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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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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 2월 분양

최근 분양형 호텔이 제2의 수익부동산 상품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내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제주도에서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가 내달 분양에 들어간다.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는 지하 2층~지상 11층, 전체 327실 규모로 객실은 25~57㎡로 구성됐다. 전체 객실의 73%에서 제주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나머지 27%도 한라산 조망권이 확보된다. 여기에 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과 제주국제공항이 각각 차량 5분과 10분대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관광객을 위한 이마트, 동문시장 등 쇼핑·편의시설과도 가깝고, 2015년 완공 예정인 탐라문화광장도 인근에 들어선다. 이곳으로는 카페거리와 음식테마거리, 광장 등이 조성된다. 내부는 알찬 부대시설과 넓은 객실공간을 확보했다. 1층과 2층으로 연회장과 세미나실, 피트니스센트, 레스토랑 등이 배치되고, 3층에는 야외수영장이 설계된다. 특히 야외수영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어 투숙객들에게 최고의 휴식공간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실 투자금 대비 연 11%의 수익률을 1년간 보장, 투자 안정성까지 겸비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2월 중 오픈 예정으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7번 출구 앞에 마련됐다. 문의 02-583-4300

2014-01-22 10:31:1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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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아파트 매매가, 수도권 ‘내리고’ 지방 ‘오르고’

금융위기 이후 5년간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는 하락세를 기록한 반면, 지방은 상승세를 나타내며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월 현재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수도권 3억6307만원, 지방 1억7917만원으로 나타났다. 5년 전인 2009년과 비교해 수도권은 3억9144만원에서 2837만원이 줄었고, 지방은 1억3849만원에서 4068만원이 늘었다. 수도권 평균 아파트값은 2009년 3억9144만원에서 2010년 4억333만원으로 1년 사이 1189만원이 증가했다. 정부의 각종 규제 완화 및 유동성 확대로 부동산시장이 호황을 누린 덕분이다. 하지만 계속된 경기침체 및 대출규제 발표 등의 영향으로 2011년 3억9420만원으로 913만원이 감소했고, 이후 계속해서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남구가 2009년 10억6122만원에서 2014년 9억6390만원으로 9732만 원 감소했다. 다음으로 경기 과천시가 7708만원(7억182만→6억2474만원), 성남시가 5304만(5억4671만→4억9367만원), 용인시가 5284만원(4억1537만→3억6253만원) 뒤를 이었다. 반면, 지방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줄곧 상승세를 띠고 있다. 수도권에 비해 신규 공급물량이 적었던 데다 개발호재가 더해지며 매매가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행정중심복합도시 입주 영향으로 세종시가 2009년 1억4587만원에서 2014년 현재 2억1257만원으로 6670만원이 상승했다. 또 부산이 1억6951만원에서 2억3342만원으로 6391만원, 울산이 1억5308만원에서 2억504만원으로 5196만원 올랐다. 이밖에 과학벨트와 세종시 개발 등 호재가 많았던 대전, 마산·진해·창원시의 통합과 가거대교가 개통한 경남,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고속도로가 개통한 전북 등도 평균 아파트값이 4000만원 이상 뛰었다. 김미선 부동산써브 연구원은 "수도권은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은데 반해, 지방은 개발호재를 등에 업고 주택시장이 호황을 누렸다"며 "올해는 부동산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는 만큼 수도권 아파트의 움직임으로 기대가 모아진다"고 말했다. [!{IMG::20140122000022.jpg::C::480::}!]

2014-01-22 09:47:23 박선옥 기자
KTX 환승 없이 서울역-인천공항 연결

올 상반기 중 서울역에서 환승 없이 곧바로 인천공항까지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대도시권 30분대 철도망 구축을 위해 올해 5개 구간 73.9km의 철도를 개통하고, 11개 구간 420.6km를 착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개통되는 구간은 지역간 철도 2개 구간(43.5km)과 광역철도 1개 구간(1.9km), 도시철도 2개 구간(28.5km)이다. 이 중 지역간 철도는 인천공항까지 KTX 운행을 하기 위한 수색연결선(2.2km)과 동해남부선 신경주~포항 복선전철(41.3km)이 개통된다. 특히 수색연결선의 개통으로 신경의선(문산~용산)과 인천공항철도가 연결되면, 부산·광주 등에서 KTX로 서울로 올라온 이용객들이 서울역·용산역 등에서 리무진버스나 공항철도로 환승할 필요 없이 인천공항까지 KTX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광역철도는 용산~문산 복선전철 중 용산~공덕 구간(1.9km)의 개통으로 경의선 전 구간이 연결된다. 이에 따라 용산~문산간 이동시간이 기존 1시간 20분대에서 59분으로 단축된다. 도시철도는 서울지하철 9호선 논현~잠실운동장구간(4.5km)과 대구지하철 3호선 동호동~범물동구간(24.0km)이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다. 혼잡한 도심의 교통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착공되는 철도는 지역간 철도 5개 구간(376.9km), 광역철도 2개구간(22.5km), 도시철도 3개 구간(11.9km), 항만인입철도 1개 구간(9.3km)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5개 철도노선의 개통으로 국민이 보다 빠르고 쉽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또 11개의 철도사업을 신규로 착공함에 따라 향후 철도 건설부분만 11만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2014-01-21 15:32:01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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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성적 A+ 건설사, 성공 비법 '눈길'

부동산시장 침체 속에서도 분양하는 단지마다 흥행 돌풍을 일으킨 건설사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의 경우 '될 만한' 지역을 선별하고 '팔릴 만한' 상품을 만들어 이를 계약으로 이끌어내는 마케팅 능력을 소유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성적 A+를 기록한 건설사들의 성공 비법이 화제다. 분양시장의 트랜드세터로 급부상한 반도건설, 전략의 승리를 거둔 삼성물산, 보수적인 사업 운영으로 실패를 최소화한 호반건설, 도심을 공략한 롯데건설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 가운데 반도건설은 고객맞춤형 평면과 교육 특화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소형 4베이 특화 설계를 도입,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유일하게 성공을 거둔 이래 수납특화, 욕실특화 등 한발 앞서가는 설계를 끊임없이 선보이는 중이다. 특히 작년 동탄2신도시에 분양했던 '동탄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2차에서는 단순한 도서관, 어린이집 수준의 교육특화에서 진화한 '별동학습관'으로 강남 못지않은 교육열을 보이는 동탄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1·2차의 성공에 힘입어 내달 분양 예정인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에서는 어떤 +α가 있을 지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의 분양 성공에는 마케팅 전략이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철저한 분석을 통해 수요자를 사전에 확보하고, 지역 수요에 맞는 상품개발에 힘쓴 것. 여기에 래미안의 브랜드와 앞선 광고기법이 성공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호반건설은 보수적인 사업운영으로 분양 선전을 이끌고 있다. 화성 동탄2신도시를 비롯해 순천 오천에코신도시, 대구 테크노폴리스, 지방 혁신도시 등 안정적인 택지지구 위주로 공급에 나서는 데다, 기존 사업지들의 분양율이 90%를 넘긴 뒤에야 신규 분양에 나서는 방법으로 위험을 최소화한다. 롯데건설은 도심을 공략해 이슈가 됐다. 도심의 경우 교통·편의시설 등의 인프라를 잘 갖췄을 뿐만 아니라 업무지구 내 배후수요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부동산경기가 한풀 꺾인 것으로 평가받던 부산에서 1순위 청약에만 2만6144명이 몰리는 저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 단지마다 흥행하는 건설사들의 특징을 보면 마케팅 전문가를 영업하고, 이들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특히 분양 성공을 토대로 쌓은 자금력도 우수 입지를 확보하고, 수요자의 니즈에 맞춰 제품과 가격을 결정하는 등의 선순환 구조도 한몫 한다"고 설명했다.

2014-01-21 14:56:40 박선옥 기자
설 귀성 30일 오전, 귀경 31일 오후 가장 막힌다

올 설 연휴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30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31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8시간, 서울→광주 6시간 50분, 귀경 최대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7시간 20분, 광주→서울 5시간 30분 등 부산·광주는 지난해보다 각각 20~30분 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인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닷새간 2천769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1일 평균 이동 인원은 554만 명으로, 설 당일에는 최대 66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전국 9000가구를 상대로 실시한 교통수요조사에 따르면 귀성 교통량은 30일 절반 이상인 57.3%가 집중되고, 귀경 때는 설 당일인 31일(39.5%)과 다음날인 2월 1일(41.4%) 교통량이 몰렸다. 시간대별로 보면 귀성 시에는 30일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40.6%로 가장 많고, 귀경 시에는 31일 오후 출발이 32.9%, 2월 1일 오후 출발이 27.4%로 파악됐다. 설 당일부터 토요일까지 귀경교통량이 다소 집중되고, 이후 일요일까지 분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해 귀성할 경우 최대소요 시간은 ▲서울~대전 5시간 ▲서울~부산 8시간 ▲서울~광주 6시간 50분 ▲서서울~목포 8시간 10분 ▲서울~강릉 5시간 ▲서울~대구 7시간 10분 ▲서울~울산 8시간 10분이다. 귀경은 ▲대전~서울 3시간 40분 ▲부산~서울 7시간 20분 ▲광주~서울 5시간 30분 ▲목포~서서울 6시간 50분 ▲강릉~서울 4시간 ▲대구~서울 6시간 30분 ▲울산~서울 7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부산은 귀성길과 귀경길이 지난해보다 각각 30∼35분 더 걸리고 서울∼광주는 20∼30분 더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서울∼목포 구간은 제2서해안선 개통의 영향으로 교통량이 집중돼 최대 소요시간이 50분가량 늘어나는 것으로 나왔다. 고속버스로 이동하면 귀성 때 ▲서울∼대전 3시간 20분 ▲서울∼부산 6시간 50분 ▲서울∼광주 5시간 20분 걸리고 귀경 때는 ▲대전∼서울 2시간 30분 ▲부산∼서울 6시간 10분 ▲광주∼서울 4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3.3%로 가장 많고, 버스 12.0%, 철도 3.9%, 항공기 0.5%, 여객선 0.3%로 조사됐다. 고속도로별로는 경부선이 30.1%, 서해안선이 13.3%, 중부선 9.6%, 남해선 8.2%, 영동선 7.9%순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설 특별교통 대책기간 중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1일 평균 열차 353량, 고속버스 1,773회, 항공기 24편, 여객선 143회를 증회하는 등 대중교통 수송력을 증강한다. 또 고속도로 전광판에서 정체구간 소요시간과 우회도로 소요시간을 동시에 알려 혼잡을 줄이고, 경부선 서울∼천안 구간 나들목과 휴게소 부근 등에 임시 갓길 차로를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신탄진나들목 구간(141㎞) 상하행선에서 버스전용차선제를 평시보다 4시간 늦은 오전 1시까지 연장하며, 서울시내 버스와 수도권 전철은 31일∼다음달 1일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동시간과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귀성·귀경길 출발 전에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인터넷 포털사이트, 교통방송,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제공되는 혼잡 예상일과 시간대, 도로 등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출발시점과 경로를 결정할 것"을 당부했다.

2014-01-21 13:45:15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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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서울숲 인근서 '트리마제' 688가구 상반기 분양

두산중공업은 상반기 서울숲 인근에서 분양 예정인 초고층 아파트 'PROJECT D'의 단지명을 '트리마제(Trimage)'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547-1번지에 위치했으며, 지하 3층, 지상 최고 47층, 4개동, 총 68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25~216㎡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명 트리마제는 숫자 3을 뜻하는 'tri'에 이미지(image)를 붙여 만들었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인 파노라마 조망, 프리미엄 시설, 호텔식 서비스를 각각 3가지 요소로 이미지화해 표현했다. 강변북로 바로 앞에 들어서 시야를 가리지 않고 영구조망이 가능하며, 서울숲과 한강시민공원 이용이 쉽다. 특히 분당선 서울숲역이 도보 5분 거리인데다, 강변대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성수대교 등의 다양한 도로망을 갖췄다. 입주민을 위한 호텔식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급 호텔 수준의 조식서비스를 비롯해 린넨, 청소, 발렛파킹, 컨시어지 서비스 등이 도입되고, 초대형 골프연습장, 사우나, 스파, 게스트하우스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시설이 공급된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트리마제는 뛰어난 입지에 특화된 상품과 프리미엄 서비스가 결합된 단지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공간을 선보일 것"이라며 "최고 명품 단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분양에 앞서 분양홍보관 'D 라운지'를 열고 상품 설명과 상담을 진행 중이며, 전화로 사전접수 후 원하는 날짜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7년 상바기로 예정됐다.

2014-01-21 11:37:35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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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만4602가구 분양 … 2000년대 들어 최대

설 연휴 이후 분양시장에 큰 장이 설 전망이다. 내달 2월 분양물량으로는 2000년대 들어 최대인 1만4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2월 전국적으로 작년 동월(5101가구)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1만4602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이 5000가구로 가장 많고, ▲경기(2325가구) ▲대구(2075가구) ▲부산(1664가구) ▲충북(1199가구) ▲광주(1096가구) ▲경남(798가구) ▲경북(445가구) 순이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지난해보다 무려 17배가 늘어난 7325가구가 쏟아진다. 지난해 청약 성적이 우수했던 서울 강남권,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공급물량이 포진됐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6차를 재건축 '역삼자이', 도곡동 동신3차를 재건축한 '도곡동 한라비발디'가 각각 86가구, 1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 비중이 많지 않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총 3658가구의 매머드급 아파트 단지인 강동구 고덕동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도 내달로 분양 일정을 잡았다.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일반분양 물량만도 1114가구에 달한다. 경기도에서는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의 분양이 계획됐다. 현대엠코가 위례신도시 A3-6a블록에 '엠코타운 센트로엘'(673가구), 일신건영이 A2-3블록에 '위례신도시 휴먼빌'(517가구)을 분양한다. 모두 전용 85㎡를 초과하는 중대형으로 공급된다. 동탄2신도시에는 반도건설이 A38블록에 113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반도 유보라 아이비파크3.0'을 공급한다. 전용 59~84㎡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한편, 지방에서는 작년 동월 대비 1.6배 증가한 7277가구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지난해 청약 성적이 가장 높았던 대구에서는 북구 금호지구 '칠곡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977가구)과 달성군 다사읍 '대구 세천지구 엠코타운'(1098가구)이 공급된다.

2014-01-21 11:16:05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