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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국제선 대폭 확대" 다낭·나트랑 노선 운항

인천~세부/클락 등 14개 노선 174회 운항 계획 4월19일까지 인천~마닐라/세부/클락/코타키나발루 할인 프로모션 제주항공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제주항공 제주항공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국제선 하늘길을 확대한다. 14일 제주항공은 다음달부터 인천~세부, 인천~클락 등 국제선 14개 노선에서 174회를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4월 현재와 비교해 노선수는 8개에서 14개로 75%, 운항횟수는 88회에서 174회로 98% 증가한 수치다. 다음달 운항 확대는 예전 우리나라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고, 상대적으로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된 동남아와 트래블버블이 체결된 대양주 노선에 집중돼 있다. 운항계획은 대양주 지역이 68회로 가장 많고,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 58회, 일본 34회, 중국 14회 순으로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 대표 휴양지인 베트남 다낭과 나트랑을 비롯해 필리핀 보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도 새롭게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항공은 5월 국제선 확대에 맞춰 동남아 노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4월19일까지 5월에 탑승 가능한 편도 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인천~마닐라 29만2600원 ▲인천~세부 31만7600원 ▲인천~클락 29만26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31만260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국제선 운항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4-14 10:38:1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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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글로벌 상위 5% 기업 안착" 지속가능경영 국제 평가 '골드' 획득

지난해 '실버(Silver)'에서 1년만에 상향 HMM이 에코바디스(ecovadis) 골드(GOLD) 등급 획득했다./HMM HMM이 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의 성과를 세계 시장을 상대로 거두며 ESG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HMM은 14일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프랑스 소재 기업 환경 영향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성과 조사에서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에코바디스는 기업의 환경 및 사회적 영향을 평가하는 글로벌 평가기관으로서, 지속가능성 및 공급망 분야 전문가들이 과학적 CSR 평가방법에 따라 기업의 ESG 정책, 성과 등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HMM은 환경, 노동·인권, 윤리, 공급자 관리 등 4개 주요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골드(Gold)' 등급은 평가에 참여한 모든 글로벌 기업 가운데 상위 5%에 해당된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60여개국, 200여개 산업에 걸쳐 7만5,0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공급자 관리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25%), 브론즈(상위 50%) 등급을 부여한다. 지속가능경영은 환경·사회·지배구조를 균형 있게 고려하는 이해관계자 중심의 경영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로 HMM은 글로벌 해운업계에서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기업 중 하나로 그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최근 지속가능경영 외부 평가 정보를 수시로 요구하는 글로벌 대형 화주들이 늘고 있다. 특히 입찰 참여에 대한 필수 조건으로 지속가능성 평가 등급(Silver 이상) 제출을 권장하고 있어 HMM의 이번 평가결과는 영업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HMM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비재무적 요소가 투명하게 공개됨으로써 고객, 주주,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의 신뢰가 크게 제고될 것"이라며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ESG 각 분야에서도 솔선수범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MM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실시하는 2021 ESG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 우수한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선사 중 두번째로 '2050년 탄소중립' 중장기 목표를 선언하는 등 최고경영층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 의지 및 계획을 표명한 바 있다.

2022-04-14 10:38:1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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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르, 신사동에서 '조셉 엘머 요아쿰' 전시 열어

포크 아티스트 '조셉 엘머 요아쿰' 전시가 15일부터 24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린다. /삼성물산 삼성물산 패션부문 프랑스 어드밴스드 컨템포러리 브랜드 르메르(LEMAIRE)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48에서 미국 포크 아티스트 조셉 엘머 요아쿰 전시 'INSCAPE : 내면'을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연다고 14일 밝혔다. 르메르가 국내에서 아티스트 전시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국내에서 조셉 엘머 요아쿰의 전시가 열리는 것도 최초다. 조셉 엘머 요아쿰(1890~1972)은 미국 원주민 출신의 포크 아티스트로, 짧고 늦은 경력과 독특한 전기를 가진다. 어렸을 때 서커스단에서 일했고, 제1차 세계대전 동안 군인으로서 프랑스로 이주했으며, 이후 기차로 미국 서부를 횡단하다 70세에 시카고에 정착해 예술을 창조하는 데 전념했다. 조셉 엘머 요아쿰은 오직 기억으로만 2000개가 넘는 풍경화를 그렸다. 미국 및 해외를 방문하며 보낸 유목민으로서의 삶을 작품에 담았다. 작품은 현재 시카고 현대 미술관, 워싱턴 국립 미술관, 피츠버그 카네기 미술관, 뉴욕 휘트니 미술관, 필라델피아 미술관 등 수많은 권위 있는 공영 컬렉션에 소장돼있고, 최근에는 뉴욕 현대 미술관(MOMA)에서 첫 회고전이 열려 주목 받았다. 르메르는 조셉 엘머 요아쿰의 전시를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에 이어 세 번째로 서울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INSCAPE : 내면'을 주제로 해 우리가 살고 있고, 우리 안에 살고 있는 풍경의 깊이를 일깨워준다. 끊임없는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을 잠시 멈추고 불안정한 미로 같은 공간에서 상상의 속도로 미묘하게 나아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지난 4일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오픈돼 열흘간의 티켓이 하루 만에 모두 매진됐다. 사전 예약 노쇼로 잔여 티켓이 생길 경우에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14 10:26:1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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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다주택자 외국인, 투기성 주택 거래 검증 강화할 것"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다주택자 외국인에 대한 투기성 주택 거래 검증을 강화할 방침이다. 일부 외국인 세대가 본국으로부터 자금을 동원, 투기성으로 주택 매입에 나는 등 탈세 우려가 이어지는 데 따른 것이다. 인수위 경제1분과는 14일 "국세청과 '외국인의 투기성 주택거래 규제 필요성' 논의를 통해, 국민 거주권 보호와 공정성 제고를 위해 다주택자 외국인 투기성 주택거래 검증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국인도 국내 주택을 취득·보유·양도할 때 내국인과 동일하게 납세 의무가 있다. 하지만 일부 외국인 세대는 투기 성격이 있는 주택을 다수 보유했음에도 가족 내 동일 세대 파악이 어려운 점에 대해 악용, 1주택자로 위장해 양도소득세까지 회피하는 사례가 발견되기도 한다. 인수위 측이 파악한 2017년∼2021년 외국인 취득 국내 집합건물은 6만6069건이며, 연평균 1만3213건 수준이다. 이에 국세청은 향후 주택을 양도한 외국인 대상으로 세대별 다주택 보유 여부에 대해 면밀히 분석, 양도세 회피 등 탈루 여부도 중점 검증할 방침이다. 외국인이 주택 양도하는 경우, 세대별 주택 보유 현황 자료도 제출받는 등 공정성 제고 차원의 제도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고가·다주택을 취득한 외국인에 대해서도 임대소득 탈루는 물론, 내국인과 동일한 수준으로 취득자금 출처도 검증해 탈세도 방지할 방침이다. 외국인 투기성 부동산 취득에 대해서도 지역·용도·유형별 보유 현황 데이터 구축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탈루 혐의가 짙은 투기성 거래는 내국인과 동일하게 무차별 원칙에 따른 조사도 강화할 방침이다. 인수위 측은 이 같은 외국인 투기성 부동산 취득 등에 따른 불공정 탈세에 더욱 엄정하게 대응해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14 10:24:1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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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비대면 방역 로봇 'LG 클로이 UV-C봇' 국내 출시

LG 클로이 UV-봇 /LG전자 방역 로봇이 시장에 나온다. LG전자는 'LG 클로이 UV-C봇(LG CLOi UV-C Bot)'을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로봇은 비대면 방역 작업에 최적화된 로봇이다. 시간의 제약 없이 비대면 방역을 수시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자율주행과 장애물 회피 기술을 기반으로 동작하며 UV-C 램프로 살균하는 방식이다. 인터텍에서 유해균 99.999% 제거 능력도 인증받았다. 로봇 관리도 편리하다. 사용자는 LG 클로이 UV-C봇 전용 앱을 통해 살균 진행 상태, 작업 구역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동작 제어 및 작업 완료 알림 등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서울 성동구청, 제주도서관 및 병원 등에 이달 중 LG 클로이 UV-C봇을 공급할 예정이다. LG전자 로봇사업담당 노규찬 상무는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LG만의 차별화된 로봇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상에 도움이 되는 로봇 서비스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가 운영하는 LG 클로이 로봇 라인업은 ▲UV-C봇을 비롯해 ▲가이드봇 ▲서브봇(선반형/서랍형) 2종 ▲셰프봇 ▲바리스타봇 등 총 6종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4 10:00:0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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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14일 오후 추가 인선 예고…노동·농림 장관 발표될 듯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오후 2시 추가 인선을 발표한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과 공동정부 구상이 흔들리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3차 내각 인선이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진행한 정례 브리핑을 통해 "추가 인선 기자회견은 오늘(14일) 오후 2시 이 자리에서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이 전날(13일) 교육부(사회부총리),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등 8개 부처 장관 인선을 한 뒤 하루 만에 추가 인선이 발표되는 것이다. 이날 발표될 인선은 고용노동부·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인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당선인 측은 구체적인 인선 내용과 관련 "어제(13일) 발표되지 않은 장관 인선을 포함해 몇 개 할지 보고받은 바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인선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안철수 위원장 측 인사가 포함될지 여부다. 지난 10일과 13일에 있었던 1∼2차 내각 때 발표된 장관 후보 16명 가운데 안 위원장 측 인사는 없었다. 이와 관련 안 위원장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포함한 8개 부처 인선이 이뤄진 이후인 지난 12일 "(장관 인선에서 윤 당선인에게) 조언하는 과정이 없었다"는 취지로 밝힌 바 있다. 전날(13일) 예정된 윤 당선인과 만찬에 이어 안 위원장은 14일 일정도 취소한 상태다. 안 위원장 핵심 측근인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도 지난 11일 1차 내각 발표 이후 인수위원직에서 사퇴했었다. 또 다른 측근인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도 전날(13일) 윤석열 정부 첫 내각 인선에 대해 "새 정부 권력에 ('안철수'라는) 매우 이질적인 힘이 포함돼 있는데, 이는 박근혜·이명박 정권의 재판이 되지 않게 할 유일한 송곳"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사실상 안 위원장 측 인사가 윤석열 정부 내각에 포함되지 않은 데 따른 반발성 행동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윤 당선인 측은 안 위원장과 약속한 공동정부 구상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이미 사이가 틀어진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한편 당선인 측은 안 위원장이 전날(13일)에 이어 이날 예정된 일정까지 취소한 데 대해 "당선인이 (관련 상황을) 직접 보고받았는지는 모르겠다. 인수위원장 일정에 관해 입장을 내는 건 적절하지 않은 거 같다"면서도 "(일정 취소나 불참에) 개인 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배 대변인은 공동정부가 흔들리는 게 아니냐는 평가를 두고도 "공동정부 목표를 가지고 이끌어 가야 하는 시간은 5년"이라며 "인수위 기간은 한 달도 안 남았는데 이는 국민에게 열어 줄 새로운 5년을 위해 아주 농축되고 중요한 시간이기에 안 위원장은 각별히 생각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안 위원장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책임을 다해줄 거라는 기대와 신뢰를 갖고 있다.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대화하고 말씀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4-14 09:47:3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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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재학생들,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성금 천만원 기부

(왼쪽부터)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강은영 서울사이버대 총학생회 회장, 강인 서울사이버대 총장이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사회복지전공 강은영)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를 방문해 동해안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재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제22대 총학생회가 서울사이버대 학과·전공학생회 및 지역학생회와 총학생회집행부 임원 등에 동참 홍보를 펼쳐 마련됐다. 강인 총장은 "이번에 전달하게 된 성금은 재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일궈진 성과로, 앞으로도 다양한 루트를 통해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모아주신 뜻깊은 기부금을 이번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적재적소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 총학생회는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기부 외에도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14 09:46: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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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동작경찰서와 ‘SNS 유학생 범죄예방 홍보단 3기 종료’ 행사식 개최

숭실대 SNS 유학생 범죄예방 홍보단 3기 종료행사식에서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동작경찰서(서장 여진용)와 협업을 통해 유학생 치안에 앞장서고 있는 SNS 유학생 범죄예방 홍보단(이하 홍보단)의 3기 종료행사식을 7일 오후 2시 글로벌인포메이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숭실대 국제처가 운영하는 홍보단은 외국인 유학생이 쉽게 연루되는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동작경찰서와 함께 유학생 범죄 피해 방지 및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3기 홍보단은 학부 외국인 유학생 중 한국어에 능숙한 베트남·중국·일본 유학생 10명 및 경찰서 외사계 요원들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5개월간 국내 유학생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쳤다. 3기 홍보단은 보이스피싱, 사이버 사기 범죄, 폰지(Ponzi) 사기 등 국내 범죄 관련 주요 내용을 자국어로 번역·홍보하거나, 범죄 예방 행사를 진행하여 유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는 등 유학생들의 국내 범죄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데에 힘썼다. 한재필 국제처장은 "한 학기 동안 유학생들을 대표하여 홍보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고맙다"라며 "앞으로도 유학생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국제처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동작경찰서 홍보영 경감은 "항상 숭실대 국제처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14 09:41: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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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작년 매출 3054억…2년새 1000억 늘며 '파죽지세'

B2B 벗어나 'D2C' 지향 소비자 브랜드 경험 중시 공략 '주효' 공격 투자로 이익률 전년과 비슷…매출·이익률 추가 개선 기대 시몬스가 지난해 매출 300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2년만에 매출이 1000억원 이상 늘어나며 파죽지세다. 14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2021년 매출은 3054억원을 기록하며 직전년도의 2715억원에 비해 12% 늘었다. 특히 2019년 당시 2038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처음으로 '2000억 장벽'을 넘어선 후 2년만에 다시 3000억원 위로 올라선 것이다. 이는 업계에선 가장 빠른 성장세다. 시몬스 관계자는 "국내 침대 시장이 '프리미엄'과 '저가'의 구도로 점점 양극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다만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6%로 전년도의 5.4%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최근 3년간 공격적인 투자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시몬스는 이 기간 기존 리빙 브랜드들이 가구 골목을 주무대로 행해 오던 대리점 납품 방식의 'B2B'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을 중시하는 'D2C(Direct to Customer)'로 완벽하게 전환했다. 이를 위해 시몬스는 지난해에도 21개의 시몬스 맨션을 전국 곳곳에 오픈하며 프리미엄 상권으로의 매장 재배치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추가적으로 지출한 임차료만 연간 117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0% 늘어난 액수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전체 매장 수는 리테일 체제 전환으로의 시작을 알린 지난 2019년에 비해 100여 개 줄었지만 2021년 점당 월평균 매출은 2018년 마감 기준 점당 월평균 매출 6000만원대보다 3배 가까이 오른 1억8000만원대를 기록하며 매장 효율성이 대폭 개선됐다. 시몬스 김성준 상무는 "회사는 지난 3년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소비자 관점에서 품질 좋은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생산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제품 정보를 접하고 구매하는 과정, 그리고 구매 후 집 안에 침대를 설치하는 과정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소비자 브랜드 경험 중심의 'D2C' 리테일 체제로 전환하는 모멘텀을 확보했다"면서 "이를 통해 '침대=시몬스'라는 카테고리 킬러로서의 인식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D2C'로 전환하는 유통혁신 프로젝트를 마무리 지은 만큼 매출신장과 함께 영업이익 개선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4-14 09:40: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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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이제 오르나?"…김인철 교육부장관 내정에 기대감 부푼 대학가

윤석열 정부의 초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김인철 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이 지명되자, 대학가에서는 그간 막혀 있던 '등록금 인상'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김인철 내정자는 앞서 전체 일반대학의 법정기구인 대교협 회장을 맡아 등록금 동결 정책 등 정부의 대학 규제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왔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 총장을 거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를 역임하는 등 교육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정책에 대해 개혁적 목소리를 내왔다"라며 김인철 한국외대 전 총장을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소개했다. 한국외대 총장과 대교협 회장을 지내는 등 국내 사립대학을 대표하는 인물이 차기 교육부장관으로 내정되면서 대학가에서는 15년여 만에 등록금 인상 방안이 마련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교육부는 '최근 3년간 물가 인상률의 1.5배 이하'로 등록금 상한 비율을 정해 등록금 인상을 막고 있지는 않지만, 대학이 전년보다 등록금을 인상할 경우 국가장학금 2유형 대상에서 제외하며 사실상 등록금 인상을 막고 있다 김 내정자는 앞서 대교협 전 회장 재임 당시 정부의 등록금 동결 및 인하 정책에 따른 대학 재정 지원을 촉구해 왔다. 서울 한 주요 대학 관계자는 "김 내정자는 사총협 회장, 대교협 회장을 거치며 등록금 자율 인상 또는 법정 인상분 내에서의 인상을 허용해야 한다는 일관된 의견을 관철해 왔고, 인수위가 이를 모를 리 없다"며 "자율 인상까지는 어렵더라도 법정 인상 한도 내에서는 등록금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인철 내정자는 그간 정부가 재정 지원을 늘리고 대학 규제를 철폐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온 만큼,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관건이다. 김 내정자가 대교협 회장을 맡고 있던 지난 1월 대교협 정기총회에서는 '2022 대학 발전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하고 ▲대학생 1인당 교육비 초·중등학생 교육비 수준으로 상향 ▲뉴노멀과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을 위한 대학교육 자율성 확대 ▲국가경쟁력에 부합하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와 인재양성 ▲지역대학의 균형 발전과 구조조정 지원 등의 내용을 공개했다. 특히 김 내정자는 대교협 회장 당시 대학 재정난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고등교육재정지원특별법' 제정을 주장한 바 있다. 당시 김인철 내정자는 "초·중등 교육비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의한 지원으로 매년 늘고 있지만 대학은 그렇지 않다"며 "대학생 1인당 교육비를 초·중등 학생 수준을 올리고 '고등교육재정지원특별법' 제정 등으로 안정적인 재정 확보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교육세를 법 개정을 통해 고등교육세로 바꾸는 방안이다. 초·중·고등학교에 지원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내국세의 20.79%와 교육세 일부로 구성된다. 교육세를 고등교육세로 전환·신설하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줄어든다. 대교협은 당시 20.79%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내국세 연동률을 21.89%로 1.1%포인트 올려 결손분의 절반가량을 보전하자고 제안했다. 수도권 한 대학 총장은 "대학 현장과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이 교육부장관으로 내정돼 기대가 크다. 대학가에서는 '차기 정부의 등록금 등 대학 규제 철폐 시그널'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며 "대학이 국가 경쟁력을 향상하는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 당국이 행·재정적으로 지원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김인철 내정자는 인선 직후, 임기 내 이뤄야 할 최고 과제로 "대학 사회의 진흥 발전이 국가 경쟁력 제고와 지역 균형 발전의 요체이므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하며 '대학 등록금 인상''규제 철폐' 등과 관련 언급은 하지 않았다. 13일 차기 교육부장관 지명 기자회견에서 그는 "교육 균형 발전을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대학이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만큼, 지역 균형 발전 위해 추가로 노력하고 앞으로 지역 소멸이라는 탄식 섞인 표현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정시 확대 의사와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폐지 정책 백지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자는 한국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미국 델라웨어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 한국외대 행정학과 교수로 부임했으며 2014년 총장에 선출돼 8년간 대학을 이끌었다. 2010년에는 국무총리실 국가교육개혁협의회 위원을 역임했다. 2018년에는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사총협) 회장을 맡았으며, 2020년에는 대교협 회장에 취임한 뒤 지난 2월 2년간의 임기를 마쳤다.

2022-04-14 09:38: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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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트 플랫폼 리테일앤인사이트, 대규모 채용

지역마트 기반 O2O플랫폼 '토마토(TOMATO·Tomorrow Mart Today)' 운영사인 리테일앤인사이트가 대규모 상시 채용을 선언했다. 솔루션 도입 매장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모집 분야는 ▲기획과 마케팅 ▲솔루션 영업 ▲IT기획 및 솔루션 개발 ▲플랫폼 운영 ▲AI-블록체인-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연구인력 중심이다. 솔루션 영업의 경우 수도권 외에도 대구·부산·대전·광주 등 주요 지역에 사무실을 오픈하고 현지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리테일앤인사이트의 '토마토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에서 스마트POS·전사적자원관리(ERP)·키오스크·앱이 완벽히 구동되는 IT기술이다. 물류센터 없이 전국 동네마트를 기반으로 1시간 안에 신선식품 배송이 가능한 모델이다. 작년에 토마토솔루션을 출시한 리테일앤인사이트는 현재까지 2000개의 마트에 해당 솔루션을 보급해 2021년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리테일앤인사이트 성준경 대표는 "토마토솔루션이 빠르게 확산되는 배경에는 초기부터 IT전문가와 유통 전문가 등 인재들이 합류한 덕분"이라며 "솔루션의 빠른 보급으로 B2C(기업과 소비자 간)플랫폼과 B2B(기업과 기업 간)플랫폼 기반이 갖춰져 현재 90명 수준인 인력을 오는 2023년까지 200명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2-04-14 09:36:17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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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하고 '힘빠진 팔' 증상, 신경 문제 가능성 제시돼

왼쪽부터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김지은 교수, 서울의대 신경과 민영기 전임의, 서울의대 신경과 홍윤호 교수 /이대서울병원 13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힘 빠진 팔이 'Parsonage-Turner 증후군'일 가능성이 제시됐다.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김지은 교수와 영상의학과 황지영 교수팀과 서울의대 신경과 민영기 전임의, 홍윤호 교수팀이 다기관 공동 연구한 코로나19 백신 접종한 팔의 힘빠짐이 발생한 Parsonage-Turner 증후군 환자들을 연구한 결과가 특S급 SCI 국제학술지 Journal of Neurology, Neurosurgery & Psychiatry(IF 10.283)에 게재됐다. Parsonage-Turner 증후군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 발병 후에도 쉽게 진단되지 못하기도 한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6주 이내에 한 쪽 팔에서 힘빠짐 현상이 발생하고 Parsonage-Turner 증후군이 진단된 환자들은 대부분 백신을 접종한 팔에서 증상이 나타났다. MRI에서 백신을 접종한 팔 쪽의 림프절 부종이 확인된 점을 고려하여, 이들 연구진은 국소 면역 반응이 백신 접종 후 발생 되는 Parsnage-Turner 증후군의 발병 기전일 수 있겠다는 가설을 제시하였다.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백신뿐 아니라 향후 다양한 백신 접종과 관련된 합병증의 특이한 신경학적 질환 형태를 제시하고 그 특성을 분석한 결과다. 결과를 토대로 이들 질환 환자들이 보다 정확히 진단될 수 있고, 관련하여 치료를 결정,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14 09:33: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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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엔씨, 유럽화장품 등록…세르비아·라트비아 진출

세화피엔씨는 모레모 헤어케어 제품이 유럽의 대형 H&B스토어 데엠과 드로가스에 공급된다고 밝혔다. 세화피앤씨는 유럽 화장품 등록(CPNP)을 마친 모레모 헤어케어 제품을 세르비아 '데엠'(DM) 33개점과 라트비아 '드로가스'(Drogas) 40개점 등 유럽 2개국 H&B스토어에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모레모' 화장품은 세르비아, 라트비아,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전세계 20여개국에 공급된다. 세화피앤씨는 DM과 Drogas 전국매장에 제품을 론칭한 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등 인근 발트 3국과 유럽시장 전역으로 공급라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엠과 드로가스는 유럽 화장품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온-오프라인 H&B스토어다. 데엠은 유럽 13개국에서 35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드로가스는 1993년 설립 이후 라트비아에 93여 개, 리투아니아에 6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론칭한 모레모 제품은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리페어샴푸R', '리커버리밤B', '헤어에센스 딜라이트풀 오일', '투스텝 헤어클리닉R' 등 CPNP 취득 제품과 '헤어트리트먼트 라이트 애즈 에어', '헤어세럼R', '하이프로틴 앰플크림' 등이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세르비아와 라트비아 화장품 시장을 전략적 교두보로 삼고 유럽 전역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며 "유럽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분석해 제품 개발 및 인기제품 리뉴얼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화피앤씨는 46년 헤어케어 노하우와 특허받은 염모제-헤어케어 기술을 보유한 화장품 전문기업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14 09:32:5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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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급여 전액 '위믹스'구매하겠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자신의 급여 전액을 이달부터 암호화폐 위믹스로 받기로 했다. 14일 위메이드는 위믹스네트워크 공지를 통해 장현국 대표가 이달부터 자신의 급여 전액을 자사 암호화폐인 '위믹스' 매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지급받은 배당금도 위믹스를 사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위메이드 측에 따르면 "장 대표는 위메이드의 성장을 위해 자신의 보상을 아무런 조건 없이 위믹스 생태계와 연계하기로 했다"라며 "이 같은 결정은 돈버는게임(P2E), 탈중앙화금융(DeFi), 대체불가능한토큰(NFT)를 넘어 다음 단계로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장 대표의 결정은 암호화폐를 접목한 게임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로 보여진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게임 '미르4' 글로벌 진출에 성공했지만 위믹스 현금화 사태로 논란을 빚으면서 위믹스 가격이 절반 이상 하락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장 대표가 위믹스에 대한 자신의 확신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결단을 내렸다"면서 "비트코인 등 주류 가상화폐가 아닌 자체 발행 가상화폐로 급여를 받는 사례는 전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한편 장 대표가 지난해 받은 보수는 ▲급여 3억8000만원 ▲상여 31억7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원 등 총 69억1600만원이다.

2022-04-14 09:01:4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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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MG손해보험 부실금융기관 지정

MG손해보험 본사 전경/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이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돼 공개 매각이 진행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3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MG손해보험을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했다. 금융당국이 올해 2월 말 기준으로 MG손해보험의 자산과 부채를 평가한 결과, 부채가 자산을 1139억 원 초과해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금산법)에 따른 부실금융기관 요건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MG손해보험에 대해 경영개선요구(2021.7.21), 경영개선명령(2022.1.26) 등 조처를 내려 자체 경영정상화를 유도했지만 MG손해보험은 자본 확충에 실패했다. 금융위는 지난달 30일 유상증자 시한을 더 연장해달라는 MG손해보험의 경영개선계획에 대해 '불승인' 결정했다. 금융위는 "MG손해보험이 계획한 자본 확충을 이행하더라도 순자산 부족을 해소하기 어렵고 향후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증빙을 제시하지 못해 불승인했다"며 "자본 확충이 지연돼 경영정상화를 기대하기 곤란한 점을 고려해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 의결에 따라 금융위,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는 MG손해보험 공개 매각 등 정리절차에 착수한다. 금융위는 경영개선명령의 자본 확충 명령 등을 불이행한 MG손해보험에 금산법 14조에 따라 임원(등기임원)의 업무집행을 정지하고 그를 대행할 관리인을 선임했다. 관리인은 금감원 인사 3명, 예금보험공사 인사와 MG손해보험 인사 각 1명으로 구성된다. 금융위는 "보험계약자가 기존 보험계약 유지를 원한다면 계속 보험료를 납입해야 한다"며 "보험료를 미납하면 보험계약이 해지돼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해도 보험금을 못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금감원·예보와 함께 성실하게 보험료를 납입하는 보험계약자에게 피해가 없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14 09:00:4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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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美 CPI 발표 후 비트코인 5000만원 회복

미국의 3월 CPI가 시장 전망치와 비슷하게 나오면서 비트코인이 5000만원대를 회복했다./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5000만원대를 회복했다. 미국의 3월 소비자물자지수(CPI)가 시장 전망치와 비슷하게 나왔기 때문이다.. 13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14%(7만원) 상승한 501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0.74%(2만8000원) 상승한 382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요 암호화폐인 리플 1.01%, 스텔라루멘 0.71%, 트론 0.95%, 이오스 1.63%, 에이다 0.59%, 비트코인 캐시 0.24%, 라이트코인 0.43%, 체인링크 0.40% 등도 상승하고 있다. 암호화폐 상승은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C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8.5%로 시장 전망치인 8.4%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 시바이누는 20% 이상 급등하며 0.000027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바이누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가 확대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로빈후드는 12일(현지시간) 솔라나(SOL), 시바이누(SHIB), 폴리곤(MATIC), 컴파운드(COMP)를 가상자산(암호화폐) 마켓에 상장했다. 한편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날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5점으로 '극도로 두려운(Extreme Fear)'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14 08:59:46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