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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대월 신동아파밀리에 퍼스티지' 중소형 606세대 구성

경기도 이천시에 '이천대월신동아파밀리에 퍼스티지'가 들어선다.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 347-212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75.43㎡ 77세대, 76.26㎡ 136세대, 84.78㎡ 393세대로 구성된다. 지하1층~지상25층, 9개동 총 606세대의 중소형 단지로 조성되며 주차시설은 675대를 수용할 수 있다. 이천시는 신둔, 이천, 부발 등 3개의 전철역을 신설해 다양한 교통망을 시내외로 연결하고 있다. '대월 신동아파밀리에 퍼스티지'는 경강선 부발역(성남~여주간 복선 경전철)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강남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영동고속도로 이천대월IC와 인접해 서울 접근이 용이하며 근처에는 시에서 시행하는 미니신도시 조성사업으로 남이천IC가 신설된다. 또한, 중부내륙전철사업(부발~충주, 문경)도 진행되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대월면은 바로 옆 SK하이닉스가 오는 2021년까지 연구단지와 생산단지 확장에 나서 상당수의 인구 추가 유입이 예상되는 곳이다. 주변환경으로는 택지개발과 역세권 개발로 복지시설이 확충돼 야간공보육시설, 24시간 응급의료센터 등이 조성되며 이천시가 추진하는 '교육종합발전계획'에 따라 특수목적고등학교(이천외국어고), 원어민마을 등의 교육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2016-12-16 10:10:4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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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4구 아파트가격, 6주 연속 하락

11.3 부동산대책 이후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아파트값이 6주 연속 하락했다. 16일 한국감정원의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5일) 대비 0.01% 상승했다. 상승하긴 했으나 상승폭은 0.01%포인트 축소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0.01% 상승했고 지방은 전주와 동일했다. 청약규제를 피한 부산은 0.12% 상승하며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제주(0.1%), 강원(0.08%), 광주(0.05%)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했다. 서울은 0.01% 상승했으나 상승폭은 0.01%포인트 축소됐다. 강남4구는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상승폭은 송파·강동구가 각각 -0.05%, -0.04%로 전주와 동일했고 서초구는 -0.07%에서 -0.05%로, 강남구는 -0.05%에서 -0.04%로 낙폭이 축소됐다. 반면 강서구(0.1%), 영등포구(0.07%), 구로구(0.05%), 서대문구(0.05%) 등은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2% 상승했다. 강여정 한국감정원 주택통계부장은 "서민층 실수요자 중심의 정책모기지 개편방안이 발표되고 DSR이 은행권에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가운데 내수 및 수출 부진으로 국내외 주요기관들이 경제성장률을 하향조정하는 등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돼 부동산 시장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k

2016-12-16 09:46:03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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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동탄2 아이파크’ 이달 중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중 동탄2신도시 A99블록과 A100블록에서 '동탄2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아이파크'로 잔금대출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A99블록은 전용면적 84~96㎡, 470가구, A100블록은 전용면적 84~96㎡, 510가구다. 세부면적별로 살펴보면 A99블록은 ▲84㎡A 156가구 ▲96㎡A 196가구 ▲96㎡B 118가구며 A100블록은 ▲84㎡A 173가구 ▲96㎡A 221가구 ▲96㎡B 116가구로 이뤄졌다. 동탄2 아이파크는 지난 9일 개통한 SRT(GTX 예정) 동탄역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SRT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의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국지도 23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장지IC(예정)를 이용이 가능하하다. 경부고속도로 오산IC도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앞 도보 거리에는 유치원·초·중·고교가 들어선다. 단지 내에는 독서실, 키즈룸 등 아이 교육을 위한 시설이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공원에서 동탄호수공원으로 연결된 산책로와 한원CC가 인접해 주변 자연환경이 좋다. 기존 아파트보다 5cm 높은 천정고와 30cm 넓은 주차장도 제공된다. 아파트 내부는 친환경 E0등급의 집성목 자재를 사용해 새집증후군 걱정을 없앴다. 아이파크만의 첨단 시스템, 보안 및 에너지 절감시스템도 도입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번지에 있다..k

2016-12-16 09:40:07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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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4차 수자원장기종합계획 공청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제4차 수자원 장기종합계획 제3차 수정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리는 공청회에는 한국수자원학회장인 윤병만 명지대 교수 주재하에 관계기관과 시민단체,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수자원 장기종합계획은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와 하천의 효율적 이용·개발·보전을 위해 국토부 장관이 2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수정계획은 2001년 수립된 제4차 수자원 장기종합계획에 대한 3차 수정계획으로 5년마다 타당성이 재검토된다. 3차 수정계획에서 보완되는 수자원 장기종합계획에는 '물 걱정없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세상'이라는 비전과 '맑은 물의 안정적 공급', '홍수에 안전한 국토기반 구축', '생명이 살아 있는 친수환경 조성', '수자원 기술개발 및 산업육성' 등 4개 목표 아래 95개 추진과제가 담긴다. 구체적으로 지하수나 해수 담수화 등으로 취수원을 다변화해 상습가뭄지역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수돗물의 신뢰성을 높인다는 것 등이 추진과제로 제시된다. 또 지역 맞춤형 하천정비를 추진하고 도시홍수를 막는 유역단위 홍수대책을 마련해 홍수위험지도를 작성하는 등 홍수예보를 고도화한다는 내용도 추진과제에 포함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청회 때 제기된 의견을 반영하고 중앙하천관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 안에 보완된 수자원 장기종합계획을 확정·발표하겠다"고 말했다.

2016-12-16 09:32:04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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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교통호재… ‘청주테크노폴리스’ 인기 상한가

올 들어 청주시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에따라 ‘청주 30분대 생활권’이 열렸다. 지난 8월과 9월에는 청주시국도대체우회도로 휴암~오동 건설공사 전구간 개통식과 엘지로 개통식이 열려 청주 시내외를 손쉽게 오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3차우회도로(청주시국도대체우회도로)는 동부권 북일~남일구간을 제외하고 효촌~휴암~오동~구성~국동을 잇는 30.1㎞구간이 모두 개통돼 청주 남부와 서부, 북부권역을 잇고 엘지로는 청주테크노폴리스를 관통하고 청주산업단지와 오창과학산업단지를 잇는 만큼 기업들이 경제 활동을 하기에 좋은 여건이 뒷받침 된다. 특히 엘지로 완전개통은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만들어 지고 있는 신규 주거단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미니 신도시급으로 지어져 지구 내 대단위 아파트, 편의시설, 교육, 녹지 등 계획되어 조성되는 만큼 교통 여건 개선은 주거지의 장점을 추가시킨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엘지로를 이용하면 기존 청주산업단지에서 오창산업단지까지 우회해 이동하던 구간을 단축해 직접 통행할 수 있어 인근 산업단지로 이동이 쉬운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발돋움 하게 된다. 아울러 테크노폴리스 북측으로는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북청주역(신설예정)도 가까워 도로교통에 이어 철도교통까지 개선된다. 이 가운데 대우건설이 선보이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가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인기몰이 중이다. 현재 일부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 중이며 완판을 앞둔 상태다. 단지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전용 73~84㎡) 주택형으로만 1034가구 규모로 이루어진다. 남향 위주의 동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을 최대한 확보했다. 실내에는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 서재, 바닥재, 파우더장 타입 등 설계를 세분화해 입주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선택 옵션이 제공된다. 단지에서는 대우건설의 기술력도 체험할 수 있다. 각 가구에서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초절수 양변기, 절수형 센서 수전, 센서식 싱크절수기 등으로 거주비용 절감을 노릴 수 있으며 외출 시 가스차단, 조명제어, 방범설정,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도 있다. 거실에는 조명ㆍ난방 제어, 가스밸브잠금, 방문객 확인 및 문열림, 세대간 화상통화, 원격검침, 엘리베이터 호출 등을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월패드가 가구마다 있다. 가구당 1.5대의 주차대수가 제공되고, 지하주차장은 모두 20cm가 넓은 2.5m 광폭주차장으로 만들어 지는 것도 자랑할 만 하다. 단지를 둘러싼 환경도 쾌적하다. 청주의 중심을 지나는 무심천이 단지 옆으로 흐르고 문암생태공원도 가까워 청주시 최고의 건강친화단지로 조성된다. 생태하천으로 만들어지는 무심천은 생태학습장뿐 아니라 자전거도로가 조성돼 여가를 즐기기 쉽다. 인근 편의시설로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청주성모병원, 충북도청, 청주시청 등이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중도금 무이자 융자를 일부 진행하고 발코니확장 계약 시 중문 무상 제공과 바닥 타일 무상 선택 등 혜택도 주어지고 있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556-2에 조성됐으며 입주는 2018년 11월이다.

2016-12-16 09:25:27 김형준 기자
교통안전공단, 건설기계 리콜현황 발표

교통안전공단은 건설기계 제작결함시정제도 시행 이후부터 올해 11월 말 기준 건설기계 리콜현황을 15일 발표했다. 공단 발표에 따르면 현재 건설기계 등록대수는 올 9월 말 기준 46만1072대이며, 건설기계 결함신고 건수는 376건이다. 건설기계관리법에서 정한 결함에 해당되거나 국토교통부의 조사지시에 따라 시행한 현장조사는 2013년 15건, 2014년 27건, 2015년 29건, 2016년 11월 32건이다. 제도시행부터 현재까지 시정조치는 22건 6414대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리콜현황은 공단이 건설기계 제작결함 조사기관으로서 그동안 수행한 결함조사 실적을 결함신고 현황 및 건설기계 종별, 제작자별, 장치별, 연도별 리콜 세부현황을 공개하여 제작자나 소비자가 관심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공단은 건설기계 제작결함시정제도가 시행된 지난 2013년부터 제작결함조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다양한 결함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제작결함 신고센터와 결함신고 콜센터를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공단은 해외에서 진행되는 리콜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해 수입업자가 리콜을 숨길 수 없도록 예방하고 소비자에게는 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역할을 해 왔다. 오영태 이사장은 "이번 리콜현황 자료가 제작사에게는 제작결함에 대한 이해 및 건설기계 개발과정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되고, 소비자에게도 리콜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정부의 역할에 대한 신뢰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12-15 15:16:52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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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2·3차 총 1298세대 공급

대방건설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4-3번지에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2.3차' 견본주택을 15일 문을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 방문객이 많아 전화를 통한 예약 후 방문하면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상 20~25층 15개 동이며, 전용면적별로 2차 73㎡ 150가구, 84㎡ 236가구, 115㎡ 40가구로 총 426가구로 구성되며, 3차 73㎡ 188가구, 84㎡ 600가구, 115㎡ 84가구 총 872가구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송산 대방노블랜드 2,3차의 주요 수요층은 안산지역 거주자들로써 송산신도시에 2017년 말에 완공되는 다리를 이용할 경우 안산과 바로 직접 연결되어 송산신도시와 안산 생활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현재 안산지역의 경우 노후화된 아파트들이 많아 재건축, 재개발로 인한 시세가 상승하고, 전셋값 폭등에 따라 주거환경 불안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안산생활권임에도 안산 전세가로 신축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고, 신도시의 프리미엄까지 가져갈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많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업계 관련자는 "서해선 복선전철 GTX를 활용한 서울생활권이 30분 이내 가능한 지역이며, 제2서해안 고속도로, 제2외곽 순환도로 등 굉장히 다양한 교통망을 둘러싸고 있고, 여의도의 17배, 분당의 3배 이상의 규모로 마린리조트, 요트 경기장, 테마파크, 골프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새로운 문화에 맞는 압구정동 스타일이 새로 만들어져 국제적인 관광도시의 발전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언급하였다. 이처럼 투자 및 실수요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송산신도시에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될 대방 노블랜드가 지난해 11월 1차 공급을 성공리에 마무리함에 따라 이번 2.3차 공급에 대한 주변 부동산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대방건설(주)은 올해 도급순위 30위를 기록하며 10대 건설사를 제외한 중견건설사 중 지난해 대비 도급순위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이며 메이저 건설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총 1,298세대가 공급되는 2,3차 현장은 안산과 바로 연결되는 다리(2017년 말 예정)와 인접하여 안산접근성이 우수하며, 단지 바로 앞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생활의 편리성도 갖추고 있다. 또한 송산신도시 자체가 시화호 습지공원을 배경으로 개발되는 관계로 녹지율 49%의 친환경적인 신도시가 구성되어 환경여건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다.

2016-12-15 15:13:4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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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송파 오금공공주택지구 1단지 166가구 분양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 송파구 오금공공주택지구 1단지 166가구를 분양한다. SH공사는 15일 오금공공주택지구 1단지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특별분양 청약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택형별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59㎡ 30가구 ▲84㎡ 136가구다. 분양가격은 전용 59㎡ 4억 3965만~4억 8477만원, 전용 84㎡ 5억 4339만~6억 1790만원이다. 송파구 오금동 99번지 일대에 들어선 오금 공공주택지구는 단지 우측으로 성내천과 접해있고 지구 내 수변공원이 계획돼 있다. 오금공원과 누에머리공원, 올림픽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오금지구 북측으로 잠실로 연결되는 위례성대로에 전해있고 서하남나들목(IC)을 통해 외곽순환도로로 진입하기 변하다. 또 지하철 3·5호선 오금역, 방이역, 개롱역이 반경 1km 내에 있다. 오금지구는 단지 내 LGU+ 홈 IoT 서비스를 3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와이파이만 설치하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과 난방 등을 제어하고, 냉장고와 세탁기 등의 생활가전 기기를 무선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별분양 청약은 SH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할 수 있다. 고령자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청약신청자는 SH공사를 직접 방문해 청약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인터넷 청약을 할 수도 있다. 일반분양 청약은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국민은행 또는 금융결제원 청약신청 사이트(아파트투유)를 통해 인터넷으로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24일이며 계약은 내년 3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2017년 11월이다.

2016-12-15 15:02:03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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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이안 원주태장' 이달 중 분양

대우산업개발은 원주시 태장동 433-6번지 외 66필지에 '이안 원주태장'을 이달 중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920가구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6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주택형(일반분양) 별로는 ▲전용 59㎡A 159가구 ▲전용 59㎡B 11가구 ▲전용 59㎡C 1가구 ▲전용 75㎡A 83가구 ▲전용 75㎡B 45가구 ▲전용 75㎡C 13가구 ▲전용 84㎡B 28가구 ▲전용 84㎡C 26가구 등 이다. 단지 앞으로는 약 34만㎡ 규모의 '캠프롱 문화체육공원'이 들어선다. 축구장과 농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피트니스장 등의 다양한 운동시설과 물의 정원, 아트 갤러리, 어린이 드림랜드, 전망대, 복합 상가몰 등을 갖춘 원주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체육공원이 조성된다. 이밖에 정지뜰 호수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교통환경도 잘 갖춰졌다. 지난 11월 개통한 제2 영동고속도로의 최대 수혜지로 수도권은 30분대, 서울 강남까지 50분대에 접근 가능하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원주 IC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차로 5분내로 이동 가능하며 원주역(중앙선), 원주고속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2017년에는 KTX원주역이 예정돼 있어 광역교통망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도보거리에는 태봉초등학교와 북원여자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강원과학고, 태장초, 진광중·고, 상지대 등도 인접해 있다. 이안 원주태장 분양 관계자는 "원주시에 공급되는 올해 마지막 물량이자 태장동 일대에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전가구 중소형구성에 차별화된 4Bay혁신 평면을 적용했다"며 "이 일대 노후화된 단지가 많은 만큼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 89-5(우산삼거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7월이다.

2016-12-15 14:54:10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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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막차 분양] 대우건설,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418-21번지 일원에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2253가구(아파트 2003가구, 오피스텔 25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180가구 ▲59㎡B 84가구 ▲75㎡A 253가구 ▲75㎡B 260가구 ▲84㎡A 423가구 ▲84㎡B 260가구 ▲84㎡C 207가구 ▲106㎡ 336가구 등 80% 이상이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23㎡ 175실 ▲29㎡ 25실 ▲42㎡ 25실 ▲49㎡ 25실로 250실이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되고, 오피스텔은 600만원대 초반에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는 소시~원시선 신천역(가칭, 예정)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또 국도 39·42호선과 서울외곽순환도로(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신천I.C)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쉽다. 반경 1㎞ 이내에 롯데마트, CGV, 신천연합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있고, 광명, 부천도 가까워 일대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금모래초, 소래초, 소래중, 신천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있고 시흥대야 어린이도서관, 신천도서관, 창조자연사박물관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남향(남동·남서)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4Bay(일부 주택형 제외) 구성으로 단지 개방감과 채광이 좋다. 단지는 잔디마당 및 목제데크로 이뤄진 야외공연장, 그늘정원, 숲속정원, 이벤트마당 등 중앙정원과 다양한 테마공원이 조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할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시흥시 최초 단지 내 수영장(4레인, 25m 규모)과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게스트 하우스, 어린이집, 도서관, 독서실, 시니어클럽, 북카페, 패밀리룸 등 차별화된 시설도 설치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1일이며 계약은 26~28일이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0년 5월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시흥시 수인로 3302(대야동 418-16)에 마련돼 있다.

2016-12-15 14:32:46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