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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208명 공동발의한 방송대법, 국민 공감대는?

국회의원 208명 공동발의한 방송대법, 국민 공감대는? 국민 10명 중 7명"방송대 운영법 제정 필요하다" '로스쿨 설치·박사과정 개설'은 국민 절반 이상 찬성 방송대 출판문화원·한국리서치, 전국 성인 1500명 조사 방송대 전경/방송대 제공 국민 10명 중 7명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하 방송대 운영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 절반 이상은 방송대 '로스쿨 설치'와 '박사과정 개설'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에서 발행하는 'KNOU위클리'(원장 이기재, 이하 KNOU위클리)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월 31일부터 지난달 2일까지 만 18세 이상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송대에 대한 국민인식조사'(이하 방송대 국민인식조사) 결과, 68.4%가 방송대 운영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방송대 운영법은 1972년 개교한 방송대가 국립대임에도 '한국방송통신대학 설치령'으로 운영되면서 국립 고등평생교육기관의 성격을 명확히 규정하거나, 특수성을 반영하기 어려운 점을 극복하기 위한 특별법이다. 제20대 국회에서 지난해 2월 정세균 의원(현 국무총리)이 대표발의 했으나, 제20대 국회 임기만료로 자동폐기됐다. 21대 국회에서는 지난 7월 말 208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한 상태다. 방송대 국민인식조사에 따르면, 방송대의 '로스쿨 설치'에 대한 찬성도 전체 국민의 절반(53.2%)을 넘었다. 연령이 높을수록, 그리고 중졸 이하 층과 대학원 이상 층에서 찬성 비율이 높았다. '박사과정 개설'에 대해서도 국민 절반(50.1%)이 찬성했다. 연령이 높고, 학력이 낮은 사회적 교육 약자층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다. 다만, 로스쿨 설치·박사과정 개설 두 현안에 대한 20대 이하와 30대의 찬성률은 전체 찬성 비율보다 낮았다. 로스쿨 설치의 경우, 20대 이하는 46.2%, 30대는 46.1%를, 박사과정 개설에 대해서는 20대 이하 40.9%, 30대 48.2% 정도가 찬성하는데 그쳤다. 현행 우리나라 고등교육법에 따르면 방송통신대학교와 같은 원격대학은 박사과정을 운영할 수 없다. 원격대학교는 특수대학원만 운영할 수 있는데, 특수대학원은 석사과정만 수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21대 국회에 공동발의된 '방송대 운영법'에도 박사과정 설치에 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코로나19 이후 국민의 원격고등교육보장을 위해 정부가 방송대에 지원한다면, 무엇이 가장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교육 질 향상을 위한 교수임용 확대와 시설 개선 지원(34.4%) ▲전 국민이 무료로 공부할 수 있게 재정적 지원(23.0%) ▲국립 원격고등평생교육 기관의 특성에 부합하는 법령 정비(20.5%) ▲공적 역할 강화할 수 있게 중앙원격교육지원센터로 지정(12.6%) 순으로 응답했다. 류수노 방송대 총장은 "제21대 국회에서 방송대 운영법이 입법 발의됐고, 국회 상임위에서 심의가 진행되고 있다"라면서 "방송대 운영법이 확정되면 대학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방송대가 국가와 사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사과정 개설에 관해서 류 총장은 "비대면 교육이 확대되고 있는 팬데믹 시대에 박사과정에서 온라인 교육이 불가하다는 것은 근시안적 접근"이라며 "교육의 질이 우려된다면 원격교육에서도 박사과정에 부합하는 교육의 질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관리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2020-09-06 11:36: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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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질병의 열쇠' 마이크로바이옴 심포지엄 개최

이화의료원은 지난 4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여성질환과 마이크로바이옴 심포지엄' 을 개최했다. 본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행사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다.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수백 명이 동시 접속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로 몸속에 100조 개의 미생물과 그 유전자를 뜻한다. 우리 몸에는 수많은 미생물이 존재하는데 이들 장내 미생물이 비만, 당뇨, 아토피 등 질환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과 성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은 '제2의 게놈' 혹은 '제2의 뇌'로 불린다. '질병의 열쇠'인 마이크로바이옴은 의학적으로 질환 진단, 치료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일례로, 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팀(산부인과)은 산모 혈액 내 마이크로바이옴으로 조산을 예측하는 연구를 실시했다. 조산한 산모와 만삭으로 출산한 산모 각 20여명을 대상으로 혈액을 수집해 연구한 결과, 조산 산모와 만삭 분만 산모의 박테리아 수와 구성이 다른 점을 밝혀냈다. 김 교수는 "산모 혈액 내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 조산을 예측할 수 있다면 빠른 의학적 대처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영주 교수를 비롯해, ▲유방외과 문병인 교수(마이크로바이옴과 유방암) ▲소화기내과 문창모 교수(대장질환과 마이크로바이옴) ▲비뇨기과 김광현 교수(비뇨기암에서 소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등 연구진이 마이크로바이옴과 질환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 ▲바이오웨이브w 박순희 대표(마이크로바이옴과 면역계 조절) ▲천랩 김병용 연구소장(임상의를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해석) 등 산학 협력 기업들의 연구발표도 이어졌다. 축사에서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겸 이화여대 의무부총장은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키워드인 '여성'과 학계의 중요한 키워드인 '마이크로바이옴'이 융합된 주제를 선정한 의미가 남다르다"며 "심포지엄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나아가 사업화, 실용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은희 이화의료원 연구진흥단장은 "인류는 지구 상에 존재하는 미생물과 함께 진화했고 마이크로바이옴과 질병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마이크로바이옴과 질병의 연결 고리를 찾아내는 것이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 학자들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06 11:36:2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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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학교법인 '선도적 특별장학금' 지원…25억 투입

순천향대, 학교법인 '선도적 특별장학금' 지원…25억 투입 성적우수장학금 등 종전 교내 장학금 유지…계열별 최대 50만원 순천향대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성적우수 장학금 등 종전 교내장학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학교법인 특별전입금을 포함한 25억원의 재원을 마련, 특별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총장 서교일)의 선도적인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19'로 국내 대학이 학생 학비 부담 경감과 학업 증진을 위한 특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순천향대 학교법인이 특별전입금을 포함한 25억원의 별도 재원을 마련해 장학금 지급을 추진한 것이다. 특히 근 10여년간 이어지고 있는 등록금 동결과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대학 사정이 안 좋아지며 대부분 대학이 장학금을 줄이고 있는 상황에서 순천향대가 장학금 규모를 늘리며 대학가 교감이 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지난달 31일 전국 4년제 일반대·교육대 196개교와 전문대 134개교의 '2020년 8월 대학정보공시' 결과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전체 대학의 장학금은 줄어드는 추세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대학의 장학금 총액은 4조6384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85억원 (2.3%) 감소했했다.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연간 327만3000원으로 1년 전보다 5만 2000원(1.6%) 줄어들었다. 특히 국공립대는 270만 9000원으로 7000원 는 반면 사립대는 344만 5000원으로 7만원이 줄었다. 수도권 대학은 325만 8000원으로 7만 2000원, 비수도권 대학은 328만 4000원으로 3만 7000원이 감소했다. 앞서, 순천향대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1학기 등록금 기준으로 실납입 수업료의 10%를 개인별 특별장학금으로 마련했다. 수혜 대상은 약 8000여명의 재학생이 해당되며, 전체 장학금액은 약 25억원으로 학교법인 특별전입금과 장학기금 등으로 재원을 조성했다 계열별로는 개인당 약 34~50만원선의 금액을 특별장학금으로 마련된 가운데 지난 8월 졸업자에겐 현금으로 직접 지급하고, 2학기 등록자에겐 실납입 수업료에서 해당 금액을 감면했다. 또 2학기에 휴학한 학생의 경우 복학할 때 이를 적용해 감면할 방침이다. 타 대학이 특별장학금을 지급하면서 2학기 성적우수장학금을 폐지하는 것과 달리 순천향대는 성적우수장학금을 포함한 교내 장학금을 축소하거나 폐지하지 않고 예년과 동일하게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서교일 총장은 "소통을 중요시하는 대학 문화를 바탕으로 대학 측이 일방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코로나 특별장학금' 지급 방안을 놓고 지난 6월부터 5차에 걸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총학생회 대표 학생들과 긴밀히 협의해 왔다"라며 "특히, 기존의 성적우수 장학금 등 기존의 교내장학금은 그대로 지급하고 추가 증액을 통해 선도적 특별 장학금을 지급해 학생들의 호평을 받은만큼 앞으로도 학생 위주의 정책을 펼치는데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특별장학금을 제외한 2학기에 지급될 교내 장학금 규모는 성적우수장학금 약 22억원, 순천향복지장학금 약 18억원 등 총 72억여원에 이른다.

2020-09-06 11:33: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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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 중… 제주 등 7개 시·도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 발령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 중… 제주 등 7개 시·도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 발령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는 가운데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앞바다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연합뉴스 제10호 태풍 하이선 예상 진로 /기상청·연합뉴스 산림청은 태풍 제10호 '하이선'이 7일 새벽부터 남해안, 동해안 지역을 따라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위기 경보를 6일 9시부로 7개 시·도 '심각', 10개 시·도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태풍에 따라 남해안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게는 300mm 이상 많은 강우가 예상되고, 지난 장마 기간 산사태 발생지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등 대규모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아진 상태다. 산사태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상향된 시·도는 제주, 부산, 울산, 경남, 경북, 강원, 전남이다. 이번 태풍은 기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됐다가 초기 예측을 벗어나 동쪽으로 치우쳐 통과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앞선 9호 태풍 마이삭과 이번 10호 태풍 하이선을 대비, 지난 1일부터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시설, 숲가꾸기 사업장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하고 기존 산사태 피해지에 대해서는 방수포 덮기, 마대 쌓기, 물길 돌리기 등 긴급조치를 시행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10호 태풍 하이선은 장마 기간이 끝난 직후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쳤던 앞선 두 번의 태풍보다 더 위험성이 큰 것으로 예보돼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며 "무엇보다 지나칠 정도의 선제적인 주민 대피를 통한 인명피해 예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06 11:32: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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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 동행정복지센터 전자출입명부 본격 운영

광주시 북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청사 방역을 강화한다. 북구는 오는 9일부터 동행정복지센터에서 QR코드 전자출입명부(KI-Pass)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전자출입명부는 동행정복지센터 출입자의 신상정보가 담긴 QR코드를 찍는 것으로 개인정보 보안을 강화하고 출입 기록을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동행정복지센터 방문자는 수기로 출입명부를 작성해 지난 8월 기준 북구의 28개동에서 작성되는 출입자 명단은 하루 평균 93건, 월 2330건으로 파악됐다. 북구는 이번 전자출입명부 도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기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는 기존의 수기 출입명부 작성 방식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북구는 지난 7월부터 구 청사에서 전자출입명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자를 대상으로 손 소독,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안내 등 출입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특히 전 직원 상시 마스크 착용, 중식시간 시차 운영 등 직장 내 감염 예방에도 노력하고 있다. 문인 광주북구청장은 "이번 동행정복지센터 전자출입명부 도입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조치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0-09-06 11:15:28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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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추석 중소기업 특별자금 5000억원 지원

광주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영자금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지역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석 중소기업 특별자금대출'로 신규자금 3000억원과 만기연장자금 2000억원을 편성해 오는 7일부터 11월 6일까지 긴급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자금 지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현안을 고려해 민생안정 대책으로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추석을 앞두고 발빠르게 시행하기로 했다. 이로써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노무비나 체불임금 지급, 원자재 구입자금, 긴급결제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천억원의 만기연장자금을 함께 편성해 이 기간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에 대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출받은 고객이 원할 경우, 만기 연장이 가능토록 했다. 이번 추석 특별자금대출의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고 20억원 이내로 금리는 산출금리 대비 최대 0.50%p를 우대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번 추석 특별자금대출 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펼쳐 지역과 상생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올해 설에도 특별자금 지원을 통해 신규대출 4,535억원, 만기연장 3,399억원을 지원하며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에 앞장서며 지역밀착경영을 실천했다.

2020-09-06 11:13:37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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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입지 선정 1차 심사 통과

김포시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입지 선정을 위한 1차 심사를 통과했다. 시는 4일 경기도청 환경정책과로부터 1차 심사결과를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공모에 응모한 10개 시·군중 1차 심사를 통과한 5개 지자체는 김포시를 포함해 파주시, 포천시, 여주시, 가평군이다. 2차 심사는 오는 22일 경기도 북부청에서 시·군별 프레젠테이션 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균형발전 노력도 ▲주변 인프라 및 환경 에너지 분야 자체사업 ▲ 입주건물의 공간 확보 및 확장성과 접근성 ▲신설기관 유치 의지 및 환경·에너지 사업 협력도 등이다. 시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를 위해 지난 6월 최병갑 부시장이 지휘하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 전담팀(T/F)을 구성해 응모에 대비해 왔다. 시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 시 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민간투자 촉진, 대곶지구 이시티(E-city)를 통한 전기차 특화 및 리사이클 클러스터 조성, 한강하구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환경교육 등에서 다른 시군 대비 비교우위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그동안 각종 규제와 희생을 감내해 온 김포시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을 유치하길 간절히 희망한다"며 "김포시는 기관의 입지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은 물론 진흥원 추진사업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를 그 어느 시·군보다 매우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종 입지선정 결과 발표는 9월말에 있을 예정이다.

2020-09-06 11:03: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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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육성한 명품 만풍배, '청(靑)배'로 해외에서 인기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내육성 배 품종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만풍배는 1997년도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신고'품종 일변도의 배 재배현황속에서 크게 각광을 받지 못하였으나, 최근 청(靑)배로 변신하여 해외 수출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만풍배에 착색봉지를 사용하지 않고 신문봉지를 씌우게 되면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있는 노란색배가 아닌 녹색을 띤 배가 된다. 상주시 참배수출영농조합법인에서는 지난해부터 만풍 품종으로 녹색배를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청(靑)배'로 브랜드화를 시도하고 있다. 2019년 호주와 베트남에 16톤을 수출하였는데 현지에서 반응이 뜨거웠으며, 금년에는 캐나다에도 수출을 하고, 생산량을 늘려 30톤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만풍배는 석세포가 없어 매우 부드럽고 당도가 높으며, 과즙이 많아 식감과 맛이 매우 우수하며, 평균과중이 700g이 넘는 대과종이다. 농가 재배에도 유리한점이 많은데, 개화시기가 늦어 봄철 저온에 의한 꽃피해를 받지 않고, 온도가 높아져 방화곤충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에 개화가 되어 인공수분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 과실이 크고 숙기가 빨라 과일을 크게 하고 조기 성숙을 목적으로 하는 생장호르몬(지베렐린) 처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녹색배로 재배할 경우 만풍배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수확 후 포장 작업 등에서 표피가 검게 변하는 현상이 거의 없으며, 노란색일 경우 작은 흠결도 도드라져 보이지만 녹색배는 그렇지 않아 상품과율이 매우 높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최낙두 기술보급과장은 "만풍배는 맛과 식감이 매우 우수하고, 안정적 재배와 노동력 절감 등 재배상의 장점이 많은 배이며, 최근 녹색배로 거듭나면서 해외수출이 늘어 나고 있다. 향후 전문생산단지를 육성하고 우리시의 특화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2020-09-06 11:03:01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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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김천시는 지난 4일 시청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6월 김천 시민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여 총 15개 안건을 접수하였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이라는 주제에 걸맞으면서 실현가능한 아이디어 선정을 위해 8월에 심사위원회를 개최, 최종 우수상 3건을 선정하여 4일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하였다. 수상작으로는 배려주차장을 개설하여 아동을 동반한 가구의 공공시설 이용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아동 돌봄 공백에 대한 틈새돌봄서비스 마련, 아동놀이문화 개선 등 실생활에서 느낀 불편하고 아쉬웠던 경험을 고스란히 녹여 기술한 아이디어들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수상작 외에도 여성?아동 안전부문 개선, 건강증진사업, 여가생활개선 등 다양한 의견들도 제안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우리 시는 2019년도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이후 꾸준히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5월 남성육아사진 공모전이나 이번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과 같이 시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참여가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원동력이 될 것이다. 감사드리며 수상자 여러분의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2020-09-06 11:01:16 김홍기 기자
고양시, 관내 프랜차이즈 매장 인근 불법주정차 단속유예 연장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당초 9월 6일까지 실시키로 한 관내 프랜차이즈 매장 인근 불법주정차 단속유예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지침에 따라 영업장 내에서 음식·음료 섭취가 불가능하고 포장·배달 판매만 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매장에 대해, 시는 9월 6일까지 포장시간 등을 고려해 인근 도로변 주정차 가능시간을 20분으로 허용키로 했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연장됨에 따라 단속유예 종료시점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종료시점까지 연장키로 했다. 고양시 내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 411곳, 음료전문점 47곳, 제과제빵전문점 182곳, 아이스크림·빙수 전문점 36곳 등 총 676곳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로 사실상 영업이 어려워진 관내 프랜차이즈형 매장의 영업 손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주정차 단속시간 완화 등을 통해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며 "강화된 방역체계 속에서도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차후 3단계로 격상될 경우 기간연장에 대해 추가적인 검토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9-06 10:59:5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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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후위기비상 선언식' 개최.."탄소제로 사회 만들자"

부산시가 '제1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에 시민들과 함께 대응하기 위해 7일 오후 시청에서 '기후위기비상 선언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언식은 기후위기 상황을 대내외에 알리는 한편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인 시민들과 생활의 최접점에 있는 지자체가 함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다짐하는 자리다. 선언식에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청 교육감, 구자상 기후위기부산비상행동 공동대표를 비롯해 미래세대의 주인인 청소년 대표로 기장고등학교 2학년 전인수 학생이 참석한다. 선언 대표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기후위기비상 선언문'을 함께 낭독한다. 선언문에는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지원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법적 기반 마련 ▲생태환경교육의 실천 ▲생활양식의 획기적 전환 약속 등이 담겼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기후위기가 점차 현실이 되고 있고,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재난이며 비상상황"이라면서 "모두의 실천이 중요한 만큼 조금은 낯설고 불편해도 오늘부터 당장 탄소배출을 줄이는 습관을 실천해 탄소제로 사회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7월 전국 광역시·도가 함께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의 탄소중립 협약을 실천해오고 있다. 시는 열섬을 완화하는 도시숲을 조성하고 각 가정이 참여할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도를 시행하는 등 '2050년 탄소제로'를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09-06 10:58:24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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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에 대응하는'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발표

①디지털 뉴딜, ②그린 뉴딜, ③안전망 강화 + 통합신공항...'3+1' 전략 164개 과제, 12조3900억원 투자, 일자리 7만5000개 창출 목표 경북도는 7일,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은 코로나 19 이후 경제·사회 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해 디지털 산업과 그린 산업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미래성장동력을 육성하고 이와 연계된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를 일으키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은 기존에 경북이 보유하고 있는 과학·산업분야의 성장 기반과 잠재력을 활용해 '대한민국 디지털·그린 산업 선도지역 도약'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이를 위해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의 세 축과 더불어 대구경북의 최대 현안인 통합신공항 건설을 포함한 '3+1'추진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북도는 2025년까지 총 164개 과제에 12조 39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7만5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들 과제 중 분야별 대표 과제 10개를 엄선하여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이와 더불어 경북형 스마트(G-Smart) 프로젝트를 동시에 추진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뉴딜은 지역의 우수한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하여 5G·AI 등 디지털 산업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비대면 산업의 발전과 농·축·수산, 문화관·광 등 다양한 영역의 디지털 역량 강화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D.N.A(Data-Network-AI) 융·복합 확산 ▲온라인·비대면 산업 육성 ▲주요 인프라의 디지털화 ▲디지털 교육·훈련 체계 마련이라는 4대 분야를 설정하고, 85개 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5G 융합산업 클러스터(1000억원), 인공지능 스마트 리빙케어 산업육성(5000억원) 등 ▲대한민국 5G·AI 선도거점 조성과 함께 가속기, 문화유산, 기업, 농·축산 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연관 산업 육성을 담은 ▲경북형 데이터댐(G-데이터댐) 구축,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스마트팜 벨트 조성 등 ▲경북형 스마트 D.N.A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또한 ▲스마트 의료체계 구축 및 바이오 의약산업 육성, ▲중소기업 디지털 비즈니스 기반 조성,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시스템 구축도 핵심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경북형 스마트산단·스마트시티 조성,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 등 주요 인프라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각종 교육·훈련에 비대면 시스템을 마련하는 ▲경북형 비대면 교육훈련 시스템(G-에듀 시스템)도 구축한다. 그린 뉴딜은 최근 미세먼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저탄소친환경의 요구 증대에 대응하고 지역의 녹색 생활환경 조성, 녹색 생태계 복원과 더불어 그린 모빌리티 등 미래 녹색산업의 발굴·육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확산 ▲녹색 인프라 구축 ▲녹색산업 기반 마련 등 3대 분야에 46개 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친환경·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서는 ▲지능형 에너지 전력망 구축과 함께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1조 312억원)과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2427억원)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간다. 무엇보다 경북도는 미래차 분야의 산업 선점이 그린 뉴딜분야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전기자동차의 기반이 되는 이차전지(배터리)와 전장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안전신뢰기반 고성능 이차전지 기술개발(5405억원), 미래차 디지털 핵심 전장시스템 구축 등 ▲전기·수소차 그린 모빌리티 기반 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또한 낙동강 江나루문화 관광자원화(1조 2000억원),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700억원),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1500억원) 등 낙동강과 백두대간, 동해안에 ▲녹색 생태계 구축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구축, ▲녹색산업 선도 및 저탄소 녹색산업단지 조성 등도 함께 추진해 나간다. 안전망 강화는 고용 안전망 강화와 기업혁신지원, 소상공인 기반 지원과 함께 고용시장·경제구조변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래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춰 ▲사회 안전망 확충 ▲미래인재양성 등 2대 분야에 35개 과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취약계층 및 실직자의 고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889억원을 투자하는'경북형 희망일자리사업'의 진행과 함께 '경북형 청년창업특구 조성','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등을 통한 ▲지역 고용안정 지원기반 구축에 노력하고,'경북형 스마트 혁신벤처 펀드 1천억원 조성'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경북형 일자리 특별모델인 포항 벤처밸리 추진 등 ▲기업 혁신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며, 또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입 지원을 위한'소상공 온라인 희망마켓'운영과 경영환경개선 지원 및 폐업·업종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소상공 새바람 체인지업'사업 등▲소상공인 희망경제 시스템 구축 사업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 신산업 발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ICT융합, 소프트웨어, 크리에이터 등의 분야를 대상으로'스마트 인재 1만명 양성 프로젝트'를 집중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8월 28일 최종 선정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경북형 뉴딜사업의 핵심 축이자, 코로나19 이후 국가와 지역 경제를 일으킬 대한민국 뉴딜의 대표 사업으로 ▲신공항 건설에 9조 2700억원 ▲연계 SOC 구축 등에 13조 7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기존 인천공항 등에서 처리하는 대구경북의 항공 물류를 흡수하여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기업 유치 및 관광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2050년 1000만명의 공항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중·장거리 노선 유치를 위해 3200m 이상의 활주로 건설과 더불어 철도 3개 노선, 고속도로 3개 노선 등의 건설을 통해 공항 접근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통합신공항 인근 지역인 군위와 의성에 ICT 기반의 항공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항공·물류·서비스 등의 신산업 발전을 통해 지역은 물론 우리나라의 미래를 견인하는 핵심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지난 7월 정부의 한국판 뉴딜계획 발표 직후, 전담 T/F(단장 강성조 행정부지사)를 구성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과제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경북형 뉴딜 중 주요 프로젝트 상당 수를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시키거나, 부처별 공모사업으로 준비하고 있는 등 계획의 실효성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연구기관, 도 정책자문위원회 등과 협력해 신규과제의 추가 발굴 등 정부계획에 따라 '경북형 뉴딜'의 완성도와 정합성을 높여 나가는 한편, 주기적인 추진상황 점검을 실시하여 경북형 뉴딜이 한국판 뉴딜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도지사는"포스트(Post) 코로나 시대는 창조적 아이디어와 과감하고 선도적인 정책 대응이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다."고 전제하면서,"앞으로, 경북형 뉴딜을 통해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함께 디지털과 그린 산업의 선도지역으로 거듭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9-06 10:57:10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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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UN 파트너시티 선정... 글로벌 위상 높인다

UN 75주년 홍보, 글로벌비젼 수립 지원... 세계무대 교류 기회 경북의 국제적 위상 제고, UN과 협력강화로 국제 네트워크 구축 경북도가 UN의 파트너시티로 선정됐다. UN은 2045년 UN 100주년 준비를 위해 미래방향 설정과 홍보를 함께 해 나갈 파트너 발굴을 위해 100만 이상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 절차를 진행해 9월 4일 최종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UN 75주년 아젠다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독일의 Bonn, 한국의 경북, 전남, 부산 총 4개 도시가 최종 선정됐으며, 앞으로 UN은 파트너시티와 함께 글로벌비젼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과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번 UN 파트너시티 선정으로 UN 75주년 설문조사 홍보, UN75 글로벌비젼을 수립하는 핵심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특히 도내 23개 시·군 협조 뿐 아니라 도의 국제네트워크인 NEAR(동북아자치단체연합), DGIEA(대구경북국제교류협회),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새마을세계화재단,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시티 선정에 따라 UN에서는 UN75 파트너시티 명칭 사용 및 로고 활용, UN75 공식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을 통해 새마을 운동, 한국정신문화 등 경북을 중점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에 경북도는 UN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해 향후 전 세계를 무대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UN75 파트너시티 선정으로 국제적 위상을 제고함과 동시에 경북을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 한국 정신문화의 본향인 경북도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향후 UN과 협력 강화를 통해 국제 네트워크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중 우선과제인 빈곤과 기아종식을 위해 선도적으로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UN NGO 컨퍼런스, 실크로드 국제문화포럼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UN과의 관계를 구축해왔다.

2020-09-06 10:54:2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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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 대상에'울진 마라카이'선정

제18회 경상북도 영상콘텐트시나리오 공모전 수상작 7작품 선정 총 2700만원 창작료 지원.. 수상작 웹드라마, 영화 등 사업화 지원 경북도는'제18회 경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하고, 이은영 작가의'울진 마라카이'를 대상으로 선정·발표했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본 공모전은 전설, 설화, 인물, 문화, 역사 그리고 자연경관 등을 소재로 극영화,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가능한 창작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발굴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 6월 공모결과 총 148편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영화, 드라마 분야 전문가의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7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울진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대역배우가 고등학교 씨름 코치가 되어 씨름선수를 육성하는 이야기로 구성된 이은영 작가의'울진 마라카이'가 지역성과 영상화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작인 정윤하 작가의'뱃사공 얼어 죽은 날'은 지역의 특수성을 이야기에 잘 녹여내면서 극의 완성도가 높아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용궁면 반하리(유지영)', '친애하는 경심씨(양난정)'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정류장(박용주)', '엄마놀이터(신재아)', '랄랄라 우리는 문경을 노래해(김애리)'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애니메이션 분야 공모에 '문경 랄라스타즈' 캐릭터 활용 시 가산점을 부여해 경북 소재 스토리 발굴에 힘을 기울였다. 예년 대비 애니메이션 분야의 완성도 높은 작품이 다수 출품됐으며, 랄라스타즈를 소재로 한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시나리오를 발굴하는 성과도 거뒀다. 심사위원들은 "출품작들의 전체적인 극 완성도가 높고, 지역성을 잘 살린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어 경북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 취지에 부합하는 작품을 선정할 수 있었다"며, "특히 지역의 이야기를 신선한 소재로 활용해 현대적으로 풀어나간 시나리오들을 보며 지역 소재 시나리오의 가능성을 보았다"고 심사의견을 밝혔다. 수상작은 경북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수상자(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에게는 경상북도지사상 및 진흥원장상과 더불어 총 2700만원의 시나리오 창작료가 지급된다. 황영호 문화산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디지털 콘텐츠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경북의 이야기와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도록 영상콘텐츠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웹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06 10:54:0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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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지속가능한 명품 강변숲 가꾸기 행사 개최

안동시,지속가능한 명품 강변숲 가꾸기 행사 개최 계절 꽃동산으로 생기 있는 강변길 조성 안동시는 지난 5일 성희여고 앞 낙동강 둔치에서 "시민참여 명품 강변숲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우병식)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민참여 명품 강변숲 가꾸기" 업무협약에 따른 두 번째 행사다. 강변시민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을 주변으로 구절초 등 계절 꽃을 식재하여 강변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2019년 9월 안동시와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낙동강 둔치를 관리함에 있어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과 함께 명품 강변숲으로 가꾸어 나가는 것에 상호협력하기 위한 "시민참여 명품 강변숲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주말을 맞아 회원 20여명이 모여 구절초, 일일초, 천일홍 초화류 1,800본을 식재하는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지속적으로 강변 숲을 가꾸기 위하여 앞으로 매년 봄맞이 나무돌봄 행사와 돌봄나무 겨울나기 행사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창균 도시재생과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어 시민의 공간을 함께 가꾸어 나가는 뜻깊은 행사로 앞으로도 명품 강변숲을 가꾸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09-06 10:53:2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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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10호 태풍'하이선'북상에 따른 긴급 현장점검 나서

안동시, 제10호 태풍'하이선'북상에 따른 긴급 현장점검 나서 '마이삭' 피해 철저 복구, 풍수해 취약지 중심 신속 사전점검 조치 안동시는 오는 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강풍, 폭우에 대비해 취약지를 중심으로 긴급 현장점검 및 사전조치에 나섰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5일 오후 3시 현재 중심기압 915hPa(헥토파스칼), 중심 최대 풍속 55m의 세력을 유지하며 북진하고 있으며 오는 7일 정오에 남해안 상륙이 예상된다. 이번 태풍은 2003년 경상도 지역을 관통한 태풍 '매미'보다 강한 수준이다. 안동시는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각종 시설물 파손, 사과 낙과, 수목 전도 등의 지역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는 한편, 제10호 태풍 '하이선'에 대비하여 4일과 5일 연이어 대책회의를 열고 상황별 비상근무체제를 계획하고 각 부서별 관리 시설, 관내 취약지대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 조치에 나섰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시 행정력을 집중하여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재난문자를 활용해 주민 행동 요령과 기상 상황을 적시 전달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 4월 전례 없는 산불로 산지가 훼손된 남후면 일대에 최근 연이은 태풍으로 산사태나 토사유출 등 2차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긴급현장 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2020-09-06 10:53:1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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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지구협의회,사회적 거리두기 속 "이웃사랑에는 가까이"

상주시지구협의회,사회적 거리두기 속 "이웃사랑에는 가까이" 밑반찬ㆍ생필품 세트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하는 상주 적십자 봉사회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 봉사원 60명은 4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저소득가정 550가구를 위한 '밑반찬ㆍ생필품 세트 나눔 봉사활동'(5000만원 상당)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원들은 적십자사 이동 급식차량을 이용하여 소고기무국과 밑반찬 4가지(멸치볶음, 어묵조림, 우엉조림, 오이무침)를 직접 조리했다. 또한 계란, 김, 라면 등과 홈플러스와 P&G 그룹에서 후원받은 생필품 세트도 함께 준비하여 밑반찬과 함께 상주시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했다. 상주시지구협의회 정영주 회장은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음식을 준비했다"며 "오늘 나눔이 코로나19로 인한 우리 이웃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적십자사 류시문 회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는 매우 중요하다"며 "경북적십자사는 사회적 거리는 유지하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는 언제나 가까이하겠다"고 말했다.

2020-09-06 10:52:41 문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