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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울산 '우정동 코아루 웰메이드' 분양

부동산신탁회사 한국토지신탁은 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2003년 초 신탁사 최초로 아파트 '코아루' 브랜드를 런칭 했다. '코아루'는 Korea Advanced 樓와 Core +루의 합성어로 코리아의 아름다운 집(樓)을 의미한다. 는 '코아루'의 브랜드 파워는 경상권에서 강하다. 지난 해 5월 분양에 성공한 '대공원 코아루 파크베르', '울산 번영로 코아루', '울산 삼산로 코아루 벨라채' 등이 울산 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밖에도 '김해 삼계 코아루', '신양산 코아루 캠퍼스시티', 포항 '신문덕 코아루',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 등이 코아루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울산 중구 우정동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우정동 코아루 웰메이드'는 지하 3층~지상 29층, 3개동으로 아파트 전용면적 84㎡ 219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52, 70㎡ 66실로 구성된다. '우정동 코아루 웰메이드'는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자랑한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의 극장과 젊음의 거리 상권 이용이 쉽고, 이마트, 홈플러스도 근거리에 위치해 쇼핑하기에 편리하다. 여기에 (주)신세계가 우정혁신도시 내 2020년까지 조성할 계획인 '라이프스타일 센터'와도 약 1km가량 떨어져 있어, 수혜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주)신세계와 울산 중구청은 울산혁신도시 백화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월 체결했다. 생활편의시설과 더불어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31번 국도 및 북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울산 도심은 물론 부산·경남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양사초 및 울산중·고, 울산여중, 강남고 등 울산을 대표하는 명문학교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쾌적한 주거환경 역시 '우정동 코아루 웰메이드'의 장점이다. 태화강대공원 및 울산시민공원, 태화강체육공원이 단지에서 반경 2km안에 위치한다. 단지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4㎡(아파트)로 구성하였다. 여기에 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를 도입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이고, 채광 및 환기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오피스텔의 경우에도 방3개, 화장실 2개의 아파텔 구조로 설계하였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을 설치하여 동간 거리를 확보하고,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고품격 커뮤니티를 설치하여 주거환경을 업그레이드 한다는 계획이다. 주차공간 역시 가구당 1대 이상으로 확보하여 입주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썼다. 분양가는 주변 아파트 시세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견본주택은 삼산사거리 인근 전자랜드 맞은편인 울산시 남구 삼산동 220-5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2016-09-26 15:55:4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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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가 만드는 건축·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가 사는 생활공간의 미래를 상상하고 자유롭게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1차 미래건축포럼을 27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미래 자동차와 건축과 도시'를 주제로 자율주행자동차, 개인 교통수단 등 미래 이동 수단이 건축과 도시를 어떻게 변화시키며 건축과 도시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한다. 건축·도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자동차분야 전문가(황승호 현대자동차 부사장)가 발제한다. 이후 건축·도시·정보 기술(IT)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 토론을 한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누구나 흥미를 갖고 쉽게 들을 수 있도록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건축산업은 과거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국가기반시설(인프라)과 삶의 터전을 만드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한번 만들어진 후에는 일정한 모습을 오래 유지하는 건축물의 외형적 특성과 인력 투입을 필요로 하는 전통적인 제작 방식 등으로 인해 그동안 건축을 미래산업으로 인식하기 어려웠다. 이에 건축은 과거 산업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과 변화가 적용되는 플랫폼으로서 미래를 예측하고 선도적인 대응이 필요한 분야라는 인식을 국민에게 널리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는 게 국건위의 설명이다. 제해성 국건위 위원장은 "미래건축포럼이 우리가 살고 있는 건축물과 도시 공간의 미래에 대해 국민들이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건위는 올해 총 3차에 걸쳐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포럼에서의 논의가 1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행사 종료 후 주요 내용을 누리집(www.pcap.go.kr),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한다..k

2016-09-26 15:18:46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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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편한 주거복합단지…이제 중소형이 ‘대세’

주거복합단지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지고 있다. 건설사들이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주거복합단지에 중소형 면적을 대거 높임으로써 실수요자를 유혹하고 있어서다. 청약성적이나 가격 상승률도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전 주거복합단지들의 경우 대체로 고급화, 대형화를 전면에 내세우는 경우가 많았다. 상업용지나 복합용지 등 일반적인 공동주택용지와는 다른 중심지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건설사들이 최대한의 이익을 올리기 위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서였다. 부동산 호황기에는 이러한 현상은 두드러졌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난 2006년에서 2010년까지 5년간 전국에서 분양된 주거복합단지는 5만3177가구. 이중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은 전체의 23.7% 수준인 1만2594가구에 불과했다. 하지만 2011년 이후 침체기를 겪으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2011년~2015년까지 최근 5년간 분양된 주거복합단지는 9만7566가구로 이중 중소형 비율은 74.9%인 7만3115가구까지 올라갔다. 특히 올해는 이러한 경향이 더욱 강하다. 9월 2주까지 분양한 2만9077가구 중 중소형은 2만5471가구로 전체의 87.6%에 달한다. 이는 주거복합단지의 연간 중소형 분양비중으로 보면 2000년부터 조사 이래 최고치다. 분양을 준비하는 곳들 가운데에서도 아예 중소형 위주로 구성한 곳들도 적지 않다. 대림산업이 9월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전체를 중소형으로 꾸민다. 39층의 초고층으로 조성되지만 전체를 중소형으로만 만들어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아파트 전용면적 59~84㎡, 43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6㎡, 427실 등 859가구다. 한양이 10월 경기 수원시 인계동에서 분양할 예정인 '수원 인계 한양수자인'도 단지를 전용 59~74㎡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 279가구를 내놓는다. 금성백조주택은 10월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Cc3블록에서 '김포한강신도시 예미지'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71~87㎡, 785가구로 대체로 중소형 중심이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중소형 주택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고급 주택 수요는 꾸준히 줄어들어 대형&고급화 전략으로 주거복합단지를 분양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당초 대형으로 설계했던 주거복합 아파트들도 중소형으로 설계변경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매매가 상승률에 있어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두산건설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서 분양해 지난 2015년 입주한 '두산위브지웰시티 2차'도 전용면적 80㎡ 중소형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주거복합단지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해 12월말 3.3㎡당 1008만원의 매매가가 형성되었지만, 올해 8월말 1023만원으로 1.49% 가량 올랐다. 같은 기간 청주시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은 -0.41%(727만원→724만원)으로 오히려 하락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최근 주거복합단지들은 중소형 면적구성으로 이전보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관리비에 실수요층들에게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하반기 분양하는 여러 주거복합 단지들 중 중소형 구성으로 벌써부터 관심단지로 떠오르는 단지들이 있어 입지와 여러 주변환경을 고려해 신중한 선택을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16-09-26 15:16:47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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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만6000여가구 분양… 16년만에 동월 ‘최대’

오는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9만6000여가구로 집계돼 10월 물량으로는 16년 만에 최대치로 기록됐다. 이는 건설사들이 추석연휴를 피해 분양일정을 미루면서 물량이 몰렸기 때문이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9만6855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만7516가구로 전월(7834가구) 대비 761.8%(5만9682가구) 증가했다. 이는 전국 물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서울에서는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4932가구(일반분양 2010가구) ▲서초구 잠원동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 475가구(일반분양 146가구) ▲성북구 장위동 '래미안장위5' 1562가구(일반분양 875가구) 등 1만2961가구가 공급된다. 경기에서는 ▲안산시 초지동 '초지역메이플타운푸르지오' 4030가구(일반분양 1405가구) ▲화성시 동탄면 '동탄2신도시 더샵레이크에듀타운' 1538가구 등 4만5434가구가 분양한다. 인천은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화성파크드림' 657가구 등 9121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지방은 지난달 보다 89.8%(1만3880가구) 증가한 2만9339가구가 공급된다. 세종시에서는 반곡동 '세종더샵예미지' 1905가구 등 6208가구가 공급된다. 경남에서는 창원시 중동 '창원중동유니시티데시앙(3·4 B/L) 3233가구 등 5047가구를 분양한다. 이외 ▲충북(3518가구) ▲경북(3516가구) ▲강원(3287가구) ▲울산(3215가구) ▲부산(1432가구) ▲전북(1134가구) ▲대구(1128가구) ▲제주(426가구) ▲대전(308가구) ▲충남(120가구) 순으로 분양물량이 많다. 남상우 부동산114 연구원은 "수도권의 분양시장 쏠림현상은 계속될 전망"이라며 "도심지나 신도시, 택지지구 입지의 희소가치가 높은 지역에서 수요가 집중되며 수도권 외곽이나 최근 공급이 많은 지역들은 분양고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청약시장의 과열현상과 가계부채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내달 1일 입주자모집공고부터 한국주택금융공사(HF)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1인당 중도금대출 보증건수가 최대 4건에서 2건으로 축소된다. 또한 내년 도입예정이었던 기타대출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인 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연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남 연구원은 "DSR 도입으로 분양시장에 몰렸던 가수요가 일부 걷힐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타대출원금과 이자를 상환하고 있는 예비청약자들은 자금계획을 철저히 세워 청약에 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6-09-26 15:16:21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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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분양 진행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분양 진행 신용인 개발의 동력으로 지목된 택지지구로 확대 개발 예정인 에버랜드와 용인물류터미널 개발(2017년 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는 용인 고림 택지지구에서 양우건설의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의 분양이 시작됐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택지지구 4BL을 터로 택한 이 아파트는 완판된 '양우내안애 에듀파크' 737가구와 함께 총 1,835세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구축할 전망이다. 전용면적 63㎡A 547세대, 74㎡A 67세대, 74㎡B 199세대, 84㎡A 100세대, 84㎡B 185세대 등 총 5가지 주택형의 1,098세대로 지어지는 중소형아파트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27층, 18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총 4,500여 세대가 계획된 고림지구에서 선보일 이 아파트는 LCD, IT, 반도체 등 첨단기업 입주와 7천여 명에 달하는 고용 창출이 예상되는 용인 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주북1리 산업단지, 덕성 일반 산업단지, 완장 일반 산업단지 등이 주변에 자리한 직주근접형 아파트다. 단지 근처에 광역 교통망 이용이 가능한 용인 공용 버스터미널이 자리해 광역교통망 접근성을 높였으며 용인IC와 서울-세종고속도로(2022년 예정)를 이용해 강남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용인경전철 고진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의 교통 환경을 구비했다. 또한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예정), 42번 및 45번 국도 등 다양한 도로망을 이용해 인접 도시 진출입이 가능하다. 근린공원과 경안천을 비롯한 석성산, 봉두산 등 녹지공간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16.6km 자전거 전용도로와 트레킹 코스가 조성된 경안천 수변공원도 지척에 있다. 또한 용인중앙시장,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쇼핑 시설이 단지 인근에 자리하며 용인시청, 용인서울병원, 용인시 종합운동장 등의 도심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하주차장에는 셉테드(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CPTED) 기법이 도입된 가운데 단지 실내 설계는 4Bay 및 5Bay(84㎡B) 혁신평면이 채택된다. 이를 통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주거 공간이 마련된 가운데 전 세대 팬트리와 알파룸(74㎡ 이상)이 설치된다. 또한 자연환기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대형 주방창 등이 제공돼 환기와 일조량 확보가 수월하다. 용인 고림지구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2-1에서 만날 수 있다.

2016-09-26 14:00: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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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이지더원5차, 평택미군기지 인근 입지 눈길

아산테크노밸리 내 유일한 브랜드 단지인 ‘EG the 1(이지더원)’이 5차 아파트를 분양 중에 있다. 이곳은 산업단지인 아산테크노밸리의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손꼽히는 동시에 인접한 곳의 평택 미군기지 이전도 가시화되면서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입지상 평택과도 맞닿아 평택의 개발호재도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수혜 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업단지의 배후수요로는 우선 아산테크노밸리를 들 수 있다. 이 산업단지 내에는 디스플레이 업종 중심의 첨단산업 기업이 들어서고 인근에 아산탕정산업단지 및 인주산업단지와 가까이 있어 중부권 산업 클러스터 중심축 될 거듭날 전망이다. 평택 미군기지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평택 미군기지 이전 사업은 동북아 최대규모로 약 8만 여명의 인구가 평택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미군기지가 들어설 평택 팽성읍에는 미군 수요를 충족시킬 주택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근 지역까지 주택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이 아파트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찬주 분양대행사 와이낫플래닝 대표는 "노후대비를 위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평택과 접한 아산은 미군기지 이전 외에도 아산테크노밸리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은 임대수요도 노릴 수 있고 실수요자들에게도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EG건설이 짓는 ‘아산테크노밸리 아산이지더원5차’는 1351세대로 이뤄지며 지난해 입주를 시작한 1차 1013세대에 이어 3차까지 분양 완료된 3451세대를 비롯해 향후 약 8000여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EG the1 브랜드 시티로 거듭난다. 아산이지더원5차는 ▲전용 65㎡ 288가구 ▲전용 76㎡A 439가구 ▲전용 76㎡B 269가구 ▲전용 84㎡ 355가구 등으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로부터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EG건설만의 컬러적용 인테리어와 특화평면, 호텔식로비 등 특급 프리미엄 설계가 적용돼 향후 인근 집값을 주도하는 명품 랜드마크 단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세부적으로 들여다 보면 저작권 특화상품인 광폭거실, 선반형 실외기실, 특화로비 등 차별화된 설계가 돋보인다. 최대 6.7m까지 확장 가능한 광폭거실은 뛰어난 개방감과 한 단계 높은 체감면적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또 선반형 실외기실 설치를 통해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고 수납공간은 강화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고급스러운 아파트의 첫 인상을 만들어줄 특화로비 설계도 눈길을 끈다. 아파트 1층 입구와 지하층 엘리베이터 홀은 기존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호텔식 로비 수준의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품격과 스타일까지 높여준다. 또한 여심을 사로잡는 설계도 눈에 띈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주방배치와 수납공간 극대화로 주방공간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채광과 환기, 통풍을 극대화한 3면 개방형 평면(일부 세대)이 적용되며, 전용 84㎡ 타입의 경우 샤워부스와 양변기부스를 분리시킨 고급 호텔식 욕실이 적용된다. 아파트가 들어선 위치도 탁월하다. 이 아파트는 아산테크노밸리 내 조성된 호수공원과 중앙공원과 인접해 자연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주변에 조깅트랙이 조성돼 입주민의 쾌적한 자연 환경 속에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둔포초교와 염작초교(2017년 3월 예정), 신설 중학교(2017년 3월 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내 사설 학원가도 조성되기 때문에 향후 높은 교육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밖에 KTX천안아산역과 수도권 급행열차(SRT) 지제역도 연말쯤 개통 예정이어서 이를 이용해 서울까지 30분 대 이동은 물론 전국을 빠르게 오고 갈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북천안IC,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가 인접해 자가용을 이용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현재 일부 미계약 세대에 계약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분양홍보관은 아산시 둔포면 아산밸리 중앙로36에 마련돼 있다.

2016-09-26 11:08:57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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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면, 내진설계 갖춘 새 아파트 관심집중, '동양산 우성스마트시티뷰' 분양

서부지역에 집중됐던 양산의 개발축이 동부로 이동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 동안 물금신도시를 필두로 서부지역에 공급이 집중, 주택시장의 눈길이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동부지역에서 신규 분양 물량이 예고되어 있어 관심이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동양산권역에는 노후화된 주택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신평면 기술은 물론 내진설계가 갖춘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큰 지역이다. 이 같은 분위기로 볼 때, 서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급실적이 적은 동양산권역의 분양 예정 아파트는 희소 가치마저 높다. 동양산 알짜 위치에 ㈜우성종합건설은 경남 양산시 덕계동에서 ‘동양산 우성스마트시티·뷰’를 29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34층 6개동, 604가구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61~106㎡로 설계되며 이 중 실수요층이 두터운 61~84㎡ 주택형이 530가구로 전체가구수의 88%를 차지한다. 단지는 생활기반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양산 원도심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최고 34층 판상형 아파트인 까닭에 이 일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탁트인 조망권도 자랑거리다. 아파트는 전세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평지에 들어서는 만큼 도보로 다닐 때 불편함이 없다. 또 1층 필로티 설계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내 중앙광장과 조경공원,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작은 도서관 등 주민복리시설 외에도 기부채납형식으로 단지와 접해 있는 약1500㎡ 부지에 어린이공원을 지어 입주민들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설계에서도 오래된 아파트에서는 꿈꿀 수 없는 특화 구성을 선보였다. 2층, 3층은 동양산 최초의 저층특화 테라스아파트로 공급되며 각 라인별(104동 제외) 전용엘리베터를 갖췄다는 점도 이례적이다. 실내에는 4Bay 설계에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팬트리 공간을 확보하는 등 최근 주택 트렌드를 반영한 수요자 맞춤 설계로 동양산 아파트 주거문화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교통여건이나 광역 입지를 보더라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부산-울산 방향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고, 부산-울산을 연결하는 7번국도 및 7번국도 우회도로(공사중)가 갖춰지면 앞으로 지역 산업단지의 최고의 주거지로 주목 받을 것이다. 한편 ‘동양산 우성스마트시티·뷰’를 짓는 ㈜우성종합건설은 2013년 부동산개발 부문 한국품질혁신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정관, 울산 달동, 회동첨단산단, 남해 우성스마트시티를 입주 완료해 상품의 우수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특히 2015년 양산 물금택지지구 내 최고 청약률을 기록한 우성스마트시티뷰와 KTX울산역 우성스마트시티뷰(607세대)에서 최단기간 100% 분양에 성공하여 주목 받았다.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동양산 최고의 자리에 직접 시행, 시공을 펼쳐, 믿을 수 있는 사업지로 평가 받고 있다. ’동양산 우성스마트시티·뷰’는 계약자를 위해 발코니확장 무료 혜택을 펼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덕계동 719-3번지 덕계사거리에 위치하며 29일 개관한다.

2016-09-26 09:32:57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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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전 공공기관 부동산 18곳 투자설명회 개최

18개 지방이전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수도권 소재 사옥 매각에 대한 투자설명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신한금융투자타워에서 '지방이전 공공기관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투자회사와 건설사, 자산운용사, 금융사 등 지방이전 공공기관 소유 수도권 사옥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18개 종전부동산 물건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전부동산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을 통해 투자자가 현장감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통합상담부스에서 주요 종전부동산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과 함께 매각기관과 일대일 심층 상담 등도 받을 수 있다. 설명회에 참가하는 투자자는 종전부동산 물건소개서 및 시청각 설명회 등을 통해 평소에 관심이 있는 종전부동산 지리정보와 매각가격, 거래정보 등 정보도 제공 받을 수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주거지역에 입지한 ▲국세공무원교육원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전력기술 ▲신용보증기금 등의 종전부동산은 주거용으로 개발이 가능하다. 상업지역에 입지한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의 종전부동산은 오피스로 활용할 수 있다. 앞서 국토부는 여러 차례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지방이전 공공기관 120개 종전부동산 가운데 101개를 매각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종전부동산이 원활하게 매각될 수 있도록 투자설명회 개최와 매각 어려움 개선, 유관기관 상시 협력체계 구축 등 효과적인 지원 대책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9-26 09:16:13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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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아파트]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서울 금천구 독산 2-1특별계획구역에 초고층 주거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타입의 아파트와 소형 오피스텔로 이뤄져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림산업은 서울 독산동에서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아파트 전용면적 59~84㎡, 43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6㎡, 427실 등 859가구의 주거복합단지를 분양한다.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 호재 금천구 일대는 최근 개발 사업이 이뤄져 서남권의 신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7월 개통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로 강남 접근성이 향상돼 주목 받고 있다. 금천IC에서 서초 선암IC구간으로 금천구에서 강남구까지 이동시간이 최대 30분 이상 단축됐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이번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 호재는 금천구 매매가 상승률에도 영향을 끼쳤다. 금천구 3.3㎡당 매매가 상승률은 6월에서 7월 0.66%로 같은 기간 강남구(0.99%)에 비해 낮았지만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 이후인 7월에서 8월 한 달만에 매매가 상승률 0.84%를 기록하며 전달 상승률을 뛰어넘었다. 같은 기간 강남구(0.21%)에 비해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서울 전체 평균 매매가 상승률인 1.88%에도 근접했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의 경우 강남 접근성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어 접근성 개선에 따른 차이가 실제로 존재한다"며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의 경우 금천구에서 이전보다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에 인근 지역은 불황에도 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안산에서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이 착공 하고, 향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단지 인근에 개설 예정인 신독산역(가칭)을 이용해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중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서울 성산대교 남단과 금천나들목을 잇는 서부간선도로 지하에 4차 터널이 생겨 상암 DMC, 마포 등 서울 서부권으로 이동이 편리해진다. 또한 이미 마련돼 있는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에서 약 500m 반경내에 홈플러스, 빅마켓, 롯데시네마 등이 있어 문화와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며 행정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1㎞ 내에 금천구가산도서관이 있으며, 독산초, 두산초, 가산중 등이 있다. ◆실수요 높은 중소형 구성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아파트 ▲59㎡ 280가구, ▲74㎡ 38가구, ▲76㎡ 38가구, ▲78㎡ 38가구, ▲84㎡ 38가구, 오피스텔 26㎡ 427실로 전체가 중소형이다. 아파트는 전체의 90% 이상은 판상형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59㎡ E형의 경우 오픈테라스를 적용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오피스텔은 100% 원룸 구성에 C·D·E타입(33실)은 테라스형 특화를 적용한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는 차별화된 입면디자인으로 세련됨과 동시에 조망권을 확보했다. 외부의 테라스에 유리난간을 적용해 막힘없는 조망을 제공하고 동 배치에서도 세대 간섭을 줄였다. 여기에 휴게와 텃밭을 이용한 취미생활이 가능한 어반팜과 문화생활이 가능한 2층 라운지 카페와 연결된 커뮤니티, 놀이터 중심의 보육시설을 각각의 포켓 정원으로 연결했다. 또 공개 공지 조경과 연계한 근린생활시설로 인근 지역 상권과 차별화 되는 상권을 구현하면서 단지내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2016-09-25 14:51:33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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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9월 마지막주 2곳 8311가구 청약, 25곳 견본주택 개관

9월 마지막주 건설사들은 미뤄왔던 분양물량을 대량 쏟아낸다. 25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마지막 주에는 12곳 8311가구(임대·오피스텔 등 포함)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는 지난 주 분양실적 가구(523가구)보다 15.9배 증가한 물량이다. 견본주택은 25곳에서 문을 연다. 당첨자발표는 4곳, 계약은 19곳에서 이뤄진다. 대림산업은 28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짓는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432가구(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전용면적은 5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한화건설은 경기도 풍무5지구에 짓는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청약접수를 28일부터 받는다. 1070가구가 공급되며 전용면적은 59㎡, 74㎡로 구성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남 진주시 초장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인 '힐스테이트 초전'의 청약을 28일부터 시작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3층, 9개 동, 전용면적 84㎡와 91㎡, 1070가구 규모다. 원건설은 오는 29일 세종시 1-1생활권 L9블록에 짓는 '세종 힐데스하임'의 청약을 시작한다. 전용면적은 107~128㎡로 중대형으로만 구성되며 555가구가 공급된다. 일부 타입은 테라스가 설치된다. 견본주택은 30일 25곳에서 오픈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마포구 망원1구역을 재건축한 '마포 한강 아이파크'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는 전용 59~111㎡, 385가구며 이 중 20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대우건설·SK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짓는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아파트 '고덕 그라시움'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단지는 4932가구가 공급되며 201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5호선 상일동역과 고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한신공영은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A59블록에 들어서는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견본주택의 문을 연다.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562가구가 공급된다. 롯데건설은 경북 구미시 도량동 639번지 일대에 짓는 '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단지는 전용 59~109㎡, 1260가구다. 이중 일반에게는 64ㆍ84㎡ 351가구를 분양한다. 계룡건설과 보성이 컨소시엄을 맺고 세종시 4-1생활권 P2구역에 짓는 '세종 4-1생활권 P2구역 리슈빌수자인'의 견본주택도 개관한다. M2블록에는 784가구(전용 84~134㎡)가 분양된다. 또, L3블록의 362가구(전용 59·84㎡)는 공공임대로 공급된다. /김형준 기자

2016-09-25 14:26:05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