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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새 9억 오른 동탄…봉담, 남양뉴타운서도 ‘신고가’

2022년 신고가 쓴 경기 화성시 아파트./리얼투데이 지난해 경기 화성의 아파트값을 주도했던 동탄에서 9억원이 오른 금액에 신고가를 쓴 단지가 나타났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이 따르면 지난 2월 동탄2신도시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전용면적 116㎡ 매물(16층)이 17억8000만원에 팔렸다. 이는 신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2020년 2월 8억4172만원 대비 9억원 이상 올랐다. 봉담, 남양읍 등 화성 내 다른 택지지구에서도 최고가 거래가 등장하고 있다. 2008년 입주한 봉담읍 '호수마을 동문굿모니힐'전용면적 84㎡ 매물(12층)은 3월 5억4000만원에 신고가를 찍었다. 올해 초만 하더라도 3억원 후반대에 계약됐지만 1개월 새 급등했다. 남양읍 '남양뉴타운 동광뷰엘' 전용면적 80㎡ 매물 역시 지난 2월 5억3000만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와 견줘 1억3000만원 오른 가격이다. 교통 호재가 동탄 지역의 집값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운정역~서울역~삼성역~동탄역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이 노선은 동탄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약 2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이밖에 인천발 KTX 직결, 신분당선 호매실~봉담 연장, 서해선 복선전철 등도 있다. 화성의 집값을 이끄는 동탄의 아파트값이 오르자 인근 택지지구들이 키 맞추기를 한다는 관측도 나온다. 동탄의 중심부와 비교하면 인근 택지지구의 아파트값은 저렴한 축에 속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봉담, 남양 등으로 몰렸다는 것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화성은 다양한 호재가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이 미래 가치를 보고 분양이나 매매를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봉담지구를 비롯해 남양뉴타운, 비봉지구 등 다양한 택지지구들이 합리적 가격으로 조성되고 있어 꾸준한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양희문기자 yhm@metroseoul.co.kr

2022-03-22 09:05:30 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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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2023년 상장 목표 IPO 주관사 선정 돌입

SK에코플랜트 수송사옥./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SK에코플랜트는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증권사의 제안서를 받아 예비후보자 선정 등을 거쳐 다음달 중 주관사단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진행하며 구체적 일정은 선정된 주관사단과 협의 하에 추후 확정된다. SK에코플랜트는 SK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기조에 발맞춰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해왔다. 2020년 국내 환경플랫폼 기업인 환경시설관리를 인수하며 신시장 선점에 나었다. 이후 볼트온(유사업종 기업 추가 인수) 전략에 따라 총 6곳의 환경기업을 추가로 인수해 국내 수처리 1위, 사업폐기물 소각 1위, 의료폐기물 소각 2위, 폐기물 매립 3위 등을 달성했다. 지난달엔 글로벌 E-waste(전기·전자 폐기물) 기업인 테스(TES)를 인수하며 글로벌 IT기기 및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재사용 사업에 진출했다. 수소연료전지 사업 등에서도 자리를 잡았다. 연료전지 제작사인 미국 블룸에너지와 함께 블룸SK퓨얼셀을 설립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효율을 갖춘 친환경 연료전지(SOFC)를 2020년 10월부터 경북 구미 공장에서 생산 중이다. 2023년부턴 200MW 이상 생산가능한 수준으로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다. 신용등급, 부채비율 등 재무안정성 개선에도 주의를 쏟고 있다. 지난달 출범한 하이테크 엔지니어링 기업인 SK에코엔지니어링의 상환전환우선주(지분 50.01%)를 매각해 450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또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로 사모펀드(PEF) 대상 약 60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를 발행하고, 추가로 4000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하는 등 1원가량의 자본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조성옥 SK에코플랜트 Corp. Strategy 센터장은 "2023년 상장을 목표로 주관사 선정에 착수해 IPO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며 "규모의 경제 전략에 따라 다수의 환경기업 인수합병을 성사시키며 이미 국내 최대 환경사업자 위상을 확보했기 때문에 2023년엔 기업가치를 보다 높게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희문기자 yhm@metroseoul.co.kr

2022-03-21 15:39:57 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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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미루고, 공급 ‘뚝’…“규제 완화 기다리자”

서울 아파트 전경./뉴시스 최근 아파트 분양 일정을 미루는 단지가 늘어나고 있다. 얼어 붙은 청약시장 때문이다. 부동산 규제 완화를 내건 새 정부 출범 전까진 이런 기류가 지속될 전망이다. 21일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15일 보름간 전국에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 물량은 4931가구(특별 공급 제외)로 집계됐다. 이는 청약 비수기로 꼽히는 1~2월보다 공급 물량이 더 적은 것. 1월엔 일반 공급을 통해 1만4406가구가, 2월엔 1만3458가구가 각각 공급됐다. 대선 이후 분양 일정을 미루는 단지가 많아 공급량이 예상을 밑도는 것으로 풀이된다. 윤석열정부 출범 시점인 5월 이후로 분양 일정을 미루겠다는 것. 실제 현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 탓에 청약시장이 얼어 붙으면서 건설사들이 선뜻 분양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미분양 사태가 속출하기 때문이다. 지난 1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2만1727가구에 달한다. 전월 대비 22.7%(4017가구) 증가했다. 새 정부에선 대출 규제와 규제지역을 완화할 전망이다. 모두 청약 경쟁률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새 정부가 출범하는 5월 이후 청약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은형 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차기 정부 공약에 따라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점진적으로 완화할 가능성이 크다. 시장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분양가 규제 운영 합리화'도 공약했다. 분양가를 산정할 때 고려되는 토지비용과 건축비, 가산비 등을 현실화하겠다는 것. 시장에선 현재 시세 대비 60% 수준인 분양가가 70~80%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분양가 산정 기준은 정부 시행령으로 고칠 수 있어 빠르면 하반기 시행이 가능하다. 분양가 상승은 재건축·재개발 조합에 이익이 된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은 기본적으로 새 아파트를 신규 입주자에게 판매하는 수익으로 조합원의 아파트 건축비를 충당하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가 2020년 7월부터 공공택지에만 적용됐던 분양가상한제를 민간택지로 확대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분양가 상한 제한이 걸리면서 수익이 감소한 것. 이로 인해 일반분양가를 더 많이 받으려는 조합과 정부 간 이견이 이어졌다. 분양가에 예민한 수도권 단지들은 새 정부 출범 때까지 분양 일정을 늦추고 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들어 수도권에서 분양 일정을 연기한 단지는 12곳으로 집계됐다. 대표적으로 지난달 분양 예정이었던 서울 은평구 역촌동 '센트레빌 파크프레스티지'(역촌1구역 재건축)는 오는 5월로 분양 일정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구 둔촌주공과 동대문구 이문3구역 역시 분양이 하반기로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본부장은 "조합원 입장에서 더 높은 분양가를 받을 수 있다면 분양시기를 기다릴 유인이 충분하다"며 "다만 새 정부 취임 이후 실질적 규제 완화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어 계속 미루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양희문기자 yhm@metroseoul.co.kr

2022-03-21 14:59:01 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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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개통 때마다 집값 상승…수혜지는 어디?

부산지역 지하철 개통시기와 집값 상승 연관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114 부산지하철 개통 시기와 집값 움직임에 연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부산·경남 지역 교통 호재가 예상되는 단지들에 관심이 쏠린다. 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부산지하철 2호선 2단계(수영역~장산역) 구간이 개통한 지난 2002년 부산 집값은 15.37% 올랐다. 이는 전년(11.19%) 대비 4.18%포인트(p) 오른 수치다. 2호선 3단계(호포역~양산역) 구간이 개통한 2008년 역시 4.96%의 상승률을 보였다. 지하철 개통 계획이 발표될 때도 집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해 4월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부산~양산~울산 광역도시철도가 반영되자 해당 지역 집값이 크게 올랐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계획 반영 후 6개월간(2021년 4월~2021년 9월)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부산 23.56%, 양산 16.95%, 울산 14.44% 등 두 자릿수 오름세를 기록했다. 부산·경남 지역 교통망은 계속 확충되고 있다. 오는 2024년엔 부산1호선 연장선인 양산도시철도(노포~사송~북정)가 개통될 예정이다. 도시철도 양산선은 길이 11.4㎞로, 총 7개의 역사가 들어선다. 1월엔 부산시가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2차 변경안'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최송 승인이 났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에 최종 승인을 받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총 연장 92.75㎞, 10개 노선이다. 개발 예정인 역세권 지역에선 신규 아파트 분양이 잇따른다. 경남 양산에선 사송지구 C-2블록에 '양산 사송지구 우미린'이 3월 말 분양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15층, 15개동, 전용 84·101·112㎡, 총 68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양산에는 도시철도1호선 양산연장선(부산 노포역~사송역~양산 북정역)이 예정돼 있다. 같은달 울산에선 준고속열차 KTX이음(서울 청량리역~울산·태화강역 부산 부전역, 2024년 개통 예정) 정차역인 태화강역 인근에 '문수르 푸르지오 어반피스'가 분양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교통망은 부동산 가치를 끌어 올리는 요소 중 하나다"라며 "교통이 개선되면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편의시설은 물론 다양한 인프라 확충으로 주거환경도 크게 좋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양희문기자 yhm@metroseoul.co.kr

2022-03-21 14:41:55 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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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SK에코플랜트, 세계 최장 현수교 터키 ‘차나칼라대교’ 개통

세계 최장 현수교인 터키 차나칼레대교가 모습을 드러냈다.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가 건설한 차나칼레대교가 지난 18일(현지시간) 개통했다. 개통식엔 김부겸 국무총리와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등이 참석했다. 차나칼레대교는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연결한다. 다르다넬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나뉘어진 차나칼레주의 랍세키(아시아)와 겔리볼루(유럽)를 잇는다. 총 길이가 3563m로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인 주경간장이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다. 주경간장의 길이는 터키의 건국 100주년인 2023년을 기념하기 위해 2023m로 설계했다. 이로써 차나칼레대교는 기존 1위 최장 현수교였던 일본 아카시 해협 대교(주경간장 1991m)를 제쳤다. 이 교량은 크기와 규모만큼 투입한 인력과 자재의 양도 많다. 지난 2018년 4월 착공했으며 약 1만7000명의 인력이 동원됐다. 콘크리트도 21만3448㎡가 사용됐다. 이는 일반 아파트 2247가구를 지을 수 있는 양이다. 또 1t 트럭으로 3만5000대가 넘는 철근과 A380 기종 항공기 154대를 제작할 수 있는 강판이 투입됐다. 케이블을 구성하는 강선의 길이는 16만2000㎞로 지구를 약 4바퀴 도는 거리에 해당한다. 차나칼레대교 사업은 국내 최장, 세계 8위 현수교인 이순신대교를 함께 건설했던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가 '팀 이순신'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일본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했다. 이순신대교를 완공하면서 현수교 자립화에 성공한 DL이앤씨의 기술력과 터키와 영국 등 유럽 사업 경험이 풍부한 SK에코플랜트의 시공 기술 및 사업관리 역량의 시너지가 수주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하늘과 바다 사이의 평행선', '철로 만든 하프'라고 불리는 현수교는 해상 특수교량 분야 중 시공 및 설계 기술 난도가 가장 높은 분야다. 현존하는 교량 중 가장 긴 경간장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세계 해상 특수교량 시장에서 기술적 한계로 여겨졌던 주경간장 2㎞를 뛰어넘는 최초의 현수교인 차나칼레대교를 건설은 최첨단 토목공학 기술의 집약체로 인정받고 있다.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가 주도한 팀 이순신엔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내 기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약 1억8000만유로(한화 약 2433억원) 규모의 협력회사의 매출 창출과 함께 세계시장 진출을 마련했다. 포스코는 주탑과 상판 제작에 사용되는 약 8만6000t의 강판을 공급했다. 고려제강은 포스코에서 생산한 원재료로 케이블 제작을 담당했다. 삼영엠텍은 주 케이블 부속자재와 앵커리지 정착구를 공급하고, 관수E&C와 엔비코는 케이블 가성골사를 맡았다. 타이솔루션은 현수교 주탑의 진동 제어장치를 포함한 제진장치를 공급했다. 이동희 DL이앤씨 토목사업본부장은 "이순신대교로 세계에서 6번째로 현수교 기술 자립을 완성한 DL이앤씨가 불과 10년 만에 세계 1위 현수교를 성공적으로 준공하게 됐다"며 "글로벌 No.1 기술력과 디벨로퍼 역량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글로벌 디벨로퍼 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21 10:13:23 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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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3월 넷째 주 분양 물량 ‘뚝’…전국 7곳, 1047가구 청약 접수

'호반써밋 더시티' 투시도. /호반산업 3월 넷째 주 청약 물량은 지난주보다 더 큰 폭으로 줄어든 약 1000가구가 찾아온다. 2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넷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1047가구(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 물량이 적은 탓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한 곳으로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세종 가락마을 6·7단지 중흥 S-클래스 프라디움'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지난 2013년 공공임대로 공급됐던 곳이다. 이번 일반 분양은 5년의 의무 임대기간 후 임차인이 분양을 포기하거나 부적격으로 인한 가구가 해당된다. 단지는 22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지상 2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59~84㎡, 모두 1459가구 규모다. 이중 199가구가 분양전환물량으로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 59㎡는 1억6882만원~1억7139만원, 전용 84㎡는 2억2252만원~2억2341만원으로 분양가가 형성돼 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중흥 S-클래스 프라디움의 경우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형성돼 있고,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한 만큼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에스에이건설도 같은날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18-2번지 일원에 '서광교 파크뷰'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5개동, 전용면적 41~75㎡, 총 72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호반써밋 더시티', '양산 한신더휴' 등 4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8곳, 계약은 14곳에서 진행된다. /양희문기자 yhm@metroseoul.co.kr

2022-03-20 12:01:48 양희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