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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컬처브랜드 'O'으로 MZ 취향저격 나서...아이폰14 출시 맞춰 선보여

SK텔레콤이 새로운 '0(Young)'으로 MZ 취향저격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컬처브랜드 '0(영, Young)'의 대상 고객을 기존 만 13~24세에서 만 13~34세로 대폭 확대하고, 보다 새로운 혜택으로 MZ세대에 다가선다고 4일 밝혔다. SKT는 아이폰14 출시에 맞춰 이 서비스를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 등 제휴처 반값 할인 혜택과 6개월 간 테더링 데이터 10GB 추가 프로모션이 주요 내용이다. SKT는 또 새로운 '0' 아이덴티티에 맞는 대세 걸그룹 '뉴진스(NewJeans)'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SKT는 오는 10월 7일 아이폰 14 출시에 맞춰 새로워진 0을 선보이며 ▲'New 0 weeks' ▲'테더링 10GB 더' 프로모션 ▲'0캠퍼스x 우주패스all/life'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새롭게 제공한다. SKT는 영 대상 고객들의 취향에 맞춘 혜택들을 연말까지 계속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SKT는 '0'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평균 할인율 50% 이상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New 0 weeks' 프로모션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 맘스터치, 이삭토스트 등 'New 0 weeks' 제휴처와 함께 만 13세에서 34세 T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해 12개월 데이터 완전 무제한,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공연티켓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SKT는 0대상 고객들의 이용 패턴을 반영해 공유·테더링 데이터 월 10GB를 6개월 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테더링 10GB 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또한 SKT는 구독 상품을 이용하는 0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전용 혜택을 담은 '0캠퍼스 x 우주패스all/life'도 시행한다. SKT는 카페, 편의점, 아이스크림, 스포츠 중계앱 등 MZ세대 선호 상품들을 할인받을 수 있는 구독 상품 '우주패스all/life'의 구독 이용료를 소속 대학교의 0캠퍼스 가입률에 따라 최대 6000원까지 할인 제공한다. SKT는 홍대 T팩토리에서 새로운 0을 위한 공간 'T Factory for New 0s'를 5일부터 11월7일까지 한달간 운영한다. T팩토리에 방문하는 0 고객은 굿즈 증정 행사와 디지털 게임 이벤트, 아이폰 14 프로의 특장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무료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SKT는 또 뉴진스의 국내 첫 TV 광고로 9월 30일부터 공개된 이번 광고에서는 새로운 '0'의 콘셉트를 아이폰14, 뉴진스와 연계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지형 SKT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기존 학생 고객 중심의 1324 컬처 브랜드 '0'의 고객을 학생과 청년을 아우르는 1334 대상으로 확대하고, 그에 맞는 특별 혜택도 준비했다"며 "아이폰 14 출시와 연계해 '0'이 MZ 고객에게 새로운 아이덴티티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10-04 09:18:4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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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 나다운 선택을 응원하는 신규 브랜드 캠페인 공개

글로벌 소셜 매칭 앱 틴더(Tinder)가 청년들의 가치관과 선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탄생 10주년을 맞이한 틴더는 '스와이프(Swipe)' 기능을 바탕으로 디지털 소셜 매칭 앱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특히,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와 함께 성장하며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것은 물론, 그 이상으로도 발전 가능한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실제로 틴더는 이용자의 과반수가 Z세대(만 18~25세)다. 틴더는 이러한 브랜드 정체성을 살려 작년부터 한국에서 신세대의 주체적인 라이프스타일과 각자의 개성을 중시하는 가치관을 응원하는 '틀린 선택은 없어'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 9월에는 '그랜인플루언서' 신구를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으며, 이번에는 유니크한 랩 스타일과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Z세대 힙합 아티스트인 릴 체리(Lil Cherry)와 머드 더 스튜던트(Mudd the Student)를 모델로, 개성있는 보컬의 뮤지션 선우정아를 나레이터로 선정했다. '틀린 선택은 없어 시즌2' 브랜드 캠페인은 영상 전반에 틴더의 다양한 브랜드 요소를 녹이는 것은 물론, 일상에서 실제로 각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릴 체리는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히며 "어떤 선택이라도 그 경험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워나갈 수 있다는 점은 Z세대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머드 더 스튜던트 또한 "인생은 불협화음이 쌓여 작품이 되는 것"이라며 "Z세대들이 자신의 선택이 틀린 선택이 될 수도 있다는 것에 두려워하지 말고 다양한 경험을 해봄으로써 인생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큐 자오(Qu Zhao) 틴더 동아시아 총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청춘들의 모든 선택을 응원한다는 틴더의 진심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전 세계적으로 대면 일상이 재개되는 가운데, 틴더를 통해 다채롭고 새로운 인연과 가능성을 찾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04 09:18: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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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전 사업부문 고른 성장…올 '역대 최대 실적' 기대감

상반기 매출·영업이익 '역대 최고' 기록 경쟁력 강화, R&D 확대, 해외공략 '박차' 동구바이오제약이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4일 동구바이오제약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실적(별도기준)은 매출 960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180%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다. 지난해 실적(연결기준)은 1551억원 매출과 8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최근 수 년간 전문의약품과 위탁생산(CMO)으로 대표되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개발(R&D) 확대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준비해왔다. 아울러 해외 매출과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등 펀더멘털 개선작업에도 집중해왔다. 또 공장증설 및 스마트관리 시스템과 자동화설비로 이뤄진 생산시설 고도화를 통해 생산경쟁력도 크게 향상시켰다. 다년간 처방1위를 유지하고 있는 피부과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비뇨기과를 비롯해 최근 집중 육성하고 있는 내과·이비인후과 부문이 코로나로 인한 수요 확대와 맞물려 실적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해외부문에선 코로나 진단키트를 포함해 의약품과 의약외품에 대한 해외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 R&D부문에선 당사의 우수한 개발역량을 통해 관련 매출도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구바이오제약은 씨티씨바이오와 사업 제휴를 맺었던 조루 및 발기부전 복합제의 유통·판매도 앞두고 있다. 현재 임상 3상이 마무리 단계로 CRO(임상시험수탁기관)로부터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수령하는 즉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는 "상장이후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펀더멘털 개선작업을 꾸준히 진행했으며 그동안 확보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장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조루·발기부전 복합치료제를 통해 '국내 비뇨의학과 처방 1위' 회사로 나아갈 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04 09:15: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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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2022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수상

SK C&C가 올해로 2회째 맞이한 가명정보 활용 아이디어 경진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SK㈜ C&C(대표이사: 박성하, skcc.co.kr)는 성남시,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추진한 '친환경 차량 충전 인프라 수요예측 및 입지 선정' 사례가 지난 달 30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최로 열린 '제2회 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 아이디어 경진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가명처리와 가명정보 결합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사례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 작품을 선정해 가명정보 활용 우수사례로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2회째다. 가명정보란 개인 정보 일부를 삭제하거나 대체해 추가 정보 결합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조치한 정보를 말한다. SK㈜ C&C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성남시, 티맵모빌리티와 협력해 자동차 주행정보 등 주요 가명 정보에 대한 결합 및 분석을 통해 성남시내 전기차 우선 설치 필요 지역 60여 곳과 수소차 충전 인프라 최적 입지 3곳을 찾아낸 성과로 대상에 선정됐다. SK㈜ C&C는 이번 과제에서 입지 분석을 위해 ▲가명 처리된 16만 5,000건의 성남시 거주민 차량 등록정보와 주차·충전소 정보, 인구분포 ▲티맵의 전기차 충전소 정보와 방문 구역, 주요 시설물, 주행 정보 등 1,960만 건에 달하는 가명 정보를 활용했다. 성남지역 등록 차량 38만대 중에서 2024년까지 전기차로 전환할 가능성이 큰 수요군 등도 예측분석했다. 강화형 SK C&C Professional Service그룹장은 "친환경 차량 충전 인프라 수요예측 및 입지분석은 지자체, 보유데이터와 민간 개별 데이터를 가명정보화해 결합시킴으로써 새로운 데이터 가치를 만들어낸 대표사례" 라며 "앞으로도 가명정보 결합을 기반으로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 모델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4 09:00:3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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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3조에 북미 최대 패션 C2C 커뮤니티 '포쉬마크' 인수

네이버는 북미 최대 패션 C2C 커뮤니티 포쉬마크(Poshmark, Inc.)를 2조 3441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포쉬마크의 순기업 가치를 주당 17.9 달러, 순기업가치 12억 달러로 평가했다. 네이버의 이번 인수는 버티컬 플랫폼으로의 진화가 거세지고 있는 글로벌 C2C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장기적인 커머스 경쟁력을 확보하기위해 추진됐다. 패션이나 한정판 혹은 명품 등 한정된 카테고리 내에서 동일한 관심사를 가진 개인들 간의 거래 플랫폼인 버티컬 C2C 시장이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등장하며 성장을 거듭하는 가운데, 네이버는 국내에서는 크림을, 일본에서는 빈티지시티를 성장시키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베스티에르 콜렉티브에 투자하는 등 해당 시장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왔다. 네이버는 이번 포쉬마크 인수를 통해 C2C 시장의 핵심지인 북미 지역을 거점으로 한국-일본-유럽을 잇는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포쉬마크는 북미 시장 패션 C2C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소셜과 커뮤니티에 강점을 가진 독보적인 사업 모델을 확보하고 있다. 네이버와 포쉬마크는 모두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 관심사 기반의 커뮤니티 형성에 주목 ▲차세대 시장의 핵심층인 MZ세대의 가치관과 소비 방식에 대한 깊은 이해 ▲아낌없는 기술 투자 등, 상호 유사한 사업 비전을 기반으로 더 큰 성장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데 전격 동의했다. 양사는 북미 지역 MZ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웹툰과 왓패드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포쉬마크를 통한 커머스 사업 간의 서비스적 연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네이버가 보유한 검색 및AI추천 및 비전(vision) 기술, 라이브 커머스, 커뮤니티 플랫폼, 광고플랫폼 등을 활용해 포쉬마크의 사용자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신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행보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최수연 대표는 "대규모 사용자를 보유한 북미 1위 패션 C2C 플랫폼인 포쉬마크와 함께 하게 됨으로써, 네이버는 북미 MZ세대를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글로벌 IT 산업 본진인 실리콘밸리에서 한국 기업으로서 새로운 혁신과 도전을 거듭하며 한단계 높은 성장을 기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의 핵심 사용자들에게 ▲C2C 쇼핑 ▲웹툰 ▲K-pop 콘텐츠를 넘나드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면서 글로벌 C2C 시장 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포쉬마크 마니쉬 샨드라 CEO는 "네이버는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터넷 기업 중 하나로 혁신적인 기술기업이자, 인터넷의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라며, "나를 포함한 직원들은 더 큰 조직인 네이버의 일원으로 더 많은 성장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네이버는 Poshmark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파트너로, 셀러와 사용자의 커뮤니티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과 서비스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포쉬마크는 독립된 사업을 운영하는 네이버의 계열사로 편입되며, 북미 및 호주와 인도 등에서 포쉬마크의 경영진들이 동일한 브랜드와 사업 정체성을 유지하며 사업을 펼쳐나가게 된다. 포쉬마크(Poshmark)는 커뮤니티 서비스가 결합된 미국의 대표적인 C2C 플랫폼으로, 2011년 설립 이후 총 8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 특히 개인간 거래(C2C)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포쉬마크는 지역 단위의 소셜, 커뮤니티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C2C 커머스 플랫폼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용자(구매자)는 ZIP code 단위로 지역별 피드 및 팔로잉 구성이 가능하며, 자신이 팔로우한 인플루언서/셀러의 피드를 보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 아이템이나 게시글을 발견(discover)할 수 있다. 또, 앱 내에서 제공되는 Posh Party라는 라이브 비디오 포맷의 가상 쇼핑 이벤트 기능도 제공 중이다.

2022-10-04 08:47:0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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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새출발기금, 소상공인·자영업자 재기지원할 것"

"채무조정 프로그램 '새출발기금'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재기를 지원하고, 사회, 경제, 금융불안을 선제적으로 막아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4일 캠코 양재타워에서 새출발기금 출범식 및 협약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 방역조치가 해제되고 재유행도 잦아들고 있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부채는 그대로 남아있다"며 "최근 물가, 금리, 환율이 오르고 경기둔화가 예상되고 있어 상환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모두가 상생하기 위해선 채무상환이 어려워진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여러이유로 정상적인 채무상환이 어려워진 문들의 채무 상환부담을 줄여줘야 소상공인·자영업자, 채권금융기관 우리사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새출발기금은 채무조정을 통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재기를 지원하고, 사회, 경제, 금융불안을 선제적으로 막아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손해를 입어 금융회사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채무조정 지원 프로그램이다. 3개월이상 장기연체가 발생한 '부실차주'는 이자·연체이자 감면과 함께 순부채에 한해 60~80%의 원금 감면을 적용한다. 연체 3개월 미만이거나 장기연체에 빠질 위험이 큰 '부실우려차주'는 원금조정없이 연체 기간에 따라 금리가 조정된다. 채무조정 한도는 담보 10억원, 무담보 5억원으로 총 15억원이다. 채무조정 신청을 원하는 자영업자는 새출발기금 온라인 플랫폼이나 전국 자산관리공사 사무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총 76개 곳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2022-10-04 08:40: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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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4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4일 화요일 [쥐띠] 36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조상님은덕. 48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 내어 일을 추진하자. 60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이 시끄럽다. 72년 감 놔라 배 놔라 간섭하지 마라. 84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라. [소띠] 37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49년 삶의 중심에 자신을 둬라. 61년 수영선수가 물을 두려워한다. 73년 여유가 있다면 친구들에게 인색하지 마라. 85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호랑이띠] 38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50년 멀리서 반가운 친구가 찾아온다. 62년 이직보다는 부족한 공부 하라. 74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86년 싫다고 금방 달아나지 말고 진중히 생각. [뱀띠] 39년 인간의 보편적 가치는 신용에서 나온다. 51년 노력을 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 63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라. 75년 기대를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한다. 87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용띠] 40년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다. 52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64년 아름다운 시를 좋아한다고 다 시인이 되지는 않는다. 76년 사람을 봐가며 따라라. 88년 처음이 어렵지만 두 번째는 쉬워질 수. [뱀띠] 41년 확실한 거절이 상대를 지치지 않게 한다. 53년 봄바람이 불어오니 마음이 싱숭생숭. 65년 근거 없는 구설이 발생. 77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89년 소통을 할 때는 조심스런 마을을 갖자. [말띠] 42년 주변의 능력 있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 54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66년 가족의 평화가 나를 이끄는 지팡이. 78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라. 90년 살아가면서 빠지지 않는 건 대화이다. [양띠] 43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 55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67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79년 몸이 멀리 가니 마음도 멀어진다. 91년 상대에게 긍정적인 마음은 길함을 불러온다. [원숭이띠] 44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분풀이. 56년 진실을 알아도 떠들지 말아야. 68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내라. 80년 흉년에 땅을 사면 주변의 원망을 듣는다. 92년 물고기를 잡고나면 통발을 잊어버리니 주의해야. [닭띠] 45년 꽃이 피는 시기는 나무마다 다르다. 57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는다. 69년 남의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을 바라보라. 81년 건강한 신체에서 보석비가 내린다. 93년 뒤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해야 발전. [개띠] 46년 나이가 있어도 에디슨처럼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58년 어제 본 그 사람은 잊어버려라. 70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일을 찾아라. 82년 돈을 사랑으로 대해보라. 94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돼지띠] 47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59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71년 숨은 실력으로 기회가 주어진다. 83년 기초를 덖고 계획을 세워라. 95년 속삭이는 감언이설 꼬임에 순진하게 넘어가지 마라.

2022-10-04 06: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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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5%예금 목전에 11%적금까지…어디가 높을까?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시중은행 최고금리가 4%를 넘는 예금이 등장했다. 연말 국내 은행의 정기예금이 연 5% 수준까지 오를 것이란 관측까지 나온다. 일부 은행은 6~12개월, 납입한도 30만~50만원 한도지만 연 11% 적금까지 선보였다. 주식 등에 몰렸던 뭉칫돈이 은행 예·적금으로 돌아오는 '역(逆) 머니무브' 속도가 빨라지는 이유다. 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IBK기업은행 '1석7조통장'으로, 연 4.41%(세전)의 금리를제공한다. ◆ 연 4%대 금리 속속 등장 실제 은행권의 수신상품 경쟁은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다. 연 최고 4%대가 넘는 금리를 내세우며 고객 잡기에 한창이다. 금리 인상기 전인 올 초까지만 해도 시중은행 수신상품 중 연 2%가 넘는 상품을 찾아보기 어려웠던 것에 비하면 급격한 변화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7일까지(2조원 한도소진 시 조기종료 가능) '2022-3차 공동구매 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판매 금액에 따라 차등 금리가 지급되며 이벤트 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연 4.2%다. 단 계약 기간이 최대 6개월까지인 만큼 만기시 받을 수 있는 금리는 최대 2.1% 정도다. 신한은행의 '쏠편한 정기예금'은 연 최고 4.20%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1개월부터 60개월까지 선택 가능하다. 하나은행 '하나의 정기예금'은 연 최고 4.15%(12개월 만기 기준) 금리를, 우리은행 'WON플러스예금'은 연 최고 4.18%의 금리를 제공키로 했다. DGB대구은행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플러스 정기예금을 통해 최대 연 4.3% 이자율을 제공한다. 약정기간 6개월과 12개월 이자율은 각각 연 4%와 4.3%로 가입 한도는 1000만원 이상이다. 지난해 9월만해도 이들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1%대에 불과했다. 그러나 단 1년만에 4%를 훌쩍 넘겼다. 금융권에서는 연말까지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5%를 넘길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오는 11월과 12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려서다. 지난21일(현지 시각) 공개된 연준의 금리 점도표를 보면 연준 위원 19명 중 9명이 현재 3.00~3.25%인 기준금리가 올해 말 4.25~4.5%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한은도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0.75~1.00%포인트 올릴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 올 연말 정기예금 금리 5% 예고 해당 기준금리 인상분 만큼 오른다면, 은행의 정기예·적금 금리는 평균 1%포인트 가까이 오르게 된다. 국내 시중은행의 연말 정기예금 금리 5% 시대가 열릴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시중은행의 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금리가 연 11%를 넘는 상품도 등장하고 있다. 지난달 6일 광주은행은 최고 연 13.2% 금리를 주는 '행운적금'을 출시했다. 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6개의 행운번호를 배정하고 매주 금요일 추첨을 통해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12개월간 월 50만원 이내에서 저축할 수 있으며 추첨은 2023년 3월 17일까지 매주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한국야쿠르트와 제휴해 최고 연 11.0%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플랫폼 적금(야쿠르트)'를 오는 14일까지 판매한다. 적금 만기 5영업일 전까지 한국야쿠르트의 온라인 쇼핑몰 '프레딧'에서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8%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6개월간 월 3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 은행 예·적금에 '뭉칫돈' 이에 따라 지난해 주식시장으로 쏠렸던 투자금이 올 들어 다시 은행 예금으로 돌아가는 '역 머니 무브' 현상은 가속화될 전망이다. 기준 금리 인상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주식 등 자산시장 침체가 계속되면서 경기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소비가 줄어 들어 은행에 돈을 맡기려는 수요가 더 높아질 수 있다. 5대 은행의(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 21일 기준 746조6123억원이다. 8월 말(729조8206억원)과 비교하면 한 달도 안돼 16조7917억원 늘어난 규모다. 금융권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빠르게 인상되면서 과거에는 금리가 낮아 시들했던 시중은행의 수신상품이 이제는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를 확보할 수 있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다만,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되고 우대금리 조건을 별도로 내걸고 있는 만큼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0-04 06:00:1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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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자식복(2)

우리나라도 전통적으로 태교를 매우 중시 여겼다. 술 취한 상태에서의 수태나 쾌락만을 위해 아무 때나 합궁을 하면 건강한 아기를 얻기가 쉽지 않다. 이런 이유로 양가집들이나 왕가에서는 합궁 이전의 오랜 시간 전부터는 물론 아기가 태중에 있을 때 말과 행동과 마음을 살피며 삼가고 덕을 쌓으려 노력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의 수태는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일이다. 정자가 알코올 침입을 받아 균형을 잃고 노화가 빨리 진행되어 건강한 아이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건강한 뇌의 발달에는 다량의 신선한 산소의 공급이 필수적인데 술을 마시게 되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올라가 산소 결핍의 직접적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이에 산모가 임신 기간 중에 술이나 담배를 피우게 된다면 설상가상의 피해를 입히게 된다. 산소공급을 많이 한 환경의 쥐에게서 태어난 새끼가 지능이 높고 학습 효과가 빠르다는 수많은 실험 결과가 이를 방증한다. 또한 쾌락만을 탐하며 합궁을 하는 것도 건강과 복덕이 함께 하는 아이를 원하는 부부라면 최소 3개월간 마음가짐을 단정히 하고 언쟁이나 다툼을 피한다. 술과 담배는 물론 의약품의 남용을 금한 연후에 좋은 날을 택하면 분명 좋은 인연의 자손을 낳게 된다. 우리의 저조한 출산율에 대하여 현재 전 세계 시가총액 1위라는 기업인 테슬라의 일런 머스크회장은 앞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지도가 없어질 나라로서 우리나라를 뽑았을 정도다. 그는 출산율이 변하지 않는다면 3세대 이후에 한국 인구는 현재 인구수의 6%가 될 것이라 했다. 그것도 대부분 60대 이상 연령층이라 지적했다. 이러한 우려의 목소리를 낸 그답게 머스크는 자녀를 열 명 정도 뒀다 하니 인구감소에 걱정을 대놓고 할 만한 자격은 지닌 셈이다.

2022-10-04 06: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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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10월 4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10월 4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정부가 수확기 쌀 수급안정을 위해 쌀 45만 톤 시장격리에 공공비축미 45만 톤을 추가 매입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4일부터 23일까지 한국-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 협정문 영문본과 한글본 초안을 자유무역협정 관련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이와 관련한 국민의견을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년간 지붕 공사 도중 추락해 숨진 노동자가 138명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붕 공사 추락사는 가을철에 집중됐는데 주로 20억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공사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4~5일 진행되는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경제 위기와 법인세, 종합부동산세 완화에 따른 소위 '부자감세' 등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회가 한달에 두 번 발행하는 소식지인 '서울의회보'의 시민 만족도가 80%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회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너로는 '생활정보'가 꼽혔다. ▲장기간 공석이었던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지목됐지만 사실상 교육부 폐지론자라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이번 인선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부> ▲삼성SDI가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소재 기업으로서 기후 변화 및 환경 위기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전 세계적인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親(친)환경경영'을 선언했다. ▲국내 IT, 통신업계가 반려동물 산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반려동물 시장이 오는 2027년 6조를 전망하고 있는 만큼 관련 업계는 ICT 등을 활용한 혁신적인 기술을 내놓으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는 매일 새로운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인다. SKT는 3일부터 메타버스 Live 연극, 노래방, 뮤직쇼, 특강 등 매일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를 정규 편성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식품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3일 '삼성전자 멤버십 플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자본시장부> ▲연저점을 지속해서 경신해온 코스피 지수가 4분기에도 추가하락 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는데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3분기 실적 전망 또한 어둡기 때문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 장기화에 대한 공포로 세계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주식시장이 부진한 상황에서 하방 방어 목적과 배당금 재투자에 따른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주목받고있다. ▲블록체인 특구 부산시가 디지털자산 거래소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해외 자본의 유치에 따른 국내 관련 산업 위축, 자금세탁 창구화 가능성 등을 근거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금융부> ▲집값 하락세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18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우리나라의 1인가구가 사상 최초로 700 만가구를 넘어섰다. 10집 가운데 3집은 1인가구인 셈이다. 욜로(YOLO·인생은 한 번만 산다) 가치관을 갖고 저축대신 소비를 많이 할 것이라는 인식과 달리 올해 1인가구은 월 소득에서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늘렸다. ▲한국은행이 이번달에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빅스텝(기준금리를 한 번에 0.50%포인트(P) 인상)'을 밟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윤석열정부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보험사기와 저조한 보험료 카드납입율 등이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정부가 얼어붙은 채권시장의 안정을 위해 5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며 여전채 금리 또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이달 4분기에 들어서며 단행한 전기요금 인상 또한 여전채 금리 인하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유통&라이프부> ▲모더나에 이어 화이자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2가 백신이 국내 허가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화이자 2가 백신은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자문단(이하 검증자문단)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통과했다. ▲2022년 국정감사에 유통가 수장들이 대거 선다. 대형 유통채널 기업의 총수들은 공정거래위원회와 정무위원회, 중소기업벤처부 등 다양한 '갑질 사건'과 관련 된 곳에 불려 나올 예정이다. ▲식품업계가 할랄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의해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말한다. 식물성 음식과 어류 등 해산물, 육류 중에서는 닭고기와 소고기 등이 포함된다. 돼지고기는 섭취할 수 없다. 무슬림인구는 전세계 인구의 25% 정도를 차지하며,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국내 편의점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편의점 GS25와 CU가 몽골 영토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대용량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1~2인 가구들 가운데 대용량 상품보다 조금 비싼 가격이라도 소포장·소용량 상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많았다. 그러나 고물가 사태로 허리를 바짝 졸라매야 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생필품을 중심으로 소용량 상품 대비 저렴한 대용량 상품을 구매해 필수 지출까지 줄이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2022-10-04 06:00: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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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정감사]LH 전세임대주택 3명 中 2명 계약 포기..."지원 한도 높여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임대주택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세를 따라가는 못하는 지원 한도와 까다로운 계약 절차 탓에 대상자 3명 중 2명은 울며 겨자 먹기로 지원을 포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4일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게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전세임대주택 일반유형의 계약률은 33.3%에 그쳤다. 계약률은 입주 대상자 중 실제 계약을 마치고 입주한 비율을 뜻한다. 즉 일반 유형 대상자 셋 중 하나에 대해서만 실제 지원이 이뤄지고 나머지 둘은 스스로 계약을 하지 않은 것. 지난 2005년 도입된 전세임대주택 제도는 지원 대상자가 입주를 희망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LH가 해당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저렴한 가격에 재임대 해주는 사업이다. 일반·청년·신혼부부(Ⅰ·Ⅱ)·다자녀 유형으로 구성되며 지원 대상자는 월 임대료로 전세지원금 중 임대보증금을 제외한 금액에 대한 연 1~2%의 이자를 납부하면 된다. 그러나 해를 거듭할수록 계약률이 낮아지며 제도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 일반 유형 계약률은 2018년 49%에서 2019년 56%로 올랐지만, 이듬해 다시 48%로 떨어졌다. 이후 지난해에는 45.6%로 하락했고 올해 들어선 30%대로 급감했다. 다자녀 유형의 실적은 이보다 심각하다. 올해 7월까지 해당 유형의 계약률은 9.2%로 지난해 64.4% 대비 55.2%포인트 급감했다. 지원 대상자 10명 중 9명은 전세임대 계약을 포기해 혜택을 누리지 못했다는 의미다. 신혼부부 유형 역시 지난해 54.3%에서 올해 32.2%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청년 유형(53.4%)은 전년(51.5%)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겨우 절반을 넘기며 저조한 상황이다. 이처럼 실수요자들이 제도를 외면하는 이유는 가파르게 오른 전셋값을 따라가지 못하는 지원한도에 있다. 올해 수도권 기준으로 전세임대 일반 유형의 지원 한도액은 1억 2000만 원이다. 청년 유형은 1인 1억 2000만 원, 2인 1억 5000만 원, 3인 이상 2억 원으로 책정됐다. 신혼부부 Ⅰ유형은 1억 3500만 원, Ⅱ유형은 2억 4000만 원이며 다자녀 유형은 1억 3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반면 KB부동산 통계를 보면 9월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6억 7709만 원, 4억 6853만 원으로 지원 한도를 훨씬 웃돈다. 서울 단독주택(3억 9813만 원)과 연립주택(2억 5294만 원)도 마찬가지다. 이에 더해 전세임대의 경우 LH의 권리 분석을 거쳐 계약이 이뤄지는데, 집주인이 이러한 검증 절차를 꺼리면서 계약 성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홍기원 의원은 "정부지원 한도금액이 전혀 시세를 따라가질 못하고 있다"며 "정부 지원 한도에 맞추려면 교통·거주 환경이 등이 열악한 지역으로 가야 하는데, 이는 계약을 포기하는 결정적 이유가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토부는 지원한도를 시세까지 맞추도록 예산을 확보해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의 지적에 LH는 4일 기자와 통화에서 "LH는 취약계층과 청년의 주거부담 경감을 위한 전세임대 정부지원단가 인상을 정부 부처와 지속 협의 및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10-04 06:00:0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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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전환 느린 토요타"라는 비판에… 토요타는?

토요타 탄소중립에 집중…"순수 전기차만이 해법은 아냐" 2035년까지 렉서스 차량의 100% 전기차 실현 목표 전기차 배터리 투자도 활발 전동화 전환이 너무 느리다는 평을 받아온 토요타. 하지만 기자가 '토요타·렉서스 전동화 아카데미'에서 만난 토요타는 '전기차'가 아니라 '탄소중립'에 중점을 둔 기업이었다. 토요타에게는 전동화는 탄소중립으로 가는 선택지 중 하나였고 토요타는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며 그 길을 묵묵히 가고 있었다. 지난 29일 한국토요타자동차 성수동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토요타·렉서스 전동화 아카데미'에서는 토요타 본사의 전동화 방향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하이브리드(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전기차(BEV) 등을 두루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그 이후에는 트레이닝센터를 출발해 용인시에 있는 '토요타 주말농부 텃밭'까지 시승을 진행했다. 토요타는 자동차 시장에서 순수 전기차 출시 부문만큼은 경쟁사 대비 다소 느리다는 지적을 받고 있지만 '순수 전기차가 유일한 해법이 아니다'라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토요타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에너지 인프라 상황과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게 토요타의 전략"이라고 말했다. 가령 석유가 많이 나는 중동 및 산유국에 전기차를 보급하는 데 집중하는 방식을 채택하지 않은 것이다. 반대로 친환경과 재생에너지가 주축인 국가에는 전동화 자동차로 시장을 공략한다. 토요타 관계자는 "실제로 노르웨이는 에너지 중 70%를 재생에너지로 소비하기 때문에 전기차 보급이 대중화한 나라"라며 "각 국의 타이밍과 상황에 맞춘 파워 트레인을 제공한다는 게 토요타의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토요타는 자동차의 미래 동향을 '전기차'나 '전동화 차량'으로 한정하지 않았다. 미래를 '대응의 영역'으로 두고, 쉽게 예측하기보다는 주어진 상황 속에서 해결책을 찾기로 했다. 토요타는 이를 위해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각국의 요구사항에 맞춰 개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토요타 아키오 회장도 전동화에 진심인 모습이다. 그는 "2030년까지 총 30종의 토요타와 렉서스의 BEV 모델을 도입하고, 연간 350만대의 글로벌 BEV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특히, 렉서스는 2030년까지 전 라인업에 전기차 모델을 도입해 세계적으로 100만대를 판매하고 2035년까지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렉서스 차량의 100% 전기차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토요타는 세계 완성차 판매 1위에 만족하지 않고 7300억엔(7조950억원)을 투자해 일본과 미국에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명가'라는 이름을 유지하면서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 연구'에 큰 투자를 결정한 것이다. 토요타 관계자는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고객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해 최대한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토요타와 파나소닉의 배터리 합작사인 프라임플래닛 에너지&솔루션의 히메지 공장과 도요타 공장에 총 4000억엔을 투자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는 3250억엔을 들여 배터리 공장을 새로 짓는다. 2024~2026년 양산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토요타는 '꿈의 배터리'라고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연구에도 발빠르게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은 세계에서 전고체 배터리 관련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다. 기자가 시승해본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NX'는 이전보다 한층 가벼워지면서도 강한 차체를 구현해냈다. 동시에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주행하는 렉서스의 주행 컨셉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도 유지했다. NX 450h플러스에는 총 96개의 셀로 구성된 18.1㎾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순수 전기 모드로 56㎞(복합 기준)를 달릴 수 있다. 32A 완속충전기로 충전 시 2시간 37분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엔진에서 배터리로 구동 형식을 전환할 때 큰 변화가 느껴지지 않으며 에너지의 흐름을 모니터로 볼 수 있었다.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NX'을 타고 도착한 '토요타 주말 농장'에서는 토요타의 ESG 활동을 볼 수 있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토요타 주말농부는 환경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 주말농부가 되어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을 가꾸어 보는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평균 5:1의 경쟁률을 통해 뽑힌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이 토요타가 제공한 밭에서 자신만의 농작물을 키운다. 선정된 총 40팀의 주말농부에게는 약 3.3미터제곱 규모의 텃밭을 일구게 된다. 올해부터 현장 참여와 온라인 교육을 80% 이상 달성한 참가자들은 퍼머컬처를 교육할 수 있는 퍼머컬처디자인코스(PDC)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최근 텃밭에서 재배된 농작물들이 '안나의 집'에 기부돼 풍성한 농작물들을 볼 수는 없었지만, 오는 11월에 토요타의 사회공헌 활동은 '토요타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통해 이어질 계획이다.

2022-10-04 00:00: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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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정부 조직 개편안' 발표 예고…여가부 폐지 등은 미정

윤석열 대통령 대선 공약이 담긴 정부조직 개편안을 정부여당이 조만간 마련해 발표할 방침이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3일 오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5차 고위당정협의회를 갖고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진석 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고위당정 협의에서 "국정 동력을 확보하고 경제를 살리는 적시적기의 조직 개편은 마땅히 장려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조직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부 조직 개편에 힘을 실었다. 다만 구체적인 정부조직 개편안은 추가 검토와 논의를 거쳐 발표될 예정이다. 양금희 당 수석대변인은 고위당정 브리핑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발의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정기국회 기간에 처리할지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발의 이후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 공약 사항인 여성가족부 폐지 문제에 대해서도 "미세 조정할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은 결론 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개편이나 재외동포청, 이민청 신설 문제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최근 언론과 인터뷰에서 보건복지부 분리를 검토 중이라고 밝힌 데 대해서도 "(보건과 복지를 분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방향에서 서로 의견을 주고 받았기 때문에 어떻게 결론 난 것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이어 "(우리 당에서 정부 조직 개편과 관련 우려를 표하거나 적극적으로 요구한) 부분이 있어도 지금 말하기 어렵다. 내용적으로 검토된 것을 확인하고 조율을 거쳐 말하는 게 국민 혼란을 줄일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추후 설명할 것이라고 했다. 양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절 야당 협조를 구하기 위해 정부조직 개편에 속도조절이 있을 것이라고 한 것과 관련 "조율된 안이 나오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설명과 의견을 구하고 그 부분에 대해 귀담아 들어야 한다는 생각이고, 그 과정을 당연히 거쳐야 한다"고 했다. 한편 심야시간대 택시 승차난 해소 차원에서 당정은 ▲택시 부제(의무휴업제) 해제 ▲택시 기사 취업 절차 간소화 ▲차고지 외 주차 허용 ▲법인택시 파트타임 근로 도입 등을 추진한다. 승차난 해소 차원에서 택시 공급을 늘리기로 한 셈이다. 연말·연초에 회식 등으로 택시 수요가 늘어날 것을 고려해 ▲심야에 한정한 탄력 호출료 확대(택시 기사 심야 운행 유인 향상) ▲새로운 모빌리티 및 올빼미 버스 등 심야 교통수단 확대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양 수석대변인은 고위당정협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당정은 심야 택시난 원인이 택시 공급을 제한하는 낡고 불합리한 규제, 심야택시 운행에 대한 낮은 인센티브 등 복합적 요인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달 28일 당정협의회에서 택시 부재 해제, 심야시간대 택시 호출료 인상, 올빼미 버스 확대 등을 정부에 제안했다. 정부는 여당과 논의한 뒤 이를 수용한 것이다. 양 수석대변인은 "수도권뿐 아니라 대구·부산·광주 등 지방 심야 택시 현황에 대한 면밀한 파악을 통해 조속한 대책 수립을 요청했고, 정부는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는 말도 했다.

2022-10-03 17:08:2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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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강했던 비트코인…악재 극복에 관심↑

비트코인이 탄생한 이후 해마다 9월에 가격 손실을 기록 후 10월에 강세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대내외적인 악재를 극복해 상승 전환을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만9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 미국 증시 하락에도 2만달러까지 회복하면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이후 다시 하락 전환했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상승에 무게를 두고 있다. 비트코인은 2013년 이후 9월에는 하락세를 보이고 10월에 반등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2014년 10월(-11.7%), 2018년 10월(-5.4%)을 제외하고 매년 10월에 상승이 반복되고 있다.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이런 경향을 의식해 10월이면 매수를 유발하는 동력이 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올해도 9월에 비트코인 가격이 7.7%나 하락했지만 10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투자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10월이 시작되자마자 소셜네트워크에 '반갑다 업토버(uptober·올라간다는 'Up'과 10월을 뜻하는 'October'의 합성어)' 등의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최근 10년간 비트코인은 10월 평균 16%, 11월 평균 40% 상승했다. 또한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주식시장과 탈동조화(디커플링) 되면서 증시 하락에도 비교적 낮고 안정적인 변동성을 보이고 있어 10월 반등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오안다 애널리스트 에드워드 모야는 "증시가 2% 넘게 빠지는 날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그보다 낙폭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다르다"며 "많은 장기 투자자들이 여전히 동요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4분기 비트코인 가격 회복에 중요한 1차 변곡점은 오는 7일(현지시간) 공개되는 미국의 '9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자수·실업률'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앞서 제롬파월 연준 의장 및 연준 주요 관계자들은 물가를 잡으려면 소비와 고용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수차례 강조한 바 있어 해당 지표 추이가 중요하다. 또한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일인 오는 13일과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자회견이 예정된 오는 11월 2일이 4분기 비트코인 상승을 좌우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거래소 관계자는 "비트코인은 지난 10년 중 8년 동안 10월에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며 "올해는 지난해와 상정이 다르지만 저가매수세와 상승 동력이 뒷받침 하게 된다면 2만2000달러까지는 상승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4점으로 '극단적 공포'를 기록하고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0-03 16:07:1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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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400원대 시대…걱정말고 '직구' 하세요

환율이 1달러당 1440원 선을 넘어서면서 그동안 거대 규모를 자랑하던 해외직접구매 시장이 쪼그라들 위기에 처했다. 너무 높아진 환율에 직구 대신 국내 상품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많아진 탓이다. 이 같은 트렌드에 맞서 해외 직구를 주선 중인 e커머스들이 안간힘을 쓰고 있다. 3일 롯데온은 10월 한 달간 '해외직구 세일 위크'를 진행하면서 재고를 확보한 150개 이상 주요 인기 상품에 대한 환율변동을 최소화한다고 알렸다. 이 외에도 1만여개 해외직구 상품에 최대 12% 할인 및 추가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객이 부담 없이 해외직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온은 매주 '가을준비', '직구온데이', '신상품 특가' 등 다른 주제에 맞춰 1만여개 다양한 해외직구 상품을 선보이며, 몽클레르, 바버, 구찌, 버버리 등 해외직구 인기 브랜드를 모아 행사를 구성했다. 오는 7일까지는 '가을 맞이'를 주제로 가을, 겨울 신상품 패션 및 명품과 환절기 보습 및 면역력 관리를 위한 뷰티, 건강식품 등을 할인 판매하며 9일부터 11일까지는 '직구온데이'를 맞아 역대 해외직구 인기 상품의 재고를 확보해 할인 판매한다. 11번가도 '해외직구 골프 기획전'을 상시 운영 중이다. 국내 대비 저렴한 가격, 국내에 없는 재고 및 모델을 구매 가능한 특장점 때문에 해외직구로 골프용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수요를 겨냥했다. 환율의 큰 변동폭에도 일정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20여 개로 한정한 인기 브랜드와 230여 개로 좁힌 상품군 때문이다. 11번가는 앞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1주년 특가 딜에서 1년간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인기가 많았던 베스트셀러를 엄선해 특가로 마련, 하루 6개씩 공개했다. 당시 11번가는 환율과 가격정책에 따라 할인율을 조정하는 식으로 환율 방어에 나섰다.

2022-10-03 16:05:1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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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Q&A] 보험가입 후 직무변경 시 보험회사에 꼭 알리세요!

Q. 최근 회사 내 인사발령으로 내근 부서에서 현장 근무 부서로 전근하였습니다. 동일 직장 내 인사이동도 보험회사에 알려야 할까요? A. 상해나 실손보험 가입 후 직업이나 직무가 바뀔 경우, 변경 사실을 보험사에 알려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보험계약이 해지되거나 보험금이 삭감되어 지급된 데 따른 분쟁 건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음의 3가지 사항에 유의하세요. 첫째, 보험기간 중 보험증권 등에 기재된 직무가 변경된 경우, 지체없이 보험회사에 알려야 합니다.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의 직업뿐 아니라 직무의 변경이 발생한 경우에도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는 보험회사에 그 변경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통지 지연에 따라 발생하는 불이익은 보험소비자에게 귀속되므로 주의가 요망됩니다. 둘째, 보험회사에 직무변경을 알릴 경우, 보험계약이 계속 유지되므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보장이 가능합니다. 통지의무를 이행하면 가입자는 보험료를 조정하거나 일부 보장을 담보하지 않는 조건으로 계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계약 해지로 인해 이미 납입한 보험료보다 적은 해약환급금을 받게 되는 금전적 손해를 막을 수 있으며, 직무변경으로 인해 상해 위험이 감소한 경우에는 보험료가 낮아지거나 기납입보험료 중 일부를 돌려받을 수도 있습니다. 셋째, 보험설계사에게 알린 것은 통지 효과가 없으므로 반드시 보험회사에 직접 알리셔야 합니다. 보험상품을 모집한 보험설계사에게 직무가 변경된 사실을 알리거나, 보험설계사가 그 사실을 알았더라도 통지의무가 이행된 것은 아니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2-10-03 16:02:2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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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카드납입률' 국감서 또 단골메뉴

윤석열정부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보험사기와 저조한 보험료 카드납입율 등이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3일 보험업계와 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는 10월 초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국회의원들이 보험업계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보험사기와 저조한 카드납입률 등을 꼽을 수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 국회 정무위원회)은 생명·손해보험협회의 허술한 보험설계사 등록프로세스로 인해 보험사기설계사 등이 검증 없이 보험설계사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꼬집은 바 있다. 협회의 중대한 업무위반 사항을 즉시 시정하고, 금융당국과 논의해 프로세스를 개선해야 한다는 것. 생·손보협회가 국회 황운하 의원실에 제출한 '보험설계사 등록 현황'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생보협회는 총 117만9666명, 손보협회는 총 119만6219명의 보험설계사를 등록했다. 생보협회는 보험설계사로부터 등록비용으로 총 80억8000만원, 손보협회는 총 71억8000만원을 각각 지급받았다. 보험업법 제84조는 ▲보험업법,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위반해 벌금 이상의 형을 받거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자 ▲모집과 관련하여 보험료, 대출금 또는 보험금을 다른 용도에 유용한 후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보험업법,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과태료 또는 과징금 처분을 받고 이를 납부하지 아니한 자 등은 보험설계사가 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생·손보협회는 보험설계사 등록심사 시 등록신청한 보험설계사가 보험업법 제84조에 따른 자격요건을 갖췄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생보사들의 저조한 보험료 카드납입률도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생보협회가 황운하의원실에 제출한 '생보사 카드납입현황'에 따르면 2022년 2분기 기준 생명보험 18개사의 전체 납입건수 대비 카드결제 납입건수는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별로는 메트라이프생명은 0.1%, ABL생명은 0.3%, 삼성생명은 0.7% 수준이다. 반면 AIA생명은 42.5%, 라이나생명은 39%, KB생명은 26.3%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일부 보험회사의 경우 카드가맹점계약을 체결하지 않거나, 기존에 체결된 카드가맹점계약을 해지해 카드결제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실적이 저조한 측면이 있다"라며 "일부 보험회사는 같은 그룹 소속의 카드사를 통해서만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소수의 카드사를 통해서만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카드납입 실적이 저조하다"라고 설명했다. 황운하 의원은 "결제수단을 결정하는 것은 소비자의 권리인데, 보험사에서 의도적으로 카드납입을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것은 소비자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보험계약 과정에서 보험사의 불법적인 카드납입 방해행위가 있는지 전수조사해 불법적인 보험업계 관행을 근절하고, 보험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밖에도 실손보험 중복가입에 대한 문제점도 여전한 논란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 중구성동구을)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2년 8월 기준 실손보험 중복가입자 수는 146만여 명에 달했다. 이를 통해 보험업계가 실손보험 중복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거둬들인 추가 수입은 5000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복가입에 따른 사전 고지와 중지여부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올해 국감에서는 은행권에 관련된 질의가 집중되며 상대적으로 보험업권을 많이 다루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그러나 보험사기가 매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의원들이 보험사기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03 16:02:0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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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파리바게뜨, 美 '프랜차이즈 타임즈' TOP 25위 선정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2022년 미국 '프랜차이즈 타임즈'에서 선정하는 '프랜차이즈 기업 TOP 500'에서 25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미국 프랜차이즈 분야 유력 매체인 프랜차이즈 타임즈는 1999년부터 미국 내에서 운영되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매출 등을 분석해 프랜차이즈 브랜드 순위를 공개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25위를 기록해 전년도 순위인 38위보다 13계단 상승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77년간 쌓아온 제빵 기술과 베이커리 운영 노하우,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프랜차이즈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며, "향후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동시에 조인트벤처, 마스터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형태로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2005년 미국에 진출해 올 상반기 100호점을 돌파하는 등 미국 베이커리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지 주류 상권인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미드타운, 어퍼웨스트사이드, LA 다운타운 등에 매장을 열고 현지 브랜드들과 경쟁하며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2020년 6월 캐나다 법인을 설립하며 북미 지역 진출을 확대했다. 캐나다는 미국 문화권 국가이지만 퀘백 등 일부 지역이 범프랑스권인 만큼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을 위한 핵심 지역으로 꼽힌다.파리바게뜨는 토론토, 밴쿠버, 퀘벡, 몬트리올 등 4대 거점을 중심으로 가맹 사업을 전개해 오는 2030년까지 10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03 16:01:44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