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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 스타트업 위조상품 피해 심각...마크비전, '블록’서 150억 위조상품 적발

크라우드펀딩 스타트업의 위조상품 피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공지능(AI) 기업 마크비전은 아이디어 생활용품 스타트업 콜라보스페이스의 페이스쉴드 브랜드 '블록(BLOCC)'과 관련해 150억원 상당의 위조상품을 적발해 제거했다고 14일 밝혔다. 블록은 직접적인 비말을 통한 바이러스 감염뿐 아니라 손으로 눈과 코, 입 등을 습관적으로 만짐으로 인해 감염이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안면 보호대로, 코로나 19 이슈가 확산되면서 정식 출시 전부터 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해외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Kickstarter)', '인디고고(Indiegogo)', 쿠아케(Makuake)'에서 11억원 이상 펀딩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정식 제품이 생산되기도 전에 중국 및 동남아시아의 위조상품 업자들이 블록의 브랜드와 디자인을 무단으로 도용, 위조상품을 제작해 아마존, 쇼피, 라자다, 이베이, 알리익스프레스 등 8개 국가 11개 이커머스 사이트에서 먼저 유통하면서 콜라보스페이스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마크비전은 블록 위조상품으로 의심되는 중국, 미국, 동남아시아 지역의 판매자 계정 수천개와 수만건의 제품을 모니터링해 신고했으며, 이를 통해 제거된 위조상품 규모는 150억원에 달한다. 블록의 페이스쉴드는 현재 인디고고와 킥스타터에서 펀딩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만 발송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들은 대부분 가품인 상황이다. 마크비전 이인섭 대표는 "최근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해외 시장에 상품을 출시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투자를 받기 위해 공개된 제품의 디자인과 브랜드명 등을 무분별하게 도용해 스타트업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며 "브랜드 이미지 하락, 매출 감소를 막고, 아이디어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 제품 출시 전부터 체계적인 위조상품 대응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크비전은 국내외 이커머스 기업들의 위조상품 모니터링, 신고, 삭제까지 한번에 처리해주는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 및 북미 지역 10개 국가, 20개 이커머스 사이트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국내외 포함 100여개까지 이커머스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2020-12-14 13:07: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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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세계 수소차 시장서 압도적 1위…토요타 미라이 신차로 추격예고

현대차 넥쏘. 현대자동차가 전세계 자동차 시장 수소연료차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임을 재확인했다. 현대차는 올해 1~9월 전세계에 판매된 수소연료차 순위에서 1위를 지켰다. 주요 경쟁사로 꼽히는 일본계 토요타와 혼다가 각각 2·3위를 차지했지만 1위와의 격차는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1~9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현대차 수소연료전지차는 모두 4917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3048대 대비 61.3% 성장했다. 올해 시장점유율은 73.8%에 이른다. 같은 기간 토요타는 767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1.8% 역성장을 기록했다. 시장점유율도 지난해 29.1%에서 11.5%로 급감했다. 혼다 역시 187대 판매량으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27.2% 감소했다. 시장점유율은 2.8%에 그쳤다. 수소차의 대표 모델인 토요타 미라이 1세대와 혼다 클래러티가 모델 노후화로 판매량이 급감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미라이는 특히 최다 판매 지역인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공장 중단으로 물량까지 축소되면서 현지 판매량이 급속히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현대차는 주력 모델 넥쏘의 판매량이 61.1% 급증한 데 힘입어 5000대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넥쏘는 차세대 동력인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첨단 편의 기술을 대거 탑재한 미래형 SUV로 불린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609㎞, 최고출력 154마력, 최대토크 40.3㎏f·m 등 높은 성능으로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 1~9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수소연료전지차의 총 판매대수는 6600여대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다만 3분기 글로벌 수소연료전지차 판매량은 2600대에 근접한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2% 증가했다. 토요타는 이달 중 미라이 신차를 세계시장에 출시, 넥쏘에 도전장을 던진다. 토요타는 2세대 모델 출시를 계기로 판매량을 현재의 10배까지 늘릴 계획이다. 신형 미라이는 2014년 출시된 수소전기차 미라이를 6년만에 풀체인지한 2세대 모델이다.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 기존보다 더 길고 낮아졌으며, 1회 충전시 주행거리는 64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완충에 걸리는 시간은 5분 가량이다. 가격은 약 5000만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는 지난 10월 기준 국내에서 1만대 판매됐다. 이에 따라 2018년 출시된 넥쏘는 단일 모델로는 세계 최초로 단일 국가에서 누적 판매 1만대를 달성했다.

2020-12-14 13:06: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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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선물용으로 나온 '정관장 홍삼정 마음에디션'…일력도 증정

KGC인삼공사가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관장 홍삼정 마음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홍삼정 마음에디션'은 정성스럽게 새긴 캘리그라피 디자인의 패키지에 정관장 대표 제품인 '홍삼정(240g)'을 담아 '2021 일력'과 함께 구성했다. KGC인삼공사의 121년 노하우로 달여서 농축한 제품으로 홍삼 본연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2021 일력'은 달력을 찢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레트로 감성에 매일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정관장 케어나우' 건강상식 메시지를 담았다. 시즌별로 떠오르는 건강관리 방법이 기록돼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12월 14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정관장 홍삼정 마음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정관장 포인트 2만점'이 추가로 제공된다. '정관장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행흐름에 도움, 항산화 작용 등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송상욱 KGC인삼공사 브랜드실 부장은 "새해가 되면 건강이 소원으로 제일 먼저 떠오른다"며 "소중한 분들과 건강을 염원하는 마음을 나누고 싶다면 '홍삼정 마음에디션'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관장 홍삼정 마음에디션'은 전국 정관장 로드샵, 백화점 및 정관장몰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2020-12-14 13:06:1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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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친환경 도장 VR 교육훈련 시스템 개발

도장 VR 교육훈련 모습. 삼성중공업이 14일 친환경 도료 적용 확대를 위한 '도장 가상현실(VR) 교육훈련 시스템'을 개발하고 거제 조선소에 본격 적용했다. 삼성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도장 VR 시스템은 'HMD(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장 도장 작업을 3차원 가상 공간에서 직접 경험하고 기량을 평가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다. 사용자는 가상 공간에서 실제 작업 환경과 동일하게 구현된 선박 구조물에 스프레이 건(spray gun)을 조작하여 친환경 도료를 사용한 도장 작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실습 후 건조 도막 두께 등 실습 결과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가상 훈련을 통해 도장 속도, 방향, 각도 등을 실시간으로 피드백 받을 수 있어 최고의 도장 품질과 최적의 도료 소요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본인 기량을 스스로 점검하고 향상시킬 수 있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도장 작업은 부식 방지 등 선박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공정이나, 충분한 실습 기회 확보가 어렵고 효율이 떨어져 전문 기능 인력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실습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남성길 삼성중공업 생산기술연구센터장은 "이번에 개발한 도장 VR 시스템이 도장 작업 고(高)기량자 육성에 소요되는 훈련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삼성중공업은 친환경 도료 적용 확대를 위해 전문 도장 기능 인력을 꾸준히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2-14 13:05: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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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오피스텔 가격, 세종·서울이 선도…매매거래 증가

올해 전국 오피스텔 매매 가격은 서울과 세종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세를 보이며 지역적 차이를 나타냈다. 전·월세 가격도 서울과 세종이 상승세를 나타낸 반면 지방은 약세를 보였다. ◆오피스텔가격, 세종·서울 선도 14일 직방에 따르면 올해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 변동률은 0.4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세종은 0.43%로 가장 많이 올랐다. 서울은 0.42%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경기(-0.8%) 인천(-1.57%) 지방(-1.33%)은 하락했다. 전국 전세가격 변동률은 0.72%로 세종이 1.97%로 가장 높았고 이밖에 서울(1.15%) 경기(1.14%)가 상승을 주도했다. 인천은 0.21%, 지방은 -0.6%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월세가격 변동률은 전국 0.15%로 하락했다. 세종이 0.99%로 가장 많이 올랐고 서울(0.26%) 경기(0.28)는 상승했지만 인천(-0.88%) 지방(-1.38%)은 하락했다.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요 대비 공급물량이 많았던 지방은 오피스텔 약세 시장이 지속됐다는 분석이다. 전세 가격도 수도권 중심으로 임차인의 전세 선호와 전세 품귀 현상이 동반되며 오름세를 보였다. ◆매매는 증가, 전·월세 계약은 약세 2020년 오피스텔 거래시장에서는 40㎡초과~85㎡이하의 중소형 거래비중이 늘었다. 임대수익형 상품은 1인 가구 중심의 전용 40㎡이하 초소형 거래가 많은 편이지만 오피스텔 공급시장에서도 아파트와 유사한 주거환경을 갖춘 면적대와 대규모 단지가 공급되면서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매매거래량(1~10월 누적)은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2006년 집계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0년 전국 3만6589건이 거래됐다. 지난해 말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대출 규제 등이 발표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 매매거래가 2019년말에 이어 1,2월까지 이어졌다. 2월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상황이 악화되면서 거래시장이 주춤했지만 6,7월에는 다시 거래량이 늘었다. 전·월세거래량도 마찬가지다. 연초에 계약이 대거 이뤄진 후, 하반기 들어서는 줄었다. 최근 몇 년간 진행된 공급과잉과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공급,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로 투자수익형 상품으로의 이점이 줄면서 올해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공급과잉 현상은 기존 노후 오피스텔은 약세, 신축 오피스텔은 강세로 이끄는 상반된 현상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2021년 6만1467실 입주 오는 2021년에는 오피스텔(일부 도생 포함) 입주예정 물량은 총 6만1467실로 올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이후 입주물량이 점차 감소하면서 공급과잉에 따른 현상은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매매와 전·월세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던 수도권은 입주물량이 올해보다 45%가량 줄어 2021년에도 매매와 임대시장에서 모두 가격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반면 올해 하락세를 보였던 지방 매매시장은 물량 감소폭이 크지 않아 내년에도 약세를 보이면서 수도권과 지방 간의 거래격차는 입주물량별, 입지요건별, 신·구단지별로 차이를 보일 전망이다. 반면 지방 임대시장은 올해 하반기 상승 전환된 움직임이 내년에는 입주물량 감소와 맞물려 소폭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0-12-14 12:55:1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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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기말고사 마주한 대학가 '공정성' 확보 몰두

지난 1학기 비대면 고사 치르며 곳곳에서 집단커닝 문제 불거져 코로나 확산에 상당수 대학 전면 비대면 시험 시행 학칙 바꾸고 '캠'으로 학생 시험 작성 모습 감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기말고사 시즌을 맞은 대부분 대학이 '비대면' 방식 고사를 택하는 가운데, 대학들이 시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부정행위 방지 대책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지난 1학기 인하대 의대와 서강대, 서울대, 연세대 등에서 온라인 시험 집단 부정행위가 드러나면서 공정성 논란이 일었기 때문이다. 14일 대학가에 따르면 고려대와 이화여대, 서강대 등은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격상과 관련해 기말시험을 '전면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대학은 대체로 지난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기말고사를 치른다. 고려대는 지난 3일 공지에서 "지난 주말 이후 본교 학생 1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자가 61명에 이르고 있다"며 "상황이 심각·엄중하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부득이 기말시험을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강대도 지난 7일 코로나19 대책위원회 의결에 따라 2학기 기말시험을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성균관대도 교수진에 온라인 시험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이화여대, 인하대, 연세대, 중앙대 등이 기말고사를 원격으로 선회했다. 기말고사를 비대면으로 치르기로 하면서 대학들은 학생들이 함께 모여 문제를 풀거나 답안을 공유하는 등 부정행위 방지대책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경희대는 온라인 시험윤리 준수 대책을 마련하며 학사 규칙까지 변경했다. 경희대는 최근 '온라인 시험윤리 준수 사항'을 공지했다. 시험윤리 준수 사항에는 '시험 부정행위를 한 학생은 총장 직위의 징계처분을 받거나 당해 학기 취득한 성적이 무효처리 될 수 있다'는 변경된 학사 규칙이 담겼다. 컴퓨터를 이용하는 시험 환경을 고려해 시험 감독 효과를 도모하는 경우도 많다. 성균관대는 화상회의 시스템 '웹엑스(Webex)'를 통해 응시생의 신분과 연습장을 확인하고 시험을 감독한다. 서강대는 시험문제 제공에서 셔플(Shuffle) 기능을 도입했다. 개별 학생마다 시험환경을 달리 적용해 같은 문제를 풀더라도 답의 보기 순서를 바꾸는 등 다르게 산출되는 방식이다. 고려대는 학생이 시험에 응시하는 동안 다른 브라우저에 접속할 수 없게 하는 '록다운 브라우저'를 활용하는 등 부정행위 방지 기술을 교수진에 권하고 있다. 애초에 시험 문제를 '단답형'이 아닌 서술형·창의형으로 제출해 커팅을 우회적으로 차단하기도 한다. 연세대는 교수들에게 부정행위와 관련해 단순 암기나 자료 검색으로 풀 수 없는 창의적인 문제를 출제하거나 오픈북 시험을 권장했다. 창의적 문제를 내 책을 펴놓고 시험을 보더라도 평가가 가능한 방식이다. 코로나 장기화하면서 학교와 학생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교육부가 통일된 기준을 마련해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지역 한 기획처장은 "지난 1학기 온라인 시험에서 학생들의 부정행위로 홍역을 치렀지만, 아직도 교육부에서 지침이 따로 있지 않다 보니 학교 차원에서 교수와 학생들을 설득해 시험을 진행하며 애로사항이 많다"라고 토로했다.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서는 문제 해결형 출제방식, 표절 검색 프로그램 도입 등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박남기 광주교대 교수는 "핵심 용어나 기본 개념을 활용해 문제 해결력을 측정하는 논술형, 구술형 시험을 보거나 주어진 과제 해결 과정을 동영상으로 녹화해 유튜브 등에 탑재한 후에 링크를 제출하도록 하는 게 좋다"라며 "논·서술형 시험은 표절 검사를 해 복사해서 붙여넣기 여부, 학생들 간 답안 공유 여부를 검사할 수 있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득이하게 객관식이나 단답형으로 시험을 봐야할 경우에는 온더라이브(On the live)의 무료 시험 기능을 활용하거나 구글 혹은 네이버 설문지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그리고 줌 등을 활용해 학생들의 시험 응시 모습을 모두 녹화하되, 온라인 시험 감독 시 시험 응시 모습이 원칙에서 벗어난 학생들에게는 부정행위로 간주할 수 있음을 경고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험 감독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20-12-14 12:49: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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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푸드, 코로나 시대 소자본 창업 희망자 위한 신규 매장 선봬

스쿨푸드가 초기 창업 비용을 절감해 내놓은 '배달 슬림형' 매장의 이미지. /에스에프이노베이션 제공 스쿨푸드가 코로나 시대에 맞는 신규 '배달 슬림형' 창업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스쿨푸드 '배달 슬림형' 창업 상품은 배달 메뉴를 기본으로 기존 스쿨푸드 딜리버리 매장에서 높은 판매 점유율을 차지했던 상위 메뉴만 엄선해서 판매, 최근 창업에 대해 고민을 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비용에 따른 부담을 줄였다. 기존 20평 배달형 매장의 경우 가입비, 오픈 지원비, 인테리어를 포함해 초기 약 1억 원의 창업비용이 소요됐다면, '배달 슬림형' 상품은 12평 기준 총 창업 비용이 약 6780만원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로 창업할 수 있도록 했다. 메뉴 또한 기존 스쿨푸드 매장이 80여 개의 메뉴로 운영됐다면 이번 '배달 슬림형' 매장은 메뉴를 39여 개로 축소하고 12평의 작은 평수, 적은 인력 구성 등의 운영 효율화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비수도권, 지방 지역의 인구 밀집 지역에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양열 스쿨푸드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초기 창업비가 부담스러운 신규 창업자들이 적은 비용으로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창업 상품을 새롭게 개발했다"며 "스쿨푸드 '배달 슬림형' 매장이 침체된 경기 속에서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배달 슬림형' 상품은 이번 달 오픈을 앞둔 매장이 있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관련 상품 및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쿨푸드 공식 홈페이지와 본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14 12:43:0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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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X죠스떡볶이X본챔스 굿즈 컬레션으로 홈파티 완성!

말리부X죠스떡볶이X본챔스 협업 컬렉션 이미지 말리부X죠스떡볶이X본챔스 굿즈 컬레션으로 홈파티 완성!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코코넛 럼 리큐르 말리부(MALIBU)가 죠스떡볶이, 본챔스, 무신사와 손잡고 연말 홈파티족을 위한 협업 굿즈 컬렉션을 출시한다. 캐주얼 패션 브랜드 '본챔스(BORN CHAMPS)'와 함께하는 말리부X죠스떡볶이X본챔스 콜라보레이션 굿즈 컬렉션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말리부와 함께 보다 재밌고 안전한 홈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집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스셔츠 ▲파자마세트 등 의류 4종과 홈파티를 위한 ▲PVC 칠링백 등 잡화 2종으로 구성되며, 14일 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에 단독 발매된다. 달콤한 코코넛 향과 버터 럼의 부드러움이 특징인 말리부는 홈파티 단골메뉴 중 하나인 떡볶이와 같이 먹었을 때 중독성 강한 '맵단(매운맛+단맛)'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말리부는 주스, 우유 등 어떤 음료와도 부드럽게 잘 어우러져 떡볶이의 단짝인 쥬시쿨, 쿨피스 등의 유산균 음료와 섞어 '말리쿨' 칵테일로 즐길 경우, 떡볶이의 매운 맛이 빠르게 중화된다. 또한 '말리부 오리지널' 200ml 소용량은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 홈파티용 칵테일로 제격이다. 이번 굿즈 협업에 앞서 말리부는 인기 셀러브리티 및 인플루언서와 디지털 캠페인을 펼치며 떡볶이와 말리부의 '꿀조합'을 알린 바 있다. 개그우먼 홍윤화와 개그맨 김민기 커플의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의 꽁냥꽁냥'과 '꽃보다유이', '조재원' 등 유튜버들의 먹방 콘텐츠를 비롯해 퀸와사비, 고은아 등 핫한 셀러브리티들의 인스타그램 먹방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하며 주목을 끌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말리부 담당 김서희 차장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안전하면서도 즐거운 홈파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죠스떡볶이, 본챔스, 무신사 등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와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한국인의 소울푸드 떡볶이와 말리부의 환상 조합을 즐기며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말리부는 캐리비안 코코넛 플레이버인 '말리부 오리지널'과 상큼한 라임 플레이버인 '말리부 라임'을 통해 많은 한국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4 12:41: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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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의 계절이 돌아왔다!' CJ제일제당, '삼호 만선모둠어묵' 출시

CJ제일제당 '어묵의 계절이 돌아왔다!' CJ제일제당, '삼호 만선모둠어묵' 출시 CJ제일제당이 겨울철 어묵 성수기를 맞아 흰 살 생선으로 만든 '삼호 만선모둠어묵'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묵은 날씨가 추워지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겨울 음식이다. 실제 '삼호어묵' 어묵탕 제품 매출의 약 30%가 12월부터 2월에 발생되는 만큼 신제품을 앞세워 겨울철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최근 가정에서 요리하는 횟수가 늘면서 용량이 큰 어묵 제품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879g의 대용량 제품을 기획했다. 실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전체 어묵시장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하는 동안 600g 이상의 대용량 어묵 제품은 30% 신장하는 등 '대용량'이 새로운 시장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용량만큼이나 다양한 구성도 눈에 띈다. 고추?당면?오징어?두부 등 속재료에 복분자?호박 등에서 얻은 추출물로 빛깔을 낸 10가지 어묵은 요리의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어묵 외에도 국내산 다시마, 무, 양파 등을 우려낸 '진한 다시마 육수'가 별도로 들어 있어 간편하게 근사한 어묵탕 조리가 가능하다. 전자레인지에 데워 간식으로 즐기거나 채소를 곁들인 어묵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 소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대용량 제품인 만큼 편의성에도 세심한 신경을 썼다. 지퍼백을 적용해 보관이 용이하며, 다시마 육수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25g씩 3개로 개별 포장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삼호 만선모둠어묵'은 최근 집밥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 구성부터 용량, 조리법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제품"이라며 "어묵 시장의 고급화와 다양화를 주도해 온 1등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소비자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4 12:38: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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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슈에뜨, 벨벳·스팽글 활용한 여성 캐주얼 패션 아이템 선봬

럭키슈에뜨가 홀리데이 에디션 및 마스크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코오롱FnC 제공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운영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홀리데이 에디션 '럭키 홀리데이'를 선보인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은 세 가지 컨셉으로 '올 댓 글리터', '글리터,글리터, 글리터', '레인보우 웨이브'로 나누어 출시됐다. 세가지 라인 모두 부드러운 벨벳 소재와 반짝이는 스팽글 소재를 적극 활용한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먼저 '올 댓 글리터'는 시크하고 독특한 컨셉의 제품들을 볼 수 있다. 메쉬 소재에 곡선 주름이 포인트인 '메쉬 롱 블라우스', 데님을 덧댄 민소매의 '데님 믹스 레이어드 미니 드레스' 등이 대표적 아이템이다. '글리터, 글리터, 글리터'는 클래식한 스타일이 주를 이뤄, 연말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소매 볼륨이 강조된 '볼륨 슬리브 볼레로 풀오버'는 뒤 목선 중심에 브랜드만의 자수를 넣어 포인트를 줬다. 셔츠를 겹쳐 입거나 발목까지 길게 늘어진 새틴 원피스를 함께 입어 우아함을 연출할 수 있다.. '레인보우 웨이브'는 스포티하면서도 모던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벨벳 메쉬 믹스 쉬어링 스커트'는 벨벳과 샤 소재로 완성한 A라인 스커트. 풍성한 볼륨과 미디 길이로, 몸에 붙는 기본 이너와 짝 지으면 과하지 않은 여성스러움을 뽐낼 수 있다. 이와 함께 럭키슈에뜨는 최근 코로나19로 생활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패션아이템으로 변신시켰다. 이 마스크와 마스크줄은 높은 인기를 끌며 출시 2일만에 완판돼 리오더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연말 새롭게 선보인 럭키슈에뜨의 마스크는 기능성 네오프렌과 스팽글 원단 등을 활용한 입체형 패션 마스크다. 럭키슈에뜨 로고를 실버 메탈 프린트로 넣었다. 신축성이 좋은 이어 밴딩(ear banding)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필터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아이템이다. 여기에 실용성 높은 '메탈 체인 마스크 스트랩'을 더하면 에지있는 스타일이 완성된다. 럭키슈에뜨 심볼과 별 모양 장식으로 이루어진 마스크 스트랩은 패션 마스크 외에 선글라스, 안경 등의 체인으로 활용 가능하다. 럭키슈에뜨의 홀리데이 에디션은 코오롱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14 12:31: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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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꼽은 2021년 사자성어는 '토적성산'

ㅇ중기중앙회, 300개 中企 대상 설문조사 백절불굴, 거주양난도 각각 20% 넘어 올해엔 노심초사, 전대미문 등 선택 많아 '노심초사(勞心焦思)한 올해를 지나 2021년은 토적성산(土積成山)이 될 수 있기를….' 중소기업중앙회가 3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해 14일 내놓은 '사자성어로 풀어 본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조사' 결과 29.7%가 '흙이 쌓여 산을 이룬다'는 뜻의 토적성산을 꼽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느때보다 힘겹게 보내고 있는 올해가 지나면 작은 것(흙)이 쌓여 큰 일(산)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반영된 결과다. 다만 '백 번 꺾여도 굴하지 않는다'는 뜻의 백절불굴(百折不屈)과 '가야 할지, 머물러야 할지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을 의미하는 거주양난(去住兩難)도 각각 22.3%, 20.7%로 적지 않았다. 어떤 어려움에도 굽히지 않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내년 경영 환경도 녹록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 곳곳에 묻어난 모습이다. 특히 상시근로자가 5인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거주양난'을 가장 많이 선택(27.1%)해 소기업일 수록 '시계 제로'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또 내년 예상되는 경영환경 대응 전략에 대해선 '원가 절감 등을 통한 내실경영'(54.7%)을 1순위로 꼽았다. 코로나 팬데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버티기 작전'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또 '새로운 거래처 발굴'(46.7%)과 '관련 기업간 협력·협업 강화'(26.3%), '기술개발(24.7%)' 등을 통해 기업들의 정면 돌파 의지도 매우 강한 것으로 파악됐다. 내년도 경영환경 개선에 가장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채용·고용유지 지원'(49.3%)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외에 '내수진작'(42%), '환율 및 물가안정 대책 마련'(27%)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들은 올해 경영환경을 뜻하는 사자성어로는 '몹시 마음을 쓰며 애를 태운다'는 뜻의 노심초사(36.3%)를 가장 많이 골랐다. '전대미문(前代未聞)'과 '풍우대작(風雨大作)'도 각각 23.3%, 21.3%로 적지 않았다. 이는 전대미문의 코로나 비상경제상황에서 경영위기에 대한 불안한 마음과 기업 유지를 위해 고민이 많았던 한 해로 보고 있는 것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토적성산'이 여러 사람의 힘이 모여져 큰 것을 이룬다는 의미도 담고 있는 만큼 663만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노력이 모여 2021년은 우리경제가 재도약하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내년에도 코로나 여파로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경제정책의 최우선순위를 중소기업 활력 회복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12-14 12:00: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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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제조강국' 도약…AI 제조 플랫폼 서비스 포털 '오픈'

中企위한 AI 분석 도구, 표준모델, 벤치마킹, 온라인 교육 등 제공 한국인공지능제조이니셔티브도 출범…민·관협력 구심적 역할 박영선 " 마이제조데이터 체계 구축, 프로토콜 경제 시대 열겠다"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인공지능(AI) 제조강국 도약을 위한 제조 플랫폼(KAMP)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 AI와 데이터 기반 제조혁신의 민관협력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한국인공지능제조이니셔티브'(KAMP.AI)도 본격 출범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오후 대전 카이스트(KAIST)에서 '인공지능 제조 플랫폼(KAMP) 서비스 포털'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포털 오픈을 통해 KAMP는 기존의 인프라 서비스 외에도 AI 분석 도구, 데이터셋과 표준모델, 벤치마킹 사례(Use-Case),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KAIST 신성철 총장, KAMP.AI 이사장을 맡게 된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 허세정 총장은 영상축전을 보냈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 7월 'AI·데이터 기반 중소기업 제조혁신 고도화 전략'을 통해 민간 클라우드 기반의 AI 제조 플랫폼을 구축해 데이터와 AI를 중심으로 스마트공장을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KAMP는 중소 제조기업이 갖추기 어려운 데이터 저장·분석 인프라, AI 개발·활용 도구, AI 데이터셋과 표준모델, 상품화된 AI 제조 서비스, 전문가 컨설팅과 교육 서비스 등을 한 곳에 모아 중소제조업의 인공지능화를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이다. 9월부터 시작한 KAMP 구축에는 NHN, KT, KAIST, 아이브랩, 티쓰리큐, 스코인포, 엠아이큐브솔루션 등 최고의 클라우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관이 참여했다. 또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을 끝내고 지난달부터 AI 솔루션 실증사업,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참여기업 등을 대상으로 그래픽스 처리장치(GPU) 등 고성능 컴퓨팅 자원과 데이터 저장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KAMP 주요 서비스로는 ▲컴퓨터수치제어장비(CNC 머신), 사출성형기 등 중소제조업에서 널리 활용되는 핵심장비 12종에 대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셋과 분석모델 ▲중소 제조기업 인공지능 활용 벤치마킹 사례 ▲스마트공장 개념부터 인공지능, 데이터 활용까지의 단계별 온라인 강의 ▲클라우드 인프라 신청 방법 등이 있다. KAMP 서비스 포털 개발을 주도한 KAIST 신성철 총장은 "서비스 포털의 기능과 콘텐츠는 중소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계속해서 추가·보완해 나갈 계획"이라며 "카이스트의 제조인공지능빅데이터센터, 인공지능 대학원, 산업공학과, 기계공학과 전산학과 등이 협력해 KAMP가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제조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KAMP가 아직 시작 단계지만 내년 하반기부터는 제조기업이 다양한 인공지능 제조 솔루션을 선택해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 스토어를 운영해 인공지능 제조를 본격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며 "궁극적으론 KAMP 참여자 간 합의된 규약에 따라 제조데이터를 공유·거래하고 합리적으로 이익을 나누어 갖는 마이제조데이터 체계를 구축해 프로토콜 경제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KAMP.AI의 출범식도 동시에 가졌다. 이는 서울대, KAIST, NHN, KT, LGCNS, 포스코ICT 등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인공지능, 스마트제조 전문기관들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KAMP 기반의 스마트제조 생태계 구축·확대 ▲스마트제조 현장형 전문인력양성 ▲국제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 ▲선도사례 발굴 및 확산 등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차상균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KAMP의 성공적인 구축과 중소기업 활용 확산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신뢰를 바탕으로 데이터 공유·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가이아엑스 프로젝트 참여 등 국제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가이아엑스란 아마존, 구글 등 미국기업 주도의 데이터 생태계 대응을 위한 유럽 주도의 프로젝트로 공정한 데이터 공유·활용을 위해 필요한 규칙과 범위 등을 논의하고 있다.

2020-12-14 12:00: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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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2021년 리모델링 수주 강화할 것

쌍용건설이 오는 2021년 리모델링 수주를 강화해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지난 2000년 7월 업계 최초로 리모델링 전담팀 출범시킨 뒤 13개 단지 총 9000여가구(약 1조원)의 누적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더불어 정부의 재개발·재건축 규제가 강화되면서 리모델링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특히 국내 단지 전체 리모델링 1호~4호인 ▲서울 방배동 쌍용예가 클래식 준공(2007년) ▲당산동 쌍용예가 클래식(2010년) ▲도곡동 쌍용예가 클래식(2011년) ▲밤섬 쌍용예가 클래식(2012년)을 모두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리모델링 준공 실적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도 강점이다. 또한, 국내 최초 2개층 수직증축을 비롯해 지하주차장 신설 엘리베이터 연결하는 지하층 하향 증설공법, 단지 전체 1개층 필로티 시공, 2개층 지하주차장 신설, 지상·지하층 동시수행공법, 단면증설·철판보강·탄소섬유보강 등 각종 구조보강공법과 댐퍼(진동 흡수 장치)를 활용해 진도 6.5~7.0까지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일반 건축물 기준 6.5)를 도입했다. 일반 건축물 리모델링 실적도 탁월하다. 1991년 도면도 없는 상태에서 싱가포르의 국보급 호텔인 '래플즈 호텔'을 완벽하게 본원 및 증축했고, 1999년에는 캐피탈 스퀘어 빌딩 샵하우스 리모델링을 통해 싱가포르 정부로부터 URA(Urban Redevelopment Authority)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 기술력을 먼저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2000년 루이비통의 아시아 단독 매장 중 최대 규모의 '루이비통 뉴 컨셉트 스토어'를 리모델링했고, 지난해에는 현존하는 최고의 건축가로 불리는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루이비통 메종 서울'을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이 밖에 서울 힐튼호텔, 소피텔 앰배서더에 이어 최근에는 그랜드앰버서더 서울 호텔 등 고급건축 분야에서도 실적을 보유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리모델링 공사는 신축에 비해 난이도가 월등하게 높아 경험이 없는 시공사가 뛰어들기에는 어려운 분야"라며 "초격차 1위 수성을 위해 서울과 수도권 대단지, 역세권 등 입지가 양호한 곳의 아파트 리모델링 수주를 강화하고, 신공법 개발과 전담 엔지니어 육성은 물론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타사와 전략적 제휴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건설은 내년 상반기 송파구 오금 아남 아파트 착공에 맞춰 국내 리모델링 최초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승인을 받아 증가된 29가구 일반분양을 추진하는 등 리모델링 분야 선구자의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0-12-14 11:43:4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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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입과 귀가 즐거운 패키지 준비

인터컨티넨탈의 루악오디오 콘셉트룸 패키지 참고사진. /인터컨티넨탈 제공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이색 파인 다이닝과 프리미엄 오디오 체험이 가능한 프라이빗 호캉스 '루악 오디오 콘셉트룸 패키지'를 12월 14일부터 2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스위트룸 안에서 셰프가 준비한 6코스의 식사를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이색 혜택을 제공해 '자러 가는 객실'이 아니라 '먹으러 가는 객실'을 체험할 수 있다. 디너로 제공되는 코스 메뉴는 셰프의 손길로 완성된 쇠고기 웰링턴, 은대구 구이, 연어 그라브락스, 송로버섯 수프 등 총 6코스로 구성된 파인 다이닝 2인용 메뉴이며, 여기에 레드 와인 1병이 함께 인룸다이닝으로 제공돼 둘만의 럭셔리 미식 호캉스를 연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호텔 최상층인 34층에 위치해 강남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에서 조식, 애프터눈 티, 칵테일 아워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객실 안에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갖춘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루악(Ruark) 오디오 R7 모델과 추천CD가 준비돼 최상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약 5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오디오로, 최상의 음질을 구현하는 180와트 출력의 아날로그 앰프와 하이파이 기술을 탑재했다. 이번 패키지에 제공되는 객실은 호텔에 단 6개뿐인 클럽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로, 3베이 구조의 침실과 거실 등 각 공간이 분리돼 있고 침실에는 시몬스 뷰티레스트 블랙 클라쎄와 LG스타일러가 설치돼 있다. 여기에 웰컴 어메니티, 재개관 기념으로 특별 제작한 시그니처 아이베어 1개도 선물로 제공한다. 만약 객실을 스튜디오 타입의 주니어 스위트로 선택하면, 객실 내에서 이용 가능한 인룸 다이닝 10만원 크레딧과 225만원 상당의 루악오디오 R5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웰컴 어메니티와 시그니처 아이베어 키링 1개도 증정된다. 프라이빗한 미식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루악오디오 콘셉트 룸 패키지'는 2인 기준으로 일별 한정 판매 되며, 가격은 클럽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는 78만원부터, 주니어 스위트는 58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약 11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이달부터 재개관했다. 지난 2014년 1층 로비 및 레스토랑, 그랜드 볼룸 등 공용부의 리모델링 이후, 호텔 외관과 7층부터 33층까지 전 객실 리모델링을 완성하며 새로운 호텔로 다시 태어났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14 11:37:4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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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0년 메디컬ICT융합센터 성과보고회' 온라인 개최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15일 오후 3시부터 '2020년 메디컬ICT융합센터 성과보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메디컬ICT융합센터에서 지원한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언택트 시대와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6년 문을 연 메디컬ICT융합센터는 지역 의료·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해 △디지털헬스케어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분야 기획과제 지원 △마케팅 및 멘토링 지원 등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사업화 지원사업 중에는 엔에프와 티앤에스테크가 협업해 '산소테라피 공간 개선을 위한 비접촉 심박 측정 스트레스 케어 시스템'을 개발한 성과가 있다. 비접촉 심박 측정으로 스트레스 지수를 도출 및 완화할 수 있는 산소·영상·소리·빛 복합 테라피를 제공하는 제품을 출시할 계획으로 판로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 지역 산·학·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코로나19 확산 예측 및 관리 플랫폼 개발', '과학기술활용 주민 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 지역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해외 유입 선박의 감염병 확산 방지 포트스루 플랫폼 개발' 등 코로나19 지역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산업 구조 및 상황 변화에 맞춰 지역 의료 헬스케어 산업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의 체질 개선과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12-14 11:37:37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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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 벤처투자자 양성사업 참여 기업 및 청년 모집공고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내년부터 지역 벤처투자 관련 회사에 청년 우수인력 채용을 지원하는 '청년 벤처투자자 양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1일까지 참여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등 창업기업에 투자하는 벤처투자 관련 회사는 수도권에 90%가 집중돼 있어 지역의 민간주도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투자자 육성이 시급하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벤처투자자는 제약이 많으며 특히 개별 사업추진을 위한 인건비 등에 어려움이 크므로 부산에서의 투자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부산시는 지역 벤처투자 관련 회사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청년 26명의 채용을 지원할 계획이며 5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원대상은 기업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기준 소재지가 부산인 투자사와 투자유관기관이며 청년은 2021년 1월 1일 기준 부산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다. 시는 선정된 기업과 청년을 매칭해 신규 채용 청년 인건비를 1인당 월 200만원 지원하며 기업부담은 20%다. 부산시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은 지역에서 벤처투자 관련 실무교육을 받고 이를 통해 부산에서 투자자가 양성되어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 인재가 필요한 기업과 벤처투자 관련 회사에 취직을 희망하는 청년은 부산시 홈페이지를 참조해 필요한 서류를 전자우편(mj48623@btp.or.kr)으로 보내면 된다.

2020-12-14 11:37:06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