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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10분대"···이스타항공, 인천공항 탑승수속 최단 시간 기록

이스타항공이 국적 항공사 가운데 가장 빠른 탑승수속 처리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타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025년 5월부터 10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인천공항에 취항 중인 83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전수조사에서 출국 시 대기시간을 포함한 탑승수속 소요 시간 10분 8초로 집계돼 국적 항공사 중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항공사별 탑승수속 전 과정에 소요된 시간을 기준으로 서비스 속도를 분석한 것으로, 이스타항공은 전체 항공사 가운데서도 네덜란드와 중국 항공사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서비스 목표 시간인 25분을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100%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타항공은 앞으로도 유인 카운터 수 확대, 카운터 위치 이전 등 공항 현장 운영 개선을 통해 고객 대기시간을 더욱 최소화한 점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향후에도 공항 운영 효율화를 지속해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공항에서의 대기시간은 고객 만족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Easy Flight'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고객분들께 빠르고 편리한 이동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솔 인턴기자 mnskim@metroseoul.co.kr

2026-01-06 17:02:11 김민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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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올해 수주 42억달러 목표 제시…전력기기 수요 확대 정조준

HD현대일렉트릭이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를 배경으로 올해 수주와 매출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6일 올해 수주 및 매출 등 영업실적 전망을 공시했다. 이번 공시에서 HD현대일렉트릭은 2026년 수주 목표를 42억2200만 달러(약 6조1000억원), 매출 목표를 4조3500억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전년 목표 대비 각각 10.5%, 11.8% 증가한 수치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전동화 중심의 친환경·고효율 전환 가속화, 에너지저장장치(ESS) 도입 확대 등으로 글로벌 전력 인프라 확충이 이어지면서 전력기기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HD현대일렉트릭은 변압기, 차단기, 회전기, 배전기기 등 전 사업 영역 전반에서 사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해 HD현대일렉트릭은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 생산 거점 신·증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조기 전력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과 미국 변압기 공장 증설을 적기에 완료하는 한편,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법 고도화와 숙련 기술 인력의 사전 양성,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병행한다. 상반기 본격 가동을 앞둔 청주 배전캠퍼스 역시 자동화 시스템의 조기 안정화와 고도화를 통해 생산 효율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시장 확장과 사업 다변화 전략도 강화한다. 배전 분야에서는 신제품 라인업 확대와 현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국내외 판매 채널을 다변화한다. 회전기 부문에서는 선박용 축발전기와 대용량 드라이브(VFD), 10MW급 대형 전동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HD현대일렉트릭은 이날 미국 내 최대 송전망 운영 전력회사와 765kV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986억원이며 제품은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765kV 초고압 변압기는 미국 내 최고 전압 사양으로 고난도 설계·제작 역량과 엄격한 품질 관리 체계가 수주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이번 계약은 미국에서도 제한된 소수의 유틸리티 기업만이 운영하는 초고압 '기간(backbone)' 송전망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례로, 향후 관련 프로젝트 추가 수주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1-06 17:01:3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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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베이징 대형 쇼핑몰 목격담…바이두 실검 1위 올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베이징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목격돼 주목받고 있다. 이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다. 6일 중국 현지 매체 극목신문과 SNS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단정한 캐주얼 차림으로 통역사 등과 베이징 징둥몰(JD Mall)을 방문했다. 징둥몰은 중국 대표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둥닷컴이 지난해 개관한 오프라인 쇼핑몰이다. 매체는 "이 회장은 가구매장에서 소파 등 상품에 관해 물어보고 다른 매장들도 둘러봤다"고 전했다. 이 회장의 사진과 목격담은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SNS를 통해 유포된 사진을 보면 이 회장은 붉은색 타이를 맨 정장 차림으로 일행과 함께 쇼핑몰 내부를 걷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정장 위에 회색 패딩조끼를 걸친 모습도 보였다. 이 회장은 대통령 방중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해 지난 5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개최된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개최된 이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한국의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한 양국 경제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사절단은 방중 기간 한중 비즈니스 포럼 참석과 경제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등 활발한 경제 외교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026-01-06 16:59: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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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저축은행 기존 수익 구조·역할 재정의해야"

고금리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인공지능(AI)의 발전 가속화까지 겹치며 저축은행 산업의 기존 수익 구조와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재편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삼일 PwC는 저축은행 산업을 둘러싼 구조적 변화를 분석하고, 산업 재편 및 혁신 방향을 제시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보고서는 저축은행이 그동안 서민·중소상공인 대상 신용 공급을 통해 금융 포용의 한 축을 담당해 왔지만, 부동산 PF 의존 심화, 포트폴리오 편중, 고금리 환경에서의 조달 부담 확대, 디지털 경쟁력 격차 등 구조적인 취약 요인들이 동시에 현실화하면서 지속 가능성에 대한 근본적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환경 변화를 일시적 충격이 아닌, 저축은행의 수익 구조와 자산구성, 리스크 관리 방식, 감독체계 전반에서 기존 균형이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부동산 PF 부실과 정리 과정에서 나타난 건전성 저하 및 자본 부담 증가는 저축은행 산업이 안고 있는 구조적인 취약성이 현실화된 대표 사례로 평가했다. 보고서는 AI 중심의 기술 발전, 디지털 전환 가속화, 데이터 인프라 중요성 부상 등 금융 환경의 구조적 변화가 맞물리면서 저축은행을 둘러싼 재편 압력이 더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단순히 자산 규모를 유지하거나 기존 영업 관행을 보완하는 수준을 넘어, 리스크 관리 방식·영업 구조·정책 및 감독 체계의 정합성까지 함께 재검토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축은행이 어떤 형태의 산업적 역할을 유지할 것인지, 기존 비즈니스 모델은 어떤 방식으로 재편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본질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기은 삼일PwC 금융산업 파트너는 "저축은행 산업을 어떤 구조와 역할로 재편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적 판단 없이는 중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현재 저축은행 산업이 마주한 변화는 단기적 업황 부진의 회복을 넘어 산업의 역할과 비즈니스 모델 방식 자체를 재정립해야 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1-06 16:55:04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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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RMAC 가동 시작...시장 관심 확대 전망" -메리츠증권

현대차그룹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를 대량 양산해 모든 노동 현장에 투입하려고 한다. 메리츠증권은 6일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그룹이 물리 데이터 확보를 통해 로봇 상업화를 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5일(미국 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양산 버전의 휴머노이드 로봇 Atlas를 공개했다. 연간 3만개의 Atlas를 양산할 수 있는 거점 또한 동시에 구축해, 가정, 공장, 사무실 등 모든 노동 현장에 판매하고자 한다. Atlas의 제조 및 현장 투입을 위해 대규모 데이터 학습 시설인 현대 로보틱스 메타 플랜트 애플리케이션 센터(RMAC)를 구축해 물리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한 데이터 공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2026년 8월 RMAC 가동을 시작으로, 2028년에는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의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에 Atlas를 투입해 연속된 다종 노동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2030년엔 SDF 중 가장 복잡한 제어 논리를 요하는 차량 의장공정 투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글의 딥마인드가 Atlas의 두뇌(소프트웨어)를 담당한다. 제미나이(Gemini)에 물리 세계 행동 역량을 결합한 제미나이 로보틱스(Gemini Robotics)를 활용해 Atlas의 인지, 판단, 제어 역량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완전한 대중화를 위해선 자율이동, 정밀제어, 언어소통이라는 3가지 역량이 필요하다"며 "현대차 그룹은 자율이동은 현대차가, 정밀제어는 보스턴다이나믹스가 맡아 동시에 개발을 추진하나 언어모델 개발 방법론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VLA(Vision-Language-Action)란 대형언어모델(LLM)을 두뇌로 사용해 로봇에게 지능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두뇌 개발에 있어 VLA를 선택할 방침이다.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 휴머노이드 학습을 위해 사용 가능한 리얼월드 물리데이터는 부재한다. 김 연구원은 "데이터 부족 현상을 보완하는 시작점으로 비물리 세계에서 물리 세계를 학습한 LLM을 활용하는 것이 VLA다"며 "현대차그룹은 전 세계 계열사 양산 거점을 SDF로 전환할 것이며, 여기서 확보된 데이터들을 RMAC에서 훈련시켜 Atlas의 상업성을 강화하는 목표를 공개한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투자자 입장에서는 누가 더 많은 물리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는지 여부가 앞으로 시장을 전망하는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1-06 16:55:02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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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롯데그룹, 유통명가 부활 위해선

롯데그룹은 베트남과 인도 등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글로벌 롯데'의 깃발을 꽂았지만, 정작 그룹의 모태이자 본진인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는 예전만 못하다. 해외에서의 화려한 부활과 달리 안방에서는 쿠팡 등 이커머스 공세에 밀려 '유통 1위' 타이틀이 무색해진 상황이다. 여기에 건설과 화학 계열사의 재무 부담까지 겹치며 신 회장의 '뉴 롯데' 비전이 국내 시장에서도 통할지 우려의 시선이 깊어지고 있다. ◆ 쿠팡에 내준 안방 신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외치고 있지만, 냉정하게 볼 때 국내 유통 시장의 주도권은 이미 쿠팡과 네이버 등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넘어가고 있다. 롯데의 자존심을 걸고 출범했던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은 수년째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한 채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선 수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롯데지만, 이커머스 전환은 아쉬운 성적이다. 쿠팡이 '로켓배송'을 앞세워 흑자 구조를 굳히고 덩치를 키우는 동안 롯데쇼핑은 점포 구조조정과 수익성 개선에 급급하며 방어적인 태세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 베트남 여행에서 롯데마트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정작 국내 롯데온은 외면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안방 사수 없이 글로벌 성과는 '반쪽짜리 성공'에 그칠 수 있다. ◆ 케미칼·건설... 신용등급 강등 그룹의 재무 건전성을 위협하는 건설과 화학 부문의 부진도 현재진행형이다. 롯데건설의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우발채무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그룹의 핵심 자금줄 역할을 하던 롯데케미칼이 대규모 자금 수혈에 나서는 등 건설 리스크가 그룹 전반으로 전이되는 양상을 보였다. 설상가상으로 롯데케미칼 본업마저 중국발 공급 과잉과 글로벌 경기 침체 직격탄을 맞으며 실적이 곤두박질쳤다. 믿었던 '캐시카우'가 흔들리고, 계열사 지원 부담까지 가중되면서 시장의 신뢰는 흔들렸다. 실제로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들은 지난해 롯데케미칼과 지주사, 롯데쇼핑 등의 신용등급을 잇달아 강등했다. 대기업 그룹사가 신용등급 줄강등을 겪은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는 롯데의 기초 체력이 과거에 비해 현저히 약화되었음을 보여주는 객관적인 지표다. 2026년에도 건설 경기와 석유화학 업황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신 회장이 이 '복합 위기'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생존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 신유열 부사장에 쏠리는 시선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는 3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에게도 시선이 쏠린다. 신 부사장은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사업을 주도하며 그룹의 미래를 그리게 됐다. 기존 주력 사업들이 흔들리는 위기 상황인 만큼 단순히 지분을 승계받는 후계자가 아니라 난국을 타개할 경영 능력을 갖췄는지 입증해야 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그가 맡은 신사업 분야는 대규모 투자가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점이 부담이다. 신 부사장이 승진 속도에 걸맞은 실적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승계 과정에서 주주와 시장의 지지를 얻기 힘들 것이다. 위기 관리 능력과 신사업에서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이 승계의 정당성을 부여할 핵심 열쇠다.

2026-01-06 16:39:53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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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IPO 기대에 우주ETF도 난다...한화운용 ‘PLUS 우주항공&UAM’ 수익률 '쑥'

한화자산운용의 'PLUS 우주항공&UAM' 상장지수펀드(ETF)가 스페이스X의 상장 추진 기대감에 힘입어 높은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한화운용이 우주항공 테마 확산과 함께 'PLUS 우주항공&UAM' ETF의 성과가 부각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ETF의 1개월, 1년, 3년 수익률을 각각 35.36%, 106.17%, 225.95%에 달한다. 이러한 성과는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글로벌 민간 우주산업의 성장을 다시 촉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가장 큰 수혜를 본 종목은 위성 관련 기업이다. 위성 분야 이외에도 우주·항공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업계는 스페이스X의 IPO를 한 기업의 단기적인 이벤트가 아닌, 민간 우주산업 시장 규모 확대 및 생태계 투자 증가를 상징하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PLUS 우주항공&UAM' ETF는 우주항공 테마를 ▲우주(위성, 기술) ▲방산, 체계·전자 ▲항공(운영, 플랫폼) 등으로 구성해 산업 성장의 수혜를 폭넓게 누릴 수 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우주항공 산업의 밸류체인은 위성·부품 등 우주 인프라부터 방산 체계·전자, 항공 운영 생태계까지 넓게 연결돼 있다"라며 "'PLUS 우주항공&UAM' ETF는 국내 핵심 기업들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우주항공 테마 확산 국면에서 전체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1-06 16:36:51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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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수도권→부산 재정착 청년' 전용 대출

BNK부산은행은 수도권에서 부산으로 이전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포용금융 상품 '돌아와요 부산항에 청년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 2025년 12월 4일, 부산은행과 재단법인 청년재단이 체결한 '수도권 거주 청년의 부산 이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출 신청일 기준 최근 6개월 이내 수도권에서 부산으로 전입하고 취업한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지원 한도는 100억원이다. 해당 상품은 1인당 최대 대출 한도는 1000만원이다. 취급 후 3년간 연 2.65%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해 청년 고객의 금융 부담을 최소화했다. 대출 모든 과정은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모바일뱅킹 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민등록 전입 이력, 재직 여부, 소득 요건 등 공공마이데이터 및 비대면 서류 확인 절차를 통해 자동 심사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NK부산은행 영업점이나 홈페이지, 모바일뱅킹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장인호 BNK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상품은 부산으로 이전하는 청년들의 초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구 유입과 청년 자립을 돕는 포용금융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06 16:33:1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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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알짜 노선’ 인천~자카르타 운수권 확보

이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티웨이항공이 인천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노선에 신규 취항할 전망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과정에서 독과점 해소를 위해 재배분된 운수권을 넘겨받으면서다.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인천∼자카르타, 인천∼시애틀, 인천∼호놀룰루 등 국제선 5개 노선과 김포∼제주 국내선(왕복 2개)을 포함한 총 7개 노선의 대체 항공사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국제선 가운데 유일하게 복수 항공사가 경쟁한 인천∼자카르타 노선은 심사 결과 최고점을 받은 티웨이항공이 배정됐다. 해당 노선은 연중 상용과 관광 수요가 모두 안정적인 대표적인 고수익 노선으로 꼽혀 저비용항공사(LCC)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실제 대체 항공사 신청에는 티웨이항공을 비롯해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등 4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시애틀 노선은 미국 알래스카항공이,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에어프레미아가 각각 단독 신청해 선정됐다. 인천∼뉴욕(에어프레미아·유나이티드항공)과 인천∼런던(버진애틀랜틱) 노선은 해외 경쟁 당국의 독과점 시정 조치에 따라 별도 이전 절차가 진행된다. 국내선인 김포∼제주 노선(하계 87회·동계 74회 왕복)은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파라타항공 등 4개 항공사가 나눠 운항하게 됐다. 반면 인천·부산∼괌, 광주∼제주 노선은 신청 항공사가 없어 이번 선정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결정에 따라 대체 항공사들은 배정받은 공항 슬롯을 반영해 사업 계획을 확정한 뒤, 이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노선 운항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국토부 항공교통심의위원회는 공정위 산하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이행감독위원회의 요청을 받아 대체 항공사 심의를 진행했다. 심사에서는 안전성, 이용자 편의성, 지속 운항 가능성, 지방 공항 활성화 기여도 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적용됐다.업계에서는 자카르타 노선의 경우 중대형기 운용 역량이 당락에 영향을 줬을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정확한 일정은 검토 중이지만, 최대한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1-06 16:29:05 유혜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