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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UNDP와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 구현 나서…'어니스트 컴퍼니' 제시카 알바 동참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왼쪽 위)과 아킴 스타이너 UNDP 사무총장(오른쪽 위)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아래는 'for Tomorrow' 프로젝트를 함께 하는 배우 제시카 알바. 현대자동차가 유엔개발계획(UNDP)과 손잡고 지속가능한 혁신적 미래 사회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는 UNDP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솔루션 창출과 현실화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고 '포 투모로(for Tomorrow)'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포 투모로 프로젝트는 교통, 주거, 환경 등 오늘날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전 세계 각계 구성원의 집단지성을 모아 솔루션을 도출하고 이를 현실화하는 '크라우드소싱' 방식의 캠페인이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포 투모로' 홈페이지를 개설한다. 누구나 사이트에 방문해 제한 없이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에 대한 투표와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크라우드소싱 방식을 적용한 '디지털 허브' 형태로 운영된다. 홈페이지에 제안된 내용은 기술, 환경,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와 다른 참가자와의 협업, 네트워킹을 거쳐 고도화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현대차와 UNDP는 이 중 일부를 선정해 작년 7월 설립된 UNDP 산하 'UNDP 액셀러레이터 랩스(Accelerator Labs)'와 '현대 크래들(Hyundai CRADLE)'을 통해 현실화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 크래들은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로보틱스 등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혁신 거점이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당면한 사회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 메시지를 전파해 혁신적인 미래 사회를 구현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동시에 '잘하는(Doing Well)' 기업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선한(Doing Good)' 기업으로 거듭나는 노력을 통해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에 관심이 큰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와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현대차는 밝혔다. 이는 현대차의 브랜드 비전인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가속화하는 차원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이 유엔(UN)이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의 달성과 맞닿아 있다는 데서 시작됐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협약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과 아킴 스타이너 UNDP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for Tomorrow' 프로젝트 메인 이미지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포 투모로' 프로젝트는 현대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솔루션 모색을 목표로 한다"며 "글로벌 구성원 간의 협업과 기술적인 혁신을 통해 '인류를 위한 진보'를 지속해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킴 스타이너 사무총장은 "UNDP는 오늘뿐 아니라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에 현대차와 함께 마련한 플랫폼이 그들을 한곳에 모으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유해 물질 없는 친환경 생필품을 만드는 '어니스트 컴퍼니' 창립자인 배우 제시카 알바도 함께 했다. 제시카 알바는 "생각지 못하게 찾아온 전 세계적 위기를 겪으며, 오늘과 내일을 위해 보다 지속 가능하고 인간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는 것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임을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제는 '포용적이고 안전하며 회복력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이다. 첫 번째 주제의 솔루션 응모는 다음달 초부터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이를 통해 현실화할 솔루션은 내년 4월22일 지구의 날에 뉴욕 유엔 본부에서 공식적으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채널도 함께 개설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익숙한 MZ세대가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포 투모로' 프로젝트 콘퍼런스 영상은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현대차는 이번 UNDP와의 파트너십을 비롯해 앞으로도 전 세계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월 미국 CES에서 인간 중심의 역동적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함께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모빌리티),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모빌리티),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 등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또 올해 초부터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청정에너지 수소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전파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진행하며 아름다운 대자연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하는 등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09-23 13:07: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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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국내 에센스·비비크림 시장 구매자 수 1위

칸타월드패널, 최근 1년간 전국 1만여 여성 대상 시장 조사 미샤, 국내 에센스 비비크림 시장 구매자 수 1위 에이블씨엔씨는 칸타월드패널의 시장 조사 결과 미샤가 일반 에센스, 워터 에센스, 비비크림 등 3개 부문에서 구매자 수 기준 브랜드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소비자패널 전문 기업 칸타월드패널이 전국 15세 ~ 65세 여성 97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최근 1년간 화장품 구매 행태를 조사한 뒤 전국 인구 통계에 대입해 산출한 결과다. 백화점, 면세점, 대형할인점, 드럭스토어, 멀티브랜드숍, 원브랜드숍, 인터넷, 방문판매, 홈쇼핑 등에서 이뤄진 구매 활동이 모두 포함됐다. 미샤는 일반 에센스 시장에서 총 구매자 수 71만 1552명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56만 1,261명이 선택한 AHC였다. 워터 에센스 시장에서는 미샤가 45만 3905명으로 1위, 숨이 16만 7235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비비크림 시장에서는 미샤 56만 5605명, 애터미 33만 368명으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에이블씨엔씨 측은 베스트셀러인 '보랏빛앰플', '더 퍼스트 에센스', 'M 퍼펙트 비비크림'등이 건재한 가운데 최근 1~2년 사이 새롭게 출시한 '비폴렌리뉴 앰풀러', '개똥쑥 에센스'와 '초보양 비비크림'등이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분석했다. 이준성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미샤가 기초화장품 시장의 강자라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3 13:05:5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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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HMR 선물세트' 완판…올 추석엔 '실속' 택했다

편리함·맛품질 앞세워 명절 선물로 각광 비비고 한상차림 선물세트/CJ제일제당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CJ제일제당의 냉장·냉동 가정간편식(HMR) 선물세트가 완판됐다. 23일 CJ제일제당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식품 전문몰 CJ더마켓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기간(8월17~9월15, 30일) 소비자들은 '집밥'과 '실속'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식(內食) 트렌드가 명절 선물 선택의 기준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트렌드 분석을 통해 HMR 제품이 '편리함'은 물론 '맛 품질'까지 갖춘 '실용성 있는 명절 선물'로도 수요가 높을 것이라고 판단, 인기 제품들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그 결과, 잡채와 같이 명절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한 '비비고 한상차림' 등은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돼 소비자 요청에 따라 추가 물량을 긴급 투입하기도 했다. 스팸, 식용유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복합 선물세트'도 올해 큰 폭으로 성장했다. '복합 선물세트' 판매량은 지난해 추석 사전예약 판매 기간 대비 128% 늘었다. 특히, 지난해 판매량 기준 인기 제품 5위까지 '복합 선물세트'가 단 하나도 없었던 반면, 올해는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2위(최고의선택 특호), 4위(스팸고급유 7호), 5위(특별한선택 스페셜 THE호)에이름을 올렸다. 온라인으로 선물세트를 구매한 소비자는 전년 동기 대비 50%가량 늘었다.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합리적인 선물세트를 간편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니즈가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도 소비자들의 1인당 선물세트 구매 수량과 금액은 각각 약 17%, 10%씩 줄었다. CJ제일제당이 지난달 말 전국 1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선물세트 관련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 10명 중 3명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선물을 줄 대상을 줄일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HMR 선물세트'와 '복합 선물세트' 판매 호조에 힘입어 CJ더마켓 사전예약 판매 매출이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면밀한 트렌드 분석을 통해 '소비자 맞춤형'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3 12:59:4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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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키즈, 다양한 스타일의 플리스 컬렉션 확대 출시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 블랙야크키즈 20FW 화보 블랙야크키즈는 아이들 취향에 맞게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한 플리스 컬렉션을 23일 확대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셰르파(뽀글이), 폴라플리스, 벨보아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했으며, 베이직한 스타일은 물론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리버서블 디자인까지 선보인다. 대표 제품 'BK윈드플리스자켓'은 키즈 브랜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고어텍스(GORE-TEX)사의고어 인피니움 소재를 사용해 방풍 기능에 따른 뛰어난 보온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소매 부위에 트렌디한빅 레터링 자수가 적용됐으며, 스포티하게 코디 가능하다. 색상은 베이직한 블랙과 레드. 'BK리버스플리스자켓'은트렌디한 셰르파 원단과 패딩을 사용해 양면을 착용할 수 있는 리버서블 재킷이다. 한 가지 제품으로플리스 재킷과 패딩 재킷의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색상은 양털처럼 포근한 느낌을 주는 크림과 프렌치 블루, 그레이로 구성됐다. 'BK올뉴플리스자켓'은폴라플리스 소재와 우븐 소재를 믹스 매치한 독특한 디자인의 후드 일체형 재킷이다. 가슴 포켓 부위에블랙야크 레터링 프린트가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됐다. 색상은 따뜻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와 활동감이 느껴지는 블루로 준비됐다. 이와 더불어 블랙야크키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플리스 컬렉션 확대 출시를 기념해 제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게시물 속 야키즈들이 입은 플리스 재킷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과 컬러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7명에게 댓글로 남긴 플리스 재킷을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10월 7일 발표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3 12:52:1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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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 성평등의식 향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보육·유치원교사를 위한 젠더스쿨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영유아기 인간발달의 전 영역에서 일생동안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에 이뤄지는 성정체성, 성항상성, 성역할 등의 발달은 평생 동안 지속적으로 영유아의 삶에 영향을 끼친다. 여성정책개발원에서 성평등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유치원 교사를 위한 젠더스쿨'을 운영하여 영유아 교육자로서 자신 및 사회전반에 내재된 성 고정관념 및 편견 등을 성찰하고 학습에 성인지 감수성을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9월 11일 경북도립대학교를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며, 김천대학교, 영남대학교 유아교육과 재학생 및 경산 시립정원어린이집, 에나어린이집, 울진 한울어린이집 등 재직 어린이집교사 300여명이 참여하여 놀잇감, 교구, 일상생활의 성차별적 요소를 알아본다. 교육내용은 교사로서 성인지 감수성 이해하기, 한국사회의 규범과 양성평등 실태 파악, 교육현장에서의 양성평등 실천전략 모색 등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화상교육으로 구성됐다.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유치원 및 보육교사의 양성평등 의식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사회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양성평등 문화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09-23 12:44:5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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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숙주 순창군수, 청와대·정치권에 피해지역 보상촉구

황숙주 순창군수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청와대와 국회, 중앙부처 등을 방문해 섬진강댐 피해지역 7개 시군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며, 정부와 당 차원의 입장표명과 가시적인 대책 발표를 촉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난 섬진강댐 하류지역 7개 시군(전북 순창, 임실, 남원, 전남 구례, 광양, 곡성, 경남 하동)은 환경부와 수자원공사를 방문해 피해보상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대책 등을 요구했지만, 관련부처와 기관은 현재까지 이렇다 할 명확한 입장표명이 없는 상태다. 이에 황 군수는 7개 시군의 입장을 담아 청와대와 국회, 감사원 등에 전달, 정부와 당 차원에서 각 부처간 협력을 도모해 후속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한 것. 지난 21일 환노위 임이자, 안호영 간사를 만난 자리에서 두 의원은 "섬진강댐 관련 주민피해가 올 10월에 있을 국정감사에서 화두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피해보상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또 황숙주 순창군수는 청와대와 감사원을 방문해 청와대에는 부처 간 업무조정과 협력체계 구축으로 조속한 후속대책을, 감사원 측에는 신속한 감사와 처분조치 등을 요구했다. 다음날인 22일에도 황 군수는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을 만나 하천제방과 합강지점 문제점 개선 요구와 함께 피해복구 지원, 추석 전 가시적인 대응책 마련 등도 요청했다. 현재 7개 시군 지자체 입장에 따르면 지난달 발생한 침수피해는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인재(人災)로 규정하고 환경부와 수자원공사 등을 방문해 피해보상과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9일 있었던 환경부 장관과의 만남에서 조 장관은 7개 시군 자치단체의 요구사항에 동의하면서도 댐관리조사위원회 구성과, 조사 후 결과에 따라 판단할 문제라며 피해보상과 책임자 처벌 등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는 여전히 더디게 진행되면서, 올 추석에도 생계터전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아 지자체장들이 나서 정부나 국회 차원에서 피해보상 촉구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지난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로 여전히 자신들의 일터와 생활터전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며 "정부와 정치권이 협력해 하루 빨리 조속한 해결책 마련에 나서 줄 것을 간곡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 18일 장석환 대진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댐관리 조사위원회'를 출범해 이번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조사활동에 돌입했다.

2020-09-23 12:44:46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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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의용소방대, 추석맞이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나서

영암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암군 의용소방대 연합회(남성연합회장 전승렬, 여성연합회장 배영애)에서 방역수칙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로서, 지난 5월, 8월 연휴 이후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났던 사례를 볼 때 연휴기간 귀성·역귀성으로 인한 대규모 인구이동이 발생하면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지 않을까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때문에 영암군은 의용소방대 연합회와 함께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각 읍면별 소재지나 터미널,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여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과 연휴기간 행동수칙을 홍보하고 주요시설을 소독하는 캠페인을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기로 하였다. 전승렬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군민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연휴 이후 코로나-19가 더욱 확산된다면 더욱 큰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에 나섰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류동식 안전총괄팀장은 "최근 며칠간 확진자 수가 두자리 수로 줄어들긴 했으나 전국적으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아직 안심할 수 없다."며 "추석 연휴동안 타지역 방문, 특히 귀성, 역귀성을 자제하고 많은 인원이 집합하지 않도록 되도록 집에서 보내시면서 영상통화로 가족 간의 정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23 12:43:42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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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새마을부녀회, 건강 밑반찬 나눔 나서

장흥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희)는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건강 밑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자녀들의 고향 방문을 자제 시키고 조용한 추석을 맞이하실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새마을부녀회는 고기장조림, 깍두기, 물김치 등 건강 밑반찬 3종 200세트를 직접 조리하여 홀로 계실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장흥군 각 읍면에서도 밑반찬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행으로 정리된 장소에서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쓰고 조리하였으며 식품위생에 각별히 유의하여 조리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다들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밑반찬까지 지원한 장흥군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새마을회는 전남도청에서 실시하는 2020년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사랑으로 찾아가는 "새마을 행복도우미"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반찬 나눔과 함께 간단한 집안 청소, 안부살피기, 소규모 집수리 지원사업을 병행 추진해 마을공동체를 건강하게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0-09-23 12:43:36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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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제로! 사이버 공간에서도 존중과 배려 강조

경북교육청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에서 학생 성폭력예방 집중교육과 홍보 활성화 기간을 운영한다. 최근 학생 성폭력 발생은 사이버 상에서 불법촬영 유포, 괴롭힘 등의 유형과 집단화 경향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청소년들의 사이버 문화 확산에 따른 성의식 왜곡, 사이버에서의 행위가 범죄라는 인식 부족 등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학생 성폭력예방, 우리 모두가 함께 예방 할 수 있음'을 슬로건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인식변화, 행동 인정, 행동 변화 등 학생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용 디지털 성폭력예방 교육자료를 제공해 담임 교사나 관련 교과 교사가 모든 학급별 1시간 이상 학생 성폭력 예방 집중교육을 한다. 학생 눈높이에 맞는 웹툰'디지털 성범죄예방 7가지 수칙'자료, 나의 말과 행동이 성폭력이 될 수 있음을'STOP!',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위해 잠깐! 생각 후 행동하자는 리플릿 2종을 학교 내 게시했다. 또한 '함께해요! 성폭력예방'의 홍보 문구를 통한 성차별·혐오 등 왜곡된 성의식을 개선한다. 특히 성범죄 인식 개선을 위해 학부모에게 문자 발송 등으로 우리의 자녀가 무심코 가해 행위를 하지 않도록 강조하며,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는 최고 무기징역까지 처벌됨을 인식시키고, 사이버 공간에서도 성폭력 예방을 위한 존중과 배려를 강조한다. 주원영 학생생활과장은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 함양으로 양성평등 문화와 소통·공감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0-09-23 12:42:5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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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당진항 컨테이너 물동량 견고한 성장세

평택당진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평택·당진항의 8월말 누적 기준 항만운영실적 집계결과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월동기(57,706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대비 10.7% 증가한 63,879TEU, 전년동기(472,181TEU) 대비 6.0% 증가한 500,617TEU를 기록, 견고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연이어 북상한 태풍 등으로 인해 줄어든 작업일수에도 불구하고 '컨'물동량은 중국, 동남아의 수입물량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안전운임제 등의 이점으로 이러한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전체 항만 물동량은 전년동기(75,105천톤) 대비 8.2% 감소한 68,971천톤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주요 화물인 액체화물이 17,809천톤으로 전년동기(19,566천톤) 대비 9.0% 감소하였으며, 전체 물동량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철광석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국제가격 급등으로 전년동기(33,008천톤) 대비 8.0% 감소한 30,374천톤을 기록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컨'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은 의미 있는 지표이며, 다양한 화물 유치 활동 및 원활한 항만운영을 통해 이러한 증가세를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2020-09-23 12:42:30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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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스마트팜 경영실습임대농장' 운영 활발!

영양군, '스마트팜 경영실습임대농장' 운영 활발!- 청년들의 스마트 농업 기반 구축을 통한 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다. 경북 영양군은 2018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사업비 7억원을 들여 일월면 가곡리에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팜 3,604㎡(2구역)을 조성하여 지난 6월부터 2명의 청년 농부가 오이와 멜론을 재배하고 있다. 임대농장은 온실 외부의 기온·풍향 등을 측정하는 기상센서, 내부의 온습도센서 등 복합환경 제어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바람이 특정 풍속 이상으로 불면 측창과 천장이 저절로 닫히며, 설정에 따라 양액관수, 유동팬, 2중스크린 등이 자동으로 작동된다. 특히, 내·외부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스마트폰으로 수시로 온실 안팎을 살필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환경 제어까지 가능하다. 1구역 재배농가 유모(36) 씨는 오이(백다다기)를 7월 하순부터 생산하여 9월 말 현재 수확 마무리 단계로 긴 장마에 수정불량과 충해로 예상에는 미치지 못하였으나 농협공판장 출하 시 공판장 최고 가격 57,700원(10kg)을 기록하고 타지역 상품보다 1.5~2배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등 경매사들이 품질이 좋다고 출하를 부탁하기도 하였다. 2구역 이모(31) 씨는 멜론을 7월 말 식재하여 10월 중 수확을 앞두고 막바지 품질관리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 특히, 1구역 유모(36) 씨는 농식품부의 「스마트팜 청년창업농 보육센터교육」 2년 과정을 올해 1기로 이수하면서 주어지는 융자금으로 영양군에 스마트팜을 준비 중에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미래농업의 트렌드인 스마트 농업의 기반 구축과 저변 확대를 위하여 '21년도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폐교를 매입하여 7,200㎡(6구역) 정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며, 청년들이 농업경영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하였다.

2020-09-23 12:42:02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