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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철 맛집 정보 관심 이어져…'생생정보통' 대왕갈비, 7천원 전복갈비탕

'생생정보통 대왕갈비, 7천원 전복갈비탕 주목' KBS2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맛집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된 대왕갈비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다. 이어 19일 대박의 비밀을 통해 소개된 7000원에 맛볼 수 있는 경기도 광주 한계령한우전문점 7천원 전복갈비탕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우선 종로 삼청동에 위치한 대왕갈비 집 '북막골'은 육중한 겉 모습과는 달리 갈비 속은 매우 연하고 부드럽다. 한시간 정도 삶아서 모양을 갖춘 갈비를 특제 마늘 소스로 한 번 더 굽는다. 그리고 허브 가루를 솔솔 뿌려주고, 볶은 채소와 내놓는다.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19일 방송된 경기도 광주 한계령한우전문점 7천원 전복갈비탕은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한다. 7천원 전복갈비탕은 1시간 15분 동안 정확히 삶아낸 소등갈비 맛이 일품이다. 삶은 소등갈비를 꺼내 기름을 제거한 뒤 한 대씩 썰어준다. 또 갈비에 황기, 엄나무, 헛개나무, 감초와 간장을 넣어 10분간 끓여 육질을 부드럽게 했다. 여기에 뽕잎 가루로 만든 뽕잎밥을 함께 먹으면 일품이다. 손님들은 "향긋함이 갈비탕과 어우러져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박집의 월 매출은 6000만원이라고 한다.

2014-05-19 19:39: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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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어반자카파 산뜻한 신곡 '라이크 어 버드'로 컴백…뮤비 '중학생A양' 이열음 출연 화제

그룹 어반자카파(권순일·조현아·박용인)가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담은 신곡을 공개했다. 어반자카파는 19일 신곡 '라이크 어 버드'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음원을 선보였다. 어반자카파의 '라이크 어 버드'는 농도 짙은 발라드가 아닌 초여름의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을 닮은 곡이다. 일상의 무게에서 잠시 벗어난 자유로운 여행의 설렘을 담은 '라이크 어 버트'는 낯선 여행지에서 느끼는 두근거리는 설레임과 자유로움을 담고 있다. 그간 어반자카파의 전작들에서 느낄수 있었던 따뜻함과 차분함과는 대조적인 산뜻함과 청량한 느낌이 묻어난다. 마치 광고 영상을 보는 듯한 뮤직비디오는 홀로 떠난 여행길에 만난 기분 좋은 여유를 그대로 담아 노래와 꼭 어울리는 청량함을 선사한다.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단숨에 대중의 주목을 받은 이열음이 참여한 뮤직비디오는 발매 전부터 이미지가 일부 공개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라이크 어 버드'는 각 음원차트에서 상위에 랭크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커피를 마시고'를 통해 세상에 이름을 알린 어반자카파는 '그날에 우리' '니가 싫어' '거꾸로 걷는다' '코끝에 겨울'등의 곡이 연이어 음악 마니아들의 탄탄한 지지를 받으며 인지도를 높여나갔다. 지난 18일 2014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는 멤버 조현아가 에릭 베넷과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미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6월초 EP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2014-05-19 19:29: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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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기자협회 제작거부 돌입 뉴스 파행 예고…길환영 사장 "사퇴 안한다"

세월호 침몰 사고 보도를 둘러싼 공정성 논란에서 촉발된 KBS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길환영 사장의 사퇴를 주장하며 보도국 부장이 보직을 사퇴한데 이어 19일 KBS 기자협회가 제작거부에 돌입했다. 지역총국 부장들도 일제히 보직 사퇴를 결의했다. 이에 따라 이날 저녁부터 당장 뉴스 중단 파행이 예상된다. 이 같은 퇴진 압박에도 불구하고 길환영 사장은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기자협회총회와 뒤이어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사퇴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김시곤 전 보도국장이 길환영 사장과 청와대의 외압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데 대해 "발언이 과장·왜곡됐다"면서 "PD 출신 사장이다 보니 보도 메커니즘을 소상히 알지 못한다. 단순한 의견 개진이지 지시나 개입은 전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세월호 침몰사고 보도에서 해경 비판 축소를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그런 것(해경 비판)은 실종자 문제를 빨리 수습한 다음 단계에서 해도 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좌파 노조에 의해 방송이 장악되는 건 반드시 막아야 되겠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사태는 보도본부의 비민주적 취재 보도 시스템의 문제점을 개선할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주언·이규환·조준상·최영묵 등 KBS 야당 추천 소수이사 4인은 KBS 이사회에 '길환영 사장 해임제청안'을 제출했다. 21일 해임제청안의 상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KBS PD협회도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고 길환영 사장이 사퇴하지 않으면 제작 거부에 동참한다고 선언했다.

2014-05-19 18:41:17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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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김경란 결별…'5월 이별' 김우빈·유지안, 지현우·유인나

이달, 연예계 공식 커플들의 결별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배우 송재희와 방송인 김경란이 8개월의 열애를 끝으로 결별했다. 김경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9일 한 매체에 "송재희와 올 초 결별한 것이 맞다"며 "동료로 돌아가 서로를 응원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송재희 측도 "각자 바쁘게 활동하며 소원해지다가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교회에서 만나 사랑을 시작해 '신앙 커플'로 공개 연애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김우빈과 유지안이 결별을 인정했다. 김우빈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헤어진 지 3~4개월 쯤 됐다"며 "서로 바쁘다 보니 만남이 뜸해졌고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안다. 하지만 여전히 친구, 동료로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2년째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으며 두 사람은 김우빈이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인연을 맺었다. 같은 날, 배우 지현우와 유인나도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며 "개인적인 일이라 헤어진 시점 등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12년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당시 지현우가 공개 프러포즈를 해 화제가 됐다.

2014-05-19 17:11:46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