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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타지역 이동·방문' 자제

전라남도는 최근 타 지역에서 거주중인 자녀들이 전남을 방문해 부모님 등 가족들이 확진된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타지역 이동 및 방문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9일 밤부터 10일 오전 10시까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6명이 발생했으며, 지역별로 담양 3명, 목포·무안·영광이 각 1명씩이다. 이로써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462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지역감염은 409명이다. 지난 밤사이 발생한 담양·무안·영광 거주 전남 457번부터 461번까지 5명의 확진자는 가족관계로 지난 9일 서울 금천구 153번 확진자로부터 연락을 받고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됐다. 이들은 지난 5일 영광에서 김장을 하기 위해 모였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5명 모두 강진의료원에서 격리 입원 치료중이다. 또 10일 오전 발생한 목포 거주 전남 462번 확진자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서울소재 의료기관을 치료차 방문했으며, 7일부터 가래증상이 있어 9일 검체 채취 후 최종 확진됐다. 전라남도 즉각대응팀은 목포·담양·무안·영광군 신속대응팀과 합동으로 확진자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확진자 방문장소에 대해선 일시 폐쇄와 방역소독 조치를 완료했다. 강영구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최근 전국에서 집단감염이 증가세에 있어 매우 위중한 상황이다"며 "타 지역에 거주중인 가족, 지인 등과의 모임을 자제해주고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 등 발생 시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2020-12-10 13:18:01 양수녕 기자
전남도, 관광분야 국비 대거 확보 '사업 탄력'

전라남도는 30년 숙원인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기반시설을 비롯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내년 국비 1천 208억 원을 확보, '가장 한국다운 전남관광' 실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규사업의 경우 7개 413억 원, 계속사업은 41개 795억 원에 이른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 신규 반영 사업은 오시아노 관광단지 하수처리장 설치 7억 원과 국립나주박물관 디지털 복합문화관 건립 11억 원, 국립현대미술관 진도분관 건립 2억 원, 흑산도 정약전 평화의 길 조성 6억 원 등이다. 또 세계유산 보존관리(한국의 서원) 1억 3천만 원, 생활체육시설 확충 44억 원,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344억 원 등도 포함됐다. 이번 국비확보로 활발한 민간 투자유치가 기대돼 전남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인 오시아노 관광단지는 지난 1992년 해남 화원면 주광리와 화봉리 일대 507만 3천여㎡ 규모로 지정됐다. 지난 2012년 부지 조성을 완료했으나,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미준공 상태가 이어져 민간투자의 걸림돌이 됐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해남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전담반을 설치해 지역 국회의원과 해당 부처를 대상으로 국고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했으며, 그 결과 이번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7억 원을 확보했다. 국립나주박물관 디지털 복합문화관 건립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첨단 기능을 갖춘 디지털 문화공간 구축 사업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진도분관은 한국화의 체계적 보존과 전승을 위해 추진된다. 또한 문체부외 사업 중 관광 관련 사업비로 국토교통부의 천사대교 날개(보행로) 달아주기 사업 4억 원과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20억 원, 산림청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지원사업 20억 원이 확보됐다. 천사대교는 국내에서 네 번째로 긴 교량으로 그동안 차량 이용만 가능했지만, 이번 예산 반영으로 사람과 자전거도 다닐 수 있어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이 전망된다. 무안공항은 활주로가 기존 2.8km에서 3.2km로 연장돼 전국 지방공항중 1위를 기록, 서남권 거점공항으로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 7월 정부의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다. 박람회 관광객 유치로 1조 5천억 원의 경제효과와 2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김병주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문화체육 산업이 위축됐지만 내년 점차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확보한 예산으로 미래 성장동력인 관광 분야 인프라를 속도감있게 확충하고, 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상품 개발 등 언택트시대 맞춤전략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12-10 13:17: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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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인권증진 문화주간' 인권작품 전시

전라남도는 세계인권선언 72주년을 맞아 인권존중 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코자 '제2회 인권증진 문화주간' 인권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문화주간은 '사람을 하늘처럼! 인권을 일상처럼! 전남을 으뜸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과 찾아가는 순회전시회로 펼쳐진다. 전시회는 10일부터 24일까지 전남도청 윤선도홀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시군과 관공서를 비롯 도서관, 문화시설, 다중시설 등 도내 곳곳에서 순회전시될 예정이다. 순회전시를 희망한 기관은 전라남도 인권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전시회 내용은 다양한 인권 컨텐츠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도민들의 축하 및 염원 메시지를 담은 '도민의 소리' 영상을 비롯 슬로건·UCC·사진·백일장 등 각종 인권 공모전 수상작, 경비노동자·장애인·여성들을 위한 인권증진 활동 등이 담겨있다. 모든 작품은 생생한 디지털 영상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도민들이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라남도 유튜브 채널인 '전남으뜸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김재성 전라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일수록 인간에 대한 가치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인권문화의 확산 노력이 계속돼야 한다"며 "많은 도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인권감수성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찾아가는 순회전시로 준비해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권의 날은 지난 1948년 12월 10일에 열린 국제 연합 총회에서 세계 인권 선언이 채택된 것을 기념한 날로, 전 세계 각국에서 세계 인권 선언일로 지정하고 있다.

2020-12-10 13:17: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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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별관 증축 ‘좌초 위기’, 시의회 관련예산 전액 삭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민선7기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본청사 별관 증축 관련 예산이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전액 삭감됐다. 여수시는 지난 6월과 9월에 상정되어 계류 중인 공유재산관리계획의결(안)에 이어 이번 제206회 정례회에서 본청사 별관 증축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와 문수청사 매입 예산을 재상정했다.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본청사 별관 증축에 대한 일말의 논의 없이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보류' 중이라는 이유로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해 예결위와 본회의 상정을 원천 봉쇄하는 등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2019년 여수시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민원업무 처리 시 개선되어야 할 점으로 청사 분산 등으로 담당부서 위치 찾기 어려움이 개선사항 1순위로 꼽혔다. 한 개 청사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복합민원이 연간 3만3,00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시는 지금까지 3회(시민2회, 공무원1회)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 대다수가 별관증축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4월에 실시한 여수시민 의견조사에서도 응답자의 3분의 2인 67%가 찬성했다. 또한 시가 시민의 의견 수렴을 위해 여서?문수지역 간담회와 주민설명회, 각계 원로, 자생단체 간담회 등을 여러 차례 진행한 결과, 다수 시민들이 본청사 별관 증축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각계 자생단체와 원로 및 주민자치협의회 등에서도 성명서 등을 통해 하나된 여수의 발전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본청사 별관 증축에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시의회가 시의 미래 발전보다 정치적 판단으로 다수 시민의 의사를 무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별관 증축에 찬성하는 한 시민은 "민의에 따라 시의회 의결권이 행사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한데 정말 안타깝다"면서, "여수시 미래 발전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8개의 흩어진 청사를 하루 속히 한 곳으로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청사분산에 따른 시민불편과 행정력 저하, 그리고 문수청사 안전등급 D등급에 따른 대체청사 마련 등을 위해 본청사 별관 증축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여문지구 활성화를 위해 620억 원 들이는 등 보완책 마련에 총력을 쏟고 있다.

2020-12-10 13:17:1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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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 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8일, 여수시 섬 중장기 마스터플랜 마련을 위한 지속가능한 섬 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권오봉 시장과 전문가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을 맡은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 김학모 원장은 섬의 특성과 고유자원을 활용하여 주민이 살고 싶고, 국민이 가고 싶은 섬 조성을 위해 섬 지역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발전방향과 계획지표, 분야별?단계별 추진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보고했다. 여수시는 섬 현지조사와 주민 공청회 등을 통해 섬이 보유한 다양한 생태, 인문자원 등을 바탕으로 하드웨어적인 섬 개발이 아닌 생태, 사람 중심의 섬 발전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섬연구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관광문화연구원 등으로부터 사전에 서면으로 자문의견을 제출받았다. 회의에 참석한 여수지역사회연구소 김병호 이사는 여수 섬의 경우 과거에 행정구역이 다르므로 역사적 배경, 생활권에 따른 권역별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해양휴양과 치유, 해양레저 관련 사업들의 구체화 방안을 제시해줄 것을 주문했다. 전남대학교 김종규 교수는 해양공간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심도있게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빅데이터 분석 및 가상현실(VR), 증강현실 등의 기술 도입도 제안했다. 섬 주민 대표 3명은 "고령화된 섬 주민이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상국립공원 등의 규제 완화 방안마련에 의견을 모았다. 권오봉 시장은 "섬 발전 종합계획은 여수 섬에 대한 큰 프레임이 될 것"이라면서, "섬이 개발되고 관광이 활성화되면서 섬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개발이익이 주민에게 환원될 수 있는 제도적 방안 등 해결책을 모색해 줄 것"을 주문했다.

2020-12-10 13:16:4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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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사회혁신 창업 포럼 '제 3회 상상 서밋' 성료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강연 및 대담 온라인으로 생중계 KT&G는 지난 9일 사회혁신 창업 포럼 '제 3회 상상 Summit'에서 소셜벤처밸리 생태계 저변확대를 논의하고 트렌드를 공유했다. 주요 연사로는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 김정헌 뉴블랙 대표, 김도현 SK D&D 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KT&G가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인 '제 3회 상상 서밋(Summit)'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상상 Summit'은 창업지원기관, 소셜벤처, 대기업 관계자들이 강연자로 참여한 가운데 9일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개최됐다. 사회혁신 창업가를 꿈꾸는 청년 등 총 500여 명이 사전 신청을 통해 온라인으로 포럼에 참석했다. '사회혁신가를 위한 도시 SIM CITY : Social-Impact-Maker'를 주제로 소셜벤처밸리 생태계 저변확대를 논의하고 트렌드를 공유했다. 이에 맞게 사회혁신가들이 모여있는 성수 소셜벤처밸리 소개했다. 또한 성수동을 구성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일에 대한 인식 변화, 이들이 지향하는 도시의 미래 등에 대한 주제로 강연과 대담이 진행됐다. 주요 연사로는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 김정헌 뉴블랙 대표, 김도현 SK D&D 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성수동 소셜벤처 생태계의 여러 공간과 프로그램을 담은 '임팩트 보일 지도'를 공개하고, 지난 7월 성수동에 개관한 'KT&G 상상플래닛'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KT&G 상상플래닛'은 사회혁신 창업가들이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청년창업 지원센터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조성됐다. KT&G는 지난해 2월에도 사회혁신 창업 관계자들과 청년들이 모인 가운데 '제2회 상상 Summit'을 개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2017년부터 '상상 스타트업 캠프'를 운영하며 사회혁신 창업가 발굴과 육성에도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9년에는 '사회적 기업가 육성 유공자'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상상 Summit'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럼 영상은 유튜브 채널 'KT&G 상상플래닛'에서 23일부터 다시 시청할 수 있다. 김경동 KT&G 사회공헌실장은 "이번 포럼은 소셜벤처밸리를 만들어가고 있는 사회혁신가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전적인 논의를 나눈 자리"라며,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실업문제 해소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10 13:16:3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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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어촌뉴딜 300 공모에 2개소 선정, 154억 원 확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해양수산부 '2021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남면 장지항과 삼산면 동도항, 2개항이 선정돼 총 사업비 154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 특화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해양수산부 역점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11개 시?도, 57개 시?군?구로부터 236개소를 접수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종합평가를 거쳐 지난 9일 전국 60개소를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 선정으로 내년부터 2023년까지 2개항의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에 나선다. 삼산면 동도항은 76억 원을 투입해 대합실 조성, 선착장 매립, 방파제 확폭 및 연장이 이뤄지고, 어선수리 및 어구보관창고, 어류 공동작업장이 들어서 깨끗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된다. 동도해안공원 조성, 벽·담장 채색, 쉼터 조성 등 마을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리더교육과 지역협의체 운영으로 마을공동체 회복도 기대된다. 남면 장지마을은 금오도 비렁길 5코스 종점에 위치하고 있으나 타 코스에 비해 볼거리가 없고 여객선 운행시간 제약으로 소외 받는 지역이었다. 78억을 들여 방파제?선착장 확장, 마을공동작업장이 신축되고, 어업인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해 건강관리실, 어부밥상, 루프탑 카페가 들어선다. 폐교를 리모델링한 바다캠핑장과 어부장터가 조성돼 먹거리, 볼거리 및 체류공간 조성으로 어촌관광 활성화와 주민 소득창출이 기대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예비계획서 단계부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 어촌계에 감사드린다"면서 "2022년 공모사업에는 더 많은 마을이 선정되어 어촌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사전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2-10 13:16:3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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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실내 야구연습장 착공 인프라 확대

순창군이 전지훈련장으로 쓰일 실내 야구연습장을 짓기로 해 향후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순창군에 따르면 최근 팔덕면 구룡리 24-4번지 일원에 실내 야구연습장 조성공사가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실내 야구연습장은 총 면적 932.29㎡로 신축돼 3팀 정도가 연습 가능한 타격연습기와 안전그물망 등이 설치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 21억원이 투자되며 오는 2021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스포츠마케팅 일원으로 해마다 유소년 야구대회 등을 치르면서 악천후시 선수들이 머물면서 연습할 공간이 없자 이를 해결할 실내 야구연습장 조성에 나선 것. 실내 야구연습장 조성이 완료되면 향후 야구 전지훈련단 유치에도 한층 가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겨울철이면 전국으로 야구장을 찾아 떠나는 유소년 야구단의 전지훈련 유치에도 실내 야구연습장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실내 야구연습장이 들어설 부지 바로 옆으로는 전용 야구장 1면과 겸용 야구장 1면 등 총 2면이 위치해 전지훈련 야구팀 유치를 위한 최적의 야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군은 기존에 설치한 전용 야구장도 야구대회차 방문한 국내 야구 관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온 만큼 이번 실내 야구연습장 조성이 향후 유소년 야구스포츠 메카로 거듭날 수 있는 도화선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순창군 서상희 체육진흥사업소장은 "이번 실내야구연습장 조성은 사계절 전지훈련 유치를 이끌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순창을 전국적 야구전지훈련 장소로 만들어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는 전국단위 야구대회유치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2-10 13:16:22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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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가에 농업용 유용미생물 7종 공급

광양시는 유용미생물 생산시설 신축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농업용 유용미생물을 관내 농업인에게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유용미생물 생산시설은 2년간 17억 원(국비 8억5천)을 투입해 연간 250여 톤 생산 규모로 신축(연구용 실험실 포함)되어 미생물의 순수분리부터 대량배양까지 연구와 보급에 최적화됐다. 시는 농업에 적용 가능한 △악취와 유해가스 제거, 착색과 당도 증가에 효과가 있는 광합성균 △유기물 분해와 작물생육 증진에 효과가 있는 고초균 △병원균 억제와 퇴비부숙 촉진, 토양산도 교정에 효과가 있는 유산균 △최근 작물생육에 큰 효과가 있어 각광받는 클로렐라 △미생물 농약으로서 효과가 있는 백강균과 BT· BV균 등 고기능성 미생물 7종을 선정해 공급할 계획이다. 김동훈 식량작물팀장은 "농업용 유용미생물은 일반 화학비료 및 농약과 비교될 정도로 효과가 크고 환경정화에도 일부 효과가 있어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관내 농업인이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용 유용미생물 공급희망자는 시에서 추진하는 '농업용미생물 활용 교육'을 필수로 이수하여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기술보급과(☎061-797-356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양시는 8월 중순 유용미생물 생산시설을 본격 운영해 현재 4,000여 농가에 51톤의 유용미생물을 공급했다.

2020-12-10 13:16:0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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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영화'미스터보스'특별 시사회 개최

순창군 작은 영화관에서 지난 9일 영화'미스터보스'시사회가 열렸다고 10일 밝혔다. '미스터보스'는 고교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코믹 액션 영화로 순창 제일고, 일품공원, 옥천 인재숙, 만일사 등 순창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영화다. 김형기 감독이 영화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고 순창군에서 극단 '녹두'를 운영하는 강천산 픽쳐스의 지미리 대표가 총괄 제작을 맡았다. 지난해 12월 순창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작발표회를 연지 1년만에 촬영과 편집을 마치고 시사회를 가졌다. 순창군은 영화 속에 순창 지역 곳곳이 영상에 담기면서 향후 영화 성공에 따른 순창지역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시사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관람 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하고 발열 체크 등 방역지침 준수 하에 진행됐으며, 배우 박세화가 사회를 맡았다. 김형기 감독, 강천산 픽쳐스의 지미리 대표, 정다열 PD, 배우 홍은기, 이승연, 오민준, 최동구, 김동영, 조순창, 신세린이 참석해 영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창군 황숙주 군수는 "미스터 보스 흥행으로 영화 촬영지인 순창이 알려져 많은 이들이 순창을 찾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영화, 방송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순창의 아름다운 명소를 알림으로써 순창이 영화와 방송의 메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에서 특별 시사회를 진행한 영화 '미스터 보스는' 이달에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20-12-10 13:15:18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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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동네의원 17곳에 '호흡기전담클리닉' 설치·지정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의사회(회장 심욱섭)와 손잡고 전국 최초로 동네의원 17곳에 '고양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지정하고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것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제 일반호흡기 또는 발열환자는 가까운 동네의원에서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사업은 일반호흡기질환과 코로나19 증상이 유사해 적극적인 진료가 제한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의료진과 의료기관 이용 시민을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보호, 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양시는 고양시의사회와 지역 의료기관과 간담회를 하고 현장조사를 거쳐 운영 장비와 물품을 정하고 동네의원 17곳에 약 1억2천5백여만 원 가량 사업비를 지원해 '고양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고양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은 1차 의료기관에 호흡기·발열환자의 진료와 신속한 검진의뢰 등의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고양시의사회와 고양시 간 동반 관계를 형성하고, 코로나19 공동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의 결속을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지정 의료기관에서는 호흡기환자만 진료하는 것은 아니며 일반 환자도 진료 가능하다. 환자 간 교차 감염예방을 위해 의료기관에서는 사전 예약 및 별도 동선 분리의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정된 의료기관은 진료실과 환자대기실에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의료용 공기 살균기를 설치, 주기적인 환기와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의료진은 기본적으로 마스크 및 페이스 쉴드, 글로브를 착용하고 있으며 호흡기 및 발열환자 방문 시 일회용 비닐 가운 및 위생캡을 착용하고 환자를 진료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이동형 진료 가림막을 설치해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성을 확보한다. 발열 및 호흡기 환자의 경우 사전예약을 통해 진료하며, 코로나19가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도록 보건소 및 1차 의료기관 간 검사의뢰 시스템 '안심넷'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한 모델이 될 수 있는 '고양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시민이 의료기관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1차 의료기관에 코로나19 대응의 역할을 부여해 지역 내 감염확산을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지역 내 호흡기발열환자의 1차 의료 수행과 코로나19 의심환자의 신속한 진단검사가 이뤄지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병원급 호흡기전담클리닉도 2곳에 지정절차 중이며, 일산동구보건소와 일산서구보건소에는 지난 12월 1일부터 개방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2021년에는 일산동구 동네의원에도 추가로 설치·운영해 호흡기전담클리닉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2020-12-10 13:15: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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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여성회관, '2021년 정규 온라인e강사' 공개 모집

고양시(시장 이재준) 여성회관은, 언택트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춰 2021년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2021년 정규 온라인e강사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 시 여성회관은 최근에 구축한 온라인 강의 노하우를 토대로 2021년에는 다양한 온라인e강좌를 정규 편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모집에서는 2021년 정규 온라인e강좌를 담당할 온라인 전문 강사 총 25명을 뽑는다. 모집 강좌는 ▲직장역량(외국어·정보화) ▲자기개발(인문·교양·악기·미술) ▲홈관리(양재·요리·수납·제빵) ▲워라밸(노래·댄스·건강·미용) 등 4개 분야의 총 25개다. 모집 대상은 해당 분야 강의경력 2년 이상으로, 온라인(줌·유튜브) 강의 경력 강사 및 온라인 강의 운영 가능자 중 관련 분야 전공자나 해당 자격증 소지자이다. 신청은 오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이메일 (cuteherb@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특히 2차 면접 심사는 온라인(zoom)을 통해 10분간 실제 강의를 시연하는 화상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류 심사와 2차 화상면접 심사까지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12월 30일(수)에 발표한다. 선발된 강사는 고양시 여성회관의 '2021년도 정규 온라인e강좌'의 강의를 맡게 된다. '2021년 정규 온라인e강사 공개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center.goyang.go.kr)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시민들의 시대 적응력을 높이는 사회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해마다 160여개의 정규과정을 운영해 온 고양시 여성회관은, 온라인 단기 강좌를 새롭게 개설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 운영을 다각화해 수강생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0-12-10 13:14: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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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농지가 갯벌로 넘쳐난다

서울에 사는 A씨는 최근 영종국제도시 운남동에 왔다가 깜짝 놀랐다고 한다. 농사를 지으려고 지난해 10월 매입한 농지를 내년부터는 경작해 볼 생각으로 찾아왔는데 검은 뻘흙이 키보다도 훨씬 더 높게 쌓여져 있었다는 것이다. A씨는 토지주의 허락도 없이 성토를 한 개발업체를 고소할 예정이다. A씨와 같은 피해를 본 토지주는 또 있다. 운남동에서 부동산 중계업을 하는 한 사장에 따르면 운남동과 운북동에 토지주 10여명이 허락없이 자신들의 농지에 성토를 했다며 공사를 강행한 업체를 상대로 고소했다고 말했다. 영종도 내 많은 농지가 토지주와 실제 경작하는 농민이 달라 빚어진 상황이다. 현재는 농지이나 이후 형질변경을 통해 개발을 하게 된다면 매립한 뻘흙을 모두 퍼내서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토지주는 그 부담을 모두 떠 앉게 된다. 지난해부터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농지성토는 운남동, 운북동, 용유동과 무의도까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중구청 친환경조성과에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으로 신고 된 농지성토장만 37곳에 달한다. 운남동에 벌어지고 있는 농지성토는 축구장 면적에 80배가 넘는 규모다. 영종국제도시에 농지성토장이 우후죽순 생겨난 이유는 건설현장에서 나오는 토사를 처리해야 하는 건설업체와 이 토사를 돈을 받고 처리하는 성토업체, 농지성토를 명분으로 돈을 받고 토사장을 제공하는 일부 토지주와 농민들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벌어진 현상이다. 농지성토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다 보니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주민들이 몫이 됐다. 일부지역에서는 도로와 인근 주택보다 훨씬 높게 성토한 곳도 있어 장마철에 침수도 우려되고 있다. 운남동에 사는 주민 B씨는 "갯벌을 실은 덤프트럭이 하루에도 수도 없이 빠른 속도로 다니고 먼지를 막는다며 살수차가 도로에 물을 뿌려대 흙탕물 도로를 만들어 피해가 크다"고 불만을 호소했다. 또 다른 주민도 "새벽부터 덤프트럭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도로에 정차하고 있어서 잠을 설치고 바람이 불면 날리는 먼지로 숨쉬기도 힘들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무분별한 농지성토가 곳곳에서 진행되다 보니 중구청에는 이와 관련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농지개량에 해당하는 성토는 농지법에 따라 경작에 적합한 흙을 사용하고 관개·배수·통풍 및 인근 농지 농업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가능하다. 그러나 현재 영종국제도시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토공사는 농지개량의 목적보다는 갯벌투기에 가깝다. 성토업체들은 현행 국토계획법에 2m이내의 농지성토는 개발행위허가를 받지 않아도 되는 점을 악용해 송도나 청라의 터파기현장에서 나오는 갯벌을 영종도에서 처리하고 있는 것이다. 한 성토업체 대표는 "송도나 청라에서 뿐만 아니라 북항단지나 연안부두 공업지역에서 들어오는 갯벌도 있는데 유해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고 제보했다. 운남동에서 대규모 농지성토를 진행중인 M업체 대표는 갯벌을 싣고 들어오는 차량에 모두 페놀프탈렌을 뿌려 오염을 확인하고 있다고 했지만 지난 4일 현장에서 수 십대의 차량을 지켜보았지만 확인 작업은 볼 수 없었다. 한편 중구는 무분별한 농지성토를 막을 관련법이 없어 난색이다. 중구청 건축허가과에서는 최근 성토업체에 사업계획서를 제출을 의무화하고 친환경조성과, 농수산과와 함께 위법사항 점검에 나서고 있지만 주민들의 민원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농지성토에 대한 문제가 심각해지자 인천시 도시계획과는 1m이상 농지성토시 개발행위허가를 받도록 하는 조례제정에 나섰다. 이미 인근에 고양시, 양주시, 여주시는 50cm로 김포시는 1m 이내로 도시계획조례를 제정해 무분별한 농지성토를 막고 있는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시는 2월중 시의회에 안건을 상정해 조례안을 통과시킬 계획이다. 조례를 제정해 무분별한 성토를 막기 전까지는 농지성토는 계속될 것이고 주민들은 계속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흙탕물 도로를 운행할 수 밖에 없어 매일 세차해야 하는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중구청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2020-12-10 13:14:17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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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민참여형 프로젝트 '트리니팅' 사업 추진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서로 위로하고 연대해 함께 극복하고자 시민참여형 프로젝트로 '트리니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트리니팅(tree knitting)이란 나무가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손뜨개질로 옷을 입혀주는 것이다. 시는 시민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 주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트리니팅 프로젝트를 진행키로 했다. 이 사업으로 정발산역에 위치한 고양관광정보센터 주변 24그루를 시작으로 일산문화공원에서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을 따라 약 100여 그루 나무가 개성 있는 옷을 입게 된다. 트리니팅 1차 사업으로 오는 12월 18일 고양관광정보센터 주변 나무 24그루에 함께 옷을 입히고 12월 31일에 나머지 76그루에 옷을 입혀 함께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트리니팅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12월 17일까지 고양시 문화유산관광과(031-8075-3404)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 기부로 만들어지는 만큼 코로나로 지친 서로를 위로할 수 있고 트리니팅으로 채워진 거리는 그 어떤 트리보다 아름답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에는 더 넓은 지역으로 사업범위를 확대하고 뜨개질 수강, 작품 전시, 크리스마스 마켓 등 연계 프로그램도 이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시민이 직접 신청해 시간과 노력을 들여 만들어 가는 트리니팅 사업은 참여자들의 가슴에 뜻깊은 추억을 남길 것"이라며 "크리스마스트리 사진 공모전 등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2020-12-10 13:14: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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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명품 리빙 품목 수 늘린다…프로모션도 강화

크리스마스 시즌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되는 리델, 파토마노 퍼포먼스 레드 스템 와인잔. /카카오커머스 제공 카카오커머스는 적극적인 브랜드 유치로 명품 리빙 전문관의 품목 수를 늘리고, 선물하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구성 상품, 프로모션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오는 11일 영국 대표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Denby)가 선물하기에 정식 입점한다. 덴비를 대표하는 시리즈인 '헤리티지' 라인을 필두로 머그, 파스타볼 등 약 25개의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11일부터 20일까지 100여 년 전통의 프리미엄 이탈리아 글라스 전문 브랜드인 '이첸도르프'의 와인잔, 저그, 화병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급스러운 테이블 연출과 인테리어 효과로 인기있는 브랜드로, 연말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홈파티와 맞물려 소비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리델은 추석 선물세트에 이어 크리스마스 시즌 단독 상품도 출시했다. '파토마노 퍼포먼스 레드 스템 와인잔 2인 세트'를 선물하기 단독으로 한정 수량 판매 중이다. 이처럼 명품 리빙을 더해 '선물하기'의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프리미엄 선물 수요가 늘고 있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장기간 집에서 머물며 한 끼를 먹더라도 예쁘게 차려서 먹고자 하는 심리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한 바이럴로 인해 명품 리빙 브랜드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며 "상대적으로 다른 소비재들에 비해 오프라인 구매 비율이 높은 유명 해외 리빙 브랜드 또한 선물하기에 지속 입점하고 있어, 선물하기를 통해 명품 선물을 주고받는 맥락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커머스의 올해 하반기 '명품 리빙' 카테고리 거래액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5배로 더 큰 폭의 상승이 예상된다. 이러한 증가세의 요인은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콕' 생활의 질을 높을 수 있는 상품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장기화되는 사회적 거리 두기의 여파로 집에서 음료,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커피잔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판매가 늘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10 12:57:0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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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석 인하대 교수, 영국왕립학회 신진연구자 선정

한창석 인하대 교수, 영국왕립학회 신진연구자 선정 저명 환경 학술지에 초청논문 게재 한창석 인하대 교수/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한창석 환경공학과 교수가 영국 왕립화학회(RSC)가 발행하는 환경분야 우수 학술지의 떠오르는 신진연구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 교수는 지금까지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지속가능한 물(Sustainable Water)' 분야를 선도할 신진연구자로 선정돼 RSC 환경분야 저명 학술지인 'Environmental Science: Water Research & Technology'의 신진연구자 시리즈(Emerging Investigator Series)에 초청논문을 발표했다. 한 교수가 게재한 논문은 미세조류를 이용한 하·폐수처리 공정에 고도산화공정을 도입해 축산폐수 처리수 내 항생물질과 난분해성 유기물 처리효율 개선에 관한 연구다. 이 연구는 축산업에 사용되는 항생물질들이 제대로 처리되지 못한 채 강과 호수로 흘러들어 생기는 여러 문제를 방지하고 항생제 내성균의 발생을 억제하는 방안으로 활용될 수 있다. 한창석 교수는 "환경문제 해결에 보탬이 되고자 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지금까지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큰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환경 내 미세플라스틱을 모니터링하고 제거하는 혁신기술 개발에 참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 나아가 지구환경을 보전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0-12-10 12:49: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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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취·창업 및 진학지도' 진로전담교수제 도입

삼육대, '취·창업 및 진학지도' 진로전담교수제 도입 "재학생 진로역량 강화"…교원평가 등 제도 마련해 사업 활성화 도모 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대응하고 재학생의 취업·창업·진학 등 진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로전담교수제도'를 도입해 운영한다. 10일 삼육대에 따르면 진로전담교수는 각 학과(부)별로 1명을 추천받아 임명한다. 교내 진로지원 부서인 대학일자리본부와 협력해 ▲진로상담부터 현장실습 및 인턴십 지도 ▲취업처 발굴·연결 ▲미취업자 관리 등 학생진로와 관련한 업무를 전담한다. 월 1회 개최되는 정기 워크숍에도 참석해 학과별 진로지도 전략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지원방안도 논의한다. 사업 활성화에도 팔을 걷었다. 삼육대는 진로전담교수의 성과를 측정해 인센티브도 주기로 했다. 취업률과 진학률, 창업자 수 등을 반영해 개발한 자체 지표에 따라 평가가 이뤄진다. 교원평가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다. 안기훈 취업진로지원센터장은 "지난해 이 제도를 시범 운영한 결과 진로지원 부서와 개별 학과 간 유기적인 협력관계가 구축되면서, 전공과 연계된 진로지도 전략을 마련하는 등 시너지가 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취업률 상승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되면서 예산을 편성해 본격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면서 "본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진로지도에 내실을 기하고, 취업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0-12-10 12:45:3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