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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계고 학점제 연계한 교육과정 편성 연수

경북교육청은 지난 4일 경주 The-K호텔에서 직업계고 교무(산업)부장을 대상으로 '학점제와 연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과정 산업현장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직업계고등학교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부터 실무과목 우선으로 적용해 2018년부터는 전문교과에 전면 적용하는 교육과정 편성 연수'를 했다고 6일 밝혔다. NCS기반 교육과정 편성 연수는 지난 달 27일 교육과정지원단, 학점제지원단, 평가위원 등 25명이 모여 2021년 적용할 교육과정 편성 방향에 대한 사전 협의를 했으며, 7월 중 교무(산업)부장을 대상으로 2차 연수, 8월 중 학교 방문을 통한 교육과정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이번 1차 연수의 특징은 '학과별 인력양성유형에 맞는 학생 성장 경로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편성'이다. 학과별로 인력양성 유형을 설정하고, 인력양성에서 요구하는 직무에 따라 교과를 편성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학과 내 경로 다양화와 학과 간 과목 선택에 중점 두고, 학생이 선택한 학과가 적성에 맞지 않아 학습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학생 선택과목 개방을 위해 학교 내 교과협의회를 통해 교사 간 소통과 협력으로 학생의 입장에서 과목을 개설하고, 진로 변경을 희망하는 학생에 대해 진로지도와 학업설계 등을 안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조직변화가 필요하다. 이에 지난 4일 1차 연수는 학생 성장 경로 설계에 중점을 두었고,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다음 2차 연수 전까지 학교 의견 수렴으로 학교 특성을 반영해 교육과정 편성 방안을 작성해야 한다. 직업계고 학점제는 학생의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ㆍ이수하는 제도인 만큼, 이번 교육과정 연수는 학과 내, 학과 간에 학생 선택과목 개설로 미래 직업 세계에 적합한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에 한 발 앞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 "직업계고 학점제가 2020년 산업수요맞춤형 고등학교, 2022년 특성화고등학교에 전면 적용됨에 따라 학교는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며"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 편성·운영으로 학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6 11:05:21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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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국내유일 공식 신발제품인증 서비스 시작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6일 신발산업진흥센터에서 한국제품인정제도(KAS) 제품인증기관 승인 현판식을 갖고 제품인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친환경 농산물, 의류 등 19개 산업별 인증기관에서 제품에 대한 공신력 있는 품질을 보증하는 '한국제품인정제도(KAS)'를 운영하고 있지만 신발 완제품에는 공인제품인정제도가 도입되지 못했다. 부산시는 신발 품질의 고급화와 수출경쟁력 증대를 위해 2014년부터 '신발성능 표준화 및 인증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신발산업진흥센터와 한국신발피혁연구원이 공동으로 지난 5년간(2014~2019) 1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험시설과 장비를 구축했으며 지난달 12일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공식 한국제품인정제도(KAS) 제품인증기관으로 승인을 받고 본격적으로 제품인증 서비스를 시작한다. KAS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공인제품인증기관의 제품평가 및 인증수행능력을 국제기준에 따라 공식적으로 인정하여 주는 제도다. 국내에서 발행한 KAS 제품인증서는 국가 간 상호인정협정을 통해 해외에서 별도의 시험이나 제품인증을 다시 받지 않아도 전 세계 60개국에서 효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국내 신발업체들이 주로 거래하는 대부분의 나라에 인증효력이 있다. KAS 공인 제품인증 서비스 관련 인증기준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신발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의 신발산업진흥센터가 KAS 공인 제품인증기관으로 인정되면서 국내 신발업계의 발전과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발 산업에 대한 부산의 위상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0-07-06 11:04:54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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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에어-콘을 찾읍니다" LG전자, 에어컨 휘센 20주년 기념 '뉴트로' 이벤트

/LG전자 LG전자가 휘센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52년 에어컨 역사를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LG전자는 6일부터 '골드스타' 에어컨에 얽힌 사연을 접수해, 이중 5명을 선정해 휘센 씽큐 에어컨으로 교체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밖에도 추첨을 통해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금성 에어컨을 SNS에 공유하는 고객에도 추첨을 통해 골드스타 유리컵과 에코백 등 뉴트로 굿즈를 선물한다. LG전자는 이번 이벤트로 LG에어컨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브랜드 역사를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밀레니엄 세대와 중장년층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뉴트로' 감성을 활용했다. 이벤트는 다음달 7일까지 LG전자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한국영업본부 B2B마케팅담당 임정수 담당은 "휘센 2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에서 골드스타부터 휘센까지 LG 에어컨의 역사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재미있게 알릴 계획"이라며 "위생과 편리함을 앞세워 4단계 청정관리로 국내 에어컨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는 1968년 창문형 에어컨을 시작으로 에어컨 시장을 주도해왔으며, 2000년에는 회오리 바람을 뜻하는 '휠윈드'와 전달자를 뜻하는 '센더'를 합친 '휘센'을 브랜드로 결정하고 지금까지 이어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06 11:00: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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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고객 제안 제도로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 혁신

-누구나·어떤 주제라도·언제든지 제안 KB금융그룹은 6일 '고객 제안' 제도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고객 중심 경영을 더욱 확대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회사 운영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프로세스다. 기존에 고객의 불편 사항을 온·오프라인에서 접수해 해당 결과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면 이번 고객 제안 제도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고객이 어떠한 주제라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KB금융의 고객 제안 제도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 KB생명보험, KB저축은행 등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상품·서비스·제도 개선·신규 사업 등 다양한 주제를 제안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각 회사의 홈페이지(PC) 및 모바일 앱 등에 있는 '고객 제안' 메뉴에 접속해 의견을 제안하면 된다. 연중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제안할 수 있다. 또 우수한 의견을 제안한 고객에게는 KB포인트리 5만 포인트(1포인트는 1원)를 제공한다. KB포인트리는 KB금융의 통합 멤버십 플랫폼인 리브메이트(Liiv Mate)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리로 KB국민카드 이용대금 및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료 차감 등 KB금융의 계열사 상품 가입 시 활용하거나 계좌이체 및 ATM출금 등 현금처럼 쓸 수도 있다. 고객 제안을 통해 접수된 의견은 각 회사별 철저한 분석과 검토를 거쳐 상품·서비스 개선 등 실제 경영활동에 반영될 예정이며, 고객 관점에서의 금융 서비스 혁신에 중요한 밑바탕이 될 전망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새롭게 개편 오픈한 고객 제안 제도는 과거의 일회성 이벤트와는 달리 상시적으로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실제로 KB금융에 반영하겠다는 실천 의지를 담고 있다"며 "항상 고객의 의견을 듣고, 고객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KB금융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06 10:56: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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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통일부 '대학생 통일강좌' 지원대학 선정

한신대, 통일부 '대학생 통일강좌' 지원대학 선정 명사 통일특강·토크콘서트·현장 탐방 등 통해 한반도 평화 논의 기대 한신대 산학협력단이 '대학생 통일강좌' 지원대학에 선정됐다. 사진은 한신대 산학협력단이 위치한 60주년 기념관./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 산학협력단(단장 조창석)은 최근 통일부의 2020년 2학기 '대학생을 위한 통일특강 및 강좌' 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통일부는 대학별 특성에 맞는 대학 통일 교육의 체계화와 제도화를 유도하고, 전국의 대학생에게 더욱 다양한 통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2학기 사업에서는 사업계획, 강의 내용, 기대효과 등을 기준으로 통일특강 지원 대상 12개 대학과 통일강좌 지원 대상 19개 대학이 각각 선정됐다. 한신대는 지난 학기에 이어 2020년 2학기에 통일과 평화를 지향하는 대학의 특성을 살려 ▲명사 통일특강 ▲통일 토크콘서트 ▲현장 탐방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 연구책임자인 이유나 평화교양대학 교수는 "본 프로그램을 학생들의 통일 공감대를 넓히고 분단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논의하는 장(場)으로 만들어 가겠다"라며 "한반도를 둘러싼 갈등관계가 평화체제로 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화·융복합 교육의 아시아 대표대학'을 비전으로 하는 한신대는 지난달 3일 통일부 통일교육원(원장 백준기)과 '통일교육 협력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통일 교육을 활성화하고 창의적인 통일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2020-07-06 10:54: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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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먹거리도 라이브로 팔았더니 '완판 행진'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 전주서 라이브커머스 출연해 참뽕간장새우·바지락라면 직접 판매…330만원 매출 전통시장 제품도 비대면·온라인 판매 성공 가능성 제시 조 이사장 "근거리 배송등 비대면 거래 적극 지원할 것"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화면 가운데)이 지난 4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진행한 라이브커머스에 등장, 부안참뽕간장새우와 고창 바지락라면을 판매하고 있다. /소진공 "참뽕간장새우가 맛이 참 좋습니다. 바지락라면도 기가 막힙니다." 지난 4일 전북 전주에 있는 한옥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사진)이 부안전통시장의 '참뽕간장새우'와 고창전통시장의 '바지락라면'을 행사장에 들고 나왔다. 조봉환 이사장이 현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이들 지역 특산물을 직접 판매하기 위해서다. 조 이사장이 입은 옷에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이란 글씨가 선명했다. 그가 소개한 '참뽕간장새우'의 '참뽕'은 오디의 다른 말로 전북 부안지역의 유명 특산물이다. 노화와 고혈압에 좋기로 소문난 오디와 서해안에서 잡은 새우로 만든 음식을 대한민국 동행세일 중 소개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조 이사장에 앞서 동행세일 기간 중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을 갖고 진행한 라이브커머스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뿐만 아니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직접 출연했다. 이들은 준비한 제품을 모두 파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가운데 전통시장에서 만든 먹거리는 조 이사장이 이날 라이브커머스에서 처음 선보였다. 하지만 '시장이 과연 라이브커머스에서 통할까'라는 우려는 기우에 그쳤다. 장관들에 이어 조 이사장도 이날 보란듯이 '완판 행진'을 이어간 것이다. 실제 조 이사장은 참뽕간장새우 1㎏ 150개, 바지락라면 20개 들이 100박스를 30% 싼 가격에 내놓고 방송을 시작, 40분 만에 모두 판매해 33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조 이사장은 "이번 대한민국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비대면 거래에 취약한 전통시장에도 온라인 장보기가 확대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보다 쉽게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중기부와 함께 전통시장의 근거리 배송 등 비대면 거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봉환 이사장(오른쪽)이 SNS 인증샷 이벤트를 홍보하고 있다. /소진공 전통시장 먹거리를 라이브커머스로 진행해 '완판'한 이날 성과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쇼핑, 배달앱 등 비대면 거래가 급증하는 가운데서도 면대면 판매 방식에만 머물러 상대적으로 타격이 컸던 전통시장의 새로운 판매 방향을 제시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는 평가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중 중기부와 소진공이 진행한 전통시장 라이브커머스는 부산, 대구, 전북, 충북, 경남, 서울 등 6개 권역에서 펼쳐졌다. 라이브커머스의 첫 테이프를 끊은 박영선 장관의 경우 정안초코릿, 두레촌견과바 등 3개 제품을 모두 판매해 1200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또 홍남기 부총리 등 5개 부처 장관들 역시 내놓은 5개 제품을 완판하는 등 특별행사 기간에만 총 17개 제품이 모두 팔려나가며 총 3억6000만원의 매출을 거뒀다. 한편 이달 12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는 전국 633개 전통시장이 참여해 경품행사, 공연, 장보기 체험 등 시장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2020-07-06 10:53: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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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20 세계대학 학술순위' 14개 학문 분야 순위에 올라

세종대, '2020 세계대학 학술순위' 14개 학문 분야 순위에 올라 상해교통대 발표…호텔관광학 분야 세계 9위, 국내 1위 세종대 전경 세종대(총장 배덕효)가 중국의 상해교통대학 고등교육원이 발표한 '2020 세계대학 학술순위(ARWU· 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2020)'에서 호텔관광학 분야 세계 9위에 올랐다. ARWU 세계대학 학술순위는 QS 세계대학 평가, THE 세계대학 평가와 더불어 3대 대학 평가로 손꼽힌다. 주관적 평가 요소를 배제한 정량적 지표로 대학을 평가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ARWU 세계대학 학술순위는 ▲졸업생 중 노벨상, 필즈상 수상자 수(10%) ▲교원 중 노벨상, 필즈상 수상자 수(20%) ▲인용횟수 상위 연구자 수(20%) ▲Nature, Science 게재 논문 수(20%) △과학인용색인(SCIE), 사회과학인용색인(SSCI)에 게재된 논문 수(20%) ▲개인당 학문적 성취도(10%) 등 정량 지표로 순위를 매기고 있다. 세종대는 이번 순위에서 총 54개 평가 분야 중 14개 분야가 순위에 올랐다. 이 중 10개 분야는 국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호텔관광학 분야에서 세계 9위로 국내 1위, 수자원공학은 세계 101~150위권으로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세종대는 ▲통신공학 국내 3위(세계 101~150위) ▲경영관리학 3위(201~300위) ▲환경공학 4위(201~300위) ▲토목구조공학 5위(201~300위) ▲전기전자공학 6위(301~400위) ▲컴퓨터학 7위(301~400위) ▲농업학 8위(401~500위) ▲기계공학 9위(301~400위)에 올랐다. 세종대는 '2020 THE 세계대학 평가'에서 국내 10위, 논문의 질을 기반으로 세계대학순위를 선정하는 '2019 라이덴 랭킹'에서는 2년 연속 국내 일반대 중 1위에 오른 바 있다. 배덕효 총장은 "우리 대학은 그동안 우수한 교원을 채용하기 위해 학연, 지연 등을 배제하고 오직 논문 업적과 연구 과제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면서 "교수님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하는 등 노력의 결실이 여러 분야의 평가에서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0-07-06 10:50: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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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일자리 창출'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0호점 오픈

시설, 기구 등 카페 오픈 준비에 필요한 재능기부 및 바리스타 커피교육 지원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0호점 오픈식에서 참석자들이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사하구청 산하 부산 사하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휴카페'를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0호점으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와 김태석 사하구청장, 김정호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회장, 한복섭 빛과소금복지재단 상임이사, 박상철 부산 사하시니어클럽 운영위원장, 부산시 노인복지과 관계자를 비롯한 어르신 바리스타, 스타벅스 파트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기부카페 10호점 '휴카페'의오픈을 기념하는 오픈식을 가졌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청소년, 다문화가족, 취약계층 여성들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기관의 노후된 카페를 스타벅스 바리스타와 협력사가 함께 방문해 시설 및 인테리어 리노베이션,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지원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며 자립 지원과 지역사회 고용 확산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재능기부카페 10호점은 어르신 바리스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5월 6일 새롭게 문을 연 매장으로, 지난해 3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스타벅스가 함께 지속가능한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상호 협력한다는 상생 업무 협약에 대한 세부 실천 및 스타벅스의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 경영 약속의 일환이다. 스타벅스는 바리스타 교육과 함께 커피 기구를 비롯한 오픈 준비에 따른 모든 제반 비용을 지원하고, 협력사인 디자인에너지(인테리어), 오진양행(커피 장비 등 공기구), 우리전력(전기), 조은주비트산업(배관설비), 가나기획(간판), 퓨비스(조명)가 용역 제공을 통해 서로의 전문 분야에서 역량을 살리는 재능 기부 활동에 동참했다. 또한, 향후 부산 지역 스타벅스 매장의 바리스타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휴카페'에서 근무하고 있는 어르신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커피 교육을 진행하고 카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지난해 3월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보행자 통행안전 관리원 배치와 9월 어르신 바리스타 교육장 오픈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매장인 재능기부 카페 10호점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스타벅스는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재능기부를 통해재능기부 카페 10호점의 안정적인 운영지원은 물론 어르신 바리스타 분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인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6 10:42:1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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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지속가능성보고서 첫 발간…친환경차 부품·로봇 등으로 미래 대비

현대위아 직원들이 6일 경기도 의왕시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현대위아 2020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현대위아 제공 현대위아가 수소전기차 부품과 협동로봇 등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위아는 6일 경제·사회·환경 등 경영 성과와 향후 목표를 주주와 고객 등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발간한 '현대위아 2020 지속가능성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대위아가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향후 경영 목표를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소를 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위아는 보고서를 통해 전기·수소차 관련 부품과 스마트팩토리, 미래형 무기 등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룬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현대위아는 ▲친환경차 부품 개발 등 미래가치 창출 ▲공정거래 내재화 등 협력사 상생발전 ▲사업 특성을 활용한 CSR 강화를 지속가능경영 3대 방침으로 세웠다. 현대위아는 이를 통해 산업 패러다임이 급격히 변화하는 상황에서 우위를 선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수소전기차 부품인 '공기압축기' 사업에 진출한다. 공기압축기는 수소로 전기를 만들 때 필요한 공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하는 수소전기차의 필수 부품이다. 현대위아는 공기압축기 개발에 모터와 터보차저 등을 양산하며 쌓은 기술과 역량을 활용한다는 생각이다. 국내외 업체와의 기술 제휴 및 사업 협력 등도 검토하고 있다. 이후 기술 개발에 집중해 오는 2023년 생산에 나선다는 목표다. 공조를 포함한 친환경차 내부의 모든 열을 통합해 관리하는 '통합열관리 모듈' 사업에도 나선다. 통합열관리 모듈은 차량 실내의 온도를 쾌적하게 조절하는 것은 물론 모터·인버터·감속기·배터리 등 주요 부품에 최적의 열 환경을 제공하는 부품이다. 현대위아는 지속적인 투자와 인력 확보를 통해 통합열관리 모듈의 개발을 2023년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기계부문에서는 스마트팩토리와 함께 로봇으로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최근 로봇개발팀을 신설하고 작업자와 함께 일하며 효율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협동로봇을 개발 중에 있다. 향후 자동차 산업 특성에 적합한 물류로봇과, 주차 관제시스템 등으로 로봇 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위아는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목표도 밝혔다. 이에 현대위아는 최근 상생협력팀을 신설해 국내외 1600여개의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협력사가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올해부터는 매출 1000억원 미만의 중소 협력사에게 납품 금액 전액을 10일 이내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더욱 커지는 것을 고려해 사회공헌 활동 또한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현대위아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매년 발간하는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6 10:41: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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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매일 2400명에 500원씩 쏜다!

이마트24 500원 쿠폰 선물 이벤트/이마트24 이마트24, 매일 2400명에 500원씩 쏜다! 7월 말까지 주중 오후 5시~자정, 모바일앱에서 500원 쿠폰 선물 이마트24가 500원을 그냥 나눠주는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마트24는 7월 말일까지 주중(월~금) 5시부터 자정까지 모바일앱을 통해 500원 쿠폰을 2400명에게 선착순 선물한다고 6일 밝혔다. (1일 1인 1개 수령 가능) 발급받은 500원 쿠폰은 당일 5시부터 자정까지 이마트24에서 사용해야 하며, 자정 이후에는 쿠폰이 사라진다. 500원쿠폰은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담배/서비스 상품 제외) 고객들은 1000원 결제 시 해당쿠폰을 사용하면 50%, 5000원 결제 시 10%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매일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하면 7월 한 달간 11500원을 버는 셈이다. 7월 1일부터 선물한 500원 쿠폰은 매일 모두 소진되고 있다. 이마트24가 이처럼 야간 시간대 타임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즐거움을 찾는 홈루덴스족(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저녁 시간대에 독서, 영화감상 등 취미생활을 즐기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24가 6월 시간대별 매출을 살펴본 결과 18시부터 24시까지 매출 비중이 39.3%로 하루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2개월 전인 4월과 비교하면 같은 시간대(18시~24시) 매출 비중인 38.2%보다 1.1%P 높아졌으며, 매출은 22.1%나 증가했다. 이마트24는 저녁 시간대만 사용할 수 있는 500원 쿠폰 증정을 통해 야식을 찾는 고객들을 이마트24로 끌어 들인다는 전략이다. 저녁시간 대 고객을 위한 봉지스낵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마트24는 7월 한 달간 스낵 제품을 많이 찾는 야간 시간대(21시~24시)에 봉지과자 모든 상품에 대해 현대카드로 결제 시 50%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1인당 최대 3000원 캐시백) 실제로, 이마트24가 지난 해 스낵 제품의 매출을 확인 한 결과, 스낵 매출의 47%가 야간 시간대(오후 7시~12시)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마트24는 야간에 과자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이 밖에도 이마트24는 매주 금/토 이틀간 냉장, 냉동 1+1 행사 상품을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김효정 이마트24 전략마케팅 담당자는 "하루 중 가장 많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저녁 시간대만 사용 가능한 현금 쿠폰을 제공함으로써 야식을 찾는 고객들이 이마트24를 찾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06 10:41: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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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 상 휴게시간 실제로 갖는 알바생 37.5%뿐

근로기준법 상 휴게시간 실제로 갖는 알바생 37.5%뿐 4명 중 1명은 "휴게시간 없이 일해요"…'근무지에 휴식만을 위한 장소 있다' 20.5% 알바몬 제공 아르바이트 근무를 하며 제대로 쉬는 알바생은 3명 중 1명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하루 4시간 이상 근무하는 알바생 1919명을 대상으로 '휴게시간 현황'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 중 37.5%만이 근무 중 '온전하게 쉴 수 있는 휴식시간이 주어진다'고 답했다. 나머지 알바생들의 경우 '휴식시간이 있지만 온전히 쉴 수 없다(31.8%)'거나 '휴식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26.6%)'고 답했다.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이 4시간이면 30분 이상, 8시간이면 1시간 이상 휴게시간을 주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대부분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업직종별로 살펴보면 '온전하게 쉴 수 있는 휴식시간이 주어진다'는 답변은 ▲사무직(53.8%) ▲생산/제조(51.4%) ▲주방/조리(50.0%) 알바에서 비율이 높았다. 반면 ▲매장관리/판매(34.1%) ▲편의점/PC방(33.3%) 알바의 경우 '휴식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답변 비율이 높았다. 이어 알바몬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있는지' 묻자, 알바생 중 20.5%만이 '휴식만을 위한 장소가 있다'고 답했다. 알바생 중48.8%는 '휴식만을 위한 공간은 아니지만 휴식장소가 있다'고 답했고, 29.6%는 '휴식할 수 있는 장소가 없다'고 답했다. 한편 아르바이트 업무량은 '근무 시간 내 처리하고 퇴근할 수 있을 정도(42.3%)'와 '조금 많은 편이지만 추가 근무를 하진 않을 정도(27.7%)'라는 답변이 많았다. 반면 '업무량이 많아 가끔 추가 근무를 한다'는 알바생은 전체 중 14.4%였고, 12.8%는 '업무량이 적은 편'이라 답했다.

2020-07-06 10:40: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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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외장재 사업 본격 진출

현대L&C 물류센터 시공 이미지/현대백화점그룹 현대L&C, 외장재 사업 본격 진출 사업 구조 다변화 위한 신사업 지속 추진 현대L&C가 고품질의 지붕 마감용 외장재 제품을 앞세워 본격적인 외장재 사업에 뛰어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건물 지붕 외장재 TPO(Thermoplastic Olefin) 방수시트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L&C는 그간 인테리어 내장재 또는 내·외장 겸용 제품을 주로 선보여 왔으며 외장재 전용 제품 양산과 판매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PO 방수시트는 생산 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전혀 발생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철거 후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지붕 외장재로, 물병이나 밀폐 용기 제조용으로 사용되는 친환경 소재 폴리프로필렌(PP, Polypro pylene)을 기반으로 생산된다. 지붕 외장재란, 대형공장이나 물류창고 등 빌딩 지붕의 최종 마감재를 말하는데, 오염과 누수 방지를 주목적으로 한다. 현대L&C가 선보이는 TPO 방수시트는 습기, 비, 바람 등 외부 자연환경에 노출되더라도 방수 등의 주요 기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높은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뛰어난 LCC(Life Cycle Cost : 생애 주기 비용)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TPO 방수시트는 현재 지붕 외장재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에폭시, 우레탄 등의 도포식 제품과 비교해 교환 주기가 3배 이상 긴 10년에 달하고 시공 소요 시간을 50% 이상 단축할 수 있다. 여기에 태양광 반사율이 최대 86%에 달하는 높은 단열 성능 덕분에 건물 냉방비 절약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흰색 계열 시공시). 현대L&C가 자체 분석한 결과, 10년 기준으로 TPO 방수시트 적용시 일반 도포식 방수 외장재 보다 운용 비용을 4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TPO 방수시트는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천 기술 개발 난이도가 매우 높아 전세계적으로 소수의 기업만이 생산 판매 중"이라며 "최근 건설 및 인테리어 업계에서 친환경·고품질 제품으로 각광받으며 그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말했다. 현대L&C는 최근 대형 공장 및 물류센터 등과 TPO 방수시트 납품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간 상태다. 회사 측은 TPO 방수시트 생산 원천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외장재 제품군을 추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현대L&C 관계자는 "TPO 방수시트는 현대L&C가 인테리어 내장재 중심의 사업 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추진한 신사업"이라며 "현대백화점그룹이 보유한 높은 브랜드 신뢰도와 프리미엄급 TPO 제품을 앞세워 3년 내에 국내 TPO 방수시트 1위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06 10:37: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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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녹즙 48시간 내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홈쇼핑서 오픈

일일배달 중심에서 비대면 채널로 GS홈쇼핑 달달마켓에 론칭하는 '프레시녹즙' 5종. /풀무원 제공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대표적인 일일배달 상품인 녹즙을 판매해온 풀무원녹즙이 비대면 판매 채널 확장에 나선다. 풀무원녹즙은 하루 한 병으로 신선한 채소를 즐길 수 있는 '프레시녹즙' 5종 2주, 4주 프로그램을 GSSHOP과 공동 기획해 GS홈쇼핑 달달마켓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은 이번 달달마켓 론칭으로 모닝스텝(녹즙 배송원)을 통한 방문판매·일일배달 중심에서 비대면 채널인 홈쇼핑으로까지 판매채널을 확장함으로써 다양한 고객층에게 녹즙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풀무원녹즙은 비대면 채널 강화를 위해 제품 제조공정에 변화를 꾀했다. 가열하지 않은 생즙 형태인 녹즙 제품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유통기한이 3일로 제한돼 택배 발송에 어려움이 있었다. 풀무원녹즙이 녹즙 배송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일일배달 방식을 고수해온 것도 바로 신선도 유지 때문이다. 반면 이번에 GS홈쇼핑 달달마켓에서 판매되는 '프레시녹즙' 제품에는 비가열 초고압 살균 공법(HPP: High Pressure Processing)을 적용, 유통기한을 3일에서 16일로 늘려 녹즙의 신선함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게 했다. 고객들은 매주 일요일 생산한 녹즙을 48시간 이내에 택배로 받을 수 있어 신선 채소의 영양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풀무원녹즙은 지난 2006년 홈쇼핑으로 녹즙을 판매한 바 있지만 당시는 모닝스텝이 직접 배송하는 일일배달 방식이었다. 홈쇼핑 채널을 통한 택배 발송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GS홈쇼핑 달달마켓을 통해 선보이는 '프레시녹즙'은 기존 녹즙 제품(130ml)대비 2배 이상 커진 300ml 대용량 제품이다. 넉넉한 용량에 비해 칼로리는 최대 125kcal에 지나지 않는다. '프레시녹즙'은 무더운 여름철을 겨냥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재료들을 엄선했다. 케일, 양배추, 돌미나리, 명일엽과 노니 등을 주원료로 신선한 채소의 영양과 여러 과일의 맛을 블렌딩했다. 방송으로 선보이는 프레시녹즙은 ▲케일&셀러리 ▲노니&깔라만시 ▲양배추&브로콜리 ▲돌미나리&민들레 ▲명일엽&헛개 총 5종이다. 풀무원녹즙은 이를 1세트로 구성해 판매한다. 배송기간은 2주와 4주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제품은 주 1회 배송된다. 배송될 때마다 고객들은 5종의 신선한 녹즙 제품을 택배로 한 번에 받아 볼 수 있다. 가격도 소비자가 대비 2주분은 16%, 4주분은 1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김현균 풀무원녹즙 PM(Product Manager)은 "최근 언택트 문화가 확산하면서 많은 고객에게 녹즙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홈쇼핑 판매와 택배 배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7-06 10:37:34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