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남해군, 2023년 국비 확보 전략 본격화

남해군은 24일 '2023년 신규 국·도비 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남해~여수 해저터널' 시대를 빈틈없이 준비하기 위한 국·도비 확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남해군은 2023년 총 85개 사업에서 2225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올해 확보한 국·도비 2098억원 보다 127억원 증가한 수치다. 특히 85건의 국·도비 확보 사업 중 계속사업은 20건이고, 신규 사업과 공모 사업이 각각 50건과 15건으로 나타났다. 한국판 뉴딜 사업 등 정부 경제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신사업 발굴과 병행해 남해군 실정에 맞는 현장 밀착형 예산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국도 3호선(창선~삼동) 4차로 확장 사업과 연계한 인프라 시설 건립 사업을 추진하면서도, 군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여가·문화 생활 향유를 통한 복지 시책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진 게 특징적이다. 남해군은 △지역수요 맞춤 지원사업 공모(보물섬 인생학교) △포스트 어촌뉴딜 사업공모 △통학로 및 도시재생뉴딜사업(청사주변) 전선지중화 사업 △봉전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창선면 대기오염 측정기 설치사업 △감암, 덕신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6·25, 월남참전유공자(흔적 남기기) 전시관 건립 사업 △청춘팔팔 '어르신 놀이터'조성 △지역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 '씨밀레 그라운드' 조성 △남산공원 밤나들길 조성사업 △남해스포츠파크 미디어아트 빛의 공원 조성 △고현 파크골프장 조성 △창선 생활체육공원 업그레이드 사업 △중규모(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 △국가어항 미조(남)항 어구보관창고신축 △복곡~대지포 간 도로개설공사 등 65개 신규·공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독일마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과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 등 굵직굵직한 계속사업 20건에 대해서도 차질 없는 국·도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사업 내용을 구체화하고 부지 확보 등 사전 행정 절차에 더 만전을 기해 군민 복리증진과 군정 발전을 도모해 나가자"며 "특히 부서장들께서는 경남도와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면서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논리화된 통계 자료로 적극 어필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22-01-25 11:13:5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CJ온스타일 설 전에는 '편리' 후에는 '힐링' 상품 선보여

CJ온스타일이 설 명절 직전에는 음식 장만과 청소, 설거지 등 가사 노동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편리한' 상품을, 설날 및 연휴 직후에는 명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힐링'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설 명절 전에는 가정간편식과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인다. 이날 '신세계푸드 포갈비'를 시작으로 93년 전통 노포 '역전회관 명가 갈비탕', 냉동식품 고급화를 선도한 '비비고 만두'를 연속 방송한다. 방송 중 구매 시 설 명절 전 받아볼 수 있다. 26일에는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를, 27일에는 '싱크리더 음식물처리기' 렌탈 방송을 준비했다. 삼성 건조기, LG 워시타워 건조기, LG 오브제 냉장고도 설 직전에 선보인다. 명절 힐링 상품으로는 귀금속을 판매한다. 명절 당일인 다음 달 1일에는 '삼성 금거래소 24K'를 방송하고 순도 999.99%의 순금 제품 8종을 특가에 선보인다. '포나인 골드바', '루체도르'의 베스트셀러 '24K 클립 목걸이 세트'와 '24K 순금 오벌 코인'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 다음 달 6일에는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 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술을 활용한 피부 리프팅 기기 '듀얼소닉'을 시작으로 '닥터88 관절 치료기', '코웨이 노블 정수기' 등을 준비했다. 다음 달 2일에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 숙박권을 판매한다. CJ온스타일은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정기 쇼핑 축제 '온스타일데이'를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TV홈쇼핑 방송 상품을 CJ온스타일 앱으로 결제 시 적립금 10%를 지급하고, 일부 상품은 20%를 적립해 준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 고객들의 자기 보상 심리가 여전한 가운데 설날 연휴를 기점으로 고가의 명품이나 이미용기기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며 "고객들이 명절 증후군을 극복하고 활기차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적의 편성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1-25 11:13:40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작년 韓 경제성장률 4%…반도체 효자 노릇 '톡톡'

지난해 우리나라가 4.0%의 경제성장률 달성에 성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지난 2020년 마이너스(-)로 뒷걸음질한지 1년 만이다. 지난 2010년 6.8% 이후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21년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1.1% 성장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4.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연간 경제성장률은 전년 대비 4.0%을 기록했다. 성장률을 견인한 것은 수출과 민간소비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반복에도 민간소비는 3.6%를 나타내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는 지난 2010년 4.4% 이후 11년 만에 최고 높은 수준이다. 정부소비도 5.5% 늘었다. 민간의 성장 기여도는 3.2%포인트, 정부의 성장 기여도는 0.7%포인트였다. 분기별로는 1분기 1.7%, 2분기 0.8%, 3분기 0.3%로 우려를 나타냈지만 민간소비와 건설투자 등의 회복세에 따라 4분기 1.1%까지 성장한 것이다. 특히 4분기에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도 수출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이어졌다. 4분기 수출은 반도체, 석탄 및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4.3%까지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도 원유, 화학제품 등이 늘어 4.3% 늘었다. 반도체 수출 호조가 이어지며 견실한 성장세를 지속했다는 설명이다. 황상필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반도체 등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견실하기 때문에 수출이 견실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우리 경제가 기조적인 회복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 민간소비도 크게 확대되며 경제 성장에 영향을 끼쳤다. 지난 4분기 민간소비는 숙박음식, 운수 등 서비스 소비가 늘어나면서 1.7% 증가했다. 정부소비도 물건비, 건강보험급여비 지출을 중심으로 1.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 및 토목건설이 모두 늘면서 2.9% 증가했다. 반면 설비투자는 기계류가 줄어들며 0.6% 감소했다. 황 국장은 "민간소비와 건설 투자가 증가 전환하고 정부 소비와 수출이 증가를 지속했다"라며 "민간 소비는 서비스 위주로, 정부 소비는 인건비 건강보험 급여비 지출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과 공급 건설이 모두 늘었지만, 설비투자는 기계류가 줄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국내에서 생산활동을 통해 발생한 소득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년 대비 3% 증가했다. 지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오다 증가세로 전환한 것이다. 다만 국제 유가 상승 등 교역조건 악화에 실질 GDP 성장률인 4%를 하회했다.

2022-01-25 11:13:19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하동군 "2021년 군정만족도·경쟁력·주거만족도 모두 높아져"

하동군이 경남사회조사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2021년 군정만족도 조사 결과 군정만족도, 경쟁력, 주거만족도 모두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월 12일∼19일 8일간 하동군에 거주 중인 만 20세 이상 522명을 대상으로 층화임의표본추출 대면조사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2021년 하동군의 군정만족도는 71.72점으로 민선7기 3주년 군정만족도 70.71보다 1.01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정 만족의 이유는 공공기관 청렴도 상승, 도시 혁신, 현장중심 행정의 군정 운영을 가장 많이 들었다. 하동군의 발전 경쟁력은 전년보다 0.55점 상승한 71.8점으로 연령과 관계없이 긍정이 높게 나타났고,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과반 이상 높게 나타났다. 하동군 주거만족도는 0.7점 상승한 73.99점으로 군정만족도, 경쟁력 등과 비교했을 때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하동군의 소식을 접하는 주요 수단으로는 지역신문 및 지방신문이 30.5%로 가장 높았으며, 개인 의견을 하동군에 전달하는 방법으로는 관련 공무원에게 직접 민원이 36.0%로 가장 높았다. 하동군의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40.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미래를 위한 교육 지원'이 16.3%로 나타났다. 하동군의 도시 발전 방향으로는 문화·관광·레저 도시가 34.7%, 전원휴양도시가 21.4%로 높게 나타났고, 하동군의 향후 10년 뒤 모습은 '살기 좋은 곳' 69.1%, '보통이다'가 25.7%, '살기 나쁜 곳' 5.2%로 답했다. 이에 앞서 경남도가 1월 4일 발표한 '2021년 경남도 사회조사' 결과에서는 하동군민 77.8%가 '지역민으로서의 소속감이 있다' 라고 대답해 도내 전체에서 소속감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시지역 평균 59.6%, 군지역 평균 71.5%보다 월등히 높았다. 또 '지역민으로서의 자부심'은 75.60%로 조사돼 이는 2016년 64.4%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고, 도내 시지역 평균 66.3%, 군지역 평균 75.1%보다 높았다. 하동군의 '2021년 군정 베스트 10' 발표 결과를 보면 1위는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2위 예산규모 역대 최대인 9573억원 돌파, 3위 장기 미해결 부지인 하동비행장 60년 만에 폐쇄로 나타났다. 이어 4위 전국 최초 신호등없는 도시 조성, 5위 성제봉(형제봉) 신선대 출렁다리, 6위 한국관광공사 안심관광지 25선에 매 시즌(정금차밭·편백휴양림·동정호 지방정원) 선정, 7위 대한민국 국토대전 대통령상 수상, 8위 대송산단 첫 입주기업 착공, 9위 하동읍 시가지 지중화, 10위 도시가스 3100세대·LPG 소형저장탱크 101세대 보급순이었다. 군 관계자는 "하동군의 군정만족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미래 모습도 긍정적이다. 군민의 요구에 맞는 친절한 민원 처리와 군민 만족 행정을 구현해 군정만족도를 더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5 11:12:4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하동군 "군정만족도·경쟁력·주거만족도 모두 높아져"

하동군이 경남사회조사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2021년 군정만족도 조사 결과 군정만족도, 경쟁력, 주거만족도 모두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월 12일∼19일 8일간 하동군에 거주 중인 만 20세 이상 522명을 대상으로 층화임의표본추출 대면조사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2021년 하동군의 군정만족도는 71.72점으로 민선7기 3주년 군정만족도 70.71보다 1.01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정 만족의 이유는 공공기관 청렴도 상승, 도시 혁신, 현장중심 행정의 군정 운영을 가장 많이 들었다. 하동군의 발전 경쟁력은 전년보다 0.55점 상승한 71.8점으로 연령과 관계없이 긍정이 높게 나타났고,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과반 이상 높게 나타났다. 하동군 주거만족도는 0.7점 상승한 73.99점으로 군정만족도, 경쟁력 등과 비교했을 때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하동군의 소식을 접하는 주요 수단으로는 지역신문 및 지방신문이 30.5%로 가장 높았으며, 개인 의견을 하동군에 전달하는 방법으로는 관련 공무원에게 직접 민원이 36.0%로 가장 높았다. 하동군의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40.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미래를 위한 교육 지원'이 16.3%로 나타났다. 하동군의 도시 발전 방향으로는 문화·관광·레저 도시가 34.7%, 전원휴양도시가 21.4%로 높게 나타났고, 하동군의 향후 10년 뒤 모습은 '살기 좋은 곳' 69.1%, '보통이다'가 25.7%, '살기 나쁜 곳' 5.2%로 답했다. 이에 앞서 경남도가 1월 4일 발표한 '2021년 경남도 사회조사' 결과에서는 하동군민 77.8%가 '지역민으로서의 소속감이 있다' 라고 대답해 도내 전체에서 소속감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시지역 평균 59.6%, 군지역 평균 71.5%보다 월등히 높았다. 또 '지역민으로서의 자부심'은 75.60%로 조사돼 이는 2016년 64.4%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고, 도내 시지역 평균 66.3%, 군지역 평균 75.1%보다 높았다. 하동군의 '2021년 군정 베스트 10' 발표 결과를 보면 1위는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2위 예산규모 역대 최대인 9573억원 돌파, 3위 장기 미해결 부지인 하동비행장 60년 만에 폐쇄로 나타났다. 이어 4위 전국 최초 신호등없는 도시 조성, 5위 성제봉(형제봉) 신선대 출렁다리, 6위 한국관광공사 안심관광지 25선에 매 시즌(정금차밭·편백휴양림·동정호 지방정원) 선정, 7위 대한민국 국토대전 대통령상 수상, 8위 대송산단 첫 입주기업 착공, 9위 하동읍 시가지 지중화, 10위 도시가스 3100세대·LPG 소형저장탱크 101세대 보급순이었다. 군 관계자는 "하동군의 군정만족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미래 모습도 긍정적이다. 군민의 요구에 맞는 친절한 민원 처리와 군민 만족 행정을 구현해 군정만족도를 더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5 11:12:2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1년 우수급식소 표창 수여식' 개최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지난 20일 '2021년 우수급식소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센터 등록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철저히 수행해 급식관리 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 어린이 급식소를 표창하기 위해 실시됐다. 우수급식소는 지난 1년간 관내 등록 어린이급식소의 위생, 안전 및 영양 관리 평가를 통해 최우수 급식소 1개소, 규모별 우수급식소 8개소(50인 이상의 집단 2개소, 50인 미만의 비집단 6개소) 등 총 9개소를 선정했다. 선정 평가 기준은 급식소 순회 방문 시 위생 체크리스트 평균점수(80%), 영양사가 작성한 식단 사용 여부(20%), 센터 콘테스트 참여도(가산점)를 반영해 최고득점자 순으로 선정됐다. 수상기관은 최우수상(양산시장상)에 △아트숲어린이집, 우수상(센터장상)에 △반도펀키즈어린이집, △시립통도사어린이집, △해찬솔어린이집, △e편한세상남양산어린이집, △시립동화마을어린이집, △시립천년나무1단지어린이집, △시립대방새실어린이집, △사랑해어린이집이다. 시상은 우수급식소 표창장, 센터 등록 현판 내 우수급식소 마크 수여, 시상품 증정 등으로 이뤄졌다. 류호경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됨에 따라 어린이 급식소의 자율관리 능력 강화가 필요한 시기에 아이들의 급식수준을 향상시켜 지역 어린이 급식소의 모범이 돼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다 완성도 높은 급식소가 되길 바라면서 더욱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5 11:10:5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영암군, 소독자원 총동원 가축질병 차단방역 총력

영암군은 귀성객들이 대거 이동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FMD)·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주요 악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FMD) 발생 가능성이 큰 작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간 특별방역 대책 기간으로 정해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가축 전염병 발생 대비를 위하여 비상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오는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AI 확산방지를 위해 특별 방역중점 기간으로 지정 군 자체 보유 소독차량 및 공동방제단 차량 등 소독자원을 총동원하여 관내 가금 밀접지역 및 철새도래지, 영산강 주변 소하천 도로에 대해 집중소독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설 명절 동안 귀성객과 자동차의 이동이 잦은 만큼 고향 방문 시 축산농가 출입을 자제하고, 부득이 축산농가를 방문한 귀성객은 소독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는 등 방역관리 수칙을 지켜야 하는 등의 주의 사항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방역 중점기간에 가금류 농가에서는 소독 효과가 높은 오후 2~3시에 매일 소독함과 방역 기본 준수 사항을 철저히 지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단 한 건도 추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소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2-01-25 11:10:20 김희선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 '2022년도 농기계임대사업 심의위원회' 개최

영양군농업기술센터 , '2022년도 농기계임대사업 심의위원회' 개최영양군에서는 1월 25일(화)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년「농기계임대사업 심의위원회」정기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조치를 위해 회의장 주변 사전소독과 마스크 의무착용, 사회적 거리유지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게 된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전년도의 임대사업 운영결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금년 사업계획을 통해 농가 활용도가 높고, 지역 임대사업에 적합한 신규기종을 선정하여 영농철 이전 구입으로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 할 예정이다. 그동안 농기계임대 실적은 꾸준히 늘어나 지난해「임대건수 4,866건, 대여일수 6,122일, 편도운반 1,162회, 임대세입 135,117천원」의 결과를 거두었으며, 임대성수기 주말 비상근무, 임대현장 출장수리, 코로나 극복 임대료 50%감면 혜택 등을 통해 임대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재 보유한 농기계는 61종 426대(동력형 29종/213대, 부착형 32종/273대)이며, 금년 상반기에도 임대료 50%감면을 연장시행(1.1~6.30) 함에 따라 홍보용 책자와 야간반사스티커 상시배부 등 마을단위 순회교육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임대농기계의 철저한 점검관리로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농가소득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2022-01-25 11:10:03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나주시, 2021년 계약심사로 13억7000만원 예산 절감

공사·용역·물품 구매 등 총 348건 … 예산 운영 투명·적정성 제고 전라남도 나주시가 계약심사제도를 통해 지난 해 13억7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나주시에 따르면 계약심사는 시 본청 및 직속기관 등에서 발주하는 공사와 용역, 물품·제조구매 사업에 대한 입찰 또는 계약 체결 전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심사를 통해 계약금을 조정, 예산 낭비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지방재정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목적을 둔다. 시는 원가 심사기준 금액에 따른 1억원 이상 공사, 5천만원 이상 용역, 1천만원 이상 물품·제조구매 등에 대해 지난 해 총 348건, 768억원에 대한 계약심사를 진행했다. 매년 개정되는 표준품셈 등 관련 자료와 사업 목적, 규모, 현장여건 등을 고려해 원가 산정의 적정성과 공법 적용의 적합성 등을 면밀히 심사했다. 특히 감액 위주 보다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원가검토, 부실시공 예방, 품질 향상 등에 주안점을 두고 적정 사업비가 집행됐는지 중점 검토했다. 시는 이를 통해 공사 10억8000만원, 용역 2억1000만원, 물품 8000만원 등 총 13억70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냈다. 아울러 지난 해 9월 계약심사 업무처리 규칙 개정에 따른 심사 대상 범위를 5천만원 이상 민간자본 보조사업 분야까지 확대 시행해 1억4000만원을 절감하는 등 보조금 예산의 적정 관리와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했다. 한편 계약심사 업무처리 규칙이 제정된 해인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계약심사를 통해 절감한 예산 규모는 219억4000만원에 달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절감된 예산은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기반, 편의시설 확충에 재투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계약심사와 현장 여건에 적합한 공법 적용을 통해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2022-01-25 11:08:58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울산박물관, 2월중 '전통문화체험교실' 운영

울산박물관은 오는 2월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한다. 먼저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20기 전통문화체험교실을 6회 운영한다. '손끝으로 맺는 예술, 전통 매듭 장신구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교실에는 경상남도 무형문화 제32호 매듭장 배순화 선생이 직접 강사로 진행한다. 배 선생은 우리 전통 매듭 공예의 단정한 품위와 화려한 기품을 선보인다. 교육은 3일 동안 매일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6회 진행되며, 오전반은 오전 10시∼오후1시, 오후반은 오후2시∼오후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비용은 없으나, 재료비만 1인당 5,000원 부담한다. 모집인원은 매회 오전반 12명, 오후반 12명으로,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27일 오전 10시부터 2월 3일(목) 오후 5시까지이며,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제9회 열린 역사문화 강좌'가 2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운영된다. 이번 강좌는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임인년 새해, 호랑이띠 이야기'를 주제로 세명대학교 미디어문화학부 이창식 교수가 호랑이와 호랑이 민속 등에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9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 기간은 2월 4일 오전 10시부터 2월 11일 오후 5시까지이다.

2022-01-25 11:08:39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기보, 2022년 제1차 경영전략워크숍 개최

기술보증기금은 25일 2022년도 제1차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1년 경영성과와 2022년 중점추진과제를 공유하고, 디지털혁신, 탄소중립과 ESG경영 이슈 등 세계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기보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전면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김종호 이사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 속에서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 지원과 기술혁신기업 지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업무전반의 투명한 프로세스 확립으로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보'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기보는 지난해 코로나19 극복뿐 아니라 중소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신규보증 4조 9천억원을 포함해 총 25조 5천억원의 보증을 지원했고, 신기술평가시스템 도입과 개방형 기술혁신 사업을 추진하며 혁신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앞장서 왔다. 올해는, DNA+BIG3 등 혁신성장분야과 한국판뉴딜 지원에 역량을 집중해 경제활력 회복에 앞장서고, 민간투자와 연계한 복합금융 프로그램과 유니콘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성장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며, 기후대응보증 신설 등 ESG경영 확산을 위한 노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 마지막에는 성윤모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대한민국 산업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세계경제의 패러다임 변화 속 대한민국 산업의 현주소와 나아가야 할 길, 이를 위한 기술보증기금의 역할에 대해 특강이 진행됐다.

2022-01-25 11:07:2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車손해율 개선에 보험료 내릴까?…업계 "불가능"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현실화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가 자동차보험 적자에서 벗어났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또 겨울철 기상악화, 정비수가 인상 등에 따라 보험료 인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25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자동차보험 손해율(가마감)은 10개사 모두 전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반사효과로 이동량이 줄어 들어서다. 지난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누계 기준 10개사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4.72%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5%포인트(p) 줄어든 수준이다. 특히 같은 기간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등 상위 4개사의 경우 3.2~4.8%p까지 개선됐다. ▲삼성화재 81.1% ▲현대해상 81.2% ▲KB손보 81.5%까지 줄면서다. 그 중 DB손보의 경우 전년 동기 84.4%에서 79.6%까지 줄며 70%대 수준까지 감소했다. 손해율은 보험사로 들어온 보험료 중에서 가입자에게 지급한 보험금 비율을 의미한다. 손보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을 사업비 지출 등을 감안할 때 평균 78~80% 정도를 적정 손해율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의무보험인 만큼 매년 연말, 연초마다 보험료 인상 및 인하에 대한 이슈가 불거져왔다. 하지만 손보업계에서는 선뜻 자동차보험료를 내리기는 어렵다는 설명이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은 코로나19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향후 자동차보험 손해율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 지난해 12월 10개사 평균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4.38%로 전월(90%)보다 4%p 이상 올랐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다시 자동차 이용량이 높아진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겨울철 기상악화 등에 따라 손해율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또 정비업계의 시간당 공임 인상 요구 등 수리비 원가 상승에 대한 걱정도 높아진 상황이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손보사들의 호실적에 중요한 축을 담당했던 자동차보험이 거리두기 정책 변화 및 폭설 등 계절적 요인이 맞물리면서 4분기 들어 손해율이 다시 악화 추세로 돌아서고 있다"라며 "연간 기준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되고 있지만 코로나19 반사이익에 따른 효과 측면이 크고, 자동차 정비수가도 4.5% 인상되면서 올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험료 인하에 나서는 것은 다소 성급한 결정일 수 있다는 목소리가 지배적인 상황"이라고 했다.

2022-01-25 11:06:52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곡성군, 설 명절 대비 대중교통 방역사항 점검 및 캠페인 실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곡성군이 여객터미널 등 주요 교통시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사항 점검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광주시와 전라남도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급격히 증감하고 있다. 방역 당국에서는 이번 설 명절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지역 내 시외버스 터미널 3개소와 역 1개소를 포함해 대중 교통 관련 다중 이용 시설과 운수업체의 방역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 명절에 지켜야할 핵심 방역 수칙을 홍보했다. 점검을 통해 곡성군은 다중 이용 시설과 운수업체들의 방역 물품 비치 여부, 이용객 동선 관리, 이용객 출입 명부 관리 등이 적절한 지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방역 동참을 주문했다. 이용객에게는 마스크 착용, 안심콜 사용 및 발열체크, 음식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 허용) 등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점검 시설과 시설 이용객에게 KF94 마스크, 손 소독제, 소독약을 배포하기도 했다. 곡성군은 설 연휴가 시작되기 직전인 28일까지 방역 캠페인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이번 설에도 고향 방문 자제 등 이동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 불가피한 경우에는 핵심 방역 수칙들을 철저히 준수해서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2022-01-25 11:06:33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함평군, 군민안전보험 보장범위 확대 ‘19종→21종’

- 자전거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보장항목 추가 - 농기계사고 상해사망·후유장해 3,000만원으로 보장금액 상향 전남 함평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군민안전보험을 이달 1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각종 재난 사고 범죄 등으로 사망 또는 후유장해를 입은 군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함평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으로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타 지역 전출시 자동 탈퇴된다. 보험료는 군이 전액 부담한다. 올해는 자전거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등 2개 항목이 추가돼 기존 19종에서 21종으로 보장범위가 넓어졌다. 특히 농촌지역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농기계사고에 대한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의 보장금액을 3,000만원으로 상향해 불의의 사고를 입은 농업인이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보장내용은 추가된 2개 항목을 포함하여 △자연재해사망 △폭발 화재 붕괴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뺑소니 무보험차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 △미아 찾기 지원금 △의사상자 상해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가스사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애 △감염병 사망 △야생동물 피해 사망 등 총 21개 항목이다. 해당 항목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보험금을 청구하면 심사를 거쳐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단 15세 미만자의 사망은 상법 제732조에 따라 보장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군민안전보험 확대가 조금이나마 군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5 11:04:39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택배 파업…' 정부 현장 점검결과 발표 불구 노·사 '팽팽'

국토부, 고용부등 민·관합동조사단 점검 결과 '양호 판단' 통합물류協 "결과 공감…파업 근거 사라져, 즉각 복귀해야" 택배노조 "기사가 여전히 분류작업…제재·감독 실시해야" 정부가 택배 사회적합의 이행상황 점검결과를 지난 24일 발표했지만 택배 노·사간 간극이 좀처럼 좁혀질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다.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민간이 두루 참여한 민·관 합동조사단이 불시에 택배 현장을 점검해 '합의사항 양호하게 이행 중'이라는 결론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노사가 서로 입맛대로 해석하면서다. 이런 가운데 택배기사 파업을 주도하고 있는 민주노총과 산하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은 25일에도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여론전을 펼치는 등 여전히 고삐를 죄고 있다. 택배회사들의 모임인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입장문을 내고 "국토부의 분류인력 투입 등 현장 점검 결과에 대해 공감을 표시한다"면서 "국토부의 발표에 따라 택배노조에서 주장하는 '사회적합의 불이행'이라는 파업 근거는 사라졌다고 판단하며 택배노조는 즉각 파업을 중단하고 조건없이 현장에 복귀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전날 정부는 현장 점검 결과를 발표하면서 "현장점검을 수행한 터미널 모두 분류 전담인력을 투입했거나, 분류 전담인력을 투입하지 못한 경우엔 분류작업에 참여한 택배기사에게 (분류)비용을 지급하는 형식으로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민·관 합동조사단이 25개 택배 터미널을 불시 점검한 결과 7곳(28%)은 택배기사가 완전히 분류작업에서 배제됐다. 또 분류 전문 인력과 함께 택배기사가 일부 분류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터미널은 12곳(48%)이었다. 구인난 등으로 분류 전문 인력 없이 택배기사가 비용을 받고 분류작업을 하는 곳은 6곳(24%)으로 파악됐다. 그러면서 점점 결과에서 "택배기사 현장인터뷰 결과 사회적 합의 시행 후 전반적으로 작업강도가 낮아진 것이 확인됐다"면서 "다만 택배기사가 분류작업에서 완전 배제돼 작업시간을 실질적으로 줄이게 되기까진 다소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결과를 놓고 택배노조의 해석은 달랐다. 택배노조는 "국토부가 애써 긍정적으로 발표하려 했음에도 터미널 25곳 가운데 72%(12곳+6곳)에선 택배기사들이 여전히 분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사회적합의 취지의 핵심은 택배 노동자들을 장시간 노동에서 해방하는 것, 즉 노동시간 단축이었지만 이것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노조는 "택배사들의 '택배기사 분류작업 배제 불이행'에 대해 국토부는 제재와 감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노총은 택배사들이 사회적합의 이행을 거부하고 있다며 이날도 서울 중구 CJ그룹 본사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런 가운데 업계 1위이자 이번 택배노조 파업에 소속 택배기사 약 14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CJ대한통운은 설 명절 전후 늘어나는 택배 물량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배송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1700여 명의 인력을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설 명절 국민들의 마음이 가득한 선물과 소중한 상품을 원활하게 배송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파업과 물량집중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노조 택배기사 연합은 지난 주말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택배노조 파업 철회 촉구 집회를 열고 "명분이 없는 파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파업 장기화로 고객사 이탈로 집화·배송 물량이 감소해 기사들의 수입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며 "파업지역으로 물건을 못 보내 그나마 유지하는 고객사들의 매출도 감소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연합은 택배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CJ대한통운·한진택배·롯데택배 등의 택배 기사들이 만든 모임으로 정식 노동 단체는 아니다. 앞서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도 지난 19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택배 종사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택배노조엔 명분 없는 파업 중단을, CJ대한통운과 정부에는 추가 대책 마련을 각각 요구했다.

2022-01-25 11:03:0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유가 인상에 올 겨울 에너지바우처 11.8만원… 8.2% 추가 지급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사진=메트로신문DB 세대원수별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올 겨울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에너지비용을 인상해 지급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최근 에너지가격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 에너지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2021년 동절기 에너지바우처의 가구당 지원단가를 0.9만원 인상(8.2% 인상)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은 87만8000가구로, 이번 지원단가 인상으로 수급가구 평균 지원액은 기존 10만9000원에서 11만8000원으로 증가한다. 수급 가구는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인상된 금액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4월30일까지다. 사용기간 내 실물카드(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하거나 사용기간 내 발행되는 요금 고지서 차감 방식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동·하절기 냉·난방을 위한 에너지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 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 아동 포함)이 있는 세대다. 산업부는 보다 많은 지원대상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에너지바우처 신청기간을 오는 2월 28일까지 연장하고 지자체 및 복지 유관단체 등과 협력해 지원대상 가구가 누락되지 않도록 지속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에너지바우처 콜센터(1600-3190) 또는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www.energy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1-25 11:00:05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