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
기사사진
굵직한 개발 많은 잠실 '잠실엠타워' 오피스텔 분양

분양시장에서 오피스텔의 개념이 더욱 확장되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는 주거뿐만 아니라 투자상품으로 오피스텔을 바라보는 시각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싱글족의 수요가 높았던 과거 원룸 형태의 주거공간은 이제 복합기능을 강조한 오피스텔로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또한 투자수요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거뿐만 아니라 쇼핑과 비즈니스를 모두 한 공간에서 소화할 수 있는 복합단지 내 주거형 오피스텔은 주거 편의성이 높아 실수요부터 투자수요까지 몰리며 실속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오피스텔의 시대적인 흐름은 L.I.V.E로 요약할 수 있다. 주거(Live), 투자(Investment), 교통(Vehicle),문화(Enjoy shopping & Leports) 등을 포함한 복합 단지나 지역 내에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블루칩으로 꼽히는 신도시나 복합개발지구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수도권 신도시 역세권이나 개발호재가 풍부해 배후수요가 탄탄한 곳도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두루 갖춘 주요 도심 지역은 항상 배후수요가 풍부해 환금성이 뛰어나며”, “특히 주요 복합지구에 들어서는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희소성은 수요자들에게 매력을 높여 향후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포스코그룹의 시행사 메가에셋이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잠실 엠타워’를 분양중이다.. 송파구 잠실동 178번지 일대 대지면적 약 1000㎡에 오피스텔 약 250실 규모로 들어선다. 잠실엠타워는 서울시 최대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사업, 즉 코엑스-현대차신사옥-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72만㎡ 개발 프로젝트 바로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미래 가치를 품은 폭발적 임대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L.I.V.E 컨셉의 대표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 인해 ‘잠실엠타워’는 투자자와 실수요자에게 있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투자자에게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등으로 안정적 임대수입이 가능한 확실한 투자상품이며 실수요자에게는 최고의 주변 입지 조건으로 높은 주거편의성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하여 각광받는 소형 오피스텔과 72여만㎡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에 따른 배후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롯데몰, 롯데마트, 새마을시장 등 다양한 쇼핑인프라에 근접해있고, 도보 거리 내에 있는 아시아공원을 비롯한 잠실한강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다양한 레포츠, 레저,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지하철 2호선, 9호선이 가능한 종합운동장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유동인구 58만명 규모의 KTX, GTX 등 6대 철도 노선 등을 갖춘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신설 예정으로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등 쾌속교통망이 분포되어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잠실엠타워는 2018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2016-10-07 10:57:24 김형준 기자
기사사진
평택 개발호재 누리는 ‘아산테크노벨리 5차 이지더원’ 분양 중

평택시와 접해 있어 개발호재를 그대로 누릴 수 있고 분양가는 저렴한 곳이 있어 화제다. 아산테크노밸리에 지어지는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EG the 1)'이 그 곳이다. 이 아파트는 최근 대형개발호재로 핵심투자처로 손꼽히는 평택과 인접해 투자처로 손색이 없으며 동시에 대형산업단지를 끼고 있어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실수요자들에게도 알맞다. 먼저 이곳은 평택의 대표적인 개발 호재인 평택 미군기지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미군기지와 반경 10㎞가 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해 외국인 임대사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관련업계 종사자까지 포함하면 미군기지로 인한 약 8만 여명의 인구가 평택으로 유입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이 일대는 외국인 전용 임대투자 1번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또 평택에는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입해 조성되는 고덕산업단지도 내년 반도체 공장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약 3만 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이로 인해 평택지역의 인구 증가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부분으로 주택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요소다. 이처럼 대형 개발호재로 평택에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의 몸값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최근 분양하는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900만원을 넘나들고 있어 상대적으로 이 아파트가 가격 경쟁력을 가진 격이다. ‘아산테크노밸리 5차 이지더원’은 3.3㎡당 600만 원대의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파트는 성공적으로 분양한 1차 1013가구에 이어 현재 3차까지 분양 완료된 3451가구를 비롯해 향후 8000여 세대 규모의 이지더원이 들어서 브랜드 타운을 넘어서 '브랜드 시티'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추후 가치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5차 아파트는 1351가구로 주택형별로는 ▲전용 65㎡ 288가구 ▲전용 76㎡A 439가구 ▲전용 76㎡B 269가구 ▲전용 84㎡ 355가구 등이다. 단지는 전 주택형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데다 차별화된 설계 등으로 눈도장이 찍혔다. 또 아파트에는 컬러적용 인테리어와 특화평면, 호텔식로비 등으로 차별화된 설계를 엿볼 수 있다. 내부에는 저작권 특화상품인 광폭거실이 설계돼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최대 6.7m까지 확장 가능한 광폭거실은 뛰어난 개방감과 한 단계 높은 체감면적의 평면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또 선반형 실외기실 설치를 통해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고 수납공간은 강화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단지의 입지도 우수한 편이다. 지구 내에서도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녹지환경은 물론 교통, 교육까지 잘 갖춰진 생활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다. 교통도 여건도 좋다. KTX천안아산역과 올 연말께 개통을 앞 둔 SRT 지제역, 평택역이 가까워 철도 노선을 통해 서울까지 30분 대 이동은 물론 전국을 빠르게 오고 갈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북천안IC,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가 인접해 자가용을 이용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대행사 박찬주 와이낫플래닝 대표는 "아파트는 평택과 인접해 있어 개발 호재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고 특히 아산테크노밸리라는 대형 산업단지가 바로 옆에 자리해 임대투자처로는 최적의 입지라 할 수 있다”며 “저금리 영향으로 아파트 투자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분양완료가 임박한 상태로 잔여 세대 및 관련 문의는 전화로 알아볼 수 있으며 방문을 원하면 사전에 방문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아산시 둔포면 아산밸리 중앙로36에 마련돼 있다.

2016-10-07 10:52:15 김형준 기자
기사사진
'역세권 개발사업' 분양흥행 보증수표… 주목받는 단지는

지자체가 주도하는 '역세권 개발사업' 수혜 단지들이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교통 및 생활의 편의는 물론 대규모 복합개발에 따른 시세 상승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역세권 개발사업은 지정된 개발구역 내 철도역을 중심으로 주거, 교육, 보건, 복지, 관광, 문화, 상업, 체육 등 다양한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을 뜻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철도역 일대에 새로운 생활문화공간을 창조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복지 향상, 도시환경 개선효과도 얻을 수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 오는 12월 개통하는 KTX수서역 중심의 수서역세권과 KTX광명역 택지개발지구가 꼽힌다. 수서역세권의 경우 발 빠른 투자자들이 일찌감치 매수에 나서 강남구 일대의 집값도 고공행진 중이다. KB 시세에 따르면 지난 6월 입주한 자곡동 '래미안포레' 전용 59㎡는 9월 현재 평균 7억원에 거래되고 있다. 분양가가 3억500만원대였음을 감안하면 굉장한 오름폭이다. 수서동에서는 노후 아파트도 '부르는 게 값'이다. 1992년에 입주한 '신동아아파트' 전용 33㎡이 1년새 9500만원이 올랐을 정도다. 2008년 준공된 KTX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도 마찬가지다.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과 일직동,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과 박달동 등 KTX 광명역 일대 196만㎡ 부지를 대상으로 진행된 해당 사업은 6646가구의 공동주택을 비롯해 다기능 테마형 복합단지, 복합 환승 시설, 대형 유통센터, 정보통신단지, R&D센터, 물류시설 등을 고루 확보하면서 광명시의 가치를 드높였다. 이 지역도 시세 상승이 뚜렷하다. KB 시세에 따르면 광명시 소하동은 사업 착공 당시부터 오름세를 지속해 10월 현재 3.3㎡당 1284만원선을 형성하고 있다. 2년 전과 비교하면 12% 이상 오른 셈이다. 개별 단지의 매매가도 크게 올랐다. 2011년 입주한 '광명역세권 휴먼시아 4단지' 전용 74㎡의 경우 2012년 9월 3억9000만원에서 2016년 9월 4억4500만원으로 4년새 5500만원이 뛰었다. 같은 기간 전세가 오름폭은 1억4000만원에 달한다. 연내에도 수도권 내 역세권 개발지역에 분양하는 단지물량이 많다. 경기도 안산시는 소사~원시선 화랑역이 들어서는 단원구 초지동 일원에 화랑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안산의 랜드마크'를 목표로 주상복합, 상업시설, 학교, 공원, 녹지, 도로 등을 조성하는 한편, 와스타디움과 연계한 복합시설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는 화랑역세권 개발사업의 수혜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는 초지1구역, 초지상, 원곡3구역 등 3개 구역을 통합 재건축한다. 전용 48~84㎡, 4030가구 중 140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소사~원시선 화랑역(공사 중), 지하철 4호선 초지역, KTX 초지역(2021년 개통예정)과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이다. 경기도 김포시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 개통호재를 바탕으로 분양 및 분양권시장에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풍무역(예정)을 중심으로 한 풍무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미 국민대학교 캠퍼스를 비롯한 여러 시설이 입주를 확정한 상태다. 한화건설은 풍무역(예정)과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한 경기 김포시 풍무5지구 3~5블록에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전용 59·74㎡, 1070가구의 대단지다. 서울에서는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청량리역 일대는 GTX B노선(송도~청량리), C노선(금정~청량리~의정부), KTX 올림픽선(강릉~청량리) 등이 개통되면 교통의 요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삼성물산은 11월 서울 성북구 석관2구역에 '래미안아트리치'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 39~109㎡, 1091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109㎡, 6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2016-10-06 15:46:55 김형준 기자
기사사진
평택안중쌍용예가, 도시개발사업 반사효과 얻을까

민간에서 도심 등의 대규모로 주택지구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지구가 최근 들어 급부상하고 있다. 도심이라는 인기지역에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 만큼 인기 주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서다. 특히 정부의 공공택지 공급 잠정 중단이라는 발표에 반사이익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어 앞으로도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개발사업지구의 특성은 공공택지 못지 않은 계획된 단지 건설이라는 점이다. 아파트와 더불어 편의, 기반시설도 들어가기 때문에 주거생활이 편리하다는 점 등이다. 특히 정부의 대규모 공공택지 신규 지정을 내년까지 멈춘 상태로 여기에 지난 8월25일 가계부채 관리방안도 더해져 앞으로 공급물량은 조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책에 따르면 현재 주택공급량이 너무 많다는 분석으로 공공택지 공급물량을 지난해의 58%(약 6.9㎢, 12만8000가구 → 약 4.0㎢, 7만5000가구) 수준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즉 더 이상의 신도시를 개발하지 않는 방법을 통해 아파트 공급을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하는 조치다. 이 같은 내용이 도시개발사업지구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지난 4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 인근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기흥은 1순위에서 최고 13.6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또 3월 울산의 울산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 역시 467가구 모집에 4964명이 몰려 평균 10.6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들 단지는 모두 도시개발사업지구다. 올해 하반기에도 도시개발사업지구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민간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도시개발사업에 동참해 활기를 불어넣은 격이다. 현재 분양 중인 청주 테크노폴리스에서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에서 일부 미계약분의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전용 73~84㎡, 1034가구 규모로 주변으로 초등학교 신설(예정)되고, 중심상업지역이 가까워 입주 후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대형 생태공원인 문암생태공원과 무심천이 위치해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3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 ’힐스테이트 초전‘ 역시 도시개발사업이다. 진주 초장지구 마지막 분양 단지로 전용면적 84㎡와 91㎡, 1070가구다. 전 가구 남향 위주, 4.5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했. 계약은 11일부터 13일 사흘간 진행된다. 이 가운데 ‘평택 안중 쌍용예가’도 도시개발사업을 기대해볼 만 한 곳으로 손꼽힌다. 아파트는 들어서는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산 20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현화지구가 들어서 있다. 14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4베이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는 낮은 건폐율(16.61%)을 적용했으며며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커뮤니티센터 등 입주민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대반리에 마련돼 있으며 조합원 자격은 서울, 경기지역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을 1채만 소유한 세대주면 된다.

2016-10-06 13:53:22 김형준 기자
기사사진
다양한 컨셉 두루갖춘 ’잠실엠타워’ 주목

분양시장에서 오피스텔의 개념이 더욱 확장되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는 주거뿐만 아니라 투자상품으로 오피스텔을 바라보는 시각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싱글족의 수요가 높았던 과거 원룸 형태의 주거공간은 이제 복합기능을 강조한 오피스텔로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또한 투자수요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거뿐만 아니라 쇼핑과 비즈니스를 모두 한 공간에서 소화할 수 있는 복합단지 내 주거형 오피스텔은 주거 편의성이 높아 실수요부터 투자수요까지 몰리며 실속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오피스텔의 시대적인 흐름은 L.I.V.E로 요약할 수 있다. 주거(Live), 투자(Investment), 교통(Vehicle),문화(Enjoy shopping & Leports) 등을 포함한 복합 단지나 지역 내에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블루칩으로 꼽히는 신도시나 복합개발지구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수도권 신도시 역세권이나 개발호재가 풍부해 배후수요가 탄탄한 곳도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두루 갖춘 주요 도심 지역은 항상 배후수요가 풍부해 환금성이 뛰어나며”, “특히 주요 복합지구에 들어서는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희소성은 수요자들에게 매력을 높여 향후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포스코그룹의 시행사 메가에셋이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잠실 엠타워’를 분양중이다. 송파구 잠실동 178번지 일대 대지면적 약 1000㎡에 오피스텔 약 250실 규모로 들어서며 2018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잠실엠타워는 서울시 최대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사업, 즉 코엑스-현대차신사옥-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72만㎡ 개발 프로젝트 바로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미래 가치를 품은 폭발적 임대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L.I.V.E 컨셉의 대표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 인해 ‘잠실엠타워’는 투자자와 실수요자에게 있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투자자에게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등으로 안정적 임대수입이 가능한 확실한 투자상품이며 실수요자에게는 최고의 주변 입지 조건으로 높은 주거편의성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하여 각광받는 소형 오피스텔과 72여만㎡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에 따른 배후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롯데몰, 롯데마트, 새마을시장 등 다양한 쇼핑인프라에 근접해있고, 도보 거리 내에 있는 아시아공원을 비롯한 잠실한강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다양한 레포츠, 레저,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지하철 2호선, 9호선이 가능한 종합운동장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유동인구 58만명 규모의 KTX, GTX 등 6대 철도 노선 등을 갖춘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신설 예정으로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등 쾌속교통망이 분포돼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2016-10-06 12:18:26 김형준 기자
기사사진
효성,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14일 분양

효성은 '의왕 백운밸리 효성해링턴플레이스'를 14일 분양한다. 이 단지는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560번지 일원 의왕백운밸리 내 5개 블록(B·C1·C2·C3·C4블록)에 나눠 공급된다. 전용면적 71~150㎡, 2480가구다. 단지 블록 별 가구수는 ▲B블록 18개동 958가구 ▲C1블록 11개동 534가구 ▲C2블록 4개동 182가구 ▲C3블록 5개동 220가구 ▲C4블록 10개동 586가구다.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인근에 백운호수가 위치해 있으며 바라산, 백운산이 사업지구 배후에 위치한다. 단지는 지형과 지세에 어울리도록 최저 6층에서 최고 16층으로 다양하게 배치된다. 단지 내에는 주변의 풍부한 공원과 녹지, 생태하천과 연계된 바람길, 수변공원, 생활가로 등이 조성된다. 또 단지는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했다. 그리고 세대 내부는 백운호수, 바라산, 백운산으로의 자연조망이 가능한 설계가 적용된다. 평면설계는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3면 개방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공급되며 특화설계로는 대형 드레스룸, 알파룸, 침실 가변형 벽체, 다락방 등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캠핑장, 작은도서관, 다목적 실내체육관,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도 개교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사업부지가 의왕~과천간 고속화도로 청계IC와 바로 연결된다. 또 서울외곽고속도로와 연결돼 경부·서해안고속도로도 연계가 가능하다. 여기에 안양~성남간 고속화도로(2017년 개통예정), 지하철 4호선(인덕원역)도 가깝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의왕백운밸리에는 지난 3월 대지면적이 약 10만㎡규모의 롯데쇼핑몰 입점(2017년 하반기 착공)이 확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천혜의 자연환경, 교통, 생활인프라를 갖춘 의왕시 최대의 도시개발사업인 의왕백운밸리 내 주거단지로 조성되다 보니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청약은 1군(B블럭), 2군(C1블럭·C2블럭·C3블럭), 3군(C4블럭)으로 나눠 진행되며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에 1순위, 20일에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군(B블럭) 26일, 2군(C1블럭·C2블럭·C3블럭) 27일, 3군(C4블럭) 28일이고, 정당계약은 11월 2일~4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안양판교로 98(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487번지) 한국농어촌공사 부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2월이다.

2016-10-06 10:42:30 김형준 기자
기사사진
’아크로 리버뷰’ 평균 306대1로 1순위 마감···올해 서울 최고경쟁률

대림산업의 '아크로 리버뷰'가 올해 서울지역 최고 평균 청약경쟁률을 갈아치웠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5일 진행된 대림산업의 '아크로 리버뷰'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28가구(특별공급제외) 모집에 8585명이 몰려, 평균 306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당해에서 마감됐다. 이는 올해 서울지역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높은 평균 청약경쟁률이자 올해 수도권 분양단지 중에서도 가장 높은 평균청약경쟁률이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11명 모집에 5370명이 몰린 78A㎡ 타입에서 나왔다. 최고 4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일찌감치 '아크로 리버뷰'의 성공적인 청약결과를 예견했다는 반응이다. 단지는 희소가치 높은 한강변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파트가 들어서는 서초구일대는 강남 내에서도 학군,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을 잘 갖추고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동네다. 아크로 리버뷰 분양 관계자는 "강남 부촌으로 꼽히는 희소가치 높은 한강변 입지에 대림산업만의 차별화된 설계가 결합되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거 같다"며 "강남 고급아파트의 대명사가 된 아크로 리버파크에 이어 또 하나의 고급단지로 거듭날 예정으로 계약도 빠른 시일 내에 마감 될 거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아크로 리버뷰'는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64-8번지의 신반포 5차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595가구로 전용면적 ▲78A㎡ 13가구 ▲78B㎡ 12가구 ▲84A㎡ 8가구 ▲84B㎡ 8가구 등 4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계약은 17~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6월이다.

2016-10-06 10:17:24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