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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우리은행과 함께 중소벤처기업 지원

우수 중소기업 대상…오는 21일부터 시범 운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우리은행이 중소벤처기업을 돕기위해 힘을 합쳤다. 중진공은 오는 21일부터 기술·사업성 우수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우리은행과 함께 정책자금, 민간자금 매칭형 협업대출을 시범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칭형 협업대출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대규모 투자 자금을 정책자금과 민간이 분담하여 공동 대여하는 정책자금 대출 방식이다. 앞으로 중진공과 우리은행이 추천한 기술·사업성 우수 기업은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우리은행의 우리 중진공 투게더론을 통해 장기·저금리의 자금도 지원이 가능해졌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대출 기간을 운전자금 5년 및 시설자금 10년, 대출금리를 최소 1%에서 최대 2% 수준으로 운영 중이다. 우리 중진공 투게더론은 대출 기간을 정책자금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대출금리는 기본 산출금리 대비 최소 1.3%에서 2.0%p까지 대폭 우대할 예정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피해 지원 등으로 중소기업 지원 예산이 부족한 시기에 유동성이 풍부한 민간자금을 활용해 재원 한계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앞으로도 민간 금융기관과 연계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함께 이끌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협업대출을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우리 중진공 투게더론은 우리은행 지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우리 중진공 투게더론은 오는 21일 출시 예정이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8-20 11:07:2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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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식기세척기 전용 정수 필터 출시

삼성전자 식기세척지 전용 정수 필터.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식기세척기를 더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삼성전자는 20일 식기세척기 전용 정수 필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 식기세척기는 세척할 때 마다 신선한 물을 공급하는 직수 방식에, 75도의 고온수로 유해세균과 바이러스를 99.999 % 제거하는 '살균세척' 옵션을 탑재해 위생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용 정수 필터는 더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 의견을 반영해 개발했다. 복합 세디먼트 필터를 2단계로 구성해 미세 플라스틱과 수도관 녹 등 부유 물질을 1마이크로미터 크기 입자까지 걸러준다. 삼성전자는 이번 정수 필터를 개발하기 위해 코웨이와 협업했으며, 급수 호스에 연결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수 용량은 6개월에 한 번 교체하는 수준으로, 소비자가 직접 관리할 수 있다. 가격은 10만원이다. 삼성전자 전문 설치팀이 방문 설치한 후 셀프 교체가 가능하다. 필터는 2만5000원에 추가 구매할 수 있다. 2019년 이후 출시된 삼성 식기세척기에는 모두 적용 가능하다. 정유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깨끗한 물은 소비자들의 건강과 직결된다는 점을 고려해 식기세척기 전용 정수필터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삼성 식기세척기를 더욱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위생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8-20 11:00: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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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방통위 상임위원에 김현·김효재 임명 예정

청와대는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로부터 추천받은 김현(사진 왼쪽)·김효재(사진 오른쪽) 후보자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제공 청와대는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로부터 추천받은 김현·김효재 후보자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신임 상임위원의 임기는 오는 24일부터 2023년 8월 23일까지다. 강민서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인사로 한상혁 위원장, 김창룡·안형환 상임위원을 포함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구성이 완료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해 5인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된다. 김현 방통위 상임위원 내정자는 더불어민주당 추천 인사로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 19대 국회의원, 민주당 대변인과 당 사무부총장 등을 지냈다. 김효재 방통위 상임위원 내정자는 미래통합당 추천 인사로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을 지낸 뒤 18대 국회의원, 이명박 정부 정무수석비서관 등을 지냈다. 한편, 문 대통령이 이날 내정한 인사는 국회가 지난달 30일 여야 추천 몫인 김현·김효재 방통위 상임위원 추천안을 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따른 법률 5조 2항에 따르면 방통위 상임위원 5인 가운데 3인은 국회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하고 있다.

2020-08-20 10:54:2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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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캠프에서 다양하고 심화된 경험을

경북교육청은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도단위 영재교육원과 지역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등 총 28개 기관에서 영재캠프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영재캠프는 영재교육에 대한 만족도 향상,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 체험활동 기회 확대와 집중 활동 강화를 위해 운영한다. 매년 여름방학 전후 각 교육원별 주말을 이용해 타지역의 기관을 방문해 합숙하면서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경험을 하거나 심화학습 형태로 운영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비합숙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27개 기관이 집합 캠프를, 1개 기관이 온라인 캠프를 진행한다. 14개 기관은 영재교육원에서 자체 행사로 진행하고, 다른 기관들은 경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이나 타지역의 기관을 방문해 자체(위탁) 교육의 형태로 운영된다. 주요 영재캠프 활동은 창의적 조작활동, 재미있는 실험, 공작, 로봇공학 등 심화된 탐구활동, 원어민 강사를 활용한 영어 체험활동 등 체험 중심으로 영역별 집중 교육을 한다. 또한 과학 쇼, 마술 시범 등 관람 프로그램, 영재성·창의력 검사 등 특별 프로그램과 영재 축제 한마당 등도 운영한다. 각 영재교육원에서 소독과 방역, 안전교육 등 행복하고 안전한 캠프 진행을 위해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 " 영재교육대상자의 다양한 재능 계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활동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8-20 10:54:2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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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도 관광객 배려 없는 여행지 행정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해수욕장을 찾는 여행객의 불만이 높다. 부족한 주차장과 시기에 맞지 않는 버스정거장 교체공사, 관광객들이 나가는 길목에 긴 정체를 방관하는 행정당국에 대한 불만이다. 중구청은 지난 6월 영종지역 버스정거장 20곳에 대한 설치 공사를 발주했다. 업체가 선정되고 7월부터 공사가 시작되었지만 여름 성수기로 가장 많은 여행객이 붐비는 8월 중순까지 공사는 완료되지 않고 있다. 을왕리와 왕산해수욕장 인근에는 다섯 곳에 버스정거장 교체공사가 진행중이지만 인도를 파놓고 통행을 막아 이용자들은 차도를 통해 보행해야 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다. 을왕리해수욕장 입구에서 가게를 하는 한 주민은 "정거장이 없어져 버스를 어디서 타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며, "사람들이 가장 많은 이 때에 길을 막는 공사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중구청 교통과 관계자는 "지난 6월에 공사를 착수해 7월까지 완료하기로 했으나 오랜 장마로 인해 터파기와 되메우기 작업을 할 수 없어 부득이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며 "여행객의 불편이 없도록 을왕리와 왕산해수욕장의 버스정거장을 우선적으로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여행지의 신호등 운영에 대해서도 여행객와 지역주민들은 불만이다. 여행객 차량이 용유도와 무의도로 들어오는 시차가 있어 분산되지만 나가는 시간은 거의 비슷해 신호등이 있는 도로에서 정체가 극심하다는 것. 지역주민들의 제보에 의하면 특히 무의도 입구 삼거리와 해안북로로 연결되는 북측유수지, 남측해안도로에서 공항대로로 연결되는 GS주유소앞 삼거리 등은 귀가 차량이 몰려 신호를 받으려면 짧게는 30분 이상이 소요된다고 한다. 현재 교통신호체계의 운영은 중부경찰서 소관업무로 교통소통에 대한 대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한 지역주민은 "경찰이 벌금 거두는 음주운전 단속에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이런 성수기에는 현장에 나와 신호등을 통제하고 차량정체를 해소하면서 주민들과 여행객들의 불편이 줄어들도록 나서야 하는데 그런 행정을 볼 수 없어서 안타깝다"고 꼬집었다.

2020-08-20 10:54:08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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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제5차 의원전체간담회 개최

안동시의회는 19일 회의실에서 제5차 의원전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2020년도 제2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호우피해 복구 추진 등 시정 현안에 대해 집행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0년도 제2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은 개최 불가능한 행사성 사업과 집행불가 사업예산을 삭감ㆍ축소시키는 한편, 코로나19 및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재해재난목적 예비비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 예산 편성을 주문하여, 필요한 재원이 적재적소에 배분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여기저기 산재한 시설피해와 특히 농축산업 피해는 농가의 생업이 걸린 문제임을 강조하며, 조속한 피해조사를 통해 하루빨리 상처가 아물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촉구했다. 행정대집행을 추진 중인 도산면 온혜리와 수상동의 불법매립폐기물 처리에 관해서는 원활한 구상권 청구를 위해 정확한 재산조회와 신속한 행정처리가 수반되어야함을 지적하고, 또한 최근 다발하는 불법폐기물투기 예방을 위해 주민들에게 무단투기 의심지역 신고 홍보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관광활성화를 위한 트롤리버스 도입 시범사업과 관련해서는 노선버스로 운행할 경우에 비용과 기대 관광효과의 수지타산을 꼼꼼히 살펴 줄 것을 요구하며, 벤치마킹한 타 도시와는 차별화된 안동의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우리지역에 최적화된 사업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시청어린이집 위탁운영, 한국국학진흥원ㆍ선비문화수련원 운영지원, 의회청사 하자보수계획, 헴프 규제자유특구 실증 및 기업지원,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추진현황, 3대문화권사업 현황 등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해서 폭넓게 논의했다. 김호석 의장은 "최근 지속된 집중호우와 사그라질 기세를 보이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이번 추경예산이 시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곳에 하루빨리 지원될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행정절차 간소화와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8-20 10:53:5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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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0년도 제2회 검정고시 시행

경북교육청은 오는 22일 도내 5개 시험장에서 2020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일제히 시행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등학교 졸업학력 40명, 중학교 졸업학력 199명, 고등학교 졸업학력 999명으로 총 1,238명이 지원했으며, 지원자 중에는 장애인 4명, 재소자 79명이 포함됐다. 시험장은 경북 도내 5개 시험장(일반인: 포항이동중, 구미 사곡고, 안동 복주여중, 재소자: 안동교도소, 김천소년교도소)이며, 장애인이 응시한 시험실은 시간 연장, 단독실 배정 등 장애인 편의를 제공한다. 응시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등)과 수험표,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점심도시락 등을 가지고 시험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합격자는 오는 9월 11일 경북교육청 홈페이지(www.gbe.kr)를 통해 발표하고, 합격증서는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시험 응시지역(포항·안동·구미)교육지원청에서 교부하며, 이후에는 경북교육청에서 교부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만큼 응시자는 반드시 시험 완료 시까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고위험군은 본인의 건강을 위해 응시를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 또한 시험 당일 각 시험장 현관에서 체온측정과 손소독 후 입장이 가능하니, 응시자는 질서를 유지하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당일 외부인 출입은 절대 불가하니 학부모, 단체, 학원에서는 안전한 시험장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하시기 바라며, 응시자는 반드시 수험표를 소지하고 입장해야 한다. 자세한 응시자 유의사항은 홈페이지와 지난 7일 개별 문자통보 한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교육청 홈페이지 '정보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란의 공고문과 유의사항을 참고하거나 중등교육과 학사·고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08-20 10:28:1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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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0년 민방위교육 사이버교육으로 대체 추진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020년 민방위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민방위대원 등 6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비대면 사이버교육은 연차에 상관없이 1시간 이수로 전환해 추진, 기존 1~4년차 민방위대원은 연 1회 4시간 소집교육,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은 1시간 비상소집훈련을 받았던 것에 비해 간소화했다. 교육일정은 1차는 8월 20일부터 9월 21일, 2차는 10월 20일부터 11월 20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기존의 교육소집통지서 대면 배부방식 또한 전자통지 및 우편통지서 등 비대면 방식으로 할 예정이다. 사이버교육은 PC 또는 모바일로 디지털민방위 사이트(civildefense.co.kr)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1시간 교육을 받고,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교육 이수로 인정된다. 교육과목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등 민방위 제도 및 응급처치, 지진, 화재 등 재난대비 행동요령 등 다양하고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2020년 민방위교육은 헌혈 참여, 재난안전봉사활동에 1시간 이상 참여한 경우에도 인정하며, 사이버교육이 어려운 대원은 서면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지역민방위대원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장민방위대원은 직장 내 민방위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민방위 교육을 시행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을 도입했다."며 "전염병 예방에 기여하면서도 수준 높은 재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생업으로 인해 소집교육이 어려웠던 시민들께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8-20 10:27: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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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치유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과의존 예방과 치유 사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의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해 학업성적과 사회성 저하, 수면 부족, 각종 사이버 범죄 노출 등 청소년 문제의 위험 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교육청 차원에서 예방과 치유를 하기 위함이다. 지난 7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중심 수업을 많이 한 경산, 청도 등 5개 지역의 92개 중학교 2학년 10,735명을 대상으로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사전 선별검사를 했다. 또한 지난 10∼14일 경산, 청도 등 5개 지역 92개 중학교 선별검사 담당자와 전문상담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연수를 했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기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이 가지는 위험성과 심리적 요인, 과의존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관리와 지도 방식, 과의존 여부의 판별 등이며, 지난 7월 실시한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사전 선별검사에 대한 결과를 안내했다. 오는 9월부터 선별검사 결과 관심군과 고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학부모의 동의를 받아 학교로 찾아가는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고, 8∼11월까지 해당 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 "앞으로 각종 상담프로그램과 연수를 통해 청소년기 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8-20 10:27:3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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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DGB대구은행, 양자보안 모바일 뱅킹 선보인다

SK텔레콤은 DGB대구은행과 손잡고 내달 중순 업계 최초로 5G 양자보안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뱅킹 서비스 앱(IM뱅크)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세계 최초로 5G 스마트폰에서 양자보안 기반 금융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목표로 공동 개발을 완료했다. 양사는 양자보안 산업의 생태계를 금융 영역으로확장해 '테크핀(TechFin, 기술+금융 합성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취지로 협력했다. 지난해에는 최대 5%의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T high5 적금'을 선보이기도 했다. 양자보안 모바일 뱅킹은 세계 최초 양자보안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의 전용 서비스다. 내달부터 DGB대구은행의 모바일 뱅킹 앱 'IM(아이엠)뱅크'에서 디지털 OTP(6자리 숫자)로 계좌 이체를 하거나 비대면 가입 및 계좌 개설 시 신분증 인증 절차를 거칠 때 안전하게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통상 디지털 OTP 번호와 신분증 인증 정보는 암호화 과정을 거쳐 DGB대구은행과 금융결제원의 서버로 차례로 전송되는데 제3자가 이 암호를 해킹하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갤럭시 A 퀀텀'에 탑재된 SK텔레콤의 양자난수생성(QRNG) 칩셋은 양자의 무작위성을 이용해 예측 불가능하고 패턴이 없는 순수 난수를 만든다. 이 난수를 기반으로 'IM뱅크' 앱의 디지털 OTP 번호와 신분증 인증 정보를 암호화해 보안성을 향상시키는 원리다. SK텔레콤과 자회사 IDQ는 갤럭시 A 퀀텀의 오픈 API를 DGB대구은행에 공유하고 관련 기능을 구현하는데 성공했으며, DGB대구은행과 향후 다른 서비스에도 양자보안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IM뱅크' 앱의 현재 비대면 가입 고객 수는 코로나19 이전인 지난해 대비 약 두 배 늘었다. 이에 따라 신종 금융사기 수법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사례도 빠르게 늘고 있어 개인정보 보안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9년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액은 6720억원으로 2018년 대비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금융 업계에서 개인정보 보안이 중요한 화두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여러 기업과 협력해 양자보안 기술을 금융 서비스에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한명진 MNO마케팅그룹장은 "지난 5월 세계 최초 양자보안 스마트폰을 출시한 이후 판매량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에 양자보안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양자보안 기술을 금융, IoT 등 여러 분야에 융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20 10:27:0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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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실적결산]코스피, 상반기 영업익 24%↓ 2분기는 '선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의 실적 악화가 현실화됐지만 주요 상장사가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가 발표한 '2020년 1분기 결산실적 분석'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592곳(제출유예·분할합병·감사의견 비적정·금융업 등 62개사 제외)의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2조653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조5992억원(24.18%)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3조2240억원, 당기순이익은 25조542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78%, 34.10% 줄었다. 이에 따라 매출액 영업이익률과 매출액 순이익률은 각각 4.52%, 2.7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0%포인트, 1.16%포인트 감소했다. 1000원어치 제품을 팔았을 때 원가와 인건비 등 판매 관리비를 제외하면 45.2원을 벌었다. 전년 동기보다 11.0원 손해를 봤다. 여기에 이자비용 등을 빼면 11.6원을 번 셈이다. 매출액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11.48%)를 제외할 경우 코스피 상장사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보다 35.38%, 47.08% 급감한 28조597억원, 15조1026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매출액은 6.46% 감소한 834조9327억원으로 집계됐다. 조사대상 592개 업체 중 421개 업체가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했으며 171개(28.89%) 업체는 적자를 기록했다. 흑자를 달성한 기업은 전체의 71.11%를 차지했다. 2분기 실적은 우려와 달리 1분기보다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3조1923억원, 14조2014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보다 19.17%, 25.22% 늘었다. 반면 매출액은 449조5443억원으로 8.94% 줄었다.

2020-08-20 10:26:2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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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글로벌 자동차금융 확대…카자흐 車 1위와 제휴

신한파이낸스와 아시아오토는 카자흐스탄 비펙 알마티 본부에서 자동차 금융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왼쪽부터) 오영교 신한파이낸스 영업부문장, 고재만 부법인장, 천영일 법인장, 베이세노프 다우렌(Beisenov Dauren) 비펙오토 알마티 총괄디렉터, 까리모바 아딜랴(Karimova Adilya) 세일즈헤드, 샤이후디노프 다니엘(Shaihudinov Danil) 세일즈부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카자흐스탄 내 자회사인 신한파이낸스가 카자흐스탄 1위 차량 생산·판매 업체인 아시아오토와 자동차 금융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베이세노프 다우렌(Beisenov Dauren) 비펙 알마티 총괄 디렉터와 천영일 신한파이낸스 법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위치한 비펙 알마티 본부에서 제휴식을 열었다. 신한파이낸스는 신한카드의 첫 해외법인으로 2014년에 설립해 카자흐스탄 알마티, 누르술탄, 쉼켄트 3개 도시에서 자동차 금융, 신용 대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취급액 447억원, 자산 225억원, 순이익 13억원으로 현지 소매 대출 금융사 중 5위 수준까지 성장했다. 아시아오토는 카자흐스탄 자동차 조립생산 업체로 카자흐스탄 내 약 60%를 조립 생산하고 있다. 또한 자체 유통망인 비펙오토를 통해 판매 대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한파이낸스는 아시아오토와의 협약을 통해 비펙 매장에서 판매하는 일부 차종 신차에 대해 금융상품을 우선적으로 취급하고, 신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리 제공을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 역성장이 우려되는 가운데 위기에서 기회를 포착해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향후 카자흐스탄 내 신용대출을 포함한 소매 대출 시장을 이끄는 리테일 전문 금융사로의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20 10:26:11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