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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 중고가에 20만원 더 준다

SK네트웍스 민팃ATM을 이용하는 고객.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가 최신형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높은 중고 가치를 보장해준다. SK네트웍스는 10월 말까지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구매고객 대상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갤럭시 노트20과 갤럭시 Z플립 5G 모델 및 갤럭시 Z폴드2 구매고객이다. 성능검사를 통한 보상가액에 모델에 따라 20만원을 추가로 보상해준다. 특히 SK텔레콤 고객은 SK네트웍스가 T월드 매장에 설치한 민팃 ATM(안심거래 키오스크)을 이용해 현장에서 즉시 기존 폰의 상태 및 성능을 확인해 보상가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 삭제까지 말끔히 한 후 반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갤럭시노트20 등을 자급제폰으로 구입하는 고객의 경우 삼성디지털프라자와 국내 3대 대형마트에 있는 민팃ATM에서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휴대폰 이용고객들이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새로운 스마트폰을 접할 수 있도록 제조사와 힘을 합쳐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기존 어느 때보다도 높은 총 보상액을 제공하는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급변하는 기술발전 속에서 한 차원 더 진화된 스마트폰의 가치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2 14:08: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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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이워드 5차 행사 돌입…추석 선물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이마트 이마트, 이워드 5차 행사 돌입…추석 선물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이마트가 캐시백 프로모션 '이워드(eward)' 5차 행사를 시작한다. 이번 이워드 행사상품은 추석 선물 수요를 반영해 가족과 스스로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에서 매월 일정 금액만 쇼핑하면 고가의 상품 도 부담 없이 장만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가전제품에 더해 기존에는 없던 가구와 스포츠용품 등 새로운 카테고리의 상품을 준비했으며 상품 가짓수도 기존 4개에서 6개로 늘렸다. 이마트는 오는 3일부터 이마트 131개점과 이마트 외부 소재 일렉트로마트 7개점에서 선착순 1800명을 대상으로 이워드 행사 접수를 진행한다. 행사상품은 드롱기 커피머신, 삼성 노트북7,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데코라인 황토침대, 젝시오 골프채 등이다. 이워드 참여는 행사 접수가 가능한 이마트 매장에 방문해 참여신청서를 작성하고, 대상 행사상품을 현대카드를 통해 25개월/35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매하면 된다. 이후 전국 이마트 및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매달 1일에서 말일까지 해당 카드로 약정 금액을 쇼핑하면, 익월 25일경 현대카드 결제 계좌로 월 할부금이 캐시백된다. 가입 첫 달의 월 할부금은 쇼핑약정 달성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지원하며, 현대카드로 이워드 행사에 이미 참여하고 있는 고객은 추가 가입이 불가하다. 한편, 이워드 행사는 이마트 고객층을 넓히는 동시에 매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워드 1~4차 고객 참여현황에 따르면, 이워드에 참여한 고객 중 45% 가량이 신규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워드 고객의 월평균 구매금액 또한 참여 이전 대비 40% 가량 늘었고 구매횟수 역시 30% 증가했다. 이에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 캐시백 프로모션 이워드가 매 회차마다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이워드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가족끼리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준비해 고가의 상품도 부담 없이 마련하실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트레이더스도 같은 기간 트레이더스 전점(킨텍스점 제외)에서 선착순 950명을 대상으로 별도의 이워드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는 삼성카드로 가능하다. 행사상품은 'THE UHD TV 55 Ⅱ(월 30만원/25개월 약정)', '필립스 옴니아 에스프레소머신(EP2220, 월 30만원/25개월 약정)', '야마하 디지털피아노(YDP-144B, 월 35만원/25개월 약정)', '코지마 안마의자 칼더 익스트림(CMC-L500, 월45만원/35개월 약정)' 등 총 4개 상품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02 13:53: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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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통신 시대] ② M&A부터 전문 스튜디오까지…미디어 사업 속도내는 이통사

각 사 CI.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국내 유료방송 업계의 인수·합병(M&A)전을 벌이며 미디어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케이블TV 업계 1위 사업자인 CJ헬로(현 LG헬로비전)가 LG유플러스에 인수된 데 이어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법인을 출범했다. KT 또한 자회사 스카이라이프가 케이블TV 현대HCN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유료방송 시장 경쟁 구도가 이동통신사 위주로 재편되는 모양새다. ◆유료방송 시장, 통신사로 재편…'토종 OTT'도 가속화 현재 유료방송 시장은 연이은 인수합병으로 이동통신 시장 계열의 합산 점유율이 85%를 넘을 정도로 이동통신사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마지막 퍼즐인 케이블TV 업계 딜라이브와 CMB 또한 시장의 매물로 나와 유료방송 인수합병 논의가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이동통신 3사가 딜라이브와 CMB를 인수할 경우 전체 유료방송 시장의 95%를 통신사가 차지하게 된다. 이처럼 이동통신사가 적극적인 M&A를 통해 미디어 사업에 나서는 이유는 통신 사업이 성장 한계에 직면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서다. 케이블TV 업체 M&A를 통해 일정 규모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고, 결합 상품을 확대할 수 있는 시너지가 날 수 있다. 실제 이동통신사 매출 중 미디어 사업 부문은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실내 활동이 늘면서 주문형비디오(VOD) 이용률이 증가해 지난 2·4분기 이동통신사의 미디어 매출도 늘었다. 특히 SK텔레콤 미디어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는 최근 수년간 두 자릿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2·4분기에는 티브로드 합병효과로 인해 9184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6.2% 성장했다. 영업이익 또한 608억원으로 같은 기간 44.8% 증가했다. 이와 함께 최근 부상하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도 내놓으며 '넷플릭스' 등 해외 OTT와의 경쟁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해 SK텔레콤은 지상파와 손잡고 토종 OTT '웨이브'를 출범해 넷플릭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콘텐츠웨이브가 운영하는 웨이브는 올 상반기 기준 유료가입자 200만명을 유치했다. 웨이브는 올해 6000억원을 투자해 7~8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오는 2023년까지 이 같은 콘텐츠 제작 투자에 약 3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KT 또한 기존 올레tv 모바일에 자사 기술을 적용한 '시즌'을 내놨다. 정부가 33%로 제한된 유료방송시장 점유율 규제 폐지를 추진하며, 이동통신사의 미디어 부문 경쟁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포츠 혼합현실 콘텐츠. / SK텔레콤 ◆실감형 미디어, 5G 대표 콘텐츠로…글로벌 연합체도 구성 이동통신사는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이후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등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실감형 미디어는 5G의 속도 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5G 서비스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혼합현실 시장 규모는 2조10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일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6개국의 7개 사업자와 확장현실(XR) 콘텐츠 제작을 위해 'XR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XR는 VR·AR, 혼합현실(MR)을 포함한 콘텐츠다. XR 얼라이언스는 회원사와 함께 실감 미디어 제작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 회의를 통해 새로 투자·제작할 콘텐츠를 선정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매년 100억원 규모 투자를 통해 자체 AR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콘텐츠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울러 KT와도 손잡고 각 사 VR 콘텐츠를 공유하고 서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맹 관계를 맺었다. SK텔레콤 또한 지난 4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혼합현실 제작소 '점프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실감미디어 대중화 시대를 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미디어 서비스의 경우 광고, 홈쇼핑 등 부가가치도 높고 결합상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며 "특히 실감형 미디어는 5G 시대 대표적인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02 13:47: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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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베스 어메니티 세트' '디퓨저 패키지' 출시…택배 가능

해비치의 시그니처 향이 느껴지는 제품 등 해비치 배스 어메니티 세트( 500ml).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으로 길어진 집콕 생활에 위안을 줄 수 있는 명절 선물들이 눈길을 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품격 있는 호텔에 머무는 듯한 기분을 가정에서도 느끼게 해 줄 '해비치 시그니처 세트 3종'을 추석 선물 상품으로 출시했다. 해비치 시그니처 세트 3종은 '해비치 배스 어메니티 세트', '디퓨저 패키지', '해비치 커피빈 세트'로 각각 준비됐다. '해비치 배스 어메니티 세트'와 '디퓨저 패키지'는 해비치의 시그니처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탈리아 피렌체의 유명 퍼퓸 브랜드 '아쿠아플로'의 조향사 실레노 켈로니가 제주를 직접 방문해 호텔 내외부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해비치만의 향을 담았다. 최고급 향료인 앰버그리스와 우드, 청량한 베르가못, 시트러스 계열의 만다린 등을 주원료로 사용해 묵직하면서도 시원한 향이 특징이다. '배스 어메니티 세트'는 샴푸, 컨디셔너, 보디워시, 보디로션 4종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4만원이다. '디퓨저 패키지'는 디퓨저(180ml) 2개와 리드 10개로 구성되며 가격은 16만원이다. '해비치 커피빈 세트'는 해비치에서만 맛볼 수 있는 커피 원두 '해비치 빈'을 신선하게 그라인드한 분쇄 커피 3팩(1팩당 250g)과 해비치 머그컵 2개로 구성된다. 해비치 빈은 브라질, 코스타리카, 에티오피아 시다모의 엄선된 생두를 최적의 조합으로 블렌딩해 부드러우면서도 쌉싸름한 초콜릿 향과 부드러운 아로마 향이 어우러졌다. 커피빈 세트 가격은 10만원이다. 한편 해비치 시그니처 선물 세트 외에 제주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상품도 준비돼 있다. 청정 환경의 이미지로 선호도가 높은 제주산 한우가 등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 등으로 준비돼 있으며 제주 특산물인 흑돼지 세트도 판매한다. 고급 수산물인 은갈치와 옥돔, 활전복 등도 있다. 해비치 추석 선물 세트는 오는 21일까지 방문 및 전화로 예약할 수 있으며 주문 시에는 택배로 배송해준다. 제품의 신선도를 위해 배송 원하는 날짜의 5일 전까지 접수해야 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02 13:44:0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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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플립형 요거트 3종 출시…'23g'으로 늘어난 토핑 양

스타볼·초코그래놀라·링&초코볼 세 가지 맛 꺾어먹는 토핑요거트 '요거톡' 출시. /풀무원 다논 제공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은 플립형 토핑 요거트 '요거톡' 3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요거톡'은 플립(Flip) 형으로 구현된 제품으로, 제품에 요거트와 함께 풀무원다논이 엄선해 조합한 토핑이 담겨 있다. '요거톡'은 넉넉한 양의 토핑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기존 제품들은 요거트에 비해 토핑의 양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요거톡은 1컵 당 23g(요거톡 스타볼 기준)의 토핑으로 요거트와 함께 마지막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맛있는 재료들을 조합한 토핑으로 풍부한 맛의 조화를 맛볼 수 있다. 요거트와 섞여도 오랫동안 바삭함을 유지하는 식감으로 씹는 재미까지 있다. 섭취 편의성을 높인 용기도 눈에 띈다. 컵 사이를 완만한 곡선 형태로 설계해 손쉽게 토핑 컵을 꺾을 수 있다. 여기에 토핑컵 자체도 토핑이 요거트 밖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디자인돼 보다 깔끔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요거톡 초코그래놀라'는 다양한 곡물로 구성된 그래놀라와 헤이즐넛 및 아몬드 등의 견과류, 초콜릿 플레이크로 고소한 풍미가 느껴진다 '요거톡 링&초코볼'은 통밀과 옥수수 곡물로 만들어진 시리얼과 초코볼로 담백함에 달콤함을 더했다. '요거톡 스타볼'은 별 모양의 시리얼과 초콜릿이 코팅된 시리얼 볼로 맛은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풀무원다논 '요거톡'의 가격은 2입 기준 2480원, 4입 기준 4480원이며 전국 대형마트와 소매점, 슈퍼마켓에서 판매 예정이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간편함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맛과 영양이 담긴 토핑을 풍부하게 넣었다"며 "100년 발효기술의 다논의 요거트와 최적의 궁합을 자랑하는 토핑으로 든든한 요거트를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희련 대표가 이끄는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철학과 100년 발효 역사를 지닌 프랑스 다논의 세계 1위 요거트 기술이 더해져 설립된 기업이다. 현재 9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 온가족 활력 요거트 '아이러브요거트', 6년 연속 그릭요거트 국내 판매 1위 '풀무원다논 그릭', 위 전문 특화 발효유 '위솔루션' 등의제품을 판매 중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02 13:43:3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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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코나 외관 공개…공간도 넓혔다

더 뉴 코나.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2일 더 뉴 코나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2017년 6월 출시 후 3년만이다. 더 뉴 코나는 실루엣과 안정감을 유지하면서도 부분적인 디자인을 변경해 완성도를 높였다. 전면부는 ▲한층 세련된 감성을 입힌 DRL(주간주행등)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진취적인 스키드 플레이트(차체 하부 보호판)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을 채택했다. 수직 구조의 공기 유입구는 공기 저항을 효과적으로 줄여줄 뿐 아니라 더 뉴 코나의 자신만만한 캐릭터를 시각적으로 강조한다. 측면부 클래딩은 코나만의 차별화된 캐릭터를 나타낸다. 코나의 독창적 요소인 '갑옷(아머)'을 표현한 것으로, 날렵하면서도 근육질 이미지를 구현했다. 알로이휠과 40㎜ 길어진 전장으로 보다 또렷해진 존재감은 더 뉴 코나의 개성 있는 측면 디자인을 한결 부각시킨다. 더 뉴 코나. /현대자동차 후면부는 수평적 선이 강조된 리어 램프가 전면 램프 디자인의 아이덴티티를 이어받았고, 리어 범퍼는 한층 단단하게 만들었다. 'N 라인(Line)'도 새로 추가됐다.▲스포티한 디자인의 N 라인 전용 범퍼 디자인 적용 ▲바디 컬러가 적용된 클래딩 및 도어가니쉬 ▲메쉬 디자인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스타일리시한 N 라인 전용 다이아몬트 컷 휠 ▲싱글 트윈팁 머플러를 적용했다. ▲N 앰블럼 ▲빨간색 컬러 포인트와 함께 ▲스포티한 감성을 더하는 메탈 페달도 적용했다. 인테리어는 10.2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클러스터, 반광 크롬 느낌의 가니시, 앰비언트 라이트 컵홀더 등을 적용했다. 수평적인 구조를 대대적으로 채택했다. 안전과 편의 사양도 업그레이드됐다. ▲안전하차경고 ▲후석승객알림 ▲차로유지보조 ▲전방 차량 충돌방지 보조를 기본화 했으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자동차 전용도로 포함) 기능 등이다. 더 뉴 코나. /현대자동차 동급 최초로 ▲현대 디지털 키 ▲빌트인 캠 ▲개인화 프로필도 탑재했고, ▲2WD 험로 주행 모드 기본적용 ▲노면 환경에 최적화된 오프로드 주행 모드(스노우, 머드, 샌드 모드 지원)도 쓸 수 있다. 아울러 전장을 40㎜ 늘리고 2열 레그룸을 13㎜ 추가 확보했으며, 적재 공간도 10L 커졌다. 출시 일정은 10월 중으로 예정했다. 우선 1.6 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 N라인을 선보이고, 2.0 가솔린 모델도 추가할 예정이다.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코나를 타는 고객들을 보면 언제나 즐거움이 가득한 미소를 띄고 계신 경우가 많다"며 "더 뉴 코나 디자인은 고객의 즐거움과 유쾌함에서 가장 많은 영감을 받았다. 삶을 탐험하는 이 시대의 낭만적인 모험가들에게 더 뉴 코나를 바치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2 13:36:26 김재웅 기자
FDA, 한미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 우선심사 지정..내년 2월 심사

한미약품이 개발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의 미국 시판허가가 가시화 됐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아테넥스는 1일(미국 현지시각) "FDA가 오락솔의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시판허가신청(NDA)에 대한 검토를 수락하면서 오락솔을 우선심사(Priority Review)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FDA는 심각한 질환의 치료나 진단, 예방 측면에서 효과 및 안전성의 유의미한 개선 가능성이 있는 의약품을 대상으로, 통상 10개월이 소요되는 일반 심사와는 달리 신약 승인 여부를 6개월 내에 결정하는 '우선심사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FDA는 전문의약품 허가 신청자 비용부담법(PDUFA)에 따라 내년 2월 28일까지 오락솔의 시판허가 검토를 완료할 계획이다. 루돌프 콴 아테넥스 CMO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가능한 빨리 오락솔을 제공할 수 있도록 FDA와 우선심사 관련 논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락솔의 라벨과 용도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테넥스 존슨 라우 CEO는 "최근 팬데믹 상황에서 암 환자들이 각자의 가정에서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오락솔의 잠재적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며 "오락솔은 오라스커버리 플랫폼이 적용된 다른 프로그램에도 확신을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오락솔의 신약 허가 신청은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오락솔 단일요법과 파클리탁셀 단일요법의 안전성과 약효를 비교하는 임상 3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해당 연구의 1차 평가변수인 ORR(객관적 반응률)이 파클리탁셀 정맥투여 대비 오락솔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으로 개선됐으며 신경병증 발생률 또한 낮았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02 13:32:5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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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엔비디아 최신형 그래픽 카드 선택 받았다

엔비디아 RTX30을 시연하는 시그니처 올레드 TV. /LG전자 LG전자가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카드를 제대로 구현함을 인정받았다. 2일 LG전자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1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RTX30 론칭 행사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모델명: OLED88ZX)'을 활용해 제품을 소개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3300만 개가 넘는 화소 하나하나가 자유자재로 빛을 조절해 더욱 섬세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 8K 해상도 콘텐츠를 60㎐(헤르츠) 주사율로 재생할 수 있고, 최대 48Gbps(초당 48기가비트) 대역폭을 지원해 놀라운 속도로 영상 신호를 처리한다. 엔비디아는 이런 탁월한 기능을 높이 평가해 최신 GPU 성능을 시연하는 제품으로 LG 올레드 TV를 선정했다. LG 올레드 TV는 차원이 다른 화질은 물론 LCD TV보다 뛰어난 1㎳(미리세컨드, 1000분의 1초) 응답속도 등을 갖춰 몰입감이 중요한 게이밍 TV로도 활용하기에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엔비디아와 협업을 통해 TV 업계 최초로 그래픽 호환 기능인 '지싱크 호환'도 LG 올레드 TV에 탑재한 바 있다. 지싱크 호환 기능은 외부 기기의 GPU와 TV 화면의 주사율을 일치시켜 화면 찢어짐과 버벅거림을 최소화해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게 보여준다. 엔비디아 지포스 마케팅총괄 매트 위블링은 "LG전자의 2020 년형 8K 올레드 TV에 '지포스 RTX 30 시리즈' GPU를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 게이머들은 지포스 RTX 30 시리즈가 구동되는 TV로 최신 8K PC 게임을 즐길 때 사실적인 레이트레이싱 및 최첨단 AI 성능에 놀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HE사업본부 백선필 TV상품기획담당은 "이번 엔비디아의 최첨단 GPU 성능 시연을 통해 최신 8K PC 게임에도 LG 올레드 TV가 최적이라는 점을 인정받았다"며 "차원이 다른 화질은 물론 뛰어난 성능을 모두 갖춘 LG 올레드 TV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2 13:31: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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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진화했다" LG전자,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로 신규 폼팩터 스마트폰 공개

LG전자 '익스플로러 프로젝트' 초청장 영상. /LG전자 LG전자가 새로운 폼팩터로 스마트폰 시장을 다시 한 번 뒤흔든다. LG전자는 14일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행사를 연다고 2일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른바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다. 초청장 영상에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할 때 삶은 기대 이상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새로운 폼팩터를 소개할 것을 암시했다. 'LG윙'으로 불리는 모델 공개가 유력하다. LG윙은 LG전자가 개발 중인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디스플레이 2개가 겹쳐진 상태에서 메인 디스플레이를 가로로 돌려 'T'자형으로 쓸 수 있는 제품이다. LG전자는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사용성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진화된 사용성' 에 무게를 두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영역을 발굴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LG전자 '익스플로러 프로젝트' 초청장 영상. /LG전자 LG전자는 지난 10여 년간의 스마트폰 시장은 획일화되고 있는 반면, 고객의 사용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은 오히려 개인화되고 세분화되고 있다는 것에 집중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LG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플랫폼 파트너'를 참여시켰다. 네이버 웨일과 픽토, 레이브와 투비 및 퀄컴 등이다. 앞으로도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더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동영상 스트리밍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은 '유니버설 라인'으로 이원화한다. 이를 통해 혁신과 보편 제품군을 구별해 제공하게 된다. LG전자 이연모 MC사업본부장은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는 획일화된 스펙 경쟁의 틀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LG전자의 과감한 변신"이라며 "이 같은 도전이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욕구를 기대 이상으로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2 13:30:5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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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제안 '일주일'…아시아나 M&A 남은 변수와 전망은?

-일주일 동안 '말 없는' HDC현산…정몽규 회장, 결국 포기하나 -빨리 끝내고 싶은 '산은·금호' VS 고민 깊어지는 'HDC현산'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산업은행의 제안에 HDC현대산업개발이 일주일째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면서, 다시 아시아나항공 M&A(인수합병)가 '노딜'로 기울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문제를 놓고 마지막 담판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채권단이 1조5000억원을 추가 지원하고, 아시아나항공 유상증자에 참여해 현산 측의 인수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채권단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의 영구채 8000억원을 주식으로 전환하지 않는 방안도 현산 측에 제안했다. 채권단은 영구채를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아시아나항공의 주식 약 37%를 보유하게 돼 최대주주가 된다. 이 같은 이 회장의 제안이 나온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현산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채권단이 인수 대금을 대폭 낮췄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항공업계가 사상 최악의 상황을 맞은 만큼 최종 인수시 동반부실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보인다. 자칫 모빌리티 그룹으로의 전환은 고사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부채만 더 떠안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전자공시시스템 다트에 따르면 현산도 지난 2분기 매출 9569억원, 영업이익 14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24.8% 줄며 경영 상황이 좋지 않은 상태다. 산은의 대폭적인 인수 대금 인하에도 여전히 아시아나항공의 M&A가 '노딜'로 끝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의 운명을 결정짓는 막판 변수는 3가지로 압축된다. 이동걸 산은 회장의 얼마 남지 않은 임기와 최근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과징금, 아시아나항공의 경영난 등이다. 먼저,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 절차를 이끌어 온 이 회장은 오는 10일을 끝으로 현 임기가 만료된다. 업계에서는 이 회장이 본인 임기 내에 그간 주도적으로 맡아왔던 아시아나항공 이슈를 결론내고자 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현산이 다시 '시간 끌기'에만 집중할 경우, 산은이 먼저 국유화 등 플랜B를 가동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다만, 이 회장의 연임 가능성도 일부 점쳐지고 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대규모 과징금을 부과한 것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달 28일 공정위는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독점 사업권 등을 매개로 총수 일가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을 지원해 특수 관계인에게 부당한 이익을 제공했다는 혐의로 금호그룹에 3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도 공정위로부터 고발과 함께 81억8100만원의 과징금을 맞았다. 자금 수혈을 위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려던 금호그룹에는 예상치 못한 과징금으로 신속한 매각이 더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반면 현산의 경우, 그간 코로나19에 따라 급격히 증가한 아시아나항공의 부채를 지적해 온 만큼 최종 인수를 결정하는 데 긍정적 이슈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불투명한 항공업황의 정상화 시기와 이에 따른 아시아나항공의 경영난 심화도 현산의 최종 결정을 지연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2분기 화물 부문으로 인해 '깜짝 실적'을 냈지만, 여전히 국제선 대부분이 잠정 중단된 상태에서 코로나19 이전의 경영 상태를 근시일 내 회복하기는 요원하다는 게 업계 중론이기 때문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9-02 13:28:1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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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엑스 고스티드 출시 "손흥민을 더 빠르게"

차원이 다른 스피드로 폭발적인 플레이를 가능케 할 축구화 아디다스 엑스 고스티드 아디다스가 새로운 차원의 스피드를 선사하는 '엑스 고스티드' 축구화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엑스 고스티드는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FC),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FC)등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기장을 누비며 세계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들과 스타디움에서 활약하게 된다. 엑스 고스티드는 반투명 소재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기존의 축구화에 비해 시원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준다. 아디다스가 처음으로 소개하는 반투명의 미라지 스킨은 발을 감싸 공기 저항을 줄여 공과 하나 된 듯한 직감적인 터치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신발 속이 비치는 독특한 반투명한 소재가 한 눈에 빠르다는 인상을 주고, 마치 유령(고스트)같은 느낌을 준다. 발을 강력하게 잡아주는 락다운 구조로 신발과 하나된 듯 가벼우면서도 안정감있는 서포트를 제공한다. 스피드를 위해 태어난 축구화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또한 빠르게 날아가는 매의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삼선 디자인 배치로 더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미세한 차이가 경기 결과에 영향을 주는 러닝 트랙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엑스 고스티드. 아디다스는 기존 육상화의 스파이크를 해체하고 축구 종목에 맞게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최근 축구 경기 트렌드에 따른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했다. 그 결과 토 스프링을 특징으로 하는 빼어난 스파이크를 완성했고, 이를 통해 선수들은 직선상의 폭발적인 스피드는 물론 민첩한 움직임 속 단단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진공 핏은 축구화를 신었을 때 마치 빠르게 공기가 배출되는 듯한 느낌으로, 발에 꼭 맞는 디자인이 더 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아디다스는 더 빠른 스피드를 원하는 선수들을 위해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카비텍스 스피드 프레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소 섬유가 가진 강력한 파워를 탄성이 느껴지는 유연한 형태로 활용하면서 만들어졌다. 엑스 고스티드는 탄소 섬유를 적용한 아디다스의 첫 축구화로 시장에 출시된다. 아디다스 글로벌 축구 디자인 VP 벤 헤라스는 "지난 여름 스포츠 업계가 여러 환경적인 변화로 인해 잠시 숨을 고르는 동안에도 스피드에 대한 열망과 필요성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며 "우리는 선수들이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을 항상 지켜봐 왔고, 늘 그랬듯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피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며 이번 축구화를 디자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02 13:27:1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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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신선식품 품질보장 대상 확대 '과일도 맛 없으면 100% 환불'

위메프 신선식품 품질보장 프로그램 그랜드 오픈/위메프 위메프, 신선식품 품질보장 대상 확대 '과일도 맛 없으면 100% 환불' 위메프가 신선식품 구매 고객이 품질에 만족하지 못한 경우 100% 환불해 주는 '신선식품 품질보장 프로그램'을 그랜드 오픈한다. 위메프는 '신선식품 품질보장 프로그램' 보장 범위를 농·축·수산물 등 전체 신선식품으로 확대 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정육, 견과 상품군 대상 시범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높아 이를 전 품목으로 확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것. 포크밸리 한돈, 설성목장 한우 등 우수 축산물부터 농협 과일·채소류, 산지 직거래 수산물들이 품질보장 대상이다. 이들 상품은 모두 위메프가 정한 위생 검사, 안전 관리 기준을 통과, '품질보장' 마크를 부여받았다. 품질보장 상품 구매 고객은 사유를 불문하고 제품 수령일 다음 날까지 100% 환불을 요청할 수 있다. 반품 시 발생하는 배송 비용도 무료다. 품질 인증 파트너사인 부경양돈농협 전략유통팀 황창윤 팀장은 "품질보장 마크가 부착된 우리 상품을 보고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며 "온라인에서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메프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포크밸리 냉장 삼겹살 500g 1만3900원 ▲달콤한 구워먹는 불고기(천국행), 맛있게 매운 구워먹는 불고기(지옥행) 각 3900원 ▲프랑스산 모짜렐라 치즈 듬뿍 돈까스 160g 3200원 ▲사천짜장 양념블록 480g 5500원에 판매한다. 품질보장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위메프 식품실 진원태 실장은 "품질보장 시범 서비스 기간 반품률이 0%에 가까울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았다"며 "계속해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엄선하고 꼼꼼히 관리해 신뢰도 높은 신선식품을 더 많이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9-02 13:26: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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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AI를 살려라] ③AI 고급 인재 '부르는 게 값', 스타트업 대부분인 AI 기업 좋은 인재 확보 '언감생심'

인공지능(AI) 기업들이 호소하는 사업의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가 AI 인재 확보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국회입법조사처가 지난 1월 발표한 '인공지능 기술활용인재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AI 핵심인재 500명 중 한국 출신은 1.4%로 1위를 차지한 미국의 14.6%, 2위인 중국의 13.0%와 비교해 10분의 1 수준에 그쳤다. 특히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AI 전문 인력 2만2400명 중 한국에서 활동하는 인력은 1.8%에 불과했다. 이처럼 국내에 AI 인재가 드물어 몸값이 높고, AI 전문업체들의 대다수가 스타트업이다 보니 유능한 석박사급 인재를 뽑는다는 것은 그야말로 '언감생심'이다. ◆AI 국내 석사 초봉 7000만~1억원, 실리콘밸리 박사 초봉 2억대, 최고급 인재는 '부르는 게 값' AI B2C 서비스 기업의 대표 주자인 카카오·네이버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고 AI 사업에 집중하다보니 거액을 들여 국내 AI 분야의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 다른 대기업들도 앞다퉈 AI 인력을 채용하면서, AI 인력의 초봉이 7000만~8000만원부터 시작해, AI 석사를 막 졸업하면 7000만~1억원에 연봉이 형성되고, 미국 실리콘밸리의 박사급 인재 초봉은 20만 달러(약 2억3700만원)부터 시작된다는 것. 한 AI 기업 대표도 "AI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인건비가 치솟아 AI 사업의 가장 큰 리스크가 되고 있다고 할 정도로, 중소기업뿐 아니라 대기업까지도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AI 전공인력을 일부 기업들이 실리콘밸리 수준 대우를 해준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 인건비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6개월 간 인건비 지원을 해주기도 하지만 높아진 인건비를 해결하기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최홍섭 마인즈랩 기술 부문 대표도 "AI 분야에서 논문으로 이름이 잘 알려진 스타급 AI 고급 개발자는 서로 모셔가려고 경쟁하다 보니 10억원을 연봉으로 제시하기도 하는 등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연봉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 AI 대표 기업은 박사급 인재를 구하는 것은 무리다 보니 과학영재 등 똑똑한 학부나 석사 졸업생을 뽑아 사내에서 AI 엔진을 주고 직접 가이드하면서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이들의 성장욕을 충족시키고, 능력 있는 학부 졸업생에게 1년 만에 억대 연봉을 주는 등 네이버·카카오보다 더 나은 연봉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AI 기업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전문 연구요원 제도를 많이 활용하는데, 대기업에 비해 대우가 좋지 않다 보니 기간이 끝나면 바로 이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AI 인재 채용해도 현장감 부족 기대 못 미쳐, 입사 2년 후 더 좋은 회사 찾아 떠나는 건 '부지기수' 스타트업들이 AI 인재를 채용해도 '보여주기식 스펙'이 많다보니 실제로 산업계에서 기대에 못 미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 AI 기업 대표는 "AI 인력들이 산업계에 밀착되기보다 학술적, 대외적으로 스펙 쌓기에 치중하다 보니 바로 업무에 투입하기 어렵다"며 "산업계의 실제 데이터를 접하지 못한 상황에서 논문이나 외국 유튜브로만 공부한 경우가 많아 교육이 필요한 데 결국 그 부담은 고스란히 중소기업의 몫"이라고 설명했다. 또 AI 교수진 부족으로 대학에서 AI를 가르치는 교수들이 오래 전 공부한 경우가 많아, 최신 기술을 가르치지 않다보니 현장의 AI와 큰 괴리가 있다는 것. AI 인재 채용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양성된 인재는 2~3년 후 내로라하는 회사로 연봉을 크게 올려 이직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는 대기업도 마찬가지로 네이버 등으로 이직하거나, 구글·페이스북 등 아예 미국 AI 글로벌 기업으로 옮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AI 업계에서는 정부에서 AI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AI 대학원을 늘리고 있는데, 이 인력들이 산업계로 배출되려면 빨라야 2022년에서 2023년에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인건비 문제는 AI 전문인력이 더 많이 배출되어야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AI 업계 대표는 "2000년대 초 인터넷 붐이 일면서 인터넷 개발자 인건비가 껑충 뛰었는데, AI 인력은 그 때보다 더 비싸다"며 "최근 AI 석·박사 학위 소지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AI를 찾아서 스스로 공부하는 사람도 늘어 수년 후 수요·공급 문제가 해결되고 시장에서 '인건비에 거품이 있다'는 합의가 이뤄지면서 인건비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AI 인력이 여유가 생겨 대기업에서도 다 수용하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중소기업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것. ◆정부 AI 디지털 인재 양성 외치치만 대부분 단기 일자리, 장기 인력 육성 시급 정부가 2일 '데이터 댐' 사업의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선정기업들이 크라우드소싱 등으로 약 2만8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히는 등 정부의 AI 일자리가 단기적인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보니 기업들은 정부의 인재 양성에 크게 기대하지 않는 모양새다. 한 AI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정부에서 6개월 동안 단기 데이터 구축 인력을 한 달에 180만원씩 지원해주고 협회 등을 통해 수십명의 인력을 채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 인력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30만원을 더 주는 정도였다"며 "그러다보니 AI 디지털 인력은 기업들에는 단기 인력 지원에 그치고 있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이는 정부의 고용 지표상 청년 고용률이 높이는 효과를 내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AI 기업에서는 단순 데이터 라벨링 인력 고용은 별 도움이 안 되고, 장기적인 차원의 인재 육성이 더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020-09-02 13:26:4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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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농업센터 여은주·박효진, 감사원장 표창 '수상'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여은주·박효진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가 '작두콩 꼬투리 식품 원료 등재'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표창장은 지난 1일 구충곤 화순군수가 감사원장을 대신해 전달했다. 여은주 농업기술센터 지원기획팀장과 박효진 역량개발팀장은 지난 2010년부터 작두콩을 틈새 소득 작목으로 육성, 상품화에 성공해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해 왔다. 작두콩은 화순군이 2010년부터 틈새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작목으로 전국 재배면적의 약 19.2%를 차지하며 전국 1위 주산지가 됐다. 지난 2016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으로 작두콩 꼬투리가 식품 원료에서 제외돼 판로가 막히는 바람에 작두콩 재배 농가가 급격히 줄어드는 등 위기를 맞았다. 당시 이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한 여은주·박효진 팀장은 전남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설득한 끝에 식품 원료 제외 1년 7개월 만에 식품 원료의 제한적 사용을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여은주 팀장은 "군수님, 부군수님 이하 동료 공무원들의 협력이 없었다면 성과를 낼 수 없을 것이라"며 공로를 주위 동료에게 돌렸고, 박효진 팀장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작두콩 작물 육성 과정은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어려움을 극복한 모범적인 우수사례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현장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9-02 13:26:17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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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왜 인천공항 노숙자가 되었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인천공항은 한산하다 못해 적막이 흐른다. 여행 가방을 끄는 공항이용객은 거의 볼 수 없고 대부분이 공항근무자들이다. 여객터미널 3층 중앙 벤치에 지난 3월부터 자리를 잡고 노숙하는 사람이 있다. 여행객이 많았으면 잘 보이지 않았을 텐데, 여객터미널이 한산하다 보니 그의 존재가 쉽게 눈에 들어온다. 150cm도 안돼 보이는 작은 키에 외소한 체격, 머리까지 밀고 몇 달간 옷을 갈아입지 않은 행색이 그동안의 노숙생활을 말해 주고 있다. 중국 국적인 그는 이름 팡친하오(FANG ZHENHAO) 한국식으로 부르면 방진호다. 올해 55세인 그는 중국 길림성 장춘시가 고향인 교포3세다. 1990년 결혼해 딸을 두었다는 방씨는 한때 북경에서 악세사리를 만드는 공장을 운영하기도 했다. 당국의 환경정책 때문에 2017년에 공장문을 닫아야 했고 어려운 생활이 시작되었다. 부인과는 이혼을 했고, 딸은 2012년경에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방씨는 2018년 8월에 딸을 찾으러 처음 한국에 들어왔다. 한국 경찰에 딸(방태림, 91년생)을 찾는 실종 신고를 했지만 지금까지 연락은 오지 않고 있다. 마땅한 돈벌이가 없었던 그는 보따리장사 속칭 '따이공'이 되었다. 한국에서 나갈 때는 화장품을, 중국에서 들어올 때는 담배를 가져와 체류경비를 만들고 근근이 살았다고 한다. 1년 반 동안 그는 20여 차례 한국과 중국을 오갔다. 그의 발길을 막은 것은 바로 '코로나19'였다. 2월까지는 마스크가 돈이 된다고 해서 마스크를 사서 중국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2월 말부터는 뱃길이 끊어지고, 항공편도 3월부터 중국에서의 입국절차가 강화되자 방씨는 인천공항에서 길을 잃었다. 배편이 끊기고 중국행 비행기 티켓도 구할 수 없어 그는 여객터미널에 눌러앉게 되었다. 상황이 좋아지면 출국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방씨는 작년 가을 서울시내 한 카지노에 갔다가 돈을 땄던 기억에 공항 근처 카지노로 가게 된다. 하루, 이틀 그렇게 그는 수중에 있는 700만원 가까운 전 재산을 날리고 노숙자가 되어 있었다. 여객터미널 노숙생활 6개월. 카지노에서 발급해준 티켓으로 하루 한끼 식사는 해결할 수 있었다. 방씨의 노숙을 눈여겨보던 주변 공항근무자들이 굶고 있는 그를 보면 식권이나 음료수를 주거나 햄버거 등을 사 주기도 했으나 제대로 식사를 못하고 계속 수척해져 가고 있어 주위 사람들은 안타깝기만 하다. 물론 카지노에서 식사를 더 할 수도 있지만 그에게는 지병이 있었다. 1993년 직장암 수술을 해 배에 배변주머니를 차고 있다. 밥을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프기 때문에 하루에 한 끼만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코로나19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지만 방씨에게는 더욱 가혹한 형벌을 주고 있었던 것이다. 찾을 수 없는 혈육, 돌아갈 수 없는 고향, 그는 하루하루 여객터미널에서 지쳐가고 있다. 뱃길이 열리거나 비행기가 정상화되면 들어가려고 했는데 발이 묶여 있고, 더군다나 가끔 있는 비행편은 평소보다 몇 배로 비싸 수중에 돈이 없는 방씨는 대책이 없다. 인구가 많은 그의 나라에서는 이런 일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그를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만 안타까울 뿐이다. 체류기간이 만료되면 불법체류자가 되어 그나마 카지노에서 해결하던 식사도 할 수 없게 된다. 인천 출입국 외국인청은 다시 한국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조건을 달아 체류기간을 9월 말까지 한 달 연장해 줬다. 코로나19로 공항에서 길을 잃은 방씨. 그에게 희망이 남아 있을까?

2020-09-02 13:25:18 김창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