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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박광온 법사위원장 만나 "법사위에서 의견 말한 기회 달라"

김오수 검찰총장이 박광온 법제사법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과 관련해 "법사위가 열리게 되면 그 날 저도 참석해서 의견을 말씀 드릴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김 총장은 14일 오전 박 위원장과 만남을 마치고 기자들에게 "법사위에서 (검수완박) 법안을 논의하게 되더라도 절차야 당연히 준수해서 이행이 되겠으나, 심사숙고하고 다양한 측면에서 충분히 토론하고 논의해 법률안으로 생기는 문제점과 제도적인 예산 등을 함께 검토해 달라고 말씀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장은 이날 검찰의 입장을 담은 서한을 박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김 총장은 청와대 관계자와 오늘 면담하냐는 질문에 "그 내용은 여기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다"고 자리를 옮겼다. 김 총장은 민주당이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당론으로 정한 것에 유감을 표하고 법안 추진 단계별로 각 기관을 상대로 적극 설득에 나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후 김 총장은 법무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기자들을 만난 박 위원장은 기자들에게 "충분히 검찰의 의견을 들었고 그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답을 하진 않았다"며 "(김 총장에게) 헌법과 국회법 규정대로 민주적 절차에 따라 책임있게 심의할 것이라고 했고 국민이 주신 헌법적 권한을 합당하게 국민들을 위해서 생각을 하겠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이 법사위에 출석해서 법안과 관련한 의견을 내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서 "의원회 차원에서 검토를 해서 답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4 11:19:5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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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사천일반산단에 첫 수소충전소 구축

사천시 사천일반산업단지에 대용량 특수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14일 사천시에 따르면 수소충전 기반구축 업무를 체결한 수소에너지네트워크와 사천시가 협업을 통해 환경부의 '2022년 수소충전소 설치 민간자본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비 부담없이 국비 42억원, 수소에너지네트워크 18억원 등 총사업비 60억원으로 사천일반산업단지 내 공단1주차장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게 된다. 이 수소충전소는 수소 승용차는 물론 수소 버스·화물차까지 충전 가능한 특수 수소충전소다. 충전 능력은 수소버스 2대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80kg/h 이상의 규모다. 올 연말까지 충전소 기술검토 및 건축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하고, 내년 4월 착공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에너지네트워크는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등 13개사에서 출자해 만든 수소충전소 설치 및 운영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이다. 충전소 설치 및 운영에 전문화와 안정성을 높여 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수소차 보급사업 첫해에 수소충전소 민간 공모사업 선정돼 구매를 망설였던 주민에게 반가운 소식이자 수소차 민간 보급에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14 11:15: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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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문화센터, 2022년 공연 프로그램 운영

광주시 북구가 구민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기획 초청 공연을 마련했다. 14일 북구에 따르면 대표적인 공연예술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북구문화센터 '콘서트 인 북구'의 2022년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콘서트 인 북구'는 올해 기획 시리즈로 'Pan(判) and Voice(聲)'를 준비했다. 상반기(4월, 6월)와 하반기(9월, 11월)로 나눠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총 4회 걸쳐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4월 첫 공연은 <퓨전 플라멩코 옴팡>의 '體 : Alma Libre(자유로운 영혼)'이다. 스페인 정통 플라멩코의 춤과 노래에 우리 대중가요와 전통민요를 접목해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11월까지 퓨전국악의 선두주자 밴드 <잠비나이>의 '樂 : 풍류지광(風流之光)' 장고의 명인, 타악의 리더 김소라가 이끄는 국악 퍼커션 밴드 <김소라>의 '打 : Landscape' 국내 블루스 음악을 대표하는 천재적인 트리오 <김 마스타 트리오>의 '音 : 방랑자의 음악'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특별기획공연도 준비돼 있다. 다양한 예술과 빛이 융합된 미디어 퍼포먼스 <쇼디자인그룹 생동감>의 '하모니 오브 라이트(Harmony Of Light)'를 시작으로 오페라, 전통예술, 무용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전문예술단체의 공연이 진행된다. 한편 북구는 올해 놀이패 '신명'과 상주공연단체 협약을 맺고 ?오월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어린이 환경뮤지컬 '삼총사의 대모험' 창작공연 '동백꽃 필 무렵'(가제) 등 그동안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2-04-14 11:14:5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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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16일 개최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2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이 오는 16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은 이날 서킷 개막을 시작으로 인제스피디움과 태백스피드웨이를 오가며 11월까지 7라운드가 개최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2006년부터 17년째 넥센타이어가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후원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다. 올해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의 가장 큰 변화는 준내구레이스를 도입을 통한 대회 운영 다변화다. 지난 16년여간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는 스프린트 클래스(참가자들이 동시 출발하는 경기) 경기 중심으로 운영해왔다. 2022시즌에는 연간 7개의 라운드 중 3라운드와 7라운드에 준내구레이스 대회 운영규정을 도입해 참가하는 팀과 선수들에게는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주행거리를 확대해 준내구레이스 경기 도입에 대한 새로운 만족감을 제공한다. 특히 준내구레이스 참가자들은 대회의 공식 타이어인 넥센타이어 N'FERA (엔페라) SUR4G의 내구 성능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N'FERA(엔페라) SUR4G 타이어는 레이싱 전용 세미슬릭 타이어로 고속주행 환경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핸들링을 제공하고, 빗길 주행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시즌까지 관중없이 개최됐던 대회도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신차 동호회 대상으로 트랙 체험주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출전 선수 외에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2-04-14 11:13: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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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미래교육재단, 마을역사강사 양성과정 실시

'사람을 잇고 미래를 여는 즐거운 교육도시 곡성'을 지향하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서는 지난 4월13일(수) 꿈키움마루에서 알·재·곡 마을역사강사 양성과정 첫 강의를 실시했다. 지난해 2021년 지역사회연구자 양성과정을 수료한 지역민과 곡성역사에 관심 있는 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알·재·곡 마을역사 교재로 곡성의 역사, 문화유산, 자연환경, 마을지명 이야기, 마을역사 연계 수업안 작성 등 8강을 6월15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꿈키움마루와 현장답사 장소에서 이뤄진다. 학생 맞춤형 현장체험형 학교 밖 수업과 알·재·곡 웹툰과 영상을 바탕으로 하는 실내 이야기형 학교 안 수업으로 수강생과 강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며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출된 결과물을 지역 관내 희망하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에 사회과 역사수업을 진행할 것이다. 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렇게 마을역사와 학교현장 배움을 직접적으로 연결해 마을을 통한, 마을의 관한, 마을을 위한 교육활동이 될 것이다. 마을역사가 앎과 삶이 함께하는 배움터로 다가오고, 이는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첫 강의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중앙의 역사 뿐 아니라 지역의 역사, 마을의 역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마을의 자부심과 애향심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참가하게 되었다. 꼭 수료하여 하반기에는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곡성을 찾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이러한 곡성의 역사와 문화재를 알려주는 곡성홍보대사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2022-04-14 11:11:2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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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최신 우주과학 특별행사 개최

최신 우주과학 특별행사 '우주 라이크 우주?'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는 16, 17일 이틀간 국립부산과학관에서 개최된다. "우주 라이크 우주?"는 차세대 우주망원경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의 성공적 발사로 심우주 관측 시대의 출발을 기념한 초청 강연과 체험 및 과학 상상화 그리기 등 다채로운 최신 우주과학 행사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허블 우주망원경보다 100배나 성능이 뛰어나며 3000배 먼 거리, 즉 심우주를 관측할 수 있는 차세대 우주 망원경이다. 2021년 12월 발사, 2022년 1월 궤도 안착, 6월부터 관측 및 데이터 전송이 본격 진행된다. 먼저 16일 1층 대회의실에서는 천문우주학 관련 전문가들의 초청 강연 우주 라이크 우주?가 개최된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주요 키워드, 발사와 현재까지, Q&A 대담이 이뤄진다. 손상모 박사(미국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 STScI), 이강환 박사(전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최준영 실장(국립부산과학관)과 과학전문 유튜브 채널 '과학하고 앉아 있네'팀이 강연자로 나선다. STScI에서 현재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손 박사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개발 및 연구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과학자로 미국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생생한 경험을 전달한다. 초청 강연은 국립부산과학관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과학하고 앉아있네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생중계한다. 1층 중회의실에서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JWST 탐험대-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전시'가 예정돼 있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구조와 크기, 우주발사체의 발사에서부터 망원경의 분리, 이동, 전개 등을 1/6 축소 실물 모형을 보며 이해할 수 있다. 'JWST 탐험대-에코백 만들기'와 'JWST 탐험대-나만의 우주컵 만들기'체험기회도 제공한다. 과학과 나의 미래, 과학과 미래도시, 미래의 과학기술을 주제로 가족 관람객들의 풍부한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화지에 발휘할 수 있는 '드림 더모아' 행사도 1층 김진재홀에서 진행된다. 그림 작품은 추후 국립부산과학관 어린이과학관 전시 등에 활용해 시민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우주 라이크 우주?"는 국립부산과학관이 주최하고 국제천문연맹총회조직위원회, 한국천문학회가 협력하며 국립중앙과학관이 후원한다. 한편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 12일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난 8일'2021년 공공기관 공시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연속 성과다. 김영환 국립부산과학관장은 "앞으로도 대국민 눈높이에 맞는 고객맞춤형 과학관 운영과 윤리경영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4 11:09: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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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교육감 예비후보, ‘광주교육, 지역 업체 우선 구매제’ 시행 약속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전 광주교대 총장)는 광주와 광주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교육을 추구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업체 우선 구매제 시행'을 약속했다. 이정선 예비후보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광주교육도 함께 해야 한다"며, "교육감에 당선된다면 시교육청·교육지원청·모든 산하 기관과 각급 학교에서 물품을 구매할 때 광주지역 물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역 업체 우선 구매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광주시교육청이 한 해 사용하는 물건 및 자본지출은 약 2천억가량으로 이 예산을 지역 업체에 우선하여 사용하면 지역경제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광주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지역상생카드를 발급하여 기관 및 학교가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하고, 온라인 쇼핑몰 '빛고을 에듀몰'에서 지역 업체 제품 구매 의무화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학교현장과 지역 사업자들이 고충을 겪고 있는 수의계약 범위도 점차 확대해 물가상승에 따른 경제 현실 반영과 소액 경쟁 입찰 방식의 복잡성, 예산 신속집행 부진의 문제점, 쪼개기 계약과 같은 편법 운영을 바로 잡고 계약 및 구매방안 개선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상생하는 광주교육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교육격차 극복을 위한 꿈드리미 100만원 또한 지역상생카드로 지급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광주교육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을 위한 '더 좋은 교육', 광주와 광주 시민들을 위한 '함께 성장하는 광주교육'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4-14 11:07:2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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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에어프레미아와 산업체위탁 협약 체결

윤병국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원장(왼쪽에서 3번째),김학준 글로벌 대외협력처 처장(왼쪽에서 4번째)과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오른쪽에서 2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네오르네상스관에서 산업체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12일 네오르네상스관에서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와 위탁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2017년 설립된 국내 유일 중장거리 전문 HSC(Hybrid Service Carrier) 서비스 하이브리드 항공사로 동급 최강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혁신 항공사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학·석사 과정 교육 제공 ▲자기계발 및 직무능력 향상 기회 제공 ▲수업료 및 입학금 감면 혜택 ▲장학금 혜택 등의 협력으로 서로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학준 글로벌 대외협력처 처장은 "항공 관련 학사 및 석사 과정을 지원하며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병국 대학원장은 "에어프레미아는 미국을 포함한 중장거리 취항과 쾌적한 프리미엄 서비스, 저비용항공료 제공 등으로 획기적인 성장 모델을 지향하는 항공사"라며 "우리 학부 및 대학원과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경쟁력 있는 항공사로서 도약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에어프레미아 유명섭 대표는 "직원들이 수월하게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영역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교육복지 혜택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이 우리 회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21세기 항공·공항서비스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해 지난 2020년 3월부터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에 항공·공항서비스경영전공 학사과정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호텔관광대학원 관광레저항공MBA 석사학위 과정에도 연계 운영하면서 실무 역량 강화와 학문적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14 11:05: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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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 볼링팀, 대거 국가대표 선발

광양시청 볼링팀은 지난 7~12일 경북 구미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에서 개최된 '2022 볼링 국가대표 선발 결승전'에서 가수형 선수를 비롯한 3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았다. 가수형(32) 선수는 2021 세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4인조)과 은메달(3인조)을 각각 획득한 우수한 선수이며, 최복음(35) 코치는 13년 연속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아시안게임 단체전 3연패 위엄을 달성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볼링 선수다. 백종윤(25) 선수는 계획된 훈련 스케줄을 소화하며 묵묵히 실력을 쌓고 있는 선수로서, 2021년 국가대표로 발탁됐으나, 아쉽게도 이번에는 국가대표 상비군에 머물러야 했다. 광양시청 볼링팀(감독 이춘수)은 1996년 4월 창단해 2018년 전국체전에서 전 종목 금메달(5개) 석권,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2014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2014 아시안게임 3관왕 등의 성적을 거뒀으며, 2022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다시 한번 국내 최고팀·지도자임을 입증했다. 박상훈 체육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훈련 상황에도 단원 모두가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 모두가 광양시와 대한민국을 위해 국위 선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4 10:53:24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