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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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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쏟아진다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에 브랜드 파워까지 갖춘 아파트가 인기다. 규모가 크다보니 주변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지는 만큼 단지 인근에서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가격 불황기에도 쉽게 하락세를 타지 않고 호황기에는 가격 상승률이 높아 주변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한다. 부동산114의 지난 1년(2015년 6월~2016년 6월) 동안 수도권 아파트 규모별 가격 상승률에 따르면 1500가구 이상이 4.5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00~1000가구 미만 4.72% ▲300~500가구 미만 3.2% ▲300가구 미만 3.09%로 나타나 500가구 미만 대비 700개구 이상의 단지 규모가 매매가 상승률이 높았다. 부동산 전문가는 "브랜드 아파트는 평면, 커뮤니티시설, 조경 등 상품성이 우수하고 입주 후 애프터서비스 등 단지 관리도 용이해 실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아 주변 시세를 주도하고 거래량도 꾸준하다"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 수도권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 가운데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는 28곳에 달한다. 1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8~12월 서울·수도권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중 1000가구 이상인 대단지는 28곳 4만2035가구다. 같은 기간 수도권 아파트 전체 분양물량은 146곳 9만 7997가구의 43% 규모다. 서울에선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장 3곳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나온다. 대우건설·현대건설·SK건설은 강동구 고덕주공 2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 그라시움'을 오는 9월 분양한다. 이 단지는 4932가구 중 전용 59~127㎡ 2023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과 9호선 연장선인 고덕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중랑구 면목3구역을 재건축하는 '사가정 아이파크'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59~160㎡ 1505가구 중 104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7호선 사가정역이 걸어서 10분거리로 강남 접근성이 좋다. 롯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4구역에 짓는 '청량리4구역 롯데캐슬'을 12월 분양한다. 전용 87~101㎡ 1372가구 중 129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호선 청량리역이 걸어서 2분 걸리는 초역세권이다. 인천에선 2곳, 경기권에선 23곳에서 대단지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GS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사동 1639 사동90블록에 짓는 '그랑시티자이 1차'를 오는 10월 분양한다. 아파트 6600가구 중 1차로 59~140㎡ 3728가구를 분양한다. 금강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7블록에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을 10월 분양한다. 74~84㎡ 1304가구 규모다. 이밖에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망포4도시개발구역에 '수원 망포 아이파크 롯데캐슬'을 10월 분양한다. 1블록 1단지가 59~124㎡ 1796가구, 2블록 2단지는 59~124㎡ 1164가구로 2960가구에 달한다. 또 대우건설은 용인시 성복동 195-2에 '용인 성복역 푸르지오' 전용 84~116㎡ 1628가구를 공급한다.

2016-08-15 14:07:00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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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택 매매거래량 5개월 연속 증가… 지방 감소세 '뚜렷'

지난 7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이 전년 동월보다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전달보다 매매거래량 감소폭이 크지 않았지만 지방은 30% 가까이 줄어들어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주택매매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6% 줄어든 9만5578건으로 집계됐다. 7월 주택매매 거래량은 전월 대비로는 5개월 연속 증가세다. 6월과 비교하면 3.2% 늘었다. 수도권 주택시장에 대한 기대감 등이 영향을 줬다. 또 올 7월 거래량은 부동산거래가 급증했던 지난해를 제외하면 2006년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후 7월 기준 최대치다. 5년 평균(7만1000건)보다는 33.8% 많은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전년 동월 대비 0.8%밖에 줄지 않은 반면, 지방은 27.3% 줄며 감소 폭이 컸다. 7월 누계 기준으로는 56만3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18.7%가 줄었고, 지방은 25.3%가 줄었다. 7월 거래량을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는 전년 동월 대비 13.8%가 줄었고 연립과 다세대는 10.3%가 줄었다. 단독과 다가구주택은 17.0%가 줄었다.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 실거래 가격을 보면 강남권 재건축단지가 상승세를 보였고 수도권 일반단지는 보합세를 보였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84.43㎡는 6월 11억9000만원(4층)에서 7월 12억3000만원(3층)으로 올랐고 송파구 잠실엘스 59.96㎡(3~4층)는 지난달과 같은 8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7월 전월세거래량은 2개월째 감소한 11만211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0.1% 줄었다. 지역별로 서울·수도권에서 7만2815건이 거래돼 9.7%, 지방은 3만7396건이 거래돼 10.8% 감소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4.9% 감소한 5만2059건, 아파트 외 주택이 14.2% 적어진 5만8152건이 거래됐다. 임차 유형별로 보면 전세거래량(6만449건)과 월세거래량(4만9762건) 각각 9.5%, 10.7% 줄었다. 이 가운데 전체 전월세거래량에서 월세거래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45.2%로 전년 동월 대비 0.3%포인트 감소했다. 전월보다도 0.9%포인트 줄어든 규모다. 1~7월 누계 기준으로는 85만7956건이 거래돼 전년 동기보다 4.0% 줄었다. 서울·수도권은 55만3793건의 전월세가 거래되며 6.0%, 지방은 30만4163건으로 0.2% 감소했다. 월세비중은 45.9%로 같은 기간 2.2%포인트 늘었다.

2016-08-15 14:06:27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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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 동원로얄듀크 2차’ 등 여가·체육시설 인근 단지 인기

지난 7일 세계인의 축제 리우올림픽이 개막하면서 스포츠 열풍이 한창이다. 밤 새워 올림픽 중계를 보며 응원하는 응원족이 느는가 하면, 바쁜 일상에 뒤로 미뤄두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다. 분양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체육활동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여가·체육시설을 잘 갖춘 단지는 물론, 운동경기 관람이 가능한 경기장 인근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여가 체육시설을 갖춘 단지는 내부 커뮤니티시설의 혜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웃과의 커뮤니티 형성에도 유리하다. 집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고도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만큼 시간과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종합운동장이나 월드컵경기장 등 체육시설이 가까이 있는 단지는 경기 관람은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 등으로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향후 집값 상승효과도 기대해 볼만 하다. 한편, 올림픽 열기가 한창인 8월에 운동 및 여가시설이 가깝거나, 종합운동장 등 대규모 경기장이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43블록에서 분양중인 ‘동탄2 동원로얄듀크 2차’는 단지 인근으로 리베라CC, 화성상록GC, 근린공원(예정), 신리천 생태공원(예정)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은 물론 운동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개교 예정이며 중·고등학교도 도보통학 가능한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또 동탄2 동원로얄듀크 2차 인근에 상업지역과 근린생활시설들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편리한 교통망이 장점이다.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해 안산과 인천, 김포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이 외에도 동탄2신도시의 내부순환도로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동탄순환대로(예정)및 신리천로(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동탄2 동원로얄듀크 2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74·84㎡, 761가구 규모다. 삼성물산은 이달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1구역에서 ‘래미안 장위(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등 체육시설을 포함한 커뮤니티센터와 함께 단지 내에 0.8km 거리의 둘레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도보거리에 약 66만㎡ 규모의 북서울꿈의숲이 위치해 있고, 수변공원이 있는 우이천도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탁월하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0개 동 전용 59~101㎡ 939가구 규모로 이 중 49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금강주택이 이달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B-4블록에 공급예정인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은 단지 북측으로 남양주종합운동장이 위치해 있어 체육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 84㎡, 944가구 규모다. 다산신도시 초입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한강이 가깝고 앞이 트여 있어 가구에 따라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전체가 다산신도시에서는 최초로 전 가구 룸테라스와 5베이가 동시에 설계된다. 롯데건설이 9월 경북 구미시 도량동 639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도량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단지 뒤편으로 약 6만5000만㎡ 규모의 도량산림공원이 조성되고 있다. 도량산림공원에는 테마숲길, 체육시설, 휴게시설, 등산로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인근의 구미시문화예술회관, 구미시민운동장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9㎡, 1260가구 규모의 대단지 규모다.

2016-08-14 13:28:34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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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 특화상품으로 승부수

“분양 문의를 하는 30~40대 수요자들 중 대부분이 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에 대한 질문을 가장 먼저 하십니다. 강남 대치동의 현직 강사들과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만큼 학부모들의 교육열을 자극한 것 같은데요. 이미 1단지에서 최초로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소비자들의 관심이 상당합니다” 반도건설이 8월 중순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의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난 6월 분양해 계약 1주 만에 완판된 10.0 1단지의 후속 물량으로 더 큰 규모의 ‘강남 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와 단지 내 유치원, 어린이집, 별동학습관을 통해 더욱더 업그레이드 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또 단지 인근 초·중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라 학부모들의 교육 환경에 대한 우려도 덜 수 있다. 반도건설의 ‘혁신 설계’도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층수와 타입, 전용면적에 따라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하고 있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것은 물론, 알파룸, 드레스룸, 서재, 다락공간 등을 구성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하는 등 공간활용도가 뛰어나다. 이 밖에도, 단지 내 물놀이가 가능한 워터파크, 방문객들을 위한 고품격 게스트룸, 입주민들의 힐링을 책임질 스파 등 단지 내 다채로운 특화시설들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단지에서 시작되는 1.6km 둘레길은 약 6.1km의 동탄 호수공원 산책로와 이어져, 산책 등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최적이다.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는 남측에 한원CC가 위치한 A-79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0층, 21개 동, 151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77㎡ 100가구 ▲84㎡ 722가구 ▲96㎡ 693가구 등 중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으로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은 물론, 희소가치가 높은 골프장 조망권(일부 세대)을 확보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10.0 2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000만원 초중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라며 “올해 분양된 북동탄권 단지들(3.3㎡당 1200만원대)이나 같은 남동탄 분양 단지들(3.3㎡당 1100만원대)에 비해 가격경쟁력을 갖춘데다, 동탄1신도시의 전셋값과도 비등한 수준이라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의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방교리 29-1번지(동탄 모델하우스 집성촌)에 들어서며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2016-08-13 11:17:41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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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84A 타입 분양 마감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84A 타입 분양 마감 '서산 양우내안愛 퍼스트힐'이 잔여 세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서산시 읍내동 일원에 들어서는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중소형아파트로서 59㎡, 72㎡, 84㎡, 지상 19층~23층 15개동으로 943세대 대단지로 들어선다. 이 아파트에는 '4Bay 신평면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이를 통해 4계절 채광과 통풍, 탁트인 개방감을 더했다. 이와 함께 주방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침실 붙박이장, 주방 냉장고장, 드레스룸 등이 제공된다. 84㎡B의 경우(일부 세대 제외) 남향 위주 4Bay에 3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통풍은 물론 3개면 조망이 가능하다.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부춘산과 서산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조망권을 확보한 가운데 서산시청, 문화회관, 시립도서관, 롯데마트 등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진 도심에 자리했다. 또한 도시자연공원, 성암서원 등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여 있다. 산단 및 서산테크노밸리에서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로 출퇴근이 편리하며 학돌초, 부춘중이 도보 10분내에 위치해 가깝고 단지 내 어린이집이 마련돼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해 29번, 32번 국도와 649번 지방도를 통해 대산항, 태안, 당진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양우앞마당 광장과 아름드리센터 커뮤니티 센터 등 어른과 아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이 마련되며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서나 가능했던 게스트하우스 공간이 입주민들에게 가족, 친구, 친지의 방문 등 각종 행사 및 손님맞이에 유용한 시설로 활용할 수 있다.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대부터 책정됐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서산시 석남동 111-2번지에 자리했다.

2016-08-12 16:00:0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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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배산임수형 아파트 '대림 다미아' 공개

상주 배산임수형 아파트 '대림 다미아' 공개 상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아파트, 대림 다미아가 12일 공개된다. 경북 상주시 낙양동에 들어설 낙양동 대림 다미아는 59㎡ 34세대, 84㎡ A형 102세대, 84㎡ B형 17세대 총 153세대로 구성된 중소형 단지다. 낙양동은 상주에서도 최고의 주거지로 손꼽힌다. 천봉산과 갑장산, 노악산을 뒤에 두고 병성천과 남산공원을 내다보는 전통적인 배산임수형 길지이다. 단지 바로 앞에 6차선 경상대로와 상산로가 인접해 있어 상주시내와 바로 연결되고, 상주IC, 남상주IC, 상주역, 상주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전국으로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도보거리에 상주초교와 남산중이 있고, 상주여중, 상주고교, 경북대 상주캠퍼스, 중앙도서관, 상주문화회관, 학원가 등이 가까이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생활환경으로는 단지 바로 옆에 상주농협이 있고, 반경1km안에 상주시청, 메디컬센터, 적십자 병원이 위치해 있다. 대형쇼핑센터인 이마트, 상주시민운동장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 인근에는 산책하기 좋은 토성로 둔치로와 3.5km의 둘레길을 품은 상주시민들의 휴식처, 남산근린공원이 도보거리에 있어 자연 속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단지 내부로 들어가 보면 남향위주 단지설계로 햇살을 불러오고 필로티 설계 바람길을 열어 삶의 쾌적성을 높였다. 젊은 감성의 혁신공간 59㎡ 는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맞통풍 구조, "ㄱ"자형 주방시스템, 주방 펜트리 수납공간, 주부를 위한 파우더룸, 드레스룸, 3ROOM-2BATH 컴팩트 설계로 소형 아파트를 찾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췄다. ▶ 품격 높은 힐링공간 84㎡(A/B) 는 판상형 맞통풍 구조, 주방에서도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ㄷ"자 대면형 주방시스템, 주방 펜트리 수납공간, 주방 선반장, 간이세탁실, 재활용품 분리수납공간 등 대림의 수납혁신으로 품격과 실속의 동시만족을 이뤘다. 낙양동 대림 다미아의 모델하우스는 경북 상주시 무양동 1-100번지이고, 청약 1순위 접수는 8월17일, 2순위 접수는 8월18일, 당첨자 발표일은 8월24일이다.

2016-08-12 15:58:5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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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웰메이드시티337' 견본주택 개관

'용인 웰메이드시티337' 견본주택 개관 코리아신탁이 시행하고 세정건설이 시공하는 '용인 웰메이드시티337'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이 12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 웰메이드시티337'은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17~36㎡ 299가구와 전용 22~25㎡ 38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넓은 실거주 공간을 갖춘 1룸 또는 1.5룸 타입으로 구성돼 1인 가구는 물론 2인 가구 공동거주도 가능하다. '용인 웰메이드시티337'은 인근 대학교와 관공서, 골프장, 대기업 종사자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실거주는 물론 노후대비 투자상품으로 안성맞춤이다. 송담대, 명지대, 용인대 등 3개 대학이 인접해 약 3만여 명의 대학생 및 임직원 배후수요를 갖췄다. 용인시청 및 행정타운의 공무원 배후수요를 비롯해 삼성에버랜드와 인근 15개의 골프장 등 탄탄한 근로자 고정수요를 기반으로 투자가치가 높다. 또한 경전철 에버라인 운동장·송담대역이 도보 약 10분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용인공용버스터미널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도로여건도 우수하다. 42번과 45번 국도를 이용하면 기흥과 수원, 안성, 광주까지 경기 남부지역으로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또 영동고속도로 및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중심권 및 외부로의 이동도 자유롭다. 특히 신설되는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가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용인 웰메이드시티337'은 지역 핵심 로데오거리 상권과 인접해 의료, 쇼핑, 문화, 행정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마트, 롯데시네마, 용인시문예회관, 용인중앙시장 등 쇼핑?문화시설을 비롯해 처인구청, 우체국, 주민센터, 병원, 은행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116번길 용인타워 2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2016-08-12 15:58:3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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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도시 몰링형 복합상가 '청라스퀘어7' 공급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서는 복합상가 '청라스퀘어7'이 분양 중이다. 12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복합상가는 지하 3층부터 지상 6층까지로 구성됐다. 연 면적 6만4,502㎡, 대지면적 1만3,970㎡ 규모다. 분양관계자는 7개관 1,200여 석 규모의 CGV영화관은 물론 각종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준 종합병원 및 클리닉, 가족형 실내 스포츠 체험 테마파크인 'MBC+ 스매시파크' 등의 다양한 문화시설 및 쇼핑시설이 입점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청라스퀘어7'이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공항고속도로 청라IC를 통해 서울 진입이 가능하며, 청라를 관통하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발표 및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 운영될 예정인 곳이다. 아울러 제2외곽순환도로와 제3연륙교 등이 개통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주변으로는 청라국제도시 3만 3,000여 세대, 10만여 명의 직접 배후수요를 비롯해 인근의 가정동과 경서동, 연희동 등의 주변인구까지 약 30만 명을 배후수요가 있다. 한편, 홍보관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한다. 홍보관 방문 고객들에게 선착순 및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자세한 사항 및 상담은 전화로 가능하다.

2016-08-12 15:58:0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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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C,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 분양

청라국제도시가 2003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지정 이후 인천국제공항과 서울과의 접근성을 이점으로 국제금융업무, 첨단산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며 성장하고 있다. 특히 청라 내 호수공원을 잇는 커낼웨이 수변공원 일대는 문화적 강점으로 인해 유입, 유동인구가 늘면서 인근 상업시설, 문화시설과 함께 주요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인근주거시설, 오피스텔 분양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현대家 3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건설, IT서비스 전문 기업 현대BS&C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6-8번지에 ‘청라현대썬앤빌 더 테라스’를 선보인다. 지하 5층~지상 28층 규모로 지어지며 주거형오피스텔 518실, 테라스하우스텔 332실로 850실의 대단지가 공급된다. 하층부에는 상업시설 240호가 공급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슈퍼마켓, 세탁소, 식당 등 근린생활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전실의 전용면적은 23~56㎡의 소형타입으로 구성된다. 일부 타입이 마감된 가운데 C타입, F타입, A타입 등도 잔여 수량 소진을 앞둔 채 선착순 동, 호 지정 분양 중이다. 현장은 청라국제도시의 4.5km 수변공원인 커낼웨이 조망이 저층부부터 가능하며, 전실 테라스가 설치된다. 북카페와 키즈카페, 영화감상실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제2외곽순환도로와 지하철 7호선 커낼웨이역(예정)이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교통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은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빠르면 9월 이전에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청라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개통예정, 인천공항철도와 9호선 직접 연결 운행 추진으로 교통 인프라를 빠르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만큼 당분간 소규모 영세 임대사업자들의 임대사업 의지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며 “초역세권 교통과 커낼웨이 덕분에 외부수요의 유입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이 일대 오피스텔 임대수익의 안정화는 물론, 시세차익도 기대할 만하다”고 전했다. 투자자들은 청라의 대형 개발사업에 주목하고 있다. 하나금융타운이 본사 및 금융연구소 등 계약사의 주요기능 집적화를 목적으로 건설되며, 이는 신규 고용창출 2000여명과 연간 280억원의 세수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착공이 시작됐으며 이르면 2018년 상반기에 준공돼 입주할 계획이다. ‘청라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의 모델하우스 위치는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6-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객의 안전과 원활한 관람을 위하여 방문 전에 대표전화로 방문예약을 받고 있다.

2016-08-12 14:30:44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