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동화약품, 활명 플래그십 스토어 홍콩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 동상

동화약품은 스킨케어 브랜드 '활명'의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가 홍콩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DFA어워드) 2020'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DFA 어워드'는 홍콩디자인센터가 2003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국제 디자인 시상식으로, 아시아 관점을 바탕으로 우수 디자인을 선정하고, 전세계 디자이너와 기업에 선보이는 아시아 최고 디자인 어워드다. 올해는 20여 개 국에서 10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활명 플래그십 스토어'는 경복궁의 건춘문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스토어 내부 공간은 동화약품의 심볼인 부채살을 형상화한 계단과 123년 전 활명수를 만드는데 사용됐던 우물을 모티브로 한 디스플레이 등 동화약품의 역사를 통해 태어난 '활명'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여러 요소들을 매장에 배치해 브랜드 헤리티지와 스토리를 담아낸 공간으로서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활명은 활명수의 성분 중 엄선된 5가지 생약 성분을 현대적 레시피로 진화시킨 뷰티 브랜드이다. 다양한 해외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활명'은 뉴욕 패션 위크에서 미국 패션브랜드 리버틴, 프라발 구룽의 백스테이지 스킨케어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현재 미국 아마존, 싱가포르 대표 H&B 스토어 가디언에서 판매 중이다. 국내에는 면세점에 입점되어 있으며,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 5개 전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독점 판매되고 있다. 동화약품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세계적인 아름다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제품과 공간 등 모든 영역에서 활명이 가지는 고유한 가치를 담아 고객에게 전달하는데 힘쓸 것" 이라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12 11:30:42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문재인-바이든 '첫' 통화…한미동맹·코로나 대응 등 협력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에서 ▲한미동맹 ▲북핵 문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기후 변화 대응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함께 양측은 바이든 당선인 취임 이후 조속히 만나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로 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인과 오늘(12일) 오전 9시부터 14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며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전했다. 다만 이날 첫 통화인 만큼 경색한 한·일 관계, WTO 사무총장 선임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현안과 관련한 대화는 없었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이번 미국 대선 결과는 바이든 당선인의 오랜 국정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 명확한 비전에 대한 미국 국민의 높은 기대가 반영된 평가"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70년간 민주주의 인권 등 공동의 가치를 수호하며 한반도와 역내 평화와 번영의 기반이 된 한미동맹의 미래지향적인 발전과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해 바이든 당선인과 긴밀히 소통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당선 축하 인사에서 바이든 당선인이 지난 8월 미 민주당 전당대회 당 후보 지명 수락 시 언급한 아일랜드 시인 셰이머스 히니(Seamus Heaney)의 시극 '트로이의 치유' 일부 구절을 인용하기도 했다. 이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바이든 당선인 간 각별한 관계를 언급하며 "한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바이든 당선인이 상원의원 시절 노력해온 것을 우리 국민들도 잘 알고 있다"고도 말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인이 줄곧 한미동맹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미 재향군인의 날(11일)을 맞아 필라델피아 한국전쟁 기념공원 내 한국전 기념비에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참배한 데 이어 최근 한국 언론에 보낸 기고문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에 대해 확인한 점 등을 두고 한미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책에 대한 당선인의 높은 관심과 의지에 사의를 표명하기도 했다. 이에 바이든 당선인은 "한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번영에 있어 핵심축(linchpin)"이라며 "한국에 대한 방위 공약을 확고히 유지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양측은 또 코로나19 및 기후 변화 등 글로벌 현안 대응에 있어서도 협력·확대해 나가는 데 공감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와 관련 "앞으로 코로나19 대응, 보건 안보, 세계 경제 회복, 기후 변화, 민주주의,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한미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특히 코로나19 관련 한·미에서 같은 날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한국이 매우 훌륭하게 대응해온 데 대해 문 대통령에게 경의를 표한다. 미국이 한국과 같이 대응하려면 아직 멀었다"며 "다행히 백신이 개발되고 있어 (코로나 대응의) 길이 열리고 있으며 지금부터 신(新)행정부 출범식까지 코로나 억제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인과 통화 직후 SNS를 통해 "방금 바이든 당선인과 통화하고, 당선을 축하했다"며 "굳건한 한미동맹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한 당선인의 굳은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바이든 당선인과 코로나 및 기후변화 대응을 포함한 세계적 도전과제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바이든 당선인 간 통화에 앞서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었다.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미국 대선 관련 동향에 관해 논의하고, 굳건한 한미 동맹에 기반한 한미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과 비핵화 달성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2020-11-12 11:22:40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3기 신도시를 가다] ③부천 대장지구, 하수처리장 신도시?

"신도시에 대한 기대가 그리 크지 않다. 하수처리장 지하화가 무산된데 이어 소각장도 그대로 남는 분위기로 흐르고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경기도 부천시 대장지구에 거주하는 60대 A씨의 말이다. 3기 신도시에 선정된 부천 대장지구가 굴포하수종말처리장(북부수자원생태공원) 지하화와 소각장인 자원순환센터 현대화 협약이 무산되면서 환경문제에 직면했다. ◆소각장 위치, 하수처리장 지하화 무산, 지난 11일 찾은 부천 대장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부천 경계에 위치해 있었다. 지하철 5·9호선 김포공항역에서 버스로 10분 거리다. 이곳은 S-BRT(슈퍼-간선급행버스) 신설과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 환승센터 설치가 계획됐지만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다소 멀어 신도시 입주민을 위해선 교통시설 확충이 시급해 보였다. 대장지구는 수확을 끝낸 텅 빈 논이 넓게 펼쳐져 있었다. 소수의 단독주택들이 마을을 형성하고 있다. 주택가를 제외하면 나무가 거의 없어 마치 사막 한 가운데 서 있는 기분이 들었다. 동네 안에서는 그 흔한 편의점조차 찾을 수 없었다. 편의시설을 이용하려면 5분간 마을버스를 타고 오정동으로 가야한다. 이곳은 부천 시민들조차 "고립된 논밭", "이름도 모르는 외진 곳" 등으로 부를 만큼 존재감이 미미한 땅이다. 대장지구 남쪽에는 오정산업단지와 물류센터가 있다. 화물트럭들이 지날 때마다 흙먼지가 일어나 눈을 뜨기 조차 힘들었다. 대장지구에는 자원순환센터와 굴포하수종말처리장이 들어서 있다. 하수처리장에는 분뇨처리시설이 있어 이곳을 지날 때 마스크를 썼음에도 악취가 심했다. 하수처리장과 소각장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신도시 입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지 의문이었다. 부천시는 당초 굴포하수종말처리장과 자원순환센터의 대체 부지를 마련하고 전면 지하화할 것을 LH 측에 제시했지만 하수종말처리장의 완전 지하화는 총 투자비가 1조7000억원에 달하는 데다 환경부 국비지원 비대상사업인 관계로 어렵게 됐다. 부천시청 관계자는 "하수종말처리장 시설을 일정부분 분담하고 있는 인천시와의 협의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며 "LH가 제시한 대로 악취가 나지 않도록 하수처리장 상부를 덮고 멀티 스포츠센터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0일 예정된 자원순환센터 현대화 기본협약식 역시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무기한 연기됐다. 부천시는 최근 사업비 7786억원으로 오는 2028년까지 부천과 인천, 강서구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광역소각장을 부천 자원순환센터 내에 건립하기로 합의했다. 광역소각장이 생기면 3개 지역에서 나오는 총 900톤의 쓰레기를 처리해야 한다. ◆인천 계양지구와 연계, 총 2만가구 공급 대장지구에 있는 현지 부동산중개업자는 "이곳은 가장 저렴한 토지가 3.3㎡당 80만원이다"라며 "가까운 오정동이 아파트 단지를 형성하고 있지만 수가 많지 않아 3기 신도시 호재를 이유로 가격이 크게 오르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KB부동산 리브온이 발표한 월간 주택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부천의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1.36% 상승했다. 현재 부천시 아파트 3.3㎡당 매매가는 406만원, 전세가 284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부천 시세를 선도하는 주요 아파트를 살펴보면 중동에 있는 팰리스카운티123동(전용면적 84㎡)이 6억85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 9월 6억8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약대동 부천아이파크104동(전용면적 84㎡)은 6억2000만원에 매물이 있다. 이 면적형의 경우 지난 9월 5억8000만원, 10월 5억8900만원에 거래됐다. 전세는 팰리스카운티125동(전용면적 84㎡)이 5억원에 물건이 나왔다. 이 면적형의 호가는 지난 9월 4억6000만원, 10월 4억9000만원에서 오름세다. 부천아이파크(전용면적 59.95㎡)는 4억5000만원에 물건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 8월 3억2550만원에 계약된 바 있다. 한편 부천 대장지구는 대장동, 오정동, 원종동 일원 343만4660㎡ 규모다. 주택은 총 2만가구가 들어선다. 이곳은 여월천을 경계로 아파트와 다세대 주택이 지어질 예정이다. 사전청약은 오는 2021년 11~12월 예정이다. 또한 바로 옆 서쪽에는 3기 신도시 중 하나인 인천 계양지구가 새 단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 도시 간 연결성을 생각하면 완공 후 상당한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마곡지구와도 연계해 서부권 기업 벨트를 조성하겠다는 게 목표다. 약 57만㎡ 규모의 도시 첨단 산업 단지를 지정하고 취득세와 법인세 감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2020-11-12 11:20:38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현대건설, 27가지 스마트건설기술 시연

현대건설은 12일 경기도 구리시 소재 '세종-포천 고속도로 14공구, 고덕대교' 현장 홍보관에서 '현대건설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의 조성민 단장을 포함한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 김기범 본부장, BIM학회장 심창수 중앙대 교수 등 스마트건설 관련 주요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 및 기술시연이 진행됐다. 조성민 단장은 초청강연을 통해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 방안으로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건설기술의 도입을 강조했다. 현대건설은 스마트건설 개발현황 소개와 함께 자체개발한 HIoS(안전관리시스템) 및 BIM, 웨어러블 로봇 등 총 27개에 이르는 첨단기술 아이템의 시뮬레이션 및 시연을 선보였다. 현대건설은 오는 2026년까지 산업용 로봇의 현장 투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현장관리용 '무인 순찰 로봇'을 비롯해 용접, 페인팅 등 반복 작업의 효율을 향상시킬 '시공 작업용 로봇'을 국내현장 일부에 적용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4차산업시대의 스마트건설 기술은 건설산업의 당면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다. 이번 시연회를 통해 현대건설의 미래기술 노하우를 전파하고 다 같이 공유함으로써 국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현대건설은 R&D투자와 상생협력체제를 지속적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톱 티어 건설사로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11-12 11:17:31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SK바이오팜, 3분기 매출 견조한 성장세…R&D 투자 확대

SK바이오팜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 3분기 매출액 39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90%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독자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제품명:엑스코프리)'의 견조한 성장세와 재즈 파마슈티컬스에 기술 수출한 수면장애 신약 '솔리암페톨 (제품명:수노시)'의 로열티 반영으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89.9% 증가했다. 다만, 3분기 영업손실은 630억원으로 소폭 확대됐다. 세노바메이트 아시아 임상 3상 착수금과 신규 연구비 지출로 판매관리비(666억원)가 전분기 대비 13% 증가한 영향이 반영됐다. 세노바메이트의 3분기 월평균 처방건수는 2260건으로, 경쟁 약물들의 출시 초기(월평균 처방건수 1300여건) 대비 빠른 속도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세노바메이트의 보험 등재율(9월 말 기준) 또한 약 80%에 도달했다. 재즈 파마슈티컬스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솔리암페톨은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100억 매출(910만달러, 약 102억원)을 달성했다. 솔리암페톨은 지난해 7월 미국에서 첫 출시됐으며, 유럽의 경우 지난 5월 독일에 이어 10월 덴마크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솔리암페톨은 18개월 안에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주요국가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후속 신약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조현병 치료 신약 후보물질 SKL20540은 지난 10월 국내 임상 1상이 완료됐으며, 세노바메이트는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내년 초 일본, 중국, 한국에서 임상 3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최근 일본, 중국, 한국에서 세노바메이트 임상 3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달 13일에는 오노약품공업과 기술수출 계약을 통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며 일본 내 개발 및 상업화를 구체화했다. SK바이오팜은 내년 초 일본인, 중국인, 한국인 500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본격화한다. SK바이오팜은 기존 중추신경계 질환 신약 외에 항암신약 개발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모세포종과 같은 뇌종양을 비롯해 비소세포폐암 등 다양한 암종으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12 11:09:33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한림대춘천성심병원, 흡인성 폐렴 예측 AI 모델 개발..예방 시스템 구축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간호사가 2시간 간격 자세 바꿔주기, 기침 유도 등 흡인성 폐렴 고위험 환자를 돌보고 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국내 최초 연하장애로 인한 흡인성 폐렴 발병 위험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연하장애(삼킴장애)로 인한 흡인성 폐렴은 식도로 넘어가야 할 음식물이 기도를 통해 폐에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흡인성 폐렴은 병원 입원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며,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는 환자에서 흡인성 폐렴이 발병할 경우 심각한 원내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기관 내 삽관을 한 중환자실 입원환자, 면역력이 약한 노인환자는 흡인성 폐렴을 주의해야 한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최근 10년간 흡인성 폐렴 데이터 60만건 가운데 흡인성 폐렴 단독으로 입원한 환자 6543명의 데이터를 추출하고, 최적화된 머신러닝 알고리즘에 적용해 이번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 인공지능 모델이 학습한 데이터의 종류는 의식수준·구토 여부·산소투여 여부·탈수 여부·복용약물 등 20여 가지가 넘는다.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모델의 예측 정확도를 높였다. 손종희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신경과 교수(기획실장)는 "기존에는 반복되는 뇌경색·치매·의식저하 등 입원환자의 흡인성 폐렴 발생 위험을 높이는 임상적 상황만을 보고 대처할 수밖에 없었다"며 "이제는 인공지능 모델을 통해 실시간으로 입원환자의 흡인성 폐렴 발병 위험도를 확인하고, 질병 발생 전에 이를 대처할 수 있게 되어 환자분들이 보다 안전하게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인공지능 모델은 의료진이 처방전달시스템(OCS)에서 환자정보를 조회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흡인성 폐렴 발생 가능성을 계산해 제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이 매 순간 변하는 환자 정보를 바탕으로 흡인성 폐렴 발생 가능성을 계산하며, 이 예측값에 따라 환자를 고·중·저위험군으로 분류한다. 흡인성 폐렴 예측값이 20% 이상일 경우 시스템은 해당 환자를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의료진에게 '위험 메시지'를 전한다. 이를 확인한 의료진은 해당 환자의 모니터링 횟수를 늘리는 것 외에도 ▲2시간 간격 환자 자세 바꿔주기 ▲상체 30도 높이기 ▲1시간 간격 석션 ▲기침 유도 ▲흉부 경타 등의 집중관리를 한다. 장경희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간호팀장은 "흡인성 폐렴 가능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이 가능한 덕분에 노인 등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집중관리'가 가능해졌다"면서 "이 AI를 통해 흡인성 폐렴 외에도 연하장애나 흡인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을 예방하는 활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12 11:09:01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수업의 변화로 미래사회 위한 핵심역량 육성

경북교육청은 오는 14일 안동 한국생명과학고 외 20개 학교에서 '수업의 변화로 미래사회를 위한 핵심역량 육성'을 주제로 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수업나눔 한마당'을 진행한다. 수업나눔 한마당은 수업 문화 공유·확산을 통해 4차 산업 혁명 시대 미래 학교 수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함이며, 지난 2017년 시작해 도내 중등교사들의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면서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노력한 교사들의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나눔으로써 교실수업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오전 9시 45분에 실시간 쌍방향 개회식을 시작으로 10∼12시까지 블렌디드형으로 진행한다. 교과별 교감 또는 수석교사 1명을 기획팀으로 구성해 교과별로 운영팀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운영팀은 수업 시연, 수업 자료 제작 등을 위한 수업팀과 기기 지원, 수업 촬영 및 편집 등을 위한 운영지원팀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국어교과는 상주중학교에서 '게임 적용 문법 수업 함께 나누기','하브루타 적용 문학 수업 함께 나누기'라는 주제로 실시간 쌍방향 수업 시연을 한다. 영어교과는 구미 옥계동부중학교에서 'ZOOM을 활용한 고등학교 활동식 원격수업 어렵지 않아요', 'MS팀즈를 활용한 Spice up your blended classroom!' 이라는 주제로 실시간 쌍방향 수업 시연을 한다. 이외 수학, 사회, 과학 등 다양한 기기와 수업기법을 활용해 교과 특성에 적합한 원격수업 유형으로 교과별 지정 장소에서 실시간 쌍방향으로 진행한다. 또한 오는 16∼20일까지 '수업나눔 한마당 주간'을 운영해 수업나눔 한마당에서 교과별로 자체 제작과 편집한 자료를 경북교육청 유튜브 맛쿨멋쿨TV를 통해 제공해 많은 선생님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수업나눔 한마당을 통해 교사들의 교실수업개선에 따른 공감대와 의지를 높이고, 학교 생활에 필요로 하는 새로운 에너지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12 11:06:04 문봉현 기자
기사사진
호반그룹, '호반리더스아카데미(HLA)' 1기 수료

호반그룹은 12일 호반파크 2관에서 자체 특화교육 프로그램인 '호반리더스아카데미(HLA)' 1기 최종발표회와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HLA는 호반그룹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경영 전문대학원과 함께 개발한 특화교육과정이다. HLA 교육에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진이 초빙됐고, 환경분석, 마케팅, 경쟁전략, 성장전략, 혁신 총 5가지의 핵심가치를 설정해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실무 위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HLA는 그룹별 프로젝트 활동을 수행하면서 실무 연계성을 높였다. 최종발표회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이미지 제고방안, 대체식품산업 진출, 고급 실버타운 개발사업 진출 등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1기를 수료한 호반건설 신동주 책임은 "15년의 직장생활을 하면서 당연하게 생각해오던 것들도 이번 교육을 계기로 새롭게 볼 수 있는 시각을 갖게 된 것 같다"며 "호반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HLA에서 배운 것들을 토대로 더욱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반건설 김대헌 기획부문 대표는 "HLA를 통해 임직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호반그룹의 경쟁력까지 제고할 수 있도록 지속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반건설은 그룹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혁신을 추진 중이다. 최근 호반건설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2020 혁신기술 공모전'을 통해 건설분야 혁신기술 도입에 노력하고 있다.

2020-11-12 11:06:01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유한양행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나라사랑 나눔 가치 알려

유한양행은 지난 11월 7일 초중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유일한 박사의 삶을 통해 나라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는' 2019년 동작구청 혁신교육 프로그램 '아무거나 프로젝트' 중 '유일한 특별기획 사업'으로 처음 실시됐다. 지난 해에는 19개팀 81명이 참여하여 7개월간 나라사랑 프로젝트를 스스로 기획, 실천해보는 형태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임직원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원데이(1day)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아카데미는 유일한 박사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유일한 박사의 관점으로 사회문제를 찾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팀 활동까지 이루어졌다. 참여 학생들은 '지구온난화 방지' '스마트폰 게임중독 예방', '청소년기 외모지상주의 문제' 등을 주제로 선정하여 해결방안을 고민하였고, 주제와 관련된 캠페인 송과 동영상 및 SNS캠페인 아이디어를 기획하였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한 범계중학교 신혜인양은 "유한양행과 유일한 박사님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 깊었고, 평소 관심이 있었던 사회문제에 대해 서로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유일한 박사의 나눔정신과 더불어 사는 가치의 중요성을 깨닫고, 직접 사회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12 11:03:29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여수시, ‘양식어가 돕기’ 수산물 드라이브스루 판매 나서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활어 유통 중단 등 수산물 소비 부진으로 시름에 빠진 관내 양식어가 어업인 돕기에 다시 한 번 나섰다. 시에 따르면 오는 14일과 15일 주말을 이용해 여수 수산물 사주기 2차 판매행사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장소는 화양조발대교 입구 쉼터에서 차 안에서 직접 주문하고 판매하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운영한다. 품목은 모둠회, 전복찜, 반건조 참돔?우럭세트, 해조류 세트 등을 2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어류양식어가의 경영난 해소는 물론 어가 경영에 새로운 희망을 찾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1차 행사 때처럼 여수산단 기업 및 유관기관과 단체, 재경향우회와 전 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류양식어가 돕기를 위해 '여수 수산물 사주기' 운동을 전개해 왔다. 여수시청, 재향향우회, 해양수산부, 여수산단 등 13개 유관기관?단체 및 우체국 쇼핑몰 입점 판매와 드라이브 스루, 초?중?고등학생 가정에 '수산물 꾸러미'를 공급하는 등 3만6천여 상자, 10억여 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어류양식어가에 힘을 보탰다.

2020-11-12 11:01:23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여수시, TV조선 경영대상 문화예술도시 부문 ‘대상’ 수상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도시로 인정받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20 TV조선 경영대상'에서 문화예술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영대상은 TV조선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8개 정부 부처 및 기관 후원으로, 창조적인 혁신과 과감한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의 확보를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기업과 기관에게 주는 권위 있는 상이다. 여수시는 산?학?연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버스킹의 메카로 아름다운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수준 높은 뮤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낭만버스킹'과 거리문화공연인 '청춘버스킹', 여수 시립예술단의 상시 공연과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 등 활발한 공연문화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제아트페스티벌, 마칭페스티벌 등 대규모 문화예술행사 개최, 지역예술작품 전시, 무형문화재 재연 공연, 이순신 유적지를 활용한 탐방 및 체험 행사 등이 지속적으로 열리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도시로 인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문화를 극복할 수 있는 비대면 문화예술행사를 다양하게 제공할 것이며, 예술전시회,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와 여수만의 문화예술 브랜드 사업을 통해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한데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문화도시 여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립박물관이 2022년까지 건립되고, 내년부터 시립미술관이 준비에 들어가면 역사문화도시로서 위상이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0-11-12 11:01:11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여수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 ‘한시 확대’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020-2021절기에 한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시 확대 대상은 만 19세에서 61세의 장애인 연금?수당 수령자와 의료수급권자로, 보건기관 및 위탁 의료기관 17개소(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에서 방문 전 전화 문의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접종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기존 무료 예방접종 대상인 만 60세 이상 어르신(여수시 자체 추진 무료접종 60세~61세 대상 포함)과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임신부 중 미접종자는 인플루엔자 유행 전에 반드시 접종할 것을 권장했다. 특히 집단생활로 인플루엔자에 유행에 취약한 초?중?고등학생도 발병 예방효과를 높이고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여수시는 백신이 부족해 19세~59세 지원 대상 중 접종을 하지 못한 접종자를 위해 배정을 원하는 의료기관에 신속히 백신을 공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독감 예방접종은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고 약 3~12개월(평균 6개월) 정도 유지되므로 가능하면 11월까지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안전한 접종을 위해 건강상태가 좋은 날 접종하고 접종 후 15~30분간 접종장소에서 대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는?아직?백신도?없고?치료제도?제한적이지만?인플루엔자는?백신과 치료제가?모두?있는 만큼?적극적으로?관리해야?한다"며, "코로나19와?인플루엔자가?동시에?큰?타격을?주기?전에?하나라도?미리?예방하고?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중요하다"고?강조했다.

2020-11-12 11:00:18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ETRI, '2020 지능화융합연구소 디지털 테트위크' 온라인 개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20 지능화융합연구소 디지털 테크위크'를 16일부터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개최, 지능화 융합기술과 관련된 중점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ETRI는 국민 생활문제 해결을 위한 ICT 융합기술의 연구개발 성과를 공개하고 각 산업분야의 종사자와 소통과 교류를 위한 온라인 기술전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디지털 테크위크 행사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행사에서는 안전한 삶, 편리한 삶, 쾌적한 삶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스마트시티 마에스트로 특별 전시관'과 지능화융합 기술전시관 5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 전시관 주요 기술로는 ▲실시간 화재 안전관리 기술 ▲태양광 발전설비 운영현황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 기술 ▲에너지 저장장치(ESS) 최적용량 설계(ECO-GRID) 기술 ▲소규모 전력자원 중개시장 서비스 기술 ▲와일드 CCTV에서 사람/차량 식별 및 추적 인공지능(AI) 기술 ▲3D 도시모델 기반 혼합현실 제공 기술 ▲지하시설물 갱신객체 탐지 및 추출 기술 ▲드론배송 안전 제어 및 관제 기술 등이다. 또 지능화융합연구소의 주요 성과를 다루는 5개 지능화융합 기술전시관에는 ▲국방/안전관 ▲정보보호관 ▲의료관 ▲산업/에너지관 ▲도시/교통관 등 분야별 총 39개 기술을 일반에 선보인다. 연구진과 실시간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안내된 상담 시간에 따라 담당 연구진과 화상회의로 연결, 상세 기술 설명을 들어볼 수 있다. ETRI 박종현 지능화융합연구소장은 "국내 ICT 지능화융합기술 역량을 소개하고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회는 온라인이지만 양방향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0-11-12 10:59:55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광양시, 수돗물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추진

광양시는 내년 완료를 목표로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을 통해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ICT(정보통신기술)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가 믿고 마실 수 있는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물 공급과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그동안 환경부와 재원 협의를 추진했으며, 지난달에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총사업비 126억 원 중 88억 원은 국비로, 나머지 38억 원은 시비를 확보해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실시간 수질 감시 및 관리를 위해 '재염소 설비', '정밀여과장치', '수질측정장치' 구축 △수질오염에 따른 위기대응을 위해 '자동드레인 설비', '관세척(flushing) 작업', '원격누수감시센서 인프라' 구축 △각종 수질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소규모유량계', '스마트미터링계', '스마트수압계', '통합관제시스템 인프라' 구축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실시간 수질감시 등을 통해 불의의 수질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도관 내 침전물(철, 망간 등)을 주기적으로 제거하여 더욱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세밀한 누수감시체계 구축을 통해 시(市)의 전반적인 유수율을 향상시켜 수돗물 신뢰도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 김세화 상수도과장은 "시민들의 세금으로 만들어지는 소중한 수돗물이 한 방울이라도 헛되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누수율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라도 믿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2 10:59:28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광양시, ‘사회성과보상사업에 대한 이해’ 특강 개최

광양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팬임팩트코리아 곽제훈 대표를 초청해 사회성과연계채권(SIB: SocialImpact Bond)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성과보상사업에 대한 이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성과보상사업'은 민간의 투자로 공공사업을 수행한 뒤 성과목표를 달성할 경우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을 집행해 투자자에게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하는 방식이다. 정부의 재정부족 문제와 급증하는 공공·복지사업에 대한 수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받아들여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곽제훈 대표는 "2016년 서울시가 추진한 경계선 지능·경증지적장애 아동 대상 사회성과보상사업은 아시아 최초 성공사례로 인용된다"며, "현재 서울시에서는 2호 사업으로 청년 실업해소를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기초자치단체에서는 부여군이 최초로 경도인지장애인 치매진단율 감소를 위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기태 기획예산실장은 "올해는 사회성과보상사업 추진을 위한 공무원과 시민의 공감대 형성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운영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제정 및 사업 안건 발굴을 위한 직원 워크숍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에 참여하는 인원을 최소화하고 청내 방송으로 영상을 송출해 전 직원이 시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20-11-12 10:59:08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