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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개포프레지던스자이' 견본주택 27일 오픈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9 일대의 개포주공아파트 4단지를 재건축하는 '개포프레지던스자이' 3375가구 중 25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 면적별로 ▲39㎡ 54가구 ▲45㎡ 19가구 ▲49㎡ 27가구 ▲59㎡ 85가구 ▲78㎡ 16가구 ▲84㎡ 24가구 ▲102㎡ 12가구 ▲114㎡ 18가구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7일 개관한다. 모델하우스 관람은 효율적이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인터넷을 통해 사전방문 예약제로 실시된다. 20일까지 개포자이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신청자 수에 따라 신청 마감 기한은 연장될 수 있다. 개포프레지던스자이는 지난 1982년 입주한 58개동 2840가구의 개포주공아파트 4단지를 재건축해 개포지구 내 최대 규모의 단일 아파트 브랜드 단지다. GS건설은 자이(Xi)의 대표적인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외관, 조경 등 설계뿐 아니라 고품격 커뮤니티시설과 함께 다양한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단지와는 차별화된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개포프레지던스자이의 외관은 조경공간과 연계한 옥탑구조물과 커튼월 마감에 우드컬러 프레임을 매칭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전달한다. 또 대지면적 중 조경면적 비율이 약 45%를 차지한다. 특히 지형 내 언덕을 활용한 '자이오름'을 중심으로 전망대, 글램핑장, 진경산수원 등과 다양한 테마시설을 연결하는 산책로를 조성한다. 이밖에도 금강송 숲 등 크고 작은 숲과 환경친화적인 오름 놀이터 등 테마정원이 설치된다. 입주민들의 커뮤니티시설로 루프탑 인피니티풀이 적용된다. 아파트에 인피니티풀이 적용되는 것은 개포지역 최초이며, 국내에서도 흔치 않은 사례다. 아파트 일부동 최상층에 마련되는 스카이라운지에서는 대모산 등 파노라마 전망을 바라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독채 형태로 설계해 고급리조트를 연상케하는 게스트하우스, 자연채광을 도입한 실내수영장은 물론 실내체육관에는 러닝트랙과 클라이밍 시설까지 갖춘다. 실내 골프연습장도 전체 타석이 스크린과 스윙 분석시스템을 갖췄으며 이밖에 악기연주실, 1인 독서실, 시네마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된다. 개포프레지던스자이는 도보 5분거리에 분당선 개포동역과 대모산입구역이 위치해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단지 남측으로는 양재대로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SRT 수서역을 이용해 부산, 광주, 목포 등으로 지방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개포프레지던스자이의 견본주택 오픈의 가장 큰 특징은 100% 사전방문 예약제다. 사전예약제는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오전/오후)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견본주택 관람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2019-12-19 09:20:4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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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부동산대책 추가발표…규제 덜 받는 수익형부동산으로

고강도 부동산대책 추가발표…규제 덜 받는 수익형부동산으로 정부가 지난달 6일 서울 27개 동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지역을 첫 지정한 지 한달여 만인 지난 16일 고강도 부동산대책을 추가 발표했다. 고가 주택에 대한 종부세(종합부동산세)를 강화하고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의 경우 내년 상반기까지 집을 팔면 양도소득세 부담을 줄여주는 주택 처분을 유도한다는 방향이다.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시가 15억원이 넘는 아파트에 대한 주택구입용 주택담보대출이 전면 금지된다. 게다가 9억원 초과주택은 9억원 이하 부분은 LTV가 40%, 9억원 초과부분에 대해서는 LTV가 20%만 적용되는 등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규제도 강화된다. 여기에 기존에 포함되지 않았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지역이 확대 적용된다. 서울에서는 강남4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을 포함한 13개구 전체 동(272개)과 노원·동대문 등 5개구 37개 동까지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다. 경기도에서도 과천, 하남, 광명 등 3개 시 13개동이 신규 편입된다. 더불어 청약제도도 개편된다. 평형과 관계없이 분양가 상한제 대상 주택이나 투기과열지구 내 주택에 당첨되면 10년 간, 조정대상지역에서 당첨되면 7년 간 재당첨이 제한된다. 또한 불법 전매하다 적발되면 주택 유형에 관련 없이 10년간 청약을 금지하기로 했다. 부동산 정책이 나오자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은 부동산 구입에 더욱 신중해진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갑작스런 고강도 정책으로 인해 분양가 상한제 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내 아파트에 대한 대출 및 청약제도에 대해 강화되면서 분양가 상한제 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내 아파트 대한 관망세가 당분간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분양가 상한제 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내에 위치한 수익형부동산은 상대적으로 규제를 덜 받아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대책에 상대적으로 규제를 덜 받는 수익형부동산이 눈길을 끈다.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53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전용면적 47~58㎡로 구성된다. 강남에서 희소성을 갖춘 중소형 평형대에 밀라네제 스타일을 더한 고급 디자인하우스로 복층형,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와 협업을 통해 강남 최초 밀라네제 패셔너블 하우스를 선보인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세대 내부에는 고급 디자인 하우스답게 6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페발까사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밀라노 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적용한 세련된 포인트월, 마감재 등을 활용해 내부 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게다가 복층형 설계를 통해 넓은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더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light&water Lounge, 이웃과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눌 수 있는 sit&talk Lounge, 간단한 운동기구와 여가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run&fun Lounge,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look&feel Lounge 총 4개의 테마 라운지도 갖췄다. 단지 내 효율적인 시설 이용을 돕는 '라운지 서비스', 방문세탁 등 다양한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리빙 서비스'를 갖췄다. 또 카셰어링 등 '모빌리티 서비스'와 골프장 부킹, 문화·공연 예약 등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에이전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가 들어설 강남구 자곡동은 강남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 및 생활 인프라 이용이 용이하다. 동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생활여건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코엑스몰, 코스트코, 이마트 등이 가까워 다양하고 편리한 강남 여가·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3대 학원가로 불리는 대치 학원가도 주변에 있다. 약 1980여 개의 병상이 있는 서울삼성병원도 인접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곡초, 율현초 및 세곡중, 풍문고 등 도보권 내 학군도 갖췄으며 세곡시공원, 대모산 등 주변 녹지도 풍부해 쾌적한 정주환경도 누릴 수 있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수서역세권 개발사업, 과천-위례선 등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지난 9월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 수서역세권 개발사업은 수서역 일대를 업무, 상업, 주거기능을 모두 갖춘 동남권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운영 중인 SRT와 3호선, 분당선 및 향후 GTX-A 노선, 수서-광주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동남권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할 전망이다. 예비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인 과천-위례선은 과천 경마공원에서부터 복정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사업지 인근 자곡사거리에 정차역 신설을 검토중이다. 이를 통해 강남권역, 과천 등의 접근성 개선과 과천-양재 간 만성적인 도로정체 해소 효과가 기대되며, 향후 서울 동남부권을 잇는 핵심 노선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정책으로 인해 기존에도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이 이어졌지만 상대적으로 정부정책에 덜 영향을 받는 투자처를 찾는 분들의 문의가늘어나고 있다"라며 "특히나 강남에서 처음 선보이는 '밀라네제 패셔너블 하우스'라는 새로운 트렌디한 컨셉으로 선보이는데다 1~2인 가구 증가로 인해 점점 수요가 늘고 있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어 단기간에 완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23에 위치한다.

2019-12-18 16:40:2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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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협력 中企에 3년간 958억 지원한다

630억 규모 동반성장펀드·동반성장대여금 운영키로 SK건설이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3년간 총 958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630억원을 투입해 동반성장대여금과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키로 하는 등 상생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8일 SK건설과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SK건설과 우수 파트너사들이 소통하는 '비즈파트너 동반성장 데이'를 맞아 함께 진행했다. '비즈파트너 동반성장 데이'는 SK건설이 98년부터 22년간 시행하고 있는 행사로 비즈파트너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동반성장 분야 등 우수 비즈파트너를 시상하고 있다. SK건설은 동반성장펀드 외에도 308억원 가량을 협력업체와의 성과공유, 공동기술개발 지원 등을 위해 쓰기로 했다. 또 판로개척 지원, 채용박람회 지원 등을 위해서도 17억원에 가까운 돈을 투입하기로 했다. 3억8000만원은 내일채움공제 및 경조사 지원 등에 쓴다. SK건설 임영문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비즈파트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비즈파트너사와의 적극적인 소통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강구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협력업체 역시 ▲제값 쳐주기 ▲제때 주기 ▲상생결제로 주기 등을 준수하기로 했다. 또 동반위는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위한 기술 및 구매 상담회 마련 뿐만 아니라 SK건설과 협력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 정책을 전파하고 우수사례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권기홍 동반위원장은 "SK건설은 건설업계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받은 최고의 동반성장기업"이라며 "이번 협약에 SK건설이 동참하게 된 것을 계기로 건설업계 전반에 동반성장 문화가 더 폭넓게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12-18 14:12: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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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KCC스위첸 웰츠타워' 분양…주거 편의성 높여

울산 동구 'KCC스위첸 웰츠타워' 분양…주거 편의성 높여 KCC건설은 울산 동구 전하동에 분양 중인 'KCC스위첸 웰츠타워'를 최첨단 아파트로 선보인다.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집안은 물론 집밖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집을 케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먼저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을 적용해 공동 현관문 자동 열림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원터치 세대현관문 열림이 가능하게 했으며,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한다. 또 빌트인기기, 가전 등을 원격 통제하는 스마트홈(IoT) 서비스와 무인택배시스템도 제공된다. 입주민 안전을 위한 보안시스템도 곳곳에 도입된다. 특히 무인경비 시스템, 200만 화소 CCTV, 첨단 디지털 도어록, 세대현관 침입탐지 시스템, 발코니 동체 감지시스템 등을 적용해 혹시 모를 침입에 대한 사전 예방을 철저하게 한 것이 눈에 띈다. 또한 단지는 에너지를 알아서 아껴주는 다양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선보인다.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는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에너지 사용량 표시 시스템, 지하주차장 LED조명, 스마트 스위치 등이 도입된다. KCC건설 분양관계자는 "입주민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최첨단시스템을 적용하게 되었다"면서 "이를 통해 실생활에 따라올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한 만큼, 누구보다 편리한 삶을 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CC스위첸 웰츠타워는 울산 전하동 300-384번지 외 6필지, 280-3번지 외 5필지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지하 4층 ~ 최고 지상 41층, 전용면적 59~84㎡, 총 635가구 규모다. 단지는 울산 동구의 완성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전하초등학교와 전국 최대규모의 시립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동구점과 한마음회관, 현대 예술회관, 명덕호수공원, 바드래공원, 현대예술공원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울산 동구 경제를 이끄는 현대중공업과 울산대학교병원이 도보 거리에 자리해 직주근접 아파트로서의 면모도 갖췄다. 단지의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1,100~1,200만원대에 책정됐다. 여기에 계약자의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적용하고, 중도금(60%)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크게 낮췄다. KCC스위첸 웰츠타워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193번지에 위치한다.

2019-12-18 14:11: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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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지방시장 성공 키워드는 '비규제', '일자리', '브랜드'

올해 지방 아파트 분양시장의 성공 키워드는 '비규제', '일자리', '브랜드' 등 세가지다. 정부의 강력한 주택 규제로 청약 당첨 및 대출이 어려워지면서 주택수요가 비규제 지역으로, 비규제 지역 중에서도 일자리가 탄탄한 곳의 브랜드 아파트로 몰렸다. 올해 12월15일까지 지방에서 공급된 아파트들의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상위 20개 단지 중 18개가 비규제 지역에서 공급된 단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단지들이 공급된 주요 지역은 ▲대구시 중구 대봉동 ▲대전시 중구 목동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광주시 북구 우산동 ▲충남 아산시 탕정면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동 ▲경북 경산시 중산동 등으로 산업단지 인근이다. 또한 시공능력평가 10위 안에 드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상위 10개 단지 중 7개가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였다. 업계 전문가는 "올해 분양시장은 규제 영향이 없고 자족기능을 갖춘 지방 도시들의 활약이 돋보였다"며 "비규제, 일자리, 브랜드 등 세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단지에 대한 관심은 내년까지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단지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공급하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84㎡ 201가구를 분양중이다.이 단지는 앞서 공급된 청주 가경 아이파크 1~3단지와 함께 2753가구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SK하이닉스, LG전자, LG화학, LS산전, SPC삼립 등이 차량 10분대 거리에 있다.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에 4bay 판상형 위주로 세대 내에는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이 제공된다. 이어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충남 당진시 읍내동에 공급하는 '당진 아이파크' 59~84㎡ 426가구를 분양한다. 인근에 현대제철을 비롯한 당진1철강단지와 송산일반산업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 부곡산업단지, 고대국가산업단지 등이 있다. 단지 배후에는 33만3859㎡ 규모의 계림공원이 위치해 있다. 현대건설은 대구시 중구 태평로2가 7-1번지 일원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84~112㎡ 아파트 803가구와 43~46㎡ 오피스텔 150실을 분양중이다.단지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이 있고 동아백화점도 가깝다. 대구제3일반산단, 검단일반산단 등을 차량 10분대 거리다. 롯데건설은 강원 춘천시 약사동 156-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873가구 중 660가구(전용 59~84㎡)를 분양 중이다. 강원도청 및 춘천시청 등 관공서가 가깝고, 대학교 및 산업단지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IMG::20191218000099.jpg::C::540::}!]

2019-12-18 11:33:5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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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신길역 봉주르', 여의도·영등포 인프라 기대

오피스텔 '신길역 봉주르', 여의도·영등포 인프라 기대 지난 7월 기준금리가 1.50%로 인하되는 등 장기화된 저금리 기조 속에서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한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에 향하는 시선이 많아졌다. 특히 일반적으로 1~2인 가구들이 선호하는 소형 오피스텔들의 경우 직주근접을 위한 업무지구가 인접하고 교통이 편리해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안정적인 임차 수요 확보가 가능해 공실 우려를 덜 수 있으며 수요층 또한 기존 1인 가구에서 신혼부부 등 2인 이상의 가구까지 확대되는 분위기다. 이에 최근에는 복층형으로 설계되는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의 선호도가 고공행진 중이다. 복층은 대부분 서비스 면적으로 편입되기 때문에 무료로 제공되는 분리 공간이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복층형은 실거주 면적이 넓어져 실용성이 크고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독립된 공간, 높은 층고에 따른 개방감 등 주거 쾌적성이 크고 임차인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프리미엄 역시 단층형에 비해 높은 편이어서 투자자나 임대 수요자 모두에게 선호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31-3호 외 3필지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소형 복층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신길역 봉주르'가 최근 분양에 나섰다. 남향 위주 조망권과 지하 2층, 지상 11층 규모로 조성되는 신길역 봉주르는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진다. 단지는 전용 18.86㎡ 이하로 구성되며 지하 1층 및 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1층은 필로티 구조로 자주식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이 설계됐다. 오피스텔은 3가지 타입으로 총 60실로 구성되며 도시형생활주택은 4가지 타입 총 29 세대로 이뤄진다. 복층으로 구성되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실내는 층고가 4m에 달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계단하부 공간 벽면은 다양한 수납시스템을 설치했다. 2층은 드레스룸이나 침실, 작업실, 메이크업 룸, 짐을 보관하는 용도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 가능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7인치의 홈오토메이션 설치와 일상 생활에 필요한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인덕션, 인출식 건조대 등을 설치했으며 평소에 닫혀 있다가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열리는 통2중문으로 유리창을 설계해 안전을 강화했다.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지닌 신길역 봉주르는 지하철 1, 5호선 신길역과 2호선 영등포구청역, 9호선 여의도역 역세권을 갖췄다. 또한 올림픽대로, 경인로 등 뛰어난 교통망을 통해 강남 및 시청, 종로 일대를 20분대에 이동 가능한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 경인고속도로-제물포 지하차도 사업(2020년 예정),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2021년 예정) 등 영등포 일대 교통환경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어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주변에 한강성심병원, 국제금융센터 IFC몰, 영등포 전통시장, 한강공원, 여의도공원, 여의도광장,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편의점, 은행, 병원 등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이 구축됐다. 신길역 봉주르는 여의도 공공기관 211개, 금융기관 194개, 1,000여 개 기업 종사자의 탄탄한 배후수요와 영등포 상업지구 및 대형 쇼핑몰, 마포 업무지구 등의 풍부한 임대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데다 MBC 부지 복합 개발, 여의도 파크원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여의도에서 분양을 진행한 B오피스텔이 많은 세대 수임에도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호평을 받으며 조기 완판되면서 신길역 봉주르도 지역 내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1가구 2주택과 무관하고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완공은 2020년 11월로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신길역 봉주르 홍보관은 영등포역과 신길역 사이 영등포로터리 인근에서 운영 중이며 관련 문의는 홍보관 방문이나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2019-12-18 09:00:3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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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 급등…강남 23억 아파트 보유세 50%↑

정부가 9억원 이상 아파트의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 반영률)을 최대 80%까지 높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강남일대 아파트의 경우 공시가격이 20~30% 이상 상승해 일부 다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이 지금보다 50%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가격 구간을 설정하고 목표한 현실화율을 차등화해 30억원 이상 아파트는 현실화율이 80%까지 오른다. 정부는 세제와 대출, 청약 등을 망라한 '12·16 부동산 종합 대책'을 발표한 지 하루만에 부동산 가격공시 제도 개편안을 내놓으며 주택시장을 전방위로 압박하고 있다. 투기수요를 차단해 집값을 잡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가 17일 내놓은 '2020년 부동산 가격공시 및 공시가격 신뢰성 제고방안'에 따르면 내년도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시세 9억원 이상 부동산 중에서 현실화율이 목표치에 달성하지 못한 부동산을 중심으로 많이 오른다. 예를 들어 시세가 9억∼15억원인 공동주택(아파트)의 경우 올해 현실화율이 70% 미만인 주택이 타깃이다. 올해 현실화율이 68%인 공동주택은 내년도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포인트 올릴 수 있도록 공시가격이 오른다. 시세가 9억원 이상이어도 현재 현실화율이 70% 이상이면 시세변동률만 반영해 공시가가 오른다. 그러나 올해와 같은 공시가 급등을 막기 위해 상한을 두기로 했다. 시세 9억∼15억원 공동주택의 현실화율 제고분 상한은 8%포인트다. 올해 현실화율이 60%인 주택의 경우 현실화율 목표치는 70%지만 상한 적용을 받아 실제로는 68%까지만 오른다. 국토부는 공시가격 현실화율 제고 방침으로 내년에 고가 주택 위주로 공시가격이 많이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시세가 9억원이 넘는 강남권이나 이른바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일부 단지에서 시세 9억원 이상인 공동주택은 공시가격이 20~30% 이상 오르고 다주택자 보유세는 50% 이상 상승할 수 있다는 것. 예를 들어 서울 강남구 84㎡ 아파트의 경우 현재 시세가 23억5000만원으로 올해 33.5% 올랐다면 내년도 공시가격은 17억6300만원으로 53.0% 오른다. 이렇게 되면 보유세는 629만7000원으로 50.0% 상승한다. 강남구 50㎡ 아파트와 서초구 84㎡ 아파트 두채를 가진 소유자의 경우 강남구 아파트가 올해 21.3% 올라 21억6000만원이 됐고 서초구 집이 20.1% 상승해 34억원이 됐다면 공시가격은 각각 16억400만원(상승률 40.2%)과 26억9500만원(41.6%)으로 오른다. 이 경우 보유세는 7480만2000원으로 95.9% 오르게 된다. 국토부는 공동주택에 대해 9억∼15억원은 70%, 15억∼30억원은 75%, 30억원 이상은 80% 등으로 현실화율 달성 목표치를 시세에 따라 달리 설정했다. 김영한 토지정책관은 "내년에 공시가격 로드맵을 제시하고 상당 기간 목표로 한 현실화율에 도달해야 하는데, 중저가에 비해 고가 부동산의 현실화율이 낮다"며 "우선 소유주의 부담 능력이 있는 고가 주택부터 공시가격을 많이 올린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아파트 공시가격 열람은 내년 3월 12일부터 가능하고, 결정공시는 2020년 4월 29일 이뤄진다. 한편 단독주택의 경우 아파트 처럼 시세 9억원 이상에 대해서 현실화율을 제고할 계획이다. 하지만 제고 대상은 올해 현실화율이 55%에 미달되는 경우다. 현실화율 제고 수준은 55%로 하되 가격급등을 방지하기 위해 상한을 두기로 했다. 9억~15억원은 최대 6%포인트, 15억원 이상은 최대 8%포인트 오른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공시가격 신뢰성 제고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현실화율을 흔들림없이 높여 나가면서 공시가격 산정의 정확성, 객관성, 투명성을 강화해 신뢰할 수있는 공시제도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이규성 기자

2019-12-17 14:38:0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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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부동산 "매수문의 뚝...거래 실종"

지난 16일 정부가 강력한 부동산 안정대책을 내놓자 주택시장이 급격히 얼어붙는 분위기다. 정부는 12·16대책 발표 하루 만인 17일에도 공시가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 반영률)을 최대 80%까지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보유세 부담을 늘려 투기수요를 잡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정부의 집값 안정화 대책은 투기적 대출수요를 억제하고, 주택 보유 부담 강화,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실수요 중심의 시장 개편 등이 골자다. 특히 대책에는 보유세 개념인 종합부동산세를 강화하면서 청약조정대상 지역 다주택자가 내년 상반기까지 집을 팔면 양도소득세를 줄여주는 등의 유인책도 내놨다. 세금 부담이 싫으면 집을 팔라는 얘기다. 이에 따라 규제 대상인 다주택자들이 집을 시장에 내놓을 지 관심을 끌고 있다. 정부 정책과의 눈치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다주택자 및 고가주택 보유자의 고통(세금부담)이 심화된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매물이 대거 쏟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대책대로라면 3주택자 이상 보유자나 조정지역 2주택 보유자가 공시가격 20억원(시세 26억7000만원) 주택을 보유한 경우 종부세가 현행 1036만원에서 1378만원으로 342만원 오르게 된다. 고가주택 보유가 더욱 불편해진 이유다. 즉, 고가주택 구입은 완전 차단되고 보유자는 더 고통스러운 상황이 연출되는 형국이다. 주택가격 상승분이 보유 압박을 견딜 수 있는 상황을 이미 지났다는 게 시장의 분석이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분양가상한제 시행에 따른 공급 위축 우려는 이미 시세에 선반영돼 있어 앞으로는 세금 등 보유세 부담 고통이 더 커지는 상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정부의 집값 안정화 대책에 따라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대상 지역으로 추가된 경기도 과천 등 현장에서도 "매수 문의가 급격히 사라졌다"며 "계약 파기 여부를 묻는 이들마저 있다"고 전했다. 당장 9억원 이상 고가주택의 보유세 증가, 대출억제 등 된서리를 맞은 서울 강남 부동산시장은 가격 하락, 거래 실종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한 부동산중개업자는 "갭 투자·전세 대출 등을 이용한 투기적 매수가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정부의 연이은 대책은 기존 대책과는 판이하게 다르다"고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주택을 통한 불로소득은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고 공언한대로 주택 투기수요가 발붙이기는 어려워졌다는 것. 부동산 시장에선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 '최강 대책', '초강수 정책'이란 평가가 나온다. 또한 풍선효과 우려에 대해서도 고개를 흔든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보유세 부담이 급증해 다주택자들이 주택 매도에 나설 것"이라며 "당분간 고가주택 매물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업계에서는 주택구입용 대출 강화 및 보유세 강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 확대 등으로 주택청약률이 저조한 비규제지역이 활성화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의 주택가격의 국지적 과열 현상은 고가주택 거래 등 투기적 성격이 강했다"며 "여전히 풍부한 시중 유동성이 비규제지역으로 일부 유입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만큼 시중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는 의미다. 다만 공급대책이 함께 나오지 않은 점은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는 의견도 있다. 따라서 추가 대책이 나온다면 실수요자를 위한 공급대책이 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한편 17일부터 대출규제가 시행되면서 시중은행에는 규제 범위에 속하는 지를 묻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이미 대출 신청을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거나 주택을 계약한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모습이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고가 아파트가 많은 강남을 중심으로 대출금액이 얼마나 줄어들 지를 묻거나 기존 매매 계약에 따른 대출이 진행될 수 있는 지를 궁금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16일까지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납부한 사실을 증명하거나 금융사가 전산상 등록을 통해 대출 신청 접수를 끝낸 차주는 기존 규정을 적용받는다. 또 16일까지 입주자모집 공고(입주자모집 공고가 없는 경우 착공신고)가 이뤄진 사업장에 대한 집단대출도 대출규제 적용 예외 대상이다.

2019-12-17 14:28:3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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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 유승종합건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유승종합건설이 이달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에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676가구를 공급한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는 시흥장현공공주택지구 C-4BL에 위치하며 전용면적별로 ▲84㎡A 407가구 ▲84㎡B 99가구 ▲104㎡ 170가구 등이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는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장곡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반월국가산업단지, 매화일반산업단지, 시흥광명 테크노밸리(예정)가 위치해 있다. 시흥 장현지구는 총면적 293만8958㎡ 규모에 약 1만8940가구가 들어설 예정인 수도권 공공주택지구로 민간택지보다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된다. 특히 장현지구는 시흥과 광명, 안양, 판교 등 수도권 주요 도심을 거치는 월곶~판교선이 오는 2025년 개통된다. 장곡역은 한 정거장만 지나면 시흥시청역을 통해 신안산선과 서해선(소사~원시)으로 환승 가능해 향후 3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안산에서 서울역까지 연결하는 신안산선은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서해선은 지난해 6월 개통을 완료되며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 단지 남동쪽 부근에 장현지구 내 최대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되며늠내길과 장곡천이 가깝다. 대형마트와 개인병원이 밀집돼 있다. 시흥스마트허브, 반월스마트허브, 시화 MTV(멀티테크노밸리), 매화일반산업단지, 시흥광명테크노밸리(예정)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4베이 설계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일부 세대에는 5베이 설계와 룸테라스를 도입하는 등 혁신적인 구조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는 84㎡, 104㎡ 중대형 타입 위주로 구성한다.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의 단지 내 상업시설 '유승 유로웨이'도 관심사다.

2019-12-17 13:16:3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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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 동서건설, 김포 풍무 '웰라움 퍼펙트시티'

동서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202-1 일원에 '웰라움 퍼펙트시티' 오피스텔 21~45㎡, 567실을 분양한다. '웰라움 퍼펙트시티'는 지난 9월에 개통한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가깝다. 김포한강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고 서울 도심과 연결되는 올림픽대로, 자유로, 강변북로 진입도 쉽다. 단지 내에는 김포시 최대규모의 CGV 영화관이 들어선다. 또한 도보 5분거리에 홈플러스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영장을 갖춘 풍무체육센터가 위치해 있다. 고급 주거 복합단지로 단지 내 상업시설에 약국, 영화관, 소아과, 치과 등이 입점(확정)한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적용되고 개방감 및 보온성이 우수한 유리중문 설계가 적용된다. 수납공간을 넓히기 위해 드레스룸 등의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입주자 편의를 위해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현관 팬트리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까지 제공된다. 아파트 못지않은 특화 시스템도 적용된다.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욕실 바닥난방 등과 관리비 절감에 효과적인 일괄 소등 차단 시스템, LED조명,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등도 적용된다. 이밖에 입주자 편의와 안전을 위해 무인택배 시스템과 무인전자 경비 시스템이 도입되며, 법정대비 130%인 713대가 주차할 수 있는 자주식 대형 주차장까지 확보한다. 커뮤니티시설로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옥상정원 외에도 북카페, 비즈니스룸, 힐링 및 휘트니스 존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김포대로 752(사우동 493-7 일대)에 위치한다.

2019-12-17 13:16:32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