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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SKC솔믹스 100% 자회사 편입 등 2단계 BM혁신 착수

경기도 평택시 소재 SKC솔믹스 본사. SKC가 반도체 장비 부품 전문 자회사 SKC솔믹스 주식 공개매수와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SKC솔믹스 지분 100%를 확보한다. SKC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시장에서 거래되는 SKC솔믹스 지분 42.2%(2597만2532주)를 공개매수와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확보해 SKC솔믹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이달 13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공개매수 가격은 프리미엄을 고려해 산정한다. 공개매수 미참여 주식은 SKC 주식과 교환한다. 교환비율은 SKC 1주 대 SKC솔믹스 14.52주 가량이다. SKC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반도체 소재 및 부품 사업을 본격 성장시키기 위해서다. SKC솔믹스는 실리콘, 쿼츠, 알루미나, 실리콘카바이드로 만드는 반도체 공정용 부품 사업을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반도체 부품·장비 세정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SKC솔믹스는 올해 안으로 중국 우시에 세정공장을 세운 뒤 내년에 상업화할 계획이다. SKC솔믹스 100% 자회사 편입은 2단계 BM(사업모델)혁신의 일환이기도 하다. 수년 전부터 BM혁신을 추진해 온 SKC는 전기차 배터리용 핵심소재 동박 제조기술력 1위에 빛나는 SK넥실리스를 출범시키며 1단계 BM혁신을 마무리했다. 2단계에서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선정한 반도체, 친환경 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BM혁신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미 SKC는 반도체 소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하이엔드급 블랭크마스크 국산화 기술을 확보하고, 지난해 천안에 블랭크 마스크 공장을 완공했다. 올해 안으로 고객사 인증을 마치고 빠르게 상업화하는 게 목표다. 또한 메모리 반도체 전체 공정에 적용 가능한 CMP패드를 제조하는 기술력을 세계 두 번째로 확보한 데 이어 천안에 CMP패드 2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SKC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올해 3월 모빌리티 소재 사업 중심의 BM혁신 1단계 마무리 선언 이후 5개월만에 나온 2단계 BM혁신 추진 계획"이라며 "SKC가 모빌리티 소재 사업에 이어 반도체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신호탄을 쏜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8-12 10:32:1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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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독립유공자 발굴해 558명 추가 포상 신청

인천대, 독립유공자 발굴해 558명 추가 포상 신청 독립운동사연구소, 2년째 2060명 유공자 발굴 독립유공자를 발굴해 국가보훈처에 포상신청을 해오던 인천대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가 이번에 558명을 추가로 포상신청한다./인천대 제공 독립유공자를 발굴해 국가보훈처에 포상신청을 해오던 인천대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가 이번에 558명을 추가로 포상신청한다. 지금까지 인천대가 발굴해 포상을 신청한 독립유공자는 2060명에 달한다. 인천대는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가 11일 인천대 미추홀캠퍼스 별관에서 제4차 설명회를 개최하고 독립유공자 558명을 추가로 포상신청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광복 75주년을 맞아 열린 행사다. 이번 포상신청 대상자는 의병, 3·1만세시위와 임시정부 활동, 국내외 반일활동, 반제국주의 활동, 농민활동을 전개했던 인물이다. 그 중에는 1907년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전개됐던 서울진공작전 때 13도창의진 경기·황해도 의병대장으로 활약했던 권중설(일명 권중희) 의병장, 호남의병장 심남일 의병장 부인 임사오 여사가 포함됐다. 또한, 광무황제 특사로서 활동하다 순국한 심상훈·이용익 의사, 임시정부 국무원 김용철 지사, 임시의정원 부의장 이규홍 지사, 청년동맹 양산지부장과 신간회 경동지회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다 동대문경찰서에 붙잡혀 혹독한 고문으로 반신불수의 삶을 살았던 김기오 지사도 목록에 올랐다. 신간회 안동지회와 청년동맹 활동으로 옥고를 겪은 김상호 지사와 일제강점기 진주지역 노동·농민단체 설립을 하다 수차례 옥고를 겪은 강병도 지사도 있다. 특히 개성의 송도고보 출신 10명(졸업생 3명과 재학생 7명)이 포상대상자로 신청된 것이 특이하다. 그들은 1934년 전후 개성 송도고보 학생들로 일제가 간도를 삼키게 돼 조국 광복(독립)의 터전을 잃게 됐으니 반제국주의 투쟁을 벌여야 하고, 노동·농민단체를 만들어 일제에 대항해야 함을 주장하다 피체돼 고초를 겪었다. 윤재환 의사는 송도고보 졸업 후 도쿄 법정대학에 수학하면서 학생운동에 참여하던 중 1938년 '재 동경 유학생 독립운동 사건'에 연루돼 일경에 심한 고문을 받고 도쿄 적십자사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하였으나 결국 숨졌던 순국선열이다. 인천대는 이번 포상신청 대상자 558명 중, 징역 15년이 선고돼 이른바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 에 남아 있는 가덕의·강종철 지사 등 210명의 판결문 등 행적 자료를 찾아 거증자료로 제출할 예정이다. 그 서류는 2만여 매에 달할 정도로 방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참석한 유족인 개성 송도고보 출신 윤재환 의사의 조카 윤용택(80.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장) 씨는 "백부께서는 송도고보 5학년 때 동료 10여 명과 함께 반제국주의 투쟁을 하다 붙잡혀 개성경찰서와 동대문경찰서에서 모진 고문을 받고 50여 일 만에 풀려났지만 2년 뒤에 일본으로 가서 조선인유학생회를 조직하고 이듬해부터 도쿄 법정대학에서 학업을 이어가면서 조선 독립을 위해 활동하다가 일본경찰한테 피체돼 심한 고문을 당하고 초주검 상태에서 적십자사병원으로 이송되었다가 마침내 1938년 10월 16일 순국해 유골로 돌아오셨다"면서 "부모형제, 조카 모두 평생 한을 가지고 살았는데, 이번에 포상신청을 하게 돼 기쁘면서도 한편으로 이토록 오랫동안 정부나 학계, 사회가 무관심했던 것에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조봉래 인천학연구원장은 인사말에서"이번에 독립유공 대상자 558명을 발굴해 포상신청을 위해 노력한 이태룡·이윤옥 박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먼 길 마다 않으시고 참석해주신 유족 여러분께 고마움을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인천시 독립유공자는 물론, 전국의 독립유공자를 발굴하는 일에 한층 심혈을 기울일 것이고, 인천·경기 의병의 삶을 조명하는 일도 함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시절 친일재산환수법 제정을 주도했던 최용규 인천대 학교법인 이사장도 "인천대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는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기 위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행적을 발굴해 포상을 신청한 것이 벌써 2년째 접어들었다"면서 "그동안 3차례에 걸쳐 독립유공자를 발굴해 포상신청을 한 분이 1500명이 넘었고, 이번 558명을 합쳐 2000명이 넘었다. 앞으로도 많은 독립유공자를 발굴해 포상신청을 할 예정이며, 이로써 인천대가 민족대학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2020-08-12 10:28: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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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 구례군 수해 복구나서

린나이코리아가 역대급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군 수해복구에 인천 본사에서 복구팀을 구성, 긴급 파견했다고 12일 밝혔다. 며칠간 계속되는 폭우로 1,000여 명에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본 구례군 주민들은 그치지 않는 빗줄기로 인해 젖은 세간살이조차 말리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린나이코리아는 해당 지역 서비스 직영점을 통해 구례군의 큰 피해를 전달받은 지난 10일 밤 인천 본사에서 엔지니어로 구성된 긴급복구팀을 파견했다. 이후 현장에서 피해 주민들이 빨래를 말리지 못해 젖은 옷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전남 광주에서 빨래건조기 10여대를 긴급 공수해 주민들이 마른 옷을 입을 수 있도록 도왔다. 또 막대한 피해를 본 하동 화개장터 현장에 부스를 설치해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끔 일대 상가, 주택, 식당 등의 침수로 고장난 가스기기를 무상 점검하고 수리하는 등 최선을 다해 복구작업을 벌였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많은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화개장터 부스에서 운영되고 있는 빨래건조기존은 피해복구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라며 ‘하루 빨리 현장이 복구돼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하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1974년 인천에 뿌리를 내린 린나이코리아는 최근 건강한 기업 사회 공헌 문화 정착과 지역복지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인천광역시복지관협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20-08-12 10:28: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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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독립 영웅, 석주 이상룡 임청각에서 만나다!

우리나라는 일본 제국의 패망으로 75년 전인 1945년 8월 15일 해방되어 국권을 회복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했다. 이를 아울러 광복절로 기념하고 있다. 8월 15일은 5대 국경일로서 법정 공휴일이다. 올해는 대체 공휴일이 8월 17일로 지정되어 연휴가 길어졌다.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여행을 떠나볼 만하다. 특히, 전국 시·군에서 가장 많은 369명의 독립 운동가를 배출한 고장 '독립운동의 성지'안동을 추천한다. ▲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공간, 임청각 영남산 기슭에는 비탈진 경사면을 따라 계단식으로 기단을 쌓아 지어진 전통한옥 '임청각'이 있다. 조선시대 형조좌랑을 지낸 이명이 1519년에 지은 고성이씨종택이다. 임청각은 도연명의 귀거래사(歸去來辭)의 '동쪽 언덕에 올라 길게 휘파람 불고 맑은 시냇가에서 시를 짓는다(등동고이서소 登東皐以舒嘯 임청류이부시 臨淸流而賦詩)'는 시구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이 집은 조선시대에 왕이 아닌 사람이 지을 수 있는 최대 규모인 99칸으로, 현존하는 살림집 중 가장 크고 오래됐다.. 그래서 대한민국 보물 제182호로 지정되었다. 임청각과 군자정 현판은 퇴계 이황이 썼다고 전해진다. 이 고택은 500년의 민족정기를 이어나가 독립유공자 11명을 배출하며 일제강점기 항일 투쟁의 밑거름이 되었다. 임청각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개인의 안위를 챙기기보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노블레스 오블리제 정신의 상징적 공간으로 거듭났다. ▲ 조국 독립에 바쳐진 석주 이상룡(1858∼1932)의 생애 석주 이상룡은 1858년 이곳 임청각에서 출생했다. 유학자로서 협동학교를 세워 애국계몽운동과 의병운동에 힘쓰던 이상룡은 1910년 8월 일제가 강제적으로 한일합병을 감행하자 1911년 1월 반년도 지나지 않아 당시 54세에 50여 명의 가솔과 함께 전 재산을 챙겨 서간도로 망명해갔다. 그는 "공자·맹자는 시렁 위에 두고, 나라를 되찾은 뒤에 읽어도 늦지 않다"고 했다. 사당에 모셔진 조상 신주를 땅에 묻고, 안동 최초로 노비문서도 불태웠다. 만주에서 무장독립투쟁을 준비하면서 자금이 부족하자 아들을 다시 안동으로 보내 임청각을 팔아 군자금으로 보탰다.(이후 문중에서는 십시일반으로 자금을 마련하여 임청각을 되샀다) 서간도 지역에 항일 독립운동단체 경학사를 만들고, 독립군 양성학교로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해 독립군을 양성하고 독립정신을 일깨웠다. 1924년 임시정부 이승만 대통령이 탄핵되고 2대 대통령으로 추대된 박은식이 국무령제로 바꾼 뒤 1925년 초대 국무령에 이상룡을 추천하여 당선시켰다. 그러나 분열된 독립운동계에 회의를 느끼고 다시 간도로 돌아와 무장항일투쟁에 심혈을 기울였다. 석주 이상룡은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독립전쟁에 열정을 바친 숭고한 삶을 살았으나, 끝내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하고 1932년 5월 길림성 서란현에서 74세에 순국하고 말았다. ▲ 독립운동가 11명 배출한 석주 일가, 여성독립운동가의 투쟁사도 재조명 석주 일가는 이상룡을 비롯해 부인 김우락, 동생 이봉희, 아들 이준형, 조카 이광민, 손자 이병화, 손자며느리 허은 등 3대를 거쳐 모두 11명의 독립운동 서훈자를 배출했다. 여기는 여성독립운동가 2명이 포함되어 있다. 2019년 3.1절에 석주 이상룡의 부인 김우락 여사가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되며, 11번째 임청각 출신 독립유공자가 됐다. 또, 석주의 손자며느리 허 은 지사 역시, 만주에서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노력한 공적이 인정돼 2018년 광복절에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됐다. <아직도 내 귀엔 서간도 바람소리가>라는 제목의 회고록을 통해 여성의 입장에서 독립운동을 뒷바라지한 이야기를 생생히 담아 남겼다. 이들 여성 독립운동가들은 독립군들에 식사를 제공하고, 군복을 만드는 등 독립군의 의식주를 고루 챙기며 항쟁의 역사에 맞서 몸소 버팀목이 된 것이 결국 공적으로 인정되었다. 앞으로도 빛나는 독립의 역사의 이면에 드러나지 않은 희생의 발자국을 발굴해 나가야 할 것이다.(허 지사는 해방 후에도 독립투쟁의 후유증으로 슬하의 4남 1녀를 먼저 떠나보내야 했고, 남은 아들과 외동딸은 고아원에 보냈다.) 특히, 석주 이상룡 선생의 며느리인 이중숙 여사의 독립유공자 추서에 대한 지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독립운동의 산실 안동에서 즐기는 역사탐방여행 추천 석주 선생은 문재인 대통령도 각별한 관심을 가진 독립운동가다. 2017년 8·15 경축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으로 임청각을 언급하며 인구에 회자되기도 했고, 2019년 역사박물관과 KBS가 함께 만든 '나의 독립 영웅' 방송 가운데 석주 이상룡 선생 편에 직접 출연하기도 해 반향을 일으켰다. "석주 이상룡 선생의 뜻을 이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친필 글씨도 남겼다. 이러한 붐을 타고 임청각의 역사와 석주의 숭고한 정신을 느껴보려는 역사문화탐방 목적 관광객들이 꾸준히 방문을 이어오고 있다. 한옥 숙박체험도 가능해 하룻밤 머물며 독립운동의 유산을 찬찬히 음미해볼만 하다. (일제가 놓은 철길로 99칸의 집이 반 토막 난 임청각은 2025년까지 예산 280억 원을 들여 일제강점기(1941년) 중앙선 철로가 놓이기 이전의 옛 모습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18세기 허주유고를 고증 자료로 활용한다) 또 안동는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는 한국독립운동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다양한 체험학습도 가능하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독립관과 의열관의 상설 전시관을 갖추고 있으며, 특별 기획전도 열리고 있다. 또한 신흥무관학교 독립전쟁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어, GPR 시스템 서바이벌, 페인트볼 서바이벌, 활쏘기, 사격 체험을 통해 독립전쟁의 현장을 체험해볼 수 있는 장소이다. 한편, 오는 8월 15일 오전 10시는 경북도청 동락관에서는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유족을 모시고 경축행사가 개최된다. 또 이날 오전 10시부터 임청각에서는 광복절 기념 음악회가 열린다. 신학기를 맞은 자녀들과 함께 안동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숨결을 느껴보시길 권한다.

2020-08-12 10:28:1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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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전통시장 배수펌프장 시험 가동

영덕 전통시장 배수펌프장 시험 가동 영덕군이 지난 8일 태풍 '콩레이' 침수지역 재해복구사업 중 하나인 영덕 전통시장에서 배수 펌프장 시운전을 진행했다. 시운전에는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해 군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배수펌프장 공사 현장 점검, 수문 작동, 방류상황 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영덕군 물관리사업소는 호우에 신속 대처하기 위해 공사 중인 사업지구 및 사업 예정 상습침수지역에 임시 양수기를 설치했으며, 배수펌프장 24시간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상시 가동 체계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태풍 '콩레이' 재해복구사업으로 3개 지구(영덕읍 우곡리ㆍ영덕 전통시장, 축산면 축산리)에 배수펌프장을 증․신설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공사 진도율 79%로 공사 마무리를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태풍 '미탁' 재해복구사업(배수펌프장)으로는 영덕 남산지구와 강구지구에 대하여 2021년 우수기 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신열 물관리사업소장은 "영덕시장, 우곡, 축산항은 배수펌프장 저류조 물 가두기 및 배수펌프 임시가동으로 지난 달 24일 호우 시 주택 및 상가침수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지속적으로 배수펌프장 시설을 점검하고, 재해복구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호우나 태풍 시 발생하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2 10:27:55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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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달빛투어'달그락(樂)'신청 마감 임박!

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두루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안동달빛투어 '달그락(樂)'이 오는 8월 15일을 시작으로'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달그락(樂)'은 안동의 특색 있는 문화유산, 야경, 공연 등 다양한 소재를 테마로 안동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대표적인 야간관광 체험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당당히 올린 저력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일정은 저녁 6시에 안동역에서 출발, 찜닭골목, 태사묘, 웅부공원, 음악분수, 월영교 등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안동역에서 종료된다. 참가비 5천원으로 안동찜닭 등을 먹고 음악분수에서 소원풍선도 날리고, 월영교의 은은한 야경 속에서 달빛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각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문화해설사가 함께하며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현재 입소문을 타고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으며, 휴가철 관광객 유치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6회(8/15, 8/29, 9/12, 9/26, 10/10, 10/24)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시와 두루협동조합은 코로나19에 대비하여 방역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방역 담당자를 배치하여 발열체크와 손소독제 비치는 물론이고 마스크 착용과 2m 안전거리 유지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20-08-12 10:22:5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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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 부산형일자리 R&D 협력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와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 등 12개 기관이 부산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11일 오후 '부산형일자리 사업 R&D 협력 업무협약식'을 갖고 부산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연구과제 공동발굴·기획·기술교류 △부산 미래 전기차 부품 기술개발 역량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개발 참여 △기타 상호발전과 이익을 위한 기타 협력 제반 사항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신창호 시 미래산업국장과 조형근 코렌스EM 대표이사, 조용현 항남 대표가 참석했다. 서성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부산울산경남지원장, 조규백 한국기계연구원 부산기계기술연구센터장, 배종성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부산센터장, 손동섭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부산URI-LAB실장, 문형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지역본부장, 이봉현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경본부장도 참석했다. 특히 연구개발 지원기관인 부산테크노파크의 최종열 원장을 비롯해 배용국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장, 김병진 부산산업과학혁신원장 등 지역연구기관과 지원기관도 동참했다.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부산형 지역일자리 사업의 기술상생은 원·하청 간 공동 연구개발과 연구과제 추진에서 나아가 지역 연구기관과의 기술협력을 의미한다"며 "이는 부산이 미래 차 산업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핵심요소"라고 말했다.

2020-08-12 10:20:39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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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수당재단, 제29회 수당상 수상자 3명 선정

(왼쪽부터)김동호, 최해천, 이한구 교수 등 삼양그룹 수당재단의 제29회 수당상 수상자. 삼양그룹 수당재단이 창업주의 인재육성 정신을 담은 수당상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당재단은 '제29회 수당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 및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1973년 수당과학상으로 시작해 2006년부터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3개 부문으로 확대 시행 중이다. 올해 수상자는 ▲기초과학부문 김동호 연세대학교 화학과 교수 ▲응용과학부문 최해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인문사회부문 이한구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석좌교수다. 제29회 수당상 시상식은 내달 9일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부문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된다. 김동호 교수는 화학의 기본 원리인 분자의 방향성 및 반방향성에 대한 연구를 획기적으로 진보시켰다. 김 교수는 분자의 상태에 따라 분자 방향성이 역전될 수 있다는 이론을 분광기기를 이용한 실험으로 40여년만에 입증하고, 이를 응용해 분자의 물성을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연구에 필요한 레이저 분광기를 국내 기술로 제작해 국내 레이저 분광학의 기술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시키는 데도 기여했다. 최해천 교수는 물체 주위를 흐르는 난류의 예측과 제어 분야에서 전 세계를 선도하고 기초 연구 성과와 생체모방 기술을 결합시켜, 에어컨 실외기 팬, 골프공, 컨셉트카, 굴착기 부품 등으로 상용화시켰다. 또한 학술 활동 외에도 우리나라 과학기술 연구 행정에도 기여해, 대표 논문 질적평가 제도를 구축했다. 해당 제도는 향후 우리나라의 연구평가 문화를 획기적으로 전환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한구 교수는 비판적 합리주의에 관한 연구를 기반으로 역사철학과 사회철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성취했다. 대표작인 '역사학의 철학', '역사주의와 반역사주의', '역사와 철학의 만남' 등은 독창성이 뛰어난 역작으로 평가된다. 또, 유네스코 및 유네스코 공식 NGO인 국제철학인문과학연구협의회(ICPHS) 지원으로 발간되는 인문학 학술지 '디오게네스'의 초빙 편집장으로 선임돼, 한국 철학 특집을 발간해 한국의 현대 철학을 국제 무대에 최초로 등장시켰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8-12 10:20:1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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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구읍뱃터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지정해제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감염병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로 지정했던 영종국제도시 구읍뱃터 인근에 로얄엠포리움 호텔을 지정 해제했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인천 중구청과 지역구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실에 임시생활시설 지정을 해제한다고 통보했다. 해당 시설은 8월 23일부로 지정 해제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해외입국자에 대한 비자와 코로나19 음성확안서 등 입국서류가 강화되면서 임시생활시설 이용자가 급격히 줄고 있어 시설 이용율이 30% 미만인 영종국제도시의 로얄엠포리움 호텔과 용인의 라마다호텔, 안산에 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에 대해 임시생활시설 지정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구읍뱃터에 임시생활시설이 지난 6월초 주민들과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지정되자 지역주민들과 구읍뱃터 상인들의 반발이 많았다. 지정한 임시생활시설이 학교와 주거지역과 가깝고 구읍뱃터 상권의 침체가 우려된다며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와 구읍뱃터 상인회를 중심으로 6월초부터 호텔 앞에서 지정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두 달간 지속해왔다. 해당 임시생활시설에서는 6월 21일 미국 국적의 20대 남성이 이탈해 지역을 배회하다가 경찰에 붙잡혔고, 8월 3일에는 격리중이던 베트남인이 5층에서 완강기를 이용해 호텔을 빠져나와 이탈했다가 서울에서 붙잡히기도 했다. 구읍뱃터 상인들은 두 번째 이탈자가 발생한 지난 7일 대규모 집회를 열고 임시생활시설 지정철회를 요구했다. 배준영 의원도 지난 5일 보건복지부에 해당 임시생활시설에서 무단 이탈자가 두 차례나 발생한 것과 관련해 임시생활시설의 지정 해제를 요구하기도 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 여론이 이번 지정 해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보건복지부의 임시생활시설 지정 철회를 적극 환경하는 입장이다.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구읍뱃터 상인 여러분들이 뭉쳐 주민들의 요구를 관철시킨 주민 승리 사례"라며 "공항철도 환승 등 지역의 현안이 많은데 이번 일을 계기로 주민들이 힘을 모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준영 의원도 "10만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을 비롯한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 임시생활시설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을 덜어드리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정 철회의 소감을 밝혔다.

2020-08-12 10:19:13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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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교육부 '미달자 채용' 중징계 요구에 행정심판 제기

대교협, 교육부 '미달자 채용' 중징계 요구에 행정심판 제기 대교협 정기총회 참석한 유은혜 부총리/ 뉴시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교육부에 행정심판을 제기했다. 교육부가 공공기관 채용실태 조사에서 대교협이 '자격요건 미달자'를 채용 과정에서 최종합격시켰다며 징계 및 수사 의뢰에 나서면서다. 대교협 측은 "채용자는 석박사 통합과정 수료자로 자격요건을 충족했다"며 "중징계도 권한이 없는 자에 대한 징계요구"라고 해명에 나섰다. 앞서 교육부는 10일 '공공기관 및 공직유관단체(이하 공공기관)에 대한 채용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교육부는 대교협에 자격요건 미달자 채용이 있었다고 보고 정직 및 경고, 수사 의뢰를 했다. 교육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교협은 '석사학위 이상 소유자'를 조건으로 낸 계약직 채용에서 '석박사 통합과정' 이수자인 A씨를 평가 대상에 포함하고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 당시 석사 학위를 소지한 지원자 4명은 불합격 처리됐다. A씨는 지난 2013년에도 대교협 기관인증 평가 연구원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 교육부는 부당 채용에 관여한 대교협 직원 1명에 대해 정직 등 중징계를, 다른 1명에 대해서는 경고 징계를 내리라고 대교협에 요구했다. 또한, 부당하게 채용된 관련자 채용을 무효화하고 탈락자 구제 방안을 마련하라고 대교협에 조치했다. 교육부는 "금품이 오가거나 한 상황에 대해 이번 감사에서 밝히지 못해 수사의뢰했다"고 설명했다. 대교협은 즉각 반박하고 나섰다. 대교협은 "해당자가 '석박사통합과정 수료자'임에 따라 평가위원 모두 '석사학위 이상 소지'의 요건을 충족했다고 판단했다"며 "해당자는 2013~2016년 석박사통합과정 수료자로서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보아 채용돼 근무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교협은 교육부가 형사 고발(수사 의뢰)한 직원을 포함한 내부 담당자들은 심사에 참여하지 않고 행정 지원만 했고, 응시자격을 포함한 모든 심사는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진행했다고 해명했다. 대교협은 교육부를 상대로 행정심판을 제기한 상태다. 대교협 관계자는 "교육부가 해당 부서장에게 중징계를 요구했으나, 대교협은 부서장 역시 내부 담당자이기에 심사 권한이 없는 자에 대한 징계요구로 보고 행정심판을 제기했다"라고 밝혔다.

2020-08-12 10:16: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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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속이 꽉찬 '스팅어 마이스터' 공개…이달 말 출시

스팅어 마이스터. /기아자동차 스팅어가 속을 꽉 채워 돌아온다. 기아자동차는 12일 '스팅어 마이스터' 디자인과 사양을 공개했다. 출시는 이달 말로 예정했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에 전문가라는 뜻을 가진 '마이스터'를 결합해 명명됐다. 외장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리어콤비램프 ▲스타일리시한 신규 디자인의 메시 타입 18, 19인치 휠 ▲'체커 플래그' 문양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턴 시그널 램프 등으로 고성능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스팅어 마이스터 내부 /기아자동차 반면 내부는 고급감을 대폭 추가했다. ▲심리스 디자인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다이아몬드 퀼팅나파 가죽시트 ▲GT전용 스웨이드 패키지 ▲베젤에 블랙 하이그로시와 크롬을 적용한 클러스터 등이다. 나파 가죽 시트에는 다이아몬드 퀄팅 디자인을, 스웨이드 패키지에는 더블 스티치와 시트벨트 레드 포인트 등도 더해진다. 특히 편의 사양은 완전히 새로워졌다. ▲후측방 모니터(BVM) ▲차로유지보조(LFA) ▲안전 하차 경고 ▲기아 페이 ▲리모트 360도 뷰(자차 주변 영상 확인 기능)▲외부공기 유입 방지제어 등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팅어 마이스터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며 "변경된 파워트레인, 상세 사양 등은 이달 말 출시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8-12 10:16: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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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상생委, 3.4만명 택배가족에 '복날세트' 선물

8월14일 '택배가족 Refresh Day' 맞아 삼계탕등 전달 CJ대한통운 택배상생위원회 집배점위원 최장훈씨(앞줄 왼쪽 두번째) 가족이 '복날세트'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자사의 택배상생위원회가 8월14일 '택배가족 Refresh Day'를 맞아 택배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택배가족 모두에게 '복날세트'를 선물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택배기사, 집배점, 운송 간선사, 인력 도급사 등 전국에 있는 택배산업 종사자 3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한우사골곰탕, 녹두닭죽, 불낙죽 등으로 구성된 '복날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한국통합물류협회는 8월14일을 택배 공식 휴일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협회에 가입해 있는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가 동참하기로 했다. 이에 CJ대한통운 택배상생위원회는 14~16일 사흘간 택배가족 모두가 복날 무더위를 이겨내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영양 가득한 종합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CJ대한통운 택배상생위원회는 택배기사, 집배점, 운송 간선사, 인력 도급사 등 택배산업을 이끄는 5개의 주요 주체가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설립됐다. 각 주체에서 선출한 대표 위원은 분기마다 상임위원회를 열어 택배 산업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선진화된 택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CJ대한통운 택배상생위원회 관계자는 "'택배가족 Refresh Day'를 맞이해 택배가족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복날세트를 준비했다"면서 "사흘동안 휴식과 재충전 시간을 통해 택배가족 여러분들의 발걸음이 조금이나마 가벼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8-12 10:10: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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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연고전 취소…'연세대사태' 이후 24년만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연고전 취소…'연세대사태' 이후 24년만 올해 연고전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연세대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는 10월 예정됐던 연고전이 취소됐다. 정기 연고전이 취소된 것은 1996년 이후 24년 만이다. 12일 연세대와 고려대에 따르면, 대학 측은 올해 연고전 취소를 결정했다. 감염병을 이유로 연고전이 취소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초 두 학교는 10월 연고전을 치르기로 했으나, 코로나19 여파가 수도권에서 지속되면서 결국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고려대와 연세대는 공동 안내를 통해"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열띤 경기가 진행되는데다, 응원에 따른 과도한 신체접촉과 뒷풀이 행사 등에 의한 감염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양교의 합의 하에 올해 정기 연고전을 부득이 취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행사는 그간 연고전(고려대가 주최측인 짝수해) 또는 고연전(연세대가 주최측인 홀수해)으로 매년 열렸다. 연고전 취소는 1996년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가 연세대 신촌캠퍼스를 점거한 이른바 '연세대 사태' 이후 24년만이다. 당시 한총련은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8.15 범민족대회'를 열겠다며 점거농성을 벌였다. 정부가 이에 대응해 경찰력을 투입하는 등 무력충돌이 발생하면서 연고전이 취소됐다.

2020-08-12 10:06:06 이현진 기자
오아시스마켓, IPO 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 선정

- 지어소프트가 80% 지분 보유한 신선식품 온·오프라인 유통사업 업체 - 1분기 영업익 23억 달성으로 업계 2위 지위 구축 신선식품을 온·오프라인 채널로 유통하는 오아시스마켓은 12일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아시스는 2011년 설립한 회사로, 지어소프트가 약 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설립 후 오프라인 매장 사업을 중심으로 유통, 물류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2018년 온라인 새벽배송 사업에 진출했다. 올해 1분기 오아시스는 영업이익 23억원을 달성, 전년 온기 영업이익(1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오아시스는 오랜 유통 분야의 경험을 통해 생산자와 직거래시스템을 구축, 친환경·유기농 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언택트 소비' 시대의 수요와 맞물려 새벽배송 업계 중 2위에 올라섰다. 최우식 오아시스마켓 대표이사는 "IPO 진행에 대해 가장 경험이 많고, 성공적인 결과를 보유하고 있어 NH투자증권을 선정하게 됐다"며 "전자상거래업체 중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대표주관사와 협력하여 전자상거래 업계 최초 상장을 위해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8-12 10:01:0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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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카이스트·KRISS 손잡고 6G 개발 본격화

LG전자 LG전자도 일찌감치 6G 시대를 준비하고 나섰다. LG전자는 12일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한국과학기술원과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6G 기술에 대한 원천기술 개발부터 기술 검증까지 6G 연구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6G는 2029년 상용화가 예상되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이다. 사람, 사물, 공간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만물지능인터넷(AloE) 환경과 인공지능(AI)이 결합될 전망이다. 3자는 올 하반기부터 6G 테라헤르츠(THz)와 관련한 ▲원천 기술 개발 ▲기술 검증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주파수 발굴 ▲채널 특성 분석 등을 진행해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확보할 계획이다. 테라헤르츠 무선 송수신 기술은 6G 이동통신의 핵심이다. 이 기술은 0.1 테라헤르츠에서 수 테라헤르츠에 이르는 주파수 대역을 활용하여 초당 최대 1테라비트(1T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1월 KAIST와 LG-KAIST 6G 연구센터를 국내 최초로 설립하고 6G 이동통신 핵심 기술에 대한 선행 연구, 개발 등을 진행해왔다. 테라헤르츠 무선 송수신 원천 기술을 포함해 다수의 6G 핵심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현민 원장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하는 전자파분야 원천 측정기술이 우리나라 기업의 6G 연구개발 분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산학연 간 긴밀하고 지속적인 연구협력으로 국내외 측정표준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과학기술원 LG-KAIST 6G 연구센터 조동호 센터장은 "우리나라가 5G 세계 최초 상용화에 이어 6G 이동통신의 연구개발을 주도하기 위해 국내 최고 산학연 기관들이 모여 4차 산업혁명 후 미래사회 인프라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미래산업을 위한 기술 초석을 마련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LG전자 C&M표준연구소 김병훈 소장은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LG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6G 핵심 후보 기술인 테라헤르츠 무선 송수신에 대한 연구를 고도화 하고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견고하게 구축하길 기대한다"며 "협약 기관들의 역량 강화를 넘어 국가 기술 경쟁력의 강화와 연구개발 협력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8-12 10:00: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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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미혼남녀, 페스티벌 데이트 가장 그리워"

미혼남녀 10명 중 4명 '콘서트·음악 페스티벌' 응답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진행한 "코로나19로 잠시 멈춘, 가장 그리운 데이트는?" 설문조사 응답표. / 결혼정보회사 가연. 미혼남녀들은 여름까지 이어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계절 이벤트를 가장 그리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지난달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코로나19로 잠시 멈춘, 가장 그리운 데이트는?"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설문조사에는 미혼남녀 236명(남 115명, 여 12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설문에 대한 응답으로 '콘서트·음악 페스티벌'(37.7%)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뮤지컬·연극 등 공연'(23.3%)과 '야구·축구 등 스포츠 경기 직관'(17.8%) 순으로 나타났다. 영화관(12.3%)과 노래방(8.9%)이 그립다는 답변도 뒤를 이었다. 영화관의 대안으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꼽았다. 노래방의 대안으로는 블루투스 마이크가 떠오르면서 데이트의 아쉬움을 채우고 있다. 한 여성 상담 고객은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많다.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건 알지만 1년 동안 기다린 만큼 더욱 아쉽다"고 말했다. 또 다른 남성 고객은 "야구 경기 관람이 취미다. 무관중 경기가 계속됐지만, 지금은 입장이 일부 허용됐다. 시즌 내 애인이 생긴다면 꼭 함께 보러 갈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가까운 근교로 알찬 휴가 계획을 세우는 와중에도 시즌에만 할 수 있는 활동에 대한 그리움이 큰 것 같다"면서 "고객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올여름이 좀 아쉽지만 잘 이겨내고 하루빨리 예전 같은 일상·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바람이 크다. 이에 따라 만남에 대한 적극적인 문의도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8-12 09:59:0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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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OLED 소비전력 대폭 줄이는 '어댑티브 프리퀀시' 상용화…주사율 마음대로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패널 주사율을 조정해 소비전력을 낮추는 어댑티브 프리퀀시 기술을 개발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OLED 패널이 소비 전력을 더 줄이는데 성공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2일 '어댑티브 프리퀀시' 기술을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종전보다 OLED 패널 구동 전력을 최대 22% 낮출 수 있다 .소비자 사용 환경에 맞춰 주사율을 자동화하는 원리로,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에 최초로 적용된다. 구체적으로는 모바일 게임에서 120㎐를 내다가, 영화를 재생할 때는 60㎐, 일반 화면에는 30㎐ 등으로 주사율을 자동으로 변경한다. 기존 패널은 저주사율 구동시 휘도 변화로 깜빡임이 발생해 고정 주사율을 사용했지만, 삼성디스플레이는 '백플레인2 기술을 통해 깜빡임을 제어했다. 특히 정지 이미지에서는 10㎐까지 가변 주사율을 적용한다. 10㎐까지 주사율을 낮추는 것은 스마트폰 중 처음이다. 이에 따라 구동 전력을 최대 60%까지 줄여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향후'어댑티브 프리퀀시' 기술을 스마트폰을 포함한 다양한 IT 제품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 소재 효율성을 높이고 구동 부품을 최적화 하는 등 기술 개발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상품기획팀 이호중 상무는 "5G 상용화에 따라 고해상도 동영상 스트리밍 및 게임 콘텐츠가 급증하는 가운데 디스플레이의 소비전력 절감 기술이 중요해졌다"며 "어댑티브 프리퀀시는 디스플레이가 콘텐츠에 맞게 주사율을 자동으로 조절해 소비전력을 효과적으로 배분하는 기술로 스마트폰의 사용시간을 늘려 소비자들의 실제 사용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8-12 09:57: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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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푸조와 손잡고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 실시

서울 성동구 푸조 강북전시장에서 열린 '푸조EV-신한카드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 기념행사에서 (왼쪽부터)동근태 한불모터스 영업기획 총괄 상무와 김선건 신한카드 오토사업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그린모빌리티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푸조EV-신한카드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을 선보인다.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은 신한카드가 주요 자동차 기업과 함께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기차 등 친환경 교통 보급확대를 지원하고 탄소 배출 저감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의 첫 파트너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기업 푸조와 협력한다. 신한카드 고객이 신한카드 오토금융 서비스를 통해 푸조가 출시한 전기차 e208, e2008 모델을 구입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국내 친환경 단체에 기부해 도심 내 친환경 공원 조성을 지원한다. 또 해당 전기차 구입 고객에게 100% 재활용 소재로 만든 친환경 가방을 증정한다. 신한카드는 이번 푸조와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와 캠페인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와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신한카드 그린 모빌리티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기후 위기 대응에 관심을 갖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 활동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이 추구하는 ESG전략 체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12 09:53:54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