이 활용되면서 유기 닭고기 출하량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다. 무항생제축산물 출하량은 95만7000톤으로 지난 2017년 살충제 계란 사건으로 감소 후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살충제 계란 사건은 주로 곤충이나 진드기를 잡는데 쓰이며 소나 돼지 등 사람이 직접 섭취하는 동물에는 사용이 금지된 살충제인 '피르로닐' 등에 오염된 계란이 유통된 사건이다. 무항생제축산물 출하량은 2014년 72만4000톤에서 살충제 계란 사건이 발생했던 2017년 129만톤까지 급증했다가 2018년 91만5000톤으로 급감했다. 이후 2019년 95만7000톤으로 증가세로 전환됐다. 품목별로 최근 5년간 닭고기는 연 9.8%, 돼지고기는 연 8.0%, 오리고기는 연 19.2% 증가율을 보였다. 무항생제 계란은 60만3000톤(2017년)→ 26만7000톤(2018년)→ 29만2000톤(2019년)으로 반등했다. 지난해 유기·무항생제 축산물의 국내 시장규모는 1조660억원으로 추정되며, 학교급식(4800억원)이 가장 많고, 소매유통(4459억원), 온라인 유통(1400억원) 순이다. 소매유통은 생협과 친환경전문점을 통한 매출액 비중이 53.2%로 높고, 코로나19 이후엔 마켓컬리 등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액도 증가 추세다. A온라인 유통업체의 올해 1~11월 매출액은 163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1.78배 증가했다.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 유기·무항생제 축산물에 대해 알고 있다는 소비자는 절반을 조금 넘는 53.4%였고, 구매자의 만족도는 87.8% 수준으로 높았다. 유기·무항생제에 대한 인지도는 60대 이상에서 75%로 가장 높았고 연령이 낮아질수록 인지도가 낮아져 젊은층에 대한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 정경석 축산환경자원과장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유기·무항생제 축산물의 생산·유통·소비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며 "올해 첫 실시한 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현장 목소리와 시장 트렌드를 정책에 신속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17 11:16: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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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연세대가 전체 대학 기부금 25% 차지···기부금 '빈부격차' 뚜렷

상위 10개교 절반 차지…고려대 554억으로 기부금 모금 1위 한려대·예원예술대·신경대 등 '재정지원제한대학'엔 기부금도 인색 "특정 대학·학문에만 쏠리면 산업·인재 불균형 초래…성숙한 기부 문화 확산해야"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최근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500억원을 기부하는 등 일부 대학에 '통큰' 기부가 이어지고 있지만, 대부분 대학은 기부금 모금에 어려움을 겪으며 대학 간 큰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립대 기준 모금 기부금 상위 10개 대학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에 달해 '양극화 현상'도 뚜렷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정 대학과 학문에만 기부금이 쏠리면 미래 산업과 인재 양성에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7일 대학정보공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를 통해 올해 하반기 공개된 2020년(2019년 결산기준) 전국 148개 4년제 사립대학(사이버대학 제외)의 교비회계 기준 기부금 수입을 조사한 결과, 기부금을 가장 많이 모금한 대학은 고려대(554억 7650만원)다. 조사 대상 148개 대학 기부금 합계는 3702억 3638만원이다. 이어 ▲연세대(408억 7876만원) ▲한양대(149억 815만원) ▲이화여대(144억 8279만원) ▲성균관대(129억 9586만원) ▲동국대(101억 7061만원) ▲을지대(92억 9455만원) ▲건국대(82억 2915만원) ▲가톨릭대(71억 5553만원) ▲아주대(71억 5171만원) ▲경희대(70억 4281만원) ▲한국외대(66억 7325만원) ▲영남대(60억 9978만원) ▲인하대(60억 6658만원) ▲울산대(55억 4987만원)등이 연간 기부금 상위에 들었다. 특히 고려대와 연세대 기부금은 전체 148개 대학 기부금 총액의 25%를 차지한다. 고려대와 연세대는 기부금 총액 3위를 기록한 한양대와도 각각 400억가량 차이 나는 금액을 기부받으며 두각을 보였다. 고려대와 연세대 등 상위 10개 대학의 기부금이 하위 138개 대학의 기부금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상위 10개 대학은 규모별(재학생 기준)로 을지대와 가톨릭대를 제외하고 모두 '1만명 이상' 대규모 대학이었다. 특히 을지대를 제외하고 모두 서울·경기지역 대학으로 의대가 설치되지 않은 곳은 단 한곳도 없었다. 반면 기부금 수익이 가장 낮은 대학은 한려대로 이 대학은 연간 기부금이 1254만원에 그쳤다. ▲예원예술대(3260만원) ▲신경대(3901만원) ▲금강대(3981만원) ▲루터대(7262만원) ▲대구예술대(9241만원) ▲가야대(1억 607만원) ▲동양대(1억 2018만원) ▲창신대(1억 4631만원) 등도 초라한 기부금 수치를 보였다. 대다수 사립대가 등록금 동결·인하, 입학금 폐지 등으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기부금 모금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특히 지방 사립대학이 기부금 모금에 어려움을 겪는 데는 소액 기부가 대부분인 개인 기부자와 달리 거액으로 기부를 할수 있는 기업은 특정 대학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때문에 인지도가 높은 대학에 기부금이 몰릴 수밖에 없고 재적 학생이 많다면 그만큼 동문을 배출한다는 점에서 쏠림 현상을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대학 중 최고 기부금(교비회계 기준)을 달성한 고려대가 554억원을 모금한 점을 고려하면, 김재철 회장의 이번 기부는 최고 기부금 대학의 1년치 금액을 단숨에 기부받은 셈이다. 그러나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 비하면 국내 대학의 기부금 모금 규모는 턱없이 낮다. 미국 대학이 국내 대학 기부금 규모 100배 이상인 467억 달러(2018년)를 모금할 수 있는 데는 성숙한 기부 문화가 뒷받침돼 있다는 설명이다. 윤경욱 대학발전기금협의회 회장(한국외대 대외협력부처장)은 "미국이나 유럽 대학이 많은 기부금을 모을 수 있는 것은 거액 기부자가 대학 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 산업발전을 이끌 후세대를 양성하겠다는 성숙한 인식이 뒷받침돼 있기 때문"이라며 "우리나라도 재산은 자식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인식을 버리고 사회에 환원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해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부금이 일부 대학이나 일부 학문에 쏠리는 데는 우려가 나온다. 윤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급격한 과학기술 발전과 인공지능(AI), 가상·증강 현실(VR·AR) 등 최첨단 기술이 등장하며 기부금도 관련 학문에 쏠리고 있다"라면서 "일부 대학이나 학문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할 경우 산업·인재 불균형이 생길 수 있고 이는 미래에 또 다른 문제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기부자가 자신의 철학에 맞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0-12-17 11:14: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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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한시적 양육비 지원사업'내년부터 시행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 2021년 1월 1일부터 '한시적 양육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고양시는 올해 5월부터 양육비 채무자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해 자녀의 양육환경이 위태로워질 우려가 있는 양육비 채권자에게 한시적으로 양육비를 지원하는 제도 마련에 나섰고, 6월 입법예고를 거쳐 지난 8월 11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고양시 한시적 양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2021년 1월 1일부터 고양시에서 '한시적 양육비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양육비 채무자(비양육자)로부터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양육비 채권자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의 고양시 1년 이상 거주자다. 가사소송법에 따라 양육비 각종 명령(▲직접지급명령 ▲일시금지급명령 ▲담보제공명령 ▲이행명령) 중 하나에서 인용결정이 확정된 후에도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한 경우가 해당된다. 지원 자격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최종 결정되면, 양육 중인 미성년(만19세 미만) 자녀 1인당 월 20만원씩 최대 9개월 동안 한시적 양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기한은 자녀의 민법상 나이가 성년(만19세 이상)이 되는 날의 이전 달까지다. 지원금 신청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해 고양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 신청방법 및 서류는,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 생활정보– 사회복지– 가족·여성복지- 출산·양육지원- 한시적 양육비 지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의 '한시적 양육비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는 고양시 민원콜센터 또는, 여성가족과 출산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2020-12-17 11:06: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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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한국지방자치경쟁력평가 우수기관 선정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한국지방자치경쟁력 평가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중 군부 종합 4위, 경영성과 부문 2위 등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25년간 시행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통계연보와 관련 부처 및 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을 취합하고 지역 경쟁력 4만여 개의 데이터를 구축해 객관적으로 분석한 자료로 경영자원(3영역), 경영활동(4개영역), 경영성과(6개영역) 등 3개 부문을 종합하여 지자체의 종합경쟁력지수를 평가한다. 평가 결과 예천군은 산업기반, 공공행정, 지역경제, 인구활력, 보건복지, 공공안전, 경제 활력 영역에서 타 지자체에 비해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으며 이는 도청 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인구유입과 수출증대 등 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인정된다. 김학동 군수는 "지자체 종합경쟁력 평가를 비롯한 경영성과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군민 여러분과 동료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준 성과이며 변화와 도전 정신으로 살기 좋은 예천군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더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12-17 11:05:44 김귀열 기자
경북도, 내년 도로철도 분야 국비 2조 7,564억원 확보

경상북도는 2021년도 도로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분야 국비 예산이 전년도 2조 4,082억원보다 3,482억원(증 14.5%)늘어난 2조 7,564억원을 확보 했다. 2021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도로분야는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남북7축, 790억원),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성서지천, 안심지천, 1,144억원),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20억원), 포항~안동1-1 국도확장(330억원), 옥률~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203억원), 단산~부석사간 국지도개량(150억원)이다. 철도분야는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5,190억원),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 4,052억원), 동해중부선철도(포항~삼척, 2,655억원), 동해선 전철화(포항~동해, 1,124억원),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포항~울산, 880억원), 영천~신경주 복선전절화(808억원), 문경~김천 내륙철도(35억원)이다. 특히, 포항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의 숙원사업인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동해안 대교)에 기본설계 20억원이 반영되어 관계법령 등의 규정에 따라 기본설계시 검토사항,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등이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국비 35억원이 반영된 문경~김천간 내륙철도 사업은 기재부에서 시행중인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면 기본계획수립 등 사업추진이 진행되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큰 계기라 마련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2020-12-17 11:05:22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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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주)성진CBK↔한국생산기술연구원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6일 오후 5시 영주시청 제2회의실에서 주식회사 성진CBK(대표 김태성),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낙규)과 베어링 제조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성진CBK는 갈산일반산업단지에 2025년까지 50억원을 투자해 30명을 고용하는 베어링 제조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는 산하 기관인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를 통해 ㈜성진CBK에 장비 활용에 대한 편의와 연구개발 및 기술협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 거리두기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도 양평군에 소재한 ㈜성진CBK는 1978년 창립 후 산업용 및 기계용 베어링하우징 제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베어링과 하우징을 결합한 유니트 베어링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서 연구개발 및 기술협력을 약속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산하의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는 지난 2018년 영주시 장수면에 문을 연 국내 유일의 베어링 시험평가 기관으로, 국제규격인증 및 연구개발을 통해 영주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 기반 구축에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김태성 성진CBK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영주시에 공장 설립을 결정한 이유는 영주시의 각종 투자지원책, 기술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 때문에 '코로나19'의 경제 위기 속에서도 과감한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 첨단베어링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국가산업단지는 최근 신규 투자사업 타당성을 통과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성진CBK와 같이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의 투자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첨단산업도시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영주시에는 노벨리스코리아, KT&G, 베어링아트, SK머티리얼즈 등 대한민국 대표기업이 자리 잡고 있으며, 11개의 농·산업단지에 각종 기업들이 입주한 투자의 최적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영주시는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국가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 베어링산업의 앵커 기업인 일진그룹 내 ㈜베어링아트로부터 3,000억원 투자·500명 이상 신규 고용을 유치하는 등 베어링산업의 중심 거점으로 변화하고 있는 중이다.

2020-12-17 11:04:56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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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0년 아이사랑 가족대축제 개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하는 「2020년 아이사랑 가족대축제」가 19일 오후2시부터 온라인 유튜브 방송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며 출생률이 감소하는 현대사회에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체험,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애가 있는 화목한 가정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행사는 출산장려 뮤지컬, 아이사랑 토크콘서트, 스마트 체험꾸러미, 가족사진챌린지 등으로 구성된다.태어나고 싶어'라는 주제의 출산장려 뮤지컬은 유튜브 '경북일보TV'를 통해 안동시에 주소를 두고 출산 예정 및 아이가 있는 가족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클래식 현악 4중주 식전공연 후 진행되는 최희수 ㈜푸름이닷컴 대표이사 초청 '왜 아이를 키우는 게 이토록 힘이 들까요?'주제 강연인 아이사랑 토크콘서트는 유튜브 시청자 중 질문사항을 댓글로 올리면 강의가 끝난 후 강사와 답변의 시간을 가지며 질문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부모와 아이, 가족이 함께 만드는 아이사랑 스마트체험 행사는 사전신청 선착순 390가족에 체험꾸러미를 발송하고, 꾸러미를 받은 참가자들은 QR코드를 이용하여 영상을 통해 참여하며, SNS에 후기를 올리는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된다. 아이사랑 가족사진 챌린지는 '집콕, 어디까지 해봤니'주제의 코로나19극복 슬기로운 집콕 생활, 생활 속 거리두기 안에서 커가는 아이사진, 온 가족이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경북일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사진(1인 3장까지 등록가능)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여 참여할 수있다. 당첨작 5점을 선정하여 포토퍼즐액자를 증정하며 참가자 선착순 50명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로 지친 우리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모여 집에서나마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12-17 11:04:35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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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마이니 굿모닝 구미', 드라마 '런 온' 제작지원

일동제약이 자사의 숙취해소용 제품인 '마이니 굿모닝 구미' 홍보를 위해 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 제작지원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드라마 '런 온'은 단거리 육상선수(배우 임시완), 외화 번역가(배우 신세경), 에이전시 대표(배우 최수영), 미대생(배우 강태오) 등 서로 동떨어진 분야에 몸담은 주인공들이 그들 나름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해나가는 과정을 다룬 로맨스극이다. 일동제약 측은 해당 드라마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 매력 넘치는 등장인물, 신선한 설정과 스토리 등이 마이니 굿모닝 구미를 알리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제작지원 및 PPL(간접광고)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이니 굿모닝 구미는 효모추출물, 미배아대두발효추출분말, 네오큐민(강황추출분말) 등의 원재료에 레몬농축액으로 상큼한 맛과 향을 살린 숙취해소 젤리이다. 특히, 마이니 굿모닝 구미 섭취 시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를 낮추고 숙취해소를 돕는다는 사실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되었으며, 해당 연구와 관련한 논문이 대한약학회 학술지인 대한약학회지에 게재된 바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되는 다양한 숙취해소용 제품 중 인체적용시험을 거친 경우는 드물다"며 "숙취 개선과 관련한 과학적 근거 등 차별점을 활용해 마이니 굿모닝 구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편의점, 온라인몰 등에 입점해 있어 구매가 용이하고, 휴대 역시 간편하다"며 "술자리에서 숙취를 대비해 부담 없이 재미있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17 11:03:4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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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확정

파주시는 지난 15일 행정안전부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이하 종합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종합계획이란 주한미군 공여구역구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에 따른 지역의 발전 및 각종 지원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을 말하며 행정안전부 장관이 최종 확정하는 계획으로 파주시는 조리읍, 문산읍 등 4읍, 9면, 7동이 해당된다. 이번 종합계획에는 '반환공여구역 개발사업' 중 캠프스탠턴은 기존 교육시설, 도시개발 외에 산업단지개발까지 추가됐고, 캠프하우즈는 근린공원 조성을 위한 토지매입비의 국비가 27억 원 증액돼 반영됐다. '지자체사업 및 민자사업'으로는 1조 5천억 원이 투입되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 1천 958억 원 규모의 운정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지자체 및 민자 사업이 신규로 확정됐다. 특히, 캠프스탠턴은 지난 6월 10일 산업단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파주시·GS건설간 기본협약을 체결해 이곳에 제조·물류시설, 방송 제작 시설, 974세대의 단독·공동주택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한,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6월 국립암센터 혁신의료 연구단지 조성 협약과 8월에는 아주대학교병원 건립 협약을 체결해 대학병원급 종합병원 건립이라는 파주시민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운정테크노밸리는 최적의 교통여건 및 신도시, 택지 등 배후 도시 정주환경과 연계한 첨단 산업단지 조성에 가속이 붙게 됐다. 이번 종합계획 반영을 통해 민자사업은 인허가 절차 간소화, 지자체가 직접 진행하는 사업은 국·도비 지원 등의 혜택을 받아 낙후된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이끌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행정안전부가 확정한 종합계획 변경에 파주시 주요사업이 반영된 것은 오랜 시간 국가 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르고 있는 접경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라고 말했다.

2020-12-17 11:03: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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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혁신교육지구 성찰과 나눔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길을 찾다”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흥)은 지난 16일, 전라남도교육청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하여 '2020. 전남신안혁신교육지구 성과 나눔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고려하여 비대면 화상회의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내 초·중·고 교원, 마을학교 관계자, 학부모네트워크, 신안군청 관계자 등 40여명이 접속하였다. 신안교육지원청은 지속가능한 신안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역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학교혁신 전면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연찬회를 통해 1년 동안 전남신안혁신교육지구 운영에 대해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성찰하고, 2021년 혁신교육지구 운영 방향을 모색하였다. 2021년 전남신안혁신교육지구 운영은 학교혁신 지원체제 구축, 공유와 성장 지원, 마을을 담은 학교, 학교를 품은 마을, 4과제를 중점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협력과 자치로 더불어 성장하는 신안교육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김재흥 교육장은 "민-관-학 신안교육공동체가 더욱 연대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와 교육을 연결하는 플랫폼역할을 다하겠으며, 안전한 배움터에서 앎이 삶이 되는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 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2020-12-17 11:02:25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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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S2021 프레스 컨퍼런스 초청장 발송…온라인으로 오감만족 시도

/LG전자 LG전자가 내년 국제가전박람회(CES) 2021을 본격으로 준비하고 나섰다. LG전자는 17일 글로벌 미디어에 LG 프레스 컨퍼런스 초청장을 보냈다. 이번 컨퍼런스는 다음달 11일 CES 홈페이지와 LG전자 유튜브 채널 등으로 진행된다. '소중한 일상은 계속됩니다. LG와 함께 홈 라이프를 편안하게 누리세요(Life is ON - Make yourself @ Home)'를 주제로 한다. LG전자는 컨퍼런스를 통해 고객 일상을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며 재미있게 누리게 해주는 다양한 신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뉴노멀 시대에 맞는 라이프 스타일도 제시할 예정이다. 12일에는 온라인으로 미래기술대담 'LG 퓨처 토크'도 진행한다. 박일평 사장이 업계 전문가들과 다양한 분야 혁신을 설명하고 고객들이 누릴 새로운 미래 비전도 소개한다. LG전자는 온라인으로도 오프라인 전시와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LG전자 사이트에 인터넷 방송과 3D 가상 전시관 등 다양한 플랫폼도 운영할 예정이다. 인터넷 방송으로 24시간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전시가 끝난 후에도 2월 15일까지 플랫폼을 오픈해둔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김진홍 전무는 "고객들이 LG전자의 혁신 기술과 함께 소중한 일상을 더욱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모습을 진정성 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2-17 11:00:09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