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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전력 '두 마리 토끼' 잡는다…ACE ETF 2종 상장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23일 국내 반도체 대표 기업과 전력 인프라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상장하는 ETF는 'ACE K반도체TOP2+ ETF'와 'ACE 코리아AI전력TOP10 ETF'다. ACE K반도체TOP2+ ETF는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대표 기업 2곳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기초지수는 'KRX K-AI 반도체TOP2+ 지수'다. 해당 지수는 시장 대표성, 유동성, AI 반도체와의 연관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련성 높은 10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ACE K반도체TOP2+ ETF의 특징은 국내 메모리 및 기판 분야 주요 기업에 투자한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 시대 돌입으로 메모리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글로벌 메모리 시장의 수혜주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를 합산해 포트폴리오의 70%까지 노출도를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AI 서버 및 로보틱스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 대표 기판 기업 삼성전기를 더해 핵심 4개 종목에 집중하는 반도체 올인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하위 종목으로는 'AI 반도체' 키워드와 유사도가 높은 수혜 종목을 선별 후 배분할 예정이다. ACE 코리아AI전력TOP10 ETF는 AI 시대에 급증하는 전력 수요와 전력망 인프라 구축의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 핵심 기업들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기초지수는 'Akros 코리아AI전력TOP10 지수'로, 전력 및 데이터센터 자산과의 유사도가 높은 상위 10개 기업을 선별했다. ACE 코리아AI전력TOP10 ETF는 AI 시대 병목인 전력 인프라와 전력원, 그리고 AI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인 온사이트(on-site) 발전·ESS 관련 기업에 함께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활발한 데이터센터 투자로 AI 전력 병목 현상이 두드러지는 미국 시장을 감안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에도 함께 투자한다. 이에 ▲LS 일렉트릭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두산에너빌리티 ▲두산퓨얼셀 등의 편입이 예상된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은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는 AI 슈퍼사이클을 움직이는 거대한 두 축"이라며 "산업이 성장하는 단계일수록 개별 종목의 변동성에 노출되기 보다, 시장을 이끄는 핵심 기업과 밸류체인을 독점하는 기업을 패키지로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상장하는 ACE K반도체TOP2+ ETF와 ACE 코리아AI전력TOP10 ETF는 모두 장기 성장성이 뚜렷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핵심 산업을 담고 있다"며 "각 상품은 AI 반도체 시장을 지배하는 국내 밸류체인과 전력원 개발부터 송배전, 부품까지 아우르는 독점적 생태계를 포착해 담아냈다"고 전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6-22 17:49:3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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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500조 돌파…노후자산도 '투자'가 갈랐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THE100리포트' 127호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리서치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고령화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2025년 대한민국 근로자들의 퇴직연금은?' 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2025년말 기준 적립금액 500조원을 넘어서며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대한민국의 퇴직연금시장 현황과 근로자들의 퇴직연금 운용 현황 등에 대해 알아봤다. 리포트는 퇴직연금 적립금의 고성장에는 경제 규모 확대, 기본 임금 상승이란 자연적 요인 외에도 정책적 유인 체계 등의 변화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구체적으로는 정부가 연금 계좌를 통한 노후 대비를 장려하기 위해 연말 정산 세액공제 한도를 확대한 점, 기업들이 퇴직급여 부채를 외부 금융기관에 사외 적립하도록 강제하는 비율을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한 점 등을 꼽았다. 퇴직연금 운용 현황에도 주목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 대한민국의 퇴직연금은 국내 주식시장의 호황과 근로자들의 실적배당형 상품 투자 비중 확대에 힘입어 전체 퇴직연금의 운용수익률이 6%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수익률 상위 10% 근로자와 하위 10% 근로자들 사이 극명한 성과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동익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퇴직연금자산은 노후를 지탱하기 위한 투자자산이라는 시각을 갖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적배당형상품 투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등 퇴직연금 운용 성과를 개선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6-22 17:46: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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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RO K-반도체 ETF, SK스퀘어 담았다…정기 리밸런싱 완료

NH-Amundi자산운용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핵심 종목에 투자하는 'HANARO Fn K-반도체 ETF'의 6월 정기 리밸런싱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HANARO Fn K-반도체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핵심 20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SK스퀘어, 삼성전기와 함께 한미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이수페타시스 등 소재·부품·장비 기업까지 폭넓게 담고 있다. 이번 리밸런싱의 핵심은 SK스퀘어의 신규 편입이다. HANARO Fn K-반도체 ETF는 'FnGuide K-반도체 지수'를 추종한다. 해당 지수는 에프앤가이드 산업분류체계(FICS) 기준 반도체 산업에 속하거나, 최근 2년 결산 매출에서 반도체 관련 매출 비중이 10%를 넘는 종목을 선정해 유동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산출한다. SK스퀘어는 지난 5월 말 FICS 분류상 반도체 산업으로 편입되면서 지수에 새로 포함됐고 이에 따라 HANARO Fn K-반도체 ETF에 SK스퀘어를 담았다. 또한 기존 최대 비중 종목이던 삼성전기의 비중을 축소 조정했다. 삼성전기는 4월 이후 주가가 급등하며 ETF 내 비중이 가파르게 높아졌는데 유동시가총액 가중 방식의 지수 방법론에 따라 비중을 줄였다. HANARO Fn K-반도체 ETF는 최근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은 301.14%로 레버리지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반도체 ETF 중 가장 높았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50.89%, 3개월 수익률은 131.21%를 기록했다. 성과와 함께 순자산 규모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지난달 말 4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17일 순자산은 5조원을 넘어섰다. NH-Amundi자산운용은 상반기 국내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올랐지만 실적에 기반한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AI 투자의 최대 병목으로 메모리 공급 부족이 지목되면서 빅테크의 인프라 구축이 '메모리 중심'으로 전개되는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점에서다. 여기에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추진과 2분기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도 추가 상승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김승철 NH-Amundi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HANARO Fn K-반도체 ETF는 차별화된 방법론을 통해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증명해 온 국내 반도체 투자 대표 상품"이라며 "이번 리밸런싱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반도체 시장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완성도 높은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6-22 17:45:0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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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수급 한눈에…LS증권, 로보스토어 이벤트

LS증권은 로보스토어 내 수급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LS증권 로보스토어에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종목추천, 매매신호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투자정보 서비스가 입점되어 있다. 이 가운데 수급 관련 서비스인 카운트플로와 파워맵프로는 외인 및 기관의 수급 현황과 종목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제공한다. LS증권은 카운트플로 또는 파워맵프로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주식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신규 가입 이후 국내주식을 2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팟프로3, 주식상품권 3만원권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14일까지다. LS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 누구나 LS증권 홈페이지, 투혼HTS, 투혼MTS에서 이벤트 신청 및 참가가 가능하다. 거래 대상 종목은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 종목이다. (단, ETF·ETN·ELW·K-OCT 종목은 제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S증권 홈페이지, 투혼HTS, 투혼MTS에서 확인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단,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됨을 유의해야 한다.. LS증권 관계자는 "로보스토어 수급 서비스는 외국인 및 기관투자자의 매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해투자자들이 보다 효율적인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투자자들이 로보스토어 수급 서비스를 경험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22 17:42:5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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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AI가 먼저 투자정보 알려준다…'AI PB' 출시

유안타증권은 22일 '티레이더M(MTS)' 내 AI 콘텐츠를 기존 챗봇과 뉴스 요약 중심에서 범위를 확장해 개인 맞춤형 투자 정보 제공으로 고도화한 「AI PB」 서비스를 오픈한다. 'AI PB'는 고객이 투자에 필요한 시장 정보와 종목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반의 개인화 투자 정보 제공 서비스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투자 정보 및 관련 뉴스 자료를 분석하고, ▲ AI 시황 ▲ AI 종목 Why? ▲ AI 이슈 Pick ▲ AI 뉴스 Pick ▲ Trading Care 등 신규 콘텐츠를 통해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관심 종목과 시장의 흐름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먼저 'AI 시황' 서비스는 실시간 뉴스 및 당사 리서치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지수의 변동 원인과 수급 동향을 분석해 하루 총 7회에 걸쳐 시황 리포트를 제공한다. 또 당일 등락률 상/하위 섹터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AI 이슈 Pick'에서는 각 섹터의 등락 배경 및 투자 포인트와 함께 각 섹터별 AI 코멘트도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의 관심 종목과 보유 종목을 중심으로 맞춤형 정보를 전달하는 'AI 종목 Why?'와 'AI 뉴스 Pick'을 통해서는 뉴스와 공시, 수급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AI가 분석한 주가 변동의 배경을 확인하고, 실시간 뉴스의 핵심 요약 및 호재/악재 진단 등 개인화된 뉴스 탐색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객의 효율적인 투자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AI 금융 비서 'Trading Care'를 통해 주식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요 알림과 주요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장성철 디지털 트랜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본부장은 "'AI PB'는 필요한 정보를 고객이 직접 찾아 확인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먼저 투자자에게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직관적이면서 개인화된 투자 서비스다"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투자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정보 탐색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고객별 관심사와 투자 상황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I PB' 서비스는 티레이더M(MTS)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티레이더M 홈 화면 및 리서치/AI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6-22 17:35:5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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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차세대 부동산 인재와 만났다…'퓨처 리더스 포럼' 개최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교보타워 23층 드림홀에서 'Mastern x ULI 퓨처 리더스 포럼(Future Leaders Forum)'을 개최하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마스턴투자운용과 ULI(Urban Land Institute) Korea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 차원에서 기획된 행사다. ULI Korea 회장과 마스턴투자운용 사회공헌추진단 단장을 맡고 있는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가 행사에 함께하며, 부동산 산업의 전문가들과 미래 세대를 이끌 차세대 인재 간 교류 확대의 취지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업계 전문가들과 부동산 금융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들이 대거 참석해 산업 동향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서는 ULI 아시아퍼시픽 하인즈 대학생 공모전(ULI Asia Pacific Hines Student Competition)에 참가했던 한국 대학생 팀들의 프로젝트 발표와 전문가 피드백, 시장 전망 강연,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세션이 진행됐다. 서울시립대학교·KAIST 연합팀과 서울대학교 팀이 도시 개발 및 디자인 제안서를 발표했다. 발표 이후에는 업계와 학계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프로젝트에 대한 실무적인 조언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유명한 마스턴투자운용 R&S(Research&Strategy)실장(상무)이 '2026년 하반기 오피스 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유 실장은 글로벌 거시경제 흐름과 상업용 부동산 시장 동향을 짚으며 향후 오피스 시장의 주요 변수와 전망을 설명하고, 학생들에게 부동산 산업을 바라보는 실무적 시각과 진로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업계 전문가들과 대학생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돼 산업 현장의 경험과 진로에 대한 다양한 대화가 이어졌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부동산 산업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인재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현업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와 업계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와 지식을 나누고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6-22 17:32:5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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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의 창업 도전 돕는 한국투자증권 '드림 셰르파'

한국투자증권은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한국투자 드림 셰르파 1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드림 셰르파 캠프'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투자 드림 셰르파'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사업 실행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사장님 만들기 프로젝트'다. 이번 캠프에는 사전 선발된 5팀의 자립준비청년과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를 돕는 전문 퍼실리테이터 등이 함께 참여했다. 캠프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창업 아이디어를 실현 가능한 계획으로 발전시키고,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기초 역량과 실행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디자인씽킹을 활용한 기획 방법과 소셜임팩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자신의 프로젝트 목표와 비전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아이디어를 점검하고,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실행 계획을 직접 작성하며 후속 프로젝트 방향을 구체화했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의 재능기부 특강도 함께 마련됐다. 김서영 한국투자증권 GWM컨설팅부 세무사의 '초보사장님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세무상식'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는 창업 초기 단계에서 알아야 할 세무 기초 지식과 사업 운영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이 밖에도 참가자 간 교류 프로그램과 평가회를 통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캠프 이후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막연한 구상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발전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형 사회가치창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6-22 17:17: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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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폴리오 '위드타임' 1조 펀드 등극 "사모재간접 공모펀드 첫 기록"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자사의 대표 사모펀드에 간접 투자하는 공모펀드인 '타임폴리오 위드타임 증권자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의 운용자산(AUM)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타임폴리오 위드타임 펀드'의 AUM 1조313억원이며, 연초대비 수익률을 37.6%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사모재간접 공모펀드가 AUM 1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임폴리오 위드타임 펀드'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간판 사모펀드인 'The Time 시리즈' 20여 개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사모펀드 특유의 높은 최소가입금액이나 계좌 수 제한 등 진입장벽을 없애, 일반 소액 투자자도 손쉽게 헤지펀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펀드는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롱숏(Long-Short) 전략'을 구사한다.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Long)하고 고평가된 주식을 매도(Short)해 변동성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극심한 시장 위기 상황에서도 뛰어난 방어력을 입증해왔다. 실제로 2019년 9월 출시 이후 연간 기준 단 한 차례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지 않았다. 특히 코스피 지수가 각각 24.9%, 9.6% 폭락했던 2022년과 2024년에도 각각 1.0%, 13.0%의 플러스 수익을 올리며 차별화된 절대수익 창출 능력을 증명했다. 안정적인 트랙 레코드와 다변화된 포트폴리오 구조를 바탕으로, 최근 펀드의 위험등급은 기존 1등급(매우 높은 위험)에서 3등급(다소 높은 위험)으로 하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퇴직연금 클래스(C-P2, C-P2e)를 통한 가입이 가능해져, 노후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퇴직연금 시장으로 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하게 됐다. 이찬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주식운용1본부장은 "위드타임 펀드는 시장 방향성과의 상관관계가 낮아, 변동성 장세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꾸준하다"며 "최근 강력한 랠리 이후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만큼, 철저한 변동성 관리를 바탕으로 수익을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준호 마케팅팀장은 "지수 고점 부담으로 포트폴리오 내 헤지(Hedge)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번 등급 조정을 계기로 퇴직연금 및 DB(확정급여)형 상품 라인업 구축이 가능해진 만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자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위드타임'을 비롯해 '마켓리더', '탑픽EMP펀드' 등 다양한 공모펀드 라인업을 운용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6-22 17:13:4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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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욱 대표, 취임 후 첫 타운홀…"대신증권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

진승욱 대신증권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임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신증권은 창립 64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 대표와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이사와의 대화' 시간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신증권이 추진 중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가운데 거버넌스(Governance)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표이사와 임직원 간 소통을 통해 회사의 정책 방향과 경영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원부터 임원까지 다양한 직급과 연령대의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총 130여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행사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돼 현장 참석이 어려운 지점 직원 등 전 임직원이 함께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에 접수된 질문은 100여 건에 달했다. 사업 방향성과 핵심 비즈니스 등 회사 정책 및 전략 관련 질문이 34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공지능(AI) 활용과 인사제도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진 대표의 추천 도서와 맛집 등 개인적인 관심사에 관한 질문도 약 20건 접수됐다. 진 대표는 사전 질문을 중심으로 회사 비전과 핵심 사업 전략, 조직 운영 방향 등을 설명하고 직원들의 건의사항과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대표와 직접 소통하며 회사의 미래 비전과 경영 철학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진승욱 대신증권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직원들의 다양한 생각과 고민을 직접 들으며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신증권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오는 만큼 구성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증권은 창립 64주년을 맞아 친환경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6-22 17:11:40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