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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종합건설, 대표 법인 '시티건설'로 사명 변경…국내 주택사업·해외건설 박차

중흥종합건설은 21일 대표법인을 '시티건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법인 변경은 지난해부터 적용된 아파트 브랜드명 '시티 프라디움'과 대표법인 명의 동일성을 높여 소비자들의 혼란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또한 기존 대표법인 중흥종합건설 사용으로 기존 분양단지 계약자들이 중흥건설에 문의하는 등의 혼란도 방지한다. 시티건설은 대표법인 변경과 함께 국내 주택사업과 해외건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먼저 국내에서는 주택사업을 통해 여러 지역에 시티 프라디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말 전용 84~107㎡ 643가구 규모의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 분양을 시작으로 화성 남양 뉴타운 2차 아파트와 여수 엑스포 타운 아파트, 일산 한류월드 오피스텔 등 공급에 나선다. 해외공사는 미얀마 양곤 서쪽으로 2시간 거리의 마우빈과 피아폰을 연결하는 도로 재건 공사를 수주했다. 54.5㎞ 중 1공구 (25.5㎞)로 공사금액은 약 190억원 규모다. 시티건설은 앞서 2009년 아프리카 가나에 첫 진출해 쿠마시 도시도로·인터체인지와 테치만-킨탐포 도로(60㎞), 70㎞ 길이의 워라워라-담바이 도로까지 3개 도로 공사를 준공한 바 있다. 이어 가나 테마개발공사와 주택·단지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6-02-22 08:17:16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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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법원·법조타운 인근 단지, 분양 보증 수표로 뜬다

주택 분양 시장에서 행정타운 인근 단지가 보증 수표로 주목받고 있다. 행정타운은 시청·법원·법조타운 등 공공기관이 모여있는 지역을 말한다. 공공기관 상주인구와 업무차 방문하는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주변으로 문화·편의·학군이 갖춰져 있어 주거 인프라가 좋다. 주변 시세도 주도한다. 지난 2일 기준 KB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경기 안산 고잔동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3.3㎡당 1155만원, 전세가는 3.3㎡당 851만원으로 안산시에서 가장 높다. 안산시 평균 매매가는 3.3㎡당 993만원, 전세가는 3.3㎡당 735만원 선이다. 단지별 매매가로는 안산시청 인근 '안산 고잔 푸르지오 3차(2003년 입주) 전용면적 84㎡가 평균 매매가가 3억7000만~4억5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안산시 평균 매매가로 같은 면적을 환산했을 때인 3억2769원(구 33평 기준, 3.3㎡당 1155만원)보다 최소 4000만원에서 최대 1억2000만원까지 차이가 난다. 청약도 인기다. 지난해 말 분양된 부산 연제구 연산동 부산시청 바로 옆 '시청역 SK VIEW'는 1순위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218 대1로 마감됐다. 인기에 힘입어 연내 분양이 속속 이뤄진다. 롯데건설은 3월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1동 586번지 일원 고잔 연립1단지를 재건축한 '고잔 롯데캐슬 골드파크'를 분양한다. 단지가 위치한 고잔동 일대는 안산시청, 단원경찰서, 안산세무서, 안산교육청, 한국전력공사 등 도시행정타운을 배후로 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 49~84㎡ 1005가구다. 대우건설은 3월 대구 수성구 범어동 556-12번지 일대에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할 계획이다. 금융, 법조, 행정 중심지인 범어네거리에 있다. 대구 고등검찰청, 고등법원 등 법조타운과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등 행정타운이 인접해 배후수요도 갖췄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동 817가구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 84㎡ 705가구이며 오피스텔은 전용 59㎡ 56실, 전용 75㎡ 56실 등 112실로 구성된다. 동원개발은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 A블록에서 '용인역북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를 분양 중이다. 용인 역북도시개발사업지구는 용인시청, 용인 동부경찰서, 수원지방법원, 용인시법원 등이 모여있는 용인행정타운과 구도심이 지척에 있다. 2018년 준공 예정인 용인테크노밸리는 향후 약 6700여 명의 고용 창출과 연간 수출액 7억8800만불 증대 등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전용 59~84㎡ 842가구 규모다.

2016-02-22 07:51:32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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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 견본주택 주말 3일간 4만명 방문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 견본주택에 개관 3일째인 21일 정오를 기준으로 3만5000명이 방문했다. 이런 추세라면 21일 마감 시까지 4만 명의 방문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전 세대가 중소형 평형이지만 전체에 4베이 4룸이상의 구조가 적용됐다. 넓은 드레스룸과 알파룸, 펜트리까지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여기에 별동학습관인 '아이비리그 클럽'과 영어도서관 브랜드 '와이즈리더' 도입도 수요층의 만족감을 높이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을 찾은 박모(38)씨는 "진주 내에서 높은 시세를 형성하는 평거동의 '더 퀸즈 웰가' 아파트로 이미 지역 내에서 신뢰도가 높은 데다 내부설계가 실용적이면서도 넓게 잘 나와서 마음에 든다"며 "가변형 벽체를 이용해 방의 크기나 개수를 조절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2만여 명을 수용하는 718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진주혁신도시, 항공국가산업단지와 함께 진주의 3대 프리미엄 개발라인을 이룬다. 단지는 KTX진주역과 남해고속도로, 국도2호선 등의 교통이용이 편리하다. 청약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가 실시된다. 3월 4일 당첨자 발표 후 계약은 9~11일 실시된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부터 800만원대 초반까지 형성된다. 중도금 이자후불제도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강남동 (구)제일예식장 부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2016-02-21 14:37:24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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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아이파크 평택' 견본주택 개관 3일간 2만500명 방문

지난 19일 문을 연 경기 평택시 용죽지구 '비전 아이파크 평택' 견본주택 개관 3일째인 21일 정오까지 1만5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런 추세라면 주말간 약 2만500명이 넘게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산업개발의 올해 첫번째 사업지인 데다, 평택시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라 분양 전부터 관심을 받았다. 개관 당일 견본주택을 방문한 김민철씨(44세)는 "아이파크하면 고급 아파트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막상 와보니까 면적도 넓게 잘나오고 특히 드레스룸이나 펜트리 같은 수납공간활용이 마음에 들었다"며 "입지도 좋아 청약을 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단지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4베이판상형 구조로 이뤄졌다. 면적 역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75㎡와 전용 84㎡ 중소형이 전체 가구수의 86%를 차지하고 있다. 단지 주변 입지는 좋다. 북측에 대규모 저수지를 품은 배다리 생태공원이 마주해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초·중·고 학교부지가 있어 아이들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평택고와 비전고, 학원가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죽지구는 평택 신주거지로 형성 중이며 대형건설사 위주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 경부선 안성나들목(IC)와 가깝고 평택제천선 송탄IC와 SRT신평택역(현 지제역)도 이용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와 LG 진위2산단, 평택미군기지 등이 가까워 배후 수요가 확보됐다. 청약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가 실시된다. 3월 3일 당첨자 발표 이후 계약은 8~10일 실시된다. 전매제한기간은 6개월이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비전동 1102-3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2016-02-21 14:25:26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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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항동에 2018년 상반기 공공임대 2천가구 입주

SH공사는 2018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구로구 항동 공공주택지구 아파트 공사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아파트단지 4곳 2348단지와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3곳 등 7개 단지로 조성되며 4개 단지는 민간에 매각해 공사가 추진된다. 건설 규모는 지하2층~지상18층 36개동이며 전용면적은 29~84㎡다. 공공임대주택 물량은 도시형생활주택 871가구를 포함해 2052가구, 공공분양은 1316가구 등 3368가구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향후 리모델링이 가능한 장수명 구조와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중공슬라브 등이 적용된다. 지구 안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선다. 항동지구는 2010년 5월 3차보금자리지구로 지정된 이후 같은 해 12월 사업계획 승인이 났으나 사업성이 좋지 않아 연기됐다. 이후 임대주택 물량이나 크기를 줄이는 쪽으로 사업계획을 바꿔 지난해 시로부터 재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조성되는 4개 단지의 시공사는 2단지의 경우 계룡건설이 지난해 12월, 3단지와 도시형생활주택2단지는 한신공영, 4단지와 도시형생활주택1·2단지는 동부건설, 8단지는 대보건설로 선정됐다. 단지 인근 3㎞ 이내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가 있으며 지하철1호선 역곡역과 7호선 천왕역이 가깝다. 각종 편의시설과 복합커뮤니티시설, 공원 내 체육시설도 설치된다.

2016-02-21 14:25:07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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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개발호재·유통공룡 몰려…실수요·투자자 '방긋'

19개 산업단지 들어서는 비전 아이파크 평택 국철·KTX역·공용버스터미널 교통망도 갖춰 지난 19일 오전 10시 30분. 설 연휴 이후 수도권에 최초로 견본주택 문을 연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미분양 우려와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의 악재 속에서도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견본주택 앞은 '떴다방(이동식 부동산중개업소)'이 줄 지어 자리 잡고 있었다. 이들의 자리 싸움은 치열했다. 개발 호재로 공급 물량이 몰려 있는 평택인지라 견본주택 인근은 여러 브랜드 아파트 견본주택과 각종 공사 건물로 분주했다. 견본주택 내부 모형도, 상담 부스, 유니트, 이벤트 공간은 방문객으로 붐볐지만 부산스럽지 않고 깔끔해 보였다. 유니트는 1층 84㎡A, 2층 75㎡A, 103㎡A형 등으로 개방됐다. 단지 80%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욕실이 넓고 바닥난방이 되는 게 특징이었다. 욕실 문턱을 높여 물기가 새어 나오지 않게 세심하게 설계한 부분도 눈에 띄였다. 전용 84㎡A는 채광과 조망이 양호한 신디라이프로 설계됐다. 넓은 드레스룸에는 중문이 설치돼 독립 적인 느낌을 더했으며 확장 선택시 로이복층유리 이중창이 설치되는 점이 특징이다. 75㎡A는 확장형 공간구성으로 넉넉한 생활공간을 확보한 브로드 리빙을 실현할 수 있다. 103㎡A는 가장 넓은 평형인 만큼 여유롭고 확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단지 분양가는 평당 934만원으로 900만원 중후반대에 공급되는 신도심보다 저렴한 편이다. 소사벌지구 분양권 프리미엄(웃돈)은 1500만~4000만원까지 형성돼 있다. 또한 평택시 주요리딩단지 33, 34평형 시세는 912만~1000만원 수준이다. 단지가 위치한 평택 남부권(구도심)은 주거·교육·관공서·녹지·상업시설 등이 갖춰진다. 우선 지역내 학군선호도는 우수한 편이다. 구신도심 학군 모두 이용가능하다. 신도심(소사벌지구) 개발로 학군 확대가 예상된다. 현재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지만 새 단지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서 새롭게 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직 부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평택세무서, 배다리생태공원, 동부공원, 평택남부 문화예술회관, 평택시청, 소사벌 레포츠타운이 가깝다. 소사벌 상업지구와 근접한 거리에는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지도상 아래에 는 뉴코아 아울렛이 자리잡고 있다. 소사벌 레포츠타운에는 롯데마트가 있으며 단지와 가까운 안성 IC몰 주변에는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위치할 예정이라 3대 유통사 제품을 골고루 만날 수 있게 된다. 서울과의 접근성도 개선된다. 평택산업단지 인근에는 KTX평택 지제역이 들어서며 국철 1호선 평택역이 인접해 있다. 역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는 평택공용버스터미널도 있어 수도권 실수요층 수요가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는 개발 호재가 많다. 현재까지 주요 조성 산업단지는 10개 단지 약 340만평이며, 추진 중인 곳은 9개 단지 520만평에 달한다. 모두 19개단지 860만평이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가 약 120만평, 브레인시티 약 145만평, 황해 경제자유구역 약 132만평을 차지한다. 삼성전자는 일대에 100조원을 투자한다. 미군기지는 군인, 군무원, 관련기업체 직원 등 7만~10만명 신규 유입, 약 6900가구 영외 거주자가 예상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주한미군기지내 기지차량정비시설 비롯해 18개 시설물 31개동 건립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브레인시티는 미래창조국제과학 도시로 개발될 계획이다. 평택시는 개발 호재로 땅값이 상승하고 있다. 평당 주택가격은 2013년 631만원에서 올해 687만원까지 올랐다.

2016-02-21 11:49:28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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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캘린더] 신진주 역세권 센트럴 웰가 外

2월 마지막 주에는 본격적인 이사철과 개학 등으로 주택 시장에 봄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면서 건설사마다 분양 채비가 한창이다. 21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7곳에서 5511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전주 442가구보다 1146% 증가한 수치다. 견본주택 개관을 앞둔 곳은 15곳이며 당첨자발표는 5곳, 계약은 10곳에서 이뤄진다. 청약 접수를 받는 단지로는 '비전 아이파크 평택(585)'이 유일하다. 지방에서는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2040)',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1152)', '모아엘가 에듀파크(593)' 등이 눈에 띈다. 이가운데 오랜 만에 진주 부동산 시장을 달군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를 주목할만하다. 지난 19일 견본주택 문을 연 비전 아이파크 평택에는 30대 젊은 부부부터 40~50대 중장년층, 60~70대 노년층까지 다양했다. 방문객들은 펜트리나 넓은 드레스룸, 알파룸 등 실거주자들을 배려한 실용적인 내부 설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진주시내에 거주하는 이모씨(33)는 "이미 진주에서 아파트 시세를 이끄는 같은 브랜드의 더 퀸즈 웰가 아파트보다 마감이나 내부구조가 더 좋은것 같다" 며 "지금 전세로 살고 있는데 내 집 마련을 위해 친한 동네주민과 방문했고, 주말에 남편과 한번 더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상대 인근에 거주하는 김모씨(38)는 "신진주역세권 개발지구가 현재 거주지 인근이라 아파트 분양 전부터 입지나 개발가치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와보니 평면도 실용적으로 잘 나와서 마음에 든다" 며 "자녀들이 초등학생인데 아이특화 설계나 교육특화 시설이 마련돼 꼭 한번 살아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단지 인근에는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진주시 가좌동 일원에 96만4693㎡ 규모의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개발이 계획돼 있다. KTX진주역을 낀 이 지구는 2만여 명을 수용하는 7181세대의 주거지역과 유통, 상업 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남측으로는 65만㎡ 규모의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국내 유일의 완제기(완성된 항공기) 생산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공장뿐만 아니라 국내외 33개 이상의 연관 부품 생산기관이 들어선다.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20조원의 경제유발 효과와 함께 5만8000여 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그 외 정촌산업단지가 조성돼 있고 뿌리산업단지도 추진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진주혁신도시 입구와 약 2㎞ 거리에 있고, 국립 경상대학교, 가좌2지구 택지개발지구가 인접해 있다.

2016-02-21 11:48:58 박상길 기자