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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중국 암웨이 리더십 세미나' 유치 성공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글로벌 기업 포상관광 행사인 '2027 암웨이 차이나 리더십 세미나'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수원컨벤션센터는 지난 3월 6일 치열한 비딩을 거쳐 최종 베뉴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관광공사가 해당 행사를 한국으로 유치한 데 이어, 수원과 서울이 주요 개최지로 확정되며 성사됐다. 이는 글로벌 MICE 산업에서 경기도와 수원의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공사는 수원화성의 역사적 가치와 수원컨벤션센터의 현대적 시설, 광교호수공원 등 도심 인프라를 결합한 '기업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 전략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는 2027년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개최되며, 참가자들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컨퍼런스와 갈라 디너에 참여하고 수원과 서울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약 77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고부가가치 인센티브 관광으로, 숙박·식음·쇼핑·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추진되며, 수원화성, 행리단길, 광교호수공원 등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유치는 인프라와 문화관광 자원, 유관기관 협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도시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성공적인 국제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3-28 08:56: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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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유·보 이음교육 거점기관 설명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경인여자대학교에서 '지역 기반형 유·보 이음교육 거점기관 운영'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유치원과 어린이집 55개소 원장과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교육과 보육을 연계해 영유아의 성장을 지원하는 '이음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거점기관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를 안내하고, 지역과 연계한 유치원·어린이집 간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이음교육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유아 발달 단계와 교육 경험의 연속성을 고려한 현장 중심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지역 기반형 유·보 이음교육 거점기관'은 2024년 21개소에서 시작해 2025년 33개소, 올해 55개소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지역 기반 교육·보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이음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음교육의 방향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아이들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 지역기관이 협력해 나가겠다"며 "아이들이 성장하기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은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청, 경인교육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가 협력해 추진 중이며, 올해는 국립생물자원관과 인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협력을 확대해 교육·보육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2026-03-28 08:56: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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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일자리 지원 우수사례 '장관상' 수상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7일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6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 사업 참여기업 ㈜수호천사가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5년도 새일센터 여성경제활동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결과에 따른 것으로, 재단이 추진한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참여기업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상 사례는 "낯선 단어 '가족친화',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와 함께 우리의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참여기업이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통해 가족친화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간 과정을 담았다. 특히 일·생활 균형에 대한 인식 개선과 조직문화 변화 사례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는 경력보유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직장문화 개선 컨설팅과 재직자 교육 등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30일부터는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기업 통합지원 프로그램 '기새든든' 참여기업 모집도 시작한다. 재단은 이번 수상을 통해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이 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여성 고용 유지와 근무환경 개선 측면에서도 정책 효과가 입증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기업 현장에서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8 08:55: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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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 예비후보 등록…재선 도전 본격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7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재선 도전에 나섰다. 정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 후 "현직 시장이라는 기득권에 기대지 않고 오직 실력과 결과로 화성특례시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예비후보에 등록한다"며 "오늘부터 시장으로서의 직무는 잠시 멈추지만 화성을 향한 진심은 더 뜨겁게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4월 예정된 당내 경선과 관련해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민주당 화성특례시장 경선은 화성의 비전을 더욱 분명히 하고 더 큰 승리를 준비하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누가 후보로 선택받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라며 "상대 후보를 존중하는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민주당의 품격을 보여주고, 경선 이후에는 하나로 뭉쳐 본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지방정부 모델을 화성에서 완성하겠다"며 "107만 특례시 출범과 4개 구청 체제를 완성한 경험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선택에 성과로 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시장의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지방자치법 제124조 제2항에 근거해 윤성진 제1부시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정 시장은 "화성의 행정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이어져야 한다"며 "공직자들이 책임감을 갖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행정 공백이 시민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명근 시장은 예비후보 등록 이후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중심으로 행보를 이어가며, 화성특례시의 미래 먹거리와 민생경제, 생활밀착형 복지, 구청별 특화 정책 등을 아우르는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2026-03-28 08:55: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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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 유가 급등 대응 '민생 방어 예산' 반영 촉구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중동 지역 긴장으로 촉발된 국제 유가 상승에 대응해, 4월 심의 예정인 추가경정예산안에 실질적인 민생 방어 대책을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 의원은 통계청 자료를 근거로 "관내 약 430여 세대가 여전히 기름보일러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동 교동마을과 청계동 원터마을, 오매기마을 등 495세대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에너지 위기 시 난방비 부담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유가 상승이 대중교통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했다. 의왕시 자료에 따르면 관내 버스 78대 중 29대가 디젤·CNG 차량이며, 택시 역시 327대 중 216대가 LPG 차량으로 연료비 상승 부담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 의원은 "유가 급등은 운송업체 경영 악화와 시민 교통비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선제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공부문의 에너지 절감 노력도 주문했다. 의왕시 관용차량 216대 중 148대가 휘발유 및 디젤 차량으로, 유류비 증가에 대비한 절감 대책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한 의원은 "이번 유가 상승은 단순한 물가 문제가 아닌 시민 생존과 직결된 구조적 위기"라며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과 교통비 부담 완화를 포함한 종합적인 재정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추경 심사를 통해 민생 경제 충격을 완화할 예산이 적절히 반영됐는지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인프라 확대 ▲대중교통 연료비 부담 완화 및 친환경 전환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분산에너지 특구 구축 등 정책 추진을 집행부에 주문할 계획이다.

2026-03-28 08:55: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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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가나가와현의회와 교류 확대 논의

경기도의회는 27일 오후 의회 2층 예담채에서 일본 가나가와현의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의회 간 우호 협력 증진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양 의회가 지난 1994년 교류 협력 합의를 체결한 이후 32주년을 맞아 이뤄진 것으로, 그간의 협력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나가와현의회 대표단은 공식 접견에 앞서 의정기념관 '경기마루'와 본회의 체험관 등을 둘러보며 경기도의회의 디지털 의정 시스템과 운영 사례를 체험했다. 이어진 접견에서는 양 의회 간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기념품 교환과 기념촬영도 진행됐다. 경기도의회 가나가와현의회 국제친선연맹 남종섭 의원은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며 32년간 이어온 교류는 양 의회의 상생 발전 기반"이라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양 의회의 우정이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문화·복지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사카이 마나부 대표단장은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경제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지방외교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2026-03-28 08:54: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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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원 3곳 설계 고도화…정원도시 완성도 향상

광명시는 영회원 수변공원, 소하문화공원, 가학산 수목원 등 관내 주요 공원 조성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 고도화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제안된 의견은 설계안에 반영되며, 향후 단계별 자문과 지속적인 검토를 통해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영회원 수변공원은 노온사저수지 인근 약 12만㎡ 규모로 조성되며, 가로수 식재를 최소화해 경관 시야를 확보하고, 카페·관리사무소·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자연과 조화롭게 배치할 방침이다. 또한 두꺼비 이동통로 확보 등 생태계 보호 방안도 설계에 반영된다. 해당 공원은 국가지정 문화유산인 영회원과 연계해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되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소하문화공원은 약 8만㎡ 규모로 자연 잔디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인위적인 요소를 줄이고, 인근 광명동굴과 연계한 공간 정체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글램핑장을 포함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되며 현재 실시계획인가를 앞두고 있다. 가학산 수목원은 약 3만㎡ 부지에 조성 중으로, 암석을 활용한 쉼터와 벽천 시설 개선 등을 통해 미관과 유지관리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지난해 착공해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공원의 활용도와 이용 편의성, 경관 개선 등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의견도 추가 반영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속도보다 완성도를 중시해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세밀하게 반영하겠다"며 "각 공원이 고품격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아 시민이 체감하는 정원도시 광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도시공원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1차 자문회의 결과 반영 여부를 점검하고 추가 보완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2026-03-28 08:54: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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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캠퍼스, '캠크닉 존' 확대 운영…자연 속 힐링 공간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는 지난해 시범 운영으로 호응을 얻은 '캠크닉 존'을 올해부터 상·하반기 정기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크닉 존'은 바다와 갯벌을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경기창작캠퍼스의 대표 야외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운영은 4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로, 개관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민과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잔디광장에는 약 5×8m 규모의 캠크닉 사이트 20개소가 마련되며, 이용객은 텐트, 타프, 돗자리 등 개인 장비를 지참해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참여는 이용일 기준 3주 전부터 하루 전까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잔여 공간이 있을 경우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이용료는 5명 기준 1만 원이다. 이용객은 선감생활동 1층에 마련된 전자레인지와 냉장고 등 기본 편의시설을 활용할 수 있고, 갯벌카페와 수유실, 유아휴게실 등 캠퍼스 내 다양한 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예약자에게는 전용 주차장도 제공된다. 또한 환경 보호를 위해 화기 사용을 제한하고, 이용객의 자발적인 쓰레기 회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이용료가 전액 환불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캠크닉 존 이용객을 대상으로 갯벌놀이터 이용료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캠퍼스 내 공공갤러리 전시는 상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아울러 입주 문화예술 단체가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경기창작캠퍼스 관계자는 "캠크닉 존은 시범 운영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확인한 프로그램"이라며 "도민과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고 친환경 실천에도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8 08:54: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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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분당선 연장 시민 공감대 확산… 서명운동 추진

오산시가 분당선 연장사업과 관련해 시민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최근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이후, 사업 필요성에 대한 시민 인식과 의견을 폭넓게 확인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이권재 오산시장도 시민 의견을 청취하는 차원에서 서명운동에 참여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분당선 연장 서명운동은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기흥~오산 노선을 세교 2·3지구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건의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 대상은 오산시민을 비롯해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온라인과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26일 기준 서명 참여 인원은 총 8,695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온라인 참여가 7,592명, 수기 참여가 1,103명으로 나타났다. 시는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참여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지역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시민 의견을 확인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오산시는 이와 함께 용인·화성특례시에 실무협의회 구성을 제안하는 등 행정적 대응도 병행하고 있다. 관계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사업 재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의견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분당선 연장은 지역 주민들이 오랫동안 필요성에 공감해 온 사안"이라며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8 08:53: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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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수요응답형 '똑버스' 확대 운행

여주시는 농촌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 혁신을 위해 추진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똑버스'를 지난 3월 23일부터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에서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여주시는 기존 3개 동 지역과 가남읍, 세종대왕면, 북내면, 강천면을 포함한 5개 권역에서 총 19대의 똑버스를 운영하게 됐다. 시는 이번 확대 운행을 기념해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금사면 이포권역행복센터, 산북면 다목적실, 흥천면 문화복지센터에서 개통식을 순차적으로 개최했다. 행사에는 주민과 내외빈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1호 탑승자 교통카드 증정,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통식에 참석한 주민들은 대중교통 불편 지역 해소를 위해 도입된 새로운 교통 서비스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에 도입된 똑버스는 정해진 노선 없이 승객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맞춤형 교통수단으로, 마을 안길이 협소해 대형버스 진입이 어려운 지역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회관 등을 가상정류소로 지정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거주지 인근에서 호출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각 면의 특성을 반영한 거점 정류소를 운영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금사면과 산북면은 이포중고등학교 및 대신파크골프장을 연결하고, 흥천면은 세종대왕릉역까지 거점을 확대해 주민들의 생활권 이동을 지원한다. 특히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은 기존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똑버스에서도 무상교통 혜택을 적용받아 경제적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개통을 기념해 각 면의 1호 탑승자에게 운수사 ㈜대원고속이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웠던 농촌 지역에 똑버스가 도입됨으로써 교통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복지를 제공해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8 08:53: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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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SW·AI 강사 130명 위촉…청소년 교육 확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7일 수원 본원 경기홀에서 '2026년 경기 SW미래채움 강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공동 추진하는 SW미래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청소년에게 AI·소프트웨어(SW)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AI 경기' 정책 방향에 맞춰 생성형 AI 활용 교육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 강사 130여 명을 선발해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AI국장, 경과원 기업성장부문 상임이사,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관계자와 강사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SW미래채움 사업 소개와 강사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으며, 우수 강사의 활동 사례와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현장 교육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대표 강사 3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AI·SW 교육 트렌드'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돼 최신 기술 흐름과 교육 방향이 제시됐다. 2부 워크숍에서는 생성형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실습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나만의 AI 포트폴리오 만들기' 과정을 통해 강사들은 AI 기반 콘텐츠 기획과 구현을 직접 경험했으며, 실습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사례를 익혔다. 이와 함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강사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육 아이디어를 공유했으며,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교수법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과원은 이번에 위촉된 강사를 중심으로 도내 청소년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SW 및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연천, 포천 등 경기 북부지역까지 교육 기회를 확대해 지역 간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나설 방침이다. 유태일 경과원 기업성장부문 상임이사는 "인공지능은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을 넘어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았다"며 "강사들이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8 08:52: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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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임창휘 의원, 데이터클러스터 구축 조례 추진…AI 산업 기반 강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이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클러스터'를 경기도 내 개발사업구역에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섰다. 최근 AI·클라우드·빅데이터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 기반 시설은 미래 산업과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클러스터는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지원시설이 집적돼 기술 혁신과 산업 간 융합을 촉진하는 거점 역할을 한다. 임 의원은 주거·업무·산업 기능이 결합된 개발사업구역이 데이터클러스터 조성의 최적지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원할 제도적 기반이 부족하다는 점에 주목해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조례안은 총 12개 조문으로 구성되며 ▲데이터 기반 시설 집적을 위한 도지사 책무 ▲체계적 지원계획 수립·시행 ▲시범사업 추진 ▲전문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에너지와 통신 등 기반시설의 효율적 구축과 지역 주민 수용성 제고 방안도 포함했다. 임 의원은 조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월과 3월 세 차례에 걸쳐 관계 공무원들과 정담회를 열고 필요성과 세부 내용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 임창휘 의원은 "데이터클러스터는 경기도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엔진"이라며 "개발사업구역을 첨단 기술 혁신 거점으로 육성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4월 열리는 경기도의회 임시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2026-03-28 08:52: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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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봄꽃 사진 인증 이벤트 실시…최대 조아용 15개 지급

용인특례시는 오는 4월 19일까지 'Challenge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 봄꽃 사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Challenge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는 2022년부터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용인 지역 생활관광지에서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시 캐릭터 '조아용'을 적립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대상 봄꽃 명소를 방문해 얼굴이 확인되도록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한 뒤, 생활관광 미션투어 누리집 내 '봄꽃 이벤트 1·2·3'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대상지는 남사화훼단지,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중앙공원, 호암미술관 희원, 만골근린공원, 경희대 국제캠퍼스, 보정동 카페거리, 구갈레스피아, 동백호수공원, 정암수목공원, 상현공원, 정평천 등 총 12곳이다. 명소 1곳당 조아용 5개가 지급되며, 최대 3곳까지 인증할 수 있어 1인당 최대 15개의 조아용을 받을 수 있다. 적립한 조아용 개수(15개·35개·75개·150개)에 따라 에코백, 무릎담요, 머그컵, 폴딩 카트, 캠핑웨건, 여행용 캐리어 세트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상일 시장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즐기는 봄꽃 관광이 시민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과 방문객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8 08:52: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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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피지컬 AI 확산센터' 유치…제조혁신 거점 확보

시흥시는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서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단지 제조기업의 현장 적용 중심 인공지능 확산 거점을 구축하며 첨단산업 전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공모는 지난 1월부터 진행돼 도내 7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발표평가와 현장 심사를 거쳐 시흥시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시화국가산업단지와 시화MTV국가산업단지에 중소 제조기업이 밀집한 산업 구조와 비정형·위험 공정이 많은 현장 특성을 반영한 AI 확산 전략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흥시기업인협회를 비롯한 산업계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한국공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개발부터 실증, 확산까지 연계되는 체계를 구축한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확산센터는 경기시흥 AI 혁신센터(정왕어울림센터)에 조성되며, GPU 기반 연산 인프라와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AMR) 등을 구축해 제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증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 제조기업은 대규모 투자 없이도 AI 기반 공정 실증과 도입 지원을 받아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또한 센터가 들어서는 공간에는 '경기 인공지능 혁신클러스터'도 함께 조성돼 기업 입주와 기술개발, 실증이 연계되는 원스톱 혁신 생태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시는 향후 경기도 및 협약기관과 협력해 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제조기업의 공정 혁신과 AI 도입 확산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는 시흥 확산센터를 기반으로 실증 데이터를 축적하고 기업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성남 '경기도 피지컬 AI 랩'과 연계해 교육과 컨설팅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2026-03-28 08:52: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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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칠곡호수공원 개장…호수관광도시 조성 추진

안성시가 호수관광도시 조성의 두 번째 사업으로 추진한 칠곡호수공원을 조성하고 지난 3월 26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문화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준공된 금광호수에 이어 선보이는 칠곡호수 개발사업은 지역 관광자원의 연계와 체류형(야간) 관광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조성됐으며, 안성을 대표하는 호수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 27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토지매입비 105억 원을 포함해 170억 원 규모로 호수공원, 음악분수, 데크쉼터, 보도교, 주차장,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이 구축됐다. 특히 국내 최초로 '3.1운동'을 주제로 한 음악분수가 조성돼 눈길을 끈다. 해당 콘텐츠는 지역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첨단 AI 기술을 활용해 연출함으로써 역사적 의미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지역 초등학생들이 그린 그림을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음악분수에 반영해, 단순 관람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참여형 문화 콘텐츠로 완성도를 높였다. 공원 내 주민 참여형 소득 공간은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며, 안성팜랜드, 금광호수, 안성 3.1운동기념관 등과 연계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호수공원 음악분수 '기억의 빛'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8시와 9시 두 차례 운영되며 방문객들에게 야간 경관을 제공한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시는 당분간 임시 개장 형태로 운영하며 이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편사항과 개선점을 점검·보완한 뒤 정식 개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2026-03-28 08:51: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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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화성시, 연계교통 협력 논의…도로망 구축 속도

용인특례시는 26일 기흥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용인-화성 연계교통 상생발전 실무협의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 도시 도로·철도부서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연계도로망 확충과 관련한 세부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화성시가 지난달 '용인 남사~화성 신동 간 연결도로' 타당성 검토 등이 포함된 '동탄(2)신도시 일원 교통개선 용역'을 착수함에 따라, 향후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협력 사항과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용인시는 실무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상반기 중 연계도로망 구축 초안을 마련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서 두 도시는 지난해 11월 21일 '용인-화성 연계교통 상생발전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연계도로망 구축을 통한 이동권 개선과 물류망 확보, '경기남부 동서횡단선(반도체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지난 1월 26일 화성 동탄출장소에서 1차 실무협의회를 열었으며, 경기남부광역철도 국가철도망 반영과 분당선 연장 추진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양 도시 간 협력사업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8 08:51:3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