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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 경기도 안성 개발호재에 관심 집중

국토교통부는 2016년 6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 3차 국가 철도망구축계획을 최종 예정 고시했다. 총 36개의 신규 사업 중에 평택~안성~부발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사업이 완료되면 경기도 안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성은 이 도시철도 사업 외에도 2025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직접적인 수혜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는데, 2022년 가장 개통이 빠른 1단계 서울~안성 구간이 올해 말 착공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안성은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가 인근에 있어 교통편이 매우 편리하다. 특히 안성시 중심지역인 아양지구는 옥산동, 석정동, 아양동, 도기동 일원에 인구 총 16,894명을 수용하며, 6,498세대가 들어서는 안성시 중심의 택지개발사업으로 관심도가 높다. 아양지구 내에서 중심부에 해당하는 C-1블럭은 북측으로는 E마트 안성점, CGV멀티플렉스(예정), 동측으로는 일반상업지역이 있으며, 남측으로는 근린공원과 초·중·고교가 위치하며 서측으로는 유치원 등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 내에 있다. C-1블럭은 시티건설에 공급하는 아양 시티프라디움으로 지하 1층~지상 21층~26층 8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84㎡A 550가구 ▲84㎡B 45가구 ▲84㎡C 48가구 ▲94㎡A 25가구 ▲94㎡B 2가구 ▲95㎡ 2가구 ▲107㎡ 16가구 총 688가구 규모다.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했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하여 자녀를 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94㎡, 95㎡, 107㎡ 주택형은 조기에 마감되었으며, 84㎡ 주택형은 마감을 앞두고 있다.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 44-3번지에 마련돼 있다.

2016-07-20 11:02: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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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건축물, 공유자 80% 동의 받으면 재건축 가능

앞으로 노후건축물의 경우 100% 소유권을 확보하지 않아도 공유자 80% 동의로 재건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인근 대지 간 결합건축을 통해 상호 탄력적으로 용적률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노후건축물 재건축 및 새단장(리뉴얼)이 활성화되고 소규모 창업도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노후건축물 새단장(리뉴얼) 등 건축투자 활성화를 위해 올해 개정된 '건축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간 제도 운영 시 나타난 건축규제 개선 내용 등을 담은 시행령 및 규칙 개정안이 이달 20일부터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건축법 시행령 및 규칙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우선 공유수면 위에 인공대지를 설치하고 건축하는 부유식 건축물에는 적용하기 어려운 대지와 도로 접도 기준 등은 배제할 수 있도록 했고 다양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조례로 그 기준을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건축물이 '노후화로 내구성에 영향을 주는 기능적·구조적 결함이 있는 경우' 등은 대지 전부에 대한 소유권 확보 없이도 건축물 및 대지 공유자의 80%이상 동의로 재건축이 가능하도록 했다. 법령과 입지기준 등에 적합한 경우 같은 건축물이라도 2개의 복수용도 지정이 가능하고 다른 용도 시설군(9개 시설군)과의 복수용도는 건축심의를 통해 허용하도록 했다. 아울러 국토부장관 및 허가권자는 자재제조 및 유통현장을 점검해 위법이 확인되면 공사중단 및 자재사용중단이나 영업정지를 요청할 수 있고 점검업무는 전문기관도 대행할 수 있다. 소규모 건축물 안전강화를 위해 건설업 면허없이 건축주가 직접 시공하는 건축물(661㎡이하 다가구주택등, 495㎡이하 일반건축물)이나 공동주택(30세대 미만)은 허가권자가 공사감리자를 지정하도록 했고 감리비용·감리자 모집 및 지정방법 등의 세부사항은 조례로 정하도록 했다. 또한 용적률 조정이 가능한 결합건축 가능 지역을 상업지역 외에도 건축협정구역, 특별건축구역등으로 확대하고, 결합 건축물간의 개발 연계성을 위해 결합대상 2개 대지는 100m이내이면서 너비 12미터이상인 도로로 둘러싸인 구역내에서 가능하도록 했다. 또 대지 상호간 조정하는 용적률이 100분의 20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공동위원회(건축 및 도시)심의를 거쳐 조정되는 용적률의 적합성 등을 검토하도록 했다. 국토부장관 및 시·도지사는 지방건축위원회 심의결과를 서면 또는 방문조사(국토부: 시·도 및 시·군·구, 시·도: 시·군·구)할 수 있고 심의결과 등이 법령등에 위반되거나 부당한 경우에 심의결과 취소, 재심의 명령 또는 심의절차 개선 등을 권고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건축법령 개정으로 건축투자 창출 등 경제적 효과가 확대되는 등 국민불편 건축규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6-07-19 11:48:35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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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강추아파트]뜨거운 8월 분양시장… 무더위도 무색

여름철은 흔히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비수기로 꼽힌다. 무더위와 휴가시즌까지 겹쳐 분양 흥행을 기대하기 쉽지 않은 때다. 하지만 올해는 예외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는 7∼8월에 전국적으로 공급되는 아파트 분양물량은 5만여 가구가 넘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많은 수치다. 이 처럼 전통적인 비수기인 여름철에 분양 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은 연초 분양 눈치보기와 4월 총선 등으로 분양시기가 늦춰진 영향이 크다. ◆수도권 1만6000여가구… 서울 강북 물량多 8월에만 수도권에서는 1만651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1만3701가구다. 서울은 강북지역에 분양이 예정된 단지가 많다. 현대산업개발은 마포구 신수동 신수1구역을 재개발하는 '신촌숲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1015가구로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1가구다. 전용면적 59~137㎡로 구성된다. 성북구 장위동에서는 삼성물산이 장위뉴타운 1구역과 5구역에 새 아파트를 공급한다. 장위뉴타운 1구역은 939가구(일반분양 490가구), 전용면적 33~101㎡로 구성되며 5구역은 1562가구(일반분양 875가구), 전용면적 59~116㎡다. 두산건설은 서대문구 홍은동 홍은 14구역을 재개발해 '북한산 두산위브'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497가구로 이 중 일반 분양물량은 228가구다. 전용면적 118㎡다. 경기도에서는 반도건설이 남양주시 지금동 다산 지금지구 B-5블록에서 '지금지구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2.0'을 분양한다. 1261가구가 공급되며 전용 60~85㎡로 구성된다. 동원개발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43블록에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2차' 761가구를 분양한다. ◆부산, 대전 등 2만9000여가구 공급 지방에서는 2만9224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2만4629가구다. 지방 부동산시장을 이끌고 있는 영남권에서 8월에 분양시장 큰 장이 선다. 대림산업은 8월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서 'e편한세상 명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87과 98㎡, 377가구 규모다. 또 대우건설은 경주에서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 1671가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2층~최고 25층, 15개 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지어진다. 경남 창원 중동지구 3·4블록에서는 태영건설이 유니시티 후속물량을 분양한다. 대전과 세종 등 충청권에서도 신규단지가 공급된다. 포스코건설은 대전 관저지구에서 '관저 더샵 2차' 954가구를 분양한다. 세종시에서는 계룡건설과 한양이 반곡동 4-1 생활권 P2권역 M2, M3블록에서 '세종 4-1 생활권 리슈빌 수자인'을 공급한다. 이 단지는 1146가구 중 784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이다.

2016-07-19 11:05:35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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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강추아파트]동원개발,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2차’

동원개발은 오는 8월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A43블록에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2차'를 분양한다. 지난 5월 분양을 마친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의 후속 물량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74~84㎡, 761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 193가구 ▲84㎡ 568가구로 중소형 구성에 4베이(Bay)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2차'는 동탄2신도시의 중심에 해당하는 '중동탄' 권역에 위치해 교통·교육·자연환경까지 쾌적한 주거환경에 필요한 조건을 갖췄다. 단지는 리베라CC와 화성상록GC 사이에 위치하며 근린공원(예정), 신리천 생태공원이 가까이 있어 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또 이 단지는 낮은 건폐율을 적용했다. 건폐율은 땅 대비 건물 바닥면적의 비율로 건폐율이 낮은 단지일수록 동간 거리가 길어져 사생활 보호와 채광, 통풍 등에 유리하다. 또한 단지내 녹지 및 휴식공간도 많아진다.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2차'는 동간 거리를 넓게 배치하고 공원형 청정단지로 설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상에는 주차장을 설치하지 않고 모두 지하화함으로써 안전성도 높였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개교 예정이고 중·고등학교 부지 역시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대형 교통호재도 주목받고 있다. KTX(SRT)가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1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또 제2외곽순환도로 동탄IC(예정)를 통해 편리하게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동탄순환대로와 동탄신리천로도 개통된다. 이 도로가 개통될 경우 용인∼서울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강남권 이동 시간이 대폭 줄어든다.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2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644-4번지에 개관예정이다.

2016-07-19 11:05:11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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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강추아파트]한신공영, ‘북대구 한신더휴’ 분양

한신공영㈜은 대구 북구 매천동 365번지에서 '북대구 한신더휴'를 분양한다. 북대구 한신더휴는 A-1블록 919가구, A-2블록 683가구 등 1602가구이며 2개 단지 모두 지하 2층, 최고 34층, 15개동으로 구성됐다. 공급되는 타입은 전용면적 69㎡와 84㎡ 그리고 101㎡ 등이다. 북대구 한신더휴는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매천시장역 도보 생활권이다. 매천시장역 1번 출구를 기준으로 100m대 거리며, 도보 1~5분 이내로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도심으로의 이동도 쉽다. 매천시장역을 출발해 서문시장역 14분, 수성못역 31분 등 대구 주요 지역을 쉽고 편하고 빠르게 모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사업지를 기준으로 동쪽으로는 칠곡중앙대로, 서쪽으로는 매천로와 중앙고속도로(칠곡IC), 남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북대구IC, 서대구 IC)와 신천대로, 노원로, 팔달로가 위치해 대구 시내는 물론 시외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관문초등학교는 200m 이내며 매천중·고등학교는 500m 내 위치해 있다. 한강 이남 최대 농수산물집합소로 유명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사업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천지구상업시설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도보 거리에 갖춰져 있다. 칠곡경대병원, 세븐밸리, CGV 등 대형 편의시설도 도시철도 3호선을 이용하면 가깝게 이용 할수 있어 주거여건이 뛰어나다. 특히 오는 2019년 개통 예정인 KTX서대구역과 가깝다. KTX서대구역은 금호강 아래 예전 서대구복합화물터미널 부지 내에 추진 중인 역으로 오는 2018년까지 국비 400억원을 들여 총 11만9000㎡부지에 조성된다. 단지내부는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배치했으며 입주민의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보행자와 자동차 도로를 분리한 보·차분리 설계를 했다. 세대 특장점으로는 4베이 혁신설계(일부 세대)로 우수한 채광과 환기는 물론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하며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유아놀이방,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휘트니스 센터 등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태전동 1068-5번지에 위치해 있다.

2016-07-19 11:04:41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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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강추아파트]대우건설,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

대우건설은 오는 8월에 경주의 새로운 개발축으로 떠오르는 동해남부선 라인의 현곡도시계획지구 중심에서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 아파트 1671가구를 분양한다. 경북 경주시 현곡면 하구리 1242-35번지 일원(현곡지구 B1블럭)에 위치한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는 167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전용면적 ▲70㎡ 132가구 ▲84㎡A 474가구 ▲84㎡B 329가구 ▲84㎡C 242가구 ▲84㎡D 333가구 ▲95㎡A 139가구 ▲115㎡A1 3가구 ▲115㎡A2 5가구 ▲115㎡B 6가구 ▲115㎡C 8가구 등 10개 타입이다. 지난해 인기리에 완판된 '경주 현곡 푸르지오' 964가구에 이어 두 번째로 공급하는 물량으로 현곡지구 내에만 2635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대단지에 걸맞게 경주시 최초로 단지내 수영장과 야외 물놀이장이 들어서고 넓은 테라스를 갖춘 펜트하우스도 설계된다. 또한 단지를 순환하는 약 1㎞ 길이의 산책로가 마련된다. 단지 인근에는 포항과 부산을 잇는 동해남부선복선전철 나원역(가칭·2018년)이 신설되며 차로 10분거리 내에 경주시청, 홈플러스, 동국대경주병원, 경주고속터미널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현곡도시계획지구는 약 4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현곡지구 B3블록과 B4블록에는 각각 600가구, 670가구가의 아파트가 추가로 들어선다. 경부고속도로 건천IC와 포항을 이어주는 20번국도, KTX 신경주역이 가깝고 경주도심을 연결하는 904번 지방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되는 공사도 진행 중으로 도심 외곽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경주 중심생활권과는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다. 현곡초등학교, 농협 하나로마트 등이 단지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경주는 노후된 아파트가 많은 반면 신규 공급은 적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만다"며 "주차장 100% 지하화, 지방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단지 내 수영장 설치 등 부대 복리시설도 알차게 준비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19 11:03:21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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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강추아파트]동문건설, 평택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2803가구

동문건설은 올해 경기도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를 분양한다. 먼저 7월 3개 블록에서 지상 1층~27층 전용면적 59~84㎡, 2803가구를 분양 중이다. 전 가구는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혁신평면을 적용했다. 전용면적 59㎡B·C·74㎡A·B·84㎡ 타입은 4베이(Bay), 판상형으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수납공간을 선택할 수 있어 공간효율성이 뛰어나다. 층간소음과 난방비를 줄여주는 최우수 등급의 친환경 바닥재를 선택할 수 있다.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의 장점은 '맘스 특화 설계'다.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평택맘들을 위해 여유롭고 행복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단지 내에 맘스아카데미, 맘스사우나, 맘스카페 등을 조성했다. 맘스아카데미에서는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취미생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전문강좌를 제공한다. 여기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도입해 주부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에서도 조명과 냉·난방, 화재 감지 등 가구 내 통합 제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평택 최초로 지구 내에 대한민국의 교육 1번지, 강남 대치동의 명문학원을 옮겨와 입주민만이 누릴 수 있는 교육환경인 '대치동 명문학원 타운'을 유치했다. 착한 분양가도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가 내세우는 장점이다. 전 가구를 희소성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평형대로 조성한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지구 앞으로는 45번 국도가 지나고 있어 평택 구도심은 물론 SRT 지제역까지 접근이 용이하다. 올해 개통예정인 SRT 평택지제역은 단지에서 차로 5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약 20분대에 서울 강남까지 이동할 수 있다.

2016-07-19 11:01:42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