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김윤덕 장관, CES 2026 참석해 국토교통 기술 점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26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서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등 국토교통 기술 동향을 살폈다. 국토부는 김 장관이 6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6 행사장에 참석했다고 9일 밝혔다. 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개최한다. 전 세계 160여 개국 45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고 14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 최근에는 전시 분야가 소비자 가전을 넘어 AI, 모빌리티, 로보틱스,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김 장관은 지난 6일 스타트업과 혁신 기업이 밀집한 Tech West(Venetian Campus)에 위치한 K-스타트업 통합관, 통합한국관(KOTRA) 등을 방문했다.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살펴보고 자율주행과 AI 안전 점검, 디지털 트윈 등 국토교통분야에 활용 가능한 기술을 직접 확인했다. 7일에는 주요 글로벌 기업이 전시된 Tech East(LVCC)를 방문했다. 아마존(Amazon), 퀄컴(Qualcomm) 등 해외 기업과 현대차,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의 핵심기술을 살펴보고 국토교통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도기업의 협력을 당부했다. 같은날 오후에는 중소기업·스타트업과 함께한 CES 참여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CES 혁신상을 수상한 우리 기업인을 격려하고,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국토교통 분야 중소·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연구개발(R&D) 사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한다"며 "대형 R&D 사업 비중이 높아 중소·스타트업이 참여하기에 한계가 있는 만큼 이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R&D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하고 기업의 현장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장관은 8일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현지 체류 중인 한인 유학생과 간담회를 갖고, 자율주행 선도기업 웨이모를 방문했다. 웨이모의 기업 현황과 서비스 운영 관련 브리핑을 받고, 도심 내 운행중인 완전 무인 로보택시를 시승하며 완전 자율주행 기술과 안전 체계를 확인했다. 9일에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방문해 활주로 종단에 설치된 '활주로 이탈방지 시설(EMAS)'을 시찰하고 미국 연방항공청(FAA), 샌프란시스코 공항(SFO)과 기술현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이번 CES 2026 참관을 통해 살펴본 차세대 기술 동향을 바탕으로 국토교통 산업이 기술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고, 우수 해외인재 유치를 위한 신진연구자 지원사업도 추진할 것" 이라며 "자율주행 기업 현장방문 경험을 국내 자율주행 실증도시 운영과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글로벌 기술 동향과 해외 현장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미래 국토교통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도시·교통등 일상생활 전반에 적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지속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09 16:42:56 성채리 기자
기사사진
코스피,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4586.32 마감

장 초반 하락 출발한 코스피가 4580선에 안착하며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며 주춤하는 듯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국방 예산 확대 발언에 국내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는 등 상승 전환했다.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95포인트(0.75%) 오른 4586.32에 장을 종료했다. 기관은 1조1968억원, 개인은 134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조599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방산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38%)가 급등세를 보이며 가장 크게 올랐고, 현대차(7.49%), HD현대중공업(4.64%) 등도 강세였다. 반도체주는 다소 엇갈린 흐름을 보이면서 삼성전자(0.14%)와 삼성전자우(1.08%)는 상승하고, SK하이닉스(-1.59%)는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0.82%), 삼성바이오로직스(-0.37%) 등도 내렸으며, SK스퀘어는 보합마감했다. 상승종목은 540개, 하락종목은 341개, 보합종목은 49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6포인트(0.41%) 상승한 947.92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개인은 761억원, 1044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홀로 1705억원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6.79%)과 펩트론(4.72%) 등 일부 바이오 종목들만 강세를 보였다. 코오롱티슈진(1.10%)과 삼천당제약(0.61%)도 올랐지만, 에이비엘바이오(-5.10%), 리가켐바이오(-1.41%) 등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비엠(-3.01%)과 에코프로(-3.93%), 레인보우로보틱스(-0.45%)가 내렸다. 상한종목은 12개, 상승종목은 940개, 하락종목은 714개, 보합종목은 106개로 집계됐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에도 반도체를 제외한 대형주가 강세 흐름을 유지하며 지수를 방어했다"며 "미국 증시 내 반도체 약세와 단기 급등 부담, 재료 소멸(삼성전자 실적) 인식에 국내 반도체주에서도 차익매물이 출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오늘 밤 예정된 미국 고용보고서, 내주 미 물가지표 발표와 더불어 본격적인 실적시즌 개막 등으로 시장이 움직일 다양한 이벤트가 존재한다"고 짚었다. 국내에서는 금융통화위원회가 예정돼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0원 오른 1457.6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01-09 16:05:45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LG엔솔, EV 수요 둔화에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1220억원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EV) 수요 둔화 흐름 속에서 북미 생산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이 겹치며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적자로 전환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9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 6조1415억원, 영업손실 12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5.9%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금액은 3328억원으로, 이를 제외한 4분기 영업손실은 4548억원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23조6718억원, 영업이익 1조346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33.9% 증가했다. 앞선 2024년에는 매출 25조6196억원, 영업이익 5754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4분기 수익성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는 전략 거래선 EV향 파우치 배터리 물량 감소에 따른 제품 믹스 악화와 북미 ESS 라인 추가 가동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이 꼽힌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앞선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북미 EV향 고수익 제품 출하 감소에 따른 믹스 영향과 미국 조지아 구금사태로 인한 일시적 운영 차질 등으로 4분기에는 단기적인 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26-01-09 14:37:03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특징주] 우림피티에스, 감속기 남품 이력...주가 18%대↑

우림피티에스가 현대차그룹의 신작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 공개 영향으로 장중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 기준 우림피티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2880원(18.47%) 오른 1만8470원에 거래 중이다. 우림피티에스가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감속기를 공급한 이력으로 '아틀라스' 관련주로 분류돼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더해 아틀라스는 글로벌 IT매체 CNET로부터 '최고의 로봇상'을 받았다. 현대차는 2028년부터 이 로봇을 산업시설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림피티에스는 과거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정밀 감속기를 납품한 이력이 있다. 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로봇 산업 확대와 함께 정밀 부품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한다. 한편 우림피티에스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농업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월 빅데이터 분석에서 3위를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림피티에스는 산업용 감속기 및 트랜스미션 생산업체로 풍력발전기 부품도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1-09 14:24:13 박경수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1094억원...매출은 역대 최대

LG전자가 재작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역대 최대 매출액 기록을 경신했다. 다만 외형적 성장에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줄었다. 디스플레이 제품의 수요 회복 지연과 시장 내 경쟁 심화로 인한 마케팅 비용 투입 증가가 수익성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89조 2025억원, 영업이익은 2조 478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은 글로벌 수요 둔화 장기화에도 2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5% 줄었다. 미국 관세 부담과 가전 경쟁 심화, 일회성 비용 증가 등이 겹치면서 수익성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는 질적 성장 영역에 더욱 드라이브를 걸고 수익성 기반의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해 나간다. 미국 관세 부담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나, 생산지 운영 효율화 및 오퍼레이션 개선 등의 노력으로 지난해 관세 부담분을 상당 부분 만회한 만큼 올해도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B2B(전장, 냉난방공조 등) ▲Non-HW(webOS, 유지보수 등) ▲D2C(가전구독, 온라인) 등 '질적 성장' 영역이 전사 경영성과에 기여하는 비중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질적 성장 영역이 전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에 육박한다. 주력사업인 생활가전은 역대 최대 매출액 달성이 예상된다. 프리미엄 시장에서 공고한 지배력을 유지한 가운데, 볼륨존 영역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구독 사업의 꾸준한 성장도 호실적에 기여했다. 올해는 빌트인 가전 사업, 모터, 컴프레서 등 부품 솔루션 사업 등 B2B 영역에 더욱 집중 투자해 성장 모멘텀을 만들 계획이다. TV, IT, ID 등 디스플레이 제품 기반 사업은 수요 부진과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투입이 늘어 연간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제품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전 세계 2.6억 대 기기를 모수(母數)로 하는 webOS 플랫폼 사업은 지난해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LG전자 양질의 콘텐츠 확보를 지속하며 플랫폼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라이프스타일 TV 라인업을 확대하고 성장 시장인 글로벌 사우스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수요 발굴 노력도 지속한다. 전장 사업은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의 프리미엄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늘어나고 운영 효율화 노력이 더해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올해는 높은 수주잔고 기반의 성장을 이어 나감과 동시에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을 넘어 인공지능중심차량(AIDV) 역량 주도에도 박차를 가한다. 냉난방공조 사업은 가정에서 상업, 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유지보수 사업의 확대,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확장 등이 이어지며 B2B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공기 냉각부터 액체 냉각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냉각 기술을 앞세워 AI 데이터센터(AI DC) 냉각 솔루션 분야에서 미래 사업기회 확보 노력도 지속한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09 14:07:37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신한운용 'SOl 자동차TOP3플러스', 현대차 핵심 그룹주 담았다

현대차그룹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전환 기대가 커지며 핵심 계열사에 집중 투자하는 'SOL 자동차TOP3플러스 ETF'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현대차그룹 전반의 구조적 재평가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핵심 계열사를 높은 비중으로 편입한 'SOL자동차TOP3플러스'가 직접적인 수혜 상장지수펀드(ETF)로 주목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CES 2026을 통해 자동차를 넘어 피지컬 AI 전문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시장에서는 로봇·자율주행·AI 기반의 미래형 제조 기업으로 확장하려는 현대차그룹의 전략이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연결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7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현대차그룹주의 동반 상승으로 SOL자동차TOP3플러스 ETF도 일간 수익률 6.98%를 기록했다. 최근 3개월, 6개월, 1년 수익률은 각각 38.79%, 51.78%, 57.46%다. 이어 'SOL자동차TOP3플러스 ETF'는 최근 1개월간 순자산이 300억원 이상 증하면서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현대차그룹이 로봇·자율주행·AI 기반의 미래형 제조기업으로 확장하려는 의지가 그룹 전반의 구조적 재평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구글 딥마인드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사족보행 로봇 등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공급하며 상용화 사례를 확대해 온 만큼,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서도 경쟁 구도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로봇 생산에 제조업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데다 현대차 계열사와 함께 구글 딥마인드, 엔비디아 등 폭넓은 협력사 기반을 갖추고 있어 사업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젠슨황 엔비디아 CEO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를 공개한 가운데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을 넘어 자율주행 및 피지컬 AI 분야에서 협력 범위가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김 총괄은 "SOL자동차TOP3플러스 ETF는 현대차그룹이 피지컬 AI로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핵심 계열사에 집중 투자하는 동시에 주요 협력사에도 투자할 수 있어 자동차 ETF를 넘어 현대차 피지컬AI 생태계 ETF로 활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1-09 12:53:17 박경수 기자
기사사진
한화운용 PLUS ETF, 2025년 성과 국내외 상위권 기록

한화자산운용에서 운용 중인 상장지수펀드(ETF)가 타사 대비 수는 적지만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운용은 PLUS ETF가 지난해 국내·해외 ETF 수익률 상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해외 각각 수익률 상위 10개 ETF 중 PLUS ETF가 총 5개 포함됐다. 한화운용은 ETF 후발주자임에도 지난해 가장 많은 ETF 상품을 수익률 상위 10위권에 진입시켰다. 현재 ETF 상품 수가 75개로 운용규모 기준 상위 5개사 평균인 108개보다 적지만 높은 성과를 거뒀다. 국내 ETF에서는 방산과 에너지 섹터가 두드러졌다. 'PLUS K방산'은 연간 수익률 177.74%, 순자산 1조1968억원을 기록해 성과와 규모를 동시에 확보했다. 'PLUS 태양광&ESS'도 연간 수익률이 143.37%로 8위에 올랐다. 해외 ETF 중에서는 반도체가 압도적이다. 'PLUS 글로벌HBM반도체'가 연간 수익률 168.72%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PLUS 글로벌방산'은 88.21%, 'PLUS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산업'도 77.86%를 기록하며 각각 4위, 7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성과는 '선택과 집중'의 결과로 풀이된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부사장은 "방산·반도체·전략자원처럼 구조적 성장 동력이 비교적 명확한 영역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축했다"며 "해당 테마를 깊게 가져가 투자자의 자산 증식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는 한국의 제조업에 관심을 갖고, 방산·테크·에너지·화폐 4가지 테마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1-09 12:52:15 박경수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제주지역 외국인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 개점

우리은행은 자산관리 수요가 높은 외국인 고객들을 위한 자산관리 전담채널인 '제주글로벌PB영업점'을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글로벌PB영업점'은 제주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의 금융상담 수요가 확대되는 영업환경을 반영해 신설한 외국인 특화 영업점이다. ▲자산관리 ▲외환 ▲해외송금 ▲세무상담 등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글로벌PB영업점은 고객별 맞춤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독립성과 프라이버시를 강화한 전용 상담공간도 마련했다. 부동산투자이민제도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여 제주도에 체류 중인 외국인 자산가 고객을 위해 고객상담 경험이 풍부한 외국 국적 직원도 배치했다. 언어는 물론, 문화적 특성까지 고려한 맞춤형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우리은행 채널전략부 관계자는 "이번 영업점은 외국인 고객의 다양한 금융상담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언어 지원뿐만 아니라, 자산관리·외환·투자 관련 상담기능을 한 곳에 모아 운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환경과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09 12:01:00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