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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1년 예산안 9천651억원 규모 편성

안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25일 안성시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1년도 본예산안을 올해보다 527억원(5.8%) 증가한 9천651억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 일반회계는 340억원 증가한 8천102억원, 공기업특별회계는 179억원 증가한 1천396억원, 기타특별회계는 7억원 증가한 153억원을 편성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예산규모가 확대됐다. 안성시는 올해 편성된 수해복구사업비 등이 대규모 이월되어 내년에 집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1년 본예산 편성 시 도로사업 등 대규모 공사 예산에 대해서는 실제 집행계획에 따라 편성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사업과 미세먼지, 축산악취 저감 등 정주여건 개선사업 및 일상생활 속 문화·복지·안전인프라 확충에 집중했다. 코로나19 시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사회복지분야 예산은 총 2,872억원을 편성했다. 2020년도 대비 14.6%인 366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구체적으로는 맞춤형 노인일자리 1천개 확충사업 36억원을 비롯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17억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확충 2.5억원 등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직접적으로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를 대비해 ▲소득창출형 마을공동 일자리사업 4.5억원 ▲기업-대학-시 3각 협의체 구성을 통한 청년취업 지원사업 1.8억원 ▲역사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16억원 등을 편성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미리 준비한다. 더불어 시민들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와 축산냄새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각각 243억원과 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특히 환경분야 대기부문은 올해에 비해 62억원이 증가한 243억원을 편성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안성시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무료 와이파이망 구축에 2.3억원 ▲원도심활성화 도시재생사업 5.2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2.1억원을 투자해 스마트&클린 안성시 만들기에 나선다. 교육분야 역시 올해 대비 19.4%가 증가한 28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혁신교육지구 사업 등을 통해 학생중심의 배움 학습 지원과 미래 핵심 역량강화를 꾀한다. 인구밀집 지역이나 변변한 문화시설이 없는 공도읍에 ▲공도시민청 건립을 위한 예산 30.4억원이 반영되는 등 일상생활 속 문화·복지·안전인프라 확충에도 필요한 예산을 배분했다. ▲장애인복지관 증축사업 19.8억원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사업 13.9억원 ▲가족센터 건립사업 10억원 ▲동부권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사업 5.2억원 ▲평생학습관 신축사업 10억원 등 문화와 복지가 융합된 시설이 계획되고 있다. 아울러 올해에 이어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확충 4억원 ▲소하천 재해예방사업 15.3억원 ▲저수지 비상수문 설치사업 12억원 등 생활과 밀접한 안전시설물 보강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 밖에도 농업분야 예산을 31.7% 증액한 925억원을 편성해 농민들의 소득안정과 활력 있는 농촌 영농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는다. 안전한 먹거리 유통망 구축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고 미래 안성농업을 견인할 새로운 소득 작물 발굴과 과수 신기술 보급에도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소중한 시민의 세금이 한 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하면서 "새해에도 코로나19를 극복하고『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1-27 13:14:50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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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안성시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과 관련하여 '안심콜(CALL) 출입관리' 시스템의 적극 활용을 당부했다. '안심콜(CALL) 출입관리' 시스템은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높은 시설인 식품접객업소, 종교시설, 노래연습장 및 PC방 등에 입장할 때 각 업소에 부여된 고유번호로 전화를 걸면 출입자 전화번호가 KT지능망에 4주간 저장되는 방식이다. 이는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에 같은 시설을 이용한 경우 신속하게 검사 안내 등 조치사항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안성시는 코로나19 관련 수기대장 작성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문제와 노년층 QR코드 접속 미숙으로 인한 문제를 해소하고,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하게 접촉자를 파악하여 추가 감염 확산을 막고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지난 9월 28일부터 '안심콜(CALL) 출입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업소에서 전화인증을 안내하지 않거나 대표 1인만 인증하도록 안내하는 등 부적절하게 운영되는 사례가 많아, 확진자 발생 시 대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의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과 출입자의 자발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박창양 안성시보건소장은 "나와 내 가족을 지켜주는 '안심콜' 시스템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안성시 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7 13:14:37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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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2차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안성시, 제2차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안성시는 지난 26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지난 1차 계획을 평가·분석하고, 정부와 경기도 문화정책 방향을 선제적으로 분석하며, 다양한 시민 설문조사를 토대로 정책의견을 수렴해 지역문화진흥에 대한 향후 비전 및 과제를 도출했다. 용역결과 앞으로 5년간 '시민 문화일상 실현과 문화 재창출을 통한 문화혁신도시'를 비전으로 3대 추진전략과 12개 핵심과제 추진을 제시했다. 제시된 12개 핵심과제는 ▲문화거버넌스 ▲문화예술기반 유지관리 ▲문화진흥개선 ▲지역-대학 문화상생 증진 ▲문화예술 지원활성화 ▲소외계층 문화향유 증진 ▲일상형 문화예술 활동 ▲특화예술 증진 ▲문화자원 및 문화유산 발굴연구 ▲지역문화유산 가치확산 ▲디지털 문화콘텐츠 기반육성 ▲문화다양성 증진이다. 지난 중간보고회에 이어 최종보고회에서도 문화증진을 위한 송곳 같은 질문과 의견들이 쏟아졌고 이에 대한 사안들을 최종보고서에 담을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의 여건과 특색이 반영된 문화예술진흥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새로운 평가와 분석을 바탕으로 매년 새롭고 멋진 문화정책을 시민들에게 선보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12월 중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 수립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2020-11-27 13:14:21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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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남본부, 무안 구정지구 수상태양광발전 준공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호)는 지난 26일 전남 무안군 일로읍 구정리에서 무안군 최초의 수상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특히 마을발전소(100KW급)를 함께 건립해 지역주민에게 소득이 환원되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준공된 구정지구 태양광발전소는 설비용량 2MW급으로 총 35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연간 2.6GWh의 전력을 생산 할 수 있다. 이는 일반 가정집 600가구(가구당 월 350kWh)가 1년 동안 사용 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농업기반시설 유휴수면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전력생산에 따른 수익은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 재원으로 충당된다. 특히 구정마을법인과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민을 위한 마을발전소를 20년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최소화하여 진행됐으며 구정마을법인 나대일 대표는 '마을발전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으로도 활용되는 사업인 만큼 호응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박종호 본부장은 '농업기반시설의 유휴수면을 통해 친환경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효율적인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상생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11-27 13:14:1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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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왕새우양식 사상 생산고 600억 달성

양식새우의 최대 주산지인 신안군이 왕새우양식(1980년대부터 시작) 사상 처음금년에 600억원(4,200톤)의 생산고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저수온과 새우종묘 수급 문제로 전년도 입식시기(4월중순~5월초순)에 비해 다소 늦은 입식과 입식초기 산발적인 폐사로 양식작황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일부 양식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양식장이 평년작을 웃도는 작황을 보였다. 특히, 타 지역의 대량폐사 및 냉동새우 수입물량 감소 등으로 인한 국내시장 수급 물량 부족으로 대부분의 유통업체(활어차)들이 신안군 양식새우에 의존 하다보니, 전년도에 비해 새우가격이 높게 형성, 생산고가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안군의 새우양식은 272어가(338개소, 894ha)가 종사하고 있으며, 전년도 기준 전국 양식새우 생산량의 52%(전남의 81%)를 차지할 정도로, 신안군의 양식품종 중 두 번째로 높은 생산고를 올리고 있으며, 또한 최단기간(5~6개월 소요)의 양식품종이다 보니 어업인은 물론 귀어자들로부터 선호도가 가장 높다. 신안군은 민선7기 들어 새우양식산업 육성을 위해 새우양식 전문인력 육성, 양식사료,기자재 공동구매 등 다양한 시책추진은 물론 각종 지원을 통해 양식어가들의 비용 절감을 비롯한 생산성을 높이는 등 안정적인 양식경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올해 유례없는 긴 장마와 잦은 태풍에도 불구, 왕새우양식 사상 최고의 생산고를 올리느라 수고하신 새우양식 어업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제는 양보다 질에 승부를 걸어야 된다"면서, "친환경 새우양식 실천에 관내 전 지역의 어업인 모두가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이를 위해 행정에서도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11-27 13:12:23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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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영암읍 도시가스 공급사업 착공

영암군은 6만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영암읍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지난 26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삼호읍 일부만 도시가스 공급되어 동?서간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하여 영암읍과 도시가스 수요처가 많은 학산면과 군서면 소재지 중심으로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왔다. 이에 대하여 지난 5월 영암읍 도시가스 공급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여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경제력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으며, 지난 10월 6일 목포도시가스(주)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2022년까지 총 127억여 원을 투자해 삼호읍(세한대학교)에서부터 영암읍(청소년수련관)까지 본관 24.6km, 공급관 10.8km, 총 35.4km에 정압기 1개의 도시가스 배관을 매설했다. 영암군에서 도시가스 공급사업과 관련한 예산지원, 토지의 사용 등 각종 인/허가 및 민원사항 신속처리 등 행정지원에 최대한 협조하기로 하였다. 특히 군은 도시가스 배관망을 설치하는 동안 주민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암읍 지역에 추진하는 도시개발 사업 등과 긴밀한 연계?협력을 통해 이중 굴착 및 포장을 최소화하고 사업구역과 공사 일정 등을 세밀히 홍보하는 등 민원 발생을 최대한 줄일 계획이다. 2022년 말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완공되면 기존 연료 대비 약 49%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숙박업과 요식업 및 농공단지 등의 지역산업 및 관광 활성화에 탄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한편, 영암군은 지난 9월, 2020년 현안 사업비로 도비 5억 원을 확보하였고, 내년에도 도비 확보를 위해 사업비 지원의 절실함을 피력하여 지속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6만 군민의 숙원사업인 영암읍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고 앞으로도 군서?학산까지 확대 공급하여 군민들이 청정연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군민 에너지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1-27 13:11:16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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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세관 손잡고 국경검역 역량 강화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이하 '인천공항검역본부')와 인천본부세관이 검역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철저한 국경 검역 관리를 위해 지난 25일까지 3일간 인천세관 입국장에서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국경검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해외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여행자를 통해 불법 반입될 수 있는 햄·소시지 등 축산물과 과일·묘목류·종자 등 식물류, 마약·안보 위해물품 등에 대한 양 기관의 X-ray(엑스레이) 판독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국외에서 반입된 동축산물 및 수입식물에 대한 실물 사진과 엑스레이 투영 사진 및 판독 영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실습 교육 중심으로 진행되어 현장에서 더욱 효과적인 검역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엑스레이 장비를 이용한 입국여행자 수하물의 정확한 검사로 국가재난형 가축질병과 식물병해충 등을 국경에서 차단하면서도 신속한 검역으로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해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7월에 체결한 바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이번에 양 기관은 엑스레이 판독교육을 상호 교차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업무협의체 구성?운영 등을 통해 국민안전을 저해하는 물품과 농축산업에 피해를 끼칠 수 있는 물품이 국내로 반입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인천공항검역본부는 올해 7월부터 제1, 제2 여객터미널 입국장에 검역 전용 엑스레이 6대를 새로 설치해 총 8대를 운영 중이며, 검색 장비 과학화를 통해 현장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인천공항겸역본부 이명남 휴대품검역 1과장은 "인천국제공항 입국노선의 대부분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나 붉은 불개미와 같은 해외 감염병의 유입 가능성이 높은 지역인 만큼, 양 기관의 협조를 통해 더욱 철저한 검역으로 국내 농축산업 및 국민안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0-11-27 13:09:48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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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형 공공배달앱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주문배달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하는 여수형 공공배달앱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공공배달앱의 사업 목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면서 여수만의 특색을 담은 부르기 쉬운 명칭이다. 신청기간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이며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1인당 최대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시는 적합성, 전달성, 참신성 등의 선정기준에 따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을 선발해서 시상할 방침이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4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장려상 10만 원이며, 여수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안서 양식을 작성해 우편(시청로 1(학동), 여수시청 지역경제과) 또는 이메일(yd015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수형 공공배달앱 명칭 공모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제안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0일 ㈜만나플래닛, 여수시소상공인연합회와 공공배달앱 운영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명칭공모, 프로그램 개발, 가맹점 모집, 시민 홍보 등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여수형 공공배달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2020-11-27 13:09:3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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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코로나19 확산 차단…실내민간체육시설 집중 점검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7일부터 관내 민간 실내체육시설 300개소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여수경찰서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전국적으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14일부터 전남 동부권의 불특정 감염 확산으로 여수시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데 따른 조치다. 시에 따르면 시청 및 읍면동 공무원과 여수경찰서 등 28개조 65명이 투입돼 업소당 주 2회 이상 점검을 실시하며, 주 1회는 여수경찰서 관할 지역 파출소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1.5단계에서는 실내체육시설에서 마스크 착용뿐만 아니라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고, 시설면적 4㎡당 1명으로 출입자를 제한해야 한다. 전자출입명부 등 출입자명단 관리와 주기적 환기소독 등의 방역수칙도 준수해야 한다.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경우 위반당사자는 10만원, 시설운영?관리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체육시설 사업장 내에 상시 마스크를 비치해 실수로 마스크를 가져오지 못한 이용자에게 제공함으로써 과태료 처분 등 상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 이상으로 격상될 경우 지역 경제에 엄청난 충격이 예상된다"며 "전국적인 3차 대유행의 연결고리를 끊을 수 있도록 어렵고 힘드시더라도 사업주와 시민 모두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3월부터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체육활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해왔다.

2020-11-27 13:09:2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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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KCGI 주장, 실현 가능성 없어…'투기 세력' 모습 드러내"

한진그룹이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한진그룹은 27일 KCGI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비판 관련 입장문을 내고 "KCGI가 지금까지 제시한 대안은 실현 가능성이 없다. 사채 발행은 원리금 상환 부담의 규모와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은 주장이며, 주주배정 유상증자도 2~3개월이 걸리는 시간적 한계가 있다"면서 "자산 매각 방식도 적시에 필요 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이 될 수 없고 코로나로 인한 시장 냉각으로 적정 투자자를 찾기 어렵다. 제 값을 받고 팔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산업은행이 대한항공에 직접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하면 되지 않느냐는 KCGI의 주장 또한 공정거래법상 지주사 지분 유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실현 가능성이 없다. 이런 경우 한진칼 지분은 공정거래법상 지주사 지분 조건인 20% 미만으로 떨어진다"며 "결론적으로 산은은 견제·감시를 위해 보통주식을 취득해야 한다. 제3자 배정 신주 발행 외에는 방안이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의 강성부 대표 관련 "'한진칼 본사 사옥부터 팔아야 하지 않느냐'는 강성부 대표의 언론 인터뷰 언급은 끝끝내 숨기고 싶었던 투기 세력의 모습을 스스로 드러낸 것이다"라며 "항공 산업에 무지한 사모펀드 대표인 강성부 씨가 항공 산업 전문가들과 정부·채권단이 2개월 넘게 머리를 맞대고 내놓은 이번 통합 방안을 능가하는 100가지 이상의 대안을 과연 내놓을 수 있을지 심히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한편 한진그룹은 "KCGI와 같은 투기·음해 세력의 방해에 흔들리지 않고 오롯이 국가기간산업인 항공 산업이 어떠한 생태계를 구축해 생존할 수 있을지, 또한 포스트 코로나 이후 세계 항공업계를 주도할 수 있을지에만 집중하겠다"며 "10만 여명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이번 통합과정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11-27 12:52:0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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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세권'·'홀로만찬'·'그린슈머'… 코로나 속 내년 식품외식업계 키워드는?

'슬세권'·'홀로만찬'·'그린슈머'… 코로나 속 내년 식품외식업계 키워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내년 식품외식업계 산업을 어떻게 바꿔 놓을까. 전문가들은 중소영세기업들도 디지털 틈새시장을 활용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거나, 지역 상권화가 강해지며 슬리퍼를 신고 걸어 다닐 수 있는 '슬세권'이 대세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 등을 내놓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26일 급변하는 환경 속에 다가올 식품외식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2021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유튜브, 네이버TV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송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5시간 동안 누적접속 6500회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반응을 기록했다. 주제별 강연에서는 식품외식산업 트렌드 전망과 내수와 수출전략, 비즈니스 노하우 등 성공기업들의 미래사업 전략수립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이 공유됐다. 이날 식품세션에서 서울대 푸드비즈랩 문정훈 교수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용선 박사는 각각 향후 트렌드 품목으로 밀키트와 면역력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제안했다. 또, 뉴욕타임즈 선정 세계 1위 라면을 보유한 농심의 이용재 전무는 미국 라면시장 평정을 위한 SNS 마케팅전략에 대해 아낌없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 밖에 구글의 조용민 부장은 5G환경 속에서의 식품비즈니스 전략을 사례로 설명하며, 디지털인프라와 데이터가 축적되지 않은 중소영세기업들도 디지털 틈새시장을 잘 활용하면 얼마든지 사업성공을 거둘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 방안을 전수했다.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2021 트렌드 키워드'를 주제로 진행한 외식세션은 코로나19가 야기한 소비트렌드에 주목했다. 특히, 가장 주목해야 할 키워드로 '거침없이 피보팅(pivoting)'을 꼽았으며, 생존을 위한 제품, 전략, 마케팅 등 모든 부분을 되돌아보고 빠른 방향수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외식정보의 육주희 국장은 뉴노멀시대에 새롭게 부상하는 외식소비 트렌드를 전망하며, ▲홀로만찬 ▲그린슈머 ▲취향소비 ▲안심푸드테크 ▲동네상권의 재발견 등을 키워드로 꼽았다. 특히 식신의 안병익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역 상권화가 더 강해질 것으로 전망하며, 슬리퍼를 신고 걸어 다닐 수 있는 '슬세권' 문화 대세와 푸드테크 발전의 다양한 적용사례를 소개했다. aT 이병호 사장은 "이번 온라인 전망대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놀라웠다"며, "우리 식품외식업계가 새로운 동력을 찾고 팬데믹 이후를 전략적으로 고민하고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27 12:49: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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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아시아나항공 노조에 '고용문제' 공식 대화요청

산업은행이 대한항공과의 통합을 반대하는 아시아나항공 노조에 대화를 요청했다 산은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노동조합,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동조합, 아시아나항공 열린조종사노동조합과의 대화를 공개적으로 요청한다"고 밝혔다. 산은은 "투자 실행과 향후 PMI(Post Merger Integration) 진행 과정에서 고용안정과 관련해 주요 이해관계자인 아시아나항공 노조의 의견을 시의적절하게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은의 이같은 요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추진 과정에서 노조와 '인력 구조조정'에 대한 의견 차이를 좁히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앞서 산은은 재차 인위적인 인력 구조조정은 없다고 했지만 아시아나항공 노조는 '애매한 표현'이라며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 시 직원 수만 2만7000여명에 달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인력 감축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앞서 노조는 지난 25일 성명서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을 대한항공에 매각하는 것은 정부의 항공산업 정책 실패를 덮어보려는 꼼수에 불과하다"라며 "이동걸 회장이 고용불안문제에 이어 매각 무산 시 파산해야 한다는 협박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의 합병은 가장 많은 실업자를 양산하는 것"이라며 "노동자들의 고용보장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요구하는 것에는 응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2020-11-27 12:28:53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