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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장모네 EU센터, 30일 주한 EU 대표부와 '모의 유럽연합' 개최

한국외대 장모네 EU센터, 30일 주한 EU 대표부와 '모의 유럽연합' 개최 2019년 모의유럽연합/한국외대 제공 한국외국어대(총장 김인철) 장모네 EU센터(소장 김시홍)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한국외대 오바마홀에서 고려대, 연세대 EU센터와 공동으로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대사)의 후원을 받아 '2020 모의 유럽연합(Model European Union 2020 : MEU2020)'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유럽연합 회원국의 장관들이 참석하는 각료이사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16개 대학 50여명의 학부 및 대학원생들이 참가하여 '기후 변화'를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주한 EU 대표부는 3명의 최우수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심사위원 가운데 하나로 2021년 벨기에 소재 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수상자들의 2주 하계 연수도 후원한다. 한국외대, 고려대, 연세대 등 3개 대학교의 장모네 EU센터에서는 3명의 우수 학생을 선정해 센터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참가 학생들에게는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대사가 수여하는 참가상이 주어진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모의유럽연합은 토론 참가 학생들과 심사위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한국외국어대 오바마홀에서 열리며, 일반 관람을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https://www.youtube.com/channel/UCu1WqWvrb9mJMF8AN3Py0TQ?) 된다.

2020-10-29 13:23: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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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문체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3회째 선정

현대약품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3회째 재인증을 받았다. /현대약품 제공 현대약품이 지난 28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3회째 재인증을 받았다.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심사를 거쳐 민간의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매개하거나 적극적으로 후원하는 곳을 선정하는 제도다. 현대약품은 문화 사회공헌활동인 아트엠콘서트를 통해 클래식의 대중화에 힘쓴 점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과 2018년에 이어 이번 2020년도에도 인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아트엠콘서트는 지난 2009년 5월부터 한 달에 한 번씩 국내외 인지도 높은 아티스트 및 젊고 유망한 라이징스타들을 무대에 꾸준히 세워 이들이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왔으며, 대학생들의 문화콘텐츠 체험을 위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등을 통해 클래식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를 생산해왔다. 또한 2013년부터 현대약품 라이징스타 시리즈 콘서트를 진행하여 신진 아티스트 발굴, 육성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자체가 어려워진 올 초부터는 온라인을 통해 아트엠콘서트를 진행하며 비대면 공연에 앞장 섰으며, 특히 지난 4월과 5월 두 달간은 매주 1회씩 총 8회의 온라인 공연 '방방곡곡 온라인 릴레이 콘서트'를 추가로 열며 클래식 음악으로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아트엠콘서트에 대한 현대약품 임직원들의 적극 참여를 비롯해 메세나 회원제도, 유튜브 채널 '아트엠콘서트TV' 운영 등을 통해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클래식계의 저변 확대라는 사명감과 함께 유수의 아티스트들과 클래식 음악이 대중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문화예술위원회와 메세나협의회가 선정한 '7대 메세나 기업'에 등재된 바 있으며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혁신형제약기업'으로도 인증을 받아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제약업계에서는 최초로 6회 연속 CCM 재인증에 도전하며 소비자 중심 경영의 선두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29 13:01:4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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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 포함 사상 첫 매출 2조원 돌파...'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연말 200만 달성 목표"

네이버가 '언택트' 특수로 올해 3분기 사상 최초로 분기 매출 2조원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또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에 대해 연말까지 200만명 가입자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공개했다. 네이버는 29일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3608억원, 영업이익 2917억원, 당기순이익 23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본 자회사인 라인 매출까지 포함할 경우, 3분기 매출은 2조598억원에 달한다. 네이버는 라인-Z홀딩스 경영통합 반독점심사 승인에 따라 이번 분기부터 라인을 실적 집계에서 제외했다. 네이버는 3분기 매출 호조에 대해 서치플랫폼, 커머스 사업 호조세와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등 신사업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했고,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 늘었다. 네이버는 이번 3분기 매출 구분을 중장기 사업 방향을 반영해 ▲서치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등 5가지로 변경했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서치플랫폼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우려에도 불구하고, 성과형 광고 확대 및 광고 효율 제고 노력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2%, 전 분기 대비 4.7% 성장한 7101억원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1681억원, 검색 부문에서 5420억원을 기록했다. 커머스는 온라인 쇼핑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40.9%, 전 분기 대비 11.4% 성장한 2854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또 향후 쇼핑 라이브, CJ대한통운과 물류 파트너십 강화 등을 통해 쇼핑 생태계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핀테크는 네이버페이 거래액 성장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67.6%, 전기 대비로는 5.7% 증가한 1740억원을 기록했다. 또 4분기에 오프라인 포인트 QR 결제를 선보이고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대출 출시로 중소상공인(SME)을 위한 핀테크를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콘텐츠는 웹툰의 글로벌 거래액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1.8%, 전 분기 대비 1.8% 성장한 1150억원을 기록했다. 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YG에서 투자를 유치한 네이버제트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IP(지식재산권)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클라우드는 비대면 환경으로 인한 클라우드 수요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66.2%, 전 분기 대비로는 19.1% 성장한 763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향후 모든 B2B 기술과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상품화하고, 버티컬 특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3분기 실적에 대해 "신성장동력인 커머스·핀테크·콘텐츠·클라우드 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CJ 파트너십 및 라인 경영통합 등으로 장기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한 것처럼 다양한 파트너들과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또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6월 유료 회원제로 출시한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가입자가 현재 160만을 돌파했으며 올 연말 200만명 확보를 목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9월 플러스 멤버십 가입자 거래액이 전체 쇼핑의 약 15%를 차지했다"며 "월 20만원 이하 구매 고객이 서비스 가입 후 구매액이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커머스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또 공정거래 리스크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친환경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기업 가치의 중대한 하락 요인이 될 수 있는 기후 변화, 정보 보호, 공정거래 및 윤리경영에 관한 리스크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또 "5G·비대면 시대가 도래해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하고 데이터센터 '각'과 세종 IDC 완공을 고려하면 향후 10년간 탄소 배출량 급증할 것"이라며 "2040년까지 배출되는 탄소량보다 감소량을 더 크게 하는 '카본네거티브'를 목표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재생 에너지를 확대하고,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을 지속적으로 유지 및 개선을 검토하고 친환경 관련 사업과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0-29 12:57: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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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QV 글로벌 포트폴리오' 성과 추종하는 지수 출시

NH투자증권은 자체 개발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QV 글로벌 포트폴리오)의 성과를 추종하는 지수인 '아이셀렉트 QV 글로벌 상장지수펀드 자문 포트폴리오 토탈리턴(iSelect QV Global EMP TR)' 지수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QV 글로벌 포트폴리오는 당사 자산배분전략 위원회에서 발표하며 미국 상장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 투자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다. 해당 포트폴리오는 2017년 6월 1일 출시 이후 현재(10월 23일 기준)까지 총 22.5%, 연 평균 6.6% 수익률을 기록했다. 'iSelect QV Global EMP TR' 지수는 QV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지수화 한 것으로, 사전적 위험관리에 중점을 둔 Risk Budgeting(위험 최소화) 자산배분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 상장된 ETF 중 내부 유동성 기준을 충족하고, 자체 개발한 ETF 스코어링 모형으로 선별된 종목으로 편입 후보를 결정한 후, 최종적으로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와 협의하여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NH투자증권 인덱스개발팀과 지수 산출 계약을 맺고 있는 싱가포르 거래소(SGX)를 통해서 산출되며, 지수 수치는 블룸버그와 체크 단말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지수 구성 종목은 글로벌 저변동성 주식 ETF, 글로벌 채권 ETF, 글로벌 인프라 ETF 등 17개 종목을 정량 및 정성적 자산배분 방식으로 편입하고 있다. 연내 동 지수를 바탕으로 하는 상장지수증권(ETN)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추진 중에 있다. 지수 구성 종목은 정기변경과 특별변경, 긴급대책에 따라 관리 유지되는데, 정기변경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진행된다. 특별변경은 시장의 변동성 확대 및 시황에 중대한 변동 등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 시에 지수위원회를 수시 개최하여 포트폴리오를 변경한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상품성 있는 지수의 개발과 산출 및 세일즈를 위해 작년 9월 인덱스사업 테스크포스팀(TFT)을 발족한 바 있으며, 올해는 본격적인 사업을 위해 리서치본부 내 인덱스개발팀으로 승격했다. 현재까지 총 5개 지수를 런칭했고, 연내 3개 지수를 추가 런칭 할 예정이다. iSelect는 NH투자증권의 인덱스 대표 명칭이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10-29 12:31:38 손엄지 기자
삼일회계법인, 감사위원 및 감사를 위한 온라인 강좌 개설

삼일회계법인에서 운영하는 감사위원회센터는 감사(위원회)의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감사위원회스쿨(Audit Committee School)을 온라인으로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감사위원회스쿨은 온라인 강좌를 통해 회계, 감사 및 재무에 관한 전문 지식과 현안, 감사(위원회)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정보 등을 다루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일의 감사위원회센터 관계자는 "감사위원회가 본연의 기능을 다 하기 위해서는 감사위원들의 전문성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회사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감사위원들에게 제공해야 한다"면서 "또 삼일회계법인은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답변하는 Q&A 섹션을 운영하여 감사위원의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감사위원회 스쿨은 삼일회계법인이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기존의 감사위원회 교육 과정을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감사위원 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확대 보강한 것이다. 수강 후 수료증이 발급되는 입문 과정 5개 강좌와 보수 과정 5개 강좌,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15개 강좌로 구성된 선택 과정이 있다. 한편 2019년부터 국내 모든 상장기업은 사업보고서에, 그 중에서도 자산규모 2조 원 이상의 기업은 기업지배구조 보고서에도 개별 감사위원에 제공한 교육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삼일 감사위원회스쿨은 상장회사와 대규모 비상장회사 감사위원 또는 감사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10-29 12:31:0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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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회계감사' 수요 늘었지만…디지털 감사 경험 기업은 13.8%

'언택트 회계감사'의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디지털 감사(Digital Audit)'는 아직 국내에서 확산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 회계·재무·감사 업무 담당 임직원 66.1%가 '언택트 감사' 기법이 확산돼야 한다고 답했지만 실제로 디지털 감사를 경험해봤다고 응답한 비율은 13.8%에 불과했다. 29일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가 회계감사에 미치는 영향과 디지털 감사 인식 조사' 세부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EY한영은 지난달 국내 기업 내 회계, 재무, 감사 관련 업무 담당 실무자, 부서장, 임원 총 58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했다. 응답자들 중 79.9%는 디지털 감사 경험 여부를 묻는 질문에 '경험이 없다'고 답했다. '경험이 있다'고 밝힌 인원은 13.8%다. 이광열 EY한영 감사본부장은 "아직 디지털 감사라는 새로운 회계감사 트렌드가 국내에서는 초기단계인 것으로 풀이된다"며 "그러나 코로나19를 계기로 기존 회계감사 방식의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디지털 감사 기법은 회계감사의 '뉴노멀'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나마 자산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디지털 감사 경험이 비교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감사 유경험자 중 26%가 자산 5조원 이상 기업 소속 임직원이다. 디지털 감사를 경험했다고 밝힌 기업 회계·재무·감사 담당 임직원들은 디지털 감사의 장점을 묻는 질문(중복 응답)에 ▲대면 접촉 최소화(73%) ▲시스템화된 감사(63%) ▲불필요한 감사 대응 업무 최소화(50%) ▲대용량 자료 분석을 통한 오류·부정 식별 가능(39%)을 가장 많이 지목했다. 디지털 감사 유경험자들은 시스템화된 감사와 대량의 자료 분석 기능을 높게 평가했다. 디지털 감사 경험이 없는 응답자들의 경우 시스템화된 감사(44%)와 대용량 자료 분석을 통한 오류·부정 식별 가능(16%)에 대한 기대감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시스템화된 감사와 자료 분석 기능은 실제로 디지털 감사의 핵심 장점으로 꼽힌다. 디지털 감사는 회계감사의 업무 공간, 종이 서류, 소통 채널 등 전통적인 방식의 감사 절차를 하나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겨 놓은 개념이다.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 툴 등 각종 신기술을 탑재해 감사 과정에서 잘못된 내용을 정밀하게 잡아내면서도 효율성은 끌어올리는 첨단 회계감사 기법이다. 회계법인의 감사 인력은 물론, 감사를 받는 기업의 담당자들도 같은 플랫폼에서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어떤 자료를 주고받았는지 등 감사 진행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디지털 감사 활성화의 걸림돌을 묻는 질문(중복 응답)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 581명이 ▲데이터 보안(62%) ▲변화에 대한 구성원들의 거부감(45%) ▲기업의 인식(41%)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 본부장은 "데이터 보안은 디지털 감사 기법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요소"이라며 "EY는 데이터 보안을 위해 강력한 사이버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료 암호화 등 기술에 투자해 왔다"고 밝혔다. 데이터 보안에 대한 기업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다면 디지털 감사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함께 디지털 감사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10-29 12:31:0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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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관광 틈새 발전전략 논의

광양시는 지난 27일 새롭게 구성된 제2기 광양시관광진흥위원회(위원장 김명원 부시장) 회의를 통해 내년도 주요 관광시책과 코로나 대응전략을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명원 광양부시장 주재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제2기 15명 위원 위촉식을 갖고 민선7기 주요성과와 2021년 관광시책에 대한 방향과 주요 추진계획을 이화엽 관광과장으로부터 듣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민선7기 주요 성과로 관광산업을 미래전략 산업으로 삼고 권역별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관광도시로의 이미지 확산과 함께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꼽았다. 구체적 성과로는 지난해 '광양관광 도약 원년' 선포로 시민과 함께 관광도시 표방, 관광진흥기본계획 수립으로 관광시책 체계적 추진동력 마련, 관광협의회 설립과 관광협업센터 건립 등 민관 관광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또한, 민선7기 5대 핵심 공약사업인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의 단계별 착공과 해오름육교 준공, 광양관광 브랜드 슬로건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 개발, 포스트 코로나 관광환경에 맞춘 로컬 상품 개발 등도 포함했다. 2021년 주요업무 계획에는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하는 관광도시 실현을 목표로 코로나 대응 디지털 뉴딜 관광 융합사업 발굴, 관광기반시설 조속 확충,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 지원, 뉴노멀 시대 '고품격, 안전, 신뢰'를 지향하는 관광상품 개발과 언택트 홍보 마케팅 집중 등을 담았다. 디지털 뉴딜 관광 융합사업은 '광양 디지털 헤리티지 관광콘텐츠 개발', '공공 온라인 여행상품 구매 플랫폼 구축', '낮과 밤이 빛나는 미디어아트 월 조성' 등을 추진해 코로나 시대 비대면 관광서비스 욕구에 대응하기로 했다. 핵심 관광기반 시설인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은 광양해비치로 5대 교량과 해변을 연결하는 야간경관조명이 올해 말 완성되고, 해비치로 수변의 공유수면을 확장해 여가·문화공간으로 만드는 '달빛해변'이 본격 추진된다. LF 네트웍스에서 시행하는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올해 토지보상을 마무리하고,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행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섬진강변 망덕포구의 망덕산~배알도수변공원을 연결하는 짚트랙과 배알도 관광형 섬정원 등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들이 내년 상반기까지 속속 채워질 예정이다. 이러한 새로운 관광시설 개발과 함께 코로나19 등 관광환경 변화에 따른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언택트 뉴미디어 마케팅 등 광양관광 브랜딩을 위한 온?오프 전방위 홍보 마케팅도 집중한다. 특히. 지난 10월 16일 출범한 광양시관광협의회, 테마여행10선사업단, 관광두레사업단 등 민간 주도 DMO(지역관광추진조직) 활동을 적극 지원해 광양관광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여행작가 이종원 위원은 "광양은 빛의 고장으로 코로나 시대 최적화된 곳이다"며, "유당공원과 광양읍 5일시장 연계, 김과 불고기를 활용한 음식개발, 옥룡사지 도선국사 역사 활용, 백운산 숲 홍보 강화 등 광양만의 매력과 가치를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화마케팅연구소 대표 이호열 위원은 "지역 주도 관광거버넌스 기구인 관광협의회가 구성된 만큼 민간 주도형 관광수용태세 개선, 관광 홍보 마케팅 강화로 지속가능 관광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전남관광협회 이사 이영석 위원은 "광양관광 활성화를 위해선 대규모 관광개발사업도 중요하지만 홍보 마케팅과 함께 관광객을 맞이할 사업자들의 변화가 더 중요하다"며, "관광 홍보와 관광사업자의 교육 예산이 더 확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장인 김명원 부시장은 "우리 시에서는 '낮에는 백운산과 섬진강을, 밤에는 도심권 야경'을 광양관광의 지향점으로 삼아 규모화, 차별화된 관광인프라 확충과 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논의하고 제안하신 의견은 우리 시 관광발전을 위한 좋은 내용이 많아 적극 수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언제든 발전적인 제언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광양시관광진흥위원회 위원들은 대학의 관광학과 교수, 여행작가, 관광협회 임원 등 각계 관광전문가 15인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광양시 관광시책과 관광 발전방안을 자문하게 된다.

2020-10-29 12:00:4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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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 전남 · 세종이 농어업 · 농어촌 뉴딜 함께 고민

경북도는 28일 대통령직속 농어업 · 농어촌 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와 전라남도, 세종시와 함께 '2020 농정 대전환 전국 순회 원탁회의'를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해 국가 먹거리와 농어업 · 농어촌분야 뉴딜을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3대 시 · 도 농업인과 소비자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원탁회의에는 총 65명(경북도 22명 전남도 28명, 세종시 15명)이 동시에 원탁회의를 진행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영상회의는 1부 '농어업 · 농어촌 분야 뉴딜과제', 2부 '국가먹거리종합전략'으로 나눠 참가자들이 3시간에 걸친 열띤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참가자 대부분이 사전에 설문조사, 교육 동영상 시청, 자료집 학습 등을 마치고 참여해 설문결과 공유, 소그룹 토론, 영상 대회의, 온라인 투표 등이 일사분란하게 이뤄지며 밀도 있고 심도 깊은 논의가 펼쳐졌다. 온라인으로 회의가 진행된 탓에 초기에는 다소 낯설고 어색했지만 이내 허심탄회한 발언을 쏟아내는 모습도 보였으며, 타 지역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 간에 열정적이고 활발한 토론이 벌어져 회의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농어업 · 농어촌분야 뉴딜과제'는 지난 7월 발표한 한국판 뉴딜의 후속보완으로 농특위가 뉴딜작업반을 구성해 만든 4대 중점과제와 14대 실행목표에 대한 국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원탁회의 의제로 선정했다. 또 '국가먹거리종합전략'은 농특위가 올해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정책 연구용역을 진행해 마련한 '10대 전략, 28대 과제(초안)'에 대해 지역 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한 최종안을 도출하기 위한 의제이다. 경북 · 전남 · 세종에서 시작된 '2020 농정 대전환 전국 순회 원탁회의'는 같은 방식으로 10월 30일 경남 · 울산 · 부산 · 제주, 11월 4일 전북 · 충남 · 대전, 11월 9일 서울 · 광주 · 강원 · 대구, 11월 10일 경기 · 인천 · 충북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농특위는 지난해 전국 9개 도를 순회하며 '전국순회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며 농정개혁의 불씨를 피웠고, 지난해 12월에는 대통령주재 보고대회를 통해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대전환 5대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올해도 농특위는 전국순회 일정을 마치면 11월중 결과보고와 내부 평가회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해 의결하고, 내년 1/4분기 내에 원탁회의 보고 대회 및 국가먹거리종합전략 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국민에게는 품질 좋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농정분야 새로운 틀의 전환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농특위가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0-29 12:00:2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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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세계 최초 '제조 데이터공유규범' 마련

중소벤처기업부가 '마이제조데이터' 시대 준비를 위해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규범 마련에 나섰다. 중기부 '인공지능·제조데이터 전략위원회'를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를 통해 세계 최초의 제조데이터 관리 규정인 '제조데이터공유규범'을 마련한다. 새롭게 제정된 '제조데이터공유규범'은 마이제조데이터시대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활용될 전망이다. 마이제조데이터시대는 '스마트공장에서 생성되고 있는 제조데이터를 활용해 이익을 데이터 생산 제조기업에 환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제조데이터공유규범'에는 기업이 실제 현장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관리하고 인공지능 등으로 분석·거래하는데 필요한 기본원칙과 규정을 담았다. 제조데이터의 정의와 범위, 거래요건, 이익배분 등의 원칙을 규정한다. 또 제조데이터의 생산자, 제공자, 이용자 등의 권리관계도 명확히 했다. 계약의 구체적인 공유조건, 대금지급의 원칙 등을 이용하는 과정 속 담보책임의 원칙기준 등도 포함했다. 중기부는 이날 개최한 '인공지능·제조데이터 전략위원회'에 '제조데이터공유규범안'을 상정하고 전문가토론과 의견 청취와 수정 보완 절차를 통해 최종안을 마련한다. 올해 말에 본격적으로 구축될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플랫폼에 적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차정훈 인공지능·제조데이터전략위원장(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제조 데이터 거래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제조플랫폼과 같은 기반 구축 이외도 안전하고 공정한 거래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조데이터공유규범' 마련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 간에 제조데이터 거래나 이용 과정을 통해 발견된 애로사항이나 미비점 등을 중심으로 규범을 지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0-29 12:00:0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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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사랑상품권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11% 회복

광양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 재난지원금으로 지급한 광양사랑상품권에 대한 지역경제 파급 효과 분석 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용역은 한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아 2달간(8월 18일부터 10월 16일) 일반 시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만족도', '재난극복에 도움이 된 정도', '향후에도 같은 방식의 지급에 대한 여론', '사용내역', '매출액의 변화', '기타 의견'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시민 1,348명, 소상공인 163명이 만족도 조사에 참여했으며, 지급금액에 대하여 80.5%가 만족하고, 지급방식에는 78.5%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급금액 : 만족 80.5%, 보통 14.8%, 불만 4.7%, * 지급방식 : 만족 78.5%, 보통 16.6%, 불만 4.9% 향후 코로나19와 유사한 재난 발생 시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길 원한다에 92.3%가 응답했다. 재난지원금 소비지출 현황으로는 마트(농협하나로마트, 일반슈퍼마켓)가 38.9%, 음식점이 25.8%, 주유소가 9.7% 순으로 나타났으며, 광양사랑상품권 지급 후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약 11% 회복된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2020년 발표된 2018년 산업연관표의 각종 유발계수를 적용해 긴급재난지원금 300억 원에 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추정한 결과 생산유발효과 555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47억 원, 취업유발효과 352명, 고용유발효과 217명으로 분석됐다. 일부 시민들은 평일에 직접 수령해야 하는 불편함을 토로하고, 평상시에도 광양사랑상품권을 농협중앙회 이외 은행에서도 구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임채기 지역경제과장은 "전남 최초,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발 빠르게 지급해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왔다"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더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적극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0-29 11:58:4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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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1년 국비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

예천군은 2021년 정부예산안이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국회차원에서의 지원과 협조를 구하기 위해 지난 28일 김학동 예천군수와 김은수 예천군의회의장이 함께 국회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2021년 정부 예산안은 28일 국회 상임위원회별 예산심사를 시작으로 예결위 심사를 거쳐 본회의 의결로 이어지기 때문에 계획된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상임위와 예결위의 예산 반영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김형동(안동ㆍ예천) 의원, 박형수(영주ㆍ봉화ㆍ영양ㆍ울진) 의원, 이만희(영천ㆍ청도) 의원실을 방문하여 △풍양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 458억 원 △2022년 U20아시아주니어육상경기선수권대회 시설 개보수 26억 원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전시관 설치 지원 20억 원 △ 예천~지보 간 국도 개량사업 362억 원 △식용 곤충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 200억 원에 대해 신규 사업반영 및 사업비 증액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학동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해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김은수 의장님께서 함께해주셔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군수는 국회방문에 앞서 대한육상연맹에서 실시하는 "육상 교육센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프리젠테이션에도 직접 참가하여 제안발표를 하는 등 예천군 발전을 위해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0-10-29 11:58:1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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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막바지 국비 확보 노력

영암군(전동평 영암군수)에서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군민행복시대"실현을 위한 2021년도 국고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10월 27일 국회를 방문해 서삼석 국회의원 등과 우리군 지역현안 사업의 필요성, 영암형 뉴딜사업의 추진 등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국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은 영암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건의(75.8억원), 대불주거단지 고압송전선로지중화사업(80억원), 영암읍권역 전선 지중화사업(50억원), 수소연료전지기반 레저선박 상용화(50억원), 용산소하천 정비사업(34억원), 영암 천황사길 선형 개량공사(20억원),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15억원), 스마트 마을회관 구축(10억원) 등이다. 특히, 전동평 군수는"코로나19 사태로 대내?외적 여건이 매우 불안정한 상황에서 정부 및 영암형 뉴딜사업 추진을 통해 대불산단 구조 다각화 및 일자리 창출로 열악한 군 재정을 극복하고 원활한 지역현안사업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국가 정책에 맞는 한국판 뉴딜사업의 적극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수적으로 선행돼야 한다."며,"앞으로도 현안사업 해결 및 국비 확보를 위해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전략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며 군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전 공무원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삼석 국회의원은"군 재정여건과 한국판 뉴딜사업의 적극 추진을 감안할 때 국비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최대한 국비가 많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영암군에서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국내·외적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국비 확보가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군에 꼭 필요한 현안 사업에 국?도비를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전직원들의 국비확보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전문교육을 통하여 군 재정력을 높이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0-10-29 11:58:04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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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천혜의 산림자원으로 경북 미래 구상

경북도가 28일 '제5차 2020 농촌살리기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경북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전략과 관련제도 정비방안을 모색했다. 토론회는 이동필 농촌살리기 정책자문관과 신원섭 충북대학교 교수(前 산림청장), 백규흠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회장 등 전문가 및 현장종사자 30여명이 참석해 효과적인 산림자원 활용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경북도의 산림률은 70.3%로 강원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고, 울진 금강송 등 훌륭한 숲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임업에 종사하는 가구 수 역시 2019년 통계 기준 2만439가구로 전국 8만46가구 임가수의 약 4분의 1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임업에 종사하는 인구 중 절반 이상이 60세 이상의 고령층이고, 산림 미보유 임가가 전체 임가의 90%를 차지하는 등 그 산업구조가 영세할 뿐만 아니라 임가의 소득수준도 낮은 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규 약용작물 개발, 관광산업과의 연계 등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침체된 경북 산지지역의 활력을 되찾고자 하는 것이 이번 포럼의 목적이다. 이 날 주제발표에 나선 박주원 경북대학교 교수는 산림자원정보의 효과적인 수집과 활용을 위해 실시간 수요-공급-활용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으며, 신원섭 충북대학교 교수도 타 산업과의 미흡한 연계성을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산림계획의 수립과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진행된 자유토론에서 백규흠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회장은 앞서 논의된 제안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임업인들의 6차 산업에 대한 이해가 필수요소임을 언급하며, 임업종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역량향상을 지원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이동필 경북도 농촌살리기 정책자문관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산림기본계획의 수립과 임업의 6차 산업화, 유통구조 개선은 물론이고 관련 사업 간의 융복합과 같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김민석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도 "경북의 산림은 생태관광, 에너지, 바이오 등 미래 신성장 산업의 핵심자원"이라며, "이에 대한 활용 방안을 임업뿐만 아닌 다차원적 측면에서 그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29 11:57:3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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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동 주민자치위원회,'문화재와 함께하는 두루두루 음악회' 개최

안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호영)는 오는 10월 31일 토요일에 '문화재와 함께하는 두루두루 음악회'를 온라인 생중계방식으로 개최한다. 전년도에 첫 선을 보이면서 많은 호응을 얻은 이 음악회는 금년에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행사는 전문 동아리 강사들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이천동 석불상, 삼층석탑, 추원재 등 지역 문화재 소개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홍보, 지역 고등학생들의 평소 갈고 닦은 댄스공연, 지역 가수 초청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에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 시행하며, 10월 31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 채널(안동시 안기동 주민자치위원회)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손호영 안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 모두를 모시고 와서 흉금을 터놓고 마주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못해 아쉽고, 열과 성을 다하여 즐거운 음악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유튜브를 통해 많은 시청 바란다."고 덧붙였다. 엄기원 안기동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여의치 않음에도 음악회를 비롯하여 1년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느라 고생한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29 11:57:20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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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시골장터이동신문고 운영

예천군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용궁시장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현장 중심 시골장터 이동신문고가 운영된다. 이번 이동신문고는 용궁시장 5일장이 열리는 날에 맞춰 이동신문고 전담버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소속 전문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 관계자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생활 속 고충상담을 진행한다. 이날 상담은 행정분야, 부패신고, 제도권에서 지원하기 어려운 사회복지 분야, 소비자피해 구제, 민형사호적상속 등 생활법률, 토지 지적분쟁, 노동관계 문제 등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및 지역주민들 대상 고충상담으로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시간이 된다. 특히, 이날 행사는 철저한 방역과 발열확인, 방문자 관리,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을 통한 개인 방역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원활한 상담을 진행한다. 권익위는 상담 중 바로 해결할 수 있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해결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 접수를 통해 심층조사와 기관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이동신문고가 생활 속에서 답답했던 민원에 대한 속 시원한 해결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군민의 생활 속 불편에 더욱 귀 기울이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9 11:57:0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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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0년도 하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예천군은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생활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 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10월 26일부터 12월 16일까지 52일간 하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추진한다. 중점 조사 대상은 보건복지부 허브(HUB) 시스템에서 사망 의심자로 조회된 자 생존여부,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미취학 아동 조사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조사 대상을 최소한으로 설정했다. 조사방법은 읍 · 면 마을 담당 공무원과 이장을 합동 조사반으로 편성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대상자를 방문조사 하고 주민 신고사항과 다를 경우 주민등록 담당공무원이 상세 개별조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사실 조사 결과에 따라 무단 전출자, 허위 신고자는 최고 · 공고 등 절차를 거쳐 직권 조치해 실제 거주지로 전입하도록 안내하고 거주불명등록자의 경우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사실조사 기간 동안 조사원들이 각 세대를 방문할 예정으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주민등록 서비스 구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이번 사실조사 기간 동안 실 거주지로 전입신고 하는 등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실조사 기간 중 기존 거주불명 등록자나 주민등록 미신고자 등 주민등록사항을 자진 신고 · 정리하는 대상자에 대해서 과태료 부과금액 최대 3/4까지 경감 조치할 계획이다.

2020-10-29 11:56:51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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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세대' 중견기업 위해 '금융애로해소위원회' 설치해야

중견련·김병욱 의원실, '중견기업 금융제도 선진화 방안' 세미나 신보·기보의 중견기업 30억 신용한도, 500억으로 상향 조정해야 중견기업 전용 일반회사채 시장 활성화, 정책금융 추가지원 '절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서 여전히 '낀세대' 취급을 받고 있는 중견기업을 위해 '중견기업금융애로해소위원회'를 설치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업과 산업 현장의 금융 문제를 해결하고, 투자를 활성화하는 등 중견기업을 둘러싼 각종 금융 현안 해결을 위한 범정부차원의 컨트롤타워를 만들어야한다는 취지에서다. 중견기업 1곳당 총 30억원인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보증한도 역시 기존의 3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크게 상향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중견기업들이 자본시장에서 자금조달을 쉽게 하기 위해 중견기업 전용 일반회사채 시장을 활성화하는 것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국회의원 김병욱 의원실은 29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중견기업의 경영 안정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제도 선진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중견기업연구원 조병선 원장은 "'중견기업금융애로해소위원회'는 근거법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위원회' 소속 특별위원회 형태로 운영하되 산업부 차관을 위원장으로하고 유관부처 국장급 간부, 금융기관 임원, 중견기업 최고경영자, 관련 단체 및 학계 인사 등으로 구성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업체당 보증한도 상향 뿐만 아니라 ▲신용보증 (우선)지원 대상에 중견기업 포함 ▲중견기업 맞춤형 P-CBO 발행 프로그램 도입 및 확대 ▲메자닌 금융 시장의 정보 비대칭성 해소 ▲정책자금 지원 대상에 매출액 3000억원 미만 초기 중견기업 포함 ▲중견기업 보증비율제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조병선 원장은 "비가 올때 우산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기업 스스로가 신용도를 높이는 등 자기신용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아울러 정책자금과 정책금융 일부를 중견기업에 좀더 많이 흘러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기업의 성장사다리를 놓고, 스케일업을 지원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견기업 보증을 위한 5000억원 규모의 특별펀드 조성도 아이디어로 나왔다. 이럴 경우 신용보증 레버리지 효과를 통해 중견기업들에 대해 최대 10조~15조원의 대출이 가능할 것이란 추산이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1997년 당시 만든 중견기업에 대한 신보와 기보의 보증한도가 23년째 변화가 없는 실정이어서 보증한도 상향이 절실하다"면서 "게다가 해외에 진출한 중견기업들도 많지만 해외투자자산에 대해선 금융권이 담보로 인정하지 않아 국내 모기업의 부채비율만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해외투자자산에 대한)새로운 평가 방안 마련도 필요하다. 또 중견기업은 회사채를 사줄 곳도 적어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도 쉽지 않다"고 호소했다. 이에따라 회사채 시장에서 소외되고 있는 중견기업들을 위한 정책 배려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자본시장연구원 김필규 선임연구위원은 "국내 회사채시장은 기업의 장기 자금조달시장으로의 기능을 지니고 있지만 무보증회사채의 경우 신용도 높은 일부 대기업 위주의 시장으로 고착되고 있다"면서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은 기업들을 위한 전용 회사채 시장 조성, 일정 수준의 위험을 감내할 수 있는 투자저변 확대, 중견기업에 대한 사모사채시장 활용도 제고 등을 통해 자금 조달을 좀더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강 회장은 "최근에 호주 대사를 만났다. 호주는 상속세율이 '제로'이고 투자자에게 무한 여신을 제공하고 있으니 호주에 많은 투자를 해 달라고 말하더라. 반농담, 반진담이었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아)씁쓸한 생각이 들었다"면서 "(우리나라의 경우)2014년 당시 중견기업특별법을 만들었지만 아직까지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이분법 구도여서 아쉬운 부분이 많다"

2020-10-29 11:51:5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