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코스피, 9000선 턱걸이...천스닥은 붕괴

코스피가 19일 장중 등락을 반복한 뒤 소폭 하락 마감했다. 다만 전날에 이어 연일 9000선에서 마감했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42포인트(0.13%) 내린 9052.42에 마감했다. 2.48%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9300선까지 단숨에 뛰어오른 뒤 장중 8800선까지 밀렸지만, 낙폭을 일부 회복하며 9000선에 안착했다. 기관은 1조2341억원, 외국인은 392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1조6866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2.94%)와 SK스퀘어(4.71%)가 강세를 보였으며, 삼성전기(3.18%), 삼성생명(5.97%), 삼성물산(1.24%) 등 삼성그룹조와 LG에너지솔루션(1.13%), 현대차(2.00%) 등이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2.34%), 삼성전자우(-2.84%), HD현대중공업(-2.49%) 등은 하락했다. 상한종목은 2개, 상승종목은 115개, 하락종목은 787개, 보합종목은 16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34포인트(3.43%) 하락한 966.59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은 5867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96억원, 4957억원씩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리노공업(0.33%만 상승했다. 이외 알테오젠(-4.33%), 에코프로비엠(-1.68%), 에코프로(-1.28%), 레인보우로보틱스(-4.07%), 주성엔지니어링(-9.13%), 코오롱티슈진(-4.22%), 원익IPS(-4.41%), HLB(-3.99%), 이오테크닉스(-1.87%) 등은 떨어졌다. 상한종목은 7개, 상승종목은 200개, 하한종목은 1개, 하락종목은 1490개, 보합종목은 40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 내린 152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6-19 16:03:21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메리츠금융 "MBK, 홈플 회생 책임 채권자에 떠넘겨"

메리츠가 홈플러스 투자펀드인 MBK에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부실경영 책임을 채권단에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지난 18일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측이 발표한 입장문에 대해 "사실관계를 심각하게 왜곡하며 대주주의 부실경영 책임을 채권단에 전가하려는 주장"이라고 19일 정면 반박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홈플러스가 지난 18일 밝힌 입장문에 대해 "이번 사안의 본질을 설명한 것이 아니라 본질을 호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메리츠는 "이번 사안의 본질은 재무적 여력이 충분한 최대주주가 스스로 돈이 없다고 주장하며 홈플러스 회생에 필요한 책임을 채권자에게 떠넘기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MBK는 자본시장과 사모펀드 제도의 가장 큰 수혜자 가운데 하나였음에도, 정작 투자 실패와 경영 부실의 책임을 져야 할 국면에서는 재무 정보가 공개되지 않는 제도적 구조 뒤에 숨어 시장 논리의 근간을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메리츠는 MBK 측이 MBK와 김병주 회장의 재무 여력에 대해 실질적인 반론을 내놓지 못하고 지적했다. 메리츠 측은 "회생 가능성을 자신한다면 지급보증을 거부할 이유가 없고, 재무 여력이 충분하지 않다면 그에 상응하는 객관적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메리츠금융에 따르면 MBK 파트너스는 2025년말 기준 대표 4개 펀드(3, 4, 5, 6호)에서 총 4조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MBK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홈플러스 투자펀드인 3호 펀드는 홈플러스 경영실패에도 불구, 1조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메리츠는 1000억 DIP대출(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기업이 영업을 유지하기 위해 법원 승인 하에 신규 자금을 빌리는 것)과 메리츠 DIP에 대한 보증여력이 없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는 지적이다. 메리츠 측은 "MBK는 해당 펀드 운용을 통해 약 3억달러의 관리보수와 약 5억달러의 성과보수 등 총 8억2000만달러, 약 1조2300억원 규모의 보수를 수취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런 상황에서 MBK가 2조5000억원의 경제적 손실을 감수했다고 표현하는 것은 마치 MBK가 직접 거액의 손실을 부담한 것 처럼 시장을 오인하게 만들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메리츠는 MBK가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해 4000억원을 지원했다는 주장 역시 크게 부풀려졌다고 비판했다. 메리츠금융그룹에 따르면 MBK가 지원했다고 주장하는 4000억원 가운데 2000억원은 회생절차 신청 전 홈플러스가 증권사로부터 차입한 자금에 대한 이자 지급 보증에 불과하다. 1차 긴급운영자금 DIP 600억원과 2차 DIP 1000억원 역시 MBK가 직접 현금을 투입한 것이 아니라 보증을 제공한 구조라는 설명이다. 결국 MBK가 내세우는 4000억원 지원 주장과 달리, 회생개시 이후 대주주 측 실질 현금 투입액은 김병주 회장의 개인증여 400억원에 불과하다는 것이 메리츠의 입장이다. 메리츠는 "메리츠가 홈플러스의 청산을 통해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MBK 측 주장에 대해 전제부터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메리츠의 최종 목표는 홈플러스의 회생이며, 정상적인 회생을 통한 채권 회수가 가장 바람직한 시나리오라고 판단하고 있다. 메리츠는 "회생 성공 가능성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DIP 금융은 메리츠가 추가 손실 가능성을 감수하는 금융지원인 만큼,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MBK와 김병주 회장의 지급보증을 요구하는 것은 금융기관으로서 당연한 의사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히려 MBK가 홈플러스의 회생 가능성을 확신한다면 지급보증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며 "보증의 적정성은 채권자가 판단할 사항인데, 채권자가 충분하다고 판단하는 보증을 보증인이 스스로 '보증 여력이 없다'며 거부하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메리츠금융그룹 관계자는 "1만명 임직원의 생계가 걸린 홈플러스 사태의 본질은 채권단의 회수 노력이나 가상의 청산 시나리오가 아니라, 대주주의 경영 실패와 책임 회피에 있다"며 "MBK파트너스는 청산 프레임이나 부풀려진 수치로 언론과 시장을 호도할 것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대주주로서의 책임을 통감하고 실질적인 자금 투입과 지급보증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2026-06-19 14:59:10 박승덕 기자
기사사진
'1만피' 향하는 코스피…국내 증시 시총 8000조원 돌파

코스피가 9300포인트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19일 국내 증시의 시가총액이 8000조원을 돌파했다.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지수 상승을 주도 중인 SK하이닉스 시총이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로 2000조원을 넘어선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시총 합산액은 8137조724억원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이 7591조11억원, 코스닥 시장이 546조 규모다. 국내 증시 시총은 지난 4월27일 6000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달 11일 7000조원을 돌파했다. 코스피 지수가 단기간에 급등하면서 시총도 빠르게 늘어나는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시총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총 규모는 4000조원을 넘어섰다. 이날 기준 삼성전자 시총은 2152조8920억원, SK하이닉스는 2034조76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날까지만 해도 1913조원 규모였던 SK하이닉스 시총은 이날 처음으로 2000조원을 넘어섰다. 국내에서 단일 기업 가운데 시총 규모가 2000조원을 넘어선 것은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가 두 번째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지난달 27일 220만원을 넘어서면서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시총 '1조 달러 클럽'에 진입했다. 이날 오후 12시1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186.58포인트(2.06%) 상승한 9250.42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이날 2.48% 오른 9288.89에 출발해 장중 9385.59까지 치솟는 등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07%, 6.63% 오른 37만원, 296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30.94포인트(3.09%) 내린 969.99를 가리키고 있다.

2026-06-19 14:40:45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기름값 담합' 첫 구속…정성호 "국민 피해 14조, 엄중 대응할 것"

유가 담합 의혹과 관련해 처음으로 정유사 직원이 구속된 가운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유가 담합의 실체를 밝히고 상응하는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경고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정 장관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민생을 무너뜨리는 유가 담합을 엄중히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검찰이 중동 전쟁을 틈타 일주일 만에 휘발유 가격을 200원 폭등시킨 혐의로 정유사 직원을 구속했다"며 "유가 담합으로 국민이 입은 피해는 14조원대에 이른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 전쟁 직후 유류 공급에 여파가 미치기도 전에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을 지시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민의 고통을 폭리 기회로 삼으려는 반칙과 담합은 반사회적인 중대 범죄 행위"라며 "대검찰청에 엄정 대응을 지시하고 관련 수사비를 추경을 통해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정 장관은 "석유는 국민 생활과 산업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 원자재"라며 "가격을 조작하는 행위는 물가를 왜곡하고 국민 경제를 흔드는 중대 범죄"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끝으로 "법무부는 국민의 삶을 위협하는 불공정 거래, 시장경제 질서를 해치는 중대 경제범죄에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HD현대오일뱅크 직원 2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심리한 뒤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한 명에 대해 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사 네 곳이 이란 전쟁 등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을 틈타 사전에 가격을 협의한 후 국내에 유통되는 유류 가격을 임의로 올리는 방식으로 폭리를 취했다고 보고 있다.

2026-06-19 14:35:1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롯데화학군, 평택공장 착공…"반도체 소재 수직계열화 구축"

롯데화학군이 국내 반도체 클러스터 확대에 맞춰 평택에 핵심 소재 생산거점을 구축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현상액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울산과 평택으로 생산기지를 이원화해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롯데화학군 계열사 한덕화학은 19일 경기도 평택 포승(BIX)지구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현상액인 TMAH(수산화테트라메틸암모늄) 생산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TMAH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 과정에서 미세 회로 패턴을 형성하는 현상 공정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다. 한덕화학은 총 1300억원을 투자해 평택 포승지구 내 약 3만2216㎡(9746평) 부지에 반도체용 현상액 생산설비를 구축한다. 고객사 증설 일정에 맞춰 생산라인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국내 반도체 생산거점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평택공장이 들어서면 한덕화학은 기존 울산 공장에 이어 수도권 생산거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생산기지를 이원화함으로써 글로벌 수급 변동성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국내 고객사에 대한 공급 안정성과 물류 효율성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화학군의 반도체 소재 공급망도 한층 강화된다. 한덕화학은 롯데정밀화학과 함께 기초원료(TMAC)부터 최종 제품인 TMAH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원료 조달부터 제품 생산까지 연결된 공급 구조를 바탕으로 반도체 소재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한덕화학은 1995년 롯데정밀화학과 일본 도쿠야마의 50대 50 합작사로 설립됐다. 2020년부터는 롯데케미칼과 도쿠야마가 각각 50%씩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 이영준 롯데화학군 총괄대표, 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 안효택 한덕화학 대표를 비롯해 요코타 히로시 일본 도쿠야마 회장,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이성호 평택부시장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준 롯데화학군 총괄대표는 "평택공장 착공은 미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이자 롯데그룹의 첨단소재 사업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울산에 이어 평택까지 생산거점을 이원화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확보하고 국내 반도체 클러스터의 공급망 안정성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19 12:33:05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기보, 3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획득

기술보증기금이 3년 연속으로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기보는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채용 과정에서 편견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는 채용시스템, 채용운영, 채용성과 등 3개 부문 총 59개 세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보는 2024년 6월 처음으로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한 이후 올해 갱신 심사에서도 3개 부문에 걸쳐 총 1000점 중 90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한 채용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특히 기보는 채용 전 과정에 면밀한 통제 체계를 구축하고 공정채용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그 결과 채용시스템 부문에서 90% 이상의 고득점을 기록하며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천창호 기보 이사는 "3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획득은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인재 선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있는 결과"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채용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채용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2015년부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직무역량 중심 채용시스템을 도입했으며 2018년부터는 블라인드 채용을 전면 시행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왔다. 아울러 채용 절차 전반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채용 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지원자 중심의 채용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2026-06-19 07:21:2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