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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수협銀과 미래전략산업 추가 육성

기술보증기금이 수협은행과 손잡고 미래전략산업 추가 지원에 나선다. 기보는 Sh수협은행과 'AtoF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전략산업 분야 기술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혁신성장 기반을 뒷받침할 금융지원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수협은행의 특별출연금 42억원을 재원으로 총 84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해당 기업은 최대 30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의 우대혜택도 함께 제공받는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인공지능(AI) ▲바이오(Bio) ▲문화콘텐츠(Contents&Culture) ▲방산(Defense) ▲에너지(Energy) ▲첨단제조(Factory) 등 6대 첨단전략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기술기업의 스케일업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협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기술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할 금융지원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생산적 금융을 강화하고 기술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2 10:28: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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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폭등에 물가 3.1%…26개월 만에 최대 상승 [이슈PICK]

중동전쟁 여파가 국내 물가를 다시 끌어올렸다. 국제유가 상승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주유소 기름값은 물론 생활물가 전반에 부담이 커지면서 서민들의 체감 물가도 함께 뛰어오르는 모습이다. 국가데이터처가 2일 발표한 '2026년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92(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를 기록한 것은 2024년 3월 이후 처음으로, 2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가장 큰 원인은 석유류 가격 급등이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2% 안팎에 머물던 물가 상승률은 중동전쟁이 본격화된 이후 오름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실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월 2.2%, 4월 2.6%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3.1%까지 올라섰다. 특히 석유류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4.2% 상승했다. 이는 2022년 7월 이후 약 3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이다. 경유 가격은 33.3%, 휘발유 가격은 23.1% 뛰어오르며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 차량을 이용하는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농축수산물 가격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체 농축수산물 물가는 2.2% 올랐다. 채소류 가격은 4.9% 하락했지만 축산물과 수산물이 각각 5.8%, 5.0% 상승하면서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장바구니 부담이 쉽게 줄어들지 않는 셈이다. 물가의 기조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 역시 상승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2.5% 올랐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도 2.5% 상승했다. 일시적인 유가 충격뿐 아니라 전반적인 물가 압력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체감물가를 보여주는 생활물가지수도 3.3% 상승했다. 이는 2024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구매하는 품목들 중심으로 가격이 오르면서 실제 체감 부담은 통계보다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반면 신선식품지수는 1.4% 하락했다. 채소류 가격 안정세가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기름값과 축산물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향후 식품 가격에도 추가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결국 이번 물가 상승의 핵심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이다. 기름값이 오르면 물류비와 생산비 부담이 커지고, 이는 다시 식품과 생활용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 최근 소비자들이 주유소와 마트에서 체감하는 부담이 커진 배경에도 이 같은 구조가 자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제유가 흐름이 안정되지 않는다면 당분간 물가 상승 압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유가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서민 체감 물가는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026-06-02 10:18:57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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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이어 삼겹살…젠슨 황 이번엔 성수동 뜬다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다시 한국을 찾는다. 지난해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만났던 이른바 '깐부 회동'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이번에는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삼겹살 회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반도체 및 IT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대만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AI 콘퍼런스 'GTC 타이베이 2026' 일정을 마친 뒤 오는 4일 저녁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방한 일정의 핵심은 5일로 예정된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만남이다. 현재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참석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참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지난해 깐부 회동에 함께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해외 출장 일정으로 불참할 전망이다. 업계가 특히 주목하는 부분은 회동 장소다. 지난해 치킨집 회동이 큰 화제를 모았던 것처럼 이번에는 서울 성수동이나 홍대 인근 유명 삼겹살집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격식을 최소화한 편안한 만남을 선호하는 황 CEO의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젠슨 황은 해외에서도 경영진과 투자자, 파트너 기업 관계자들을 고급 레스토랑보다 대중적인 식당에서 만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회동에서 논의될 핵심 의제는 AI 반도체를 넘어선 차세대 산업 협력이다. 업계에서는 로보틱스와 피지컬 AI가 주요 화두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피지컬 AI는 인공지능이 실제 로봇과 기계, 자율주행차 등 물리적 장치와 결합해 현실 세계에서 움직이고 판단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특히 현대차그룹이 보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LG그룹의 AI·로봇 사업, 네이버의 로봇 및 디지털트윈 기술 등이 엔비디아와 어떤 협력 모델을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황 CEO는 네이버의 제2사옥 '1784' 방문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84는 로봇과 클라우드, 디지털트윈, 5G 특화망 등이 집약된 네이버의 대표 기술 공간이다. 방문이 성사될 경우 네이버와 엔비디아의 AI 협력도 더욱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황 CEO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 홈경기 시구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황 CEO는 한국 방문에 앞서 대만에서 '코리아 파트너 나잇' 행사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 네이버 등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AI 반도체 시대를 이끄는 엔비디아와 한국 기업들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긴밀해지는 가운데, 지난해 치킨집 회동에 이어 이번 삼겹살 회동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6-06-02 09:58:37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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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도 자산처럼 관리해야”…삼정KPMG, ‘탄소 청구서 시대’ 경고

탄소 배출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기업의 실질적 재무 부담으로 전환되는 이른바 '탄소 청구서(Carbon Bill)'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이 기존의 수동적 대응을 넘어 능동적인 '탄소자산 관리(Carbon Asset Management)' 체계로의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정KPMG는 21일 '탄소 청구서의 역습, 4대 리스크를 기회로 바꾸는 탄소자산 관리의 해법' 보고서를 발간하고, 탄소비용이 더 이상 잠재적 리스크에 머물지 않고 기업 재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현실적인 비용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미국 청정경쟁법(CCA) 논의, 국내 배출권거래제(K-ETS) 4기 시행 등으로 글로벌 탄소규제가 빠르게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업 경영 전반에서 탄소비용 부담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정KPMG는 국내 기업이 직면한 주요 탄소 리스크로 ▲탄소비용 증가와 배출권 가격 변동에 따른 재무 리스크 ▲탄소 측정·보고·검증(MRV) 역량 부족에 따른 운영 리스크 ▲고탄소 전력 의존에 따른 에너지 조달 리스크 ▲공급망 관리 실패에 따른 밸류체인 퇴출 가능성 등을 제시했다. 글로벌 기업들의 대응 사례도 소개됐다. 테슬라와 옥시덴탈은 배출권을 활용해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AI 기반 디지털 MRV 인프라를 구축해 데이터 신뢰성을 강화했다. 구글은 '24/7 CFE(Carbon Free Energy)' 전략으로 에너지 주권 확보에 나섰고, 바스프는 제품별 탄소발자국 관리와 탄소 인세팅 전략을 통해 공급망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정KPMG는 국내 기업 대응 전략으로 ▲배출권 확보 및 내부 탄소가격제 도입 ▲ERP 연동형 디지털 MRV 구축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및 CFE 믹스 전략 ▲협력사 탄소발자국 측정 지원 등을 제시했다. 특히 "2027년 글로벌 공시 의무화에 대비해 데이터 신뢰성과 검증 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단순 공시 대응을 넘어 탄소를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하는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정KPMG ESG비즈니스그룹 리더 이동석 부대표는 "글로벌 공시 의무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2026년은 기업들이 탄소 대응 체계를 본격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며 "기업은 공시 규제 준수를 넘어 기업의 차별화된 사업 경쟁력 확보와 투자자 소통 강화를 위한 전략적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6-01 20:16: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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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머니 몰린 반도체 ETF…HANARO K-반도체, 순자산 4조원 돌파

NH-Amundi자산운용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핵심 종목에 투자하는 'HANARO Fn K-반도체 ETF'의 순자산총액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HANARO Fn K-반도체 ETF의 순자산은 4조30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 말 2조원, 지난달 중순 3조원을 차례로 넘어선 데 이어 약 2주 만에 규모가 1조원 늘어나며 자산 성장세가 한층 가팔라지고 있다. HANARO Fn K-반도체 ETF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핵심 20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지난달 28일 기준 삼성전기를 34.41%로 가장 높은 비중으로 담고 있으며 SK하이닉스(27.8%)와 삼성전자(19.23%)가 뒤를 잇는다. 이밖에 고대역폭메모리(HBM) 본딩 장비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 한미반도체, 반도체 테스트 소켓 분야의 리노공업 등 핵심 소재·부품·장비 기업까지 폭넓게 담았다. 수익률 측면에서도 연초 이후 239.42%를 기록하며 레버리지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반도체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최근 1개월과 3개월 수익률은 각각 53.5%, 93.43%로 집계됐다. AI 데이터센터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와 고집적 반도체용 패키지 기판(FC-BGA) 수요 기대가 부각되며 강세를 보인 삼성전기 주가가 최근 수익률을 견인했다. AI 연산의 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하면서 반도체 수요의 구조가 바뀌고 있다. AI추론 모델이 한 번에 처리하는 데이터가 수백만 토큰 수준으로 폭증함에 따라 추론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유지해야 하는 컨텍스트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그 수혜는 글로벌 DRAM과 HBM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한 한국 기업에 집중되고 있다. 보수적 증설 기조에 따른 제한적 공급과 데이터센터를 넘어 온디바이스AI로 확산하는 구조적 수요가 맞물리면서 이번 반도체 업사이클이 과거보다 길게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김승철 NH-Amundi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글로벌 빅테크의 물량 확보 경쟁과 장기공급계약(LTA) 확대로 공급은 제한적인 반면 수요는 구조적으로 늘어나는 비대칭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번 반도체 업사이클은 과거보다 길게 전개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만큼 한국 반도체 산업의 중장기 성장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6-01 19:07: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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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투자하고 커피 받자"…한투운용, ACE ETF 매수 이벤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외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ACE 상장지수펀드(ETF) 3종 관련 매수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대상 상품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 ▲ACE AI반도체TOP3+ ETF ▲ACE 글로벌AI맞춤형반도체 ETF이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는 지난 2022년 11월 상장한 상품이다.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메모리, 비메모리, 파운드리, 반도체 장비 등 4개로 나눠 분야별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분야별 대표 기업은 ▲SK하이닉스(메모리) ▲엔비디아(비메모리) ▲TSMC(파운드리) ▲ASML(반도체 장비)로, 각 20% 내외로 편입하고 있다. ACE AI반도체TOP3+ ETF는 지난 2023년 10월 상장한 상품으로, 국내 반도체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특히 국내 반도체 기업 중에서도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대표 종목 3개를 선별해 편입하고 있다. 글로벌 HBM 시장 점유율 1~2위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HBM 핵심 설비인 TC본더 관련 경쟁력을 갖춘 한미반도체가 주요 편입 종목이다. ACE 글로벌AI맞춤형반도체 ETF는 2024년 10월 상장한 상품이다. 인공지능(AI) 고도화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는 맞춤형 반도체(ASIC)를 설계하거나 개발하는 핵심 종목을 선별해 상위 5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편입종목 상위권에는 ▲ARM ▲마벨 ▲브로드컴 ▲케이던스 ▲시놉시스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대상 ETF를 10주 이상 매수한 내역을 이벤트 참여 페이지에서 인증하면 된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 등 개별 ETF를 10주 이상 매수해도 되고, 이벤트 대상인 3개 ETF 합산 10주 이상 매수 시에도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을 매일 추첨해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랜덤으로 정해진 요일에 매수 인증을 한 참여자 중 별도 추첨을 통해 GS칼텍스 주유권(3만원)을 증정한다. 깜짝 경품 수령을 위해서는 ACE ETF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해야 한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은 "최근 상승에 따른 과열 심리와 금리 변동성 등 매크로 이슈로 인해 반도체 주가가 단기적으로는 밸류에이션 부담을 느낄 수 있겠지만, AI 기업들의 설비 투자 지속과 반도체 기업들의 펀더멘탈을 고려하면 여전히 저평가 국면에 가깝다"며 "반도체 투자 열기가 높아질수록 기업의 본질적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조를 냉정하게 분석해 투자처를 선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의 구조적 리레이팅 흐름 속에서 변동성을 제어하며 안정적인 장기 우상향을 추구하는 ACE ETF 반도체 3대 핵심 라인업은 투자자 성향에 맞춘 최적의 포트폴리오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6-01 19:05:4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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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블랙록에서 배운다"…마스턴투자운용, 대학생 대상 재능기부 특강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관계연구회(IRI, International Relations Institute) 소속 학생들을 초청해 글로벌 자본의 흐름과 대체투자 산업의 연결고리를 탐구하는 재능기부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한국외대 국제관계연구회(IRI)는 국제 정치·외교·안보 등 국제관계 전반을 연구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술 동아리로, 글로벌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토론을 통해 미래 외교 및 국제 전문가를 양성해 온 청년 연구공동체다. 지난 한 해에만 보더라도 산업통상부, 한미협회·포니정재단, 인차이나포럼, 한국-아랍소사이어티, 무역위원회, 전쟁기념사업회, 보훈교육연구원 등 주요 기관이 주최한 에세이·논문·토론·스피치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국제관계·통상·안보 분야 전반에 걸쳐 학술적 역량을 입증했다. 이날 행사 첫 순서로 권우준 마스턴투자운용 전략투자본부장이 '싱가포르 국가전략: 탄생, 생존 그리고 자본의 중심'을 주제로 도시국가의 생존 전략과 글로벌 자본 허브로의 성장 과정을 짚었다. 이어 김재관 마스턴투자운용 디지털혁신실장은 '알고리즘이 움직이는 금융: 블랙록 알라딘과 글로벌 자본의 운영체제'를 주제로 AI가 글로벌 자본시장을 움직이는 방식을 소개했다. 후반부에는 김민석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 선한영향실천센터장이 '대체투자운용사가 만드는 또 하나의 가치: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의 방향'을 발표하며 기업 전문성과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는 사회공헌 방향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이승우 한국외대 국제관계연구회 회장이 연구회의 비전과 주요 활동을 소개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이 올해 4월 출범 이후 추진해 온 '본업 연계 재능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강단에 서서 부동산 금융·대체투자 분야의 전문 지식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순 후원을 넘어 기업이 축적한 인사이트를 청년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형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 단장을 맡고 있는 박형석 대표이사는 "부동산 자산운용은 그 어느 분야보다 글로벌 정세와 거시경제, 국제 관계의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산업"이라며 "국제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각이 금융과 투자 분야에서도 새로운 인사이트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한국외대 국제관계연구회 회장은 "국제관계를 연구하는 학생들에게 자본과 금융의 흐름은 지정학적 변화와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주제"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회원들이 글로벌 자본시장과 대체투자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고, 진로의 가능성을 더 넓게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은 앞으로도 인문·사회·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과 접점을 넓히며 본업 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6-01 19:03:4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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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한돈 투자증권' 2호, 청약률 350% 기록

하나증권은 ㈜데이터젠과 협업해 발행한 '한돈 투자계약증권 2호'가 지난 27일 청약을 마감한 결과, 최종 청약률 350%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앞서 출시된 1호 상품의 청약률(282%) 대비 약 24% 높은 수준이다. 특히 전체 청약자 중 약 41%는 1호 상품 투자 경험이 있는 재참여 투자자로 집계됐다. 지난 2월 출시된 1호 상품은 모집 물량 1만812주청약이 당일 완판된 후, 약 89일만에 2억5595만원 규모의 기초자산 매각 및 투자자 손익 정산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 2호 상품은 지난 14~27일 하나증권 계좌를 보유한 손님을 대상으로 핀돈 플랫폼(findon.kr)을 통해 청약이 진행됐다. 총 모집 규모는 약 2억1280만원(1만640주, 주당 2만원)이며, 기초자산인 한돈 500두는 사육 완료 후 3~6개월 내 매각을 목표로 한다. 하나증권과 데이터젠은 이번 흥행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한돈 투자계약증권 3호'의 공모를 추진한다. 한돈 투자계약증권 출시를 시리즈화하여 투자자들에게 꾸준히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하나증권은 해당 프로젝트의 계좌관리기관으로서 투자계약증권 구조화부터 공모, 청약, 자금 관리까지 상품 전반에 대한 자문 및 설계를 지원할 전망이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1호 투자자의 높은 재참여율은 상품의 매력과 투명한 운영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입증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장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인프라와 투자자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선묵 데이터젠 대표이사는 "하나증권과 함께 한돈 산업과 금융을 접목한 차별화된 투자 상품을 2호까지 선보였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투자자 보호와 투명한 운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실물자산 기반의 투자계약증권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6-01 19:01:3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