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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군포시청소년재단, 최윤택 신임 대표이사 취임

(재)군포시청소년재단 2대 최윤택 대표이사가 10일 취임했다. 이날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극장에서 취임식 및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제2대 대표이사로 취임하는 최윤택 대표이사는 (재)군포문화재단 청소년활동본부 시민문화팀장을 거쳐 경영기획실 정책기획팀장을 비롯하여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본부 청소년지원팀장까지 약 15년간 청소년 관련 분야에서 근무하며 청소년 관련 업무와 현장 활동 경험이 많아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이끌어갈 전문 경영인으로서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최 대표이사는 취임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과 함께 만드는 군포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문제해결 중심의 활동 확대▲청소년이 주도할 수 있는 지역 내 청소년 활동 및 인프라 재구조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지후환경·생태교육 활동 강화 ▲예절교육 강화에 따른 청소년 정서 함양 ▲민선8기 시정운영에 따른 새로운 경영전략의 수립 등 총 5개의 주요 경영목표 과제로 2023년도 군포시청소년들과 함께 더 나은 재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1-10 16:13: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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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폭 넓히는 재계 총수들…이재용·최태원·정의선 등 尹 UAE 출장길 동행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의 경제사절단으로 동참한다. 이후 글로벌 경영 현안과 철학을 공유하는 다보스포럼도 참석할 예정이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최태원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회장은 대통령 순방 일정에 맞춰 이번 주말경 UAE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국내 기업의 UAE 및 중동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양국의 민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자 조성했다. 이재용 회장은 지난해 12월 UAE 아부다비에 있는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건설 현장을 찾아 3·4호기 건설 상황을 점검하고 현지에 오랜 기간 체류 중인 임직원을 격려한지 한 달여만에 다시 UAE를 방문한다. 삼성물산의 현지 원전 프로젝트 외에 삼성엔지니어링도 UAE의 2조5000억 원 규모 천연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에 입찰해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SK도 중동에서 건설과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부문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신흥시장으로 급성장중인 중동 시장에도 공을들이고 있다. 실제 중동 시장은 정의선 회장이 직접 전면에 나서 챙기는 곳으로 지난해 12월에는 두바이에 제네시스 첫 전시장을 오픈하기도 했다. UAE 순방 경제사절단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대기업 24곳과 중소·중견기업 69곳, 경제단체·협회조합 7곳 등 총 100개사가 속했다. 업종은 ▲에너지·인프라 건설 ▲방위 산업 ▲ICT ▲게임 콘텐츠 등 양국 산업 협력이 활발한 분야와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를 포함했다. 참석 주요 인사는 구자열 무협 회장과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다. 이들은 현지에서 한-UAE 비즈니스 포럼과 경제협력 업무협약(MOU),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UAE 경제인들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인 간 네트워크 구축 기회도 마련한다. 이어 재계 총수들은 오는 15~2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례총회도 대거 참석할 방침이다. 다보스포럼은 전 세계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 모여 주요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민간 회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1년에는 취소됐고 2022년에는 한차례 연기돼 5월에 열렸다. 이번 다보스포럼에는 이재용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회장, 정의선 회장, 구광모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조현상 효성 부회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대거 출동할 것으로 관측된다. 최태원 회장의 경우 다보스포럼에 거의 매년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다. 최 회장은 부산엑스포 공동 유치위원장이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열리는 '2023 한국의 밤(코리아 나이트)'을 진행한다. 재계 관계자는 "재계 총수들이 다보스포럼 등에 글로벌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며 "글로벌 경영 현장에서 신년 경영 구상을 구체화하고 세계 경제 흐름을 분석할 것"이라고말했다.

2023-01-10 16:13: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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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군 지역특화사업' 모집…홍보·판로 등 지원

경기도가 지역 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하고 홍보·판로 지원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육성하는 '2023년 시군 지역특화사업' 참여 시·군을 1월 18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가 시군의 지역 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수익모델 개발, 지역자원 조사?발굴, 지역 브랜드 개발 등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심사해 시군을 대상으로 총 12억 4천2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사업으로는 ▲사회적기업 모델 등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특별조직(TF팀) 구성·운영, 자원조사 등 모델개발사업 분야 ▲(예비)사회적기업 생산품 판매 지원, 수출 활성화 종합지원 등 판로개척 분야 ▲지역 브랜드 개발, 성공사례 발굴·전파 등의 인지도 제고 분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규모화 지원 분야 ▲퇴직 전문인을 활용한 사회서비스 제공 및 돌봄, 청소년, 상담 등 기타 분야가 있다. 특히 올해는 심사기준을 강화해 기존 ▲사업계획의 적정성 ▲신청금액의 적절성 ▲사업수행능력 외 '지역 연계성'을 추가해 사업내용이 시군의 지역자원과 얼마나 연계되고, 제대로 지역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포함됐는지를 판단한다. 도민 삶과 직결된 사회서비스의 제공 여부, 미래세대인 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등의 '사업내용의 공공성'도 심사기준으로 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해 풀뿌리 지역과 소통·연대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협력 성장과 사회혁신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0 16:12: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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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3년 해남사랑상품권 1,300억원 규모 발행

해남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해남사랑상품권을 1,3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지난해 1,550억원 발행보다는 다소 줄어든 규모로, 추후 국도비 예산 지원에 따라 발행 규모와 할인판매 비율을 변동할 계획이다. 지난 2019년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은 첫해 170억원을 시작으로 2021년 1,750억원, 2022년 1,550억원까지 발행규모를 늘리며, 도내 1위인 것은 물론 전국 군단위 최대 발행, 판매액을 보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상황에서 지역내에서 자금이 돌고도는 선순환 지역경제 체제를 구축하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발행액이 4,720억원에 이르며, 판매 4,482억원, 환전 4,396억원으로 90%를 넘는 판매·환전율을 보이며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등록 가맹점 수도 발행 초기 2,300개소에서 3,653개소(카드형 2,766개소)까지 늘어나 해남 어디서든지 상품권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 실사용자수도 2022년 12월 기준으로 4만 7,770명에 이른다. 구매가능 인구 기준으로 군민 10명 중 8명이 상품권을 실제로 사용한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해남군은 적극적인 국도비 유치 활동 결과 4년간 253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할인판매 행사 등을 꾸준히 추진해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더하고 있다. 올해 국비 지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더욱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와 군비 확충을 통해 할인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설을 앞두고 1월 한달동안 10%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1인 구매 한도액은 지류와 카드 합산하여 50만원이다. 또한 올해는 모바일(QR코드) 상품권을 도입, 지역특산품 판매와 연계한 인센티브 제공 등 상품권의 외연을 확장하고, 고객 편의를 넓힐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할 계획이다. 더불어 통합관리시스템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이상징후 발생 시 즉시 조치하는 등 부정유통 사전예방 및 단속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해남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정부포상과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전남 22개 시군 중 유일한 기관표창으로, 지역화폐의 유통 활성화를 통해 어려운 경제에 기여한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2023년에는 해남사랑상품권 누적 발행 5,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해남사랑상품권이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지속가능한 해남사랑상품권 정책으로 소상공인과 군민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상품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16:12:0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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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수산물품질관리센터’ 출범...품질관리 시스템 강화

포항시는 1월 10일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발맞춰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구룡포과메기문화관과 포항시수산물품질관리연구소를 통합해 '수산물 품질관리센터'로 출범해 올해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과메기 문화관은 역사와 문화가 복합된 체험형 문화시설로 코로나19 이후 관람객이 잠깐 줄었지만 지난해 17만 명이 다녀갔으며 누적 관람객 179만 명으로 포항시의 대표적 관광 시설로 발돋움하고 있다. 과메기문화관에는 포항의 겨울 특산품이자 별미인 과메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과메기홍보관, 다양한 수산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해양체험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바다스케치 등이 있으며, 구룡포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카페테리아도 함께 갖추고 있어 인근 일본인가옥거리와 드라마 촬영지, 해맞이 명소 호미곶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시는 2016년부터 지역 수산전통식품인 과메기의 체계적인 연구와 품질관리를 위해 '과메기연구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 2021년 12월 31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수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위탁기관으로 지정받아 '포항시수산물품질관리연구소'로 명칭이 변경됐다. 공인된 검사능력을 기반으로 과메기, 대게, 오징어, 돌장어, 돌문어 등 매년 100회 이상의 안전성 검사를 통해 지역 수산물의 안전과 품질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과메기문화관과 포항시수산물품질관리연구소를 통합해 신설되는 '수산물품질관리센터'는 지역의 영세한 수산업체에 대해 전통 식품 품질관리 시스템과 맞춤형 위생 검사를 지원해 안전성과 품질을 보증하는 차별화된 제품생산 체계 구축으로 시장 경쟁력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구상이다. 포항시는 수산물품질관리센터가 관광 수요 창출과 함께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지키는 동해안의 주요 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재선 수산물품질관리센터장은 "수산물의 위생 검사 등을 지원해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산업의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배출 등에 대비해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검사 장비를 확충하는 등 지역의 우수 수산물에 대한 품질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01-10 16:11:5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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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의원 , KOTRA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유치

홍정민 의원 ( 더불어민주당 , 경기 고양병 ) 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가 구축하는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 일명 ' 덱스 (deX: digital eXport)' 를 고양시에 유치했다 . 이번 덱스 유치는 홍정민 의원의 코트라와의 적극적 협의 끝에 성사된 것으로 알려진다 . 당초 고양시는 후순위 대상지역으로 , 코트라의 2023 년도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구축 계획에는 포함돼 있지 않았다 . 그러나 홍정민 의원이 코트라와 협의한 결과 올해 대상지로 반영돼 정부 본예산을 통해 예산을 확보한 것이다 . 이로써 고양시는 마이스 (MICE)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에 더욱 힘을 얻게 됐다 . 덱스는 코트라가 중소기업 디지털 수출을 위해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 바이어 상담 , 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하는 원스톱 디지털 무역 지원 인프라다 . 따라서 고양시 내에서도 킨텍스 (KINTEX) 와 CJ 라이브시티와의 연계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곳에 입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덱스는 입지 특성에 따라 ① 컨벤션센터 유형 (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 ), ② 협단체 유형 ( 지역 특화산업 활성화 지원 ), ③ 중심가 유형 ( 소상공인 , 대학생 , 취 · 창업 준비생 지원 ) 등으로 나뉜다 . 고양시는 이 가운데 ' 컨벤션센터 ' 유형이 유력하다 . 그리고 센터에는 ① 스튜디오존 ( 상품 촬영 ), ② 디지털마케팅 공간 ( 교육 · 실습 , SNS 마케팅 , TriBIG 활용 ), ③ 화상회의실 ( 바이어 상담 ), ④ 공유오피스 ( 성과관리 ) 등의 특화공간이 꾸려진다 . 홍정민 의원은 " 제 3 전시장까지 건립되는 킨텍스와 대형 아레나가 들어서고 있는 CJ 라이브시티를 중심으로 일산의 마이스 (MICE) 산업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 며 , " 코트라는 물론이고 , 이에 힘을 더할 수 있는 모든 주체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일산을 수도권의 새로운 마이스 중심지로 도약케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2023-01-10 16:11: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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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개종 피해자 故 구지인씨 사망 5주기

지난 9일 강제 개종 피해자 고(故) 구지인씨 사망 5주기를 맞았다. 구씨는 감금된 채 개종을 강요당하다가 가족들의 폭행에 의한 호흡곤란으로 뇌사 상태에 빠져 2018년 1월 9일 결국 세상을 떠났다. 당시 '강제 개종' 피해의 심각성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강제 개종 철폐'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하지만 그로부터 5년이 지났으나 달라진 게 없다고 피해자들은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매년 피해 사례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여전히 최소한의 법적·사회적 보호 장치도 마련돼 있지 않다고 호소했다. ◆지난해 '강제 개종' 97건 발생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대표 한성수, 이하 강피연)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신천지예수교회 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제 개종' 사건은 총 97건이나 발생했다. 사나흘에 한 번 꼴로 빈번하게 일어난 셈이다. 개종을 강요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수준의 범죄들도 동반됐다. 감금이 92건, 납치가 20건 일어났다. 폭행도 4건, 강제 휴학 또는 휴직도 32건에 달했다. 특히 20·3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사건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지난해 '강제 개종' 피해자 97명 중 92명이 여성이었고, 이 중 20·30대 여성이 83명으로 전체 피해자의 약 80%를 넘었다. 젊은 여성 대상 사건 발생률이 높은 이유에 대해 "상대적으로 저항력이 약해 개종을 강요하기 더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강피연 측은 설명했다. 강제적으로 종교를 바꾸도록 하는 과정에서 납치와 감금 등이 수반되는데, 20·30대 여성이 상대적으로 이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에 이들을 타깃으로 한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다는 것이다. 또한 강피연 측은 "한국사회는 부모가 자식을 소유물로 여기는 분위기가 있다"고 지적하며 "성인이라 할지라도 자녀를 향한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용인되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납치·감금' 수십 년째 지속… "개종 목사들, 불법 행위 종용"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헌법에 반하는 종교 강요 행위와 납치, 감금 등 심각한 범죄가 수반되는 '강제 개종'은 불법 행위임에도 수십년 동안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강피연 측은 국내 교계가 타 교단을 배척하고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폭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소수 교단 성도들을 개조해야 할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문제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특히 개신교에서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를 구성하여 소수 교단 성도들을 대상으로 개종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협회 소속 목사들이 상담 요청을 해 온 가족들에게 불법 행위를 종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가족이 연루돼 피해자들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지 못하는 점, 정부·사법 기관 등에서도 소수 교단 교인을 부정적 시선으로 바라보며 폭력이나 개종 강요가 아닌 종교 문제로 치부하는 점 등으로 인해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피연 측은 "가해자인 가족, 목사 등은 자유롭고 떳떳하게 살아가고 있는 반면, 피해자는 숨어 지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가해자들은 피해자의 직장, 학교, 교회 등을 기습적으로 찾아와 피해자의 종교를 강제로 밝히고 비난하여 결국 피해자가 갈 곳이 없게 만들어 포기하게 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가정파괴를 넘어 심각한 트라우마와 대인기피증 등 추가적인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지인씨가 사망한 지 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 문제는 가해자를 제재하는 것에 초점을 두지 않는다면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고(故) 구지인 씨 '강제 개종' 사망 사건 신천지예수교회의 교인이었던 고 구지인씨는 2017년 12월 29일 전남 화순의 한 펜션에 감금돼 부모와 목사로부터 강제적으로 개종을 요구 받았다. 그 과정에서 가족들로부터 폭행 등을 당하며 호흡곤란이 발생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2018년 1월 9일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구 씨는 앞서 2016년에도 한 차례 전남 장성의 한 수도원에 감금돼 개종을 강요 받다가 44일 만에 탈출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7년 6월 청와대 신문고를 통해 강제 개종 피해 사실을 알리며 강제 개종 목사 처벌과 종교차별금지법 제정 등을 호소한 바 있다. ◆강제 개종 피해 사례 2,000여 건 강피연 측에 따르면 피해 사례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현재까지 '강제 개종'으로 인한 피해 사례는 2,000여 건에 달했다. 최근 5년간을 살펴보면 2018년 131건, 2019년 127건, 2020년 191건, 2021년 136건, 2022년 97건으로 집계됐다. 강제 개종 교육 시 발생한 피해 사례도 심각한 수준이다. 2003년~2022년 5월 기준(총 1,919건) 유형별로 △사망 5건(강제 개종 과정 중 3건, 가족에 의한 사망 2건) △납치 985건 △감금 1,237건 △폭행 861건, △강제 휴학 및 휴직 1,338건 △강제 이혼 43건 △정신 병원 강제 입원 13건 등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26%, 여성이 74%, 연령대별로는 △20대 72% △30대 13% △40대 6% △50대 6% △60대 3% 비율로 나타났다.

2023-01-10 16:11: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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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올해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원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년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에 참석해 "올해를 경기북도자치도 설치의 원년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경기북부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신년인사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최대한 빠른 시한 내에 경기북도자치도를 설치하기 위한 제반 준비, 비전 만들기, 전략 만들기, 주민들 의견 수렴, 특별법 관련된 여러 조치들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기북도자치도를 만들고자 하는 배경에 대해 "경기북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라며 "경기북도는 360만 인적 자원과 잘 보존된 자연환경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장 잠재력이 큰 곳이다. 북도를 자치도로 만들어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북도에 맞는 비전과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러기 위해 경기북도에 산업 전략 지도를 만들려고 한다. 시군별로 가장 최적화된 산업과 방향에 대한 계획을 만들어 우리 주민들과 함께 발전시키는 청사진을 만들겠다"면서 "4차 산업혁명에 해당되는 첨단 산업 뿐만 아니라 우리 케이(K) 콘텐츠라든지 디지털 혁신까지 포함해서 광범위하게 북부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앞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인사말을 통해 경제의 역동성을 살려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취약계층이 재기할 수 있는 더 고른 기회를 제공하는 두 가지 큰 축으로 올해 경기도정을 이끌겠다는 뜻을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경기도지사가 북부상공회의소를 방문한 것은 2018년 이후 5년 만이다. 김동연 지사는 "3고(고환율, 고물가, 고금리)에 여러 가지 국제상황 때문에 쉽지 않겠지만 지금 중앙정부의 경제정책은 여러 가지 면에서 걱정되는 바가 적지 않다"면서 "경기도부터 제대로 된 경제와 사회정책을 함께 펴겠다"고 자신의 경제정책과 사회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김 지사는 경제정책으로 "기업인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경제의 역동성을 살리겠다"면서 "이미 경기도는 조직개편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먹거리를 이끌고 갈 산업들을 조직으로 만들었다. 반도체산업과, 바이오산업과, AI빅데이터과, 첨단모빌리티과, 디지털혁신과 등으로 어떤 산업이 됐던 해당되는 과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규제를 풀기 위해 기업인들과 직접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가장 먼저 고통과 어려움을 받을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사회안전망과 재기의 발판을 만들어줘야 한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인, 어려운 계층에 있는 분들을 위한 포용과 상생, 공동체의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사회정책의 필요성도 설명했다. 김 지사는 "저는 역동성을 더 많은 기회라고 표현을 하고, 기회공동체를 더 고른 기회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 두 가지 큰 축으로 경기도정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를 마친 김 지사는 인근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찾아 10여 분 정도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는 최근수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김민철?오영환?최영희 국회의원, 김동근 의정부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이영봉?최병선?오석규? 도의원, 경기북부지역 기업인 등 200여 명의 각계각층 인사가 참석했다.

2023-01-10 16:09: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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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학생참여단, 성과공유회 개최

교육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11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학생 참여단 성과공유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성과공유 한마당은 지난해 디지털 미디어의 올바른 활용법을 탐구한 49개 학생 참여단(학생 동아리)의 활동 경험과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참여단 가운데 가짜뉴스, 사이버 언어폭력 등에 대해 토의하고 디지털 예절 캠페인을 벌인 '효행금쪽이'(경기 효행초), 디지털 이해력 브레인스토밍으로 유튜브 알고리즘을 탐구한 '페스탈로직'(경기 하늘빛중), 가짜뉴스에서 사실 확인(팩트체크) 중요성을 알린 'Fact of 23 bros'(경기 수성고) 등 3개 팀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올바른 미디어 이용 방법을 연구하고 학교 디지털 미디어 교육 개선방안을 제시한 6개 팀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교육부는 학생 참여단의 활동 성과를 가상 전시공간에 구현해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도 참고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고영종 교육부 책임교육지원관은 "시·도 교육청, 관계부처와 함께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0 16:04:5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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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KOICA, 우즈베키스탄에 융합형 IT학과 신설

국민대학교 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협력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융합형 IT학과 신설한다. 국민대는 지난 12월 한국국제협력단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정보통신대학교 취창업 연계형 비즈니스 IT 교육 역량강화 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융합형 IT학과 신설 및 운영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국민대의 융합형 IT학과 개설은 디지털 경제 혁신 인재 육성과 대학의 산학협력을 통해 새로운 고등교육 모델을 구축하려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타슈켄트정보통신대학교(Tashkent University of Information Technologies)의 요청에 의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국민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 5년 동안 미화 500만불을 지원받아 타슈켄트정보통신대학교(TUIT)에 ▲비즈니스IT학과 신설 및 운영 ▲산학연계 창업지원 프로그램 구축 ▲비즈니스 IT 교수요원 양성 등을 추진해 우즈베키스탄의 디지털경제를 이끌 혁신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의 가장 큰 차별성은 단순한 IT학과 신설을 넘어 리빙랩(living lab) 기반의 산학연계 운영체계 구축 등 지난 10여 년간 국민대가 축적해 온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모델(LINC3.0) 구축의 경험을 전수해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한다는데 있다. 박순진 한국국제협력단 우즈베키스탄 사무소장은 "KOICA에서는 교육과정 혁신 및 산학협력을 통한 새로운 디지털 인재 육성과 우즈베키스탄의 경제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분야 고등교육 역량강화 사업을 공모하게 됐다"며 "국민대가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IT 전문 고등교육기관인 타슈켄트정보통신대학교와 함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사업의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김병준 국민대 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장(행정학과 교수)은 "한국의 우수한 IT 교육 프로그램과 산학협력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비즈니스 IT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한 걸음 더 나아가 향후 우즈베키스탄의 디지털 산업 및 경제 전반에서 우리나라와의 다양한 협력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0 15:57: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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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저탄소 인증 농산물로 가치소비 시대 선도

해남군이 전국 최고 농업군으로서 탄소중립 실현과 저탄소 농업 확산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위상을 새롭게 하고 있다. 해남군은 2021년 관내 347ha에서 3개 품목이 인증을 받은데 이어 1대1 농가 컨설팅을 통해 2022년에는 493ha면적의 저탄소 인증으로 전남도내 1위의 저탄소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해남군 저탄소 인증 농산물은 쌀을 포함해 참다래, 단감, 대추, 배추 등 9개 품목을 141농가에서 생산해 전년대비 품목과 면적 모두 크게 늘어났다. 저탄소 농업이란 농업 생산과정 전반에 투입되는 비료, 농약, 농자재 및 에너지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영농 방법 및 기술로서, 농업부문 탄소중립 실천에 있어서 필수적인 부분이다. 특히'가치소비'가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시점에서 해남군은 지속가능한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수한 저탄소 농산물을 생산기반 구축과 판로 확보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로 저탄소 벼 논물관리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실시, 저탄소 농법을 활용한 벼 재배 기술 개발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어 왔다. 사업은 계곡면 일원 126.4ha, 552필지 면적에서 80여개 농가가 참여해 벼 재배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메탄)를 감축하기 위해 감축계수 개발과 논물관리기술 보급 등을 3년간 실시하고 있다. 2년연속 공모에 선정되어 계곡면에 이어 올해는 마산면 107.6ha에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군은 기후변화 위기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저탄소 농업 관련 교육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농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위해 현장 지원도 연중 실시할 방침이다. 저탄소 농산물 브랜드 개발과 소비촉진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 기업체와 손잡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판매 전략은 젊은 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저탄소 인증 쌀 50톤을 판매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의 가능성을 발견하기도 했다. 군은 올해 메타버스 등 플랫폼을 활용해 저탄소 농산물 시장을 선점하는 한편 해남의 특성을 담은 저탄소 농산물 브랜드 개발과 소비촉진으로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해남군에는 농업분야 기후변화대응의 컨트롤타워가 될 국립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가 설립될 예정으로 이에 발맞춰 군은 조직개편을 통해 기후변화대응지원단을 신설하고 센터 설립 지원과 군 농업연구단지 조성, 저탄소 농업 확산의 중장기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해남군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저탄소 농업의 확산이 필수적인 과제이다"라며"가치소비라는 시장의 트렌드에 발맞춰 차별성 있는 농산물로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3-01-10 15:52:4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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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태권도학과, 고교생 200여명 참가 동계훈련 진행

영산대학교는 창조인재대학 태권도학과 재학생과 200여명의 고교생이 함께 지난 6일까지 나흘간 동계 집중훈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동계 집중훈련은 고교생 희망자들에 한해 영산대 태권도학과의 수준 높은 겨루기와 품새 교육을 진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 영산대 태권도학과는 겨루기팀, 품새팀이 참가했고, 고교에서는 경남 양산고·창원용호고 등이 참여했다. 겨루기팀은 이날까지 지역 고교생들과 함께 훈련했고, 품새팀은 9일까지 경남의 유명 품새팀인 '마루한'과 구슬땀을 흘렸다. 태권도학과 최현민 교수는 "경남 유일의 태권도학과인 영산대 태권도학과가 경남 지역 겨루기, 품새 고교팀과 함께 하는 대규모 동계훈련이라는 점이 의미 있다"며 "우리 대학 위상과 높은 수준을 전하고, 고교생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 태권도학과는 2022 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배 전국단체대항대권도대회, 제61회 경남도민체전, 제45회 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제49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 2022 전국태권도시범경영대회 등에서 최근까지 부문별 금메달을 획득, 대학 태권도계 강자로 명성을 쌓고 있다.

2023-01-10 15:52: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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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권 울릉군수, 군민을 위해 지역 현안사업 추진 발빠른 행보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1월 9일과 10일 양일간 대구지방환경청, 환경부, 보건복지부, 해군본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들의 원활한 해결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먼저 대구지방환경청과 환경부를 방문한 남한권 울릉군수는 청정섬 울릉의 미래를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사업인 울릉 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이어 보건복지부와 해군본부를 차례로 방문해 기본적인 진료를 위한 필수인력인 내과, 외과, 응급의학과 공중보건의사의 및 군의관을 울릉군보건의료원과 해군 제118조기경보전대에 우선 배치해 울릉에서 근무하는 군장병을 비롯하여 늘어나는 관광객의 진료뿐만 아니라 울릉주민들에게 보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하였다. 또한, 남군수는 해군본부에서 환동해 중심에 있는 울릉(사동)항을 러시아·일본·중국을 연결하는 크루즈 항로로 조성하고 울릉공항과 연계하는 국제관광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울릉항 3단계(크루즈항)건설을 위한 2025년 제4차 전국 연안항 기본계획 변경 수립 시 울릉항 3단계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울릉도가 깨끗하고 안전하게 되어 군민이 행복한 섬으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사업들이다. 앞으로도 중요한 지역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라고 전했다.

2023-01-10 15:51:0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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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완도의 건강한 맛 ‘해양치유밥상’ 매뉴얼 개발 박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3일 해양치유밥상 매뉴얼 개발을 위한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해양치유밥상은 '전복 해조류 떡갈비'와 '색깔보리 톳밥'을 메인 메뉴로 개발하여 2021년 11월 신지면에 소재한 모래뜰 식당을 해양치유밥상 1호점으로 지정했다. 해양치유밥상 1호점에는 연간 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으며, 해양치유밥상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힐링 음식으로 호평 받고 있다. 이번 해양치유밥상 매뉴얼 개발 방향은 지역 농수특산물인 전복과 해조류, 유자, 비파를 활용한 치유 효과가 있는 메뉴, 지역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특화 음식 개발에 있다. 해양치유밥상 1호점에 이어 2호점은 횟집에서 전복과 회를 단품 메뉴화하고, 레시피 다양화, 가격 차등화 등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해양치유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참여자 및 해수욕장 이용자가 바닷가 등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과 포장을 차별화하고, 여행 트렌드와 고객 성향을 겨냥한 도시락도 개발할 예정이다. 신우철 군수는 "장보고수산물축제와 전남체전 등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다양한 메뉴 개발이 시급하다"면서 "특히 음식도 트렌드에 맞게 변화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군에서도 완도만의 치유 음식을 개발하는 데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01-10 15:50:3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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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꼭 빨라야 하나?" 편의점 점포간 택배, 틈새시장 포착해 '대박'

#취미로 문구용품을 수집하는 김정현(33)씨는 수집품을 사고 팔 때 매번 편의점 '반값택배'로만 사람들과 거래하고 있다. 김씨는 "3000원짜리를 사고파는 데 굳이 4000원씩 택배비를 내기도 그렇다 보니 반값택배로 거래하고 있다"며 "도착일자가 불분명한 건 흠이지만, 도착하면 오가는 길에 픽업하면 돼 편리하다"고 말했다. 편의점 점포간 택배 서비스가 '대박'을 쳤다. 편의점 점포간 택배는 GS25와 CU가 각 사의 편의점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편의점 점포 간 물품을 배송 해주는 서비스다. GS25가 2019년 먼저 '반값택배'라는 이름으로 론칭했고 CU가 2020년에 'CU끼리택배' 서비스를 시작했다. 선발주자인 GS25의 서비스 명인 반값택배가 대명사화 해 온라인에서는 브랜드 관계 없이 '반값택배'로 불리고 있다. 유통업계에서는 점포간 택배의 성공을 '틈새시장' 공략의 성공사례로 본다. 편의점 업계만이 확보 중인 전국구 점포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택배사가 제공하지 못하는 서비스를 고안했기 때문이다. 택배 운임비보다 저렴한 물품이나, 배송이 급하지 않은 물품에 대한 수요를 포착했다는 평가다. 점포간 택배는 배송기사가 집까지 배송해주지 않고, 일반 택배보다 배송이 만 하루 이상 더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데다 공휴일에도 접수, 배송도 가능하다. 두 곳 모두 택배 중량을 기준으로 운임을 책정하는데, 0~500g에 대해 1600원, 접수 최대 무게인 5㎏까지에 대해서는 2400원을 받는다. 일반 택배사인 CJ대한통운 기준 2㎏ 이하 물품 5000원, 5㎏ 이하 물품 6000원인 점을 고려할 때 반값에도 못 미친다. 조금 불편한 대신 아주 저렴한 것이다. 최근에는 서비스 강화로 접수 후 2~3일 내에 받아볼 수 있다. 실제 실적은 어떨까. GS25에서만 2022년 한 해 동안 오간 반값택배의 수는 1000만 건을 넘겼다. 지난해 상반기만 봐도 이용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43% 늘었다. 지난해 8월 '택배 없는 날(8월13~15일)'에는 전년도 대비 이용 건수가 214.8% 신장하기도 했다. CU는 2020년 3월 CU끼리택배를 론칭한 후 지난해 2020년 대비 1069.9% 이용건수가 증가했다. 2년 만에 10배 이상 성장한 셈이다. CU의 전체 택배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020년에는 1.8%에 불과했지만 2021년 8.2%, 작년 한해에는 무려 15.8%의 수치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올랐다. 두 곳 모두 2030대의 이용이 압도적인데, GS25의 반값택배 이용자 80%는 20~30대 여성이다. 서비스의 인기에 GS25와 CU는 배송일 단축을 노력하는 등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한창이다. CU는 CU끼리택배 예약 서비스를 자체 멤버십 앱 '포켓CU'에서도 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고 9일 밝혔다. 앱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포켓CU를 통해 CU끼리택배를 이용한 고객 3만 명에게 800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서비스 강화 이유로 팬데믹 이후 변화한 일상을 지목했다. 그는 "최근 3년 사이 온라인 쇼핑, 중고 거래 등 비대면 거래가 많아지는 가운데 물가 인상으로 택배비 부담이 가중되면서 고객들의 편의점 점포간 택배 이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이용 목적에 따라 접근성과 활용도가 높아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고거래에서 반값택배 이용이 크게 각광받으면서 중고거래 플랫폼이 편의점과 협업에 나서기도 했다. 10일 번개장터는 GS네트웍스와 제휴해 'GS25 반값택배' 서비스를 번개장터 앱 내에서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알렸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개인 간 중고거래에서의 배송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GS25 반값택배'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으며, 현재 높은 재이용률을 기록하는 등 초기 반응이 뜨겁다"며 "오픈 이후에도 기본 정보 연동 등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거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1-10 15:45:5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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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친환경 보일러 교체 비용 최대 60만원 지원

서울시는 이달 11일부터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교체 보조금 지원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 90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보일러 8만50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일반 10만원, 저소득층 60만원이다. 친환경 보일러 설치 의무화 시행일인 2020년 4월 3일 이전에 단 가정용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바꾸는 경우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공동주택에서 중앙난방을 개별난방으로 일괄 전환하는 교체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가정용 보일러를 교체하는 저소득층, 민간 보육원, 민간경로당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는 일반 노후 보일러보다 질소산화물 발생량이 8분의 1에 불과해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며 "열효율은 12% 높아 도시가스 비용으로 연간 약 100만원을 지출하는 가정에서는 13만원 정도를 아낄 수 있다"고 말했다. 보조금 신청 희망자는 구비 서류를 갖춰 자치구를 방문하면 된다.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신청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시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친환경 보일러 약 71만대를 보급해 질소산화물 1421t, 이산화탄소 13만5000t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오는 2030년까지 노후 보일러 379만대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한다는 게 시의 목표다.

2023-01-10 15:42:2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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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초6·중3, 기초학력 보장 집중...채움학기제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올해부터 전환기 시기의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들에 대한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기초학력 보장 채움 학기제'를 운영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을 다층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10일 브리핑룸에서 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기초학력 보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부터 공교육 책임성 강화를 도모하고자 서울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은 2학기를 '기초학력 보장 채움 학기제'로 운영한다. 기초학력 보장 채움 학기제는 초등 6학년의 경우 9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중등 3학년은 7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진행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주도성을 갖고 스스로 삶을 이끌어갈 수 있어야 한다"며 "기초학력은 학생들이 자기주도성을 발휘하도록 하는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의 각 학교에서는 매 학년마다 지필평가, 관찰, 면담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기초학력 진단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중점적으로 활용하는 진단도구로는 17개 시도교육청이 사용 중인 대전교육청과 충남대 연구팀의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이 있다. 이에 더해 학생들이 진급을 앞둔 전환기 시기에서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교육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재검토하고자 하는 취지다. 초등 6학년을 위해서는 담임교사와 협력해 학생 개인마다 맞춤형 피드백을 지원하고 올해 처음으로 학습지원 튜터를 운영한다. 학습 공백이 확대되는 방학에는 자기주도학습 방법, 진로 탐색 등 학교나 교육청에서 마련한 특별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교육청 측은 초등 6학년 단계의 방학 프로그램이 주로 중학교 진학 적응 프로그램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올해 시범 운영부터는 학습 코칭까지 확대해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최대한 보완하겠다고 설명했다. 중등 3학년은 의무교육의 마지막 단계로 나아가기 직전인 만큼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은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채움 학기 프로그램 4가지 중 1가지 이상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학습지원대상학생 중 6월에서 7월 사이 진행되는 향상도검사에 미도달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보호자의 동의 여부에 따라 ▲AI튜터링 보충학습(AI튜터링 이용 보충학습을 LMS 활용한 이수 관리) ▲중3 키다리샘 멘토링(국·영·수 중심 기초교과학습역량 제고를 위한 집중 멘토링 실시 및 책임 지도) ▲도약캠프(자기효능감 및 진로의식 고취를 위한 집중 캠프) ▲보호자 책임지도 프로그램(보호자가 직접 선택한 외부기관 연계 프로그램) 중 1개 이상이다. 조 교육감은 "학부모는 더 나은 교육을 위해 함께 손잡고 나아가는 동반자"라며 "지금까지는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가 없었지만, 법·제도가 이를 명확히 하기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기초학력은 공교육과 함께 풀어나가야 하지만 강제할 권한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는 한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다. 다만 전수 평가 반대에 대한 입장을 바꾼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0 15:42:1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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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칼럼] 2023년 소상공인의 경기 극복 방안 10선

1. 경제가 디플레이션 기조로 돌아섰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조금 있으면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로 어떤 결정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코로나19 불황이 곧 끝날 것으로 기대하지 말고 철저한 실물소비기조를 유지하라. 2. 가족의 유대를 강화하고 배우자, 형제자매, 부모와 서로 협력하라. 아무래도 가족주의가 최후의 보루이다. 합리적 생활수준을 유지하려면 가족의 협조는 필수다. 특히나 소상공인들의 수익성적 측면에서는 인건비의 절감이 필요하며 가족간의 협업이 필요하다. 3. 경제만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지식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라. 지식이나 정보는 생활비를 줄이는 데도 기회를 잡는 데도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사회의 여러 분야를 앎으로써 돈을 들이지 않아도 되고, 알기 때문에 돈을 벌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다. 4. 사업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경영하라. 허황된 것을 좇지 마라. 어떤 사업이 대단히 성공적이라고 이야기하더라도 디플레이션 시대에는 인플레이션 시대와는 달리 수요가 얼어붙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5.신문이나 언론을 믿지 말라. 언론은 항상 좋은 측면, 희망적인 측면을 과장하여 보도하는 태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언론의 순기능중 하나가 여론의 향배에 따른 이동이다. 따라서 각종 수치나 전망치에 대한 내용은 자신이 결정에 단지 참고자료일뿐이다. 6. 감세 혜택을 받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라. 세금을 적게 내는 길이 있는 데도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모른다. 불황시대에 세금을 절약하는 것은 그만큼 버는 것이다. 다양한 혜택과 정책을 세심히 공부하고 살펴라. 7.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의 건강이 무너지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당신만의 방법을 개발하라. 필요하다면 수행이나 명상을 하는 단체를 찾아보라 . 불행한 시기를 견디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8.자녀들에게 검약을 가르쳐라. 경제가 어려워지더라도 아이들의 소비는 천천히 줄어든다. 그것은 부모들이 잘못 가르치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소비가 나중에는 큰 짐이 된다. 경제 개념에 대한 공부는 조기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이들도 소비를 줄이는 일이 나중에는 더욱 힘이 든다는 것을 알도록 해야 한다. 9. 쿠폰이나 마일리지 등 알뜰한 생활방식을 체득하라. 디플레이션 때에는 돈이 가장 가치있는 것이다. 따라서 별 것 아닌 쿠폰 같은 것도 모으면 실제로 도움이 된다. 인플레이션 시대의 1000원과 디플레이션 시대의 1000원은 그 값이 다르다. 같은 쿠폰이라도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버려도 별 것 아니지만 디플레이션 시대는 모아야 한다. 자기가 소비한 것에 대한 덤을 알뜰히 챙겨라. 10. 중고제품, 복고상품에 눈을 돌려보라. 유행 안 타는 상품을 찾아보라. 삶이 어려워지면 복고상품에 대한 향수가 삶의 어려움을 보완해준다. 비용이 적게 들 뿐만 아니라 과거에 대한 향수, 잃어버린 것에 대한 맛을 되찾는 것이다. 중고제품도 알뜰함의 표시가 된다. 유행상품도 마찬가지다. 유행을 포기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유행 안 타는 것이 유행이 될 것이다. /프랜차이즈브랜드 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소장 (컨설팅학 박사)

2023-01-10 15:41:47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