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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 1~2학년 성장책임학년제 추진

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담임 중임제, 연임제 등을 포함한 성장책임학년제를 2021학년도에 확대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성장책임학년제란 공교육 입문기 과정에 있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담임 중임제, 연임제 등을 통해 안정적인 학습과 학교생활 정착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이다. 초등학교 1학년은 유치원 졸업 후 초등학교에 입학해 급격하게 달라지는 학교 분위기와 교육 방법으로 적응의 어려움이 있다. 특히 2020학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해 5월 말 담임 선생님과의 첫 대면 만남을 시작했으며, 등교수업과 원격수업 병행, 학급 내 그룹별 수업, 비접촉 수업 활동 등을 통해 학습, 학교생활과 친구 관계 형성 등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현재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학습과 학교생활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원 관리하기 위해서 2020학년도는 교사와 변화된 교육환경 적응기로, 2021학년도는 교사의 개인별 맞춤형 지도를 통한 학생 성장기로 운영한다. 1학년 담임 연임제는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이 2학년 담임을 연속해 담당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2학년에서 새로운 교사에게 적응해야 하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새로운 교육환경의 변화에 빨리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교사와 학부모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담임 중임제, 연임제 등 성장책임학년제는 학교의 여건과 학생의 상황, 학부모의 요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교 실정에 맞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생활의 첫걸음을 내딛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학습과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온 힘을 모을 것이다"며"담임 중임제, 연임제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변화된 학교 교육 환경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9-23 12:41:4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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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교육청 최초 민간위탁 사무를 일상감사 대상으로 지정

경북교육청은 민간위탁 사무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민간위탁 사무를 일상감사 대상 업무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일상감사는 각 기관의 주요 정책 집행 등에 대해 사업의 적법성과 타당성, 예산이나 행정의 낭비 요인을 사전 점검하는 예방적 감사 활동이다. 급변하는 행정 환경 변화에 따라 신설되는 업무로 어려움을 겪는 일선기관(부서)의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경북도 교육·학예에 관한 일상감사 규정' 개정으로 민간위탁 사무에 대해 올해 1월 1일부터 일상감사를 하고 있다. 지난해 '경북도교육감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가 시행되면서 민간위탁 사무를 수행할 수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절차상 하자로 많은 행정력을 소모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경북교육청은 올 상반기에 2건의 민간위탁 사무 수탁기관 선정 건에 대한 일상감사 실시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수탁기관을 선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주요 일상감사 사례는 경북도교육청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민간위탁 수행기관 선정 공모와 관련해서 참가 자격을 정신건강의학과가 있는 대학병원으로 하고 지역 제한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민간위탁 운영 사무실 위치는 특정 지역(경북 외 1곳)에 소재해야 한다고 지역 제한을 해 특정 지역의 대학병원에 대한 특혜로 판단하고, 공고안과 제안요청서를 보완하도록 의견을 제시했다. 사업부서는 일상감사 의견을 수용하고, 공정한 절차로 수탁자를 선정해 경북도교육청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은미 감사관은 "일상감사는 사후감사로는 시정이나 치유가 곤란한 주요 사업의 미비한 점을 사전에 찾아내어 예방하는 컨설팅 기능을 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컨설팅 기능을 강화해 교육행정의 투명성 확보와 교육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3 12:41:3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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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맞춤 푸드플랜 수립 시동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을 수립하고 공공급식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안성맞춤 푸드플랜 수립 용역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푸드플랜이란 시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하며 환경을 배려하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먹거리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수립하고 실현하는 것이다. 안성시는 용역사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먹거리 관련 전문가들을 심사위원으로 하여 제안서 평가를 실시, 지역농업네트워크 서울경기협동조합을 최종 용역사로 선정했다. 푸드플랜 수립 용역의 주요 내용은 먹거리 수요조사, 먹거리 공급ㆍ유통체계조사, 소비자 조사, 먹거리 실행계획수립, 안성시 공공급식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계획 수립 등이다. 이번 용역 추진이 지속가능한 농업기반을 구축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 체계와 먹거리를 매개로한 지역 내 먹거리 산업기반을 마련하며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금 안성은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 어떻게 주변 도시에 우리 농산물을 판매할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농가의 안정적 소득창출 및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우리시 실정에 꼭 맞는 정책을 수립하도록 용역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2020-09-23 12:41:20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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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과 '송편으로 나누는 한국의 정'

대덕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이하 행복마을)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내리 대학인마을 거주민들에게 송편을 나누어 주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따뜻함을 전했다. 행복마을 지킴이와 대덕면 부녀회,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등이 함께 송편 2천개를 빚어, 내리 대학인마을 곳곳에서 내외국인들에게 나눠주며 상호 정을 나누었다. 행사에 함께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로 추석분위기를 느끼기 힘들었는데 오늘 이 자리에 오니 정겨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행복마을 관리소가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길 당부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내리 대학인마을의 거주민들은 17개국, 4천명이 넘을 정도로 다양하다. 그러다보니 서로 말이 안통하거나 문화가 달라 오해가 발생하기도 한다"며 "앞으로 행복마을의 활동은 대학인마을의 다양성을 장점으로 삼아 거주민과 안성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내리 대학인마을의 외국인은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며, 안성의 '이태원'으로 불리고 있다. 행복마을은 이러한 지역 특색을 발판으로 삼아 새로운 지역으로 탈바꿈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 국가별 명절, 기념일에 작은 이벤트 잔치 등을 벌여 상호 교류를 유도하고, 서로의 문화와 생활관습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내리 대학인 마을을 중심으로 지난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행복마을관리소는 10명의 지킴이들이 활동하며, 내리에 현장 사무소를 설치하여 거주민들과 소통하고 거리환경 정리, 지역 특색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20-09-23 12:41:10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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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금지된 노래책 '근화창가'…평택시 최초 공개

일제강점기에 금지됐던 민족음악의 노래책 '근화창가'가 국내 최초로 10월 30일부터 평택시 한국근현대음악관에서 공개된다. 근화창가는 조선총독부에 의해 1939년 12월 1일 금지단행본 처분으로 사라진 노래책이다.그동안 출판 사실과 존재 여부만 알려져 왔었다. 이번에 최초로 공개되는 '근화창가'는 민족음악학자 고(故) 노동은 교수가 발굴, 유가족이 소장 중 지난해 2월 평택시에 양도한 자료로 표지와 내지의 누락 없이 매우 양호한 상태이다. '근화창가'는 조선의 민족정신을 표출하는 출판물이 모두'치안 유지'로 금지되는 상황에서도, 민족 정서를 지키려 했던 우리 역사의 자랑스러운 증거물이다. 민족음악가인 노영호(盧永鎬)가 1921년 근화사(槿花社)에서 펴낸 이 창가집은 <조선의 자랑>, <을지문덕>, <강감찬> 등 총 7곡의 우리말 가사와 오선보 및 숫자보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평택시 한국근현대음악관에서 공개할 '근화창가'는 일제강점기 금지곡 연구를 비롯해 우리의 근현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희귀 자료로 학계의 관심을 모았다. 한국근현대음악사의 연구자인 민경찬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는 "일제에 의해 금지 처분을 받은 창가집은 대부분 실물이 전해오지 않아 그 면면을 정확히 알 수 없었다"며 공개될 '근화창가'가 "우리의 음악사뿐만 아니라 어학사, 문학사, 독립운동사, 이민사, 근대사 연구의 1차 자료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본 자료를 전통음악 수호 영웅 지영희 명인의 고향인 이곳 평택에서 처음 공개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한국근현대음악관을 통해 평택을 한국 민족음악의 정체성이 확립되고 세계로 뻗어 나아가는 한류음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9-23 12:40:26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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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청렴·인권 실천 공기업 실현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청렴윤리의식 제고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인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한전KDN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청렴교육'청렴라이브(Live)'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2020년 청렴·인권 실천 다짐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청렴분위기 확산과 윤리의식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전KDN의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22일부터 3개월의 일정으로 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소 임직원들이 '청렴.인권실천 포토존'과 '다짐카드'를 이용해 인증사진 촬영과 인트라넷 사내게시판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사업소는 20~30대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인권 TTS(Twenty-Thirty Supporters)가 주관한다. 한전KDN은 릴레이와 함께 비대면 청렴교육 '청렴라이브(Live)'를 시행했다. 교육은 한전KDN 사무실내 사내방송 시청으로 진행됐으며 '청렴 마당극'과 청탁금지법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담은 "상황극",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기 부문 수상작을 "샌드아트 공연"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전KDN 관계자는 "공공기관 임직원의 청렴실천은 국가기강 확립으로 연결된다.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과 실천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매월 사내 게시판을 통한 전직원 청렴의식 공유와 직급별 교육, 온라인 교육 등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2020-09-23 12:40:07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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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0. 전남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성료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9월 22일(화) 온라인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비장애학생, 특수교사가 함께 참가한 가운데 2020. 전남장애학생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6개 종목(키넥트스포츠육상, 스위치볼링, 모두의마블, 펜타스톰, 클래시로얄, 포트리스M) 52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팀 대결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대회로 운영했다. 또,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가운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남지역에서만 개최됐다. 대회 상황실(함평영화학교)과 참가학교 경기장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 대회로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대회가 펼쳐졌다. 참가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면서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기장면은 상황실에 설치된 대형 멀티비전을 통해 생생하게 교육가족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됐다. 키넥트스포츠육상 종목에서 참가한 덕수학교 고등부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대회 가 취소될 줄 알았는데, 다행스럽게 온라인으로 개최돼서 좋았고, 또 이렇게 금메달을 따서 무척 기쁘다. 고맙습니다. 내년에는 전국대회에 나가서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말했다. 박경희 중등교육과장은 "메달의 색깔이나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혼신의 힘을 다해 후회 없는 경기를 해준 장애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독립적인 경제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특수교육정책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오는 10월 13일(화) 8종목, 27명이 참가하는 2020. 전남장애학생 정보경진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0-09-23 12:39: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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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추석연휴'집콕 문화생활'영화 무료 제공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민들의 피로감을 덜고 비대면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전후로 공공 문화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중앙박물관, 예술의 전당, 국립극장 등 29개 국립.공공기관이 보유한 57개 문화콘텐츠 채널을 '집콕 문화생활' 사이트에서 통합 안내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접속만 하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추석을 위해 '집콕 문화생활', 슬기로운 추석 문화생활 항목을 신설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놀이, 집에서 즐기는 실내운동, 한국 고전영화 357선 등 추석특집을 기획, 주제별로 선별해 오는 9월 28일부터 새롭게 제공한다.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집콕 놀이 공모전(9.24.~10.24.) △온라인 미술주관(9.24.~10.11.) △온라인 문학주간(9.26.~11.30.) △온라인 한복상점(9.10.~12.31.)과 같은 온라인 추석 특별 문화행사도 개최해 비대면 문화 활동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 네이버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국립기관, 민간단체 등의 연극, 오페라, 뮤지컬, 퓨전 국악공연, 비언어극 등도 특별 중계·방영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정부가 제공하는 비대면 문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과 문화로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23 12:39:1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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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다문화가족과 함께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 운영

지난 22일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베트남, 캄보디아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2020년 찾아가는 한복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의 고유성 회복과 함께 현대적인 조화를 통해 국내외에 경쟁력 있는 한복문화를 선도하자는 한복진흥센터의 취지에 따라 진행됐다. 추석 명절 10여일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조선시대의 단령, 앵삼, 원삼 등 다양하고 화려한 한복을 입고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9종의 한복 스티커를 붙인 비석치기 놀이에 사람들은 탄성과 환호를 아끼지 않으며 즐거워했다. 참가자 A씨는 "한복은 결혼식 때 빼고는 입어볼 기회가 없었다. 옷고름 매는 것이 어려웠는데, 교육을 통해 여러번 연습해서 지금은 잘 할 수 있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곡성군 관계자는 "최근 BTS, 블랙핑크 등 유명 가수들이 한복을 입고 공연을 함으로써 한복이 세계무대 알려지고 있다. 우리 군 다문화가족의 한복 체험사진도 SNS에 업로드되면서 우리 군과 한복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2020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을 통해 차별화된 한복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한복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09-23 12:38:4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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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자살예방센터…'번개탄 판매행태 개선 사업'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평택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22일 번개탄을 이용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하여 평택 하나로마트 본점, 세교점, 용이점 3개소와 2020년 번개탄판매행태개선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2018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평택시의 자살률은 경기도에서 6번째로 높고 그 중 번개탄을 이용한 자살률은 2위로 번개탄을 수단으로 선택하는 일이 높았다. 이에 평택시자살예방센터는 번개탄 사용에 대한 접근성을 낮추고 센터로의 연계를 높이고자 각 마트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번개탄판매행태개선 사업은 번개탄을 보관함에 넣어 비진열 방식으로 구매자가 필요시 업주가 꺼내주는 방식이다. 이 과정을 통해 업주가 구매자에게 구입 의도를 확인하고 자살고위험군으로 판단 시 자살예방센터로 연계해 자살고위험군의 조기발견과 연계를 목적으로 한다. 평택시자살예방센터는 기존에 14개의 마트와 협약하여 번개탄판매행태개선사업('생명사랑 실천게')을 운영하고 있다. 평택 하나로마트 본점 관계자는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는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평택시의 자살률이 낮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9-23 12:38:11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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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산림·임업분야 연구개발에 1493억원 투입… 15.8% 증액

내년 산림·임업분야 연구개발에 1493억원 투입… 15.8% 증액 산림청, 8개 신규 사업에 240억원 반영 유토이미지 산림청 정부가 전통기술 기반의 낙후된 산림산업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드론 등의 기술을 접목하는 신규 사업을 추진, 산림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도 산림·임업분야 연구개발(R&D) 예산을 올해보다 15.8% 늘어난 1493억 원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같은 예산은 개청 이래 최대 예산 증가액으로, 최근 10년간 약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산림청은 최근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산림·임업분야의 혁신을 위해 중·장기적 투자전략 마련과 예산 구조조정을 통한 재원 마련으로 적극적인 신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 내년 신규 사업은 '케이(K)-포레스트 4대 새 일상 추진전략'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포레스트 4대 새 일상 추진전략은 '디지털·비대면 기술의 산림분야 도입', '산림산업 활력 촉진', '임업인 소득 안전망 구축,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이다. 산림청은 내년에 ▲스마트 산림경영 혁신성장 기술개발 ▲농림해양기반 스마트 건강관리(헬스케어) 기술개발 및 확산 ▲산림분야 재난·재해의 현안해결형 연구개발 등 총 8개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우선 낙후된 전통 임업을 탈피하기 위한 스마트 산림경영 혁신성장 기술개발에 56억 원을 편성했다. 노동집약적인 벌채와 숲가꾸기, 조림 등과 같은 산림작업을 첨단화하고, 임산물 최적 유통·소비 체계 등을 구축해 임가 소득을 증가시킨다는 목표다. 또 전통적 기술의 산림산업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무인기(드론) 등과 같은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양묘, 산악용 입는 로봇 장비, 인공지능(AI) 기반 임산물 수급·가격 예측 시스템 등과 같은 기술개발에 나선다. 생명 건강(바이오헬스) 분야에는 농림해양기반 스마트 건강관리(헬스케어) 기술개발 사업에 53억 원을 편성했다. 이 사업은 건강 수명시대를 맞아 질환 예방 중심의 보건·의료 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확산하기 위해 산림치유 물질 개발과 효능 규명, 빅데이터 공유·활용체계 마련이 주요 내용으로 해양수산부와 농촌진흥청과 함께 다부처 협업사업으로 추진된다. 향후 건강관리 특전 제도와 연계해 의료비 절감이 목표다. 기후변화와 산림생태계 파괴로 인한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을 예방하고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산림분야 재난·재해의 현안해결형 연구개발 사업에도 38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을 통해 최근 대형 산불과 돌발 홍수, 매미나방 창궐 등 이상기후와 산림생태계 파괴 등 재난·재해 요인에 대한 정보통신기술 기반 사전예측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기후변화 대응 산림생물 반응 시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등 5개 역점 사업을 포함한 총 240억 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편성해 추진한다. 이번 예산안은 정기국회에서 상임위 예비심사, 예결위 본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통해 올 12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산림청은 내년 신규과제 공고·접수(9월28일~10월27일)해 12월 말까지 서면·대면 평가를 거쳐 협약대상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미라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확대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려 한다"며 "임업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임업 분야 연구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23 12:28: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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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4일 '온택트 시대, 대학교육의 진화' 컨퍼런스 개최

세종대, 24일 '온택트 시대, 대학교육의 진화' 컨퍼런스 개최 세종대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이 24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온택트 시대, 대학교육의 진화!'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은 24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온택트 시대, 대학교육의 진화!'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비대면 시대의 도래로 인한 교육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는 대학의 인식변화를 유도하고 시대적 위기감을 통한 대학교육 성장에 대한 동기부여의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세종대의 HTHT(High Touch High Tech) 프로젝트 참여와 온·오프라인 믹스 하이브리드러닝 교육운영에 대한 도전기'가 행사 부제다. 해당 컨퍼런스는 오전 10시 전국 4년제 일반대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섹션 1과 오후 3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섹션2로 운영된다. 주제1인 'COVID-19가 가져온 HTHT(High Touch High Tech) 교육실현의 필요성 제안'은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이자 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인 이주호 교수와 강문상 인덕대 정보메카트로닉스과 교수가 섹션별로 나눠 강의한다. 주제2인 '온X오프라인믹스 하이브리드러닝 강의실 구축과 교육시스템을 활용한 혁신교수법 고찰'은 세종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최민 팀장이 강사로 나선다. 세종대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 사업단장인 엄종화 교학부총장은 "'혁신은 현재를 인정하고 새로움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그리고 그것을 공유함에서 시작된다'는 애플의 창업자 스티븐 잡스의 이야기처럼 이번 컨퍼런스는 세종대가 새로움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노력을 소개하고 여러 대학과 이를 공유함에 의의를 두고 싶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섹션별 40개 대학만 선착순 참여 가능하다. 하이브리드러닝 강의실 구축 시연 참관을 포함한 오프라인 참가는 섹션별 선착순 20개 대학만 참여가 가능하므로 관심 있는 기관은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ONOFF MIX를 통한 온라인 참가 신청을 하거나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 메일(innovation@sejong.ac.kr)로 문의하면 된다.

2020-09-23 12:25: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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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야 멀리 간다!' 이마트24, 가맹점 지원 늘려

이마트24 로고/이마트24 이마트24 코엑스몰 3호점/이마트24 '함께 가야 멀리 간다!' 이마트24, 가맹점 지원 늘려 이마트24가 가맹점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마트24는 기존 가맹점 지원과 더불어 ▲본사가 모든 가맹점 재물·현금도난보험 비용 전액 지원 ▲모든 가맹점 이용 가능한 법률·노무 자문 서비스 신설 ▲셀프계산대 전점 확대 ▲추석 연휴기간 가맹점 운영자금 지원 ▲전국 가맹점에 마스크·소독제 5만5천개 제공 등 추가 상생 지원안을 마련했다. 이마트24는 모든 가맹점의 재물·현금도난보험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이마트24 가맹점은 오는 11월부터 화재·풍수해·매장파손 등으로 인한 인테리어·상품 손실 및 외부인에 의한 현금도난 피해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이마트24는 가맹점이 사업을 영위함에 있어 혹시라도 발생할지 모르는 사건·사고에 대비해 보험비용을 전액 지원하게 됐다. 이를 통해 가맹점은 상황 발생 시 실제 보장을 받는 것과 더불어 평소에도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가맹점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법률·노무 자문서비스도 신설한다. 이마트24는오는 11월 중 가맹점이 로펌으로부터 임·대차 관련 법률 등 점포운영에 필요한 상담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법률 자문까지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 할 예정이다. 이마트24는 가맹점 경영주가 보다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던 중,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인 법률·노무 자문 서비스를 신설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인한 가맹점의 새로운 니즈에 맞춘 지원안도 마련했다. 이마트24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셀프계산대를 순차적으로 전(全)점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마트24는 한 매장에 유인계산대와 셀프계산대가 각 1대씩 설치됨에 따라 고객이 선호하는 방식(유인 또는 비대면 셀프)으로 계산을 진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크타임 계산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24가 현재 셀프계산대를 운영중인 1600여개 가맹점의 계산대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약 4개월 간(6월 1일~9월 20일) 셀프계산대 1대당 평균 이용자 수는 지난 해 동기간 대비 3.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기간 가맹점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운영자금도 선지급한다. 이마트24는 추석 연휴기간 신용카드(이하 카드) 결제대금이 가맹점에 입금되지 않음에 따라, 일시적으로 점포 운영자금 선지급이 필요한 가맹점을 위해 100억원을 준비했다. 이마트24는 가맹점의 사전 신청을 받아 추석 연휴기간 예상되는 카드 결제대금을 추석 전에 선지급함으로써 가맹점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다. 가맹점은 향후 카드사로부터 추석 연휴기간 결제대금이 입금되면 선지급 받은 금액을 본사에 상환하게 된다. 또 이마트24는 마스크와 소독제 5만5천개를 가맹점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마트24는 지난 해 상생협력조정위원회를 신설해 가맹점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했다. 경영주협의회와 본사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협의체 운영에 이은 신규 소통 채널로 가맹점과의 소통 폭을 넓히겠다는 의도다. 이러한 소통 채널을 통해 가맹점 자녀 학자금 지원과 같은 차별화된 기존 지원과 함께 올해 8월부터는 가맹점 경영주·직계가족·근무자까지 종합건강검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원안도 마련했으며, 이번 상생안까지 확대하게 됐다. 이마트24 지원담당 박용일상무는 "지난 해 상생협력조정위원회를 신설해 가맹점과 소통의 폭을 넓혀감으로써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성과가 창출되고 있다"며 "이번 상생안 확대 역시 소통을 통해 가맹점에 필요한 지원을 추가한 것으로, 앞으로도 가맹점의 영업활성화 노력을 비롯해 안심하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지원안을 마련하는 등 만족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23 12:22: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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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27일까지 졸업전시회 '위잉위잉' 개최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27일까지 졸업전시회 '위잉위잉' 개최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포스터/삼육대 제공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학과장 이장미)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대학로 홍익아트센터에서 2020년 졸업전시회 '위잉위잉'(we-ing, we-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주제인 '위잉위잉'은 '우리는 하고 있다'(we-ing)는 뜻과 비행하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다.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작업하고, 이 같은 작업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꿈을 향해 비행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전시에는 졸업예정자 95명이 참여했다. 브랜딩, 웹모바일(UX/UI), 일러스트, 회화, 영상, 편집 등 6개 분야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2017년 미술컨텐츠학과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가 아트앤디자인학과로 통합된 후 배출된 첫 졸업생들의 전시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이장미 학과장은 "아트와 디자인이 융합된 새롭고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동적 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을 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전시장 내 인원(30명 이내)을 파악하여 제한적으로 입장을 허용한다.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입명부 작성, 발열체크, 손 소독 등 방역조치를 준수해야 한다. 졸업준비위원장 손민지 학생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도교수님들과 함께 참여해준 동기들이 있었기에 무사히 전시회를 열 수 있었다"며 "졸업과 함께 꿈을 향해 '위잉위잉' 비행하는 젊은 디자이너들의 작업물을 애정을 갖고 관람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23 12:21: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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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코로나19에 지친 의료보건인력에 심리상담 제공

G마켓이 '터치' 캠페인을 통해 심리상담이 필요한 코로나19 의료-보건-방역인력을 공개 모집한다. /이베이코리아 G마켓, 코로나19에 지친 의료보건인력에 심리상담 제공 1등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연중 기부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터치'를 통해 심리상담이 필요한 코로나19 의료-보건-방역인력을 공개 모집한다. G마켓이 지난 3월 시작한 '터치'는 사회에 만연한 외로움, 불안, 트라우마를 어루만지고 치유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G마켓 회원이 터치 캠페인에 참여할 때마다 G마켓이 고객참여형 사회공헌기금인 '후원쇼핑' 기금을 통해 소방관, 복지사각지대 아동 등에게 심리케어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와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발표한 '제2차 경기도 코로나19 치료 인력 인식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방역 인력의 69.7%가 업무와 관련해 울분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업무 시간이 길어지면서 번아웃(탈진, 소진)을 호소하는 인력도 많았다. 이번 심리상담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한 의료진 및 방역요원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의사 간호사 외에도 병원, 보건소, 공공기관 등 현장에서 의료-보건-방역 업무 경험자라면 퇴직한 상태라도 신청이 가능하며, 본인이 직접 신청하거나 다른 사람을 추천해도 된다. G마켓은 보건의료전문 NGO '메디피스', 긍정심리연구소 '스트렝스가든'과 협업해 심리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 대상으로 선정된 30명은 개인상담을 먼저 진행한 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의료기관과 컨택해 집단상담을 진행한다. 집단상담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개인상담으로 전환될 수 있다. 상담 일정은 바쁜 의료진들의 상황을 고려해 1인당 6시간 내에서 자유롭게 진행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심리상담에 활용되는 스트렝스가든의 'SPRING' 프로그램은 긍정심리학 기반의 마음건강 심리치료 프로그램으로, 의사-간호사 뿐 아니라 사회복지사, 소방관, 재난대응인력 등의 트라우마 극복과 심리치유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심리상담 신청 접수는 메디피스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인적사항을 적어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6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조기 마감 가능) G마켓 마케팅팀 김주성 팀장은 "코로나19 감염 위험과 과중한 업무로 극도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의료진들에 대한 심리방역이 절실하다고 생각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난 메르스 사태 때 의료진 트라우마 케어 경험이 있는 심리케어 전문기관과 함께 코로나19 의료진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23 12:19:5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